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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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개최“군민들의 성원과 기대, 과감한 도전으로 금산의 희망과 행복 키워 보답할 것”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금산의 미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감한 도전으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민선8기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으로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을 통한 금산군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조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구성 △금산인삼 세계화 초석 마련을 위한 해외 지자체‧단체‧기업 등 협력 추진 현황 및 인삼소비 확대를 위한 음식 활용, 젊은층 타겟 마케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인구증가와 관련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정규‧대안 교육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인구정책 비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최다 관람객 103명 돌파 및 올해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축제로의 변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박 군수는 △646억 원 규모 매머드급 사업인 금산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신축을 통한 통합 보건‧복지 프라자 조성 및 공공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2026년 깻잎매출 1000억 원 시대 달성, 청년농-스마트팜-유통구조 고도화 3단계 농정혁신 △전국 유일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 선정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에 관한 비전도 밝혔다. 그러면서 △927억 원 규모 대규모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및 도로환경 개선, 지방상수도 확대 등 정주여건 확보 △충남도체육대회 개최, 인프라 확대,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등 문화관광체육 육성 △남부출장소 유치를 통한 남부권 지자체 교류 및 지역발전 역동성 확보 등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박 군수는 “민선8기 남은 3년, 5만 군민과 함께 과감한 도전으로 군민의 희망과 행복 키우기에 매진하겠다”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선조들께서 이룩한 빛나는 역사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금산군정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날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주제로 민선8기 취임 1주년 정책토크쇼에도 나섰다. <사진> 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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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출범 1주년 공직자 노고 감사“지난 1년 밑바탕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금산군정이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군정비전 실현을 위해 각종 현안업무 수행에 성심을 다해준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을 밑바탕으로 세계 속으로 더 뻗어나가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선8기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비전으로 지난 1년간 △예산 7000억 원 시대 개막 △금산인삼 세계화 초석 마련 △금산군 인구 5만62명→5만314명 반등 △금산인삼축제 관광객 최다 103만 명 운집 △646억 원 규모 매머드급 통합 보건‧복지 인프라 조성 추진 △깻잎 사상 최고 연매출 694억 원 기록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전국 유일 선정 △천내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비 320억 원 확보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 군수는 여름철 안전사고 및 장마 대비와 관련해 “물놀이 안전 유의를 위한 현수막 게시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장마철 수해 대비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주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배수로 등 사전 점검에도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하반기 계획사업 추진 및 각종 평가 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박범인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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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관내 초교생 132명 참여⋯17명 충남도 대회 출전 자격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성공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도일보사 후원으로 열렸으며 관내 초등학교 8개교에서 학생 13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통해 추부초 이태윤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퀴즈왕으로서 금산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최종 17명의 학생은 연말 충남도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부대 행사로 금산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과 금산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실시했으며 안전관련 상식 예시 1200여 개에서 문제가 제시돼 초교생 안전의식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관련 문제를 공부하며 안전의식을 갖추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고나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게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1회 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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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법제처 주최 2023년 상반기 법제 교육 시행법령해석방법론 및 자치법규 Q&A 강의 등 시행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법제처 주최 2023년 상반기 법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제처 법제지원국 법령의견제시팀 김용희 사무관과 자치법제지원과 진성훈 사무관이 각자 법령해석방법론과 자치법규 Q&A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또한, 오는 28일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내용도 전달했다. 군은 법제 관련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복잡‧다양한 행정 수요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법령 이해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군민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직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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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공약사업 추진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비전 실현 및 공약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담당 부서는 개별 공약이 지향하는 큰 그림을 그린 뒤 정량적인 목표와 연차별 실행계획을 분명히 하고 기존사업을 확장하거나 신규사업을 발굴해 순기에 맞춰 이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괄 부서의 공약 실행여부 주기 점검 관리도 당부했다. 또한, 박 군수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관련해서는 “평가일인 6월 30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종료일까지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인 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지적 사항에 관해 보완 및 개선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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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4-H연합회, 올해 농심함양 과제포 운영생지황 재배 수확물 활용 불우이웃 돕기 추진 금산군4-H연합회(회장 박준성)는 올해 회원들의 농심함양을 위해 금산군4-H본부와 함께 부리면 관천리에 과제포를 운영한다. 