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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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3년연속 A등급 획득충남도내 1위, 전국 4위 달성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 관리, 통합마케팅 활성화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 도모를 위해 전국 114개 지자체 및 11개 품목 광역 조직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 유통 3개분야 6개 지표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은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여 충남도내 1위, 전국 4위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A등급 획득에 따라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산지유통 관련 사업 우선 선정 등의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 2017년 군은 ‘예산군 원예산업종합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관내 통합마케팅조직인 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산지유통 역량강화를 통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8년 110억원, 2019년 143억원, 2020년 253억원, 2021년 307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에는 3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농협, 군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조직화를 통한 신규 공선출하조직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산지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판매처 확보 및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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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단지 생활환경숲 내 ‘댑싸리원’ 조성!이색적인 경관 연출로 군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예산군은 덕산온천단지 내 생활환경숲(덕산면 사동리 461)에 댑싸리원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달 말부터 3800㎡의 부지에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식재기반을 조성하고 댑싸리 4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명아주과에 속하는 댑싸리(코키아)는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로 전국에서 재배되는 1년색 춘파초화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낫으로 베어 말렸다가 빗자루로 만들곤 하여 ‘비싸리’라고도 불린 경관작물이다. 댑싸리는 동그란 형태로 여름까지 초록색을 띄다가 가을이면 잎과 줄기까지 붉게 물들어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을 겪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댑싸리원에서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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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아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만5∼11세, 3월 31일부터 본격 실시 예산군은 만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3월 31일부터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소아부터 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소아까지 해당하며, 1차접종 8주 후에 2차접종을 실시한다. 예약은 예방접종사전예약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041-339-6298∼9)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정접종기관은 예산종합병원으로 당일접종은 접종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또한 백신을 맞을 경우 접종 안전성과 이상반응 관찰, 본인확인 절차를 위해 반드시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함께 동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소아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은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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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신활력창작소 2탄 등 공모사업 박차!2022년 1/4분기 공모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62개 사업, 623억 국도비 확보 위해 ‘총력’ 예산군은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 김성균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함께 ‘2022년 1/4분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개부서에서 62개 사업, 국·도비 623억 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제시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협약사업(429억) △신활력창작소 2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60억) △창소3리 도시재생뉴딜사업(67억) △노후상수도정비사업(57억)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40억) 등 분야별 중점사업을 발굴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및 새정부 인수인계 등으로 부처 동향이나 정보파악이 어렵지만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 채널을 가동시켜 우리 군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군민을 위해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9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4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주민생활여건 개선 및 인프라 개선에 힘썼으며, 인센티브로는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및 우수직원 포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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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현장점검군민과 관광객 안전 최우선 고려한 예당호 체류형 관광지 도약 ‘총력 대응’ 예산군은 지난 22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현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원, 사업면적 13만209㎡, 건축면적 3261㎡, 연면적 4493㎡(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군의 역대 관광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70m의 스카이 전망대를 비롯해 체류형 농촌체험활동과 예당호를 통한 치유와 휴식을 위한 휴양문화시설(△착한농촌 팜센터 △착한농촌 지원센터 △작물경작지 △예당치유정원 △어린이놀이터), 숙박시설(10동 10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중대재해에 대비한 사업현장 내 △위해·위험방지계획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건설사업관리단 건설공사 업무수행지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시험)계획 이행 여부 △검침업무 지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한 안전점검에 나서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과 대응 체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철저히 점검해 예당호가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과 한국관광100선의 명성을 이어 안전‧안심 관광지로도 전국 으뜸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착한농촌체험세상 외에 예당호반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예당호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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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대흥슬로시티에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방문객의 역사·문화재 이해도 높일 것으로 기대 예산군은 관광객에게 예산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4명을 내포보부상촌, 대흥슬로시티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내포보부상촌은 옛 보부상 고유문화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테마파크로 지난 2020년 7월 24일 개장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해설이 없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의 수요 및 학교 현장학습 등 단체관광 시 해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해 교육과 수습활동을 거쳐 4명을 양성 및 배치했다. 