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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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두리원 기와,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충북 증평군에서 기와를 전문 생산하는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가 지난 1월 9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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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벨포레리조트, 도안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기탁증평 도안면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 운영사인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 (대표이사 원성역)은 1월 9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도안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증평군 도안면에 위치한 벨포레 리조트는 충북의 유일한 관광단지이며 중부권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원성역 대표이사는 “지역 내 사업을 하면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도안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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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복지관, 신년맞이 취약계층 방한용품 전달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신년을 맞아 뜨개로 만난 사이(뜨.만.사)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모자를 지역 내 위기 및 취약노인과 지역사회 복지관 등에 1월 9일 전달했다. ‘뜨개로 만난 사이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일환으로 15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뜨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위기 및 취약노인을 발굴하여 뜨개로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사업에 참여한 뜨.만.사. 봉사단 회원들은 “나의 작은 재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뜨개 물품을 만들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우울 스크리닝,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뜨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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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복지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발대식”개최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1월 9일 오전 10시에 증평군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예 관장의 개회사, 이재영 증평군수의 축사와 참여자 근무복 착복식, 수행기관 행동강령, 일자리 대표자 선서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좌구산예술단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 봉사단체 마중물(회장 김경인)에서 떡국을 후원하여 발대식 참여자와 복지관 이용자에게 제공하였다. 증평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올해 은빛파워도우미, 실버사랑울타리,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은빛사랑채 등 4개 사업에 16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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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뜰시장 중기부 공모선정 문화관광형 시장 발돋움증평군은 증평장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관광형 시장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국비 4억 2천만원, 지방비 4억 2천만원 등 총 8억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증평장뜰시장은 ▲문화관광상품 특화개발 ▲시장 브랜드 강화 ▲ 3대 서비스 개선(편리한 결제서비스, 고객 무한신뢰, 장뜰클린데이) ▲2대 역량강화(상인기획단 운영, 안전관리 캠폐인)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앞으로 증평군은 시장환경개선 및 주변 관광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시장투어코스개발,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 후속사업 발굴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을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코로나19 여파 및 경기침제 등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증평군만의 고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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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군수 공약 1호 ‘함께하는 행복돌봄’작은도서관과 함께 출발!증평군수(이재영)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과 함께 출발한다. 이번에 돌봄 사업에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은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토리도서관(관장 유미란) △장동리 대성베르힐아파트 꿈빛도서관(관장 전춘선) △초중리 한라비발디 아파트 고맙습니다도담도담작은도서관(관장 손정아) △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 늘푸른작은도서관(관장 정태선) 등 4개소다. 각각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주5일 하루 2시간 동안 인성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 1~3학년 중 저소득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우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수시 점검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재영 군수는 향후 행복돌봄 대토론회와 그룹별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돌봄 사업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믿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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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새해 벽두부터 쉼 없는 정부예산 확보 발걸음이재영 증평군수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지원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지역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한 후 열악한 군 재정 여건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용 토지를 매입하고 스마트팜 시설 등 기반을 조성한 뒤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하여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미래 농업발전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은 국비 27억원을 확보하여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31,000㎡ 규모의 농업스타트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입주공간과 연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린바이오는 바이오와 농업분야를 융합한 개념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 종자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증평군은 국비와 지방비등 총 2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벤처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그린바이오 분야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군수는 취임 이후 증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및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 필요성을 지속 강조해 왔으며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방문도 그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산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3대 전략사업육성을 통해 일등경제(Best)-혁신경제(Innovation)-성장경제(Growth) BIG경제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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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선우전기공사,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3만원 기탁선우전기(대표: 신정수)가 지난 1월 6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3만원을 기탁하였다. 신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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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연탄기부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가 1월 7일(토) 증평읍에서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원 20여명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박영미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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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고향사랑 기부제 고액기부자 1호, ㈜대원산업 원성역 대표이사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1호로 ㈜대원산업 원성역 대표이사가 이름 올렸다. 군은 6일 군청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원성역 대표이사로부터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증평으뜸사랑상품권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기부할 계획이다. 