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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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예산군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이 실시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예산지역자활센터 신축사업은 지난 10월 해당 사업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에 신청한 바 있으며, 지역자활센터 신축은 예산읍 예산리 592-18 부지에 연면적 9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33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이 홍문표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를 거쳐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선정 과정에서도 홍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정의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센터에는 자활근로 사업장,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더욱더 집약된 공간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내년도 상반기 공공 건축기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준공 및 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신축되는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가 우리 지역 복지 증진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터전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 신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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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는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군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 관련 교육, TF회의, 7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거쳐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목표로 6개 추진전략 7개 중점사업 35개 세부사업과 4개 발전전략 8개 대표과업 16개 세부사업을 수립했다. 이날 심의는 야외마스크 해제 등 일상회복 전환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참석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시행계획은 제5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수립된 첫 계획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군민 전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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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 전 군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실시12개 읍면행정복지센터 청사 및 마을회관 등 대피 훈련 및 지진대응요령 교육 예산군은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의 일환으로 15일 12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관내 읍면 소속 직원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을 대비한 대피 훈련으로 실제 지진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은 관내 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실내방송 및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전파 △대피유도 △실내·외 대피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등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관리과와 예산읍이 합동으로 실시한 훈련에서는 예산읍 주교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및 주민, 예산읍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대피훈련 외 지진대응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 등을 통해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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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정유통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실시!코로나19와 고령화로 어려움 겪는 농가에 ‘단비’ 기대 예산군 농정유통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8일 신암면소재지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등 일손돕기를 한차례 더 진행했다. 이날 농정유통과 과장 및 직원들은 신암면 오산리에서 0.8㏊ 규모 과수원을 운영하는 고령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도왔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달 20일 오가면소재지의 농가를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일손돕기라는 설명이다. 농가주는 “사과 하나하나를 소중히 수확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많은 분들과 함께 맺게 돼 행복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부담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각 기관 및 단체의 농촌일손돕기 동참이 절실하다” 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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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버스투어’로 예산의 ‘찐 매력’에 흠뻑 빠져봐요!가족 단위 관광객 위한 역사·문화, 체험 관광코스 시범 운영 예산군은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버스투어’는 스플라스 리솜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스플라스 리솜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해 운행하는 버스투어이며, 매주 토요일 1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군은 리솜 방문객에게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예산황새공원 및 내포보부상촌 등 역사와 체험을 하나로 엮는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해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모노레일로 주말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인기를 얻는 등 예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풍부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찾아가는 버스투어’ 노선은 △스플라스 리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내포보부상촌 △스플라스 리솜 순서로 운영되며, 스플라스 리솜 홈페이지(http://www.resom.co.kr/spa)에서 선착순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12월 10일까지 시범운영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자체분석해 계절과 테마에 맞는 유연한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버스투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단체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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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9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서 4개 기업 수상 쾌거!㈜수양켐텍, ㈜이글벳, 바이켐㈜, ㈜삼중 예산군이 지난달 31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총 4개 기업 5명의 기업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양켐텍(대표 박범호)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으며, ㈜이글벳의 김진일 차장과 바이켐㈜의 강동순 팀장이 모범노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삼중(대표 이상문)과 바이켐㈜(대표 이범환·이정훈)가 2022 충청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상 선정 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 및 기업인이며, 유망중소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충남도의 시책이다. 이번 우수기업인상 수상 기업은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 단위 포상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앞으로 6년간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지원기관 연계 각종 시책 우대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시상을 맡은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가 늘어나고 지방세수도 더 많이 확보된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금융 지원과 경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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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 의좋은형제축제’ 대폭 축소해 11월 5∼6일 개최개막식 등 일부 프로그램 취소, 볏짚 놀이터, 볏짚 이색 체험 등 전시·체험 위주 진행 예산군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인 ‘2022 의좋은 형제 축제’를 대폭 축소해 개최한다. 군과 축제 주관단체인 대흥현보존회(회장 김정의)는 지난달 31일까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국가 애도 기간중에는 문화 공연과 개막식, 불꽃놀이 등을 전면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군과 주관단체는 2022 의좋은 형제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테마형 체험관광 축제로써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된 만큼 축제 취소보다는 전시·체험과 농특산물 판매행사 위주로 규모와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의좋은 형제 축제는 과거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고려시대 실존 인물인 이성만, 이순 형제의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농촌 체험형 축제다. 