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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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꿈을 꾸는 굿뜨래, 2023 대백제전 기간 '굿뜨래 한마당' 운영충남 부여군(부여군수 박정현)이 2023 대백제전과 시기를 맞춰 '굿뜨래 한마당'을 오는 23일부터 17일 동안 백제역사문화관 매표소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굿뜨래는 2004년 상표등록 이래 올해로 19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여군 공동브랜드(사진)로서, 부여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이를 이용해 만든 가공품 중 엄격한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상품에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성과 가치를 담아 '스무살, 더 큰 꿈을 꾸는 굿뜨래'라는 주제로 브랜드 개발부터 그동안의 성장 과정, 향후 미래비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굿뜨래 로고 4색을 모티브로 꾸민 홍보관을 조성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굿뜨래 홍보 영상에 적절한 소품을 더해 트릭아트 사진 촬영이 가능한 ‘원형 포토존’과 소원을 적어 리본으로 묶을 수 있는 ‘지오데식돔’을 설치한다. 또한, 청정 자연 속 굿뜨래의 신비로운 조화를 표현할 ‘굿뜨래 판타지’, 굿뜨래의 선별 과정을 블럭, 기차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한 ‘굿뜨래 레일’과 함께 행사장 곳곳에 추억사진을 인생 4컷 프레임에 담아 출력이 가능한 장비를 두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굿뜨래 캐릭터(굿뜨리)(사진)를 홍보관 내부 곳곳에 배치해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캐릭터 컬러룬 체험과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 부여군 채널 기존 회원 및 채널 추가 신규 회원 25,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움직이는 스티콘) 무료배포를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선한 굿뜨래 농산물로 만든 음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 부여군에 등록된 농어촌민박 48개소를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리플릿과 QR코드를 통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여군 생산자가 직접 가져온 신선한 밤, 떡, 콩, 한과, 축산물 등을 행사장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부스 16개소도 방문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기홍 굿뜨래경영과장은 “13년만에 개최되는 대백제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부여군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굿뜨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굿뜨래 농산물을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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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가정폭력 피해가정 물품 지원충남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8일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지원(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피해가정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피해가정 3가구를 선정하여 쌀, 화장지, 추석선물세트 등 가정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심리적 안정 도모 및 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87세)씨는 “신고 이후에도 경찰관이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해줘서 잘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호경찰서장은“작은 나눔으로 가정폭력 피해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추석 명절 기간에도 부여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치안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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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종료...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및 안건 심의"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15일 제277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5일 ~ 1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임시회(사진)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번 집중호우 피해복구로 인해 미뤄졌던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였다. 또한, 2023년도 제7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부여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군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여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 △부여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13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2건, 수정의결 1건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부여군의회는 이날 11일간의 계획된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제27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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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순찰대 부여군 은산지대, 사랑나눔 작은바자회 수익금 등 성금 기탁충남 부여군 엄마순찰대 은산지대(지대장 김은정)는 지난 14일 군수실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엄마순찰대 은산지대는 지난 6.17일 부여 구두래 조각공원에서 은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랑나눔 작은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바자회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은산지대 엄마순찰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저소득 가구의 추석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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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밤의 여왕 빅토리아 연꽃, 부여 궁남지서 ‘활짝’충남 부여군의 대표 명소인 궁남지에 ‘밤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이 피어 전국의 사진작가들(사진)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궁남지는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으로 천만송이 연꽃을 볼 수 있어 