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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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홍성 바비큐 축제’ 밑그림 나왔다- 공식 명칭 ‘2023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으로 확정 - 더본코리아와 협업, 축산의 메카 ‘홍성군’ 이제 ‘글로벌’로 간다. - 2023. 11. 3.(금) ~ 11. 5.(일)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3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밑그림을 그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8월 28일 출범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추진단 TF팀(이하 TF팀)은 축제 로드맵 작성을 마치고, 더본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오는 11월 3일에서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홍성군은 지역 특산물과 더본코리아의 유니크한 레시피가 만나 개발된 음식들과 국내 유명 유튜버와 세계적인 바비큐 그릴 전문 기업 웨버가 참여한 시식부스 등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홍성 마늘을 활용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밤낮을 아우르는 빛 조형물과 감성포토존 등 다양한 놀거리와 색다른 코너를 마련하여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축제의 핵심인 ‘저렴한 고깃값’을 위해 한우, 한돈, 양계 등의 지역 생산자 단체들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지역대학인 청운대와도 협업하여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는 “비싸고 맛없다는 지역축제의 인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기 위해 각 프로그램별로 빈틈없는 세부계획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오래동안 기다려온 축제인 만큼 시간 때우기 식 프로그램 운영보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지며 자연친화적 공간인 홍주읍성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관광객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축산의 도시로 잘 알려진 홍성을 바비큐의 성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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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재난대비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홍성군은 지진 안전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3년 재난대비 사고대응 합동훈련(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홍성군과 홍성소방서가 합동으로 주관하고 홍성경찰서, 홍성의료원 등 6개 유관기관 총 160여명이 참여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재난 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훈련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 구조 및 구급 활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소 설치 및 환자 중증도 분류, 홍성군 통합지원본부의 지원 및 수습·복구 활동 순으로 중점 추진했다. 군에서는“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지진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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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현업근로자 산업재해 위험요소 ZERO 도전!!- 공공근로 등 현업근로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현업 근로자, 지도 감독 공무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박효진 강사 주재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업유형별 주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정부에서 정한 폭염 대책 기간이 9월 30일까지인 만큼 온열질환 취약계층인 현장 근로자들과 지도 감독 공무원들에게 끝까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 근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작업장 안전수칙 당부, 위험요인 대처 등 안전한 일터 구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 마련됐다. 참고로 군은 취약계층의 고용·생계 지원을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약 200여명의 군민을 채용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업무 등에 전담 배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주의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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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장애인을 위한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 성료- 관내 장애인 20명 대상으로 10주간 운영 - 홍성군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주간 진행한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외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상담 △재활운동 △만성질환관리 교육 △요리교실(건강한 간식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공예활동(우드트레이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원예활동(꽃바구니 만들기, 리스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검사 후 건강문제별 멘토 지정을 통해 집중 대면상담 교육, 건강증진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로 주간적 건강인지율이 6.5%P 향상, 참여자 만족도가 95%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씨는 “몸이 불편해서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졌고 덕분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기능의 회복을 돕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홍성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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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대하! 후광으로 ‘죽도’ 관광객 ‘북적북적’-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관광객들 사로잡다! -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야심차게 운영중인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프로그램이 매 주말마다 1일 기준 100명 이상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죽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남당항 대하축제와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관광객은 “에너지 자립섬답게 자동차가 없어서 도시의 교통체증에서 느꼈던 피로감을 덜 수 있었다.”라며“일상 속 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제격인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대표 먹거리 대하를 찾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홍성 남당항에서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항생제 검사를 진행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대하만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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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 개최- 관광택시 종사자 29명 임명 및 교육 실시 -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이 3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홍성군청 이용록 군수와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명찰 수여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친절 교육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현장 교육(홍주성 역사관, 김좌진 장군 생가지, 한용운 선생 생가지, 정충사)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교육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택시 종사자들이 홍성의 주요 역사·인물 관광지에 관한 해설을 함께 들으면서 홍성의 관광지에 대해 배움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택시 비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홍성의 관광지 및 맛집 등 관광객이 원하는 곳을 관광택시 종사자가 직접 안내하며, 관내 총 29명의 관광택시 종사자들이 관광객의 발이 되어 홍성 관광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50% 반값 할인을 실시하여 4시간에 8만원으로 운영되는 