올해는 ‘의좋은 형제 볏짚 놀이터’란 주제로 볏짚 미로, 볏짚 미끄럼틀 등 ‘늦가을 농촌’과 ‘자연’을 테마로 가족과 함께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축제 공간 조성과 이색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축제 주제 프로그램인 볏짚 놀이터는 의좋은 형제공원과 대흥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흥의 짚공예 장인들과 예산군 미술협회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볏짚 미로와 볏짚 미끄럼틀, 볏짚 포토존 등 조형물을 비롯해 볏짚 밀어, 우리볏단이 달라졌어요, 볏짚 공예 체험 등 볏짚을 이용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과 연계한 의좋은 형제와 함께 타는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 시승 이벤트’도 기획해 관광자원 홍보와 더불어 예당호 관광객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으로는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시골 먹거리 장터와 짚공예 아트 마켓,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위한 ‘슬로시티 푸드 마켓’, ‘대흥 시골 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 수익 창출에 보탬이 되게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축제 기간동안 안전 점검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축제장 안전관리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축제장 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안전관리 요원 확충 배치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한 축제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볏짚을 메인 테마로 자연 친화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엄중한 시국인 만큼 애도 기간중에는 문화 공연과 개막식 취소 등 축제 프로그램을 축소해 운영키로 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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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도약과 발전 다짐! 예산군은 26일 군청사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음으로써 초고령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정욱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로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군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 △건강하고 즐거운 도시 △함께사는 세대 간 공감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8개 분야 5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노인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더욱더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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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군민의 삶과 행복 위해 힘차게 달린다!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5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양한 관내 사업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4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예산천)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향천천)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창소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삶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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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대상 경품 추첨당첨자에 5만원 상당 예산사랑상품권 발송 예산군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다고 밝혔다. 추첨 대상은 2022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연납 포함) 및 7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다. 군은 매년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우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기 내 납부를 통한 징수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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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우수시군 외 다수 포상코로나19 등 경기침체에도 ‘의좋은 형제’ 정신 이어 나눔문화 확산 예산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2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중모금 분야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금사업 우수 시군, 공무원, 민간단체 및 개인 등 총 59개의 유공자에게 포상이 진행됐다. 관내에서는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 △예산군 주민복지과 서희원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식)가 충남도의회의장상 △덕산면 유수복 △예산군나눔봉사단(단장 임명각)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목)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수상자분들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조성과 소외없는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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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합창단,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 선보이며 감동 선사 예산군은 지난 8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유일한 아마추어 합창경연 대회다. 올해는 예선심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총 15개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은 ‘청산별곡’과 ‘I WILL LIFT MINE ETES’ 두 곡을 불러 단원들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에 창단한 예산군립합창단은 작년 충남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실력을 검증받았고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기량을 선보이고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균 단장(부군수)은 “대회를 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해주신 합창단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립합창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참여로 군민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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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암소부문 ‘최우수상’ 수상좋은가축 선발대회 암송아지부문 ‘장려상’ 예산군은 예산한우가 2022년 충남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암소부문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예산축협 소속 금안농장 김병옥 대표는 지난 6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현장심사로 진행된 ‘고급육 경진대회’ 암소부문에서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가축의 발육상태와 외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리는 ‘한우 경진대회’와 육량과 육질 등급에 따라 평가하는 ‘고급육 경진대회’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한우를 선발했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관내 우수 사육농장들에 대해 예산축협, 한우생산자단체 대표들과 사전심사, 현장검증 등을 거쳐 7농가에서 총 9두를 선발해 대회에 출품했으며, 신암면 금안농장 김병옥 대표가 미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좋은가축 선발대회에서는 오가면 영지농장 안영구 대표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한우가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입증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예산한우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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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14 - 20일까지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국화전시, 백종원 요리대회 및 먹거리대전 펼쳐져 예산군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전통시장 백종원 국밥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면 대면 축제로 전환하고 인간미를 풍기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라는 주제로 7일간의 여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장을 확장해 전시 공간과 공연장, 먹거리 행사장을 분산 배치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15일과 20일에는 축제장 안팎으로 시골 장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일장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해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6일에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인 ‘제1회 예산글로벌 푸드 챔피언쉽’을 개최하며, 장터에서 펼쳐지는 전국 우먼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인 ‘예산장터 시우파’가 열려 전국의 스타 셰프 및 춤꾼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은 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전문컨설팅을 통한 ‘백종원 먹거리 대전–어서와 삼국포차’를 운영하고 먹거리 구역 내 ‘셰프라인’ 주방용품 특별전과 함께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와 ‘골목양조장’의 수제맥주 및 막걸리 시음, 할인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과 체험 콘텐츠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으로 14일 개막식에는 국화 전시장 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수 ‘노라조’와 풍류대장 ‘이윤아’, 팝페라 ‘한아름’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계획돼 있으며, 둘째날인 1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정동원과 신성, 쇼미더머니 ‘머쉬베놈’, 예산대표 태지나와 서젬마의 맞짱 콘서트 ‘삼국대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예산장터 매직 서커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장터의 특색을 살린 7색의 품바 프린지 ‘품바열전’과 ‘장터로 나온 클래식’, ‘삼국락(樂)페스티벌’, ‘재즈 국화에 빠지다’와 지역예술팀의 공연, 줌마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와 색을 담은 특별한 공연 무대가 축제 기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체험행사도 특색있게 준비해 1만8500여점으로 더욱더 화려해진 ‘국향대전’과 축제 콘텐츠인 삼국의 역사와 정보를 한눈에 얻을 수 있는 주제 전시관 ‘삼국이 궁금해’와 삼국기획체험 ‘즐겨봐! 