과제포는 회원들의 참여로 생지황을 재배하며 수확물은 불우이웃 돕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포에 생지황을 정식했으며 올해 과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재배 기술을 익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4-H회원들이 정착 의지를 높이고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농업 후계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성 회장은 “이번 과제포 운영을 통해 금산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모여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금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금산군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은 "4-H회는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군“이라며 ”센터에서도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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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공직자 적극‧긍정 마인드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민원 등은 군민 삶의 질과 관계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직자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험이 부족한 신규 직원은 선배 공무원의 영향에 따라 평생의 공직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며 “올바른 공직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형태에 관해 “지난 60~70년대 소비는 건삼 위주였으며 80년대부터는 수삼이었다”며 “이제 젊은층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 “인삼산업계와 함께 대응에 나가야 한다”며 “지금부터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등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안전점검,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취소 업체 공지,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준비, 하반기 계획 사업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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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문화가 함께하는 농촌치유팜파티 성료도시민 등 70여 명 참여⋯도자기 여행 체험, 직거래 장터 등 호응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남이면 매곡리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문도예’에서 도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함께하는 농촌치유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금산농촌체험연구회(회장 이민우)에서 행사 진행에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장미정원 도자기 여행을 주제로 도자기 물레 체험, 장미 세밀화 그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농가 체험이 진행됐으며 금산체험농장 직거래 장터 프리마켓도 열렸다. 또, 농가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경험하고 가족 대항 장기자랑 등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 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 관계자는 “팜파티 참여자들이 농장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등 활동을 통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금산군의 매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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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D-100 성공개최 준비 만전지난해 전담부서 구성, 기본 계획 수립 및 상징물 디자인 개발 등 전개 금산군은 충남도민의 화합 대축전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체육회 주최, 금산군체육회‧충남도회원종목단체 주관, 충남도‧금산군‧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며 채점과 비채점 총 30개 종목이 확정됐다. 개최 일정은 15개 시군의 뜻을 모아 금산 인삼 수확시기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정해졌으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구호로 금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군은 대회 유치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상징물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개회식 등 공개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했다. 경기장 준비는 금산종합운동장 인근에 신축 중인 야구장의 경우 현재 부지정리가 완료돼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테니스장 등 6개소 시설은 선수단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보강에 나서 경기장 공‧승인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화대는 기존 돌탑에 인삼조형물과 화반을 설치해 금산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10개 읍면을 순회할 성화봉송주자도 금산인삼 홍보의미를 담아 ‘삼(3) 사(4)러 오(5)세요’의 뜻을 지닌 3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민과 도민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는 홈페이지, 주요 시설 출입문, 봄꽃축제장을 통해 체육대회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있으며 금산의 절경과 체육 종목이 어우러지는 홍보영상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체육대회 분위기 조성 및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결의를 다지기 위해 6월 6일 대회 D-100을 맞아 금산군청과 종합운동장에 D-100 카운트다운 전광판 설치에도 나섰다. 군은 남은기간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및 대규모 금산농악 주제공연 등 공개행사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메가 이벤트 축하공연 등 개회식 손님맞이 및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한 체험부스, 푸드트럭, 야외연습장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경기장마다 마련하는 등 정성과 배려를 담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벌써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의 특색을 잘 살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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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주민호응 책축제 상‧하반기 확대상반기 축제 어린이 대상 6월 3일 개최 추진 금산군은 기존 금산기적의도서관 주관으로 연 1회 진행되는 책축제를 올해 상‧하반기 2회로 확대 개최한다. 상반기 축제는 6월 3일 금산읍 기적의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며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먹거리 체험 △나의 주제책 만들기 △대형 태극기 지문 도장 협동화 만들기 △안중근 의사 도장 티셔츠 만들기 △윤동주 시인의 캘리그라피 텀블러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체험들이 구성됐으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마술공연과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인형극 공연도 마련됐다. 하반기 축제는 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 등 군립도서관 주관으로 전 군민이 참여하는 책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책축제는 지난 2007년 처음 개최돼 17년째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기적의도서관이 충남도지사 인증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데 우수 사례로 큰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 주관한 책축제가 어린이 및 주민들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상‧하반기로 확대 추진한다”며 “사회적 이슈와 아이들의 교육적 의미를 고려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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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민간 전문가, 주민참여단 등 20여 명 참여⋯문제점 해결‧대책 등 논의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간 전문가, 주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 해결‧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관내 건축‧생활‧여가 시설 및 급경사지 등 63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발견된 위험 요인의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 금산인삼관 등 주요 현장점검에 이종규 부군수가 참여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안전한 금산군을 위해 위험시설 점검 및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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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관내 63개 시설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행민간 전문가 참여 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 추진 금산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관내 건축‧생활‧여가 시설, 급경사지 등 63개 시설에 대한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전기‧소방‧가스·토목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점검대상분야 설문조사, 주민참여단 운영, 자율점검 실천운동 등을 통해 점검시설 발굴과 주민참여에 힘썼으며 휴양림, 하수처리시설, 인삼시장 등 주민 삶의 질과 연관이 있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의 안전성 확보에 집중했다. 