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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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4년 시무식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2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일자 인사발령자를 포함한 의회사무과 직원 인사, 의원 인사 순으로 간소히 진행되었다. 부여군의회는 올 한해 역점시책으로 ▲의회의 예·결산 심사기능 강화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집행부 감사·견제 기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용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의회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자. 지난 한해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의회 독립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튼튼하게 정착한 한 해였다고 평가한 뒤, 우리 의회는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부여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해 시무식에 앞서 부여군의회 의원 일동은, 갑진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첫 공식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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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참배 행사 거행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새해 참배 행사(사진)를 거행했다.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등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갑진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더불어 모두 잘사는 부여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기와 진취성을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앞서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 어르신인 김양한(남, 101세), 강갑희(여, 98세) 어르신을 각각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년 장수 어르신 세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부여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비결 등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고 어르신 복지를 촘촘하게 챙기는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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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의 얼굴 없는 천사 - 새벽에 나타나...작년에 이어 쌀 기탁 '귀감'충남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에 따스한 마음을 가진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쪽지와 함께 면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 도정된 쌀20kg 50포(사진)를 새벽에 놓고 갔다. 작년보다 10포대가 더 늘어난 양이다. 면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된 쌀을 기부자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 이장님께 추천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인숙 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남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행의 마음이 저소득 가구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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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준공 개통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에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이어지는 14.76km 구간의 4차로가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낮 12시에 전면 개통(사진)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안전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령과 부여를 연결하는 2차로 국도40호선의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2,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난 27일에는 개통에 앞서 도로시설물을 최종 점검하고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준공간담회가 열렸다.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보령~부여 간 신설도로가 개통하면서 대천해수욕장~보령해저터널~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와 부여백제문화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구룡면,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를 추진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사고없이 공사를 준공한 동일기술공사, 진흥기업 등 공사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여의 숙원사업인 국도29호(부여~청양) 도로건설공사가 제6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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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포스터)를 개최한다.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부터 사랑나무로 잘 알려진 임천면 성흥산(가림성) 일원에서 열린다. 부여군은 다가오는 2024년 청룡처럼 비상하는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다 같이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맞이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년휘호 쓰기 및 촛불기원, 군민과 해맞이객들의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소망 기원제, 새해를 알리는 2024 점화 및 축포, 해오름소리 공연으로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일출 예정 시각 7시 43분에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福 박터트리기와 개성있는 손글씨 켈리그라피로 새해 소원 쓰기, 포토존 사진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 희망찬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순간을 부여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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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K-부여 선진 과학농업기술’ 전수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농업연수생 22명을 대상으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여의 선진과학 농업기술 전수에 나섰다.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나망간주 농업연수(사진)는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업연수생에게 과학농업 기술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연수생 22명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관련 공무원과 농업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월 동안 미생물 토양검정, 스마트팜, 축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습득해 우즈베키스탄 과학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연수생은 3개월간 전문기술을 습득한 후 ‘2024년 K-부여 굿뜨래, 나망간주 시범농장’으로 투입되어 기술 습득의 계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선진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전체적인 농업발전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망간주의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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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씨감자 기술이전사업' 본격적인 계약 체결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기술보유자인 김수만 박사가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 사업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성사된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본계약이다. 