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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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민생과 ‘동행’하는 소통행정 펼쳐- 17일부터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으로 생동감 있는 행정 전개 - 이용록 홍성군수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하며 군민과의 만남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17일부터 홍성읍을 처음으로 시작된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청취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을 단위 방문으로 계획됐다. 이 군수는 군민과 대화의 자리에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취지 ▲2023년 홍성군 주요성과 ▲2024년 군정 운영 방향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며 군민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2024년에는 혁신과 변화를 기조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 것을 피력했으며, 읍면별 추진되는 역점사업 설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과의 자유 대화에서는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 및 협조 등 체계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4년은 2023년 성과를 기반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도출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여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입힐 매우 중요한 시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라며 서부면 대형 산불,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성공 개최 등 군정의 희로애락에 함께한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4년 읍면 순방은 17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18일 광천읍, 19일 홍북읍, 22일 금마면, 23일 홍동면, 24일 장곡면, 25일 은하면, 26일 결성면, 29일 서부면, 30일 갈산면, 2월 1일 구항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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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로 농촌 고령화 대응- 100종 535대 농기계 50% 할인 금액으로 임대 가능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인력 부족 및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보유한 100종 535대의 농기계를 50% 자동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8천 4백만원에 달하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실시하여 지역 농가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됐다. 감면액을 적용하면 농업용 굴착기 6만 5천원, 관리기 9천원, 수확기 1만 4천원, 탈곡기 6천원에 임대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라며 “많은 농가에서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아 경영 부담을 완화하시길 바란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활용증진을 위한 2024년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자격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기종은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로더에 한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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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의 미식가들을 ‘홍성’ 남당항에 초대합니다!- 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 1월 20일 개막 - - 새조개 맛은 기본!! 새롭게 거듭난 관광명소 남당항에 놀러오세요! - 대한민국 1% 미식가들이 1년을 기다려 온‘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1월 20일 홍성 남당항에서 개막식을 열고 3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축제 첫날인 1월 20일 오후 3시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박예빈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전미경, 조승구, 임영미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돌발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서해안 대표 사진 명소를 조성하여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홍성군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의 야간경관 조명을 오후 10시까지 사전에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새조개 1kg(살수율 400~500g) 온라인 판매는 7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하여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새조개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새조개 축제 관련 문의는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041—634-0104)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남당항만의 특별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축제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남당항을 방문하셔서 서해안 대표 먹거리인 싱싱한 제철 새조개의 참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이번 축제를 통해 남당항 새조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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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3차 실무협의회 개최노동문제 슈퍼해결사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활동 A+ - 홍성군이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며 올 한해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 실무위원회는 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일터혁신, 행복한 일자리 공동체 실현을 주도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한국폴리텍 대학 홍성캠퍼스, 홍성공업고등학교, 지역자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10여 명의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일 있었던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사항과 보고사항을 공유하며 내년도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안전 제로화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형 안전시책 도입 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 노동현안을 진단했다.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는 산업안전 캠페인, 업종별 원포인트 산업 안전교육 등을 도입해 제조업 등 위험 업종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을 뿌리내리는 데 일조했다. 