여름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관람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궁남지 신규연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대형 연지를 5개 연지로 나누고, 보다 다양한 연꽃을 식재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 백련, 홍련 위주의 연꽃을 신품종 수련, 열대수련, 호주수련 등으로 변경해 5월부터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빅토리아 연꽃(사진)을 20촉 이상 식재해 지난 8월달부터 사진을 찍기 위해 작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2일간 피는 꽃으로 첫날에는 하얀색으로 개화했다가 둘째 날부터 점차 진홍빛으로 물들어 물아래로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래서 작가들은 화려하게 피었다가 서서히 지는 빅토리아 연꽃의 개화과정을 찍기 위해 궁남지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다. 9월말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빅토리아 연꽃은 예년보다 훨씬 아름다워 많은 작가들이 찾고 있다”며 “다만 더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연꽃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면서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포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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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우수상’ 수상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3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제25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부여,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은 지역지속가능발전목표(L-SDGs) 이행을 위한 정책과 우수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의 SDGs를 실천하는 지자체, 기업 단체 등 45개 사례가 응모되어 1차 서류심사, 2차 온라인투표 및 발표심사를 거쳐 15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군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담기 위해 ▲부여형 SDGs(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근간으로 민선 7, 8기 군정목표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인 부여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으로 조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정책적 기반마련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 등 제정 ▲부여형 SDGs 및 기본전략 수립 ▲부여형 SDGs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군민, 학교, 협의회 등과 연대 및 공동대응함으로써군민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발전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경제·사회·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부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특화된 부여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을 위해 충분한 환류과정을 통해 지속성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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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족과 함께하는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 ...10월 7일 개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가족센터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여군민 대상으로 “부여군 가족센터 가족참여 프로그램 -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포스터)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날 가족들과 함께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의 다양한 마술공연을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선착순 430명) 관람등급은 만 6세 이상으로 원활한 마술쇼의 진행을 위해 만 12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14일 오전 9시 40분부터 13시까지 구드래 조각공원 일원에서 모든 가족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인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이 개최 예정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 041) 830-2900~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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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 및 간담회..."부정부패 근절방안 토의 및 소통행정"충남 부여군(박정현 군수)는 지난 12일 제2기 청렴군민감사관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8명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청렴군민감사관 제도는 군민의 군정기회 확대와 열린 감사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청렴군민 감사관은 변호사, 대학교수, 세무사 등 전문적 지식과 행정에 식견이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공직자의 부조리와 부당행위 등을 제보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직접 주민들이 군정에 참여하고 감시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 한층 청렴한 부여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나아가 청렴한 부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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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5일 개막식..."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나는 백제의 영원한 부흥"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안내=이미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비로 천도한 백제의 부흥과 우수한 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3개의 코스로 나눠 흥미로운 사비백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두 가지의 미디어 파사드 쇼가 준비돼 있어 이번 행사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2코스-사비의 빛>에서 발굴 30주년을 맞은 금동대향로의 의미를 담고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쇼를 선보인다. 지난해 인기가 좋았던 부소산문의 미디어 파사드 쇼는 올해도 <1코스-태양의 빛>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사비 천도의 과정부터 사비도성을 건립하는 과정을 미디어 파사드 쇼에 담았다. <1코스-태양의 빛>에서는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을 담아 백제의 부흥을 꿈꾸는 성왕의 사비 천도 일대기를 전달한다.