부여군은 이번 계약으로 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는 내년부터 전문인력을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에 씨감자 배양 및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25년동안 매년 3만 5천톤이상 (1,000ha기준)의 씨감자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우리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기술이전료를 보장받고 파견인력의 체류비 등 일체를 지원받는 농업기술 수출계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1000ha 기준 매년 최소 1,400만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이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을 통해 k-농업의 선두에 서겠다”며 “k-부여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해외농업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전진기지를 확장해 부여군 굿뜨래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천재지변이나 재난상황 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씨감자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세계식량난을 해결해 나가는 데에도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해외농업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장기적으로 6700ha규모로 k-부여굿뜨래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부터 스마트팜 진출 및 벼 재배 등 시범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몽골과도 k-부여 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농업기술 수출기업과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 참여기업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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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홍산) 개소식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20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서부지역(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부분소 농기계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서부분소는 잔가지파쇄기를 비롯한 총 24종 91대의 농기계를 보유해 농업인들의 장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농기계 작업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서부분소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시설을 설치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08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본소(규암) ▲남부분소(임천) ▲동부분소(석성) ▲서부분소(홍산) 등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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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완료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사진) 사업을 완료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중심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엄정하게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선정한 대상자 중 충청남도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45곳으로 부여군에서는 부여읍 박경규 씨 가문 1곳이 신규 선정됐다. 소명수 부군수는 “대를 이어 나라사랑으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여 부여군을 빛내주신 가문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와 이광구 부여읍장은 지난 19일 부여군 대표 병역명문가인 박경규 씨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한편,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추진된 이래로 부여군의 병역명문가는 2009년(1가문), 2012년(1가문), 2017년(2가문), 2021(1가문), 2022년(2가문), 2023(1가문) 총 8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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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위촉식 및 첫 만남충남 충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부여군청년센터에서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사진) 및 첫만남 행사를 가졌다. 부여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부여군의 대표 청년소통기구로서 지난 11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구성했다. ‘청년의밤,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6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출발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타지역 우수 청년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했다.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번 행사로 서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청년들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활동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박 군수는 “청년들의 자유롭고 유연한 의사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청년센터는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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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어려운 경제환경속에도 기하급수적 성장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지역화폐 굿뜨래페이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질적인 혁신 성장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안부의 연매출 30억 가맹점 이용 제한과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굿뜨래페이 실질적인 이용액이 약 4%, 충전량이 약 10% 늘었다는 결과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 달싱에 따르면 연매출 30억 이용 제한 이전의 월평균 사용액은 78억인데 반해 이용제한을 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사용액은 81억으로 4% 증가했다. 또한 지난 6월 말 이전 실질적인 사용자 충전액인 일반 발행액이 54억에서 이용 제한 이후 60억으로 약 10% 증가했다. 연 매출 30억 이상 제한에 따라 중형 마트 등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굿뜨래페이의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늘었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결과는 그동안 굿뜨래페이가 21년부터 매출총량제를 통해 골목상권 중심의 균형성장을 하는 과정을 거쳐 골목상권 사용문화가 정착됐기 때문이다. 즉 사용자들이 이미 골목상권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해왔기 때문에 그 신뢰를 바탕으로 충전액과 이용액이 늘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금리인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굿뜨래페이가 사용자에게는 소비지원이라는 이점을 갖고 충전이 오히려 늘면서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변 OECD나라들에 비해 낮은 경제성장률을 보일 위험도 있는데 이는 이른바 내수가 살지 않기 때문”이라며 “관외뿐 아니라 관내 화폐 유통량을 확대하면서 오랜 기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서 성숙해 온 굿뜨래페이는 안정적이면서도 파괴적으로 성장하는 인구소멸 위기의 대안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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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3년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종료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12월 15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7일 ~ 12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례회(사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예결특위’) 서정호(사진=아래) 위원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의견을 청취하고, 심의∙의결하였다. 