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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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지역 현안 사업 해결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공사 등 지역 현안 5건 60억 원 요청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2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 관계 부처 공무원과 면담했다. 이날 박 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시키고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프라 및 시설물 구축 등 많은 재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지역 현안 사업이 추진되기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살펴보면 △군도 7호(지방교) 선형개량공사 30억 원 △농어촌도로 남이306호(자연휴양림) 도로개설공사 20억 원 △추부면 성당리 상수관로 매설공사 5억 원 △범죄취약지역 방문CCTV 및 비상벨 설치 3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정비 2억 원 등 5건 60억 원 규모다. 이들 사업은 교통사고 및 통행 불편 해소 및 관광객 유치, 급수난 해소, 재난발생 시 신속 대처,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 재정 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꼭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군민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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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2차 충남도지사 방문 일정 준비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2차 충남도지사방문이 16일로 예정됐다”며 “주민과의 대화 및 현장방문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상황근무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는 20일 월영산 출렁다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관련해서는 “많은 군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고 야간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2022년 실적 충남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노고, 봄철 산불예방 근무 등을 격려하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금산인삼 홍보 CF 전파,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등 업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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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 모집중도‧하옥 도시재생 거점공간 운영자 발굴‧육성 추진 금산군은 이달 19일까지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이재우)에서 맡고 있다. 지원 대상 및 선정 규모는 금산 로컬 스타트업 및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카페, 전시, 녹색가게 등)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30여 명이다. 접수 방법은 금산군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신청서를 현장 방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창업 개념과 마인드 △거점공간 및 주요 운영 사례 △로컬자원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방안 △사업 아이템의 적정성 검토 △사업 아이템 심화 및 구체화 등 도시재생과 연계한 창업에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및 거점공간 운영자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특화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우리동네 스타트업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41-754-0031, 0032)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에 역량 있는 운영자가 발굴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도·하옥 지역 활성화에 지역 주민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센터장은 “금산군에 대한 애향심과 창업 도전 의지로 교육에 참여해 우수한 역량으로 교육을 수료한 분들에게는 추후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 운영자 모집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후속 지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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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독일 6개 도시 방문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이지쿡아시아 제품개발 협업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 청소년 단체 최초로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열린 별무리학교 학생 음악회에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5월 1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재독동포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금산인삼제품 홍보방안 및 유럽 도소매상 파트너 연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은 문화‧관광‧인삼의 유럽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올해 2월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로의 우호증진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다음날 2일에는 바트홈부르크시에서 열린 금산인삼 유럽 홍보‧판촉 행사 오픈식에 참석해 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3일 박 군수는 베를린에 소재한 리서치 조사 기업 123factory를 방문해 독일 현지 시장현황 및 금산인삼 독일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전략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독일 NRW주 발스로데 인삼투어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하고 인삼 홍보 및 협력 교류를 위해 도르스텐‧에센시 등을 방문했으며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전라남도 해외출장소 등에서 무역 교류 협력 요청 및 유럽진출 성공 논의 등 광폭 행보에 나섰다. 또, 지난 6일 에센시에서 열린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금산군은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금산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며 독일 대도시 및 프랑스, 네덜란드 등 도시와의 친선 교류를 확장해 유럽 전역에 금산인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 군수는 “아시아를 넘어 금산인삼 유럽진출 및 문화예술 및 산업 경제 교류 본격화를 위해 이번 유럽 방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이 전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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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농업치유 프로그램 운영지난 28일 추부면 성대초 학생 15명 참여 첫 교육 추진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업과 환경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금산행복교육지구 마을 탐사원정대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일정은 금산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물터널에서 향기 느껴보기 △토양 속 굼벵이‧지렁이 찾기 △병원균 진단 △토양 해충 살펴보기 △오감을 자극하는 스머지 스틱과 허브 체험 등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28일 추부면 성대초 3~4학년 학생 15명은 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교육으로 병해충 진단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선생님과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체험에 호응을 보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체와 정서적인 교감하는 농업치유 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자연과 