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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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에 빛난 서천군 2021년 기업유치성과- 장항국가생태산단 1단계 사업 83% 분양 성공, 지역경제발전의 희망이 되다 - 서천군은 2021년도 기업유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올 한해 15개사와 2598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단계 공급면적의 83%를 분양하는 등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훌륭한 기업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는 2009년 착공 이후 지난 8월 30일 1단계 사업(64만2천㎡)이 준공되었다. 주거·상업·지원용지를 제외한 산업용지는 58만8천㎡로 이중 48만9천㎡가 분양되어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산업용지 분양공고 이후 불과 3년여 만에 총 56개사와 1조 1801억원 130만3천㎡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25개사가 입주했다. 대부분의 산업용지가 성공리에 분양되어, 경기 불황과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유치 성과를 올렸다. 1단계 산업용지의 분양이 완료되어감에 따라 올해 착공한 2단계 산업용지의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LH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일부 용지를 11월 중에 선분양 공고하고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은 2021년도 기업유치활동의 주요 성과로 장항국가생태산단 물류용지에 대규모복합물류센터를 유치한 것을 꼽았다. 서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서항ENC는 2천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10층 규모의 대규모복합물류센터를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대규모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상주 근로자 200여명과 그 밖에 관련 업체 근로자까지 약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해안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서며 우수한 물류적 입지여건이 부각되어 서천군이 물류도시로 변모하는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정부대안사업으로 조성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 성과를 산업화하기 위해 장항국가생태산단내 18만5천㎡ 규모의 해양바이오클러스터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군은 2023년까지 사업비 370억원을 투자해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를 준공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230억원을 들여 해양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양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도 건립한다. 또다른 발전 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항공·우주·보안관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코자 산단 내 1만3297㎡ 부지에 항공보안장비 인증센터를 2023년까지 140억원을 들여 건립할 예정이다. 항공보안장비인증센터가 입주하게 되면 국내의 항공보안관련 제품들의 성능시험과 정부인증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 중인 항공·우주·보안관련 혁신기업을 적극 유치해 10만㎡ 규모의 항공보안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제품 전문 기업인 ㈜우리에프엔비, 동물의약품 선도기업인 ㈜비티엔, 포장재 전문 기업 ㈜삼일이노팩, 강구조물 제조 전문기업인 ㈜성진에스엔씨 등의 우수 기업들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했고 이들 기업이 공장을 가동하게 되면 약 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서천군은 기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기업지원 시책추진과 공장 착공에서 준공까지 원스톱 민원행정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투자한 기업들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약60억원을 지원했고, 입주 기업 근로자의 이주 정착을 위한 주거지원비를 지원하했다. 또한 장항국가생태산단 유망업종 추가 및 입주 규제를 완화하는 등 장항국가생태산단 조기 활성화에 집중했다. 군은 2022년에도 코로나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의 양적완화 축소, 금리 인상 등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항국가생태산단 2단계 산업용지에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을 적극 유치하여 산업단지 준공 전에 100% 분양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전략 타깃 산업을 설정하고 이들 기업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투자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의 사전환경성검토를 민간 전문기관에게 컨설팅 받도록 해 산업단지 입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2단계 산업용지가 준공되고 이곳에 우량기업들이 다수 입주하게 되면 서천군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1970년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던 산업도시 서천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군은 2022년도에도 열심히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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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이달 13입부터 16일까지 참여자 3193명 모집 - 서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부사업단을 제외하고 내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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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기 화양면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개최!- 2021년 주민자치회 전환 완료, 자치역량 강화! - 서천군은 지난 10일 화양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화양면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의미와 주민총회란?’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등을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분과별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호석 화양면주민자치회장은 “화양면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화합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주민자치회는 2021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혁신모델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돼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행정업무에 대한 단순 심의, 자문역할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 주민 총회를 통해 직접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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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 참가자 모집-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 월 최대 29만원 지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사업’ 4분기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행복 주거비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청년(만 19세이상 ~ 39세 이하)으로, 월세 60만 원 이하(단,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 거주자이며, 무주택자용 대출을 받아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은 15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수에 따라 △2인 17만원 △3인 20만원 △4인 23만원 △5인 24만원 △6인 이상 29만원을 지급한다. 가구원수 산정대상은 신청자 본인인 세대주와 미성년 자녀로 한정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이며 지급기간 중 자녀출생 시에는 서천군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고 지급액도 상향된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생계·주거급여 등을 지원 받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주택소유 및 분양권 소지자, 재산세 과세표준액 기준 소유재산 1억원 초과자, 신청공고일 기준 확정일자가 6개월 미만인 자 등이다. 