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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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전략 모색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충 강화 노력 당진시는 공공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공공의료원 설립 요구에 대해 추진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시는 젊은 인구의 유입과 도내에서의 높은 출산율로 인해 높아 지고 있는 의료수요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의료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해 시립병원 건립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나, 의원급 폐업 위기 예상, 의료전달체계 불균형 초래, 재정적인 면 등 타당성이 낮아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시립병원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보건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을 통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추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 자유토론 및 의견 청취 시간에 시민들의 생각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부족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의료 수준 개선을 위한 계기로 삼아 코로나 이후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앞서가는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의료불편 해소를 위해 휴일 아동을 위한 진료지원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격리병상 및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등 여러 대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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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어르신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개강동화 같은 나의 이야기로 떠나는 은빛 여정 당진시립도서관은 28일부터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대상으로‘어르신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프로그램을 11월30일까지 주 2회,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매 수업마다 소제목에 맞춰 어르신들의 생애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후 작품과 원화는 관련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그 결과를 나누고 시립중앙도서관 향토자료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그림책 자서전을 만드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한 권의 책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며“이번 기회에 글쓰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본인의 삶을 돌아보시고 글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노년층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역사회협동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노인복지관과 공공디자인 기업 ㈜팔미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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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달리는 신문고’운영“시민의 고충·불편을 상담해 드립니다”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되는‘달리는 신문고’의 상담자를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차체를 방문하여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해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주택건축·교통 도로 등 국민권익위원회상담 분야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地籍)분쟁 △노동관계 분야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1대1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14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조사관들과의 상담을 통해 그동안의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시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다 같이 누리고 행복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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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당진클럽,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공사 당진시가 사회봉사단체 밝은사회당진클럽이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보름 남짓 소요된 이번 공사에서 보일러 교체 및 배관공사, 도배, 장판 교체, 단열시공 등을 진행해 주거환경이 이전보다 크게 개선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작년 겨울은 추위에 고생했는데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리된 집에서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 강필진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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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기 남부권 다가온(on)문화‧소통 프로그램 운영다문화 가족…주민과 함께 요리 교실 당진시는 25일 제2기 남부권 다가온(on)문화‧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어 기초반 수강생들의 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요리 교실을 합덕읍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제2기 남부권 다가온(on)문화․소통 프로그램은 합덕읍과 우강면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의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요리 교실은 9월 문화 특강의 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누구나 즐겨할 수 있는 캐릭터 김밥,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함께한 외국인 가족은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체험을 함께하다보니 지루할 틈 없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에서 함께 참여한 이웃분들과 체험을 통해서 충분히 소통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주체적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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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을 신학기 맞이 학교급식 합동점검22일까지…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 등 22개소 점검 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2곳의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병행으로 실시해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을 마련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으로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행위 및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하기 쉬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또한 수거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개학 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교육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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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5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 추진공청회 등 시민 의견 청취…26일까지 온라인 의견 수렴 당진시가‘복지에 가치를 실현하는 온 세대 행복한 당진’을 목표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자체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에 수립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해당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자 심층 면접과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의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추진단을 구성해 △공백없는 통합 돌봄체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조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 등 4개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등의 초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15일 시청 당진홀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마련된 제5기 보장계획 수립개요와 전략 및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참가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과 복지 관련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고견을 