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박 군수 “금산인삼축제 세계화의 원년⋯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이 올해 10월 14일로 최종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화려한 비행 기술로 가을 하늘을 수 놓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지난해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리아트(RIAT)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는 종합 최우수상(Best Overall Display)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 최고의 공군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해 기쁘다”며 “올해는 금산인삼축제 세계화의 원년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블랙이글스의 멋진 장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
금산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시스템 교육전산입력, 처리 실무실습 등 전달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전산교육장에서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시스템 전산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이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전산입력 절차, 시스템 처리, 실무실습 등 교육했다. 특히,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직접 시행하는 공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군은 장기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된 시스템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해 실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화재 등 예방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의 노고로 관내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초기에 진화되고 있다”며 “남은 봄철산불조심기간도 산불‧화재 등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재의 원인으로 주민들의 논‧밭‧쓰레기 태우기가 꼽히고 있다”며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생성형 챗봇과 관련해 “인공지능을 통해 챗봇 기술 발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전 직원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만남을 가져 자문을 받는 등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외 방문일정 준비, 직원의 친절한 자세, 귀농‧귀촌 책자 제작, 산꽃축제 준비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
금산군, 올해 상반기 12억6000만 원 규모 인삼 생산자재 지원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 통해 인삼 생산 안정성 확보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12억6000만 원을 투입해 토양 환경보전 및 생력화를 위한 인삼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품목은 토양환경개선제, 훈증처리제, 유기질비료, 발효부숙제, 차광막 등이며 자부담 비율은 55%다. 단, GAP인증 생산자의 자부담 비율은 50%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생산자단체 구성원이며 오는 10일까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인삼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금산인삼농협 조합원의 경우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 작물인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생산자재 지원에 나선다”며 “계속해서 농가 소득이 오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인구문제 관심 가지고 소관 사업 충실히 나설 것”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의 매력 있고 풍요로운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모든 정책이 인구 증가와 관련있다”며 “인구문제에 각별히 관심 가지며 소관 사업에 충실히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해에 대비해 촘촘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며 “상황‧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숙지하기 위한 훈련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봄철 산불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초동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주민 캠페인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직원 복지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걷쥬 프로그램 그룹화, 금산천 꽃단지 관리, 금산문화예술단체 전시‧공연 홍보, 실효성 있는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정 등에 관해서도 당부했다.
-
금산군,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 개최(사)대한민국GAP연합회 주관 관내 인삼 생산자 등 참여 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리면 한국타이어 아카데미연수원에서 금산인삼 GAP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려움에 처한 금산인삼의 발전과 GAP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민국GAP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인삼 생산자 및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토론을 진행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과정은 대한민국GAP연합회 정덕화 회장의 ‘GAP 제도의 올바른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인삼 GAP 확대를 위한 위해 요인 관리 방안’, ‘인삼 산업 문제점진단 및 개선방안’ 등 특강이 이어졌다. 또, ‘금산인삼 GAP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제도개선 및 소비 확대 방안’ 등 주제 발표 후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만인산농협의 GAP 적용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만인산농협 APC 시설과 금산의 유통거점지로서 인삼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산인삼 GAP 활성화와 인삼 산업 발전 방안을 진단했다”며 “금산인삼이 명실상부한 국가 브랜드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천 벚꽃축제 개선 방안 마련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금산천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열린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만큼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금산만의 특색을 담아 격을 올리고 주변 식당 활성화도 염두에 두는 등 신경쓸 것이 많다”며 “행사를 주관하는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관내 예술단체 공연과 관련해 “군민들께서 참여하는 예술단체들의 수준이 높다”며 “담당부서에서는 관련 행사의 일정을 공유하고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직장 내 따뜻한 조직 분위기를 담은 인화를 강조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인삼약초 홍보매니저 운영, 드론 사업 공모, 격조높은 주거공간 마련 등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충남도청 서울사무소 이용, 스마트팜 운영 개선 등을 당부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검토20~21일 보고회 개최⋯차질없는 사업 추진 및 적극적 자세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약 및 신규‧역점, 주요현안 등 총 632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금산군정의 목표는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며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군정전략 추진을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방향으로 운영된다. 