청년 행복 주거비는 분기별로 신청하고 올해 마지막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로 5일간 서천군청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제출 서류를 토대로 신청자격 충족여부 등을 심사 후 이달 31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기준 및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청년 행복 주거비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에 힘써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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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 역대 최대 규모 정부 예산 2656억 확보2022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서천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 2656억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천군이 확보한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2137억원, 지방시행사업 519억원 등으로 지난해 확보한 2500억 대비 156억원·민선 7기 첫해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민선 7기 기간 중 확보한 정부예산은 총 9343억원이다. 이는, 성공적인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전략을 수립하고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에 노력해온 결과로 보인다. 서천군은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7.5억) ▲해양바이오 산업화인큐베이터 설립(43억) ▲국가 해양바이오 통합인증센터 건립(2억, 신규)▲ 해양생물 수장연구동 건립(2억, 신규) 등 장항산업단지내에 해양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바이오산업 집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가시행사업은 ▲사육곰 및 유기야생동물 보호 시설 건립(9억, 신규) ▲국립생태원 ~ 동서천IC 국도 건설(87억) ▲고마지구 배수개선 사업(40억) 등 총 16개 사업이다. 주요 지방시행사업으로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6억, 신규) ▲세계자연유산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사업(28억) ▲신서천 특별지원사업(60억) ▲종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5억) ▲서천군 지역개발사업(18억)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5억, 신규) 등 총 73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점에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정부예산을 대거 확보해 서천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라며, “정부 주요정책에 맞춰 우리 군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하는 서천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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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보스포러스레스토랑 나눔 천사 58호 선정서천군 마서면 보스포러스레스토랑(대표 조성훈)에서 지난 26일 마서사랑후원회에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해 마서면 ‘나눔 천사 58호’에 선정됐다. 조성훈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올해도 무사히 영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용찬 후원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조성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훈 대표는 2019년에 라면 20상자를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후원금 50만원과 도시락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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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서천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서천군지부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2021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권역을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가 안전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방법, 식품접객업 서비스개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반음식점 방역지침 준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약품안전처 교육 자료를 활용했다. ▲위생등급제 ▲남은 음식 재사용 않기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예방 ▲메뉴판 양심기재 ▲친절서비스 생활화로 밝고 명랑한 음식문화 만들기 등 실천목표를 통해 군민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도록 직업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주 등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코로나19 행정명령 수칙을 함께 준수해 청정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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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 공유해! 칭찬해!’ 성과공유회 개최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은 오는 29일 장항의 집에서 온청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 ‘온청년 공유해! 칭찬해!’는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5개 분과(청년복지, 농어업, 참여소통, 일자리창업, 문화예술)와 8개 동아리팀의 올해 활동성과를 공유 및 평가하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성과공유회, 3부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며 1부 개회식은 그간의 성과보고와 ‘군수님! 도와주세요!’ 등의 청년정책 제안과 간담회 형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2부에서는 온청년 동아리 8개팀의 성과 발표, 성과 전시 및 우수동아리 선정 등이 진행되고 3부는 레크레이션과 함께 청년 간 정책 토론회 등이 이어진다. 신경식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청년 네트워크 활동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책분과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서천군 청년이 지역사회 여러 문제를 고민하고 청년과 과제 해결을 수행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만들고 소통하며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활력 회복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현재 총 9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청년의 날 행사 ‘청년 스트레스 온 앤 오프’, 10월 ‘온청년 자기소개 전람회’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청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상시 모집 중으로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은 군 홈페이지 또는 서천군 기획감사실(041-950-4218)에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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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수, 국회 방문 지역현안 사업 국비 확보 총력노박래 서천군수는 2022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를 방문해 이종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만희 간사,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군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육곰 등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성 설계비 반영(13억) △신서천화력 특별지원사업비 증액 △도둔지구 연안정비 사업 설계비 반영(16억) 등 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여 상임위에 반영된 사업들이 삭감되지 않도록 관심을 요청하고 내년 국가 예산에 필수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 국비가 반영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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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해피투어 SNS서포터즈 팸투어 추진- 위드코로나 서천시티투어를 이용한 팸투어로 서천 관광지 홍보 - 서천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며 서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야간경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서천시티투어를 이용한 서천해피투어 제5기 SNS서포터즈 팸투어를 지난 12일에 추진했다. 