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난 여정 끝에 소부리에 도착한 성왕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상원 작가의 ‘너른대지’는 성왕과 신하들의 여정길을 조형물과 조명으로 재현하면서 관람객이 백제인들과 동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김유석 작가의 ‘풍요의 꿈’에서는 아름답게 빛나는 플랜트 조경으로 새로운 땅, 소부리에서 맞이할 풍요로운 미래를 표현한다. ▲윤제호 작가의 ‘태양의 의지’에서는 아크릴릭 큐브와 길게 뻗은 레이저 조명으로 수많은 반대와 혼란 속에도 굳건했던 성왕의 의지와 함께 백성들의 염원을 담아낸다. 장승효 작가는 작품 ▲‘태양의 꽃’과 ▲‘태양의 바닷길’로 각각 사비로 천도한 이후 점점 더 발전하는 백제의 모습과 백마강을 통해 더 넓은 곳까지 문화를 전파했던 백제의 바닷길을 재현한다. 이 외에도 사비 천도 후 다시금 살아나는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를 조명경관과 조형물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낄 수 있는 <2코스-사비의 빛>, 사비백제의 빛나는 세가지 보물과 함께 그 문화와 기술을 간직한 마을을 경험해볼 수 있는 <3코스-영원한 빛>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대규 총감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부여만의 특별함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여러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이번 행사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 부소산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2023buyeolight.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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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오는 15일 개최 ... '성왕, 사비로와'15 - 17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 일원, "깊어가는 가을밤, 벡제로의 여행...정림사지 야행과 함께"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15 - 17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성왕, 사비로와)’을 개최한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부여 문화재 야행 중 역대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및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특히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간 동선을 안내하기 위한 경관 연출로 계획된 8야 테마 중 야경(夜景) 프로그램 ‘사비 안내 등불’은 설치를 일찌감치 완료했다. 정림사지의 화려한 변신은 행사 전부터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정림사지의 담장을 낮추는 경관정비공사로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조망권, 가시성 등 관람환경이 좋아졌다. 행사장의 경관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요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색다른 공간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은 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인원이 모두 채워질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 현장 접수를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부여 문화재 야행을 통해 사비백제가 남긴 문화유산을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8월에 예정했던 행사 일정을 미뤘지만 호우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지역의 활기를 되찾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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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여 규암면 새마을회, 백제중학교에 '향토장학금' 기탁충남 부여 규암면 새마을회(회장 김용관, 부녀회장 한선옥)에서는 지난 8일, 윤상철 면장과 함께 백제중학교를 방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제중학생을 위한 새마을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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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사비골맛집” 공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23일(토)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지역 맛집으로 구성된 “사비골맛집”과 푸드트럭(사진=자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공개했다. “사비골맛집”은 부여군 지역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ZONE)으로 운영한다. 부여군에서 영업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등 8개 업소에서 참여해 부여를 대표하는 연잎밥을 비롯한 해장국, 한우장터국밥, 한우육개장, 한우육회비빕밥, 약선왕갈비탕, 막국수, 잔치국수, 해물파전 등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 일원에 TFS구조물로 조성해 우천 시에도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 푸드트럭에서는 커피와 음료 그리고 닭꼬치, 타코야끼, 소고기불초밥,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핑거푸드를 판매해 2023 대백제전의 공연, 체험, 전시 등등의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더불어 먹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부여의 로컬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여의 먹거리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개최된다.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9월 23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행사장: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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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심속 '남령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 박차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및 건전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도심속 '남령역사문화공원'(사진=시설)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도심속 남령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지체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 경찰, 관계자 등 90여명의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 가운데 공원구역에서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던 궁도장 시설 내 집기류 등 물품에 대한 강제 이전을 위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그동안 군은 2020년 11월부터 무단 점유 주체인 부여군 궁도협회에 궁도장 내 물품 등을 이전하도록 십 수차례에 걸쳐 촉구해 왔다. 