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제14회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24일 개막!-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제철에 즐긴다! -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꼴·갑 축제의 ‘꼴’과 ‘갑’은 봄철 서천에서 많이 잡히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줄인 말로,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영양이 풍부한 봄철 별미다. 제철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체험프로그램, 상시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 축하공연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트로트 가요제 ▲서천 특산품 판매 등이다. 특히, 서천군어민회 주관으로 열리는 24일 개막식에는 금강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항항 내 물양장에서 불꽃놀이가 더해져 서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어민회(☎041-956-7383)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서천군어민회 전두현 회장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두뇌 건강 향상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 수산물”이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어 건강과 행복을 모두 찾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장항읍발전협의회 등 8개 단체, ‘어게인 3만 4000도시’미래 그린다!- 장항 산업도시 상징탑 건립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 서천군 장항읍발전협의회(회장 박흥림) 등 8개 단체가 지난 9일 ‘장항 산업도시 상징탑 건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장항 상징탑 건립을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장항읍 내 단체 대표들은 2023년 장항읍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된 ‘장항읍 회전교차로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먼저, 상징탑 건립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장항읍주민자치회와 공동 주관해 이장단, 기관단체장, 새마을회 등과 함께 상징탑 건립에 대한 1007명의 장항읍민 동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1월 12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도 서천군에 ‘장항 상징탑 건립’을 재차 건의했다. 장항읍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도 장항읍 기관·단체는 장항 상징탑 건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박흥림 회장은 “장항 상징탑 건립은 장항읍의 최고 인구수였던 3만 4000명을 회복하길 바라는 읍민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다시 웅비하는 산업도시 장항의 미래를 그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천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서천군이 오는 1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이용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투자사업은 지역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현재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아동청소년글로벌인재양성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정서발달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이 추가 모집하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인 자 ▲연령 제한 없이 지체 및 뇌병변 등록장애인과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 중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총 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신분증 및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발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월 4회(주 1회, 회당 60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이다.
-
서천군, 2024 서천한산모시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파크골프 문화 확산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 서천군이 지난 4일 서천군노인복지관 파크골프장에서 ‘2024 서천한산모시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남 각 시군 150여 명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에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었다. 이날 노태현 서천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맑은 공기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대비 적은 공간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장애 여부를 떠나 최근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
서천군, 어린이날 맞아 국립생태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서천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립생태원에서 열린 ‘2024 생태로운 어린이날 서천 프리마켓’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앞서, 군은 국립생태원과 지난달 지역 상생발전 실무회의에서 각 기관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약속했으며,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과 리플렛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서천군만의 매력적인 답례품 구성을 시작으로 홍보 활동, 지정기부사업 모금 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서천군, ‘개별주택 1만 8054호’ 개별주택가격 오는 30일 결정·공시서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8054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주택 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괄 평가해 가격이 결정되며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서천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에서 열람할 수 있다. 만약,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 신청된 개별주택에 관해서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결과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
내달 4일,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열려- 서천군 마량진항 일원에서 5월 4일부터 16일간 개최 -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3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는 이내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준비에 나섰다. 개발위원회는 축제장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과 성인을 위한 광어 낚시 체험을 운영하고,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서천군보건소,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 운영서천군보건소가 관내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유플라워 프로그램실과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에 따르면 군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45.8명으로 충남 3위, 충남보다 12.6명, 전국보다 20.6명 높은 수치이며,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 대비 연령표준화 자살률도 30대가 높아 이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2022년부터 청년 마음건강관리를 위해 청년층 총 30명을 대상으로 50회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명의 고위험군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청년 마음쉼터 운영은 반기별로 10회씩 2번 무료로 진행되며, 원예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테디베어 만들기 ▲테라리움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등과 서천치유의 숲에서는 명상치유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명상 ▲아로마 테라피 ▲달빛황톳길걷기 등으로 마련됐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서천군이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임업직불금은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이한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신청 대상산지(2019.4.1.~2022.9.30.