군은 현재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대흥슬로시티, 내포보부상촌 등 5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으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요청한 방문객이 해설을 받을 수 있게 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지 문화관광해설 예약은 예산군청 문화관광과(041-339-7323) 또는 예산군청 누리집 홈페이지(http://www.yesan.go.kr/tour.do)로 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해도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찾은 방문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관광명소, 문화재를 더욱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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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삼국축제, 2022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우수축제 선정3년 연속 충남도 우수축제로 지정, 도비 2800만원 지원 받아 충남 예산군은 지역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2년도 충청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난 2월 충남도 지원 우수축제 선정을 위한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향토문화축제 11개를 선정했으며, 축제별 지원액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두 차례 평가를 실시한 도내 축제 중 11개 축제를 선정해, 최우수, 우수, 유망 축제로 구분했으며,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원받는 도비 교부액의 40% 이상을 지역 업체와 지역예술인에게 집행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시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품격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기보다 군민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전환해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올해 충남도 지원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병행의 ‘투 트랙’ 농·특산물 판매 전략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현장방문객 6만2000명, 온라인 방문객 24만명 등 총 30만2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축제장 내 매출액도 4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우수축제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이뤄낸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삼국축제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개발과 국화 등 삼국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강화, 축제 먹거리 발굴 등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예산을 대표하는 삼국의 맛과 멋,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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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덕여관’, 한국관광공사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 중점 선발 예산군은 ‘수덕여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봄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 충족과 단계적 일상회복 여행을 고려해 국내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중점 선발했다. 선발기준은 관광객 방문 시 밀집도가 적고 밀폐되지 않아 관광객간 접촉이 많지 않은 관광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여행지, 야외 관광지 및 자연환경 중심 관광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면이 적은 관광지이다. 이번 선정된 수덕여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이 생전에 작품 활동을 하던 곳으로 수덕여관과 우물, 암각화를 포함한 일대가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응노 화백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세계를 접목한 근현대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술가로 국내와 유럽화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1944년 수덕여관을 구입해 196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머물면서 수덕사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수덕여관은 덕숭산 자락 수덕사 경내에 위치해 수덕사와 선미술관도 함께 둘러보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내 다양한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 소개해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분들이 예산군을 찾고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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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느림의 미학 가득한 슬로시티대흥으로 오세요!”예당호·대흥향교와 ‘슬로시티 교촌한옥’ 방문객 발길 사로잡아 예산군이 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이 있는 슬로시티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예산군 대흥면 ‘슬로시티대흥’은 교촌리와, 동서리, 상중리 등 예당호 인근 마을을 아우르며, 지난 2009년 9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내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12번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정겨운 마을 풍경을 담기 좋은 슬로시티대흥의 출발점은 ‘방문자센터’로 각종 정보와 담긴 지도와 홍보물을 구할 수 있다. 슬로시티대흥을 대표하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으며, 과거에는 옛 이야기로 치부됐으나 1978년 대흥에서 우애비가 발견되면서 실화로 확인됐고 조선 세종 때의 이성만, 이순 형제가 실제 주인공이다. 슬로시티대흥은 별도의 여행코스를 꾸리지 않아도 마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명소를 지나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을 곳곳을 잇는 ‘느린꼬부랑길’은 3개 코스로 나뉘며, 1코스는 5.1㎞로 수령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출발해 봉수산자연휴양림, 애기폭포 등을 지나 대흥동헌으로 이어지고 총 90분 정도가 소요된다. 약 60분이 소요되는 2코스는 총 4.6㎞로 애기폭포, 대흥동헌이 1코스와 겹치고 겨울에 걷기 적당하다는 특징이 있고 대흥동헌 건너편에 자리한 달팽이미술관에서는 최근 볏짚공예 작품들을 전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2코스에서 보부상길을 걷다 보면 대흥향교에 닿게 되고, 맞은편에는 슬로시티 교촌한옥이 자리해 방문객의 발길을 이끈다. 충청남도 시·도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대흥향교는 조선 건국 초기인 1405년(태종 5년) 유교 시조인 공자와 현인들의 위패를 봉안해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됐다. 