토대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건실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날 공청회 외에도 9월 26일까지 온라인 의견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련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의결 및 시 의회 보고 후 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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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최유진 주무관,‘자율주행(FSD)차 시대를 대비한 과세 연구’발표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2022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진시 최유진 주무관은 지난 7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자율주행(FSD)차 시대를 대비한 과세 연구’를 주제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과세 타당성 및 단계적 과세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자율주행차 도입 초기와 안정기에 각각 적합한 과세 방안 제안 및 그에 따른 세수 증대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현실성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최 주무관은 올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인식 세무과장은“이번 결과는 지방 세수 증대에 대한 세무 공무원들의 관심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은 귀중한 성과이며,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세수 증대로 이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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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1회 당진시민 대상 선정지역발전․환경부문에 이상훈, 산업경제부문에 편명희 당진시는 지난 7일에 열린 시민대상 심의위원회에서 제11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환경부문에 이상훈씨 산업경제부문에 편명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훈씨는 순성면장으로 재직 시 지역주민, 재경․재인 향우회와 협력해 남원천 20km에 걸쳐 잡목을 제거하고 매실나무와 벚나무를 식재해 지역대표 축제인‘순성 왕매실 축제’를 개최하고 왕매실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농산물의 6차 산업화 및 청년농 고용을 통한 농업 인재 양성에도 힘써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편명희씨는 2010년 당진시 최초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재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사람을 설립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전국 최초로 폐기물처리 신고 증명서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등 선도적인 기업 이미지상을 제고하는 한편 상담과 사무업무 지원을 통해 경제적 차별과 불평등의 해소, 그리고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사회 화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민대상 수상자인 이상훈씨와 편명희씨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30년을 넘게 몸소 봉사하고 헌신하였으며, 현재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속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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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함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 당진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3일 문예의 전당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선언인‘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9월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함께 여는 양성평등, 함께 웃는 당진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성환 시장, 김덕주 시의장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1부 기념사‧축사‧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2부 일칸토 오페라 앙상블의 축하공연 및 3부 조정호 강사의 양성평등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을 통해 조화롭게 발전하는 진정한 양성평등을 위해 이런 행사 마련에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기관과 모두가 행복한 당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당진시에서 시민분들이 웃으실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 구현에 당진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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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0년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2022년 상반기 고용률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 당진시가 올해 상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지표에서 69.2%를 달성하며 1위인 서귀포시(71.9%)에 이어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한 결과로 당진시는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10년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기록해 고용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에도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 운영,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알선에 힘쓰는 한편 공약 사항인 그린‧신성장산업 유치 활동 및 석문 국가산단 100% 분양 추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약화된 투자심리에도 상반기에 55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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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미래 발전 포럼’개최이달 31일…정부 정책 연계 지역발전 방안 모색 당진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충남연구원과 함께 ‘당진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 제도에 대한 공직자 공감대 형성과 지역 도입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 발제 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는 올해 상반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와 균형발전 정책에 포함된 새로운 제도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개발하는 일종의 새로운 기업도시 유형이며,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주도의 조세와 규제 특례 지역을 말한다. 포럼은 ‘기업혁신파크 제도와 지자체 대응 방안’ 그리고 ‘기회발전특구 제도와 지자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및 산업연구원 전문가 발제 후 당진시, 대구경북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당진시의 산업구조와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기업혁신파크와 기회발전특구를 주제로 한 포럼 개최는 당진이 최초”라며 “두 제도에 대해 관심 있고 당진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도 참석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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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충남장애인체육대회 준비 활기 당진시가 29일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핵심 성공 요인인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친절 교육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인 구관모, 이현정씨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성공체전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당진을 위해서 늘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21년만에 당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이 화합‧참여‧경제‧안전 체전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합하자”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체전에서 환영 행사부터 폐회식까지 3일간 당진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18개 종목별 경기장에 배치돼 종합안내, 교통정리, 주차 안내, 경기 운영 보조 등 체전 전반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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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무원, 부여 수해현장 일손돕기당진시 직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월 19일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여의 은산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본 농가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당진시 공무원 30명은 피해농작물 제거, 파손시설 철거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침수피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해나루 실치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당진시 공무원은“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했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우리 모두 힘을 모을 때”라며 수해 지역 일손 돕기에 관계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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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기관」 운영코로나19 유증상자 대상 통합서비스 제공 당진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원스톱 진료 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원스톱 진료기관」은 검사․진료․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 기관이다. 