그 결실로 산업재해 사망사고 건수를 2년 전 대비 4분의 1 수준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충남도, 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상생형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노동현안을 정확히 진단하여 해결방안 모색, 노사협력 증진, 취약노동계층의 노동환경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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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 대비 106% 달성- 각계각층의 이웃사랑 실천 행렬 이어져 - 홍성군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한‘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사업이 목표액 대비 106%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세상을 가치있게’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27일 기준 모금액은 5억 4천 3백만원으로 목표액인 5억 1천 1백만원을 초과하여 달성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원아부터 관내 기업과 단체, 개인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손길로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원침례교회(목사 이문용) 300만원 ▲농업회사법인하늘식품주식회사(대표 이성행) 500만원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대표 김란경) 240만원 ▲내포연합의원(이상윤) 200만원 ▲원영건업(대표 노석순) 5,000만원 ▲이영우한의원 300만원 ▲농산개발㈜(김정환) 200만원 ▲자연조경(대표 이포영) 200만원 ▲다해조경(대표 이규한) 2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 1,000만원 ▲홍성군4H연합회(회장 임성환) 200만원 ▲홍성성결교회(목사 이춘오) 1,000만원 ▲세석건설(대표 노종세) 1,000만원 ▲홍주여객(대표 이실) 500만원 ▲홍주문화관광재단(최건환) 300만원 ▲(주)충청(대표 박성순)500만원 ▲프라임유치원 원아 및 임직원 일동 160만원 등의 성금이 기탁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에도 나눔과 기부의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분은 홍성군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주민지원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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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 선정- 도민참여예산 20억 7천 5백만원 최종 선정 - 홍성군이 충청남도로부터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15개 시·군 대상으로 2023년 도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협조한 기관에 수여한 것으로, 홍성군은 올해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36건, 52억 3천 5백만원을 접수하였으며 16건, 20억 7천 5백만원이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은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컨설팅 참여 지원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관련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을 통해 도민참여예산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도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였으며, 도민참여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에 이어 2023년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이 활성화된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년 연속 주민참여예산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과 더불어 올해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 표창은 ‘주민참여예산 확대’라는 공약 이행에 맞춰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실있는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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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딸기&마늘 수출! 월드옥타 홍콩지회와 손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 MOU 체결 - 홍성군은 지역특산물 대홍콩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홍콩지회와 업무협약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일 11시 홍콩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협약식은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은 홍희딸기와 홍성마늘, 광천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홍콩이 K-푸드 동남아시아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회 회장은 홍성군의 홍콩방문을 환영하며 홍성 농특산물이 홍콩과 중국 광동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홍성한우, 홍성한돈, 친환경쌀 등 다양한 홍성특산물에 대한 홍콩 옥타에서의 수출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 과정에서 이지연 한우프로모션 센터장은 홍성한우 수출 방안에 대해 홍콩에서 홍성한우의 수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활용하는 방안과 등심과 안심보다는 샤브샤브 등 소비자 선호에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는 향후 해외취업설명회, 수출상담회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기업방문 및 수출 전문관 위촉 등 지속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홍콩을 프리미엄 K-딸기 이미지를 굳혀나가는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홍희딸기가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및 연구개발뿐 아니라 유통, 해외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홍성을 프리미엄 K-명품 딸기의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희딸기 외에도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수출에 적합한 ‘골드베리’ 품종이 이번 달부터 현대백화점에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프리미엄 해외시장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확산되어 홍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K-딸기 주산지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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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양궁선수단, 고교 양궁 최고 유망주 영입- 2023년 대통령기 고등부 1위 한 솔 선수 영입, 13일 입단식 개최 -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이 작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영입에 이어 올해 고교 최고 유망주인 홍성여고 3학년 한 솔 선수를 영입하며 양궁 강군(强郡)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고교 양궁 최고 유망주인 한 솔 선수와 입단식을 개최하고 한 선수의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입단을 확정 지었다. 홍남초-홍성여중을 거쳐 현재 홍성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한 솔 선수는 지역에서 배출한 우수선수로 여러 팀의 영입 제안을 마다하고 첫 실업팀으로 홍성군청을 선택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한 선수는 특히 올해 10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전체 6위로 통과, 내년 3월 예정된 최종선발전에서 국가대표 발탁을 기대케 하는 선수로 싱가포르 아시아컵 단체 1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여고부 1위,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 등 고교 1학년부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영입은 지속적인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 군청 양궁선수단의 전력 강화를 꾀하고자 하는 홍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군은 지난해 영입한 이은아 선수와 함께 선수단 기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록 군수는 이날 입단식에서 “작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영입에 이어 올해 고교 최강 유망주 한 솔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두 선수를 필두로 선수단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홍성 출신의 네 번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홍성군은 신규 아파트 매입을 통한 노후 합숙소 이전, 심리상담 컨설팅 지원에 이어 내년에는 선수단 차량 교체 및 양궁선수단 전용 훈련장을 홍성읍 학계리 인근에 조성하기 위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체육회 선정 2022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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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읍·보건소 공영주차장 162면 조성-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원도심 주차난 해소 기대 - 홍성군은 홍성읍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공영주차장 토목공사를 준공하고 14일부터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홍성군 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교통흐름 및 보행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21년 국비 37억원을 확보하여 총 58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착공했다. 