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태안군, ‘청정 명품 벌꿀’ 지원 나섰다!-다수확 꿀벌 보급 및 소포장재 지원- 태안군이 지역 벌꿀의 상품 가치를 높여 양봉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태안 지역에는 총 45농가가 2641군의 벌을 양봉하고 있으며 최근 아까시나무 개화시기에 궂은 날씨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소득이 많이 감소해 양봉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벌꿀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자 국내 육성 다수확 계통 꿀벌인 ‘장원여왕벌’ 400수와 꿀소분기 22대를 농가에 공급했다. 또한, 다양한 밀원으로부터 나온 양봉산물의 판매 및 유통의 다양화를 위한 포장재를 지원하고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스틱형 소포장인 ‘태안 벌꿀스틱 하루 한입’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정태안 벌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과 바다’가 유명한 태안지역의 벌꿀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동의보감에는 ‘벌꿀은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비위를 보강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풀 뿐 아니라, 온갖 약을 조화시키고 입이 헌 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나와 있다. 정용기 태안군양봉연구회장은 “아까시나무꽃이 한창 개화하고 있어 꿀 수확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맛과 품질이 좋은 태안산 벌꿀을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이 지역 벌꿀의 상품 가치를 높여 양봉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안면읍의 한 양봉농가에서 벌꿀을 수확하고 있는 모습. 담당자-농업기술센터 한다영(041-670-5073)
-
태안군,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 양파 수확 ‘한창!’-달고 찰진 풍미가 일품, 양파 기계화 사업 통해 농가 인력 부족 문제 해소-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산 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 지역에는 약 150여 농가가 76ha 면적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942톤을 생산해 8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태안산 양파는 해안에 접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있어 맛과 품질면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으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한파와 봄철 잦은 강우라는 악조건 속에도 철저한 재배 관리로 양호한 생육을 보여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했으며 가격은 전년 수준과 비슷한 1kg당 450원~5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양파의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계화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배방법 개선 등의 기술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산 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태안읍 반곡리 한 양파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담당자-농업기술센터 변영섭(041-670-5053)
-
태안군,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6~10월 중점 계도기간 설정, 집중 홍보활동 나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로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태안군이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농축산물 판매점, 음식점 등 23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원산지표시 품목, 표시기준, 표시방법 등을 내용으로 담은 홍보 안내문 8천 부와 원산지표시판 1136개를 제작해 관내 농축산물 판매점과 음식점 등에 배부한다. 또한, SNS, 전광판, 현수막, 홍보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현장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원산지표시 대상은 △마트, 식료품 판매점 △식육판매업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농축산물 판매점과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며 표시대상 농축산물은 총 651품목이다. 또한, 음식점은 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콩,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 9품목이 표시대상 품목이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를 미표시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표시의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알권리 충족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표시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준비완료!’-폭염대응 태스크포스팀 운영, 코로나19 고려 무더위쉼터 탄력적 운영-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및 폭염저감시설(그늘막) 관리 철저- 태안군이 올 여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21일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폭염 상황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무더위쉼터 및 폭염 피해 저감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영농현장과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쿨루프와 그늘막을 운영하고 관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쿨토시, 쿨스카프, 쿨타월 등 폭염대응 냉방물품 6천개를 지원해 온열질환예방 등의 건강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밀착형 응급구급체계 및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군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한눈에 보는 농정분야 10대 시책’ 홍보 리플릿 제작!