대흥향교 출입문인 삼문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왼편에는 1982년 1월 15일 고유번호 8-13-288호로 지정된 수령 318년, 나무높이 14m, 둘레 4.2m의 느티나무 보호수가 수문장처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은 예당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12개의 객실을 갖춘 한옥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흥동헌,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해 ‘느림의 미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교촌한옥은 1966년 금동보살입상이 출토된 백제시대 축조 이름 모를 사찰 터의 기단 위에 춘향목으로 지은 전통 한옥 건물이며, 1906년 행랑채 등 7채가 소실됐고 일부를 복원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은 체험장 대청마루에서 예당호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 매실농원과 연계해 힐링체험 및 생태체험 코스 등을 즐길 수 있고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느린호수길,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마을,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곤충생태관 및 하늘데크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이 가능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슬로시티 교촌한옥에 관심이 있는 경우 박찬규 한옥 문화체험관장(010-8794-3794)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찬규 슬로시티 교촌한옥 문화체험관장은 “슬로시티 대흥은 빠르고 복잡한 시대의 흐름과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가 찾아와 심신을 회복하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슬로시티 교촌한옥에서 우리 전통의 미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새 활력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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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심사완료인생 2막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심층 면접심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7명이 18억4800만원(창업 17억7300만원, 주택 7500만원)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1차적으로 귀농인원수, 교육, 이수실적, 이주 및 거주기간 등 신청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영농정착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귀농 의지를 확인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 초기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신용 및 담보대출로 대출 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최종 대상자 확정은 충청남도로부터 시군별 사업 배정량이 확정되면 선정 대상자 중 고득점 순으로 배정할 예정이며, 대출 금리는 연 2%, 5년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 지원하고 세대당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까지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01명에게 귀농창업자금 총 159억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주택자금으로 23명에게 총 11억6000만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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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설계 작업 완료9억2000만원의 군비 절감, 향후 주민 위한 재투자 사업에 활용 예산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70일간 군과 읍면 시설직공무원 4개반 28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기반조성, 도로시설·관리, 지역개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등 총사업비 173억원 규모 401건에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군은 합동 설계작업 중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자체 설계를 통해 9억2000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거뒀고 절감된 금액은 향후 주민을 위한 재투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농기 이전에 건설사업을 신속 발주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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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위한 다짐! 예산군은 23일 예산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춘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2023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대비 5% 상승한 2946억원으로 계획하고, 중점 확보 대상으로 96건 2060억원을 선정해 정부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 사업 및 공모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세우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사업 63건 1457억원과 도비 36건 603억원을 중점 확보 목표로 삼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요리와예술의콜라보주거플랫폼조성 60억원 △농촌협약(동부예산생활권)사업 429억원 △국도32호선예당종합휴양관광지진출입로개설 130억원 △내포신도시 공영주차장조성사업 9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67억원 등이 있다. 또한 주요 신규 도비사업으로는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조성 150억원 △석곡교위험교량재가설사업 12억원 △산성리도로(중2-6호)개설사업 85억원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주요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지원 당위성 및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와의 인적네트워크와 충남도와의 유대강화로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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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삼국축제,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코로나19 팬데믹 속 안전하고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축제 개최 ‘높은 평가’ 예산군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축제프로그램연출부문에 수상에 이은 3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기쁨과 감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전국 온·오프라인 축제를 대상으로 대상 25개와 특별상 3개 등 총 28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날 축제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기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전환해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으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범 축제로 자리잡아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병행의 ‘투 트랙’ 농·특산물 판매 전략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현장방문객 6만2000명, 온라인 방문객 24만명 등 총 30만2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축제장 내 매출액도 4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균 부군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예산장터 백종원거리 일원에서 예산의 맛과 멋, 풍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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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3월부터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 접수군 토지소유자에 한해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 예산군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정보를 휴대폰 또는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하며,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신청을 받는다. 