또한 지난 8월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시 주차장 조성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존치 필요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소로2-230호를 폐지하고 주차장 용지로 확장하여 주차면 수를 증가시키는 등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준공된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154㎡ 규모로 총 162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며 홍성읍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방문편의는 물론 인근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접근하기 편리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택가 주차난 해소라는 일거양득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 홍성읍 내 대규모 개발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군청사 이전, 홍주읍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홍성읍 내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홍성읍 도시공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 명동상가 일원과 홍성읍 복개주차장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통 기반시설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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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2억 원 돌파- 청백봉사상 수상한 출향공무원의 고향사랑기부 등 미담 사례 수두룩 - -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5번째 고향사랑기부금 2억 달성 지자체 등극 -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 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도 내 15개 시·군 중에서는 5번째이며, 연말정산 시기가 도래하며 기부자 수가 대폭 상승하여 당초 목표액 대비 153%를 초과 달성했다. 2억 원 모금액 달성에는 지난 6일 인천광역시에 근무하는 출향공무원 김재석 씨가 전달한 기부금과 자발적으로 추진된 인접 지자체와의 부서별 상호기부가 결정적이었다. 김재석 씨는 장곡면 신동리에서 태어나 자랐고 현재는 인천광역시 산업정책과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에도 홍성사랑장학회는 물론 서부면 산불 성금과 홍성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꾸준히 기부하며 타지에서도 깊은 애향심으로 홍성군의 발전에 발걸음을 함께 해왔다. 김재석 씨의 이번 고향사랑기부도 이런 애향심의 연장선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 생활의 결과로 수상하게 된 제47회 청백봉사상의 시상금 중 일부를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하게 된 것이다. 김재석 씨는 “항상 홍성에 대한 고향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라며 “멀리서도 사랑하는 내 고향 홍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기부금이 군 발전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멀리서도 고향인 홍성군에 대한 사랑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더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더 많은 분들이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모금된 홍성군 고향사랑기부금의 총액은 2억 108만 500원이고 총 기부건수는 1,541건으로 1인 평균 기부액은 10만 원이며, 기부자의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기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답례품으로는 홍성사랑상품권과 홍성한우 및 한돈이 기부자로부터 많은 선호를 얻었으며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 등 특산품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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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남당항 ‘올인’ 이유 있었다!- 9~10월 T-MAP 사용자 중 홍성 찾은 관광객 1/3은 ‘남당항’이 목적지 -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남당항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관광특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결과도 그 안목이 옳았다고 분석되어 향후 이군수의 지역발전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남당항 대하축제기간인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남당항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12만 3천 7백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일 평균 3,400여 명이 남당항을 찾았고, 주말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체의 절반인 6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1일 최다 방문객 수는 8,618명으로 추석 연휴였던 9월 30일 토요일이었고 추석연휴기간 3만 2천여 명이 남당항을 찾았으며, 축제장을 찾은 연령은 50대가 26,795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40대가 25,528명으로 뒤를 이었고 60대가 19,742명, 30대 18,823명, 70대와 20대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축제기간 T-MAP을 통해 남당항을 검색한 관광객은 평일 대비 주말의 경우 4배 이상이었으며, 실제로 평일 대비 주말에 2.8배 이상의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약 3시간(190분)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56%, 경기도 17.4%, 서울특별시 8.1%, 충북 4.1%, 대전시 4.0%, 인천 3.3%를 기록했으며, 자치단체로는 천안시 1위, 아산시 3위, 서산시 3위를 기록했고 경기도 평택시 5위, 경기 화성시 9위, 세종특별자치시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으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으로 인해 밤 12시까지 체류하는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비율이 55%를 차지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EDA(탐색적 분석), 공간분석이며 SKT와 TMAP 데이터를 활용해 통신기반 유입 인구 현황 분석, 내비게이션 이동인구 현황 분석 등을 통해 도출해낸 결과이다. 한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는 등 민선8기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관광산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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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읍·면평생교육운영협의회 개최- 체계적인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및 평생교육 발전 방향 논의 - 홍성군은 29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읍·면평생교육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읍·면평생교육운영협의회는 읍·면 지역주민의 근거리 생활권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성군과 주민자치회가 함께 추진하는 협의의 장으로, 체계적인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현안 및 발전 방향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11개 전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이라는 쾌거와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사업 운영을 위한 목표와 방향 수립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11개 전 읍·면에 평생학습센터 지정 완료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4년에는 군민의 근거리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읍·면 평생학습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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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사각지대 제로 치매안심 홈케어’ 추진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8일‘2023년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사업은‘사각지대 제로 치매안심 홈케어’로 초기치매 환자가 낙상으로 인한 중증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 내 위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보건소는 돌봄에 취약한 재가 치매환자(독거, 부부치매, 부부동거) 350가구에 대한 가정환경 평가를 실시하여 화장실, 현관, 침실에 ▲미끄럼방지 매트 전수 설치 ▲변기안전바 ▲보행워커 ▲정리 수납장 ▲안전계단 시공 등 가정환경 개선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 분석 결과, 낙상 및 골절 경험자가 41.3%로 나타나 관내 적십자 소나무 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낙상 위험이 가장 큰 현관과 마루 문턱에 높낮이 맞춤 계단을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 민간 우수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민⋅관 자원 협조체제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재가 치매환자의 자립적 건강생활 지원과 가족 부양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중심 돌봄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지속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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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MZ세대 직원들과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토크 개최- 조직 리더와 MZ세대 직원 간 소통·공감의 장 - 홍성군은 23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토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3일 관내 행사장에서 열린 ‘소통·공감 청렴토크’는 종합청렴도 중 ‘내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90년대생 8급 이하 직원 80명을 대상자로 구성하여 조직 리더와 MZ세대 직원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유대감 고취 및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토크는 청렴을 주제로 형식에 구애 없이 상호 간 솔직·담백한 토크로 진행하였으며, 참신한 청렴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발굴하여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소통·공감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MZ세대 공무원과 기성세대 공무원의 세대 간 격차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돕는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이 군수는 친근한 리더의 모습으로 참석한 직원들과 직접 부패 취약분야 및 조직문화 개선에 관해 소통하며 MZ세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개념 및 MZ세대와 상급자 간 소통 문제 등을 논의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밝히며 청렴 공감대를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청렴토크가 서로의 문화·가치관을 이해하고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합리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감수성을 높여주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직원 모두 공감·만족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8일부터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청렴 메시지를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 아침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마음을 여는 청렴 방송’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례 및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 행동강령 교육, 청렴 골든벨,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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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품낙조와 함께하는 ‘홍성 워케이션’- 이번엔 바다다!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하는 아듀 2023 워케이션 즐겨요! - -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 -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성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홍성12경 중 하나인 홍성 명품낙조와 함께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은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3회차로 홍성만의 특별한 명품낙조를 즐길 수 있도록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로 어업인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코워킹, 남당항 노을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죽도에서 잠을 자고 바다낚시 체험을 하는 등 홍성만의 특별한 워케이션을 경험해 볼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홍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내년에는 홍성이 아니면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홍성형 워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농촌에서 즐기는 마을맞춤형 홍성 워케이션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홍성의 어촌에서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증가 등 어촌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회차 진행된 ‘외국인 디지털노마드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유명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의 한옥형 숙소와 마을 카페를 활용하여 자연과 여유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즐기는 분위기가 MZ세대에 확산되며 크게 주목받았으며, 외국인 디지털노마드를 대상으로 마을 및 지역관광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은 문체부에서 주관한 ‘로컬1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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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 말레이시아, 홍콩 진출한다!- K-마늘의 우수함 알린다! - 홍성군의 지역특화작물 홍성마늘이 세 번째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K-마늘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 홍성군은 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의 해외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말레이시아와 홍콩으로 홍성마늘 시범수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미국, 2022년 싱가포르에 이은 세 번째 시범수출로 금번 수출에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의 피마늘 170kg이 지난 10월 11일 선적되어 선박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항했으며, 이번 달 23일 홍콩으로 전량 깐마늘로 수출될 예정이다. 홍성마늘 재배 농가는 “금년에 마늘가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이 울상인데 지자체에서 해외수출을 통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성마늘 인지도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홍성마늘 말레이시아 시범수출은 시장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물량을 더 늘려 수출을 진행할 생각이다. 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이 K-마늘로 해외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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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 제 모습 드러내다!- 숙종15년(1689년) 형식으로 복원…8년 만의 성과 - 홍성군의 주요 읍성 유적 중 하나인 결성읍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 동문 문루가 복원사업 추진 8년 만에 제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복원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통로 상부가 개방된 형태인 개거식(開据式)으로 복원되어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총 32.29㎡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홍성군은 그간 결성읍성 동문 문루 복원 사업을 위해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충남도청과 문화재위원회에 결성읍성 동문지 문루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추가 수집 및 분석하는 등 까다로운 현상 변경 심의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난해 8월 최종 심의를 통과한 후 2023년 본격적인 문루 복원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복원이 완료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오는 2024년 단청 칠 공사를 완료하고 진의(振衣), 즉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는 뜻의 ‘진의루(振衣樓)’라는 현판을 달고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결성면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결성읍성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원 및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결성읍성은 1451년(문종 1년) 축조된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읍성 내에 17개의 관아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형방청, 책실만이 남아있다. 