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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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기계 지원사업 확대 추진<사진: 농기계 운용모습> 제천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인구의 고령화,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일손부족현상을 해결하고자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기계 지원사업 물량을 확대 편성한다. 시는 당초 본예산에 봄철 영농기에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인 보행형관리기 40대, 농업용 트랙터 10대를 편성한 바 있으나, 일손부족현상이 가시화됨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에 대수를 추가해 보행형관리기 총100대, 농업용 트랙터 총20대로 사업량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농업용 트랙터 지원사업은 본예산에 대당 1,000만원씩 정액지원을 할 계획이었으나, 장비공급부족현상으로 인해 공급가가 상승함에 따라 상승률을 반영해 대당 총1,500만원씩 보조금을 인상한다. 추가적인 보행형관리기 및 농업용 트랙터 사업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여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후 농촌인구 고령화 현상의 심화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일손부족현상을 대체할 수 있도록 노동력 절감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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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 운영시간 변경제천시는 최근 확진환자 감소 및 병의원 신속항원 검사 확대 등으로 PCR검사 건수가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주말·공휴일 운영시간을 4월 30일(토)부터 변경한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조정한다. 시는 그동안 평일과 휴일 관계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해왔으나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하여 위와 같이 축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상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빠른 시일 내로 안정적인 단계로 돌입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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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00리의 물길, 과거·현재·미래를 잇다<사진: 비룡담, 의림지 전경> 올해 가동을 시작한 제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물의 도시 제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변화의 시작은 비룡담과 의림지로, 삼한시대 축조된 의림지는 역사적 가치 뿐만 아니라 경관적으로도 우수한 제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이다. 하지만 농업용저수지라는 한계로 인해 농번기 수위저하와 수질악화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본 사업 덕분에 만수위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 의림지의 경관적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의림지, 비룡담, 한방치유숲길, 의림지 수리공원, 용추폭포, 삼한의 초록길, 달빛정원과 앞으로 들어설 드림팜랜드 등과 더불어 최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제천비행장과 연계하게 된다면 더욱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은 다시 아래로 흘러 의림지뜰의 농업용수로 이용되며, 이후 하소천과 장평천으로 가게 되는데, 공급되는 물은 수량적으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질적으로도 1차 처리와 자외선 소독을 거치기 때문에 물길이 지나간 곳의 수생태계는 더욱 활발히 살아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펌프 압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 수압을 활용하여 조성된 높이 4m, 길이 50m의 워터 스크린과 올해 들어설 순환 데크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야간에는 환상적인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물길 100리 관광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가 만들어갈 물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는 우리의 미래를 이어나갈 훌륭한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사업비 120억원(도비 21억, 시비 99억)이 투입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현대적 수리시설인 장곡취수장, 고암정수장과 우리나라 최고의 수리시설인 의림지를 하나의 물길로 연결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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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2000년 이전 완공된 15층 이상 아파트 14개 단지 대상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오는 6월까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컨설팅 등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별안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의 화재발생으로 부상자가 잇따르자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또한 소방서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우리집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관계인 소방시설 교육 ▲화재초기 대응 방법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조를 통한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섭 예방안전과장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은 초기 진화 실패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기에 관계인과 입주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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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 제천지역 예비후보 재심 신청 ‘전원 기각’ 제천시장 후보에 이상천 현 제천시장 확정26일 더블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지역 예비후보 4명이 재심 신청을 제기 하였으나 전원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심 신청에는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기초의원 4명이 재심 신청을 했었다. 한편 앞서 ‘보류’ 처리한 이정현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논의 했으나 기각 되었고 중앙당 보고 과정만 남기게 되었으며, 이번 기각 처분으로 이정현 예비후보는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에서 기호 ‘나’번을 두고 배동만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더블어민주당 제천시장 후보는 이상천 현 시장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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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 교동 저소득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회장 김성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교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민연대는 교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도배, 장판, 화장실타일 교체, 씽크대 설치, 샷시보수, 전기공사 등 노후화 된 주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수리를 실시했다. 