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산지)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주된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산림청(1588-3249),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서천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상규 산림공원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꼭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천군농촌지도자회, ‘농자재 자가 제조’실습 교육 호응- 아인산염 2회 살포로 못자리 곰팡이 제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농업·농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못자리 관리에 필요한 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별 농촌지도자회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벼의 육묘기에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 이론 교육과 아인산염을 직접 만드는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2년 이후 매년 농자재제조 기술교육을 통해 확대 보급되는 아인산염은 못자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 예방에 효과가 있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가 제조가 가능해 영농비 절감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진 서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벼농사에서의 비용 절감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농약 빈 병 수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적 단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벼농사 중간물 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폐 영농자재 수거 및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업 현장 실천 방법을 당부하며 “농업 환경개선과 저탄소농업 실천운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개최서천군이 15일 기산면 기산길 58-9 일원에서 기산면주민자치회(회장 노대희)의 주관으로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57여억 원이 투입된 주민자치센터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주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산책로 걷기, 학생 밴드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대희 회장은 “그동안 기산면민의 숙원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새로 완공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자치센터가 기산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마을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민자치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마서사랑후원회, 죽산리 화재 피해 가정에 따뜻한 지원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가 지난 5일 주택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서면 죽산리 가정에 위로금 50만원을 지원했다. 마서면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경 마서면 죽산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당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김용찬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본래의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천군, 오늘은 우리동네 보건지소로 마실 가는 날~서천군 판교보건지소(지소장 강채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2시)에 3월부터 4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 대상으로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태극권 등 운동(4회) ▲공예(다육 도자기 화분만들기 (2회)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1회) 등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은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고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문희 판교지소관리팀장은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식습관과 건강생활 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올해 고용률 72.3%, 6772명 일자리 창출 추진서천군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2024년도 서천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군 누리집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군은 올해 고용률 72.3%(15세~64세 기준)와 취업자 3만명 달성을 목표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개선, 고용장려, 창업·창직 5개 분야에 3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772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군은 ▲제조업 성장 및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관광·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청년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미래 일자리창출 ▲일자리가 힘이 되는 대상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 역량강화 5대 추진전략에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해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 실정에 맞는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산업, 관광·농어촌 자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분기 재정집행 총력 추진- 1분기 신속집행 집행액 서천군 역대 최대 1422억원 집행 - 서천군이 1분기 신속집행 집행 추진 결과 당초 목표액인 1176억원보다 246억원을 초과한 총 1422억원을 집행, 120.92%의 집행률을 보였다. 군은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노태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집행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등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또한, 주간업무회의 등 각종 회의마다 김기웅 군수가 전 부서에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당부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인 집행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의 직접적인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설비, 자산및물품취득비 등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투자항목에 대해 사업별 특별관리 추진을 통해 368억원을 투입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전 공직자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상반기 남은 기간 선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천군,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 군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91개 부서장 직무성과과제 선정- 서천군이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 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군정 주요 분야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군민 투표를 통해 부서별 1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최종 38개 부서의 91개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조기 분양 추진,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특히, 과제에 대한 직무성과계약 체결과 함께 ‘군민을 섬기는 감동행정’ 서약을 통해 성실한 과제 실현을 군민들께 약속했다. 김기웅 군수는 “직무성과과제는 부서를 대표하는 과제임과 동시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천군,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시장 재건축’ 선정서천군이 지난 22일 ‘2024년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선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군청사 1층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금사업 아이디어 게시판 ‘내 고향 스케치북’을 설치·운영하고, 부서 수요조사를 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왔다. 이날 위원장인 노태현 서천부군수, 민간위원 등 7명은 회의를 거쳐 지난 1월 화재로 소실된 지역 대표 전통시장을 되찾자는 지역민의 염원이 담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선정했다. 첫 번째 사업으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이 선정된 것은 지역 상권 붕괴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현 상황 속에서 진행 중인 시장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지정기부사업으로 정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기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서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기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기부자들과 군민의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였던 지난해 목표액 7700만 원을 훌쩍 넘은 1억8000만 원을 모금했다.
-
서천 홍원항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 ‘도약’-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2027년까지 수산복합건물 등 총 300억 투입 - 도, 3616억 규모 민자투자사업과 연계…어촌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보령 장은항, 서산 팔봉권역, 태안 정산포항에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4개 사업 규모는 500억원(국비 290억원, 도비 63억원, 시군비 147억원)이다. 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정된 어촌은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어촌 경제거점 조성(1유형) △어촌 생활거점 조성(2유형) △어촌 안전 기반시설 개선(3유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홍원항은 이 중 사업비가 가장 큰 1유형이며, 앞서 선정된 팔봉권역은 2유형, 장은항과 정산포항은 3유형이다. 1유형은 지자체·지역협력체·민간투자자가 주체가 돼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지역에 기반시설 재정지원과 함께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해 ‘어촌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7년까지 홍원항 일원에 국비 150억원 등 300억원을 투입해 △수산복합센터 △청년주거시설 △테마가로수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648억, 홍원 복합리조트 건설 2968억 등 3616억원 규모의 민자투자사업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산복합센터는 6차 산업으로 기능 다각화 및 청년수산인 양성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조성된다. 규모는 건축면적 1300㎡, 연면적 2800㎡ 지상 2-3층이며, 2025년까지 진행되는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배치해 수산 가공·유통 및 제빙·저빙 시설과 청년 창업·창직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다.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 및 서면 마량리 및 도둔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홍원 복합리조트 사업과도 연계돼 홍원항 일원이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주거시설은 청년층 및 외국인 근로자 지역정착을 위해 건축면적 485㎡, 연면적 1940㎡, 지상 4층 규모이다. 