원스톱 진료 기관에서는 코로나 감염 의심자뿐 아니라 확진자의 대면․비대면 진료도 가능하며 특히, 당진종합병원은 야간 진료와 입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 검사로 확진이 되면 검사 및 치료 관련 비용의 70%를 지원 받고, 치료제 중 하나인 팍스로비드는 100% 무료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건강을 위해 원스톱 진료 기관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추가되는 원스톱 진료 기관은 당진시청 코로나1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방문 진료를 원할 경우 감염 최소화를 위해 반드시 전화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 중 그 증세가 심각한 응급 환자의 경우 보건소를 통하지 않고도 119 또는 자차를 이용해 응급실 진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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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등급평가 실시목욕장, 세탁업, 숙박업 총 188개소 당진시 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관내 신고된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188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하여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 업소로 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미만은 우수업소로 황색등급, 80점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업소로 백색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업소로 녹색등급에 선정된 업소는 위생관리 등급을 시 홈페이지 및 전국 지자체에 통보하고 공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평가를 계기로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가 자체적으로 서비스 수준에 대한 인식 개선을 꾀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병행하여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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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자동이체·전자고지 신청 혜택 늘어고지서 1장당 최대 1천 원 감면 혜택 당진시는 정기분 지방세를 대상으로 고지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납세자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기존 최대 300원에서 1,000원으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당진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전자고지나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하는 경우 500원이, 둘 다 신청하는 경우 1,000원이 공제된다. 전자고지는 간편결제앱, 카드사앱, 금융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려면 온라인(위택스)또는 당진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면서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당진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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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설현장 수송차량 비산먼지 꼼짝 마!내년부터 분체상 물질 운반 수송차량 밀폐화 집중단속 나서 - 당진시는 관내 건설현장 등 분체상 물질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밀폐화 및 덮개 고장‧훼손을 수리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해 수송 차량에 대한 조치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미설치 및 시설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날개형 덮개를 설치해 물질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토사 등 낙하물에 의한 사고와 비산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등 도로 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당진시는 문제 개선을 위해 집중 단속 전인 올해 말까지 관내 등록된 ‘건설기계관리법’ 제2조에 따른 덤프트럭에 대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타 지역에서 당진시 건설 현장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시공사를 통해 시설기준을 준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기준에 미달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 등 분체상 물질 수송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폐기물관리법」 및 「건설폐기물재활용 촉진법에 관한 법」에 의해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으로 등록된 차량은 내년부터 진행되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기후환경과(041-360-65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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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의 손으로 직접 정책 수립한다!- 6일, 제1기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당진시는 지난 6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할 ‘제1기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4개 분과(▲소통·자치·행정 ▲문화·복지·보건 ▲경제·환경·농업 ▲건설·도시·교통)로 구성·운영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 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당진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련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위원회와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 청년정책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만18세~39세(1983년~2003년)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주부 등으로 구성돼 당진시의 다양한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며 실용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행정과 소통하며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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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비법정 현황도로 업무처리방안’수립- 신속·공정·정확한 건축허가 민원 처리…주민불편 최소화 앞장 - 당진시가 신속·공정·정확한 건축허가 민원 처리 및 공공시설의 유지·보수에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지난달 ‘비법정 현황도로 업무처리 방안’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처리 방안의 주요 내용은 건축허가에서 ‘건축법 도로’와 ‘비법정 현황도로’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건축법 도로가 되지 못한 사유(私有) 현황 도로의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과정에서 당진시가 현황도로 소유자의 재산권과 인근 주민들의 통행권 중 어떤 것을 보호할 것인지를 공정하게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안 수립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부동산 공법 및 비법정 현황도로 분야의 전문가인 디디알부동산연구원 소속 서영창 박사에게 연구용역을 의뢰, 여러 판례와 법령을 분석한 보고서를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를 작성한 서 박사는 “당진시가 비법정 현황도로 분쟁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라며 “그동안 전국 229개 지자체 400여 개 현황도로 관련 인허가 분쟁을 상담하면서 연구한 수많은 대법원 판례와 허가권자의 재량권 등을 아낌없이 당진시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업무처리 방안에는 ▲각종 도로의 분류 ▲통행권과 재산권 관련법 검토 ▲민원 해결에서 허가권자의 재량권 분석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분석 ▲민원 예방을 위한 업무처리방안 등 다양한 법령 및 판례 등의 내용이 분석·정리돼 있다. 