-올해 주요 지원 사업 및 새로운 농정 시책 내용 담아- 태안군이 농업 주요 지원 사업과 새로운 농정시책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부해 농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군은 ‘한눈에 보는 농정분야 10대 시책’ 홍보 리플릿 5천부를 제작해 군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하고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보다 많은 농민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사업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홍보물은 크게 올해 농업예산, 주요 지원 사업, 새로운 농정시책 등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올해 농업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긴축예산이 편성된 상황 속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정 현실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20%가 증액된 666억 원으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주요 지원 사업으로 △안정적인 농촌 인력지원체계 구축 △농어민수당 및 공익직불금 지급 △농업재해 보험료 지원 △농업분야 재난지원금 지원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농정시책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사무소 유치와 태안육쪽마늘의 국가 중요농업유산 신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농민들이 골고루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백신접종 노인 대상 경로당 운영 재개 태안군, “백신접종 어르신, 경로당 이용하세요”- 태안지역 경로당 전체 233개소, 이달 15일부터 조건부 운영 - “코로나19 백신접종 어르신들은 가까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어요!”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태안지역 233개소의 모든 경로당을 이달 1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이상 경과한 노인이며 군은 정부방침을 준수해 별도로 경로당 방역지침을 마련해 운영한다. 다만,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방역지침에 따라 경로당에서 식사를 한다든지 음식물을 반입하는 일은 제한된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경우에는 백신 접종자 및 코로나19 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자만 강의를 허용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어르신들이 사회와의 단절로 우울감을 겪으며 정신건강이 취약해질 위험이 있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안전한 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해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노인회분회장 및 사무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태안군, 청년 태안살이 체험 프로그램 추진!-충남 외 지역 거주 만19세~만39세 청년 대상, 체험비 및 숙박비 지원- -2주간 태안에서 숙박하며 서핑, 관광, 예술활동 등 실시- 태안군이 도시지역 청년들에게 태안살이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자 지역의 각종 관광, 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역 청년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태안살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파도를 타는 태안살이’와 ‘충남 태안 5樂(락)발전소 문화도 예술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파도를 타는 태안살이‘의 프로그램 체험기간은 7월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충남 외 타 지역 생활권자 만19~39세 이하 남녀이다. 21명을 대상으로 만리포서핑 강습 및 자율체험, 태안 주요 시장 및 관광지 탐방, 지역 청년들과의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R4Equr2Z4BchUcPk9)으로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지역발전네트워크협동조합(041-674-5215)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청년예술가들의 태안살이를 지원하는 ’충남 태안 5樂(락)발전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은 청년예술가 21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접수는 이달 16일까지이고 프로그램 진행날짜는 ’파도를 타는 태안살이‘와 동일하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청년예술가들에게 태안의 풍부한 관광, 문화 자원에 대한 탐방, 투어, 체험 등을 제공하고 협업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군은 도시 청년예술가들이 태안에서 생활하며 지역 단체,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태안의 정착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LPrkdi98shNE83nA6)으로 문의사항은 ’5樂(락)발전소(041-673-1461, 010-3002-6869)‘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1년 충남형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에게 태안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구 증가와 청년 유입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충남도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선정!-2020년 녹색제품 44억 원 구매, 군부 2위- 태안군이 지난 4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2020년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 집계 결과 총 물품구매 88억 원 중 녹색제품 구매금액으로 44억 원을 사용해 충남도 군부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군은 사업 집행 시 설계부터 발주까지 다양한 녹색제품을 우선 반영해 구입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환경위기 문제가 심화되는 것을 막고자 군에서 펼치는 사업 전반에 대해 녹색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민간부문까지 확대해 녹색제품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제품’이란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 자원 및 절약, 인체 유해성 예방 등의 환경적 편익이 높은 제품으로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환경표지인증제품, 우수재활용(GR) 마크인증 제품을 말하며 건설자재, 사무기기, 가전제품 등 1만 5500여 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다.