부여군의회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부여군에서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각 부서로부터 예산편성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심도 있는 예비심사를 진행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마무리된 이후 진행된 예결특위(위원장 서정호)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제안 이유와 편성의 당위성은 타당한지, 예산안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하였다. 최종 심사 결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여, 부여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올해보다 75억원, 0.97%가 감소한 7,653억원 규모로 본회의 심의를 통해 수정가결되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또한, 부여군의회는 조재범(사진) 의원을 대표로 하여 군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청정 자연 생태계 복원을 위한 보령댐 도수관로 연장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해 채택했다. 건의안에서 금강으로부터 도수관로를 통해 흘러나온 강물로 청정지역인 외산면의 하천 수질이 나빠지고, 수중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지티고개부터 보령시계까지 4km구간에 대해 보령댐 도수관로 연장설치 △정부는 국가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반교천과 웅천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책임있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장성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심사했다.”며 “편성된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 의원들과 예산안 설명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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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 문화유산 야행,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쾌거’충남 부여군이 추진한 ‘2023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재청 지정 2023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전국 군단위 최초, 충남 최초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유산 야행은 매년 우수사업을 선정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4일 대전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사진)에서 47건의 문화유산 야행 사업 중 인천 중구, 광주 동구, 강릉시, 익산시, 전주시와 함께 문화유산 야행 분야 우수사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림사지와 관북리유적 일원에서 열렸다.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 특성화된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의 주관으로 지역특성과 주민요구에 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지역 상권 및 단체 등이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문화유산 야행의 취지에 맞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담장이 낮아진 정림사지를 경관조명을 활용해 낭만적이고 운치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부여군 문화유산의 우수성 또한 인정받은 기회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2024년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이틀간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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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사진)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매년 농촌진흥사업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 13개 지표와 26개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정보기술서비스(ASTIS) 활용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치유농업 확산 및 농업재해 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식량작물 생력화 및 원예분야 양액재배 기술 보급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과를 낼 수 있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과 부여군 농업인이 함께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발굴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여 더 잘사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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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 제막식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 장성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 1,514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 및 현지검증, 민원인 가장 체험 평가, 민원만족도 조사 등 심층심사를 거쳐 부여군을 포함해 12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부여군은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및 전용창구 운영 ▲민원안내 유도선 설치 ▲셀프 건강 체크존 운영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디지털 점자·음성 민원안내 키오스크 설치 ▲민원안내를 위한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민원인 편의증진 시책을 추진해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시에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신속·친절한 그리고 따뜻한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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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충남 부여경찰서(서장 최철균)는 12월 12일 부여군 규암면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방문하여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다.(사진) 최근에도 불법 촬영 피해 등 성폭력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성폭력 피해 예방 전단지 배포▵화장실 불법 카메라 자체 점검 스티커 배포▵대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고 불법 설치된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이00는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여 몰래 촬영하는 성범죄 피해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경찰관이 설치 여부를 점검 하여 안심이 되고 배포한 카메라 탐지 스티커를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최철균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점검, 성폭력 범죄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안전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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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임 명예 면장 위촉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명예 면장 위촉식(사진)을 개최하고 지역출신 인사 10명을 명예 면장으로 위촉했다. 군은 읍·면 행정의 활성화와 지역여론을 적극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덕망 있는 지역인사를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해 왔다. 올해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외산면, 내산면, 홍산면, 남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은산면, 옥산면, 초촌면 10개 면의 신임 명예 면장이 위촉됐다. 