하지만 협회에서는 궁도장 대체부지 확보를 요구하며 궁도장 내 물품 등 이전 요청을 사실상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7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남령공원은 부여군 도심에 위치하여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원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지역주민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근린공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남령공원을 친환경적인 원도심 역사문화 도시공원으로 조성해 역사경관에 어울리는 건전한 여가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유지 매입의 어려움을 겪어 지지부진했던 공원조성 사업은 토지소유자들과 지속적인 소통 및 설득을 통해 2023년 8월 현재 공원 토지면적의 98%를 취득(또는 사용승낙) 완료했다. 2019년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공원을 주제로 부여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21년 시공사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공원조성 사업은 2025년까지 화계원, 기억의 정원 등 주제공원과 역사문화광장, 중앙광장, 진입광장 등 광장 및 주차장 조성, 모험놀이장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도입한다. 이외에도 소규모 산책로와 공원 녹지를 조성해 도시공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지역주민에게 휴식 및 여가활동이 가능한 역사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복 산림녹지과장은 “남령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녹색공간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서 금번 행정대집행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해관계인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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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프로그램, 개막 전 공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23일(토)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대표프로그램(사진) 등을 공개했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많은 관람객이 백제문화의 정수와 부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와 함께 긴 연휴가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 부교를 설치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를 연결한다. 특히 부교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은 이색적인 백마강 수변 경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3 대백제전은 23일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7일 동안 제례·불전, 공연, 경연, 체험, 이벤트, 경관, 전시 등의 분야 총 37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행사 첫날 백제문화단지 특설무대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은 2023 대백제전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킬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계산공주와 금동대향로 등의 백제문화를 테마로 한 ‘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을 테마로 한 뮤지컬 주제공연 ‘제·불전 2023’ ▲부여읍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는 대백제전의 정체성을 담아 성대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 새롭게 준비된 ▲부여왕릉원을 연상시키는 사비백제 테마 몰입형 실감 콘텐츠 ‘미디어아트관’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사비성 수문장 교대식’ ▲사비 백제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사비 백제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백제로의 초대’ ▲규암면 신리 지역에 조성되는 ‘캠핑데이in부여’ 등은 처음 방문한 관람객뿐만 아니라 재방문한 관람객에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행사로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는 ‘백제사비천도페스타’와 백제 중흥을 이끈 성왕의 업적과 출정식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모먼스 ‘백제군 출정식’, ‘2023 대백제전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 등은 웅장한 규모의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 ‘사비도성탐험대’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규모 공연, 버스킹 등 시내 곳곳의 즐길거리와 시가지 야간 경관조명 ‘사비의 밤’ 등 화려한 볼거리도 부여군 일원을 축제 분위기로 한껏 채울 계획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23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활쏘기, 감옥체험, 윷놀이, 전통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 이벤트와 백제복식체험, 탁본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의 사비백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백제문화제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제례·불전 행사로는 혼불채화 의식인 백제 혼불채화 ‘고천제’를 시작으로 팔충제, 삼산제, 삼충제, 백제대왕제, 오천결사대 충혼제, 궁녀제, 유왕산 추모제, 임천 충혼제, 수륙대재 등의 총 9종의 제·불전이 봉행된다. 이번 폐막식은 10월 9일 부여군에서 진행된다. 식전행사, 공식행사와 인기가수 송가인, 진성, 더원, 정동하, 빌리 등이 출연하는 폐막 축하공연과 대단원을 장식할 화려한 불꽃쇼는 17일간의 대장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대백제전이 추석 연휴와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치러지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여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백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2023 대백제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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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의 화려한 문화 담은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5일 개막식-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25일간 야간행사 진행 - 미디어아티스트 협업, 백제의 천도 과정과 사비의 부흥 재해석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소부리(사비의 본래 지명)의 태양’으로 성왕의 사비천도 과정과 천도 이후 다시 부흥하는 백제의 문화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특히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한 성왕의 천도 이야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1코스 - 태양의 빛’은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와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성왕의 천도 계획과 소부리를 희망의 땅으로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 - 사비의 빛’에서는 사비향로와 사비왕궁 등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작한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 맵핑 영상과 경관조명 연출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껴볼 수 있다. ▲마지막 ‘3코스 - 영원한 빛’은 사비백제의 세가지 보물과 그 속에 담긴 백제시대의 세련된 문화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을 연출한다. 