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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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신원건설,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신원건설(대표: 이봉희)은 지난 12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원건설은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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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염화칼슘 배부증평군은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염화칼슘을 일괄 구매하여 읍면을 통해 마을별로 일제 배부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읍면에 염화칼슘 10톤(25kg 포대 400개)을 일괄 배부한 후, 리별로 염화칼슘을 재배부해 설 명절 기간 중 빙판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히 사용하도록 하였다. 연규덕 증평군 재난안전과장은 “읍면을 통한 염화칼슘 배부가 겨울철 빙판길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자재를 활용,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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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장학회·형석고 증평 형석고증평 형석고(교장 이주호)가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증평군은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 결과 형석고의 안채은(사진·19)양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 2017, 2019, 2020, 2021학년도에 각 1명씩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에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장석현), △한양대(박수연, 안채은), △이화여대(박현영), △건국대(장석현, 안채은), △동국대(김진주, 유시현), △서울시립대(김민지), △한국외국어대(김주아)등 수도권 대학에 대거 합격하였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든든한 지원이 한몫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장학회는 기금 확충을 통해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맞춤형자기주도학습 지원 및 온-오프라인 강의, 학습교재 지원, 방과 후 활동 등에 총 3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170여 명의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장학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인문고 입학생의 내신 평균 점수가 2010학년도(235점)부터 꾸준히 상승, 2021년도에는 267점까지 올랐으며, 우수대 입학생 수도 2010년도 1명에서 2021년도 12명으로 상승했다. 현재 조성된 장학기금은 85억원이다. 형석고 출신 서울대 합격생들의 사회 진출로 증평군민장학회와 형석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2015학년도 첫 번째로 서울대에 합격한 형석고 졸업생 임지은 씨는 2022년도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2017학년도에 서울대 합격한 박미경 씨는 2022년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하여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우리 증평군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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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껑충 뛴다!증평군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증평여성취업센터가 도내 군 단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취업 목표율을 초과 달성하며 경력 단절 여성 등 맞춤형 취업 지원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년간 증평여성취업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지역 여성은 총 588명으로, 연간 목표인원 285명을 모두 초과 달성(취업자수 295명)했다. 특히 지난해, 센터에 등록된 취업자 295명 가운데 78%에 달하는 231명이 상용직으로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양질의 구직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과 증평여성취업센터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여성 취업종합시스템 운영과 촘촘한 연계ㆍ관리에 힘쓸 계획으로 직업교육훈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직무체험 멘토링, 일자리 협력망 회의, 새일여성 인턴제 등 15개 사업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현재 57개인 증평지역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기업특강,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역 위상을 보다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수요자 중심형 취업지원 서비스는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돌봄 사회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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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개별공시지가 결정 위한 토지특성 전수조사 실시증평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체 필지 중 표준지를 제외한 약 4만2천여 필지의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각종 공적장부, 항공사진, 현장 확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토지가격 산출의 기초가 되는 공적 규제사항을 비롯해 개별토지의 용도지역ㆍ지구 및 지목 등 변경사항, 개발행위와 건축, 도로개설 등 현지 이용상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해 토지가격비준표 상 가격배율을 적용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증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되며,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조사된 토지특성은 지가에 반영하여 적정한 가격을 산정할 방침이며, 개별공시지가가 재산세, 양도소득세, 기타 개발부담금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는 물론 지역간 균형유지를 위한 정확한 조사ㆍ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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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속체험박물관 본격적인 설립 정체성 찾기 본격화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민선 6기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박물관 설립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평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도내 군단위 박물관 중 유일하게 인증’받았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박물관 운영의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는데, 평가인증제에서 전국 지자체 박물관 272 개관 중 139 개관만 인증되었으며, 도내 군 단위 박물관에서는 유일하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통과되었다. 특히 평가인증제의 선정에 있어 그간 박물관이 운영계획 수립, 연구, 교육, 관람객 관리 지표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역 박물관으로서 주민들과 꾸준한 소통의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 동안 증평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올해부터 박물관은 토지매입, 확충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생각된다”며 “향후 박물관이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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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수도 요금 감면 대상 확대증평군은 2023 흑묘년을 맞아 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른 등록장애인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963명으로 신청 시 가구당 월 7,800원(가정용 5t)의 상하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사용량이 5t 미만일 경우 사용량만큼 감면되며 기존 수도 요금 감면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중복 감면되지 않는다. 군은 보다 많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증평군 수도사업소장은“새해가 시작되는 1월,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실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수도사업소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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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11일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및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에 고향 집에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설날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장뜰시장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 국민생활밀접장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전단지와 더불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안전수칙 등 생활 속에서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그에 따른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소방서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전광판, BIS, 다중이용장소 X-배너 설치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한종우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피해 저감 사례가 많다”며 “가족이나 친지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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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아종합건설㈜·일광이앤씨㈜, 충주시에 성금 기탁음성에 소재한 대아종합건설㈜(대표 최병윤)과 성남에 소재한 일광이앤씨(대표 김국환)는 10일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완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지역복지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토목공사업, 산업환경 설비공사를 하는 대아종합건설㈜과 종합건설업체로 토목, 건축 사업을 하고 있는 일광이앤씨(주)는 충주 제1~ 4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공사 업체이다. 