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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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정보공유 강화금산군은 지적측량업무 역량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와 관련시책사업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관련 금산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는 지난 10일 금산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질 높은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적시책 관련사업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소관청과 지적측량 수행기관간 협업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해 군민이 만족하는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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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청소년미래센터 소속 봉사단 김수연 학생 충청남도지사상 수상지역변화프로젝트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등 다양한 활동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소속 봉사단 대표 김수연(금산여고2) 학생이 지난 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22회 충남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개인봉사부문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충남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1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동아리 △우수청소년 △지도자 △청소년 자치기구 △터전 5개 부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역변화프로젝트‘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활동과 노인요양보호시설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수연 학생은 이점이 좋은 점수를 받아 상을 수상했다. 김수연 학생은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는데 이에 더해 상도 받아 행복하다.”며 “앞으로 봉사를 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봉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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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부문화의집, 한방건강대학추부분교 개설본교와 추부분교로 지역별 참여 증진 기대 금산군보건소는 내년부터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의 지역주민을 위해 추부문화의집에 한방건강대학추부분교를 새로 개설 운영한다. 한방건강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 하는 사업으로 건강백세를 준비하는 목표를 갖고 2020년 1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한방건강대학생 및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지난 5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3층 생활체육실에서 ‘한방건강대학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 대회는 220명 학생들 중 끼와 실력이 뛰어난 22명의 경연자들이 참여했으며 △대상 고금선 △최우수상 김정숙, 박천동 △우수상 임종순, 성계경, 김태용 △인기상 정현복, 변정순, 김용규 어르신이 수상했다. 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내일과 활기찬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방건강대학의 입학문의나 궁금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750-4373)번으로 문의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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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산인삼축제 10월9일 확정추석연휴, 타 축제시기 등 여건 고려 금산군은 5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통해 제39회 금산인삼축제 개최시기를 추석연휴와 가을 날씨, 인삼수확시기, 타 축제기간, 주민참여 등 요소를 고심한 끝에 2020년 10월9일부터 18일까지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평가분석이 있었다. △건강 체험의 확대와 가족형 차별화 콘텐츠 개발 △동선을 고려한 알찬 행사장 구성 △민·관의 전략적 홍보·마케팅 △자원봉사자의 축적된 역량으로 관람객 98만 7000여명, 지역경제파급효과 1068억 원 등 역대 최대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개선해야 할 문제점으로 △외지상인 입점으로 인한 축제 이미지 저하 △축제음식의 획일화 △관람객 편의도모를 위한 화장실과 휴게시설 부족 △청년·청소년층의 참여 부족 등이 지적됐다. 내년도 축제에 대한 논의에서는 △읍․면 길놀이 시간대 조정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조성 △행사장 내 먹거리 다양화 △축제 수익창출 방안 등 축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축제재단 이사장은 “여러 악조건으로 방문객 저조를 우려했으나 온 군민의 힘으로 국민건강축제의 진가를 보여줬다.”며 “올해 축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제39회 금산인삼축제의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체험이벤트를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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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친환경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 가동향후 300년 생활폐기물의 위생적이고 안정적 처리 가능 군은 금산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보다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5월 준공되어 운영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추부면 용지리 432-2번지 일원 지상 4층에 연면적 2,886㎡ 규모로 총사업비 139억원을 들였으며 고효율 복합식, 연속연소식 스토커 방식의 최첨단 시설로 조성해 1일 30톤을 처리가능하다. 이는 위생매립장에 반입되는 쓰레기 전량을 소각할 수 있는 양이다. 소각시설과 나란히 조성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1,123㎡ 규모로 사업비 4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적인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준공됨에 재이용 가능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해 재활용율 증대와 시설에 대한 지역주민 환경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수송체계를 관로방식으로 변경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침출수 과다 발생 시 안정적 처리가 가능하고 매립 용량을 474,937㎥ 규모로 증설하여 매립연한이 연장되 지역의 환경보전 및 주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이처럼 금산군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매립과 소각, 자원회수 등 모든 처리공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친환경폐기물처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300년 이상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소각잔재만 매립하므로 침출수 발생을 최소화해 토양환경오염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문정우 군수는 “친환경 소각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의 준공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점을 이해해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군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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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수호탑 건립 14주년 기념식 성료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를 기리는 의미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금산군지회는 11월30일 남산공원에서 참전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자유평화수호탑 건립 14주년 기념식 및 참전용사 동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자유평화수호탑은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합동탑으로 지난 2005년도에 건립되어 2009년 5월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이날 제막식을 통해 공개된 참전용사 동상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며 “자유평화수호탑과 참전용사 동상을 통해 호국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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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 조형물 설치금산인삼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우수성 홍보 군은 11월28일 금산전통인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3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 조형물을 제작해 방문객이 밀집하는 인삼랜드휴게소 상·하행선에 설치했다. 