오는 15일 개막식 당일에는 부소산문 앞 광장에서 백제 삼보 선포식과 충남 국악단의 축하공연 및 이외에도 백제 떡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2023buyeolight.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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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군민회, 부여방문 ‘고향알기 답사’ ..."고향사랑의 의미,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 회원 80여명이 지난 2일 ‘고향알기 답사’(사진) 행사로 부여군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군민회에서는 분기마다 부여군 읍·면을 선정해 답사할 예정이며 첫 번째 답사지로 부여읍을 방문했다.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박정현 부여군수, 내빈 등이 참석해 부여군 일반현황 공유, 수해복구 성금 기탁 및 부여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부여읍 일대 관광지를 찾았다. 특히 이날 군민회 회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동향(同鄕)의 빠른 일상생활에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200여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앞으로 고향알기 답사를 통해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아직 수해의 아픔에 힘들어 하고 있는 고향분들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알기 답사를 통한 부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향우님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부여인의 위상을 정립해가는 향우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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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시책구상 토론회..."지방소멸 대응 - 지역균형 발전 위한 주요 시책 등 논의"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책구상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철학 및 공약사업과 연계한 신규시책 67건과 더불어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이지만 통폐합 추진이 필요한 사업, 실효성이 없는 일몰사업 8건도 함께 보고됐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 ▲이차전지 연관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버스노선 운영체계 개편 추진과 함께 군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일몰제 추진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도시 조성 ▲K-부여 굿뜨래, 해외농업특화단지 조성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등 지역 경쟁력의 핵심인 농업·관광 분야의 주요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정현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인해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군 주요사업 및 정책에 대한 조정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실현을 위해 민선8기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시책사업에 대해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타당성이 높은 대상을 선정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주요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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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해 ‘관광객 400만 시대’ 목표... 조기달성 기대충남 부여군이 올해 상반기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넘어 큰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충청남도가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부여군 주요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은 140만 36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비교해 48%가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 123만명과 비교해도 13%가량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부터 “관광객 4백만명 시대 개막”을 목표로 관광산업의 다각화와 체류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오고 있다. 백마강을 중심으로 한 수륙양용버스와 황포돛배, 열기구 등 육․수․공 액티비티 체험관광이 가족단위 관광객과 MZ세대들에게 인기가 좋다. 생활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부여형 워케이션”도 충청남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수도권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관광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궁남지 천만송이 연꽃정원(사진)과 축제 개최로 인해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궁남지를 방문한 데 이어 다음달 개최예정인 대백제전 행사에도 전세계에서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까지 당초 목표인 400만 관광객 시대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은 신규관광지와 관광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함은 물론, 다음달 열릴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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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지방교부세 축소에 따른 긴축재정 운용 착수 지시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국가 경기침체로 인한 국세 감소, 보통교부세·보조금 등 의존재원 감소로 군 재정 상황이 열악해질 것을 우려해 긴축재정 운용을 위한 구조조정을 특별 지시했다. 