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 멘토교실 운영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 학습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학습지원을 포함해 스마트 멘토교실을 23일(목)부터 대면으로 지원한다. 증평군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지원, 동행카드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835-4193)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p1388.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마음 편히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는 22일부터 3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키즈발레 △오늘은 내가 요리사 △수다방(결혼이민자 소모임) △가족 사랑의 날(가족 단위 공예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베트남어 및 중국어 통·번역 서비스도 연중 수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jp.familynet.or.kr)을 통해 접수 받고, 홈페이지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조부모가정은 전화 신청(043-835-3572~3582)도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마다 정원이 차면 선착순 마감된다. 현연희 증평군가족센터장은“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조부모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며 “프로그램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고,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 내 가정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증평군, (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시작(사)한국부인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서다. 첫 주자로 나선 임은혁 충북도지부장은 22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는 도내 각 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증평군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임 지부장은 “한국부인회는 창립 초기부터 소비자 계몽운동, 여성권익 신장에 앞장서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1963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 여성단체로, 전국 17개 지부 70만 회원이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지부는 2001년에 창립,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증평군, 자경농민 농지 취득세 감면 안내증평군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경농민 농지 취득에 따른 취득세 감면 신청 및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힘 쏟고 있다. 자경농민의 농지 취득세 감면은 거주요건, 소득기준을 고려해 농업에 종사한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직접 경작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도시지역 외 농지(논,밭,과수원,목장용지)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하는 제도이다. 취득세 감면 혜택은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해 경작하는 방법으로 ▲직접 2년이상 계속 농업에 종사 ▲농지의 소재지 또는 잇닿아 있는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당 농지 소재지로부터 30km 이내의 지역에 거주 ▲직전 연도의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다. 단, 취득 후 2년 이내에 감면받은 농지를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2년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 추징되는점을 유의해야 하며, 추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감면세액을 자진 신고·납부해야 가산세 부담을 방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자경농민에 대한 감면 사항 및 유의 사항 홍보를 강화하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재무과 세정팀(☏043-835-331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증평군, 노인복지관, 3회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으로 3회 연속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 되어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음으로,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김용예 노인복지관장은“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의회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에서 힘찬 새 출발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2일 의회사무과 신축 사무실을 개소하며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증평군의회 의원들과 이재영 증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및 다과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2003년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개청된 이래 증평군의회는 20년이 넘도록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사용해 오고 있다. 이에 의회청사의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에 따라 의회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로 사무과의 업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고, 지난해 7월 이창규 의원의 열악한 의회청사에 대한 5분자유발언과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증평군의원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기존 건물 뒤 주차장 부지에 지상 1층 160여㎡ 면적 규모로 가설 건축물이 신축됐다. 이동령 의장은 “이재영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넓고 쾌적한 사무실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행복과 증평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증평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2일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서는 관계자에 대한‘화재예방법‧소방시설법’의 주요 제‧개정된 사항 홍보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법 ▲다양한 119 신고 방법 소개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에 의한 화재 주의 ▲제‧개정된 법률에 따른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증가 추세에 맞춰 더 다양한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개최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21일 오전 10시,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설명회 및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고려대강호태권도 청소년 봉사단체가 태권공연을 선보였으며, 1부는 2023년도 자원봉사 사업설명회, 2부는 자원봉사릴레이 발대식이 진행됐다. 증평군 자원봉사 릴레이는 20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김남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단체 봉사활동을 독려하여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을 활용한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원봉사릴레이는 재능기부, 환경, 농촌일손,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봉사 활동이 이어지는 사업으로, 소외계층 돌봄시설과 독거노인가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 내 어린이집 졸업식 참석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증평 만들기 행복 온(ON) 돌봄을 추진하고 있는 증평군수 이재영은 지난 2월 17일, 20일에 우주, 삼보, 동화나라어린이집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 공약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행복 온(ON)돌봄 정책을 발굴ㆍ실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행복돌봄”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돌봄통합조례 제정 및 돌봄협의체 구성, 단기·장기별 돌봄사업 선정 등 연차별 돌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건강하고 씩씩하게 졸업하는 원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앞으로 원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 군수는 졸업식을 앞둔 지역 내 또 다른 어린이집에도 방문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아이들을 위해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달할 예정이다.