명예 읍·면장은 읍·면 행정 자문 및 군정 자문을 비롯해 주민여론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새롭게 위촉되신 명예 면장님의 군정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결심에 새삼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새롭게 위촉되신 명예 면장님께서 적극적인 군민과의 가교역할과 행정의 조언자, 군정 자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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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 선정 발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1일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이미지)을 선정·발표했다. 군은 군정발전 및 성과창출을 유도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시책을 선정하기 위해 34개 대표시책을 대상으로 1차 부서평가, 2차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친 결과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첫 번째, ‘2022년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 1등급 달성’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년 청렴도평가에서 부여군 역대 최고의 성적인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 체감도․청렴 노력도 2개 분야에 대해 모두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전국 군 단위에서 부여군이 유일했다. ▲두 번째, ‘부여군 최초 외국인기업 500억 원 투자 유치’ 지난 7월 부여군과 중국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설비 업체인‘항커(회장 CAO-JI)’사는 투자금액 500억 원에 이르는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5년간 은산2 산단 내에 직접 투자할 계획으로 1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1조 5,3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세 번째, ‘부여군‘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지난 2022년 고령친화도시 세계보건기구 국제네트워크 가입에 이어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아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도시가 되었다. ▲네 번째,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국비 144억 원 확보’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89개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하여 국비 144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는 전국 4개 지자체, 충남도 내 유일한 최고 성적으로 향후 스마트 농업구조 고도화 등 6개 기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및 해외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부지 확보’ 부여군은 올 한해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사업비 총 314억 원 선정에 이어 인력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경영 실습농장(1ha) 및 기숙교육센터 조성에도 134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부지 6,700ha를 49년간 무상 확보하여 굿뜨래 농산물의 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여섯 번째,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선도적 모델,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2019년 12월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출시 4년 만에 누적 이용액 4,000억원 돌파, 골목상권 매출 28% 상승, 인구당 발행량 충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3년 충남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인구당 발행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일곱 번째, ‘100년을 이끌어갈 부여의 희망 「굿뜨래」가치 3,929억 원!’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화폐가치 3929억 원, 12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등 총 47개 브랜드 관련 수상 경력을 보유한 명품브랜드로 내년 20주년을 맞이한다. ▲여덟 번째,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로 관광객 4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군은 지난 7월 구드래 수해 피해에도 불구하고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 이전 등 발 빠른 대처로 품격 있는 대백제전을 운영했다. 그 결과 15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당초 목표 방문객(75만 명)을 크게 초과 달성했을 뿐 아니라 관광객 400만 명 시대 개막이라는 민선 8기 문화관광 특화 분야 목표의 조기 달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아홉 번째,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사업은 기존 2m였던 한식 토석담장을 1.2m로 낮추고 조적담장과 철재펜스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담장 높이를 낮추니 정림사지의 조망권은 확 달라지고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열 번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도비 100억 원 확보’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충남도에서 마련한 주거복지정책으로 산재한 주택을 모아 마을을 재형성하고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선해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내 첫 사업으로 선정된 부여군은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제로에너지마을 조성을 목표로 은산초등학교 폐교용지를 활용해 20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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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부여지부, 연말 맞이 사랑의 떡쌀 기부 '훈훈'소명수 부여군 부군수와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원들 모습. 사진=부여군.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부여지부는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쌀 100㎏, 현금 15만 원을 부여군에 기부했다.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부여지부는 매년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 중 일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명수 부군수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부여군지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현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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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학년도 제16기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제16기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사진)을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시작한 이래 16기를 맞은 굿뜨래농업대학은 지금까지 1,3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여군의 대표적인 농업인 교육이다. 지난 3월 23일 입학해 25회 100시간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은 청년농업과 23명, 치유농업과 30명 등 53명이다. 졸업생들은 농업 창업, 경영, 농촌융복합 교육, 치유농장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 등 관내·외 선진농업현장 견학과 실습을 통해 전문 농업인이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역량을 키웠다. 이번 졸업식에는 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 등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과정 동영상 시청, 졸업증서 수여, 우수교육생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굿뜨래농업대학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1년 과정을 열심히 참여하고 졸업하는 교육생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부여농업을 이끌 최고의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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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충남 평균 2배 넘는 공동체 자산 안정 성장 '탁월'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가 이용자 약7만명, 누적 사용액 4천억을 돌파하며 공동체 자산화 효과에 탁월함을 입증했다.