-
태안군, 모내기철 병해충 예방 총력!-벼 병해충 사전예찰 활동 시작- -1억 2천만 원 들여 병해충 방제약제 농가(1만461ha) 배포-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돌발해충 예찰과 병충해 방제에 따른 농가부담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우선, 군은 벼 병해충 예찰답의 모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병해충 정밀예찰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벼 병해충 예찰답의 포자채집기, 무인자동공중포충망, 페르몬트랩 등의 장비로 태안 지역의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조사 분석해 방제적기를 설정하고 병해충 발생 시 벼 재배농가에 신속하게 통보할 계획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올해 멸구류, 먹노린제, 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만461ha의 농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예찰과 방제에 힘써 농가 피해를 사전에 철저히 막을 것”이라며 “농가에서는 배포한 약제를 유충 발견 시 더 확산되지 않도록 즉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농작물 병해충 신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670-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태안군,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지킨다!’태안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나서! -31일 군청 중회의실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태안군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태안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태안 지역 전체 515.88㎢ 면적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재해 등 9개 유형의 재해에 대한 조사 및 대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태안’이라는 비전과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재해예방사업 이행률 제고, 방재성능수준 향상,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 체계화를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사업 △배수개선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사방사업 △연안정비사업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 재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기초조사 및 기초분석을 통한 예비후보지 대상 검토, 자연재해 위험지구 선정 및 저감대책 수립, 자연재해 저감대책 시행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 9월까지 본안을 작성해 충남도 협의 후 내년 11월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취약계층 노인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 150명 대상- 태안군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에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만 65세 이상(1956.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노인 중 미접종자 150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대상자를 선정하고 접종 안내문 발송을 진행 중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군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을 방문(월~금 9~16시)하면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은 과거력 유무에 상관없이 1회 접종하고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에는 회복 후 6~12개월이 경과한 후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포진을 접종하고자 하는 날짜 전후로 타 백신 접종력이 2주간 없어야 접종 가능하고 백신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중등도 이상의 급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접종받을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성화돼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특히, 캐나다 맥길의대에서 만든 통증 척도에 따르면 출산의 고통은 18점, 수술 후 통증이 15점이었으나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22점에 이르며 피부 병변이 사라진 이후에도 30일에서 최대 6개월 후까지 통증이 지속된다는 보고가 있다.
-
가세로 태안군수,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최종고시 위해 “끝까지 뛴다!”-가 군수, 24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 사무실 찾아- -이달 국도 승격된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6월 제2차국가도로망종합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최종고시 총력-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 시 5년 내 설계 시작 및 착공-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6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최종고시에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영순 의원은 태안군민의 오랜 염원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고시되면 5년 내에 설계와 공사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가세로 군수는 “이달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이원-대산 간 구간이 일반 국도로 승격되며 6만4천 군민의 50년 숙원이 해소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며 “그동안 힘을 모아준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상위계획에 최종 고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달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국도 국지도 노선은 전국 지자체에서 요구해 온 171개 구간 중 단 8%인 14개로, 충남도 내에선 유일하게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사업이 포함돼 수도권에서 태안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태안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대변혁이 예상된다.
-
태안군,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앞장!-태안서부시장 바닥정비사업 준공- -보행자 통행불편 해소 및 쾌적한 시장 조성- 태안군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오랜 기간 수족관 바닷물로 손상된 바닥을 개선하는 ‘태안서부시장 바닥정비사업’을 6100여 만 원을 들여 완료했다. 군은 태안서부시장 2구역 아이미수산~고객쉼터 구간의 바닥 콘크리트 340㎡를 철거하고 염분에 강한 시멘트로 재포장하고 도시 미관을 고려해 색상이 들어간 도막형 바닥재로 마감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군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배수로 교체를 통한 악취 감소로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태안서부시장 비가림시설 45m를 준공해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든 바 있다.