당진시는 도농(都農) 복합도시로써 대도시와 달리 비법정 현황도로가 많고, 비도시지역에서는 건축허가에서 주민들의 오랜 통행로를 시 건축조례에 따라 건축법 도로로 지정할 수 없어 비법정 현황도로가 양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당진시는 시 실정에 맞는 업무처리방안 구축을 통해 신속·공정·정확한 행정처분으로 허가청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적극적인 인·허가 처분이 가능해져 허가신청자인 주민과 인허가 용역사의 애로를 덜어주고, 관내 공공시설의 유지·관리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최원진 허가과장은 “이번 수립된 업무처리방안을 적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나가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시 조례 개정 등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황도로를 관리하는 각 실과에 일관된 업무처리 기준을 만들어 부서별 법조문 해석에 이견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에 참여한 서영창 박사는 지난 수년간 사유인 현황도로로 인한 인허가 분쟁 해결방안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국가 및 지자체의 적극 행정을 유도해 왔으며, 2019년에는 ‘건축과 도로’, 2020년 ‘현황도로’, 2022년에는 ‘부동산 공법’(길벗출판사) 등의 도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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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사회 화합 위한 다가온 제2기 개강식 가져- 남부권 다가온[on] 문화·소통 프로그램 운영 - 당진시는 다문화 밀집 지역인 남부권역(합덕·우강)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다가온 제2기 개강식’을 지난 31일 합덕읍 평생학습센터(합덕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고 본격적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남부권역은 다문화(고려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소통 부재와 쓰레기 문제 등 여러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공공(당진시청 평생학습과, 합덕읍)과 민간(합덕읍 평생학습위원회, 주민자치회)이 협력해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내국인과 다문화 가정 간의 소통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마련해 참여하는 ‘다가온’을 기획하게 됐다. 지난해 내‧외국인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1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제2기 프로그램은 ‘외국인 한국어 기초반’과, ‘전통문화 및 요리 교실, 역사체험’ 등과 함께 ‘거리 캠페인, 소통의 날’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온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서로 공감하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체적 활동을 통해 갈등을 완화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라며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 주체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한국어 기초반은 상시 모집중으로, 학습 관련 문의는 당진시청 평생학습과(☎041-350-3747)나 합덕읍행정복지센터(☎041-360-80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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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년 위임사무 시군평가’행정력 집중- 김영명 당진부시장, 하반기 실적 향상에 적극행정 주문 - 당진시가 정부합동평가 2023년(2022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년 위임사무 평가는 국·도정 운영방향과 함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66개와 정성지표 20개의 총 86개 평가 지표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15일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김영명 당진부시장의 주재로 ‘2023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추진 사항 점검 보고회’ 개최해, 상반기 실적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서별 집중 지표 및 전략을 공유했다. 기획예산담당관 및 26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부서별 대응계획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시는 남은 기간 동안 문제점 보완을 통해 목표 달성에 근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종합성과 3위권 진입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및 담당자 워크숍을 매월 개최하는 등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하반기에는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실적 누락 방지 및 정확한 관리를 통해 최종목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민선8기 함께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시 구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남은 평가 기간 동안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적극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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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읍면동 초도순방 시민 곁으로!- 내달 11일까지 14개 읍면동 방문…‘시민중심’ 소통 행보 눈길 -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시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고자 18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8월 11일까지 14개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민선8기 취임 초기부터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당진의 발전을 위해 시정을 펼치겠다”는 오 시장의 뜻에 따라 이번 순방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해 발로 뛰겠다는 약속 이행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에 주안점을 둔 오 시장의 ‘시민중심’ 소통 행보가 눈에 띈다. 당진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시정방침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순방시 건의된 시민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17만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8기가 출범한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모두 행복한 당진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은 ▲7.19. 송악읍 ▲7.27. 고대면 ▲7.28. 대호지면 ▲7.29. 면천면 ▲8.1. 석문면 ▲8.2. 송산면 ▲8.3. 우강면 ▲8.4. 순성면 ▲8.5. 당진1동 ▲8.8. 당진2동 ▲8.9. 당진3동 ▲8.10. 정미면 ▲8.11. 신평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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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오성환 당진시장, 참여 대학생 31명 대상 격려 메시지 전달 - 당진시는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대학생 31명은 특별선발 합격자 10명을 제외하고 일반선발 10.1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선발됐으며, 16개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 및 복지 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11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진행된 사전교육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오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느낀 소감과 민선 8기 당진시에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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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8기 3000억 투자 유치…경제‘청신호’- 당진시-와이케이스틸(주) 지역인재 고용 및 지역물산 사용 등 협약 체결 -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당진시가 와이케이스틸(주)와 3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경제 활성화의 청신호를 울렸다. 와이케이스틸(주)는 11일 오후 당진시장 접견실에서 ▲당진시로의 본사 이전 ▲지역인재 고용 할당 ▲지역물산 사용 등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케이스틸이 지난 2020년 11월 충남도-당진시-와이케이스틸(주)가 체결한 합동투자협약의 이행을 재확인했으며, 신규 채용 중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하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및 구매와 지역업체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당초 1,933억에서 3,000억으로 투자로 증액해 당진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과 적극적 지역인재 채용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기업의 본사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조금 및 인‧허가 관련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기에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일자리 1만 개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할당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다해 ‘기업하기 좋은 당진시’로의 이미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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