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달싱이 20년부터 23년 9월까지 4년간 충남도 시‧군 지역화폐 발행데이터와 인구수를 비교 연구한 결과, 굿뜨래페이는 매년 충남도 시‧군 평균의 2배에 이르는 발행금액을 보여 공동체 자산으로서 꾸준히 성장했음을 보여줬다.(이미지=자료) 부여군은 충남의 인구당 지역화폐 평균 발행금액의 2.3배에 이르고 있다. ▲20년 충남 시‧군 평균 발행액 40만원, 부여군 130만원(3배) ▲21년 충남 80만원, 부여군 180만원(2.3배) ▲22년 충남 80만원, 부여군 180만원(2.1배) ▲23년 09월 기준 충남 60만원, 부여군 130만원(2.1배)으로 20년~23년 충남 누적 평균이 260만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부여군은 610만원으로 전체적으로 부여군이 충남 평균의 2.3배에 이르는 발행량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그 경향이 다른 시군과 달리 크게 등락이 있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지역화폐 빅데이터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부여군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구조적인 활성화에 집중했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일시적인 인센티브 유인정책으로 한시적으로 활성화되는 측면이 있다면 굿뜨래페이는 공동체 순환가치를 바탕으로 한 구조적 활성화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비교우위를 점하며 성장했다. 둘째 충남 평균의 약2배가 넘는 정책발행(20년~23년)으로 지역화폐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사회적 연대를 실현했다. ▲20년 충남 정책발행 평균은 110억이고 부여군은 178억(1.6배) ▲21년 충남 정책발행 평균은 153억이고 부여군은 405억(2.6배) ▲22년 충남 정책발행 평균은 86억이고 부여군은 173억(2배) ▲23년 충남 정책발행 평균은 70억이고 부여군은 140억(2배) 에 이르고 있다. 셋째 운영비 절감과 추가적인 세외수입확보이다. 재정여건이 취약한 부여군임에도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6억의 운영비를 절감했고, 23년 9월 기준 52백만원에 이르는 세외수입을 통해 부여군 재정에 기여했다. 말하자면 굿뜨래페이는 독자개발한 덕분에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타 시스템 이용하는 것에 비해 예산 절감된 부분이 커지는 셈이다. 전문가는 이와 같은 굿뜨래페이의 강점이 공동체 중심으로 탄탄하게 다져져 지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서는 그동안의 관내 중심의 성장에서 관외 생활인구를 확보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화폐에 투입되는 예산은 소멸성 예산이 아니라는 게 이번 연구결과 중 하나이다.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에 투입되는 예산은 경제적 성장을 가져왔고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공동체 자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직거래, 커뮤니티, 걷기 등 생활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내 사용자뿐 아니라 관계인구를 매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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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 문화탐방’ 성황리 마무리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관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사진)이 큰 호응 속에 13년째 실시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찬란했던 백제문화 유적지를 전국적 유명 명사와 함께 답사함으로써 부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 2009년 4월 처음 시작되었다. 군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나무 박사 박상진 교수, 섬진강 시인 김용택,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과 부여 출신 신광섭 전)국립민속박물관장, 부여 출신 세계적 화가 김인중 신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강사로 초빙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탐방 프로그램은 일주일 전 부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초창기에는 참가인원 80명이 17분 만에 접수되며 큰 관심을 끌었었는데 코로나19로 2020, 2021년에는 부득이 중단했다 재개한 지난해와 올해에는 5분 만에 마감됐다. 서울, 부산,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신청자가 쇄도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에서 교포 및 외국인들도 다수 참여해 국제적 행사가 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 등 유명 관광지 이외에 송국리 유적지, 장하리3층석탑, 임천 대조사, 홍산 관아, 반교리 돌담길, 주암리 은행나무, 대재각, 유왕산 등 백제 이전과 이후의 유적지를 집중 답사하며 부여의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했고 결과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에 대한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이들 유적지에서 초빙 명사들은 자신의 인생과 예술에 바탕을 둔 인문학적 해설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인기가 높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유홍준과 함께하는 부여 답사’는 지난 10월 21일 답사로 제51회를 기록했다. 유홍준 교수는 최근 발간한 『국토박물관 순례』에 부여 답사의 진행 내용을 상세히 수록한 「백제문화의 꽃, 백제금동대향로」, 「백마강에 울려 퍼지는 산유화가」 등 두 편의 답사기를 실어 관광객 유치에 큰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답사를 주관해 온 정찬국 문화원장은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 탐방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인기 답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욱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현 부여군수도 “이 프로그램은 부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 여행콘텐츠로 향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섭외해 최고의 여행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은 내년 4월 말에 재개되어 11월까지 6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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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안건의결 및 군정질문- 2023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31건의 안건 심의․의결 - 군정 질문...박순화 의원 “주요 관광지와 주차장 이용 유료화, 부여읍 시가지 악취 저감 대책 강구”, 민병희 의원 “백제문화제, 백마강 국가정원,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 장소미 의원 “백마강 테마파크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12월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사진)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윤선예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에너지 기본조례안, 김기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25건, 수정가결 4건으로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마무리된 이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정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선예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임하여 2023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제2차 본회의 최종 심의 결과, 2023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되었고, 세출예산은 1조 483억 5700만원에서 4억 7671만 2천원이 감액되어 수정가결 되었으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이어 의원들의 군정 질문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군정 질문에 나선 박순화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정책에 따라 국비 지원 삭감으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람료와 주차장 이용을 유료화해 자체 수입을 늘려 군비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궁남지․정림사지 등 주요 관광지와 백마강 파크골프장 주차장 이용에 대한 유료화 전환을 주장하였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부여읍 원도심 일대의 오래된 하수관로와 오․폐수 처리장치로 인해 악취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부여읍 원도심 시가지 악취 저감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였다. 