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발송과 홈페이지에 결정가격을 공시하고 있으나 토지소유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하거나 소유자 주소 변동 또는 오류 등으로 우편물을 받아보지 못해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개별공시지가와 이의신청에 관련 사항을 휴대폰 문자 또는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주민만족형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군 토지소유자에 한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문자알림서비스 신청기한 내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올해 4월 29일) 이전 신청을 접수해 신청자에 한해 결정공시 이후 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과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실효성이 있는 개별공시지가 안내방법이 필요해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군민과 토지소유자에게 편리하고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041-339-7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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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마을 안녕과 주민 건강 기원하는 ‘동제’ 곳곳서 열려정월대보름 행사 일환…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방역 ‘철저’ 예산군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 행사가 열렸다. 동제는 마을 최대의 제례 행사로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이며, 마을의 단결과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동제 행사는 각 마을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예산읍 간양4리는 지난 15일 마을회관 수호나무 앞에서 마을동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대술면 마전2리는 마을 느티나무에서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광시면 대리도 대리느티나무 쉼터에서 당산제를 열고 대리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대흥면 갈신1리는 금봉산 산제당에서 갈신대동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주민이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고덕면 호음2리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오가면 분천4리는 마을표지석 앞에서 주민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가면 분천4리 이태영 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평안기원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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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체 모집 설명회 참가신청 접수2월 21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 예산군은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추후 개발될 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참가신청을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소규모 및 가족단위 체험이 가능한 운영주체 가운데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은 1차 생산, 2차 가공 농업경영체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 및 방향성, 프로그램 운영 일정 내용과 운영자 혜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농업경영체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041-339-7578)에 방문 또는 이메일(kosfarm11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설명회 참가 대상은 접수 이후 개별 문자 안내하며, 설명회에 참가하는 농업경영체에 한해 운영주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이 보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 및 도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군의 우수한 식문화 상품과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홍보채널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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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 선정8일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 관계자 현장 방문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된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예당호 출렁다리 등 2곳과 추가 건의를 위해 예산상설시장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중 우수한 곳을 찾아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변화를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국비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된 신활력창작소는 전국 외식창업교육 선도모델로 정착되어 13개 과정에 17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연간 2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예산상설시장 내 빈 점포에 상반기 내 4개 점포를 창업시킬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RI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충청권 거점교육센터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L=402m, H=64m)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2년 8개월만에 50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한국관광공사 100선과 야간경관 100선에도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현재에도 주말 평균 3000여명이 방문해 지난 7일 기준 총 525만명이 다녀갔으며, 출렁다리와 함께 조성된 느린호수길(L=5.4㎞)은 UN해비타트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조성중인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이 완공되면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에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을 안내해 그동안 군에서 매입한 시장장옥을 레트로형 휴게‧편의시설로 만들어 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홍보하고 군은 침체된 원도심과 예산시장을 살려 나가는 자구적인 모습을 보여줘 추가 국비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우리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의 지역경제와 균형발전을 이루는 큰 밑거름이 되는 사업으로 예산군에서는 훌륭한 경관과 함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실을 이루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우리부에서도 예산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더 많은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간 경쟁이 치열해 사업비 확보가 쉽지 않지만 사업 선정시엔 우리 지역을 위해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방문해 주신 김흥진 실장님과 박희민 지역정책과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올해 새롭게 준비중인 2022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신규 산단(2개소)도 반드시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한편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우수대상 사업인 신활력창작소는 2018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3억원(국비 20억)으로 3년간 공사를 통해 2021년 9월에 개관했으며,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4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8년간 총사업비 287억원(국비 279억원)으로 느린호수길, 엣고을마당, 휴게쉼터 등 종합적인 기반시설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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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최근 3년간 계약심사 실시해 총 11억원 예산 절감!