활동은 임원 및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특히 제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우신지적측량(대표 유해성), 고암맛집(대표 김은순), 한양종합건재(대표 김상혁), 다온인테리어(대표 김민국), ㈜빛나라전기(대표 김지태), 서승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팀장 등 독지가들의 총사업비 1,000만 원 이상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집수리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은 개선된 집을 보시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시며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강충원 교동 동장은 “주말 내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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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제천불꽃스카우트 대원 초급훈련 실시<사진: 스카우트 교육 모습>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제천불꽃스카우트 학생을 대상으로 초급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제천불꽃스카우트 자체 훈련으로 청소년지도사 2명, 대장 4명, 대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스카우트 역사, 예법, 반제도 등 이론 교육과 매듭법, 신호법, 진급과정, 기능장과정 등 실시교육 등 대원들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했다. 제천불꽃스카우트는 8월 전까지 야영법, 독도법, 구급법 등 추가 훈련을 받은 후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사전 준비 격으로 열리는 프레(한국)잼버리(2022.8.2~7.)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천불꽃스카우트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과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불꽃스카우트는 2021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던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6월 개관예정인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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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드림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관람 지원<사진: 연극 공연 모습>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한 가족 뮤지컬 ‘인어공주’ 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며 문화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없었던 드림스타트 대상 24명의 어린이에게 단계적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최고의 동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동화가 따스한 사랑을 주제로 만들어진 만큼 아이들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뮤지컬 공연관람을 통해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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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제천시청년봉사단, 생산적 일손봉사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제천시청년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23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하였다. 고암동 사과 농가에서 이루어진 이날 활동은 제천시청년봉사단과 함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핑크봉사단(단장 이종석)이 참석하여 총 40명의 자원봉사자가 사과 꽃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제천시청년봉사단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층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년봉사단은 현재 3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창설되어 지난달 19일에 발대식이 이루어졌다. 지난달부터 8명의 단원이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처방약 배송지원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앞으로 탄소중립(기후위기대응) 활동 및 지역행사 지원 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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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경로당・경로식당 등 일제 운영 재개<사진 : 경로당 운영 재개 모습> 제천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338개소 경로당에 대해 25일부터 전면 운영을 재개했다. 금번 결정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를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건강회복을 위해 취한 조치다. 단, 3차 백신 접종자만 경로당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식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비롯해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경로식당 내 식사를 재개, 어르신들에게 영양 균형을 갖춘 식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대체식품 또는 개별 도시락으로 식사하셨던 어르신들의 식생활 건강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전면 운영 재개에 따라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결식우려 어르신에게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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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사진 : 소등행사 및 나무심기 행사> 제52주년 지구의 날 지정을 계기로 4월22일부터 4월28일은 기후변화주간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설정하였으며, 제천시는 기후와 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는 시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제천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철)는 제14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관공서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SNS 홍보 및 방송을 통해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끄기 참여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제천지속으로 소등행사 참여홍보 인증사진을 보낸 시민 선착순 50명에게 모바일 쿠폰(모바일 커피쿠폰 5,000원)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4월 25일 영천동 비점오염저감시설 옆 산책로 부지에 도심속 “탄소중립 실천 지구사랑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회원, 세명대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영천동비점저감 사업장 인근 산책로 부지에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탄소중립주간 나무 심기에 참여하고 나무가 잘 자라도록 관리해 나갈 제천시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네스코지정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인 환경지도자대학을 매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5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종철 상임회장은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위해 행동으로써 실천해야 할 때이며, 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문의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043-648-67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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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없는 교통사고 중상해 피해자, 경찰관의 상담을 통한 생명연장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6일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은 의식없는 피해자에 대해 그의 가족들과 사고 이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 있었던 한 가정의 가장에 대해서, 그 가족이 경찰과의 상담을 통해 희망을 불씨를 살린 소회를 밝혔다. 