박순화 의원은 박정현 부여군수의 답변 이후 보충질의에서 △백마강 파크골프장 이용 군민과 외부 이용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은 있는지? △백마강 파크골프장에 대한 편의시설 확대와 향후 위탁해서 운영할 계획은 있는지? 물었다. 이어서 두 번째 질문에 나선 의원은 민병희 의원이었다. 민병희 의원은 부여 군정의 중요 정책 및 시책 중에서 “백제문화제, 백마강 국가정원,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농어촌버스 무료화 정책”에 관하여 군정질문을 펼쳤다. 민병희 의원은 △백제문화제 격년 개최 가능성 및 이에 대한 부여군의 계획 △부여군 문화관광재단 설립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부여군·공주시·청양군 공동추진 <금강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부여군의 입장과 계획 △국가정원 유치와 관련한 부여군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진행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농어촌버스 무료화와 관련한 군수님의 추진 의지에 관하여 군정질의를 펼쳤다. 끝으로 장소미 의원은 “백마강 테마파크, 체계적인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군정질의를 하였다. 장소미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해 9월 제267회 임시회 당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마강 둔치 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강 국가하천의 규제를 일부 풀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로 부여군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집행부에 요구한 바 있으나, 부여군의 현 실정은 모든 규제에 갇혀있어 그로 인한 피해를 오롯이 부여군민들이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금강하천변을 활용한 개발계획과 전략은 무엇인지 △백마강 테마파크에 대한 향후 운영계획과 트렌드에 맞는 활성화 방안은 있는지 △백제대교와 인접한 선화공원의 대부분이 군유지로 조성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테마파크와 연계한 사업구상은 있는지? △백제대교와 전망대 구간 제방길 확장으로 테마파크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개선하고, 향후 국가정원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서는 선화공원 내 식당과 카페 등 특화구역 지정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부여군의 계획은 어떤지에 대해 질의하였다. 장성용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군정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준 박정현 군수님에게 감사하다며 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신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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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아동정책 영향평가 우수지자체... 2년 연속 선정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년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사진)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여군은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상대에 오른 17개 지자체 가운데 군 단위는 부여군이 유일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는 지자체가 표준화된 자체평가 점검표를 활용하여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조례, 사업 등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평가제도이다. 정책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아동에게 미칠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평가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아동 권리 인식 증진 및 아동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180개 지자체에서 619건의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부여군은 지속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작년 우수지자체 선정, 올해 4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 되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한 성과가 나타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는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정책 반영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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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을 뽑아주세요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월 4 - 10일까지 7일간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부여군 홈페이지-주민참여-여론/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함께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34건의 시책 중에서 부서평가를 통과한 15대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대 성과로는 ▲ 2022년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 1등급 달성 ▲ 부여군 최초 외국인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인증 ▲ 부여군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국비 144억원 확보 ▲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및 해외 굿뜨래농업특화단지 부지 확보 ▲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선도적 모델,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 100년을 이끌어갈 부여의 희망 「굿뜨래」가치 3,929억원! ▲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로 관광객 4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 은산‧복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60억원 확보 ▲ ‘23.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461억원 확보 ▲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도비 100억원 확보 ▲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 선정 ▲ 부여군 은산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이 있다. 이중 군민 홈페이지 투표 결과와 1차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이 11일 선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 한해 부여군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함께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22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으로는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달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등급 달성 및 민원봉사대상 수상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 확보 △공동체순환화폐 굿뜨래페이 3,000억원 돌파 및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 3년만에 양대 축제 성공적인 개최 및 3000억 규모 백제문화 복합단지 추진 △부여 ‘굿뜨래’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 ‘22. 집중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690억원 확보 △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건설 확정, △ 14회 다산목민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 △ 자살사망률 4년 연속 감소 도내 최저 달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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