-
태안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발급 개시!-20만 원 상당 ‘행복카드’ 관내 6436명 대상- 태안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행복카드)’ 지급을 개시했다. 군은 지난 7일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행복카드를 태안, 안면도, 근흥, 소원, 원북, 남면농협과 농협 고남지점 및 이원지점에서 발급하고 있다. 대상자는 태안군에 거주하면서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으로 지난 2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차 지원대상자로 6436명이 확정됐다. 군은 올해 대상자 수를 확대해 총 650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13억 원 규모의 행복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의 자부담 3만 원을 없앤 20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카드는 발급 즉시 태안 전통시장, 마트, 제과점, 미용실, 영화관, 안경점, 서점,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행복카드는 본인이 직접 방문 수령해야 하며 고령이나 장애인의 경우에는 담당공무원이나 직계존비속을 통해 대리 발급받을 수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올해는 행복카드 발급처를 읍면 농협까지 확대해 어르신들이 먼거리의 농협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며 “이번 행복카드 지원이 여성농업인의 복지를 향상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력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태안군, 산림재해 예방 사방사업 추진!-산지사방사업과 계류보전사업 통해 산사태 등 예방,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 태안군이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 15일부터 6개월간을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토사유출 및 낙석 방지를 위한 산지 사방사업을 안면읍 창기리 등 2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태안읍 상옥리 등 위험지역 3개소에서 토사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계류보전사업을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방사업으로 산림 재해를 예방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사전에 막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실시해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현재 총 4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설명> 태안군이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소원면 모항리 산19-1 일원 산지사방사업 모습
-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태안에 들어선다.태안에 전국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2022년 완공- 10일 태안군-충청남도-(주)태안안면클린에너지 MOU - -지역상생형 신재생 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 태안 안면읍 중장리 일원 2970천㎡ 규모로 조성 - 충남 태안에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10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권성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발전용량인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태안안면클린에너지는 안면읍 중장리 일원 2970천㎡ 규모에 발전소 설치면적이 2479천㎡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 착수해 2022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지역상생형 신재생 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도와 군은 집적화된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관련 인허가를 지원하되 태안군은 발전소 건설 운영으로 발생하는 예산의 적절한 배분 역할을 추가 담당한다. 또한 ㈜태안안면클린에너지는 사업개발과 시행, 지역 상생방안 이행 및 지역 업체 상생협력, 관광 및 공익시설 설치와 유치, 부지 제공 역할을 맡는다. 공사비가 약 3000억원이 투자되는 이 태양광 사업은 전기, 전기설비, 태양광 구조물, 건설 및 토목공사, 중장비, 물류분야 등 공사금액의 30% 이상을 태안지역 업체를 우선 참여(충남지역 업체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특성에 맞춤화된 관광․공익시설로는 사계절 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체험 및 교육시설, 목장체험시설, 신재생에너지 교육관, 지역특산물 가판대, 태양광 전망데크, 태양광둘레길(전기자전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산업 진흥을 위해 미사용 초지에 축사 개보수 및 설치를 위한 비용을 지원해 목장을 조성하고 지역 사료포 재배농가들을 위한 대체초지도 확충할 예정이다. 게다가 3.1㎿ 규모의 주민발전소 5개를 지역주민에게 기증해 지역주민의 25년간의 안정적인 가구 소득(가구당 연간 약 500만원)에 기여하고 고령 지역주민을 위한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해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대체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시설이 태안에 들어설 계획”이라며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이곳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25년간 7200GWh에 달하며 이는 화력발전 대비 이산화탄소 715만 톤, 미세먼지 231톤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
태안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개막!-지난 1일 군청오거리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에서 ‘신해양도시로 비상하는 태안(주조형물)’ 제막식 개최- -국도비 지원 사업 (사)한국예총 태안지회 작가 30여 명 참여- -주 조형물, 교통섬 갤러리, 가로수와 전신주 꾸미기 등 군민 예술 문화 향유 증진- 태안 시내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꾸미며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태안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이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청오거리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에서 (사)한국예총 태안지회 주관으로 ’신해양도시로 비상하는 태안‘ 작품 제막식이 개최됐다.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태안군이 주관하는 국도비지원 사업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문화, 관광, 역사 자원에 스토리를 반영한 공공미술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 준공된 주 조형물은 지역 대표 수산물인 '꽃게'와 태안의 미래 백년을 순항하기 위한 '돛'을 모티브로 주탑이 디자인됐다. 특히, '신해양도시 태안'으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비상의 의지를 담은 '갈매기'와 화합과 치유를 상징하는 '종이배' 등의 상징물을 설치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군청오거리 회전교차로 인근 교통섬에는 '섬 갤러리'를 만들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태안읍 동백로 남면사거리에서 버스터미널 사거리 약 2km 구간에는 회화, 공예, 서예, 디자인 작품으로 가로수와 전신주를 꾸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완성된 주 조형물을 본 한 주민은 “군민의 화합과 태안의 미래를 형상화하는 상징물이 들어서니 보기가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미술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예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에게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태안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여성 청년 특화 지원사업 부문 1억400만 원 확보-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웹디자이너 양성과정 추진-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400만 원을 확보했다. 여성 청년 특화 지원사업 부문에서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취업에 취약한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 창업 등 지역 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그동안 군은 태안은 2018년부터 약 7만㎡의 농경지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추진해 왔으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부족해 외부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군은 군내 만19~39세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 배치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비대면 사업 증가와 웹디자인 분야 구인 증가 추세를 감안해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웹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능력과 직무능력을 높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취업에 취약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이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군은 청년특화 지원사업인 태안군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9300만 원)과 경력단절여성특화 지원사업인 웹디자이너 양성과정(1100만 원)을 담은 공모 계획서를 제출했다.