금액을 4만원, 6시간에 11만원 운영되는 금액을 5만 5천원(택시 1대 기준)으로 파격지원 운영하여 홍성을 찾아오는 뚜벅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제일 처음 만나는 홍성군의 얼굴로서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관광택시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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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로 원도심에 ‘활력’- 3층 규모 돌봄교실, 마을카페, 작은도서관 등 조성 - 홍성군은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을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30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록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남문동마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지역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 센터는 652.49㎡ 규모의 시설로 ▲1층 주차장 ▲2층 아이돌봄 교실, 주민참여공간 ▲3층 마을카페, 작은도서관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 29억원이 투입됐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마을 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의 모범이 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행정직영으로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이 군과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한 홍화문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을 카페, 아이 돌봄, 주민 커뮤니티활동 등을 운영하며 지역발전 및 마을공동체 자립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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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6년 만의 공습대비 훈련 주민협조 빛났다!!-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제1789부대와 홍성군자율방범대 등 참여 - 홍성군은 6년 만에 을지연습과 연계해 추진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에 협조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에 투입한 공무원들의 대피상황 유도와 차량질서를 지켜준 군민들의 협조로 훈련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오후 2시를 기해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공습경보가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차량통제 및 긴급자동차 비상차로 확보훈련(롯데마트 ~김좌진 장군동상~조양문) 훈련 ▲주민대피 훈련(청사대피 등) ▲다중이용대피시설 훈련(농협하나로마트)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와 홍성군자율방범대 등 총 6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으며, 공무원들의 유도에 따라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어 경보 해제로 민방위 훈련이 끝난 뒤에는 홍성소방서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비상시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되며 응급상황 대비 태세도 함께 훈련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제상황 같은 훈련이 필요하며 최근 사회·자연 재난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평시에 실시한 주민대피 훈련이 비상시에 큰 대처 능력으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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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 실시- 2023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 실시 빈틈없는 안보체계 확립 - 홍성군은 민·관·군·경·소방 및 10개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15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테러범의 폭발물 투척으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폭발의 영향으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을 가정하여 2023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침입 및 폭탄물을 투척한 상황에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 테러범 진압, 긴급 인명구조, 화재진압, 현장지휘소 및 응급진료소 설치, 복구활동, 재난수습 및 사상자처리 피해종합상황보고,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천중에도 군 작전차와 경찰차, 소방·구급차, 드론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비상 상황 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재난발생 대비 긴급대응절차 및 기술의 숙달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 민·관·군·경·소방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전처럼 임무수행에 임할 수 있었다.”라며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1789부대, KT충남서부지사, 한전 홍성지사, 가스공사,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예비군,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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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원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사회적 약자 위한 맞춤 민원서비스 실시 - 홍성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윤자경 수어통역사를 초빙해 지난 16일 수어(수화언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어교육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습득 및 권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 1회 더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인사 방법과 민원응대 시 필요한 민원응대 수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으로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어 민원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군 수화통역센터(센터장 김기현)』와 연계하여 수어(수화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민원지적과 내방 시 수어통역사 출장 방문 및 영상통화 연결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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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불법 밤샘주차 불시 특별단속!!-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 건설기계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 홍성군은 상습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불시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철퇴를 가했다. 군은 지난 16일 상습민원 발생구역인 홍성읍(역재방죽지구 일대), 홍북읍(중흥S클래스 후문 및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이면도로)에서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 건설기계 등 총 16대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 대상은 00시~0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여객 자동차 및 건설기계이며, 적발 시 화물(여객)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5일(3일) 또는 과징금 10~20만원, 건설기계의 경우 과태료 5~30만원의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본 단속에 앞서 지난 4일 같은 장소에서 계도를 진행했으며, 화물자동차 7대, 여객자동차 1대, 건설기계 5대 등 총 13대에 이동 안내 계고장을 부착한바 있다.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민원 다발 지역과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시행 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질서가 확립되고 단속구역 주변 거주자들의 소음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홍성군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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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홍성군이 우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란 1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대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활동하는 봉사대이다. 