사건은 2022. 3. 9.(수) 22:45경, 제천시 관내 교차로에서 가해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여 좌회전 중, 반대편 도로에서 정상 신호에 직진 중인 피해 차량을 충격한 교통사고로, 사고 직후 담당 조사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양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제천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의 직장 동료를 통해 피해자의 아들을 특정하여 사고 당일 아들에게 위 사실을 알렸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이 없는 중상해 상태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담당 조사관은 3. 21.(월) 피해자의 아들에게 담당 의사로부터 희망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존엄사를 결정했다는 연락이 받았다. 이후 평생 경험하기 힘든 아버지 존엄사 결정에 대해 피해자 가족들의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심정을 헤아린 교통조사 팀장과 담당 조사관은 피해자의 아들을 3. 30.(수) 제천경찰서 교통조사팀 민원 휴게실에서 만날 것을 약속 후 피해자와 피해자의 아들을 내 가족 같은 심정으로 세심하고 진정성 있게 상담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피해자 아들은 다시 아버지를 연명치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4. 12.(화) 피해자의 아들은 담당 조사관에게 아버지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외부 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고 이어서 제천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는 자칫 힘든 마음에 생명을 포기할 수 있었던 교통사고에 있어서 경찰관의 가족 같은 심정으로 진행한 상담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연장한 치안현장의 모범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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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제천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추진』서정일 제천소방서은 25일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예방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진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통한 화재 발생 위험성 사전 제거]가 주된 목적이다. 현장을 방문한 서정일 서장은 “전통사찰의 지형적 특성상 소방관들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어렵고 대부분 불에 취약한 목조건물로 되어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의 길이다”라며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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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호경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당당한 목소리로 시민의 몫을 챙기는 의원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일꾼으로...<사진 : 국민의힘 김호경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 국민의힘 충북도원 선거(제2선거구)에 도전하는 김호경(58)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호경 예비후보는 “제천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써 지방의회가 해야 할 견제와 감시, 그리고 시민본위의 예산심사와 조례 제정,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제6대 후반기 제천시 의회 의장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고 자신의 경력을 밝혔다. 이어 "충청북도에서도 변방으로 치부돼 온 제천시의 발전과 예산 확보에 모든 힘을 쏟겠다 .제천시 몫을 빼앗기지 않고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유권자들과의 약속에서 그는 “▶제천시 투자·기업유치 보호- 우량 기업 유치 ▶청풍호반(금성, 청풍)과 남부지역(수산, 덕산, 한수)의 관광명소화 ▶노후된 교육 시설의 개·보수 및 신축을 위한 예산확보 ▶광역상수도 도비 확보에 최선 ▶단양·영월·평창 등 중부내륙지역 간 광역 협력 사업에 도비 지원 ▶동부권 종합개발계획을 충북도 균형발전 계획에 반영 ▶도시재생사업 및 공영주차장 확대 ▶충북도 북부출장소에 청소년 진로상담 센터 설치 등을 나열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천고와 충주공업전문대학, 세명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했다. 6~7대 제천시의회 의원과 6대 후반기 의장,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 충북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전날 5차 회의에서 결정된 결과를 발표했다. 제천시 2개 선거구는 경선으로 결정됐다. 제1선거구는 김꽃임·김대호·박준규 3인 경선, 제2선거구는 김호경·박헌영 2인 경선이다. 도당은 25일 오후 이들에 대한 경선안내 설명회를 가진다. ◈다음은 김호경 예비후보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 도의원 예비후보 기호 2번 김호경 인사드립니다. 저는 케이티(KT) 제천지사에서 23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행정, 영업, 노동조합 제천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총문회 사무국장,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문 간 화합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 4,000시간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노조활동과 봉사활동, 사회활동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2010년 제천시 의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제천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써 지난 8년 동안 배우고 실천한 지방의회가 해야 할 견제와 감시, 그리고 시민본위의 예산심사와 조례 제정,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제6대 후반기 제천시 의회 의장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부내륙의정협력회(제천, 단양, 영월, 평창, 봉화, 영주) 회장임기중 제천에 관광지 홍보와 중부내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의회에서 저의 능력과 지혜로 충청북도에서도 변방으로 치부돼 온 제천시의 발전과 예산 확보에 모든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함으로써 충북 제3의 시(市)인 제천시가 예산 배정에서 배제되지 않고 당당한 목소리로 제천시의 몫을 챙길 수 있도록 저 김호경이 해내겠습니다. 저는 제천시 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지난 8년 동안 개인의 사리사욕 없이 원칙과 명분으로 소신 있게 지역의 숙원사업 및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했습니다. 시의원을 시작하면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소신껏 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였고 현실화하였습니다. 8년간의 의정 활동 경험과 지혜를 그동안 소외되고 침체된 제천시의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살고 싶은 제천!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희망이 있는 제천! 