-
증평군, ‘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운영증평군은‘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을 연중 월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군민들이 증평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상담실을 운영하여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토지이동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실거래 신고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를 중점으로 상담한다. 군은 지난 15일 노암2구 경로당에서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토지분야 신청서 접수와 부동산 생활 상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소통상담실은 올해 12월까지 마을별로 월례 운영 예정이며, 오는 3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농업기계 순회교육’과 연계하여 해당마을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망자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안내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등 다양한 부동산 안내를 통해 소통 공감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주민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면의 민정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우수기관’등급 획득증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광역과 기초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혁신평가는 지자체에 표창과 재정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혁신평가 항목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협업 추진 성과, 조직문화 혁신 등 총10개로 나눠져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부터 평가가 실시되었다. 증평군은 10개 항목 중 특히 협업 추진 성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조직문화 혁신,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총4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군 단위 행정기관 82개 중 1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지난해 7월 이재영 군수 취임 이후 공직사회 내 혁신역량 강화와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세대공감 데이트, 명사 초정 특강 등을 추진한 결과 이번 조직문화 혁신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군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군정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3월부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세부 실행계획으로 혁신추진단, 4C 혁신 마일리지, 백지장 맞들기 협업행정, 세대공감 조직문화 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제도를 운영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혁신 열기가 군정 전반에 걸쳐 전파되도록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도전.한국 포상 아이디어 지자체 시범사업’에서 화재 및 가스누출사고 인명피해 예방사업 과제가 채택되어 작년 12월에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교부받기도 하였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올해에도 혁신으로 발전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직원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군민중심의 더 큰 증평, 더 강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증평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1일 신규 의용소방대원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뒤이어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역할 및 업무의 이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생활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재세동기 교육 ▲각종 구조장비 실습 등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 및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 안전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소방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원들과 같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
증평군,‘군 장병과 함께하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전달식 및 해단식’개최증평군은 20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장병과 함께하는 제3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전달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아동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구성하였으며,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는 군사도시인 증평군의 특색을 반영하여 초·중·고교생 28명과 함께 국군장병 5명도 멘토로서 참여했다. 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 미니시상식, 아동위원들의 정책제안, 김희식 부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색적으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장이 멘토 및 활동 우수 아동위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미니시상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동위원들은 군 개청 20주년을 주제로 ▲한별이와 인삼을 활용한 홍보 ▲ 20주년 기념 학교 대항 골든벨 개최▲ 축제 시 안전조치 강화 ▲ 댄스한마당 개최 등을 제안했다. 이날 참여한 박주호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하면서 우리가 낸 의견이 증평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그러한 변화들로 증평군이 아동친화적인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았다”며 “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여 더욱더 아동친화적인 증평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식 증평부군수는 “아동위원들이 제안한 군 개청 20주년 기념 정책 제안들은 면밀히 살펴보고,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 2233만 원으로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 예방시설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 농가당 최대 3백만 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 달 3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내달 사업 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어 지역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절차 신청 서류 간소화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신청 서류를 간소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농업인들의 영농종사 확인을 위하여 농업인들에게 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을 받아 왔으나, 올해부터는 업무 담당자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의 권한을 부여 받아 전산으로 확인 가능한 농지원부, 농업경영체등록증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의 편의 제공 및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이 농업기계 임대·임작업 시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서류를 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농업인들이 제출할 서류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트렉터 등 294대의 농업기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작지가 증평 지역 내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농업기계 임대를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농업인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도 반액 감면 중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경작면적이 1헥타르(㏊) 미만의 농업인들을 위한 임작업 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임작업은 경운(쟁기), 정지(로터리), 배토, 수도작(이앙·수확) 작업을 통해 농촌 활력 증대와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임작업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만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문의가 많다. 