대원들은 법정 산불기간 외 진화인력 사역중단으로 인한 공백 발생 시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임하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호우로 인한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와 사방시설 적체물 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했으며,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남산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장인철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장은 “올해는 산불로 인하여 무척 힘든 시기였으나 군민 한 사람으로써 우리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산불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산림재해 시, 언제 어디서나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는 군과 유기적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빈틈없는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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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 강소기업 만들기 ‘분주’- 군내 해외수출 우수기업 찾아 신규투자 현장의 목소리 청취 후 정책반영 - 홍성군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글로벌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내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8일 해외수출 우수기업 ㈜동신포리마, ㈜홍성브레이크, ㈜우심시스템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농공·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완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항농공단지 내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동신포리마(대표 오동혁)은 친환경 고급바닥재인 비닐바닥타일(PVC TILE)를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2018년에 1억불 수출탑 수상, 2019년에 충청남도기업인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동신포리마는 지난해 8월 충남도청에서 충남도·홍성군·(주)동신포리마 삼자 간 외국인투자기업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 구항농공단지 내 7,355㎡의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 생산라인 설비를 증설중이며, 올해 9월 중 정상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동신포리마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4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갈산전문농공단지에 있는 ㈜홍성브레이크(대표 이창묵)은 브레이크패드 및 라이너, 대형차 슈어셈블리, 철도차량부품, 특수 브레이크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KS-QEI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분야에서 대한민국 1위를 17년 연속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또한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우심시스템(대표 이일복)은 산업용 모바일프린터, 패널프린터, 데스크톱프린더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의 생산품은 미국, 독일, 중동, 호주 등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함은 물론 총 200여 명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홍성의 지역경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기업이 성장해야 홍성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제대로 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홍성군에 투자한 기업이 투자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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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자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 기염- 전국을 빛낸 홍성군 일자리 일등 행정 - 홍성군이 전국 지자체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지난 2일 세종컨센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일자리 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훈격인 특별상을 수여하게 된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사업비 5천만원, 인센티브 5백만원 등 총 5천 5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사업비는 지역 산업여건에 부합한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참고로 2022년 기준 관내 고용률은 전년 대비 2.3%P 상승했으며, 청년고용률 5.0%P 상승, 여성고용률 1.9%P 상승, 노인고용률 또한 3.5%P 상승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이는 민선 8기 특성화된 경제전략과 일자리 창출 정책 효과가 지역에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결과이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매년 50여명 이상의 공동체 일자리를 창출 중이며, 홍성고용복지센터와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약계층별 일자리 상담으로 매년 약 40여명의 일자리를 매칭하고 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일자리 정책이 군민 행복과 직결된 필수불가결한 사항임을 명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과 지역 내 구직자 간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시책 전개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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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타파 선구자! 조광희 홍성 부군수 취임 100일!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8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5월 1일 취임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를 약속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지 100일이 된 것이다. 조 부군수는 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잔다르크 같은 존재로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서 3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민선8기 홍성군정에 완전히 녹아들며 홍성군의 미래를 위한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이용록 군수의 과감한 행정혁신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항간에서 제기했던 기술직 여성 부군수의 한계를 보란 듯이 넘는 행보를 보이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과 하나되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 또한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장, 홍성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직접 진두지휘하였고 지난 4월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직원들의 반응 또한 충남도 내 기술직 공무원 중 최초 여성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의 역할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충남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능력도 최고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충남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러한 조 부군수의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세를 타고 있는 홍성군정은 이용록 군수가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방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 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조광희 부군수는 숨 가빴던 100일을 되돌아보며 “충남도청을 품고 있고 충남의 新중심지인 홍성군의 부단체장이 된다는 것은 개인으로서는 큰 기회이며 새로운 도전이었다.”