이날 휴게소 상행선에서 열린 제막식에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복만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조형물은 휴게소를 찾는 내방객들이 인삼의 고장 금산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적인 금산인삼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BI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 스토리북 제작, 세계중요농업유산 브랜드 인증제 도입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금산인삼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제막식에 이어 진행한 금산군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상호 기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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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보험료 상당 부분 국가 및 지자체 보조 금산군은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보험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국가 및 지자체가 보조해 예기치 못한 폭설, 태풍, 호우 등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금산군민은 누구나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보험료의 34~91%, 차상위계층은 75~92%, 일반가입자는 52.5~6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태풍 3개가 연달아 오면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풍수해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일부지역에서만 시범적으로 시행하던 상가·공장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이 2020년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입 희망자는 금산군청 안전총괄과, 읍·면사무소,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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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천내리 금강 고수부지 라일락길 조성 추진제원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 참여 금산군 제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욱)는 25일 제원대교 부근 천내리 금강변 고수부지 내 라일락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금산형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에 공모 선정된 이 사업은 라일락 산책길을 조성해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천내리 금강변 주변 3km구간에 라일락 나무 약 570주를 식재한다. 군 관계자는 “천내리 금강변 일원은 아름다운 명소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향토음식점이 많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금산의 대표 관광지다”며 “4월 중순 라일락이 피는 시기에 보랏빛 향기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라일락나무 식재에 제원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11개 단체 회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살기 좋고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원면이 힐링과 체험의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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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슬로우푸드대학 교육 성료인삼·약초요리 대중화에 기여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슬로우푸드대학을 운영 금산 향토음식 발굴과 인삼·약초요리 레시피 보급을 진행했다. 총 30회 동안 진행된 슬로우푸드 대학은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인삼·약초를 활용한 요리가 금산의 대표음식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목표로 이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교육생은 “인삼과 약초를 활용한 요리를 50여개 정도 실습해 보았다”며 “내년에도 슬로푸드대학 교육에 꼭 참여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술센터관계자는 “내년 슬로푸드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이 직접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레시피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인삼·약초 요리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개발, 금산 향토음식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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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민 하늘물빛정원 찜질방 이용료 30% 할인금산군과 하늘물빛정원 상생방안 도모 군과 하늘물빛정원의 협약을 통해 금산군민은 25일부터 하늘물빛정원 찜질방 이용료를 30%할인받는다. 현재 이용료 1만원에서 30% 할인받은 가격인 7천원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금산군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늘물빛정원은 금산사랑상품권 이용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금산사랑상품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기현 하늘물빛정원 총괄본부장은 “작은 혜택이지만 금산군민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 금산군과 하늘물빛 정원의 상생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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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의치 지원 사업 시행씹을 맛 나는 작은 행복 선사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근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받은 지정기탁금 1000만원을 활용하여 10월부터 금산 내 취약계층 중 의치가 필요한 7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나이 제한 없이 중위소득 80%미만(1인기준 1,365천원선)가구 중 의치가 필요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선발하였으며 가급적 금산군 관내 의원을 이용하도록 장려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의치 수술을 받은 한 주민은 “항상 치아 때문에 음식물을 먹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신경 써 주신 덕분에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에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몇몇 치과의원에서는 지원기준을 초과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할인해 나눔을 실천했다. 금산군에서는 대상자들의 반응과 실질적 효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의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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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뫼 마을조사단, 금산군 마을 아카이빙 마무리우리 동네 문화자원을 찾아가는 활동 꾸준히 전개 계획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지역활성화센터가 주관하고 주민들이 참여한 비단뫼 마을조사단은 8월26일부터 두 달 동안 20개 마을의 자원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빙 활동을 마무리했다. 비단뫼 마을조사단은 농촌지역읍면 소재지 어르신들에게 웃음치료, 건강체조, 손마사지 등 즐거움을 전해주는 문화배달부의 후속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마을의 숨은 문화와 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11월11일 청산회관 5층에서 개최된 비단뫼 마을조사단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조사단과 대상마을 주민,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팜파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발굴된 마을의 문화와 자원, 의제에 대한 나눔과 공감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12월에는 마을조사단 활동과 20개 마을의 숨은 문화와 자원을 담은 이야기책을 발간할 예정이다”며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문화자원을 찾아가는 비단뫼 마을조사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257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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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약초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식품기능사 및 약초소믈리에 30명 양성 성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13일 연구소내 대회의실에서 금산군 관계자와 수료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식품제조기술의 전문화와 약용작물의 제품화 아이템의 활용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약초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통해 13명의 국가 인정 식품기능사와 민간자격인 약초소믈리에 23명을 배출하여 관내 약초제품 소공인 및 농업종사자들이 약초전문가 자격을 취득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조 및 판매활동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금산은 인삼과 약초시장에 대한 고유의 지역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식품화기술자격과 약초음료 전문가를 양성함으로 지역식품산업에 있어 미래먹거리에 대한 대비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금산군에서는 본 교육에 대해 수강생의 92%가 유익하며,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응답하고, 수강생의 출석률도 높은 점 등을 감안해 지역주민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정례화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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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불방지 총력 대응군청 및 10개 읍·면에 대책본부 설치 운영 금산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군청 산림녹지과 및 읍·면사무소 등 11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운영, 산불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신속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금산군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방지대책 총괄 및 조정 △산불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신속한 지원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경보별로 근무요원을 탄력적 편성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상황을 정리하여 충청남도·산림청 및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계도 단속 실시 △입산자 대상 산불예방 활동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 △산불방지 홍보 등 맞춤형 산불특별 방지대책을 시행한다. 