특히 정부의 내년 예산 지출 증가율이 3%대에 그친 것과 국고보조사업 전면 재검토,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지방교부세 11.3% 축소 등이 예정돼 있어 군 재정 규모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157건의 공약·역점사업에 해당하는 1조 9,519억원을 포함해 국도비 및 순 군비 정책·예산·보조사업에 대해 전 부서와 협의를 마치고 예산 절감에 대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지역별로 경로당, 게이트볼장, 다목적 체육관, 쌈지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연차별 건축(공급) 종합계획 수립 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내부적으로도 국외여비, 포상금, 사무관리비 등 운영비에 대한 절감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으며 군비 매칭이 수반되는 무분별한 국도비 공모사업을 지양하기 위해 공모사업 심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재정진단을 통해 세출 효율화 예산편성 기준을 법제화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100억 이상 대규모사업의 수익성·타당성 재검토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례 반복적으로 추진하던 183억원에 달하는 399건의 보조사업과 행사축제성 경비의 편성 기준을 강화하고 기존 지원하던 사업들을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어 당분간 진통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보조사업에 대한 절감 방안에 대해 보조사업자별로 의견을 청취하고 읍면, 농업회의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산절감 계획을 홍보하며 재정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같은 대규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재정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지만 향후 교부세 감소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군민들께서도 불편하시겠지만 채무 없이 살림살이를 꾸려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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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막바지 준비 ‘만전'..."의견공유의 시간"지난 29일 부여군청 서동 브리핑실에서 2023년 제3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사진)가 열렸다. 2023 대백제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제3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에서는 주 행사장이 구드래에서 백제문화단지로 변경됨에 따라 프로그램 및 행사장 배치 등을 점검하고 일련의 준비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3일(토)부터 10월 9일(일)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행사장: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부여군은 이번 2023 대백제전 행사장 장소를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와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옛다리” 그리고 “부여읍 시가지”로 행사장을 다원화했다. 특히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돼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관람을 돕는다. 백제문화단지와 시내로 연결되도록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를 설치해 부여 시가지 접근성도 높인다. 부교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으로 이색적인 백마강 수변 경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 대백제전은 제례·불전, 공연, 경연, 체험, 이벤트, 경관, 전시 등의 분야 총 37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주 행사장 변경에 따른 대외 홍보강화 ▲신규콘텐츠 운영으로 메인프로그램의 지속 육성과 대중화 도모 ▲과감한 투자로 2023 대백제전 주제를 담은 규모 있는 콘텐츠 운영 ▲장기간 행사(17일간)를 고려 체험, 전시, 경관 분야 프로그램 강화 ▲지역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백제문화를 테마로 한 ‘수상멀티미디어쇼’ ▲부여왕릉원을 연상시키는 사비백제 테마 몰입형 실감 콘텐츠 ‘미디어아트관’ ▲제·불전을 테마로 한 뮤지컬 주제공연 ‘제·불전 2023’ ▲사비궁을 배경으로 백제 중흥을 이끈 성왕의 업적과 출정식을 재현한 대규모 퍼모먼스 ‘백제군 출정식’ ▲백제문화단지를 배경으로 ‘사비성 수문장 교대식’ ▲사비 백제로 시간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사비 백제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백제로의 초대’ ▲규암면 신리 지역에 조성되는 ‘캠핑데이 in부여’가 준비돼 있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사비천도 행렬을 재현하는 ‘백제사비천도페스타’▲부여읍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혼불채화 의식인 백제 혼불채화 ‘고천제’를 시작으로 팔충제, 삼산제, 삼충제, 백제대왕제, 오천결사대 충혼제, 궁녀제, 유왕산 추모제, 임천 충혼제, 수륙대재 등의 총 9종의 제·불전도 봉행된다. 또한, 부여읍 시가지에서 진행되는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와 ‘2023 대백제전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 ‘신명의 거리’, ‘사비도성탐험대’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과 소규모 공연, 버스킹 등 시내 곳곳에 즐길거리와 시가지 야간 경관조명 ‘사비의 밤’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부여군 일원을 축제 분위기로 한껏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 행사장을 백제문화단지로 불가피하게 변경했지만 백제역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치르게 된 만큼 백제 역사와 문화가 지닌 가치와 정신을 이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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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축산농가 재난조사 범위 및 국비 지원 확대 등 건의박정현(사진) 충남 부여군수가 지난 28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축산 관련 피해조사 범위 확대와 시스템 개선' 정책을 건의했다. 부여군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48농가의 축사가 침수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하지만 규정에 미포함된 축산분야의 피해지원을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현재 축산 관련 피해조사 종류 및 국고지원 가능한 피해는 6종류로 한정돼 있다. ▲축사 파손·유실 ▲축사부대시설 ▲초지유실·매몰 ▲잠실 파손·유실 ▲가축입식 ▲누에 유실·폐사 등이 해당한다. 