농업기술센터 오은영 소장은 “바쁜 농사철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민한 끝에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희망 농촌·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시책발굴로 농업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지원 건의이재영 증평군수가 20일 충북도 김영환 도지사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사업, 바다 없는 충북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인 도지사배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증평 개최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공약1호인 행복돌봄을 시행하기 위한 지원과 증평군의 대표 휴식처인 보강천을 청년들이 찾는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보강천 청년광장 스마트거리 조성사업, 건설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하여 원활한 교통 흐름 체계를 위한 연결도로포장 등 증평군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관내 증평경찰서 신설 조기 착공으로 치안 안정과 증평공고 등 관내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공동 대응을 건의하면서 지역 인프라를 갖추고 전략산업 육성으로 증평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데 충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개청 20년이 된 올해 증평발전의 원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충청북도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
증평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발대식 가져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일 오전 2023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선수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긴급구조역량 향상 및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연마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증평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진압과(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드론 등 5개 분야에서 전국대회 출전권을 두고 도내 11개의 소방서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충북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4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충북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종우 서장은 “매년 전국기술경연대회 우승자들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도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도 우승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우승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
증평군, 기업과 장애인 상생맞춤형일자리 사업 추진증평군이 2023년 1인 1기 장애인, 기업체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인1기 장애인, 기업체 상생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기업체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 현장에서 직업훈련을 실시한 뒤 바로 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에 7명, 지난해에는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기업체는 업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간 참여자에게 현장 훈련을 제공하고 월 16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직업훈련 참여 장애인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월 5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참여자 및 구인업체를 모집 중이며,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생산 활동이 가능한 20~60세 등록 장애인 7명과 직업훈련이 가능한 기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또는 기업체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043-835-4288)으로 신청하면 된다.
-
증평군,‘2040 군기본계획 및 2035 군관리계획’ 착수보고회 개최증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40 군기본계획 및 2035군관리계획, 2040 성장관리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40 군기본계획으로 개발 방향 및 미래상을 제시하고, 2035 군관리계획으로 구체적 개발 절차 및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며, 비시가화지역의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 유도를 위하여 2040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과업 개요 및 수행 방향, 계획수립 중점 검토사항 등을 보고 받고 증평군 발전 방향과 장래 개발수요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향후 주민들로 구성된 군민계획단을 시작으로, 공청회, 주민 의견청취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 중심 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및 저성장 시대를 반영한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부합하는 미래상을 재정립하여 새로운 미래 증평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고객만족‘민원1회 방문 처리제’운영증평군은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민원1회 방문 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복합민원 처리 시 행정기관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자료의 확인, 관계기관·부서와의 협조 등에 따른 모든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처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민원1회 방문 상담창구를 군청 1층 민원소통과에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무, 건축, 환경위생, 경제 등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6급 팀장급 72명을 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인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창업사업계획 승인 외 18종 민원에 대하여 정식으로 행정기관에 제출하기 전 약식서류를 제출하게 하는 사전심사 청구제도 운영함으로써 민원인의 사업수행 안정성 및 시간적ㆍ경제적 부담도 완화해주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담당자를 민원실로 호출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호출제도 또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다수 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에 대하여‘민원1회 방문 처리제’를 운영함으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스마트빌리지 사업 최종 평가‘매우 우수’증평군이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의 최종 평가 결과로 최고등급인‘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능정보기술(ICT)을 활용하여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 안전강화 및 생활편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증평군은 2022년에 선정돼 국비 7억 5천만 원과 도비 1억 원을 확보해 총 14억 7천 5백만 원 사업비로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농업인들의 편의 개선과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드론과 트랙터를 활용한 자율 농작업 서비스」를 주제로 무인드론 수도작 방제 시스템과 자율작업 트랙터 개발을 세부 내용으로 추진하였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최종 평가에서 목표의 달성도, 결과의 질적 수준, 결과의 활용성 등 6개 지표에서 합계 90.2점으로 높은 평가 결과를 받았다. 