팸투어에 초청된 SNS 서포터즈는 서천시티투어를 이용해 겨울철 철새 관광의 성지인 조류생태전시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헌서원, 신성리갈대밭의 야간 경관 방문 등 다양한 코스를 다니며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관광을 체험·취재하고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천시티투어는 현재 문화코스 외 4개 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천 치유의 숲, 신성리갈대밭, 장항스카이워크 등 투어버스를 통해 서천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단체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티투어 팸투어를 통해 서천의 다양한 관광지가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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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교육 실시서천군은 지난 12일 마서면 국민체육센터 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에서 지역 내 5개소의 요양병원 종사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백신접종 대상자 1053명에 대해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요양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방문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예방접종센터 실무자의 화이자 백신 준비과정 및 희석교육 ▲백신보관방법 ▲오접종 시 대처법 ▲이상반응 모니터링 ▲추가접종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기본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Waning effect)와 이로 인한 돌파 감염 발생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 중 상반기에 접종한 고령층(60세 이상)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단발생과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원칙이며, 대부분 접종 후 수개월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 확보를 위해 5개월 이후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서천군의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지난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접종 완료율은 97%다. 추가접종 1단계 대상은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면역저하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고, 2단계 대상은 50대 연령층, 얀센백신 접종자, 기저질환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라며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와 의료체계 유지 등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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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 - 서천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80개 평생학습도시와 단체 등 3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인원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서천군은 타시도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참고해 서천군 평생학습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참석했으며, 서천군 대표 관광상품인 한산모시를 주제로 모시 미니베틀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시 머리끈 만들기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을 즐기려는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평생학습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맞이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끊이지 않는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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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 3836t 매입서천군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약3836t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군은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 9일(화)부터 건조벼를 16차례에 걸쳐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638.4t 증가한 약 9만5900포대(3836t)로 그 중 산물벼 약 4만5200포대(1808t), 건조벼 약 5만700포대(2028t)를 이번 달 중순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벼, 친들벼 품종으로 주소지 읍면에서 매입 농가로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확기 동안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된 후 올 연말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작년대비 서천군 배정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조벼 매입 일정을 각 읍면마다 하루 내지 이틀로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입현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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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6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수상- 문해교사 대상, 특별상 등 교사 1명, 학습자 5명 수상 - 서천군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한 ‘제6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문해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문해교사 1명과 학습자 5명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달 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상식을 진행했다. 충남 문해교사 대상(충남도의회의장상)은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 부회장인 조미란님이 노인에 대한 공경과 소외 없는 문해교육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학습자 수상자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문산마을도서관 손순례님 ‘특별상’, 종합교육센터 초등학력 인정반 장세숙님이 ‘글꿈이룸상(충남도교육감상)’,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임후순님이 ‘글도담상(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 김의숙님이 글첫걸음상(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문해교육을 위해 노력한 문해교사와 배움에 열정을 다하는 수상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군민이 문해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일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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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적용서천군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계획’에 맞춰 11월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한다. 서천군은 이미 지난달 25일 예방접종 완료율 80%를 넘어서며 단계적 일상회복의 조건을 충족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발맞춰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하게 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예방접종완료율, 중환자실·입원병상 여력 등을 고려해 3단계로 이뤄지며 1단계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사적모임 제한 해제의 순서로 진행된다. 1일부터는 사적모임이 백신접종에 관계없이 12명까지 가능해진다. 다만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최대 4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시설의 기존 자정까지 영업제한 시간이 해제되고, 유흥시설은 기존 오후 10시까지의 제한시간이 자정까지로 완화된다. 행사·집회는 백신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로만 참여 시 499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이 50%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로만 참석 시 인원 제한을 해제한다. 