원 대표이사는 “평소 증평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제도 시행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기부금과 답례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여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우리 증평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선뜻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준 것도 모자라 답례품까지 지역 주민을 위해 다시 나눠주신 원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대원산업은 반도체칩 포장용 플라스틱 케이스(트레이)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2021년 매출액 1016억 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두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 발전을 목표로 올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 중이다. 1인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어느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시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자체가 준비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군은 지역 특산물인 수삼과 충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증평 필장 유필무 장인의 전통붓, 증평패스(관광패키지 상품) 등 19개 품목 31개의 제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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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증평군은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신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추, 벼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해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유통 과정 등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군민 또는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부추, 한우, GAP 등 총 12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작년 블렌디드(비대면+대면)교육과는 달리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2050 탄소중립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하여 제공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과 농업 관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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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증평군은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지원시책 및 생활인프라는 △행복돌봄 △공감행정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평생복지 등 총 6개 분야 21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 시책 및 생활 인프라는 행복돌봄 분야에서 어린이 인성장학금을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며 아동급식 지원단가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확대한다. 공감분야에서는 법인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개시하며 전입 축하금을 관외 전입자 1인당 5만원 지급하며, 전입 지원금도 관내 직업군인 등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20만원 지급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하며 업소의 소규모 환경개선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모바일 간판결제(QR)시스템도 도입한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센터를 올 5월 준공하며 농업인 공익수당을 연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민속체험박물관 운영일을 명절연휴 휴무에서 명절 당일로 축소하며 생활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시설도 확충한다.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2대에서 3대로 확충하며 행복택시 운영지역도 5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추가하며 납부방법도 현금에서 현금 및 카드 수납으로 확대 변경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생활인프라를 통해 생활속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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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홍보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한글과 영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에 다문화 가족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영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간단한 조작만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지만,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다면 외국인의 경우 조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102)에 따르면 소화전의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외국어 병기)을 붙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증평소방서는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이나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종우 서장은 “옥내소화전설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외에도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진행하여 화재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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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장뜰시장상인회,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증평장뜰시장상인회(회장 전승열)에서 지난 1월 5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증평장뜰시장상인회는 2010년부터 매년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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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계묘년 새해를 맞아 증평 지역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는‘2023년 증평군 신년인사회’가 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증평청년회의소(회장 김태근)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상견례 인사, 새해 덕담, 케익 커팅, 건배 제의, 기념 촬영, 오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에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였기에 많은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면서, 기관‧사회단체장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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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시작!!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총 32개 사업에 총 15억원으로 34개소에 지원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작물분야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외 3개사업, 원예특작분야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 축산분야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외 3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외 7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외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및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으로 농업인의 부담이 큰 시점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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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 박차증평군은 올 한 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군민들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간다. 군은 특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 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촘촘하고 따뜻한 지원 ▲‘행복e음’통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행복e음’을 통한 단수, 단전, 건강보험료,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여 복지사각지대 의심 대상자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한다. ▲ ‘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 활용 복지위기가구 제로화 자체발굴 시스템인‘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월 전기사용량 50KW 이하 및 수도사용량이 0인 가구와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꼼꼼하게 파악하여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추진한다. ◇ 민간협력사업으로 따뜻한 사랑나누기 실천 ▲ ‘초록의 안부인사’ 사업 추진 1인 위기 예상가구, 영유아를 둔 한부모 가구,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2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녹즙업체 배달원과 협업하여 안부 확인으로 복지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나선다. ▲ ‘지역 복지 파수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협력 사업’ 추진 지역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무보수 명예직 파수꾼과 협력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 발굴로 인적안정망 역할을 강화하여 민ㆍ관 공조체계 기능을 강화한다. ▲ ‘퀵배달업체 음식배달 사업’ 추진 지역 내 퀵배달업체와 협력하여 소외계층에 음식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할 수 있도록 한다. ▲ 또한 올해부터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 기관인 우체국 및 도시가스회사, 신용회복위원회와 민간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 인적자원망을 한층 두텁게 할 계획이다. 