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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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시작!!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총 32개 사업에 총 15억원으로 34개소에 지원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작물분야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외 3개사업, 원예특작분야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 축산분야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외 3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외 7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외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및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으로 농업인의 부담이 큰 시점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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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 박차증평군은 올 한 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군민들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간다. 군은 특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 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 촘촘하고 따뜻한 지원 ▲‘행복e음’통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행복e음’을 통한 단수, 단전, 건강보험료,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여 복지사각지대 의심 대상자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한다. ▲ ‘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 활용 복지위기가구 제로화 자체발굴 시스템인‘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월 전기사용량 50KW 이하 및 수도사용량이 0인 가구와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꼼꼼하게 파악하여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추진한다. ◇ 민간협력사업으로 따뜻한 사랑나누기 실천 ▲ ‘초록의 안부인사’ 사업 추진 1인 위기 예상가구, 영유아를 둔 한부모 가구,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2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녹즙업체 배달원과 협업하여 안부 확인으로 복지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나선다. ▲ ‘지역 복지 파수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협력 사업’ 추진 지역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무보수 명예직 파수꾼과 협력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 발굴로 인적안정망 역할을 강화하여 민ㆍ관 공조체계 기능을 강화한다. ▲ ‘퀵배달업체 음식배달 사업’ 추진 지역 내 퀵배달업체와 협력하여 소외계층에 음식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할 수 있도록 한다. ▲ 또한 올해부터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 기관인 우체국 및 도시가스회사, 신용회복위원회와 민간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 인적자원망을 한층 두텁게 할 계획이다. 증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단 한 명이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ㆍ관이 함께 협력하고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하여 총 1,055건을 발굴하여 민간서비스 779건, 공적급여 100건을 연계·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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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충북 유일 ‘우수기관’ 선정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기초하수도 부문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충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가운데 공사, 공단, 광역하수도 부문의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부문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했다. 증평군은 조직·인적자원관리, 하수처리관리, 하수도 보급률 향상, 재무관리, 요금현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증가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수도 시설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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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농어업인 대상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추진증평군은 여가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올 한해 1억 4250만원, 75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자부담 2만원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이장에게 농어업인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여성농어업인들에게 더욱 활력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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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 미래 100년 비전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증평군이 민선 6기 비전의 본격 추진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비전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돌봄 환경 조성 ▲탄탄한 생태계를 갖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실현 ▲지역정체성 확립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제고와 스마트 농업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미래기획실을 기존의 5급 기구에서 4급 기구로 격상하고 하부과(課)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등 2개 과를 배치했다. 기획예산과 신설을 통해 기획과 예산 기능을 일원화해 기능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미래전략과 신설을 통해 ▲철도망 확충 ▲증평형 레이크파크 ▲군부대 연계협력 ▲청년 및 인구 등 증평 미래 100년을 견인할 체계적인 지역전략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복지국은 기존 6과(課) 체제에서 ▲자치행정과 ▲복지지원과 ▲행복돌봄과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재무과 ▲민원소통과 등 7과(課)체재로 개편됐다. 행복돌봄과 내에 돌봄정책팀을 신설해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임신에서 보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화관광과 내에 문화유산팀을 신설해 근대문화 유산 발굴과 등록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 및 지역의 역사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연계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 하기 위해 체육진흥과를 신설해 체육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개발국은 기존 6과(課) 체제에서 ▲경제기업과 ▲환경위생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7과(課)체재로 개편했다. 경제기업과 내에 투자유치단과 신성장동력팀을 신설하여 증평 100년 미래 먹거릴 창출을 위한 바이오(BT), 반도체(IT), 2차전지(GT) 등 B·I·G 산업을 지역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존 농정과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2과 체제로 개편하여 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 책임지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과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생산체제 대전환과 푸드테크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농업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증평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증평 미래 100년, 제대로 된 증평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구축되었다”며, “올해를 증평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중심도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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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지도 방문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4일 겨울철 및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CN타워에 대한 현장행정 지도 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 지도는 겨울철 