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용 위해 ‘총력’ 예산군이 최근 3년간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1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재정법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 및 검토하는 제도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10조 제3항과 제74조 제8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계약담당자는 예정가격(기초금액 포함)과 설계변경 시 증감금액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계약심사의 대상은 군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따라 추정금액 기준으로 종합공사 3억원 이상, 기타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2000만원 이상 사업과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의 1회 설계변경 시 해당금액의 10%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 계약심사를 받아야 한다. 추정금액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1호에 따른 추정가격에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부가가치세와 관급자재로 공급될 부분의 가격을 합한 금액을 의미한다. 군은 최근 3년간 공사 96건, 용역 105건, 물품구매 67건, 설계변경 21건 등 총 289건의 계약심사를 실시했다. 주요 사례로는 지난 2020년 ‘화천-이티간(대술301호) 도로확포장공사’의 공사용 자재 중 골재와 아스콘을 순환골재와 순환아스콘으로 변경하여 3억5467만9000원의 예정공사비를 3억2088만원으로 조정하는 등 3379만9000원(9.5%)을 절감했다. 또한 지난해 마교리 소규모수도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의 터파기 단가와 아스팔트포장 절단 단가를 변경하여 2억2318만원의 예정공사비를 2억961만원으로 조정하는 등 1357만원(6.1%)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심사 관련 규정과 설계기준(단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예산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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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대미숲 중앙근린공원’ 개발 박차!예산 대표하는 숲속 쉼터로 자리매김 기대 예산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숲속 쉼터 제공을 위해 예산읍 중심에 위치한 봉대미숲 중앙근린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도시근린공원 및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산림녹지과에 공원조성팀을 신설했으며, 그동안 나라사랑공원, 창소근린공원, 그린숲(인공폭포), 미세먼지 차단숲 등 근린공원 및 도시숲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예산읍 중심에 위치한 봉대미숲 중앙공원을 본격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토지보상비로 20억을 확보했으며 2023년까지 중앙공원 지정 면적 21만9075㎡에 대한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숲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총사업비 111억원)에 봉대미숲 중앙근린공원 조성공사비로 40억원을 편성해 시설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근린공원은 지난 1969년 2월 3일 최초 지정된 공원으로 그동안 예산군이 공원을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공원 면적이 크고 사업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 다른 사업에 밀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왔다. 도시공원은 개인의 건축 및 개발행위를 제한함에 따라 사유재산 침해 소지로 많은 법적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헌법재판소는 1999년 사유지를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 등)로 지정한 후 10년이상 장기간 미집행 또는 방치하는 것은 과도한 사유재산권의 제한이라는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정부는 2000년 7월 ‘도시계획법’을 개정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고 결정·고시일로부터 20년이 넘도록 미집행 상태인 경우 그 다음날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자동으로 실효되는 제도를 마련했고 그 결과 법 개정 후 20년이 되는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됐다.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관내 도시공원이 해제될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군민의 휴식 및 정서함양을 위한 근린공원의 필요성에 따라 군은 2015년 공원조성계획을 수립 및 결정하고 2020년 6월 30일 군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계획대로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전문가들은 예산읍의 중심에 위치한 중앙공원이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에 뜻을 함께 하며 둘레숲길 또는 예술작품 등과 같은 특성화된 시설을 많이 설치하고 주거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서 중앙근린공원으로 접근이 용이하도록 진입로를 주요 지점에 개설하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군은 현재 중앙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 중으로 주민설명회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기존 수목은 훼손하지 않는 범위의 둘레숲길을 만들고 숲속쉼터, 전망대, 운동기구, 예술작품, 진입로, 산책로 등을 설치해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근린공원이 될 수 있도록 볼거리, 이야깃거리를 함께 담아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권 내 공원 및 도시숲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녹지환경에 대한 주민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기존의 방치 노후된 봉대미숲 중앙근린공원을 새롭게 만들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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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과의 약속 136건 끝까지 완수 위해 ‘총력’하반기 공약이행실적평가 위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개최 예산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약이행실적평가를 위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는 21일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소관별 10개 분야 136건의 공약 이행 실적을 꼼꼼하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사업현장 등 4개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추진 상황을 평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 높였다. 정달순 위원장은 “현장평가를 통해 공약 추진상황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서류로 살피던 것보다 훨씬 촘촘히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가 결과 전체 공약 중 90%인 124건의 공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우리 군이 충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공약평가위원들께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엄정히 평가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선 7기 남은 기간에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6건의 공약사업 중 완료 32건, 이행 후 계속추진 83건, 추진중 21건으로 공약이행률 100%, 공약이행완료율 8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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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예산읍 간양리 일원 121만7000㎡ 규모로 2026년까지 조성 예산군은 지난 18일 ㈜산업단지닷컴 및 현대엔지니어링(주)와 예산읍 간양리 일원에 조성될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예산읍 간양리 일원에 121만7000㎡ 규모로 약 