최병윤 대표는 “충주에서 완충저류시설설치공사를 하면서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어서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완호 목행용탄동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아종합건설㈜과 일광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사업으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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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증평역사 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9일부터 증평역사 내 대합실에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16점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는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작품들은 2022년에 개최한 제75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8점의 작품 중 입상한 16점의 작품들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안전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는 증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시를 할 예정이다. 한종우 서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안전의식이라는 담론이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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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9일 오후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등 18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소방서장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입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에 따라 각과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에 배치되어 증평군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승진, 전입 등으로 같은 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증평을 위해 같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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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동차세 1월에 연납하면 세액 6.4% 공제증평군이 올해 부과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6.4%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 1년 세액의 6.4%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재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http://www.wetax.go.kr)에서도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이덕호 재무과장은 “많은 군민들이 이번 1월 자동차세 선납 신청과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자동차세 선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증평군청 재무과 세정팀(835-3313)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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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삼골축제’충북도 유망 축제 선정증평군의 대표축제인‘증평인삼골축제’가 충청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증평인삼골축제는 현장평가단과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인센티브 1500만원(도비)을 지원받는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증평의 문화와 역사, 특산물인 인삼과 홍삼포크를 주제로 한 지역 대표 축제이다. 지난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열린 인삼골축제는 농특산물·체험·음식점 판매 등 총 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증평인삼골축제는 1992년 증평문화제로 시작한 이래 증평의 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를 중심으로 값싸고 질 좋은 인삼유통단지인 증평을 홍보하고 증평의 대표 브랜드인 홍삼포크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특산물 판매장 위치를 변경하고 축제장 곳곳에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 LED 조명, 경관 조성을 통해 방문객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에듀팜 특구, 좌구산 천문대, 증평 대표 농촌체험마을, 증평민속박물관 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버스킹 공연을 확대하는 등 축제의 명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증평군 출범 20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증평의 정체성을 살리고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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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교부세 역대 최대 확보증평군은 2023년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823억원과 부동산교부세 212억원을 합한 1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107억원 늘어난 금액이며, 특히 보통교부세는 전년 639억원 대비 28.8%, 184억원이 증액되어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금액을 확보하였다. 군은 그동안 지방교부세 증액 확보를 위해 기준재정수요 측정항목별 표준행정수요액에 대한 통계를 철저히 관리하고, 건전재정 운영과 지역 균형수요 등 보정수요에 대한 산정지표를 분석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중앙부처 수시방문을 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돌봄환경조성 · 지역경제활성화 · 농업의 스마트생태계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여 민선6기 공약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예산 5천억원 시대를 향해, 올 한 해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증평 미래 100년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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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군민중심의 다양한 시책 추진증평군이 2023년에 군민중심행정과 100년 미래기반을 위해 10대분야 30개 주요시책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대분야별로 보면 ① 행복돌봄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② 혁신경제분야에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비롯해 증평3산단과 도안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③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추성산성 복원과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④ 안전도시분야에서는 각종 감염병 및 재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와 ⑤ 농업농촌분야에서는 종합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스마트팜 및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⑥ 평생복지분야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⑦ 행복도시분야에서는 마을간·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⑧ 군부대협력분야에서는 군부대와의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고 ⑨ 공감행정분야에서는 주민소통 공간 활성화를 통해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⑩ 100년 미래증평분야에서는 미래비전 정책과제 발굴·추진으로 인구 5만, 예산 5천억원 증평 기반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개청 20주년이 되는 2023년은 증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로 제대로 된 증평미래를 향해 군민중심의 공감행정을 비롯해 미래전략산업과 미래스마트농업 등의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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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두리원 기와,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충북 증평군에서 기와를 전문 생산하는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가 지난 1월 9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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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벨포레리조트, 도안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기탁증평 도안면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 운영사인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 (대표이사 원성역)은 1월 9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도안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벨포레 리조트는 충북의 유일한 관광단지이며 중부권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원성역 대표이사는 “지역 내 사업을 하면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도안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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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복지관, 신년맞이 취약계층 방한용품 전달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신년을 맞아 뜨개로 만난 사이(뜨.