소통해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와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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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2분기 산업 안전보건 교육 시행관리감독자 38명 등 군 근로자 700여 명 참여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다락원에서 금산군 관리감독자 38명 및 소속 근로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관리감독자는 군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등 시설물 경비, 도로 유지·보수 등 담당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제고 및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리감독자의 임무‧역할, 산업안전보건법 사고예방법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하며 사고 현장의 일차 책임자이자 수습 총괄을 맡는 관리감독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 변화되는 중대재해처벌법 흐름에 맞춰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를 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당사자가 내 가족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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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30세~49세 고위험군 주민 대상 무료 검사키트 배포 금산군보건소 올해 관내 30세~49세 대장암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검진 사업을 운영한다. 대장암 고위험군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 의심자,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주민 등이며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 방법을 안내받고 무료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면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으면 되며 준비된 키트 1000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국민 대장암 발병률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 변화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장암 국가암검진 사각지대 30세~49세 주민을 위해 이번 검사가 추진되고 있다.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 041-750-4393)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은 조기 검진이 최선”이라며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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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5월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기념‧마을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라며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 그러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오면서 산림문화타운, 오토캠핑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10주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광지 및 관리시설물 방역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사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영농기를 대비해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관련 건설공사를 적기에 시행할 것을 지시하며 농촌 일손돕기 추진, 봄철 산불방지 철저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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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 충남도내 군 부문 1위당초 목표 608억 원 대비 682억 원 집행, 74억 원 초과…112.2% 집행률 금산군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포함 도내 3위, 군 단위 1위를 달성했다. 군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당초 목표인 608억 원 대비 682억 원을 집행, 74억 원을 초과하면서 112.2% 집행률을 달성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돼 공공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수시로 집행현황 점검에 나섰다. 또, 겨울철 공사 중지로 인해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 집행 가능 건을 발굴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 분야 도내 군 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의 조기 추진과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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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관내 주요 시설 및 행사 등 연혁관리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내 주요 시설 및 행사 등의 연계 및 활용 등을 위해 공사 및 사업 추진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주요 이력에 관한 연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료를 갖출 수 있도록 보고서 발간, 일지 작성 등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 주말 개최된 비단고을 산꽃축제, 홍도화 축제와 관련해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 및 참여 봉사단체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금산다락원 북크닉 운영, 민간 관광사업 홍보 지원, 금산인삼 글로벌 홍보 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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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찾아가는 농기계순회기술교육 박차금산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금산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기술교육 및 임대농기계 운반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이용 및 적기 영농추진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작해 오늘 11월까지 지원 계획에 있다. 군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예초기 등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고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기술교육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교육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합동으로 남이면 역평1리, 역평2리를 방문해 농기계 순회기술교육을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수리점이 없는 지역은 농기계가 고장나면 불편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간단한 정비기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스스로의 농기계 안전사용법, 사후 관리방법 및 정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계 사전검검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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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발대식 개최2개 동아리 청소년 28명 위촉, 사업 안내 및 소양 교육 추진 군은 지난 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2023년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선정된 동아리는 △금산여고 건축동아리 △금산하이텍고 진산면 공작실&베이커리 등 2개소다. 