군은 축산농가 호우피해 중 축사 위생 등을 위해 바닥에 까는 깔짚(톱밥 등)의 침수 피해가 가장 큰데 NDMS(재난정보관리시스템)에는 국고지원 가능 피해(6종류)만 입력이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농·산림작물은 침수피해 시 농약대금으로 국고 지원되고 있으나 소·닭 등 축사 내 침수로 인한 깔짚 교체는 이에 준하는 사항임에도 국고 지원 피해조사 규정이 없어 실무에 혼선이 생기는 등 체계적인 피해 현황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박 군수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실질적인 축산농가 피해 현황조사와 국고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NDMS(재난정보관리시스템)에 깔짚 교체비용 등 현행 규정에 미포함된 축산 피해도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피해조사가 이루어져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 군수는 오는 9월부터 진행될 ‘2023 대백제전’과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의 홍보에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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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몽골 울란바토르시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 ‘굿뜨래 농식품' 홍보전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사진)에 참여해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열었다. 2023 한국-몽골 농수산식품 전시회는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시가 주최한 ‘한국주간행사’와 연계해 마련됐다. 한류 관련 부대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몽골 현지인과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 행사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행사에 멜론, 방울토마토, 포도 등 굿뜨래 신선농산물을 비롯한 굿뜨래 가공식품 등을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부여군 농식품은 대부분의 야채, 청과를 수입에 의존하는 몽골 현지인들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에서 오는 9월 8일 개장 예정인 몽골의 ‘굿뜨래’ 전문 판매점의 고객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몽골 거점 ‘굿뜨래’ 전문 판매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몽골 현지에 개설하는 부여군 농식품 상설매장이다. 2024년 수출 보조사업 폐지에 따른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의 3차례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운영방향 및 장소가 결정됐으며 몽골의 고소득층을 공략한 마케팅을 펼쳐 프리미엄 농식품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는 8일에 개설하는 몽골 ‘굿뜨래’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확대 및 현지 유통업체 납품 확대로 부여군 농식품을 연중 수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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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축하 기념 'KBS전국노래자랑' 개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9월 23일(토) KBS전국노래자랑「부여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부여군」편은 2023 대백제전 축하 기념으로 2023 대백제전 개막에 맞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군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부여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과 13년만에 치러지는 2023 대백제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28일(월)부터 9월20일(수)까지 부여군 문화축제팀과 읍·면 사무소,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에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민과 연고자 등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심은 9월 21일(목) 13시부터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본선무대는 9월 23일(토) 13시 백제문화단지 특설무대에서 이뤄진다. 우천 시에는 장소를 부여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으로 이동해 진행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부여군」편에는 예심을 통과한 15개팀과 MC김신영을 비롯해 김용임, 신유, 안다미, 윤태화, 태남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13년만에 치러지는 2023 대백제전을 기념해 개최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부여군민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을 기원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매년 가을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를 확대 발전시킨 역사문화축제로, 성왕 즉위 1,500주년과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부여군 일원(주행사장 : 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시가지)에서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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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 수립 공청회 개최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29일 14시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부여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종합계획 설명, 지정토론, 주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부여군 관내 전역 1읍 15면 624.52km²에 대해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대설·가뭄 및 기타재해 8개 유형에 대한 저감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확정된 계획은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종합계획으로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은 부여군 안전총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부여군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8월 28일까지 부여군 안전총괄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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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보부상보존회, 천덕산 마당바위서 ‘보부상 칠석제’충남 부여군 임천면 홍산보부상보존회(회장 진수범)에서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의 날인 지난 22일(음력 7월 7일) 오전 10시에 천덕산 마당바위에서 ‘보부상 칠석제’(사진)를 개최했다. 보부상단이 걸었던 아홉살이고개에 있는 마당바위는 보령의 남포‧광천장과 부여의 홍산‧임천‧부여장을 오가는 곳에 자리해 보부상의 만남의 장소이자 정보교환 등 결속을 다지는 곳이었다. 홍산면은 의미 있는 날을 맞이해 보부상들의 조직과 그들의 최대 덕목인 상부상조에 대해 토론하고 청렴 소통의 날과 연계해 청렴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마당바위 인근 토정리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손자들을 홀로 키우고 계시는 할머니의 안부를 살피고 밑반찬,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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