각 읍·면별 선발된 산불감시원 60여명은 △소관 구역 내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산불발생 시 신고단말기를 통한 조기신고 및 뒷불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공고를 통하여 선발한 산불예방진화대 49명은 △산논·밭두렁 인화물질 제거작업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및 기타 산림사업 업무보조 및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산불진화대원의 전문 진화능력배양을 위해 △주기적으로 훈련을 실시 △기계화진화대 운영을 위한 시스템 사용 숙달 훈련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참여로 진화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유관기관 및 단체별로 협조사항을 정하고,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구성하여 비상시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입산객이 몰리는 주요 명산에 산불진화대를 현장배치 하는 등 비상채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입산자 대상으로 담뱃불 등 실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 위반 시 처벌 등을 홍보하여 산불 없는 금산을 만들도록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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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금산~논산(국지도 68호) 4차선 확포장 촉구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계룡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3차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충남 15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의회의 협력관계 유지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정례회를 열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금산군의회 김종학 의장이‘금산~논산(국지도 68호) 및 금산~대전(지방도 635호) 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 촉구’를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 건설이 조기에 추진돼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지역 개발 촉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은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및 경부고속도로, 중부‧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도로 수요의 분산을 통한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4차선 도로확포장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여 이용자 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판단되어 강력히 결의안 촉구를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정부 및 관계기관에 전달하여‘금산~논산(국지도 68호)과 금산~대전(지방도 635호) 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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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주민갈등 완전해소금산지역의 위생매립장 운영을 둘러싸고 발생했던 해당 지역 주민간의 오랜 갈등이 해소됐다.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마을주민 10여명은 지난 5일 문정우 금산군수를 면담하고 위생매립장 입구 공해업소인 용문산업을 군에서 매입,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개선해 준 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주민들은 또 이를 계기로 과거 위생매립장의 입구에 내걸었던 소각시설 설치 절대반대의 현수막을 내리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어준 금산군청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등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동안 금산군은 2007년부터 추부면 용지리 일대에 위생매립장을 조성,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도모해 왔으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위생매립장 증설 및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까지 설치 가동에 대해 전향적인 의사를 표함으로써 화해의 악수를 나누게 됐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5월 준공해 가동 중에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11월말 준공을 앞둔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대해 다음달 12월 3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정우 군수는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금산군의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코자 더욱 더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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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요광리 천년 은행나무 축제 성료천년 은행나무가 지니는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한 요광리 천년 은행나무 축제가 지난 2일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추부면주민자치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84호인 요광리 천년 은행나무는 추부면 행정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이는 1000살로 추정되고 있다. 높이 24m, 가슴높이 둘레 12.9m이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소규모 재생사업에 공모 선정돼 개최된 행사로, 추부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꾸려졌다.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 관현악 및 가수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운 복주머니 만들기, 이혈 체험, 세계음식문화체험 등의 각종 체험부스 운영으로 오감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즐길거리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또한, 추부면 소재 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추부면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 아이들의 애향심을 기르고, 부모님과의 추억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크다”며 “추부면주민자치회를 기점으로 금산군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덕 추부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이라는 슬로건아래 추부면 주민자치회의 첫 번째 마을행사을 주관했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웠다”며 “오늘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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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금산군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고질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 동안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총력 징수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방세 총 체납액은 34억4300만원으로 매월 독촉장 발송, 전화독려, 현장방문, 재산 압류 등 다양한 징수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금년도 징수목표 30억원 대비 91%인 27억2800만원을 징수했으며, 연말까지 징수 목표액 보다 초과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중 상습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 공매처분을 적극 추진하고, 금융재산, 급여, 신용카드의 매출채권 압류 및 명단공개, 공공기록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한다. 