이날 참여 청소년 28명이 위촉됐고 연간 사업 운영 안내 및 마을 이해 소양 교육 등을 받으며 소속감과 협력적 방향성에 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동아리는 5월부터 사전답사를 통해 마을을 1개씩 선정하고 주민 인터뷰를 통해 개선사항 확인 및 추진 방향 기획·실천에 나서고 사업 완료 후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5년차를 맞은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는 참여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며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서로 상생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긍정적인 변화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마을과 청소년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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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구 2개월간 256명 증가…5만62명→5만318명신축 아파트 입주 및 대안학교 입학생 전입 등 원인 금산군 인구가 지난 1월 5만62명에서 2개월간 256명이 증가해 3월 5만318명으로 늘어났다. 이 기간 군의 인구는 22명 출생, 123명 사망으로 101명이 자연 감소했으며 전출 824명, 전입 1181명으로 357명이 유입됐다. 최근 10년간 금산의 인구감소는 지속되고 있으며 월별 인구가 100명 이상 늘어난 경우는 2023년 2월(144명), 3월(112명) 사례가 최초다. 군은 지난 2월 신축아파트 입주 및 별무리·사사학교 등 대안학교 입학생 전입이 이번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교육지원 강화, 대안학교 육성 △산업단지‧물류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등 3대 중점 인구시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경관, 인삼과 깻잎 재배를 통한 안정적 소득, 문화예술 스포츠 인프라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우수한 모습을 알려 전입 인구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대안교육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중부대와 산학협력을 강화해 교육 때문에 떠나는 금산이 아니라 좋은 교육을 받기위해서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고 고품격 주거단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귀농귀촌을 활성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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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대전산불(금산) 진화 총력 대응 전 직원 600여 명 비상소집 근무 추진금산군은 지난 2일 12시 18분 대전시 서구 장안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 24분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산 24-1번지로 확산함에 따라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같은 날 13시 41분 전 직원 비상대기령을 내리고 진화에 나섰으나 산이 험준한 데다 바람마저 불면서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18시 5분 마을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18시 30분 전 직원 600여 명에 대한 소집령을 발령했다. 산림청은 이날 20시 30분 이번 산불을 3단계로 격상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산불 피해 구역 24ha, 화선 약 10.9㎞로 추정되며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없으며 공무원 340명, 특수진화대 12명, 예방진화대 44명, 공중진화대 13명, 소방 273명, 군인 등 총 714명이 진화인력으로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다. 또,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 50명을 복수면 체육센터로 대피시키는 등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 우려 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진화 및 감시를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근 마을 및 피해 우려 지역 위주로 지속적인 진화 및 감시를 진행해 더 이상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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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내달 10일까지 군청 재무과에서 진행 금산군은 내달 10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3762호의 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평가해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군은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이번 절차를 추진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금산군청 재무과(☎041-750-2442~2444),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건강한 거래와 조세 징수 등 중요 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한 자료가 확보될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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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세계화 비전 수립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세계화 비전을 수립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논의되는 주요 사업들을 정리하고 MOU 등 후속 조치에 나설 시기”라며 “준비 중인 프로젝트 준비에 전 부서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인삼축제는 세계축제로 개최된다”며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외 자매결연 및 우호 협력 도시, 사회단체, 기업 해외지사, 해외단체 등과 접촉하고 협의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박 군수는 “금산 발전을 위해서는 충남도의 예산을 지원받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중요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용담댐 소통회의 참석, 청렴도 향상, 공중화장실 관리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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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 출렁다리 안전‧청결 운영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날씨가 좋아지면 제원면 천내리 금산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 모일 것”이라며 “안전과 청결을 염두에 두고 운영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금산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경관 및 먹거리가 강점이지만 주차 공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께서 금산군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한 관광지를 위해 노점상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미 존재하거나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불편 요소를 빠르게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에서 열리는 비단고을 산꽃축제와 관련해서는 “산꽃과 함께 걷는 축제 특성상 축제장 인근 차량 통제가 필수”라며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미리 홍보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사업장 현장행정 준비, 수통리 체험 프로그램 관리‧육성, 관내 문화예술 공연 참여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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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박 군수 “금산인삼축제 세계화의 원년⋯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이 올해 10월 14일로 최종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화려한 비행 기술로 가을 하늘을 수 놓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지난해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리아트(RIAT)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는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 최고의 공군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해 기쁘다”며 “올해는 금산인삼축제 세계화의 원년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블랙이글스의 멋진 장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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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시스템 교육전산입력, 처리 실무실습 등 전달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전산교육장에서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시스템 전산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이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전산입력 절차, 시스템 처리, 실무실습 등 교육했다. 