만.사)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모자를 지역 내 위기 및 취약노인과 지역사회 복지관 등에 1월 9일 전달했다. ‘뜨개로 만난 사이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15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뜨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위기 및 취약노인을 발굴하여 뜨개로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사업에 참여한 뜨.만.사. 봉사단 회원들은 “나의 작은 재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뜨개 물품을 만들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우울 스크리닝,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뜨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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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발대식”개최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1월 9일 오전 10시에 증평군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예 관장의 개회사, 이재영 증평군수의 축사와 참여자 근무복 착복식, 수행기관 행동강령, 일자리 대표자 선서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좌구산예술단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 봉사단체 마중물(회장 김경인)에서 떡국을 후원하여 발대식 참여자와 복지관 이용자에게 제공하였다. 증평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올해 은빛파워도우미, 실버사랑울타리,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은빛사랑채 등 4개 사업에 16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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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뜰시장 중기부 공모선정 문화관광형 시장 발돋움증평군은 증평장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관광형 시장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국비 4억 2천만원, 지방비 4억 2천만원 등 총 8억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증평장뜰시장은 ▲문화관광상품 특화개발 ▲시장 브랜드 강화 ▲ 3대 서비스 개선(편리한 결제서비스, 고객 무한신뢰, 장뜰클린데이) ▲2대 역량강화(상인기획단 운영, 안전관리 캠폐인)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앞으로 증평군은 시장환경개선 및 주변 관광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시장투어코스개발,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 후속사업 발굴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을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코로나19 여파 및 경기침제 등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증평군만의 고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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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군수 공약 1호 ‘함께하는 행복돌봄’작은도서관과 함께 출발!증평군수(이재영)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과 함께 출발한다. 이번에 돌봄 사업에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은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토리도서관(관장 유미란) △장동리 대성베르힐아파트 꿈빛도서관(관장 전춘선) △초중리 한라비발디 아파트 고맙습니다도담도담작은도서관(관장 손정아) △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 늘푸른작은도서관(관장 정태선) 등 4개소다. 각각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주5일 하루 2시간 동안 인성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 1~3학년 중 저소득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우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수시 점검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재영 군수는 향후 행복돌봄 대토론회와 그룹별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돌봄 사업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믿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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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새해 벽두부터 쉼 없는 정부예산 확보 발걸음이재영 증평군수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지원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지역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한 후 열악한 군 재정 여건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용 토지를 매입하고 스마트팜 시설 등 기반을 조성한 뒤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하여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미래 농업발전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은 국비 27억원을 확보하여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31,000㎡ 규모의 농업스타트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입주공간과 연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린바이오는 바이오와 농업분야를 융합한 개념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 종자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증평군은 국비와 지방비등 총 2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벤처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그린바이오 분야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군수는 취임 이후 증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및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 필요성을 지속 강조해 왔으며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방문도 그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3대 전략사업육성을 통해 일등경제(Best)-혁신경제(Innovation)-성장경제(Growth) BIG경제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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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선우전기공사,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3만원 기탁선우전기(대표: 신정수)가 지난 1월 6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3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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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연탄기부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가 1월 7일(토) 증평읍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원 20여명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박영미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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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고향사랑 기부제 고액기부자 1호, ㈜대원산업 원성역 대표이사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1호로 ㈜대원산업 원성역 대표이사가 이름 올렸다. 군은 6일 군청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원성역 대표이사로부터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증평으뜸사랑상품권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기부할 계획이다. 원 대표이사는 “평소 증평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제도 시행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기부금과 답례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여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우리 증평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선뜻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준 것도 모자라 답례품까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시 나눠주신 원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대원산업은 반도체칩 포장용 플라스틱 케이스(트레이)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2021년 매출액 1016억 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두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 발전을 목표로 올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 중이다. 1인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어느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시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자체가 준비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 특산물인 수삼과 충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증평 필장 유필무 장인의 전통붓, 증평패스(관광패키지 상품) 등 19개 품목 31개의 제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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