또한, 이종규 금산부군수가 직접 산림문화타운,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 금산인삼관 등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동참했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신속하게 개선‧관리할 계획이며 5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관련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 스스로 자율점검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며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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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향사랑기부자 우수 답례품 제공 추가 공급업체 모집업체당 3종류 제품 한도, 20개 내외 답례품 확보 추진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추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군에 사업장 또는 유통센터를 둔 업체 및 관내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특산물, 가공식품, 생산 제조품, 서비스 상품 등이다. 군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기존 인삼‧깻잎 등 농산물과 함께 금산의 건강 이미지를 담은 한방제품 및 관광서비스 상품 등 분야의 답례품을 보강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답례품 선정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체당 3종류 제품 한도로 20개 내외 답례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트 상품의 경우 1종류로 인정되며 같은 제품을 다른 가격대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청 세계화담당관(☎750-4062)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금산군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위한 기부자를 위해 만족도가 높은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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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지역 현안 사업 해결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공사 등 지역 현안 5건 60억 원 요청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2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 관계 부처 공무원과 면담했다. 이날 박 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시키고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프라 및 시설물 구축 등 많은 재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지역 현안 사업이 추진되기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공사 30억 원 △농어촌도로 남이306호(자연휴양림) 도로개설공사 20억 원 △추부면 성당리 상수관로 매설공사 5억 원 △범죄취약지역 방문CCTV 및 비상벨 설치 3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2억 원 등 5건 60억 원 규모다. 이들 사업은 교통사고 및 통행 불편 해소 및 관광객 유치, 급수난 해소, 재난발생 시 신속 대처,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 재정 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꼭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군민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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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2차 충남도지사 방문 일정 준비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2차 충남도지사방문이 16일로 예정됐다”며 “주민과의 대화 및 현장방문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상황근무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는 20일 월영산 출렁다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관련해서는 “많은 군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고 야간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2022년 실적 충남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노고, 봄철 산불예방 근무 등을 격려하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금산인삼 홍보 CF 전파,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등 업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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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 모집중도‧하옥 도시재생 거점공간 운영자 발굴‧육성 추진 금산군은 이달 19일까지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이재우)에서 맡고 있다. 지원 대상 및 선정 규모는 금산 로컬 스타트업 및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카페, 전시, 녹색가게 등)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30여 명이다. 접수 방법은 금산군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신청서를 현장 방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창업 개념과 마인드 △거점공간 및 주요 운영 사례 △로컬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방안 △사업 아이템의 적정성 검토 △사업 아이템 심화 및 구체화 등 도시재생과 연계한 창업에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공간 운영자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특화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41-754-0031, 0032)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에 역량 있는 운영자가 발굴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도·하옥 지역 활성화에 지역 주민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센터장은 “금산군에 대한 애향심과 창업 도전 의지로 교육에 참여해 우수한 역량으로 교육을 수료한 분들에게는 추후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 운영자 모집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후속 지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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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독일 6개 도시 방문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이지쿡아시아 제품개발 협업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 청소년 단체 최초로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열린 별무리학교 학생 음악회에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5월 1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재독동포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금산인삼제품 홍보방안 및 유럽 도소매상 파트너 연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은 문화‧관광‧인삼의 유럽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올해 2월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로의 우호증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다음날 2일에는 바트홈부르크시에서 열린 금산인삼 유럽 홍보‧판촉 행사 오픈식에 참석해 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3일 박 군수는 베를린에 소재한 리서치 조사 기업 123factory를 방문해 독일 현지 시장현황 및 금산인삼 독일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전략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독일 NRW주 발스로데 인삼투어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하고 인삼 홍보 및 협력 교류를 위해 도르스텐‧에센시 등을 방문했으며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전라남도 해외출장소 등에서 무역 교류 협력 요청 및 유럽진출 성공 논의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또, 지난 6일 에센시에서 열린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금산군은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금산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며 독일 대도시 및 프랑스, 네덜란드 등 도시와의 친선 교류를 확장해 유럽 전역에 금산인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 군수는 “아시아를 넘어 금산인삼 유럽진출 및 문화예술 및 산업 경제 교류 본격화를 위해 이번 유럽 방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이 전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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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농업치유 프로그램 운영지난 28일 추부면 성대초 학생 15명 참여 첫 교육 추진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업과 환경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금산행복교육지구 마을 탐사원정대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일정은 