삼국’, 길따라 만나는 ‘삼국사진전시회’, 추사따라 축제속으로 ‘추사를 기억하다’가 각각 진행된다. 아울러 대표 축제의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현수막을 돌려줘 에코 그린 백(back)’과 ‘삼국축제 탄소중립 플로깅’, 내나무 심기 나무 나눔 캠페인 ‘삼국 지구를 지켜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동참 속 지속가능한 축제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축제장 주변의 대회천을 정비하고 유등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축제장내 감성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주제 전시관의 외벽에 삼국 트릭아트 설치와 더불어 먹거리 구역 내 그늘막과 쉼터, 야간조명 설치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고 축제 연계행사인 6시 내고향 특별생방송이 개막식 당일 축제장에서 펼쳐지고 공연장 주변으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위한 ‘삼국열린장터’가 운영돼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인 만큼 알찬 프로그램과 더욱 더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겠다”며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맛과 멋, 즐거움을 한껏 느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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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3분기분 지원사업 신청 접수사업주 경영부담 완화 및 근로자 고용불안 해소 위해 예산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2년 3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3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이 돼 있어야 한다. 단, 사업주 및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인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임금체불 사업주와 지원요건 충족을 위해 인위적으로 고용을 조정한 기업도 제외된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자동 신청되나 근로자 신규채용 또는 퇴사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변경신청이 필요하다. 충남 사회보험료 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후 분기별 신청을 통해 서류 심사 후 보험료를지급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041-339-7253)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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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 가을에는 축제 가득한 예산으로 오세요!”예당호모노레일 개통 불꽃축제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연이어 개최 예산군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8일부터 지역 곳곳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축제를 개최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와 함께 3년 만에 온전한 대면 행사를 준비하는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0월 8일에는 저녁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매년 예당호 일원에서 불꽃을 주제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모노레일 개통식과 지역민 대상 시승행사, 국내 최고 록 밴드 ‘부활’의 축하공연과 비보이 댄스팀의 불꽃 댄싱 퍼포먼스가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예당호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10월 9일에는 신암면 추사고택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가 개최되며, 청소년부와 일반부, 손멋글씨대회에 총 400여명이 넘는 서예 애호가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를 주제로 인간미 넘치고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1만8500여 송이의 국화전시로 더욱 화려해진 ‘삼국 국향대전’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예산먹거리 경연대회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백종원 먹거리대전과 삼국축제 콘텐츠 기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4일 개막식에는 점등 퍼포먼스와 함께 가수 노라조와 국악인 이윤아, 팝페라 가수 한아름이 출연하며, 15일에는 가수 정동원과 신성, 머쉬베놈이 출연하는 맞짱 콘서트 삼국대전이 펼쳐진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산역전시장에서는 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와 가을맞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대전이 열려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축제에 앞서 10월 24일부터 황토 사과 판촉 행사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펼쳐 축제 홍보와 더불어 고품질 예산 황토사과의 맛을 도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5일에서 6일까지 대흥 의좋은형제공원에서는 ‘2022 의좋은형제 축제’가 볏집 예술제, 볏짚 미로, 시골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져 가족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ttps://www.yesan.go.kr)를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041-339-73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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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불꽃축제’ 개최10월 8일 오후 7시,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예산군은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기념 예당호 불꽃축제를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식과 연계해 펼쳐질 예정으로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다. 1, 2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 중 1부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모노레일 개통식과 각계 각층의 군민을 대표하는 24명의 탑승객 들의 시승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축하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록 밴드 ‘부활’과 박완규가 강렬한 비트의 사운드를 선사하며, 예산 출신 가습기 보이스 트롯 가수 ‘신성’과 뮤지컬 갈라쇼, 퓨전 국악 그룹 ‘풍류’의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저녁 9시부터는 비보이 댄스팀 ‘익스프레션 크루’의 LED 불꽃 댄싱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축하 불꽃쇼가 음악분수와 콜라보를 이루면서 지난해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예당호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수상안전 구조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교통 혼잡을 우려해 축제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각 주차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10월 8일 개통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길이 1.3㎞의 노선을 24인승용 모노레일 3대가 24분간 순환 운행하며, 예당호의 사계절과 숲, 조각공원의 예술작품 등을 빛과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으로 표출하면서 탑승객들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 누리집 또는 군 문화관광과(041-339-7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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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 참석국가철도건설 기반사업 통한 군 발전 기대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과 관련한 13개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시장·군수 협력체 및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해안 서산·당진∼예산∼동해안 울진 간 동서축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330㎞ 규모에 총 3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날 회의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13개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들은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조기 추진 촉구 및 관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국가철도정책과 연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발표를 진행해 철도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과 홍보 방안 모색 등 중부권 지역 경제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으로 우리 군은 물론 철도와 인접한 시군의 발전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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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규 실무수습 직원 발령장 수여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새내기 직원의 공직사회 빠른 적응 기대! 