박 군수는 “반복적인 업무 이외에 군민의 관광, 복지, 안전, 보건 분야 등 금산만의 특징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세계화를 이루는 길”이라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고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계획된 공약 및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향해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이 요구된다”며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금산군, BMW코리아미래재단 찾아가는 과학 교실 전개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BMW코리아미래재단과 함께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체험 과학 창의교육 찾아가는 과학 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육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자동차 과학원리 실험,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을 통해 숨겨진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실험실용으로 개조한 11톤 차량이 준비됐으며 참여 아동들이 차량에서 자동차 안정장치 포함 6가지 시설물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방학 중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내실 있는 추진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크다”며 “규모와 관계없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적은 예산으로 문화 활동을 통해 성과를 얻어낸 전국 사례가 많다”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7일 개최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이 제도를 먼저 시행한 일본의 답례품 패키지화, 마일리지제, IT업계 협업 등 우수사례를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구상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평가 계획 등 설명회, 남산군민공원 조성, 낙석위험지구 개선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금산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일부 권고 조정 홍보방역취약시설 일부 장소 등 의무 유지 금산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일부 조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30일부터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 방역 취약시설 일부를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됐다. 이번 조정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 방침에 따라 결정됐다. 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자와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 밀집, 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적극 권고한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시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더라도 자율적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군정 설명회 주민의견 반영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주민초청 군정 설명회에 대한 반응이 좋다”며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은 업무를 진행함에 민원인에 대한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긴급한 사안은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현재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지방재정을 확보해 군민 복지 증진에 사용되도록 제도가 운용 중”이라며 “우수한 답례품을 통해 금산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올해 충청남도 체육대회 등 축제 개최 준비, 데크꽃길 조성, 작은도서관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
금산군,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 발송 중지 안내방역조치 특이사항 등 필요시만 시스템 활용 추진 금산군은 재난문자 과다 송출로 피로감이 쌓인 군민을 위해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 발송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순 정보송출을 지양하고 예방접종 변경사항 등 방역조치 특이사항 발생 시에만 재난문자를 송출하라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됐다. 군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인방역수칙 및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정보는 지난 21일부터 송출하지 않고 있으며 명절 선별진료소 안내 등 필요한 경우에만 재난문자를 활용하고 있다. 금산군 코로나19 확진 발생 관련 정보는 금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재난문자 송출로 인한 주민들의 피로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발송을 중지했다”며 “군민들께서 방역 조치상 필요한 상황에서만 재난문자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올해 군민 희망‧행복 및 세계로 미래로 실현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군민 희망과 행복 및 금산의 세계화 미래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소명 의식을 갖고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오는 27일 개최되는 금산군정 설명회에서 주민들께 올해 실현이 가능한 계획을 전달해 드려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맡은 사업들을 주민들께서 이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서도 언급하며 “제도 성공을 위해 각 부서에서도 노력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직원들의 설 명절 비상근무 노고를 치하하고 종합감사, 읍면 직원과의 대화 등 준비해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
금산군,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 홍보자동차세 6.4% 세액공제 혜택 금산군은 올해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는 대신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홍보에 나섰다. 실질적인 공제율은 6.4%이며 연납 신청은 금산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고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납부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의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단, 명의 이전 또는 신규 차량 취득의 경우는 연납을 새로 신청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041-750-348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미리 일괄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할인해주는 제도”라며 “기한이 지나면 공제액도 줄어드는 만큼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금산군, 출향인사 지정기탁금 활용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 전개10개 읍면별 20가구씩 총 200가구 선정 10만 원씩 전달 추진 금산군은 오는 20일까지 출향인사 ㈜금강쿼츠 김창길 대표의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을 활용한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을 전개한다. 김창길 대표는 지난해 12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일부인 2000만 원을 ㈜금강쿼츠의 이름으로 고향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군은 10개 읍면별 20가구씩 총 2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창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금산군 출신 사업가로 전자부품, 산업용 석영유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금강쿼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진산중학교 총동창회 장학회 설립했고 지난해 진산중에 희망기둥 조형물, 꿈상자 등으로 구성된 보배들의 꿈동산 정원 준공 기부 등에 나서는 등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
금산군, 깻잎 연매출 사상 최고 693억 원 달성품질향상 및 소비 증가 노력, 2021년 매출액 대비 9.1% 증가 금산군은 관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깻잎의 연매출이 지난해 사상 최고액인 69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깻잎은 군의 대표 소득작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이 해소됨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품질향상 및 소비 증가로 인한 평균 수취가격 향상에 힘입어 지난 2021년 매출액 635억 원 대비 9.1% 증가했다. 군은 지난 2011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2015년 금산추부깻잎특구 지정에 따른 깻잎 주산지로의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최초로 6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하게 매출이 향상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하수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비롯한 시설현대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용한 노동 인력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GAP KOREA 전국대회를 통해 금산깻잎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이 한국GAP의 메카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해 거점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를 준공했으며 깻잎 농가에서도 양액재배 참여 및 GAP 인증 등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을 이어오며 깻잎 매출 증가 여건을 만들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금산군 깻잎의 사상 최고 연매출 693억 원을 달성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깻잎주산지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깻잎 선별 및 출하 모습
-