금산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물터널에서 향기 느껴보기 △토양 속 굼벵이‧지렁이 찾기 △병원균 진단 △토양 해충 살펴보기 △오감을 자극하는 스머지 스틱과 허브 체험 등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8일 추부면 성대초 3~4학년 학생 15명은 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교육으로 병해충 진단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선생님과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체험에 호응을 보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체와 정서적인 교감하는 농업치유 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자연과 소통해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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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2분기 산업 안전보건 교육 시행관리감독자 38명 등 군 근로자 700여 명 참여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다락원에서 금산군 관리감독자 38명 및 소속 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관리감독자는 군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등 시설물 경비, 도로 유지·보수 등 담당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제고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리감독자의 임무‧역할, 산업안전보건법 사고예방법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하며 사고 현장의 일차 책임자이자 수습 총괄을 맡는 관리감독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 변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 흐름에 맞춰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당사자가 내 가족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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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30세~49세 고위험군 주민 대상 무료 검사키트 배포 금산군보건소 올해 관내 30세~49세 대장암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검진 사업을 운영한다. 대장암 고위험군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 의심자,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주민 등이며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 방법을 안내받고 무료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면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으면 되며 준비된 키트 1000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국민 대장암 발병률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 변화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장암 국가암검진 사각지대 30세~49세 주민을 위해 이번 검사가 추진되고 있다.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 041-750-4393)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은 조기 검진이 최선”이라며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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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5월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기념‧마을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라며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 그러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오면서 산림문화타운, 오토캠핑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10주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광지 및 관리시설물 방역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사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영농기를 대비해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관련 건설공사를 적기에 시행할 것을 지시하며 농촌 일손돕기 추진, 봄철 산불방지 철저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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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충남도내 군 부문 1위당초 목표 608억 원 대비 682억 원 집행, 74억 원 초과…112.2% 집행률 금산군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포함 도내 3위,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군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당초 목표인 608억 원 대비 682억 원을 집행, 74억 원을 초과하면서 112.2% 집행률을 달성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돼 공공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수시로 집행현황 점검에 나섰다. 또, 겨울철 공사 중지로 인해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 집행 가능 건을 발굴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 도내 군 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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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관내 주요 시설 및 행사 등 연혁관리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내 주요 시설 및 행사 등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위해 공사 및 사업 추진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주요 이력에 관한 연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보고서 발간, 일지 작성 등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 주말 개최된 비단고을 산꽃축제, 홍도화 축제와 관련해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 및 참여 봉사단체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금산다락원 북크닉 운영, 민간 관광사업 홍보 지원, 금산인삼 글로벌 홍보 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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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찾아가는 농기계순회기술교육 박차금산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금산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기술교육 및 임대농기계 운반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이용 및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작해 오늘 11월까지 지원 계획에 있다. 군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초기 등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고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기술교육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교육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합동으로 남이면 역평1리, 역평2리를 방문해 농기계 순회기술교육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수리점이 없는 지역은 농기계가 고장나면 불편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간단한 정비기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스스로의 농기계 안전사용법, 사후 관리방법 및 정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계 사전검검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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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발대식 개최2개 동아리 청소년 28명 위촉, 사업 안내 및 소양 교육 추진 군은 지난 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2023년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선정된 동아리는 △금산여고 건축동아리 △금산하이텍고 진산면 공작실&베이커리 등 2개소다. 이날 참여 청소년 28명이 위촉됐고 연간 사업 운영 안내 및 마을 이해 소양 교육 등을 받으며 소속감과 협력적 방향성에 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동아리는 5월부터 사전답사를 통해 마을을 1개씩 선정하고 주민 인터뷰를 통해 개선사항 확인 및 추진 방향 기획·실천에 나서고 사업 완료 후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5년차를 맞은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는 참여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며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서로 상생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긍정적인 변화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마을과 청소년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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