저 김호경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 김호경은 제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대안이 충북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경험과 능력을 제천시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라는 시민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저 김호경이 충북 도의회에 진출하면 이런 일들을 해내겠습니다. ▶충북균형발전전략 차원에서 투자·기업유치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례와 장기발전 계획에서 불합리한 요소는 없는지 정확하게 살펴보고 우량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각도로 시행되어 온 청풍호반(금성, 청풍)과 남부지역(수산, 덕산, 한수)이 전국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광권 개발과 의림지, 박달재 등 시내 근교의 관광권 개발이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충북도 관광개발에서 제천지역이 누락되지 않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백년대계를 위해서 노후된 교육 시설의 개·보수 및 신축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제천지역의 상수도 보급 비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광역상수도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일 생활권인 단양·영월·평창 등 중부내륙지역 간 광역 협력 사업에 도비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신백동 과선교와 동현동 육교 철거 이후 제천 동부권의 종합개발계획을 충북도 균형발전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재생사업 및 공영주차장 확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 부모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그리고 또 다른 소외계층은 없는지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충북도 북부출장소에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상담 센터가 설치되도록 청소년 지원·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제천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로컬푸드 유통을 위한 예산 확보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충북 제3도시의 위상마저 흔들리는 제천시의 몫을 빼앗기지 않고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김호경은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이런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제대로 일하는 도의원! 원칙을 지키는 도의원!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제천시를 위한 소신 있는 도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사항】 *동명초(64회), 제천중(29회), 제천고(31회), 충주공업전문대학 졸업 *세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졸업(학사) *세명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졸업(공학석사) 【경력사항】 *제천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 *6·7대 제천시의회 의원 *KT제천지사 노조지부장 *KT제천지사 근무(23년 6개월) *동명초 운영위원장(4년) *동명초·제천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민주평통제천시협의회 자문위원(2009년~2018)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제천,단양,영월,평창,봉화,영주) 회장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북부지구협의회 총무부장 *대한적십자사제천시봉사회회장(봉사 4,000시간 표창) *중부내륙미래포럼 상임부회장·운영위원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윤석열후보 중앙선대 유세본부 충북단장 *현)한부모가정지정후원회 회장 *현)지적발달협회 제천지부 운영위원장 *현)중원희망포럼협의회 자문위원장 *현)국민의힘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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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헌영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제천의 미래를 위해, 청년을 대변하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일꾼으로"<사진 : 25일 국민의힘 박헌영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국민의힘 박헌영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년을 대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헌영 예비후보는 “제천시 소상공인들은 이미 만신창이다"라며, 일시적인 축제나 행사로 많은 예산을 쏟기보다는 제천시에 오래 머무르며 찾아오고 직접적인 소비를 해 지속적인 시장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소년, 청년 전용 온라인 지원센터 △충청북도청 북부청 제천 유치 △충북 의료원 본원 유치 △강제동에 중학교 신설 △남현동 주차장 확보 △동부권(신백동) 개발계획 실현 △역세권(화산동) 개발사업 유치 △남부 5개면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 등을 공약했다. 그는 제천 산업고와 경기대학교 대학원(경호안전학 박사)을 졸업했다. 현재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겸임교수와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제천청년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전날 5차 회의에서 결정된 결과를 발표했다. 제천시 2개 선거구는 경선으로 결정됐다. 제1선거구는 김꽃임·김대호·박준규 3인 경선, 제2선거구는 김호경·박헌영 2인 경선이다. 도당은 25일 오후 이들에 대한 경선안내 설명회를 가진다. ◈다음은 박헌영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지금의 나를 기억하겠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회의원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헌영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제천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의원 예비후보 박헌영입니다. 저는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희망찬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제 자신을 던진다는 각오로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에서 청년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전)자유한국당,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두 번 역임했으며, 중앙당 청년 전국위원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경찰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생각과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소리 내 외쳤고, 그동안의 이러한 현장의 경험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습니다. 저는 청년들의 현실과 문제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기성세대가 당연하게 여겼던 평범했던 일들은 지금 청년들에게는 포기해야 할 일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미래가 밝지 못하니 복지에 의존하게 되고, 또 꿈의 문턱이 높아 마음에 상처를 받고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희망이 없어 가정을 이루는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고통 어린 절규의 목소리를 이제는 모른 척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저 박헌영이 그 중심에 서서 좌, 우 따지지 않고 제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년을 대변하려 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청년은 제천의 미래입니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요? 저는 청년들과 아이들, 그리고 제 후배들이 꿈을 찾고 도전하고 노력하며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으며 이것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한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번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면서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그에 따른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였습니다. 지금 제천은 위기에 있습니다. 