및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상주하여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어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중요하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다양한 화재 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 ▲유사시 대피로 확보 및 피난시설 점검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지도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수시로 방문하기 때문에 대피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며 “관계자의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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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계묘년(癸卯年) 새해 충혼탑 참배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지난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또한 참배 행사 후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가 되고자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마음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23년 회기운영은 2월 6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9일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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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10대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송영희 회장 취임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제10대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회장직에 송영희씨(59세)가 취임했다고 전했다. 신임 송영희 회장과 함께 부회장에 장재숙씨, 사무국장에 고향수씨로 임원진을 확정했다. 송영희 회장은“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관심 있게 듣고 실천하며,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는 농촌생활의 과학적, 합리적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 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개선, 농촌여성 권익향상, 탄소중립 실천, 전통문화 실천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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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일상감사 9억 2천만 원 아껴증평군은 지난해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 9억 2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일상감사 요청액 90건, 519억 원의 1.8%에 해당한다. 일상감사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 계약을 통한 예산 집행 전에 사업추진과 계약방법, 원가계산 적정성 등을 점검ㆍ심사해 예산 낭비를 막는 제도다. 감사 대상은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의 집행 추정금액 3억 원 이상 공사, 7천만 원 이상 용역, 2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이다. 감사 결과 계약방법 및 설계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공사비를 과다 계상한 경우 등 34건을 바로잡았다. 작년엔 코로나19 안정화로 인해 예비비 사용이 감소했다. 증평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낭비요인을 꼼꼼히 검사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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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계묘년 시무식으로 새해 다짐 외쳐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안전과 올 한해 무사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시무식을 실시했다.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에서는 지난 해 시민의 안전과 함께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종우 서장은 “작년 한해 동안 불철주야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계모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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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판매 실시증평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에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지류)은 이달 4일부터 NH농협은행,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협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카드형(증평행복카드)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2023년 할인판매 목표액은 총 40억 원으로 카드형이 35억 원, 지류형이 15억 원이다. 목표액 소진 시 특별할인판매는 마감되며 할인율은 올해와 같은 10%를 적용할 예정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50만원, 연 500만원이다. 카드형(증평행복카드) 상품권 활성화와 종이상품권 제작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류형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한도가 하향 조정된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증평 내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약국 등 1,36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증평군청 홈페이지나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군민들을 위해 전액 군비지원으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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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소통 메타버스’오픈 개편 홈페이지와 함께 1월 2일부터 서비스, 오픈이벤트 “한별이를 잡아라”증평군은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변화 의지와 공약 실천 계획을 담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가상공간 속 군수실, 민원실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구축해 1월 2일 오픈했다. 증평군 군민소통 메타버스는 메인 광장, 군수실, 민원실로 구성되며 메인 광장에서는 간단한 조작법 안내와 함께 군수실과 민원실로 이동할 수 있다. 군수실과 민원실은 실제 공간과 유사하게 구성했고, 상호작용을 통해 분야별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ㆍ음성 통화, 화면공유, 파일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가상공간 속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 군민소통 메타버스는 MZ세대의 문화로만 생각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메타버스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과 시책 제안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오는 13일까지 오픈이벤트로 “한별이를 잡아라”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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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계묘년 새해 맞아 충혼탑 참배증평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신년 충혼탑 참배는 이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을 결의하며 계묘년 새해에는 보다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증평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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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저감 우수기관 표창증평군이 2022년 건강위해 가능 영양성분(나트륨·당) 줄이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센터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수상했다.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한 이후 ▲염도계 대여사업 ▲삼삼한 밥상 만들기 특화사업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 상담 ▲ 나트륨· 당 줄이기 캠페인 등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유아기의 식습관은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등의 일생을 살면서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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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2022년 세계금연의 날’유공표창에 이은 ‘음주폐해예방의 달’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증평군보건소는‘2022년 음주폐해예방의 달’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제35회 세계금연의 날’유공기관 표창에 이어 음주 폐해 예방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우수기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2021~2022년 실시한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평가해 선정했다. 