라며 “여성 첫 부이사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새로운 홍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등 산재되어 있는 현안해결을 위한 조광희 부군수의 앞으로의 200일, 300일 후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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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문학체험관 1층 북카페 열린공간으로 탈바꿈- 방문객 누구나 책과, 쉼, 역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 만해 북카페 - 홍성군이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이 함께하는 만해문학체험관 북카페를 오는 8월 1일부터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여 한용운 생가지를 찾아오는 누구나 책과 쉼, 역사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만해문학체험관 1층 북카페는 과거 유료 운영으로 방문객의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여 방문객 누구나 야외 생가지 주변 역사공원을 충분히 둘러본 후, 1층 북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층 북카페는 실내 8석으로 셀프 카페, 쉼터로 개방하고, 안쪽 교육실 24석은 공유 플랫폼으로 체험학습, 모임, 회의 장소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동절기 오전 10시~오후 4시),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교육실은 우선 예약제로 만해문학체험관(℡.041–630~9302, 9303)에 유선으로 사전 신청해야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만해문학체험관 북카페를 방문하는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만해 한용운 생가지가 내륙권 관광 거점지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결성면 소재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는 충청남도 도지정 기념물 제75호(1989)로 한용운선생이 한응준의 차남으로 태어난 곳으로 생가지 주변에는 만해사당, 민족시비공원, 만해문학체험관이 있고, 올해 역사공원이 추가조성되어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구경거리가 풍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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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홍주읍성 복원 풀악셀!!- 홍주읍성 복원·정비 2024년 국비 확보 위해 문화재청장 면담 등 발빠른 행보 - 민선8기 홍성군정의 핵심키워드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군비를 집중 투자해 기반을 조성한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는 26일 오후 3시 문화재청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대한 국비 확보 타당성과 사업추진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8기 1년간 463억원을 들여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 중 전체 예산의 79%인 365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음을 피력하며 홍주천년의 역사성 회복을 위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와 함께 서문지에서 북문지,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 남측에 이르는 멸실성곽 복원·정비는 홍주읍성의 역사성 및 상징성 강화와 함께 홍성읍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내포신도시 주민 휴식처로 만들어지면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활용하는 새로운 문화기반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2024년도 97억원의 국비 반영 등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문화재 현상변경 및 설계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에 대한 신속한 처리, 객사·향청·전영동헌 부지 등에 대한 문화재구역 확대 지정, 현재 사전협의 준비 중인 종합정비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한편, 홍성군은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과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 및 관광 인프라 연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군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북문 동측성벽 복원·정비(H = 3.0m ~ 4.0m, L=100.3m), 12월 북문 문루 복원 완료를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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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병의 성지 ‘홍주읍성’에서 펼쳐지는 음악극 공연- 7월부터 11월까지 홍주읍성 안회당에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공연 - 홍성군은 “2023년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재 ‘홍주읍성 안회당’을 활용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1895 홍주의병 붉은 심장에 스민 꽃을 노래하다’를 상설공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1895년 일제에 저항한 홍주의병의 치열한 항일투쟁을 음악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으로, 홍주의병이 일어난 계기인 명성황후 시해와 일본의 압박, 을사늑약을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음악극 공연 형태로 재연했다. 지난 15일 첫 공연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회당을 가득 채운 50여 명의 관객들에게 홍주읍성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풀어낸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 한잔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관광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홍주읍성으로 이끌어 원도심 내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홍성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홍성군민이 홍주읍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라며 “원도심을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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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빈틈없는 현장중심 재난관리 ‘눈길’- 지반 약해진 산불피해지역 보강토 응급복구 산사태 막았다!! - 지난 4월 초대형 산불을 겪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빈틈없는 현장중심의 재난관리 능력이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에도 빛을 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160.5mm를 기록한 14일을 포함한 6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334.5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반이 약해진 산불피해지역에 단 한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현장중심의 재난관리 대책과 유비무환이라는 신념의 안전대책 추진이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군수는 폭우에 대비해 5개 권역으로 나눠 긴급벌채와 사방지사업, 응급복구 등을 빠르게 진행했으며, 안전사고와 폭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사업관계자들과 군수실에서 직접 논의하는 등 유비무환 정신으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2시 산림청 관계자들이 산불피해 긴급벌채지와 응급복구 사업지 점검을 위해 서부면사무소와 현장을 찾은 가운데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정채환 산림과장으로부터 산불피해지 폭우피해 ZERO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한 사업 내용을 듣고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용록 군수는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에게 조림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유주들과 희망수종파악을 협의하고 민간영역에서 추진하는 사항도 산림청과 협의를 통해 항구복구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334.5m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74건에 16.1ha를 비롯해 논밭 유실 11건 등 총 150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공시설 또한 자연배수로 해결된 도로 5곳 등 인근지역 피해상황에 비해 미비한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용록 군수는 이번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으며, 자연재해는 최소화하고 인재는 제로화하기 위해 재난상황별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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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산불피해 트라우마! 힐링 음악회로 치료!