청년들이 자리 잡고 꿈을 이루며 살기에 제천시는 그리 좋은 환경의 도시는 아닙니다. 비단 청년의 문제만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에 있어 그 애로 사항이 동일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제천지역은 청년의 일자리가 부족합니다. 일자리가 없으니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이 원인을 알면서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의 일자리 창출은 일자리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인구감소의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북적이는 도시는 현재와 미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말뿐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가 제천에 무엇보다 필요한 첫 번째 사안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제천시 소상공인들은 이미 만신창이 상태입니다. 많은 상인들은 어려움이 심각하여 평생 일궈온 사업을 접는가 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월세를 간신히 유지하는 상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일시적인 축제나 행사로 무작정 수많은 예산을 쏟기보다는 제천시에 오래 머무르며 찾아오고 직접적인 소비할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여 지속적인 시장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실천으로 옮길 능력이 있습니다. 제천을 향한 마음은 젊다고 작지 않으며, 바르고 빠르게 제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약속합니다. 제천의 기분 좋은 변화를 약속 합니다. 청년이 제천의 미래입니다. 제 뒤에 있는 ‘지금의 나를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이 슬로건은 제천시민 분들과 저의 약속입니다. 저 박헌영은 지금의 나를 기억하며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천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부 공약) 【청소년, 청년 전용 온라인 지원센터】 제천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참여와 지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전문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청소년기본법과 청년기본법이 제정되었지만 주거, 진로상담, 취업, 신혼부부 지원 등등 각 연령층에 진로, 취업, 결혼 등 그들이 자문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은퇴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하는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 및 계획에 자문을 통해 지역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시니어의 일자리를 얻음과 동시에 제천의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가 될 것입니다. 【충청북도청 북부청 유치】 제천, 단양에서 청주까지 이동거리는 서울의 이동거리와 비슷합니다. 도청 민원의 원활한 해소와 북부권 수평적 발전을 위한 충청북도청 북부청 유치를 준비하겠습니다. 【충북 의료원 본원 유치】 청주의료원, 충북도립 노인요양병원, 충주의료원 3곳 운영 제천의 의료문제 해결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시민의 삶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교육 - 강제동 중학교 신설】 강제동 거주 학생들의 원거리 등하교 통학 거리를 단축시켜 학생들의 학습권 및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확보】 남현동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주차장이 없어 중앙시장은 지하에 주차장을 내어주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중앙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괴현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도심활성화】 제천 동부권(신백동) 개발계획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동부권 도시계획을 자연녹지 절대농지를 해제하여 주거지역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입지 조건이 좋은 동부권에 아파트 및 주택 단지가 들어선다면 동부권의활성화가 실현될 것입니다. 【역세권 특화사업】 특화된 도시재생사업 및 역세권(화산동) 개발사업을 유치해야 하겠습니다. 서울-제천의 이음을 운영하면서 접근성이 수월해진 것에 반하여 역세권 및 화산동 일부는 개발 및 도시미화가 뒤처지는 현실에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하여 외부로부터 온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볼거리 즐길 거리를 늘리고 머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 남부 5개면 체류형 관광지 개발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청풍을 중심으로 금성, 수산, 덕산, 한수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개발을 실현시키겠습니다. 남부 5개면 각각의 특산품 개발과 테마마을 추진 사업 및 대단위 친환경 농산 특산물 유통단지 조성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공약은 도의원 혼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도의원에 당선되어 도정에 가게 된다면, 도정과 시정의 협치를 통하여 제천의 발전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할 자신이 있습니다. 충청 북부권에 소외된 제천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남천초,대제중,산업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경호안전학(박사) ★경력 현)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겸임교수 현)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현)제천산업고등학교 운영위원 현)제천,단양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현)제천청년회 회장 현)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시 봉사회 회원 전)중원대학교 체육학부 경호학과 겸임교수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전,자유한국당) 전)화산동 주민자치위원 전)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 전)미래통합당 청년전국위원 전)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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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단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투입<사진: 계절근로자 입국 및 교육> 제천시는 지난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1일·22일 양일간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내 도입농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당일부터 도입 농가에 곧바로 배치·투입되었다. 시는 매번 농번기 극심한 일손부족 현상으로 농작물 재배 및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8년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인척들을 대상, 계절근로자로 고용해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이상천 제천시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한 계절근로자와 농업인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2019년 필리핀 팍상한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2020년부터 계절근로자를 추가 모집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어 중단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올해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필리핀 팍상한시에서 E-8(5개월) 비자로 입국해, 현지에서 간단한 한국어 등 사전교육을 받고 입국 후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마약검사, 제천경찰서 범죄예방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9월까지 17개 농가에 배정되어 엽채류, 고추, 담배, 사과 수확 등의 영농에 종사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인권침해 예방 및 