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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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기 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자 모집...2월 10일 까지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오는 2월 10일 까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의 원활한 청양지역 전입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보육센터 2기 입교자를 모집한다. 3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창업보육센터(사진)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남양면 소재 백금분교(부지면적 9,290㎡)를 리모델링, 숙박시설과 실습농장을 갖추고 2021년 9월 문을 열었다. 농업창업보육센터는 귀농인의 집 8세대와 영농실습농장 2,224㎡(세대별 278㎡), 농기계 보관창고, 교육 및 회의 공간을 갖췄다. 입교 대상 도시민들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귀농인의 집에 머물면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영농체험을 할 수 있다. 귀농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누구나 입교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이나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940-4740~2)에 전화해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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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행 반장 등 청양읍 환경미화원들,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훈훈'청양군 청양읍 소속 환경미화원들(반장 이면행)이 지난 26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사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임승룡 청양읍장과 함께 청양군을 방문한 이면행 반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이사장)는 장학금을 전달 받고 “지난 2016년 장학기금 목표액 200억 원을 달성한 이후에도 군민들의 후배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효율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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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87회 계묘년 첫 임시회 마무리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 제287회 임시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정을 마무리(사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청양 군관리계획(선비충의 문화관 조성사업) 결정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청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차미숙 의장은 “계묘년 첫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있는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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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정지원과 공직자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지난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청양군 전담부서인 행정지원과(과장 김선식) 직원(사진)들이 25일과 26일 각자 희망하는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보냈다. 김선식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참여도에 따라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줄 것”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은 자치단체 상생의 밑거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재정 확충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직장인이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농산물생산 농가와 제조업체를 돕는 의미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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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천문대, 정월대보름 특별 관측 프로그램 운영최대 구경급인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2월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월대보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선조들이 설이나 추석만큼 중요시한 명절이다. 선조들은 이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뒷산에 올라 둥실 떠오른 달을 맞으며 소원을 빌었다. 칠갑산천문대는 달을 볼 수 있는 오후 6시부터 관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보름달 포토존, 보름달 사진찍기, 보름달 소원 적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낮에는 달과 관련된 천문 강연과 직접 달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방문자들은 또 보름달 외에 겨울철 별자리,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 시리우스, 행성인 목성과 화성, 좀생이별과 오리온 대성운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칠갑산천문대는 행사 기간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회차를 추가 운영하며,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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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청양군 부군수, 공주시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훈훈'청양군 이종필(사진=오른쪽) 부군수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해 공주시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현재, 공주시와 부여군은 청양군과 함께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생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종필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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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논산시 6급이하(2023.1.25.자)논산시 인사발령(2023년 1월 25일, 수시 인사) ◇승진(6급) △기획감사실 박준희 △자치행정과 이상협 △자치행정과 이영미 △회계과 김민혜 △환경과 이성란 △세무과 나현정 △복지정책과 유영아 △평생학습도서관 김미영 △지역개발과 김영덕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노기업 △축수산과 안춘례 △감염병관리과 연규정 △보건위생과 선윤아 △보건행정과 김카나리아 △자원순환과 이재훈 △관광과 임병국 △지역개발과 김애림 △토지정보과 이항진 △자치행정과 김용식 △체육진흥과 서재식 ◇승진(7급) △예산실 최인영 △자치행정과 이순호 △자치행정과 도지현 △회계과 장해련 △회계과 정수연 △국방산업과 심재원 △문화예술과 노미진 △산림공원과 김문회 △주민생활지원과 조미정 △주민생활지원과 임치영 △지역경제과 김경일 △건강증진과 이정숙 △보건행정과 이재화 △보건위생과 신현옥 △감염병관리과 전영은 △감염병관리과 최지희 △은진면 옥수경 △보건행정과 석현숙 △보건행정과 하정아 △안전총괄과 서동석 △토지정보과 이희창 △광석면 천종영 ◇승진(8급) △미래전략실 박은송 △자치행정과 김예지(논산시의회 파견) △자치행정과 김상은 △회계과 김세미 △회계과 김대연 △투자유치과 성유진 △체육진흥과 남성현 △관광과 홍준기 △환경과 김현아 △환경과 이고운 △산림공원과 박병주 △도시주택과 강현숙 △교통과 양윤서 △연무읍 윤상호 △세무과 김재원 △홍보협력실 박민순 △주민생활지원과 김혜민 △주민생활지원과 김효정 △연무읍 심우연 △취암동 박유진 △평생학습도서관 신동미 △건설과 황재구 △농촌활력과 유송현 △농촌활력과 유혜진 △농촌활력과 이명진 △축수산과 이슬렬 △축수산과 정희조 △축수산과 유정은 △신속허가과 복선임 △산림공원과 김제희 △환경과 전연지 △문화예술과 이소연 △관광과 이진표 △지역개발과 임다솜 △도로과 유창수 △토지정보과 명시연 △상하수도과 이근하 △양촌면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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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확진자 문자 발송 중단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 현황 안내(이미지) 문자 송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1년 4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매일 오후 확진자 수를 알리는 재난 문자를 송출해 왔다. 