-
태안군, 쓰레기 불법투기감시 이동식 CCTV 확대 운영!-이동식 CCTV 20대 추가 설치 및 고정형 12대 교체- -녹화영상 확인해 쓰레기 무단투기자 단속 예정- 태안군이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적극 나섰다. 26일 태안군에 따르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강화를 위해 최근에 이동형 CCTV 20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고정형 CCTV 12대를 다음 달 중으로 교체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고정식 26개소와 이동식 25개소 등 총 51개소에 불법투기 감시 CCTV를 설치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좁은 촬영반경, 사각지대 발생, 불법투기자 식별 어려움 등이 있는 고정식 CCTV 대신 적은 비용으로 다수 지역을 광범위하게 감시할 수 있는 이동식 CCTV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해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CCTV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자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의해 행정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동형 CCTV로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을 24시간 연속 촬영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태안군, ‘가로변, 저수지, 의료원을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태안군,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 ‘앞장’ -올해 상반기 명품가로숲 관리 사업, 고남 장곡저수지 공원화 사업, 스마트가든 사업 추진- 태안군이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에 나섰다. 태안군은 올해 상반기 녹지공간 조성사업으로 ‘명품가로숲 관리사업’, ‘고남면 장곡저수지 공원화 사업’,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명품가로숲 관리사업’으로 왕벚나무 1198주가 식재된 군도 12호(이원면 당산3리 복지회관 인근) 4km 구간에 다음 달까지 왕벚나무 151주를 추가로 심는다. 이곳은 최근 벚꽃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원면 ‘가재산 벚꽃길’ 인근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중인 ‘고남면 장곡저수지 공원화 사업’은 지난해 배롱나무 87주를 식재한데 이어, 배롱나무 50주를 추가 식재하고 정자 1개소를 오는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의료원 실내공간에는 사계절 내내 푸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벽면형 스마트가든’이 오는 6월에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공간 확충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월부터 월 10만 원 아동양육비 추가 지급 등’ 태안군 한부모가족 지원확대!-아동양육비 지원 못 받던 한부모가족(생계급여수급자), 다음 달부터 월 10만 원 ‘아동양육비’ 추가 지원- -만24세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만 지원하던 ‘추가양육비’(5~10만 원), 만25세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로 확대- 태안군이 한부모가족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한부모가족이 생계급여를 받으면 아동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없었으나, 지난해 10월 개정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동당 월 1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만 지원하던 추가양육비를 만2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까지 확대해 아동당 월5~10만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청년층 한부모 가족의 생계 및 양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달 20일 기준 법정 한부모가족으로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2%(2인가구 경우 160만5801원)이하인 지원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한부모가족 지원 미신청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아동양육비 추가 지원 및 추가양육비 대상자 확대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한부모가족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전년대비 20.5% 증가한 총 6억 6400만 원의 복지급여를 확보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194가구(492명)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태안군, 반려동물 복지사업 추진 박차!-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동물복지센터 및 반려동물 놀이터설치, 반려동물 산업 육성 지원- 태안군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복지의 확대’를 위해 총 25억 원 규모(2018~2022년)의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반려동물 복지사업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정착하고, 생명존중 의식과 함께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 △유기유실동물 보호수준 제고 △반려동물놀이터 설치 △동물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광견병 백신접종을 하기 위해 태안읍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역 공수의를 활용해 ‘찾아가는 무료 백신접종’을 추진, 올해 총 1500마리를 대상으로 광견병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총 7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속한 유기동물 구조 및 포획, 유기견 입양 등으로 유실 및 유기동물의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고자 길고양이 중성화 희망자를 대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100마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군은 태안을 방문하는 반려인 관광객이 233만 명(2018년 기준)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반려동물 