결성현의 치소였던 석당산성 대부분을 포용하여 넓혀 쌓은 읍성으로, 조선시대 읍성 연구와 결성면의 역사성을 밝히는 역사적·학술적 중요자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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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일본 오부시와 ‘우호협력 강화’- 교류확대와 자매도시 관계로의 발전에 뜻 모아 합의서 체결 - 홍성군은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대표로 한 홍성군 방문단이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오부시를 방문하여 홍성군수와 오부시장 간 회담을 갖고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11월 일본 오부시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의 홍성군 방문에 이은 답방으로 방문단은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용록 군수는 8일 오부시에 도착하여 오부시장과 오부시의회 의장을 면담하였으며, 9일 홍성군수와 오부시장 간 회담을 개최하여 향후 양 도시의 교류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회담내용은 ▲청소년 교류의 확대 ▲건강도시 시책교류의 활성화 ▲자매도시 결연 체결 추진 등을 골자로 했다. 오카무라 시장은 지난 7월 오부시 학생의 홍성군 방문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 학생들을 오부시로 초청하였으며, 이용록 군수는 양 도시의 공통분모이자 그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건강도시’에 대한 시책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제안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양 도시는 향후 자매도시 관계로의 발전에 관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고 자매도시 결연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이행할 것을 합의서에 명시하며 국제사회 동반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회담에 이어 이용록 군수는 주나고야 대한민국총영사를 면담하여 오부시와의 한일교류 사업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으며, 오부시청 앞의 시민건강광장에 홍성군수, 오부시장과 양 도시 의장, 총영사가 함께 무궁화를 식수하는 의미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과 오부시는 2020년 우호교류 개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왔다.”라며 “향후에도 양 도시가 다각적인 방향에서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 모범이 되는 우호도시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부시는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성군과 같은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도시이다. 두 도시는 건강도시 발전과 관련하여 국제교류를 시작하여 문화·청소년 분야로 교류분야를 확대해 나갔으며 이번 홍성군의 오부시 방문을 계기로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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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야행의 상위 버전!! 글로벌바베큐축제 ‘대성공’- 홍성 바베큐축제 성공 신화는 문화재 ‘홍주읍성’ 역할이 주요했다!! - 최응천 문화재청장 안목이 만든 지역랜드마크 문화재와 특산물의 콜라보 - 방문객 4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의 성공신화는 문화재 야행을 통해 쌓인 노하우와 홍주읍성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추진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원으로‘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를 주제로 추진한 『홍성문화재 야행』을 통해 다져진 문화재활용 방안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밑거름이 되어 축제의 성공에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홍성문화재 야행 추진 시 주무대였던 잔디밭의 경우 행사를 끝내고 일부가 훼손되었던 사례를 거울삼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개최 시에는 훼손을 대비해 잔디를 걷어내어 보관 후 이를 사용해 원상복구 하는 등 홍성군 자체적인 대비책을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 설치는 말 그대로 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로 문화재청에서 추구하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만명이 거주하는 소도시에 40만명이 찾아왔다는 것은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기획 의도에 부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 기록되며 문화재청 사업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은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홍주읍성 자체가 축제를 즐기는 데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라며 “야간 조명을 입은 홍화문과 어우러진 축제장은 한 폭의 그림같다. 앞으로도 이 곳에서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홍주읍성을 활용해 지역특산물인 축산물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최응천 문화재청장님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들의 큰 안목이 지역축제에 40만명 돌파라는 대한민국을 역사를 만들어 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단 1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축제장이 문화재라는 특수성을 인지하고 협조 해주신 성숙한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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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충무훈련 실시- 동원 준비 및 지역 비상대비테세 확립을 위하여 -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주요 자원 동원 및 실제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동원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통제로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 ▲상황 조치 연습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 1일차에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전파하여 메시지에 대한 통합상황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황 조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에는 기술인력과 차량, 건설기계 등 중점관리대상자원을 대상으로 자원동원훈련 및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실시했으며, 3일차에는 민방위대원 등 90여 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에 대비한 실제 행동 위주의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행동요령 숙달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내실있는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분야별 실제훈련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 긴급복구 계획 등의 실효성 검증을 통한 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충무훈련은 전시 정부기능 유지와 전시 군사작전지원 및 전시 국민생활안정이라는 충무 3대 기능에 부합하는 실제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충무계획을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여 국가 총력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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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늦깎이 대하!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세요!!