하지만, 과다한 문자 수신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군민이 늘어나고 반복되는 문자가 오히려 코로나19 경각심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 문자 송출 관련 권고에 따라 문자 발송을 전면 중단하고 설 연휴 선별 진료소 운영 정보, 예방접종 변경 사항 안내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송출하기로 했다. 단,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안내는 중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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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1회 전통민속마을제 심의회...민속제 계승 마을 87곳 선정, 지원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회전통민속마을제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종필 부군수)를 열어 전통 민속제를 계승하고 있는 마을 87곳을 선정, 지원(사진)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리 단위 40만 원, 자연마을 30만 원이며 주로 제물 비용으로 사용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내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이해와 동참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종필 위원장은 “마을제는 조상들의 지혜와 삶을 간직한 전통으로 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보여준다”라며 “마을제가 보존 계승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서구문화와 인구감소에 밀려 차츰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민속제 계승 마을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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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새해 첫 의원 정책간담회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18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의원 정책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287회 임시회관련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양 군관리계획(선비충의 문화관 조성사업) 결정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다목적·군민체육관 주차장 부지 확보계획 ▲청양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 검토와 함께 군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미숙 의장은 “새해 계묘년을 맞이하여 군의회와 집행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꼭 필요한 정책들이 발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87회 임시회는 오는 25 -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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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올 첫 정례브리핑... ‘민생 경제 부양책' 발표김돈곤 청양군수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생경제 부양책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올해 첫 정례브리핑(사진)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민생을 먼저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올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겠다”라며 “군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마트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낙수효과를 주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25억 5,000만 원을 투자해 복싱 국가대표 후보 합숙 훈련, 용인대총장기 중고 검도대회, 대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등 46개 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방문자 3만 3,795명이 짧게는 하루, 길게는 20여 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250억 원에 이르는 직간접적 경제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으며, 10일부터 전국 80여 복싱팀에서 1,200여 선수단이 찾아와 동계 합숙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종목별 동․하계 전지훈련 등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영향이 큰 굵직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예산 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2억 5,000만 원 증액된 28억 원을 책정했다. 예정된 50개 대회를 200일 동안 꾸준히 개최하면 4만 5,000여 명의 방문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가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어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밝혔다. 주요 방안은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25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출이자 지원사업, 170억 원 규모의 청양사랑상품권 발행이다. 지류, 모바일, 체크카드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판매되는 청양사랑상품권은 특별할인 10%, 상시 할인 5%로 소상공인은 물론 구매자의 가계 경제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또 사회적경제 기업과 종사자 육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2억 원 늘어난 7억 7,300만 원을 투자한다. 외지 청년층 유입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등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청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모두 62곳으로 2019년 대비 238% 성장했다. 각 기업의 사업내용도 농산물 가공 위주에서 노인 돌봄, 생태교육, 미디어, 청년연합 등으로 다양화됐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전국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상생 투어, 제품 및 포장 디자인 지원 등이다. 김 군수는 또 “두툼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라며 여러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기초생활수급자 830여 가구의 생계비 44억 4,000만 원 지원, 희귀 난치성 질환자 등 700여 가구의 의료비와 요양비 3억 4,000만 원 지원,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900여 곳에 대한 건강보험료 675만 원 지원, 결식 우려 아동 380여 명에 대한 급식비 11억 2,000만 원 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구와 청소년 한부모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지원, 저소득층 생계유지 지원과 자활 기반 조성을 위해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군수는 “민생 경제 부양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라며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2023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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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 군내 농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추진 업무협약식청양군(군수 김돈곤)과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 군내 농축협이 지난 16일 군청 접견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돈곤 군수와 김승겸 청양군지부장,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 김봉락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노재인 청양축협 조합장은 협약서 서명 후 기부 활성화 피켓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답례품으로 사용할 농축산물 및 특산품 발굴과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기부금의 신속한 접수․수납 협력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소멸 위기 탈출의 소중한 기회”라며 “기부금 접수기관인 전국 농축협의 협력은 기부문화 확산과 우리 지역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주민 복리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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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원 사격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3일 공주시, 부여군 의장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고 기부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참여를 독려하기로 협의(사진)했다. 