이러한 선도적 자율 농기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증평읍 사곡리, 도안면 노암·송정리 일원에서 실증 테스트할 예정이며, 효과성이 탁월할 경우 관내 농업 전반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스마트빌리지 드론방제 협의체’를 구성하고 증평농협과 협업하여 오는 6월부터 실증에 나설 예정이며, 사업대상지 순회 설명회 등을 통해 관내 농업인과도 함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증평군 도안면 일대에 4만 1250㎡ 규모로 조성하는 체험·체류형 농촌관광휴양단지 사업과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연계하여 스마트 미래농업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혁신적 자율화농업 기술력과 스마트팜 체류형 농촌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농업 농촌 규모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희망찬 미래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증평군, 향토문화연구회‘창립 30주년 기념’책자 발간증평향토문화연구회(회장 최건성) ‘창립 30주년 기념’ 책자 발간식이 16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간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최건성 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행된 책자는 산천, 건축물, 문화유산, 지명, 구술 기록 등 지난 30년간 증평의 발전을 집대성하였다. 또한 증평군 최초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유필무 장인의 전통 붓 제작 방식에 대한 기록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증평군은 30주년 책자 발간뿐만 아니라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증평 추성산성 주변 역사문화 공원 조성 사업, 증평 천주교 메리놀 병원 시약소 문화재 지정 추진, 관내 전통 무형문화재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우리 증평역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눈물겨운 투쟁의 과거이며, 그 결과가 증평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며 “향후 지역 문화 역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 발전을 기반 삼아 더 큰 증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고위험군인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집중 실시한다. 이에 올해 만 75세 이상 관내 독거어르신 1200여 명에게 조기 검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해 증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연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검사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특히 75세 이상 독거노인 어르신은 집중 검진 대상자로서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치매 고위험군은 치매진단검사 및 치매감별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매치료비 지원(월 3만원 이내), 조호물품 지원(기저귀, 물티슈), 경증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유기적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치매조기검진과 체계적 관리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증평군, 예산 5천억 시대를 위한 국비 확보 총력증평군이 전문가자문단을 위촉하고 국비 확보 작업을 본격 착수했다. 군은 16일 미래 100년 설계의 일환으로 △정부예산 확보반 △보통교부세 확충반 △자체세입 확보반 등 3개 분과 50여 명으로 구성된 ‘증평살림 5천억 TF팀’을 구성하고 예산 규모 확대를 위한 전문가자문단 회의를 실시했다. 증평군의 2023년 예산 규모는 2742억 원으로 2003년 개청 당시 279억 원에 비하면 10배 가까이 증가해왔으나 △추성산성 역사문화공간 조성 △복합문예회관 건립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스마트 농촌관광시설 △좌구산 휴양랜드 조성 등 군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감당하려면 추가 재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자문회의에는 재정 관련 학회, 연구원, 대학 교수 등 재정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자문단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비롯해 지방교부세,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재정 건전성 운영방안 등 군의 재정기반을 다지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군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증평살림 5천억 TF팀’을 가동하여 중앙정부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재정확보를 위한 분야별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보통교부세 재원확충 연구용역’도 병행 추진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증평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살림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증평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전달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대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힘을 보탰다. 증평군의회는 지진피해로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놓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후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16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령 의장은 “예상치 못한 심각한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2020년 코로나19 위기극복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등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창규 제천시장의 무책임한 행정처리 수수방관”... 비난 목소리 거세져... 제천농업기술센터 시민의 혈세 예산 수립 없이 마음데로 사용
- 2제천의 아들 제천고 60회 정연우 변호사 시험 합격... 고려대 출신, 충남대 로스쿨 13회 졸업
- 3제천시.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자리는 누가 앉을까?... 국힘 의원간 치열한 경쟁
- 4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회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배 충북청소년댄스경연대회 개최
- 5김문근 단양군수 “대한민국 내륙 관광 1번지 시대 만들겠다”
- 6단양군의회 오시백 의원, 5분 자유발언 ‘예산 낭비 사례 개선 촉구’
- 7단양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2위!
- 8제천경찰서,「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 추진
- 9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노사 한마음 행사 개최
- 10단양군의회,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