전용시설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해 국도 77호선 당암구간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에 올해 6월까지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사회적 갈등 완화를 도모하고 반려인들의 여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반려동물 긴급진료소, 위탁소, 구조동물 보호실, 입양교육센터 등이 들어서는 ‘동물복지센터(자체투자심사중)’를 건립해 반려동물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군민과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보호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시책 발굴 및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과기정통부 주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충남도 유일 선정 2년간 20억 원 지원!-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해양산업을 주제로 한 체험공간 조성- 태안군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은 영유아들이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놀이 체험 중심으로 공간을 조성하고, 도서관 등 타 문화시설과 연계한 복합시설을 함께 조성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10월 착공할 예정인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태안 어린이 바다 과학관(2023년 완공예정)’을 조성, 태안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하고 인공지능, 해상풍력, 해양치유, 드론 등 태안의 최첨단 과학 사업을 연계한 ‘서해안 어린이 과학의 요충지, 태안 어린이 바다 과학관’을 기획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올해 지원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앞으로 2년 간(2021-2022) 총 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군비 10억)을 지원받아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내 800㎡의 전시 공간을 마련, 태안의 해양 자원을 이용해 물리와 에너지를 놀이하듯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출렁출렁 유람선 존’, 바다 속 생물을 가상현실(VR)게임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울방울 잠수함 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오감으로 기초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영차영차 카약 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을 지키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미끌미끌 유조선 존’을 설치한다. 이밖에, 군은 ‘태안 어린이 바다 과학관’을 대표하는 캐릭터(태리와 태오)를 개발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현재 건립 중인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에 수준 높은 어린이 체험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공간 조성을 통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촌 혁신성장! 지속발전가능 어촌경제 조성!’ 태안군, 총 사업비 1020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 및 어촌뉴딜 사업 속도낸다!-2018~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7개사업(363억 원) 및 2019~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 9개사업(657억 원) 순조롭게 진행 중- - 가세로 태안군수 지난 4일부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찾아 사업 진행 상황 꼼꼼히 점검- 태안군이 총 사업비 1020억 원이 투입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과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해양수산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2018, 2019, 2020, 2021)’에 △해녀마을특화개발사업 △영목마을특화개발사업 △채석포권역개발사업 △몽산포권역개발사업 △파도리권역개발사업 △창기7리어울림마을사업 △청산1리권역개발사업 등 총 7개소가 공모 선정돼 363억 원의 사업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어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해녀마을특화개발(2018-2020)’은 ‘서해해양문화관 건립 및 쉼터 조성’, ‘독살과 서낭당 복원’, ‘트리하우스 조성’ 등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며, ‘영목마을특화개발(2019-2021)’은 ‘마을색 입히기(지붕·벽 경관개선)’, ‘야간 경관조명 및 경관아트 조성’, ‘힐링공간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의 사업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석포권역개발(2018-2022)’은 매룡광장,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올해 ‘어촌홍보관 신축’, ‘면소재지 보차도 정비’, ‘채석포 바다정원 조성’, ‘용신리체험마을 갯벌생태탐방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2022년까지 ‘채석포항정비’, ‘로컬푸드판매장 설치’, ‘연포해수욕장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몽산포권역개발(2019-2023)’은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시행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로 ‘남면시가지 보도차도 정비’, ‘주차장 조성’, ‘몽산포해수욕장 배달존 설치 및 안내체계 개선’, ‘몽산포항 정비’, ‘몽산포항 배후 주차장 및 어구보관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파도리권역개발(2020-2024)’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이며 ‘파도리해수욕장 해변 소무대 설치 및 진입로 확포장’, ‘파도문화센터 조성’, ‘마을색 입히기(지붕·벽 경관개선)’, ‘통개항 어구보관시설 설치’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창기7리어울림마을(2021-2025)’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커뮤니티케어홈 건립’, ‘굴 바지락 공동작업장 현대화 및 가공공장 건립’, ‘수해사랑방 운영’ 등을 