증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단 한 명이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ㆍ관이 함께 협력하고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하여 총 1,055건을 발굴하여 민간서비스 779건, 공적급여 100건을 연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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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충북 유일 ‘우수기관’ 선정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기초하수도 부문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충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가운데 공사, 공단, 광역하수도 부문의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부문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했다. 증평군은 조직·인적자원관리, 하수처리관리, 하수도 보급률 향상, 재무관리, 요금현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증가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수도 시설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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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농어업인 대상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추진증평군은 여가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올 한해 1억 4250만원, 75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자부담 2만원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이장에게 농어업인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여성농어업인들에게 더욱 활력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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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 미래 100년 비전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증평군이 민선 6기 비전의 본격 추진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비전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돌봄 환경 조성 ▲탄탄한 생태계를 갖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실현 ▲지역정체성 확립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제고와 스마트 농업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미래기획실을 기존의 5급 기구에서 4급 기구로 격상하고 하부과(課)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등 2개 과를 배치했다. 기획예산과 신설을 통해 기획과 예산 기능을 일원화해 기능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미래전략과 신설을 통해 ▲철도망 확충 ▲증평형 레이크파크 ▲군부대 연계협력 ▲청년 및 인구 등 증평 미래 100년을 견인할 체계적인 지역전략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복지국은 기존 6과(課) 체제에서 ▲자치행정과 ▲복지지원과 ▲행복돌봄과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재무과 ▲민원소통과 등 7과(課)체재로 개편됐다. 행복돌봄과 내에 돌봄정책팀을 신설해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임신에서 보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화관광과 내에 문화유산팀을 신설해 근대문화 유산 발굴과 등록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 및 지역의 역사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연계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 하기 위해 체육진흥과를 신설해 체육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개발국은 기존 6과(課) 체제에서 ▲경제기업과 ▲환경위생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7과(課)체재로 개편했다. 경제기업과 내에 투자유치단과 신성장동력팀을 신설하여 증평 100년 미래 먹거릴 창출을 위한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산업을 지역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존 농정과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2과 체제로 개편하여 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 책임지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과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생산체제 대전환과 푸드테크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농업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증평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증평 미래 100년, 제대로 된 증평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구축되었다”며, “올해를 증평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중심도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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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지도 방문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4일 겨울철 및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CN타워에 대한 현장행정 지도 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 지도는 겨울철 및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상주하여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어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다양한 화재 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 ▲유사시 대피로 확보 및 피난시설 점검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지도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수시로 방문하기 때문에 대피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며 “관계자의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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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계묘년(癸卯年) 새해 충혼탑 참배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지난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또한 참배 행사 후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가 되고자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마음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23년 회기운영은 2월 6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9일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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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10대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송영희 회장 취임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제10대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회장직에 송영희씨(59세)가 취임했다고 전했다. 신임 송영희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 장재숙씨, 사무국장에 고향수씨로 임원진을 확정했다. 송영희 회장은“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관심 있게 듣고 실천하며,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적, 합리적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 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농촌여성 권익향상, 탄소중립 실천, 전통문화 실천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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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일상감사 9억 2천만 원 아껴증평군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 9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일상감사 요청액 90건, 519억 원의 1.8%에 해당한다. 일상감사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 계약을 통한 예산 집행 전에 사업추진과 계약방법, 원가계산 적정성 등을 점검ㆍ심사해 예산 낭비를 막는 제도다. 감사 대상은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의 집행 추정금액 3억 원 이상 공사, 7천만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감사 결과 계약방법 및 설계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공사비를 과다 계상한 경우 등 34건을 바로잡았다. 작년엔 코로나19 안정화로 인해 예비비 사용이 감소했다. 증평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낭비요인을 꼼꼼히 검사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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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계묘년 시무식으로 새해 다짐 외쳐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전과 올 한해 무사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시무식을 실시했다.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에서는 지난 해 시민의 안전과 함께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종우 서장은 “작년 한해 동안 불철주야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계모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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