특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반을 주 2회 이상 상시 운영해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주소 및 사업장을 직접 방문 독려하는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유도 등 군민이 공감하는 징수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일제정리 기간 동안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지방세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세금은 군민생활 편익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는 만큼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산군청 재무과 징수팀(☏750-2442) 및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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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전통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비 설치금산군에서는 지난 28일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인삼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금산전통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결정(2018. 7. 4) 이후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9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작 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집합장소인 금산군청, 금산인삼관, 역사문화박물관 3개소에 설치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인삼은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세계가 인정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삼산업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삼랜드 내 인삼조형물 설치, BI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 스토리북 제작, 홍보 안내판 설치 등 세계적으로 유산적 가치를 지닌 금산인삼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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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금산군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으로 협업기능 강화와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계층의 훈련 횟수를 늘려 재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8일에는 추부농공단지 화재로 인한 유해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을 가상해 상황판단회의와 유관기관 협업기관 단체와 시시각각 변화해가는 재난상황에 맞춰 문제 해결하는 토론식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어 29일에는 추부농공단지 현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실제 인원장비를 동원, 인명구조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 실무반별로 재난 수습을 지휘하는 현장종합훈련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간에는 전 국민 지진대피훈련을, 군청사 화재대피훈련과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재난취약시설 화재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훈련과 점검이 이어진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안전을 밑바탕으로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을 실현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참여가 안전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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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역사문화박물관 ‘옛 사진 공모전’ 개최금산의 풍경, 문화재, 건축물, 생활모습 등 대상 200만원 등 총 상금 1450만원 지급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는 금산의 사라진 옛 모습과 잊혀져가는 생활문화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금산군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1990년 이전 금산의 옛 사진이다. ▲자연환경과 문화재, 건축물 등이 담긴 풍경사진 ▲의·식·주, 관·혼·상·제 등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사진 ▲공사·각종 행사·축제·기념촬영 등 금산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한 사진 등 금산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1인당 3점 이내 인화된 원본사진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사진의 역사적 가치, 기록물로서 가치, 보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시상 및 상금은 금상(1) 200만원, 은상(3) 100만원, 동상(5) 70만원, 가작(10) 30만원, 입선(30) 10만원으로 총 49점에 대해 1450만원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심사 및 결과 발표는 11월 중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041-750-2396~9, 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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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 리더 13명 도내 우수 청소년 선발 쾌거-11월 인물 리더십 탐방 캠프 참가 중국 방문 지난 6월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진행되었던 ‘2019 충청남도 청소년 리더 양성 프로젝트 – 청소년 리더 교육’ 참가자 23명 중 13명이 도내 우수 청소년으로 선발되어 ‘인물 리더십 탐방 캠프’ 참가 특전을 부여받아 다음 달 초 3박4일 간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인물 리더십 탐방 캠프’는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것으로 3~10월에 진행된 청소년 리더 교육을 수료한 15개 시·군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챌린지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 주어진다. 교육 수료인원 약 500명 중 32명 선발에서 13명(전체 인원의 약 41%)이 금산 지역 청소년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거의 모든 활동이 무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 가흥, 해영, 항주 등 중국 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한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며 올바른 역사가치관을 함양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캠프 기간 동안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중국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함께 선발되어 기쁘다. 캠프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선발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하는 학생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리더십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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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 성료다채로운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산기적의도서관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충효예광장 일대에서 2019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를 개최했다. 450여명의 어린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물의 여행’을 주제로 한 그림책 선정 및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알뜰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팥죽할멈과 팥빙수>, <무지개 물고기>, <비오니까 참 좋다> 등 물과 연계한 주제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체험에 적용하여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소리꾼 김명자의 ‘오과장 서해바다 표류기’ 판소리 한마당과 활쏘기를 이용한 나눔 도서 배부 등이 운영돼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매년 가을에 펼쳐지는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는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에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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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금산군의회는 지난 14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선거를 통해 총무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금산군의회는 지난 제262회 임시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와 총무위원회를 통합하는 조례안을 의결한 바 있으며, 이번 임시회부터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선임과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기존 3개 상임위원회에서 2개의 상임위원회로 개편 운영된다. 새로 구성된 총무운영위원회는 기존 총무운영위원회 소속 김근수, 김왕수, 신민주 의원 총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출석인원 6명의 투표를 통해 6표를 얻은 김근수 의원이 위원장, 김왕수 의원이 간사의 직을 맡게 됐다. 총무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근수 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군정에 반영하고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금산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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