이 같은 결정에는 청양군, 공주시 그리고 부여군이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 시군의회 의장단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하는 지역)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의 각종 사업 등에 널리 운용되어 지역 균형 개발은 물론 주민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차미숙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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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원 사격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3일 공주시, 부여군 의장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고 기부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참여를 독려하기로 협의했다. 이 같은 결정에는 청양군, 공주시 그리고 부여군이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 시군의회 의장단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하는 지역)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의 각종 사업 등에 널리 운용되어 지역 균형 개발은 물론 주민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차미숙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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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설 선물 '청양 표고채'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각계 인사에 전달할 첫 설 명절 선물에 청양산 표고로 만든 ‘표고채’(사진)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 5,000명에게 전달될 선물로 선정된 농산물 세트는 표고채(충남 청양), 떡국떡(경북 의성), 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이다. 박병환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장은 소식을 접하고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화합을 바라는 의미에서 각 지역의 특산물로 설 선물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청양 표고버섯이 선택됐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청양 표고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에 걸맞은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표고버섯은 산간 지형인 우리 군 특성상 다른 지역 표고버섯에 비해 대가 두껍고 맛과 향이 우수하다”라며 “지역 내 생산 농가들이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구축, 가공생산 시설 현대화,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19~2022년 4년간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연중 생산 기반 구축, 재배 기술 표준화, 경영 기술 컨설팅, 표고 신제품개발, 홍보마케팅, 재배 농가 역량 강화 등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표고버섯 융․복합화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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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 뮤지컬배우 손준호, 청양 신년 음악회 출연…천상의 목소리로 큰 울림 선사 '감동'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씨와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배우 손준호 씨가 지난 1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민 신년 음악회(사진)에 출연, 관객들에게 음악의 큰 울림으로 새해 소망을 전했다. 13일 청양군(군수 김돈곤)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시작하면서 군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부 공연에 출연한 소향 씨는 가요와 팝의 여왕답게 ‘Misty’,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You Raise Me up’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앞서 1부 공연에 출연한 손준호 배우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방성호)가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폴로네이즈와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연주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손 배우는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you will never walk alone’, ‘sh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고, 노래 중간중간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 2부 공연에 출연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씨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연주에 이어 파가니니의 곡과 가수 에일리 씨의 ‘보여줄게’를 새롭게 조합한 곡을 폭발적으로 연주하면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날 전체 연주를 담당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꾸면서 정통 클래식을 재해석한 대중 콘텐츠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단체다. 특히 방성호 지휘자는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가장 잘 이해하며 밀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로 유명하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날 음악회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지브리 컬렉션, 아리랑 환상곡, 영화 ‘가을의 전설’ OST 등을 연주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의 일상이 한 단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예회관 등 여러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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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2023년 연시 총회한국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회장 정혜선)가 지난 1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 총회(사진)와 함께 과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제15대 임원개선 ▲전년도 활동 점검, 올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생활개선회의 정체성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정혜선 회장은 “농촌지역 여성 지도자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첨병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연합회는 10개 모임 350여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의 전통 장류 나눔 ▲홀몸노인 후원 결연 ▲탄소중립 실천과 농촌 여성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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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출신 우종혁 씨,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탁 '훈훈'충남 공주시에 거주하는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인 우종혁씨가 지난 10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사진) 우 씨는 “현재 