기초질서 준수 등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내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근로개시와 함께 시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농가와 근로자의 고충을 상담․지원하고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생활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가 상생하는 일자리 체계가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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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서관 가족 힐링 프로그램 먹통가족 소통캠프 2기 참여 가족 모집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해 여성도서관에서는 ‘먹통가족 소통캠프’ 2기 운영을 위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지난 3월부터 2달간 성황리에 먹통가족 소통캠프 1기를 진행한 도서관은, 이어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활용한 가족 심리 상담 프로그램으로서 가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친밀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2기 접수는 4월 26일 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5월부터 2달간 격주 토요일마다 총4회에 걸쳐 실시된다. 부모와 자녀, 엄마와 자녀, 아빠와 자녀, 부부 등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박상천 시립도서관 관장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641-3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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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방세 홍보책자 발간제천시가 미래 납세자인 어린이와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어린이용 세금홍보 만화 책자인 ‘세돌이·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 1천200부를 관내 초등학교 23개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각 읍면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하였다. 또한, ‘2022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홍보책자를 발간하여 관내 법인 1천여 곳에 발송하였다. 어린이용 홍보 만화책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금이 무엇인지, 어디에 쓰이며 어떻게 납부하는지 등 세금과 관련한 정보를 알기 쉽게 만화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진 성숙한 납세자로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2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및 2022년 지방세관계법 주요 개정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 제도 등을 기록하여 시가 기업친화적 시책 추진과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시 관계자는 “금번 홍보책자 발간으로 시민이 행복한 공감세정 구현에 좀 더 다가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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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모아”, 축산물 배달문화 활성화 이벤트 진행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축산물이력제 홍보 및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 배달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달모아를 이용해 정육점 카테고리에서 축산물을 주문하는 소비자 333명에게 6,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해 사용 할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추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연계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배달모아에서도 축산물의 등급과 이력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축종‧부위별 평균 가격도 확인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물 또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정육점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축산물 배달서비스를 선보였다”라며, “배달모아를 통한 지역 판매 축산물의 비대면 판로 개척 및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매주 선착순 800명 2,000원 할인이벤트와 특정시간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깜짝타임세일, 사진리뷰 작성자쿠폰지급이벤트 등을 오는 5월에도 진행한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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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사진 :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모습>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최근 문을 연‘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기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누적 방문객 수는 10,750여명이며, 지난달 25일 개관 이후 하루 평균 약 400명, 주말 평균 약 53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출자 등록 및 대출 자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신규 회원증 발급은 370여개, 도서 대출·반납은 2,150여권에 달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 입장객이 많았으며, 주말에는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에서는 개관 초기부터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해‘토요일에 산책가자!’를 주제로 한‘하소네 문화문방구’및‘보고, 듣고, 만드는 그림책 콘서트’등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장미나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은“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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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마을 표지석 제막식 개최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마을회(이장 강호준)는 24일 양화사거리에서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마을 주민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표지석 제막, 마을회의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기업과 마을 주민들의 축하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을과 마을 내 입주기업의 상생발전의 선례를 남겼다. 또한, 양화리 마을회가 마을 표지석 준공을 기념하고, 표지석을 기부한 지유글로벌(주)(대표 이주봉)과 이 자리를 만들어준 양화테크노빌 입주기업협의회(협의회장 김현응㈜지앤씨 대표)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표지석을 기부한 지유글로벌(주) 이주봉 대표는 “기업이 마을에 뿌리를 내리는 과정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과 상호 협력하며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준 양화리장은 “양화테크노빌 입주기업과 특히 금번 마을 표지석을 기부해준 지유글로벌에 큰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앞으로도 양화리 마을 주민과 입주 기업이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표지석 기부 과정에 기업과 마을을 오가며 협력의 계기를 마련해준 김현응 양화테크노빌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우리 입주기업협의회와 우리 마을이 앞으로 더 많은 상생협력 선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의지를 보였다. 