군 보건소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실행하는 지역기반형 절주사업을 추진해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증평군의 고위험음주율이 높은 연령층은 40대(18.5%), 30대(17.6%), 50대(13.1%) 순이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아동을 둔 가정과 연계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는 생활터 중심의 교육·홍보로 3040세대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증평군어린이집 연합회를 비롯해 28개의 보육기관이 참여하는 가정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절주서약서 작성 및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 선정된 작품으로 건강 달력을 제작·배부해 절주 인식개선을 확산시켰다. 윤서영 증평군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음주 폐해를 바로 알고 절주와 올바른 음주문화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절주에 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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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우수 소방안전관리 공장 관계자 표창 수여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30일 관내 우수 소방안전관리 공장 관계자들에게 도지사 및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승표 소방안전관리자는 사업장 내 화재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비상대응 시나리오 운영 등에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은 에스디바이오센서 김희섭 소방안전관리자에게는 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한종우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는 공장은 관계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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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계묘년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대책 마련증평군(군수 이재영)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민의 소망을 담아 계묘년(癸卯年) 첫 아침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증평 삼기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행사에 500여 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측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람자 동선관리 △대피 유도 △응급의료 등 행사 당일 정밀한 안전관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29일 군에서는 안전관리 협업부서,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관계자와 사전 대책 회의를 열어 세부 대응방안을 논의하였고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취약요소를 중점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3년 만에 맞이하는 행사이니만큼 그 뜻깊은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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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하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증평군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민원우수 공무원(부서)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민원응대 친절 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주민의 소리함 등 친절공무원 추천 결과를 반영한‘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건설과 이희우 주무관, 재무과 이명한 주무관, 도시교통과 오일표 주무관, 총 3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363건의 옥외 광고물 등의 표시 신고 민원을 처리해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민원과 이승현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신청 민원을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사회복지과 신경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대비 2.71%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민원과가‘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행정의 최일선에서 매년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민원처리에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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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부군수, 에듀팜 특구 내 인력개발원 유치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방문김희식 증평부군수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28일 지역 협력 사업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군은 수(水)자원을 활용한 도농교류 농촌휴양형 관광단지인 에듀팜 특구 내에 중소기업인 교육, 세미나, 휴양·레저 및 주변 권역 컨벤션 등을 갖춘 중소기업중앙회의 인력개발원을 설립할 것을 건의했다. 군은 경소단박형 특화전략산업(BT,IT,GT)육성계획과“세종시에서 30분. 수도권에서 1시간”전국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점 등을 내세워 중소기업중앙회 인력개발원 입지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군은 민선 6기 들어 중부권 동서철도(국가계획반영), 동탄~청주공항철도(도안역 경유), 수도권 전철 연장(청주공항~증평), 충북선 고속화(증평 정차 및 역사신축), 고속도로 동서5축 및 남북6축 고속도로(증평 IC신설) 등 교통망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도 중소기업중앙회 인력개발원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이재원 전무가 지난달 22일 인력개발원 후보지 현장 방문도 했다. 김희식 부군수는“복합휴양의 시작과 미래중심인 증평 에듀팜 특구는 중소기업인의 정보교류 및 힐링·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며, 중소기업의 최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인력개발원 확정이 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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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신년화두“우공이산(愚公移山)”증평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를“우공이산(愚公移山)”으로 정했다. 2023년은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민선6기 군정의 철학을 담고, 2023(이공이삼)과 음(音)이 유사한 우공이산을 신년화두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은 중국의 고서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우공이 자신의 마을 앞을 가로막는 큰 산을 왕래할 길을 내고자 흙을 파 옮기려고 하자 많은 사람이 반대하며 비웃었다. 그는 내가 못 하면 우리 자손 대대로 이 일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하고 흙 파기를 시작하자, 천제(天帝)가 그의 끈기에 감복해 산을 옮겨 주었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어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 하더라도 한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면 결국에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2023년 군 개청 20주년과 철도개통 100주년을 맞는 증평군은 어떤 높은 산도 옮기고, 넘을 수 있다는 자세로 미래 100년 증평의 초석을 다지는 군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토끼띠인 이재영 군수는“2023년 토끼해에는 토끼처럼 귀 쫑긋 세우고 군민과 소통하고, 개청 20주년을 맞는 2023년을 새로운 증평을 만들어가는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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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청북도·증평군-오스템바이오㈜ 500억원 투자협약 체결... 스마트 팜 초석 마련증평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농업 육성이 구체화 되고 있다. 증평군과 충청북도, 오스템바이오(주)는 29일 충북도청에서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장현모 오스템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스템바이오㈜는 도안면 노암리에 조성하는 증평군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사업에 스마트팜 체험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교육센터 건립 등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안면에 위치한 오스템바이오㈜는 기능성종자, 기능성농산물, 친환경스마트농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공장, 스마트팜, 농산물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시군 특화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40억원 포함 총 75억 원을 투입하는 증평군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 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스마트 농업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한 셈이다. 