그러나 취식행위와 통성기도 등은 계속 금지되며 수련회 등의 행사는 일반 행사 규정에 따라 동일하게 적용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진입하게 되었다”며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방역조치가 강화될 수 있는 만큼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인증 등 일상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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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축구 체험교실서천군은 지난 22일 문산초등학교에서 진행한 ‘2021년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축구 체험교실’을 마지막으로 2021년 하반기 드론축구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수업은 드론 안전교육 및 드론축구 조작법 숙지, 드론축구볼 비행체험과 드론축구 경기로 진행됐으며, 드론 자체가 축구공이 되는 드론축구를 통해 드론을 쉽게 접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흥미를 자아냈다. 지난 5월부터 6개월 여간 진행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축구 체험교실’은 서천군이 서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홍보·모집한 장항초교, 비인초교, 한산초교, 송석초교, 문산초교 등 지역 내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총 70여명의 학생이 체험 기회를 누렸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드론축구 체험교실은 지역 내 유소년들에게 드론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드론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집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적극적인 체험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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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한 오늘, 한산모시관 휴크닉 성공적으로 마쳐- 서천군, 코로나19 시대 소규모 가족프로그램 가능성 발견 - 서천군은 가을 피크닉 계절을 맞아 지난 16일, 23일 오전, 오후 총 4회 운영한 한산모시관 휴(休)크닉을 사전예약을 통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휴크닉은 피크닉패키지(피크닉 매트, 텐트, 포토물품) 대여, 야외 그린플레이, 공연·전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해 온 가족이 즐기는 행사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코로나로 프로그램 참여를 고민하기도 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하며 운영이 되었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가족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장소나 활동을 찾기가 어려운데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규모 가족 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수요에 맞는 행사를 운영해 한산모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산모시관은 오는 30일에도 핼러윈 이벤트와 한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산모시 공예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설로 운영 중에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산모시관(041-951-4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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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힐링한 Day’ 운영-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무료 진행 - 서천군은 경제난, 취업난과 사회적 관계 감소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층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청년 힐링한 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민의 불안, 우울감이 증가하는 현재 취업과 사회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에 노출이 많은 청년층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 10월 27일, 11월 4일 총 3회 운영하며, 꽃과 향기를 이용한 향기롭데이, 청년을 위한 요리(브런치, 핑거푸드)를 만들며 나누는 심플한데이, 심리미술치료사가 진행하는 그림으로 나를 알아보는 청량한데이 등 청년의 기호를 반영해 구성한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 4일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혹은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 검색 후 힐링한데이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완료되며, 직장과 학업 등으로 참가가 어려운 청년을 위해 오후 7시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불안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의 안정과 심리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며 많은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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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남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 최우수·우수상 수상서천군은 지난 14일 충남도청이 개최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사진분야와 영상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은 충남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진분야, 영상분야, 활용사례분야로 진행되었다. 군은 서천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동백나무 숲의 일몰을 담은 ‘동백정 낙조’와 흥림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기찻길을 담은 ‘흥림저수지 기찻길’을 드론사진분야로, 하늘에서 바라본 서천 곳곳의 풍경을 담은 ‘충남의 끝에서 서천을 느끼다’를 드론영상분야로 작품을 출품했다. 드론 활용사례분야로는 올해 춘장대해수욕장 수난사고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투척용 자동 팽창식 질소튜브와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해상인명구조 및 안전관리를 수행한 사례를 제출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공모전 수상은 우리군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공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달 말 군 청사 내에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서천군 최우수 수상작품을 포함한 출품작 사진 27점과 서천군 우수 수상 영상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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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보건소에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전달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창 구창완)가 지난 8일 서천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키트 구성품목은 두유, 견과, 육포, 달칩(과자), 단백질바, 초콜릿으로 되어있고, 물품 구매 시 가급적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했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응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서천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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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통하는 신뢰행정 제4기 군민평가단 출범- 21명 평가단, 정책건의 및 주민의견 수렴 등 통하는 신뢰행정 역할 기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임호빈)을 위촉하고 2년 임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민평가단은 군정 주요 시책사업 추진 및 평가,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군민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통해 서천군의 5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제1기 군민평가단 위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및 시책구상 보고회 등에 참여해 군정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임호빈 제4기 군민평가단장은 “군민평가단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만큼 이번 4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평가단은 군민과 공직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는 물론이고 주요 성과에 대한 홍보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제4기 군민평가단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과 동시에 2021년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활동 추진을 시작으로, 공약사업 이행 평가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그동안 군민평가단의 다양한 군정 참여 활동 덕분에 군정 홍보와 주민참여에서 대내외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원하는 행정을 위해 군민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해 소통과 신뢰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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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오늘, 한산모시관으로 휴(休)크닉 어때요?