한편, 표지석 기부 기업인 지유글로벌(주)는 2020년 제천시와 투자협약을 통해 양화테크노빌 12,658㎡ 규모의 부지에 둥지를 틀었고, 2021년 제천시와 투자협약으로 제천 제3산업단지 13,604㎡규모의 부지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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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오는 6월까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컨설팅 등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별안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의 화재발생으로 부상자가 잇따르자 인명·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또한 소방서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우리집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관계인 소방시설 교육 ▲화재초기 대응 방법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조를 통한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섭 예방안전과장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은 초기 진화 실패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기에 관계인과 입주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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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 "공무원 때리기와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한다" 는 성명서 발표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는 22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나선 일부 후보자들이 공무원 때리기와 네거티브 선거운동,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실망을 넘어 혐오를 느끼며 통탄한다며, 중단해 줄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의 성명서 전문이다.◈ - 공무원 때리기와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을 촉구한다!!! - 지난 대선을 치르며 우리 공무원 노동자와 지각 있는 시민들은 납득할 수 없는 공무원 때리기와 네거티브 선거운동,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실망을 넘어 혐오를 느끼며 통탄하였다. 그런데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보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는 민주주의와 제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각 후보자에게 자신의 득세를 위한 수단으로, 근거 없이 제천시 공무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시키는 의혹 제기와 분별없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선거는 당연히 후보에 대한 비판과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을 이유로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제기를 하거나, 의도적으로 사실을 짜깁기하여 왜곡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이것이 부당하게 제천시 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면 더욱 삼가야 할 일 이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최근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를 하였으며,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행정평가에서는 연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였다. 또한 그 동안 막혀있던 사업들이 결과를 보이고 속도를 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여 완전한 일상 회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각 후보들은 이러한 사실을 외면한 채 시정의 성과를 폄하하여 공무원들의 사기를 꺽어서는 안되며, 정당한 공무집행에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양 의혹을 부풀려서도 안 될 것이다. 아직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은 불합리한 제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20일 ILO 핵심협약 87호, 98호가 발효되며 공무원의 노동3권과 정치기본권 회복은 더욱 확고한 정당성을 갖게 되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이 되고 있다. 다시 한 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는 각 후보에게 선거기간 중 공무원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제기와 비방, 고소․고발을 중단 할 것을 촉구하며, 공무원 때리기와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멈출 것을 요구한다. 만일 당연한 우리의 요구를 거부하고 제천시 공무원에 대한 얼토당토아니한 트집 잡기나 폄하를 계속하는 후보가 존재한다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는 정치기본권 회복을 위한 투쟁과 더불어 우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결단할 수 밖에 없음을 밝히는 바이며, 아울러 이 번 지방선거가 실망과 혐오가 아닌 비젼과 정책 제시로 시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는 선거가 되도록 각 후보가 노력해 줄 것을 유권자로서 요구한다!!! 2022. 4. 22.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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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 2022년 장애인생활체육 배드민턴교실 실시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원장 이재원)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장애인 생활체육 배드민턴교실을 진행한다. 배드민턴교실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제천시 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 장애인스포츠지도자 강사를 연계하여, 셔틀콕과 친해지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힘 조절부터, 목표설정, 방향 등을 알려주는 강사의 말을 경청하며 수업시간 내내 큰 박수 소리와 함성과 격려가 이루어졌다. 이재원 원장은 “장애인들이 배드민턴 교실을 통해 규칙을 배우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장애인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여가문화 활동의 활성화에 기반을 다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는 배드민턴교실 외에 바리스타교실, 동아리활동 등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업재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사업팀(☎043-652-0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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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사진: 귀농귀촌 박람회 모습> 제천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콘텐츠 소개를 통해 귀농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천시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부스에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실시하고, 사과, 약초, 양채 등 제천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시책안내도 실시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과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귀농인의 집을 비롯한 주택지원 및 리모델링 사업, KTX이음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 등 ‘귀농귀촌 최적지 제천’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시만의 장점과 특화 된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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