추진하며, ‘청산1리권역개발(2021-2025)도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청산센터 건립‘, ’청산사계정원 조성‘, ’감태가공센터 설치‘, ’갯벌체험장 및 해양레포츠시설 조성‘, ’해양낚시터 조성‘, ’나루터주막 복원‘ 등을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어촌뉴딜300사업(2019, 2020, 2021)’에도 △가경주항 △가의도북항 △만대항 △대야도항 △개목항 △만리포항 △백사장항 △마검포항 △황도항 총 9개소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57억 원을 확보, 어촌 어항 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지역별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가경주항(2019-2021)’은 어촌계다목적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선착장 연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마을안길 경관포장 및 광장 조성, 물양장 조성, 부잔교 설치 등을 완료할 계획이며, ‘가의도북항(2019-2021)’은 올해 지붕 벽 경관개선, 마을안길 포장,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만대항(2020-2022)’은 시행계획 수립을 착수하는 단계로 △부잔교 설치 △공동작업장 조성 △만대경제공동센터 조성 △수산물가공공장 조성 △만대낚시공원 조성 등을 진행하게 되며, ‘대야도항(2020-2022)’은 △경사식 선착장 확장 △어구보관시설 조성 △물양장 확장 △두지도 및 토끼섬 부잔교 설치 △어민어울림터 및 수산물 가공공장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개목항(2020-2022)’은 △어항접안시설 정비 △박지준설 △월파방지서시설 조성 △태배바다 전망길 조성 △어민복지센터 건립 △대규모 독살체험장 조성을, ‘만리포항(2020-2022)’은 △방파제 연장 △선양장 보강 △다목적공간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만리포니아광장 조성 △관광안내소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사장항(2020-2022)’은 △어구창고 및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 부잔교 및 크레인 교체 △다목적어민회관 건립 △대하축제상설공연장 설치 △야간경관조명 설치 △해양생태공원 조성 △물고기잡이 체험장 조성 등을 ‘마검포항(2021-2023)’은 △대형어선접안시설 조성 △선장장 연장 △소형레저선박슬로프 연장 △해양체험복합센터 건립 △해양레저체험존 조성 △해양친수광장 조성 △항 및 해수욕장 주변 정비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 ‘항도항(2021-2023)’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방파제 높이 증고 △이안제(파도를 막아주는 시설) 추가 신설 △어항진입로 보수 △어장진입로 연장 △바지락 작업장 조설 등을 오는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어촌뉴딜300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공동체과’를 신설하고 전담팀인 ‘농어촌마을팀’을 만들어 군정 자문교수단과 외부 전문가를 투입, ‘기본계획’, ‘시행계획’, ‘역량강화’, ‘공사’에 이르기까지 수시 자문을 받아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휴식도 잊은 채 휴일을 이용해 해당 사업 현장 전체를 돌아보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는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사업 진행 중 겪는 불편함은 없는지 주민들의 의견의 직접 청취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촌 어항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소득 및 관광기반시설이 확충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소득창출 등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올해 있을 공모사업도 꼼꼼히 준비해 ‘머물고 싶은 태안 어촌, 살고 싶은 태안 어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기계 고장나셨어요? 이제 직접 고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태안군,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본격 실시!-2만원 미만 부품은 무료로 공급, 농업인 자가수리능력 배양 총력-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올 1월부터 6월 30일까지 ‘농기계 임대료 및 농작업 지원료’를 50% 감면한데 이어, 농기계 자가수리 정비능력 배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의 소형 농기계 수리를 교육하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촌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내용은 △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안전사용요령 △농업기계 정비 점검요령 △농업기계 보관 관리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교육을 위해 군은 에어컴프레셔 및 탁상드릴 등 100여 종의 공구를 준비하고 농가가 많이 쓰는 125종의 농기계 부품을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2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료로 공급하고 그 외의 부품은 실비만 부담하도록 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회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농기계는 생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장비로, 고장이 났을 경우 곧바로 손을 쓸 수가 없어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렇게 마을을 직접 찾아와 수리법을 알려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교통불편지역 주민과 어르신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책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농업기계 관리요령, 안전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농업기계 교통안전 및 야간 안전운행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041-670-5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80마을 841농가(농기계 1560대)를 찾아 농기계 수리교육을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설명> 사진은 원북면 반계3리 마을회관 공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6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