예산군은 지난 20일 신규 실무수습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발령장 수여 및 관내 주요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령장 수여식에서는 최재구 군수가 발령장을 수여하고 배지를 직접 달아주면서 군으로의 전입을 환영했다. 또한 신규 실무수습 직원들은 배치 예정부서의 부서장과 동석해 소속감을 더욱 높였으며, 전 부서장과 인사를 나누면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발령장 수여 이후 이어진 견학은 신규 직원의 예산군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관내 문화재, 유적지, 관광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규직원들은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충의사를 참배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애국심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군 대표 관광지인 내포보부상촌, 수덕사, 추사고택, 출렁다리를 차례로 방문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군에 대한 지식을 대부분 이론을 통해 접했는데 직접 견학하면서 체험하니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신규 직원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현장행정과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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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 점검‘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위해 사업 꼼꼼히 챙겨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0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사업의 면밀한 추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2일과 10월 12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 군수는 20일 △대술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대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광시면 황계·신대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광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모노레일, 워터프론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예산제2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최재구 군수는 사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더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을 위한 사업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 일선 현장의 관계자는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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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이용 차량 지원시각장애인의 생활이동권 향상 및 이용 활성화 위해 예산군은 시각장애인의 생활이동권 향상을 위해 예산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차량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2001년 예산군장애인심부름센터로 개소한 이후 관내 장애인의 민원 업무, 출·퇴근 등 일상생활영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차량 2대를 활용해 생활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08년식으로 300만㎞를 주행한 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이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기존 차량을 대체할 11인승 차량을 구입 및 지원했다. 박흥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은 “연평균 장애인 3100여명이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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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시니어클럽, 2021년 노인일자리 우수수행기관 선정다시봄카페, 착한빵다방, 시니어COOK 등 시장형 분야 성과 인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 중인 예산군시니어클럽(관장 김해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복수 및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예산군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시장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한 추가 사업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등 17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총 759명의 참여자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장형 분야로 출렁다리GU, 다시봄카페, 착한빵다방, 시니어COOK, 노(老)브랜드 등 관내 8개 매장을 통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수 관장은 “직원들과 참여 어르신의 열정에 예산군의 지원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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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수립응급실 및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선별진료소 운영 예산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주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고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49개소 등 총 61개소가 연휴 비상 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진료소 12개소가 권역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9시부터 17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0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살 수 있다. 예산군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119)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12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를 이용하여 관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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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보부상촌 30만명 돌파!’국내 유일 보부상 테마파크로 우뚝서다!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내포보부상촌의 2020년 7월 24일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이 9월 4일 30만 2천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바닥분수, 보부상 놀이터, 숲속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 마련과 특색있는 보부상박물관 운영, 예당호 출렁다리, 수덕사, 리솜스파캐슬 등 주변의 관광·휴양지와의 연계 등 방문객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의 보부상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옛 조선시대 저잣거리, 난장, 보부상 유통문화 전시관과 무형문화제 공연 및 체험 공방 등 내포 보부상의 역사를 통한 전통문화와 상업의 역사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어 가족과 친구,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에게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당호와 함께 예산군 관광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덕산온천 권역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보부상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보부상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돌담길을 조성 등을 통해 중장년에게도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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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상·하수도 시설물 점검으로 군민 불편 최소화!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명절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먼저 군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상·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취·정수시설, 배수·가압시설의 구조물 손상 유무, 정수처리 상태, 감시제어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 상수도 운영 시설물 전반이다. 특히 군은 관내 196개소의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해 물탱크 누수 여부, 정수장비·모터펌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유지관리업체와 합동해 일제 점검하고 예산·삽교 등 하수처리장 25개소의 안정성 여부와 기계 작동상태, 하수관로 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수도 누수, 단수, 하수도 막힘 등 생활 불편 민원 발생 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수도 긴급 복구업체, 하수처리장 등 관련기관과 함께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명절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 수돗물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수돗물 아껴 쓰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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