이 시설은 60명이 생활 가능한 기숙사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시설 공급을 통해 청년층 및 외국인 근로자의 초기 지역정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테마가로수길은 과거 서천 화력발전소 석탄 운반을 위한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3.3㎞(신규 1.1㎞, 완료 2.2㎞) 구간을 조성한다. 이 구간도 홍원항과 복원 예정인 동백정 해수욕장, 복합리조트와 연결되는 만큼 주말마켓 및 예술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행사 운영을 통해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장진원 국장은 “어촌은 각종 물리적·사회적 변화로 인해 어업인구와 어업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홍원항 일원을 청년을 품고, 미래를 여는 어촌 수산경제거점으로 조성해 서남부권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2019년부터 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 6개 시군에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488억원을 투입해 4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서천군, 2024년 상반기 보안등 설치공사 실시서천군이 방범 및 야간통행 편의를 위하여 가로등이 설치되지 아니한 지역의 도로, 주택가의 골목길 등 관내 63개소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또한, 군은 기존 설치된 보안등 중 15년 이상 경과된 시설물로 외관 손상이 심하거나 전기 사고가 우려되는 등 노후 보안등에 대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설치기준 및 우선순위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전력 소비량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사물을 더 밝게 볼 수 있도록 고효율(LED) 등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명란 군 시설정보과장은 “보안등 설치로 군민들이 안전한 거리 조성으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불량 또는 미점등 가로(보안)등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전용전화(☎080-952-0008)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서천군, 개별공시지가 4월 8일까지 의견 받는다서천군이 1월 1일 기준 토지 20만 4천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개시하고 내달 4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4월 30일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다.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의견제출 기간에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 또는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통지하는 등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적의 서천’ 임시상설시장 개장 눈앞- 지난 9일 일반동 모듈러 구조 현장 설치 착수 - 서천군이 지난달 ㈜플랜엠(대표이사 이민규)과 모듈러 구조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듈러 구조 설치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임시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 예정인 모듈러 구조 먼저 현장 설치를 시작하고, 3월 중순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 협약식에서 ㈜플랜엠이모듈러 구조에 약 3억원 상당의 엘리베이터 무상 설치를 추가로 흔쾌히 약속하며 서천군과 상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군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추가 기초공사와 모듈러 구조의 현장 반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 달간 현장에서 모듈러 조립 및 설비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무상임대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까지 서천군을 위해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민규 대표를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계각층에서 서천특화시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만큼 군도 임시시장 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웅 서천군수,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점검-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 등 주요 사업장 추진 점검 및 준공 전 검사 - 김기웅 서천군수가 11일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 일대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현장 점검과 준공 전 검사차 6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서천군은 매년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형 행정을 통한 주민 신뢰를 확보하고자 현장에서 주요 사업지를 점검하는 정책 현답(賢答)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첫 번째 정책현답의 대상지로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 건립사업 ▲장항 아우름스테이 조성사업 ▲여성 및 청소년 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 ▲서천 생활체육관 건립공사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김 군수는 공사 지연 여부, 현장 상황에 따른 문제점 파악, 공사 안전관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공과 운영 개시를 앞두고 하자와 과업에 따른 사업 추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했던 주요 대표 사업들이 속속 준공되고 있다”며, “청소년과 여성문화센터나, 서천 생활체육관 같이 기능을 보강하고 새롭게 건립하여 주민들께서 사용해야 하는 시설 등은 직접 현장을 보고, 하자나 주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해야만 운영상 문제를 줄이고 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정책 현답을 통해 논의된 주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공사 추진 과정과 운영계획 수립 시 충분히 반영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도출된 문제점은 신속하게 개선하는 등 올해 주요 사업을 순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청년 취업 연계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 장려 및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이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청년은 경제활동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한 일자리 부조화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면허시험(필기, 기능, 도로주행) 응시료, 학원 수강료, 운전연수비용 등 운전면허 취득에 사용한 비용 가운데 1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1종·2종 보통)를 취득한 후 서천군에 취업했거나 재직 중인 자에 대해서 지원되며, 고등학생의 경우 지역 내 현장실습 후 취업이 예정인 경우에도 포함된다. 오는 10월까지 선착순으로 2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에 방문해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서류 문의는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일자리지원팀(041-953-1919)에 문의하거나 재단 누리집(http://ssrf.or.kr/)-재단소식-고시공고-청년운전면허지원사업에서 확인하면 된다.
-
서천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 패용...부동산거래 신뢰성 기대서천군이 공인중개사의 자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3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이번 시행은 명찰로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해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줄이고,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3개소 가운데 28개소가 참여하는 이번 제도에 군은 부동산 중개 거래 시 공인중개사들이 명찰을 착용토록 하여 부동산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명찰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된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중개인 등 중개행위가 가능한 대상만 패용할 수 있으며, 중개행위가 불가능한 중개보조원은 명찰 패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온숙 군 민원지적과장은 “전세 사기 및 부동산거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세심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서천군이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서천 군관리계획(성장관리계획, 공업지역기본계획) 결정(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로부터 과업 내용, 용역 수행 조직 및 절차, 주요 주안점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서천군 전역(366㎢)를 대상으로 기존 용도지역, 지구, 구역 등에 대해 민선 8기 정책 방향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변경하고, 시가화지역에 계획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노후화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경쟁력 있는 공업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전문가와 함께 민선8기 주요사업, 민원사항 및 군의 특성 분석을 시작으로 입안(안) 작성, 주민공람과 군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하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과업이 도시경쟁력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과도 직결된 부분인 만큼 군민 중심의 발전 방향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2028년 1월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에서만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설 수 있음에 따라, 군은 성장관리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7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8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