- 이번 달 16일, 23일 한산모시관 가을 휴(休)크닉 운영 - 서천군은 가을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한산모시관 자연 속 피크닉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달 16일, 23일 모시관 휴크닉을 운영한다. 모시관 휴크닉은 피크닉패키지(피크닉 매트, 텐트, 포토물품 등) 대여, 야외 그린플레이 놀이공간, 공연·전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1일 2회(10시~13시, 14시~17시) 총 4회 운영하며, 23일 4회차(14시~17시)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도록 하여 반려견도 함께 하는 온가족 피크닉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회당 10팀으로, 모집기간은 10월 8일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접수는 10월 8일 수요일 9시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산모시관 가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한산모시관을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휴크닉 운영은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되며, 한 회를 마친 후 모든 물품 및 장소는 소독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천군 한산모시관(041-951-4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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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친환경공법 적용, 공사과정 해일성 피해 신속 대응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해양수산부의 ‘제2회 연안정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달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22개 사업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사업이 경쟁을 펼쳐 사업타당성 및 효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해수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결과 다사2지구는 친환경나무말뚝공법을 적용하고, 공사과정에서 해일성 피해에도 신속히 대응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사2지구는 태풍 발생 시 해안사구와 방풍림 지역이 무너져 침식방지대책마련이 시급해 지난 2017년부터 국비 38억원, 지방비 17억원 등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설치, 백사장 모래공급 등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적용해 연안정비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받게 되며, 최우수를 받은 부산 송도 해수욕장이 272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가시행사업임을 감안하면 지자체 직접사업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정비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과감하게 적용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전국단위 평가에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연안보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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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국 청년들의 눈으로 장항 폐선로를 바라보다-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보고회 개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 폐선로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1930년대 개통된 장항선 종착지인 서천군 장항읍 폐선부지에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근대 산업도시인 장항의 중심에 자리한 폐선로와 그 주변에 남아있는 산업유산, 생태환경·해양자원을 이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와 조경, 도시 및 건축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대상지는 서천군 장항읍 장항화물역(현 도시탐험역) 인근 폐선로 철도부지 약 6만 3640㎡로, 참가자들은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5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콘텐츠 △건축 △조경 등 3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서천군은 건축물의 신축은 지양(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과 재생은 가능)하며 문화콘텐츠·조경·도시·건축·환경디자인 분야별로 팀을 이뤄 협력할 것을 권장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도시재생학회에서 담당했으며, 심사위원은 문화콘텐츠, 조경 및 환경디자인, 건축 및 도시 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접수해 총 37개 팀이 신청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24개 팀의 제안서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 김건우(IN THE WAY – 장항선 폐선부지를 가로막아 도시문제를 해결하다) △최우수상 강우린(장항시선) △우수상 장성수(Define. 장항) 외 2팀 △장려상 김건우(Re Seed Hope) 외 4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의 폐선로 연결을 통한 회복과 재생, 폐선로 공간의 재해석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공간의 리브랜딩을 높게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이 장항 폐선로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알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제안된 훌륭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장항 폐선로 활용 문화재생 사업에 도입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장항화물역 일원에 복합문화테마공간을 조성하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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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선 전 구간 복선 전철화 확정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에서 장항선 복선 전철화사업 ‘웅천~대야구간’의 기존 단선전철 추진 계획을 복선전철로 변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전체 구간 중 서천군이 포함된 웅천~대야구간은 단선전철로 계획되어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지난 9월 16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통해 복선 전철화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결정은 충남 서남부권의 열악한 철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정·관계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철도과를 방문해 낙후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장항선의 중요성과 복선전철화가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으며, 지역구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또한 사업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며 미래 서해축 물동량 증가와 교통 인프라의 연속성 측면에서 복선화의 필요성을 적극 호소하는 등의 노력이 이번 복선 전철화 결정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장항선은 향후 복선 전철화와 고속철도 연결사업 등 철도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과 서해안 주요 도시의 이동성 및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주요 교통망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박래 군수는 “웅천~대야 구간의 복선 전철화 확정은 서천군 물류수송·관광산업 활성화에 초석이 되며 서천 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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