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군 인삼약초산업 희망적 새 전기 맞이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금산군청 3층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금산군의 인삼약초산업의 희망적 새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의 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젊은층 소비 확대, 인삼활용영역 음식 포함, 해외시장 개척 등이 필요하다”며 “홍보, 신상품개발 지원, 국제 마케팅 협조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군이 가진 네트워크를 넓혀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10일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 대토론회와 관련해 “금산인삼축제가 세계로 발을 넓혀가기 위해 관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며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의견이 모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도시가스 배관망 확대 사업,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 등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당자를 격려한 후 전 직원들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신속하게 업무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
금산군,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금산군은 지난 1월 1일 금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금산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닥불 밝히기, 신년열림 사물놀이, 새해 덕담 나누기, 안녕기원제 등이 진행됐으며 소원지 쓰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어우러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오전 7시 40분경 떠오른 올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박 군수 “오늘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맞이하셨길 바란다”며 “올해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군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
-
박범인 금산군수, “계묘년 새해,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 갖추자”금산군, 1월 2일 2023년 시무식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는 1월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계묘년 새해,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이날 금산군청, 사업소, 10개 읍면 등의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모여 금산이 위기를 넘어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신뢰와 소통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민선8기 금산 군정은 올해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을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중점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2023년 금산의 미래를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달라”며 “밝아오는 계묘년 모두의 소망을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는 박범인 금산군수
-
금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개농업인 1000명 대상 영농계획 수립 등 지원 금산군은 내년 1월 4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영농계획 수립 및 소득 증대,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 14회 대면 교육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 주민이며 인삼, 잎들깨 과정은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고추, 마늘, 벼 과정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및 경영, 유통 등 핵심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구성했으며 농업기계 임대, 유용미생물 보급 등 사업 안내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맞춤형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50-3529)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이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라며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움 없이 임하고 농촌 경쟁력 향상을 통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 준비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한해 군민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남은 기간 당면한 업무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새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당 부서에서 적정인원을 판단해 통제 및 안내 등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겨울철 공사현장 관리,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취약계층 이‧미용비 지원 등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언급했다.
-
금산군,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현장업무 종사자 건강·안전 등 논의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및 하반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는 군에서 시행한 안전보건분야 의무이행상황에 관해 진행됐으며 기관 의뢰를 통해 총 10항목 중 9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현재 이종규 금산부군수가 직을 맡고 있다. 위험성 평가는 근로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치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고자 추진해 총 377건을 발굴했으며 중위험 이상 49건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옥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으로 목토시(넥워머)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쓰레기 차량 구입 시 저상차로를 구매하는 등 종사자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위해 작업별 위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종사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범인 금산군수,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단기간 복구가 어려운 구간은 우회를 안내하는 등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주 마무리된 제296회 금산군의회 정례회를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지적된 사항에 적극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내년 추진되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본식 명칭 의심지역 정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스마트팜 보급, 농어촌수당 지급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금산군, 제7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 개최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 첨석…민관 화합 복지 노력 다짐 금산군은 지난 9일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제7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내일을, 희망을,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민관이 함께 화합하고 존중하며 복지의 내일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국악, 기타 연주 등 힐링 위문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한 사회복지 유공자 금산군수 표창은 금성면지사회보장협의체 박병운 위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금산군의회 의장 표창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예순 위원 등 2명,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표창 구세군행복지역아동센터 김영태 위원 등 2명등 시상도 진행됐다. 박범인 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실무자의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군에서도 주민 삶의 만족도 증진과 복지 체감도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근수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멋진 그림을 그려나갔으면 한다”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창규 제천시장의 무책임한 행정처리 수수방관”... 비난 목소리 거세져... 제천농업기술센터 시민의 혈세 예산 수립 없이 마음데로 사용
- 2제천의 아들 제천고 60회 정연우 변호사 시험 합격... 고려대 출신, 충남대 로스쿨 13회 졸업
- 3제천시의회 예결심의, 하나 마나, 시민혈세 낭비... 상임위에서 삭감한 예산 예결위서 대거 부활…삭감액 23억→8억원으로
- 4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 5김문근 단양군수,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에게 지역 현안 건의
- 6단양군의회 오시백 의원, 5분 자유발언 ‘예산 낭비 사례 개선 촉구’
- 7단양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2위!
- 8단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 9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배 충북청소년댄스경연대회 개최
- 10제천경찰서,「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