- 남당항 소주병보다 큰 자연산 대하 늦깎이 풍어 - 전국의 미식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당항 대하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올가을은 늦은 11월에 소주병보다 큰 늦깎이 자연산 대하가 풍어를 이루며 홍성군에서 열리는 바바큐페스티벌과 함께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최하고 3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남당항 상인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홍성 대표명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늦깎이로 찾아온 대형 자연산 대하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평소보다 크게 성장한 자연산 대하 특대 사이즈가 올라오고 있어 대하축제가 끝나고 열린 2023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큰 자연산 대하를 맛보게 되었다며, 축제기간 이후에도 먹거리 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상인들의 목소리도 있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품고 있는 남당항을 4계절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 포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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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지역대학과 함께 한다!!- 청운대, 혜전대 학생들 전공 살려 지역축제에 협력 - - ‘2023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동반성장의 길 모색 -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가 ‘2023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함께 하며 지역축제의 성공을 통해 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의 단순 먹거리를 위한 소비성 축제의 종료를 선언한 홍성군은 11월 3일 개최 예정인 금번 행사를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지식과 문화의 공유’를 목표로 지역대학과 손잡았다. 두 대학 모두 호텔조리계열의 학과를 보유한 장점을 살려 축제의 꽃인 메인 바베큐존을 호텔조리전공 학생 60명이 맡아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대학은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혜전대학교는 애완동물관리과 주관으로 주 무대에서 ‘도그쇼’를 선보이고, 청운대학교는 문화예술콘텐츠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사진 편집 재능기부를 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생샷’을 선물할 준비도 끝마쳤다. 특히 청운대학교의 휴먼융합서비스특성화 학과는 지역사회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을 위해 ‘캠퍼스에서 즐기는 특별한 카라반 캠핑’이라는 타이틀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개인 카라반 소지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통해 50팀을 선발하여 캠퍼스를 개방할 예정이며, 카라반 캠핑객을 위해 청운대학교-행사장 간 셔틀버스도 30분 단위로 자체 운행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풍성하고 의미있는 축제가 되리라고 본다.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각종 행사에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단순소비성 축제의 종료를 선언하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함께 바베큐를 주제로 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오는 11월 3일에서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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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최초 발생한 서산 반경 20km 이내 497개 농가 19,953두 1차 백신 접종완료 - 홍성군은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소‘럼피스킨병’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가에 대한 설처분을 실시하고‘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부면 거차리의 소 26두를 사육하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25일 20여 명의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발생 농가의 소 26두 전 두수 살처분했으며,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실시 및 역학 관련 농가 추적 등 후속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럼피스킨병 최초 발생한 서산에서 반경 20km 이내 방역대 497개 농가의 소 19,953두에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서부면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88개 농가의 소 3,824두에 2차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홍성군이 전국 최대 축산군인만큼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면 그 피해가 막심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응할 것”이라며 증세가 보이는 의심 가축 발견 시 즉시 군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1일부터‘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소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공수의사를 통한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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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맥키스컴퍼니와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홍보 위해 ‘맞손’-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에 글로발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홍보라벨 부착·유통 - 홍성군이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용록 홍성군수,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의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지를 붙여 가정용과 영업용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충남을 대표하는 소주인 이제우린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주)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홍보에 함께 해주신 (주)맥키스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알찬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은 전국 최대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만나 차별화된 세계적인 바베큐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의 퍼포먼스와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바베큐존, 40개의 차별화된 먹거리 부스와 각종 체험존, 이밖에도 김수찬, 나상도, 자전거 탄 풍경 등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화려한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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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 ‘발품행정’ 분주- 소비성축제 막을 내리고 지역경제 중심축 축산물 축제로 지역 살린다!! - 이용록 홍성군수가 그동안의 소비성축제에 막을 내리고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축산물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발품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TF팀과 부서장들을 통해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아 개선을 주문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육성하려는 이 군수의 분명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지난 8월부터 축제TF팀을 구성·운영하여 그동안 민간주도로 진행되어 주춤했던 홍성군 축제에 주도적으로 역량을 집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10여 개 이상의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안전관리탑 설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대사로 자처하여 충남방송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에 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지역축제에서 음식가격과 질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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