22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미래블루오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과 연관된 첨단기업을 유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은 △특수목적법인 지분 참여 △인·허가 등 행정지원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도비 확보 등에 나서게 되며, ㈜산업단지닷컴은 △산업전반의 PM △인·허가 사항 및 사업비 확보 △수요자 모집을 수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주)는 △인·허가 및 금융조달 지원 △조성공사 등의 상호 역할에 대하여 신의 성실의 원칙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는 장항선 수도권 전철 신례원역과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IC와 근거리에 인접하여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상업용지, 학교용지가 혼재하는 복합단지로 계획 및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까지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 토지보상, 단지조성, 용지분양이 완료되면 3200여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과 2조5000억원 생산유발 효과 및 85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등이 발생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예산읍 간양리에 조성될 예산 케이바이오 융복합단지가 원활히 추진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쇠퇴되고 있는 신례원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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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 있어요!천연기념물 제330호,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 또 다시 입증돼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후 2년 8개월만에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 15일 오후 2시 50분경 인근 주민이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을 발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수달은 족제비과 동물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됐으며, 몸 길이는 63∼75cm, 몸무게는 6∼10kg, 임신기간은 약 70일 전후로 한 번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야행성으로 주로 낮에는 휴식하고 위험할 때는 물속으로 잠복하며, 좋아하는 먹이로는 붕어, 메기, 가물치, 미꾸라지 등이 있고 물이 많고 먹이가 풍부한 저수지나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로써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상류인 무한천 수변구역과 하류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수달이 간간히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서식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예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군민과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주변 마을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을 추진한 결과 예당호 수질이 2등급이 되는 등 물이 맑고 풍부해 수달의 최고서식지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달이 먹이를 따라 예당호 하류지역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보이고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가 수달의 은신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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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과, 2021년 지방상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지역상생발전 기여해 우수 평가 받아 예산군 수도과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평가’에서 2019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전국 군단위 중 평균 대비 평균원가는 낮고 평균요금과 요금 현실화율이 높은 기관인 ‘경영효율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및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요금감면 실시 등 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한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경영효율화 개선을 위해 심층컨설팅을 받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유수율 제고 및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2022년까지 지방현대화 사업에 총 사업비 2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9년도에 이어 또 한 번 이렇게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상수도 공기업의 경영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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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총력!쾌적한 환경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 활력 제공 기대 예산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군민들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12일 중회의실에서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시설물과 주요도로, 공원, 하천 등 군에서 관리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환경정비 계획 보고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5월말까지 총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 군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중점정비 대상에 대한 대청소, 노후시설물 도색, 영농폐기물 수거, 화훼식재, 현수막 등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설정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에게도 산뜻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에게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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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신청하세요!14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예산군은 축사 및 축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환경 개선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2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참여 신청을 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한다.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가축질병 최소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및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신청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을 한 농가 및 농업법인 △축산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 중 축산관련 학과 졸업자(만 50세 이하)가 신규로 축산업을 시작하는 경우 등이다. 지원조건은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사업비의 80%를 국고융자로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충당되고 지원형태는 축사면적을 기준으로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구분돼 이자율이 차등 적용된다. 사업비는 축사신축 및 개보수, 이전을 비롯한 축사시설 및 축산시설 신규구비 및 교체 등에 사용되며, 사업 참여 희망 축산농가(법인)는 관련서류를 구비해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가축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축산악취 개선 등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축산농가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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