-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힐링 작은 음악회 성료 - 홍성군 역사상 최대 산불로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부면 지역민과 교직원·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회복을 위한 힐링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청소년수련관은 ‘7월, 그 어느 멋진날’을 주제로 7월 12일 서부초등학교 다목적관에서 열린 힐링 작은 음악회가 산불피해로 트라우마를 겪는 지역주민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 ‘그랑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작으로 트롯신동 박예진, 박예빈 남매의 신명 나는 트롯 공연과 성악가 유경진 소프라노, 바이올린 연주가 백진주 교수의 클래식 무대, 한국 K-POP고등학교 댄스, 보컬 공연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피기용 관장은 “우리 지역에 발생한 안타까운 재해로 인해 고통받은 지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 작은 음악회는 (사)공감사랑나눔회(대표이사 이필준), 농업회사법인(주)백제(대표 김미순), ㈜송정 농업회사법인(대표 박은영)의 후원 및 그 외 많은 기관과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치러져 행사에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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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 7월 이달의 섬 선정-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운영 -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2019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여름에 썸타고 싶은 섬’에 이어 한국섬진흥원의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여름휴양지로 인정을 받았다.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3코스 동바지 둘레길(약 500m, 10분 소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죽도의 이달의 섬 선정은 홍성군의 해양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를 비롯해 죽도로 들어가는 남당항에는 해양분수공원 및 네트 어드벤처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홍성의 맛과 멋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 곳곳에 펼쳐지는 기암괴석과 야생화는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일몰에는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는 충남 홍성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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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직파재배 확대 보급을 위한 전문교육 운영- 벼 직파재배,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벼농사에서의 농업 경영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신기술인 ‘벼 직파 올빼미 교육’을 기획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벼 직파재배는 볍씨를 모판이 아닌 논에 직접 뿌리는 방식으로 기존 기계이앙 대비 육묘 비용과 노동력이 현저히 절감되고 뿌리뻗음도 좋아 도복에 강한 장점 등 여러모로 현장에 유용한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유형별 제초, 물관리 등 현장 적용 전문기술 및 선진지 사례 견학 등으로 진행되며 바쁜 영농철을 피해 오는 8월과 9월 중 총 4회에 걸쳐 주로 야간 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2024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등 관련 예산확보 여건에 따른 기술 보급 시범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향후 지역농업 기술 확산 선도모임 육성을 통한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7월 31일까지로 대상은 직파재배에 관심이 있고 내년도 시범 요인 체계 수용이 가능한 농가 20여 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을 신청하려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41-630-9297)에 직접 방문하여 간단한 현장 여건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일부 드론 담수 산파 등 기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있지만 과거에 비해 무논 점파 기술 등은 이미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라며 “향후 농업 일손 부족의 대안 기술로서 신기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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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군정업무 상반기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 개최홍성군의 미래를 위한 목표와 계획 공유 - 홍성군은 지난 5일 2023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과 전부서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추진방안과 군정 역점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회는 기획감사담당관의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동안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 아쉬운점 및 개선사항 및 하반기 세부 추진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군은 군정 비전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하여 △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 지속 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군민이 안전한 도시 등 5대 전략에 맞춰 차질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로 △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 홍성 유기농업특구 운영, △ 축산환경 및 분뇨처리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 조성, △ 신품종 딸기 ‘홍희’ 정식 출하, △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업무협약 체결, △ 홍성역-내포신도시 간 순환버스 개통, △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 지원 △ 국내 최초의 복합복지문화시설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본격 운영 △ 건강한 생활을 지원·관리하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 등을 뽑았다. 올 하반기 주요 계획으로는 △ 홍주읍성 복원·정비 및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 홍성제2일반산단, 구항농공단지복합문화센터, 홍성일반산단 공동기숙사 △ 군민 자연 치유쉼터, 반려동물 놀이터 및 문화센터 조성 등을 비롯해, △ 어촌뉴딜 300, 어촌의 김 양식장 복원,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 남당항 관광 브랜드화를 위한 해양분수공원 인프라 구축 △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조성 등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8기 첫 번째 해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끊임없는 혁신과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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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홍성군은 지난 28일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저해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홍성경찰서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는 돌발행동을 가상한 훈련 상황을 설정하고, 매뉴얼에 따라 상황 발생, 상급자 적극 개입 민원인 진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등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와 대응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4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홍성군 민원실은 항상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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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공개모집- 안전한 홍성 함께 만들어요! - 홍성군이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를 새롭게 확대 구성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민간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는 합동 단속, 캠페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정책에 관해 협의하고 추진하는 기능을 한다. 자치경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 민생치안 확보 의무가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과거 관내 기관장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민간 위원까지 포함하여 확대 구성하게 되었다. 군은 이번 확대 구성을 통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치안 의제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세 이상의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7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홍성군 행정지원과 행정팀(☎041-630-130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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