공주에 살면서 고향에도 집을 마련해 자주 다니고 있다”라며 “고향의 인구가 많이 늘고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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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갤러리, 김주경ㆍ박순영 초대전...2월 말까지충남 청양군 청양터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가 지난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되는 ‘김주경ㆍ박순영’ 특별초대전(사진)을 시작으로 2023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양 출신 김주경 작가가 출품한 19점과 아산시 출신 박순영 작가가 출품한 16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청양터미널갤러리는 앞으로 특별초대전 3회와 청양미술협회전 및 충남작가 초대전, 2023 아트마켓전을 기획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갤러리 개관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다녀가는 분들의 미술 분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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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68억 규모 농업 보조사업 신청자 접수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올해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해 원예 특작 등 3개 분야에 168억 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원활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자 교육을 마친 군은 2월 1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원예 특작 분야, 식량 산업 및 친환경 확대 분야, 농특산물 유통 분야 등 68개 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접수한다. 원예 특작 분야 지원 사업은 ▲안정적 원예생산 기반 조성 17개 사업 ▲고품질 과수 생산 도모 5개 사업 ▲전략적 특작 산업 활성화 4개 사업 ▲스마트 미래농업 확산 3개 사업이다. 식량 산업 및 친환경 확대 분야 사업은 ▲농업농촌 기계화 8개 사업 ▲안정적 식량 산업 육성 11개 사업 ▲친환경농업 확대․육성 11개 사업이다. 농특산물 유통 분야는 ▲농산물 품질관리 지원 2개 사업 ▲농특산물 수출 확대 지원 4개 사업 ▲농특산물 판촉 지원 3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원예 보조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1차 신청자 접수에 이어 2월 1일까지 2차 신청자를 접수한다. 군은 신청자들에 대한 예비사업자 선정심의를 거쳐 비가림시설 등 계절 사업의 적기 시공을 추진, 불용 예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빈틈없는 대상자 심의를 위해 읍․면 심의회와 군 최종심의회 등 두 차례 심사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농업 단체는 해당 읍․면 산업팀에 통합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태조 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예산을 편성했다”라며 “농업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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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9일부터 10개 읍면 순방김돈곤(사진) 청양군수가 2023년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9일 정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올해 순방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 중단했다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다양한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군민들의 정책 요구가 수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민선 8기 1년 차에 실시되는 이번 순방에서 김 군수는 5가지 주요 군정 운영 방향과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6개월간에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순방은 청년 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군내 초등학교 체육관 등 넓은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순방 일정은 ▲9일 정산면(오전), 목면(오후) ▲10일 청남면(오전), 장평면(오후) ▲11일 비봉면(오전), 화성면(오후) ▲12일 남양면(오전), 대치면(오후) ▲13일 운곡면(오전), 청양읍(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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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사업체에 ‘특전' 제공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객 낙수효과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체에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당일 관광 내국인 20인 이상(외국인의 경우 10인)이 군내 유료 관광지와 음식업소를 방문하는 경우 버스 1대당 2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숙박을 포함하는 경우 버스 지원과 더불어 1일당 1만 원, 외국인의 경우 1일당 2만 원(2일 한도)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방문 7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전협의를 거친 뒤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와 특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되며 상세기준과 서식 등 기타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계획을 통해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펼쳐지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 등 다양한 유료 관광지와 군내 음식업소를 연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머무르고 싶은 청양 관광 이미지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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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대통령 표창 수상차미숙 충남 청양군의회 의장이 최근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사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미숙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 자문위원과 청양군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 왔다. 또한 차 의장은 지역 내에서도 통일문제에 대한 군민 관심 및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미숙 의장은 “자문의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청양군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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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숙 청양군의장 대통령 표창 수상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은 최근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미숙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 자문위원과 청양군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 왔다. 지역 내에서도 통일문제에 대한 군민 관심 및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차미숙 의장은 “자문의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청양군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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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청양공장, 어려운 이웃 돕기 - 사랑의 설 선물 세트 500개 기탁 '훈훈'애경산업(주) 청양공장(공장장 정창원)이 지난 3일 청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설 선물 세트 500개(시가 2,000만 원 상당)를 전달(사진)했다. 정창원 공장장은 “설을 앞두고 고물가 때문에 힘든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즐거운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이날 기탁된 새해 선물은 군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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