특히,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직접 시행하는 공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군은 장기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된 시스템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해 실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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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화재 등 예방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의 노고로 관내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초기에 진화되고 있다”며 “남은 봄철산불조심기간도 산불‧화재 등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재의 원인으로 주민들의 논‧밭‧쓰레기 태우기가 꼽히고 있다”며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생성형 챗봇과 관련해 “인공지능을 통해 챗봇 기술 발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전 직원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만남을 가져 자문을 받는 등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외 방문일정 준비, 직원의 친절한 자세, 귀농‧귀촌 책자 제작, 산꽃축제 준비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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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상반기 12억6000만 원 규모 인삼 생산자재 지원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 통해 인삼 생산 안정성 확보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12억6000만 원을 투입해 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를 위한 인삼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품목은 토양환경개선제, 훈증처리제, 유기질비료, 발효부숙제, 차광막 등이며 자부담 비율은 55%다. 단, GAP인증 생산자의 자부담 비율은 50%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생산자단체 구성원이며 오는 10일까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인삼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금산인삼농협 조합원의 경우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 작물인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생산자재 지원에 나선다”며 “계속해서 농가 소득이 오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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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인구문제 관심 가지고 소관 사업 충실히 나설 것”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매력 있고 풍요로운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모든 정책이 인구 증가와 관련있다”며 “인구문제에 각별히 관심 가지며 소관 사업에 충실히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해에 대비해 촘촘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며 “상황‧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숙지하기 위한 훈련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봄철 산불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초동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캠페인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직원 복지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걷쥬 프로그램 그룹화, 금산천 꽃단지 관리, 금산문화예술단체 전시‧공연 홍보, 실효성 있는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정 등에 관해서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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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 개최(사)대한민국GAP연합회 주관 관내 인삼 생산자 등 참여 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미연수원에서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려움에 처한 금산인삼의 발전과 GAP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민국GAP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인삼 생산자 및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토론을 진행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과정은 대한민국GAP연합회 정덕화 회장의 ‘GAP 제도의 올바른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인삼 GAP 확대를 위한 위해 요인 관리 방안’, ‘인삼 산업 문제점진단 및 개선방안’ 등 특강이 이어졌다. 또, ‘금산인삼 GAP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제도개선 및 소비 확대 방안’ 등 주제 발표 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만인산농협의 GAP 적용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만인산농협 APC 시설과 금산의 유통거점지로서 인삼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인삼 GAP 활성화와 인삼 산업 발전 방안을 진단했다”며 “금산인삼이 명실상부한 국가 브랜드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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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천 벚꽃축제 개선 방안 마련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금산천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열린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만큼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금산만의 특색을 담아 격을 올리고 주변 식당 활성화도 염두에 두는 등 신경쓸 것이 많다”며 “행사를 주관하는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관내 예술단체 공연과 관련해 “군민들께서 참여하는 예술단체들의 수준이 높다”며 “담당부서에서는 관련 행사의 일정을 공유하고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직장 내 따뜻한 조직 분위기를 담은 인화를 강조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인삼약초 홍보매니저 운영, 드론 사업 공모, 격조높은 주거공간 마련 등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충남도청 서울사무소 이용, 스마트팜 운영 개선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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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검토20~21일 보고회 개최⋯차질없는 사업 추진 및 적극적 자세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약 및 신규‧역점, 주요현안 등 총 632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금산군정의 목표는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며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군정전략 추진을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방향으로 운영된다. 박 군수는 “반복적인 업무 이외에 군민의 관광, 복지, 안전, 보건 분야 등 금산만의 특징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세계화를 이루는 길”이라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고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계획된 공약 및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향해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이 요구된다”며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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