군은 민선 6기 들어 자율화 기반 기술(무인 드론·트랙터)을 활용한 농업 보급,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등을 추진하고 이와 연계한 300억원 규모의 농촌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자로 추진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민선6기 증평군은 미래농업인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증평군 농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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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추천 웰니스관광지’2회 연속 선정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2회 연속 지정돼 충청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이미 지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2년마다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도, 발전 가능성 등 한국관광공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숲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천문대 등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ㆍ명상 분야의 추천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관광지는 오는 2023년 ~ 2024년까지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충청북도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숲 체험공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월 별천지 숲 인성학교를 임시 개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조성된 단풍나무길을 연계한 지역특화둘레길을 조성하고 휴양림 내ㆍ외부 시설 리모델링과 위험구간의 난간 설치 등을 통해 방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는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평군은 분산된 주요 관광자원을 하나의 투어패스 시스템으로 연계하는 ‘증평패스’를 2023년에 신규 도입해 증평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증평형 레이크파크 사업인‘30리 증수강산(曾水江山)’추진하여 지역 전체를 관광 벨트화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좌구산 자연휴양림을 에듀팜관광특구, 추성산성 등 지역 내 대표관광지와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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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의존재원(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로 역대 최고의 재원확보 성과 거둬증평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8억원을 확보했으며, 충청북도의 특별조정교부금은 65억원을 확보해 이는 전년 대비 각 27억원, 39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27억 원은 ▲종합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8억원) ▲증평 생활야구장 조성사업(6억원) ▲연탄리 세천 정비공사(8억원) ▲입장소하천 정비사업(5억원)에 쓰일 예정이다. 증평군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인구밀도가 높고,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정주여건 개선, 균형발전 수요가 폭발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의존재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역 현안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의존재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 충청북도와 중앙부처, 임호선 국회의원,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를 역대 최대규모인 133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지방재정의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의 증액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증평군의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통계항목 반영 및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검토를 건의하는 등 교부세 확보에 발 벗고 나서 노력하고 있다. 보통교부세는 사용 목적이 정해져 교부되는 국도비 보조금과 달리 지자체에서 복지수요, 지역현안사업 추진 등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증평군의 경우 2023년도 일반회계 총세입의 34.16%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재원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내년에도 물가상승과 정부 재정기조 전환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안정적인 세입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힘쓰고, 보통교부세 산정내역의 면밀한 분석과 선정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각종 재정수요 변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통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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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2022년 의정활동 마무리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지난 22일 제180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2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지난 7월 개원해‘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를 의정목표로, 군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 6개월간 64일의 회기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간담회 7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3건 등 총 71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그중 의원발의 3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자유발언 1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엄격하고 합리적인 예산심사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 22건의 군정질문을 통하여 군정운영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8건의 지적사항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현지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주요 건설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군의회의 활동은 지역 내에만 머물지 않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를 위한 결의문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대외적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동령 의장은 “올 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시기다”라며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룬다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정신으로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는 3만7천여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회기운영은 2월 6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89일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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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관서장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행정지도 방문한종우 증평소방서장은 28일 노유자 시설인 들꽃마을 요양원과 다중이용시설인 영고시텔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 방문을 실시하였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방문은 화재안전관리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전파 ▲화재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업종 특성에 따른 자체 피난계획 확인 ▲관계인의 초기 진압·대응능력 중요성 강조 ▲피난로상 장애 요소 제거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인원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관계자의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평소 소방훈련을 통하여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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