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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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형 농촌 만들기’업무 협약 체결자료문의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 이도형(☏540-5621) 담당자 박현정(☏540-5623) 보은군보건소(소장 김기혜)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는 지난 23일‘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형 농촌 만들기’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기적·통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군내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군내 노인들을 위해 △슬기로운 치매예방 교육 △구강 건강 교실 △낙상예방교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금연 절주교육 △영양교육 △건강한 신체활동 교실 등 건강프로그램을 보건소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한 다양한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길 기대한다”며“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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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선정자료문의 행정과 민간공동체팀장 조인형(☏540-3131) 담당자 김서윤(☏540-3132)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나 지자체 사업으로 구축된 지역공동체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시설 운영 활성화와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이란 지역공동체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시설 운영 활성화와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보은군을 포함해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속리산 구병리마을회가 운영하는 멍에목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마을공방카페 운영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자기, 민화 등 지역예술공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건강 체조, 난타 등 지역주민 대상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구병리 박희정 이장은“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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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읍 생활개선회, 경로당 떡 나누기 행사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박유순(☏540-5766) 보은읍 총무팀 강희정(☏540-4003) 보은군 보은읍 생활개선회(회장 전정화)가 지난 22일 보은읍 전통시장에서‘경로당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원 60명이 참석해 회원들이 직접 물김치 250kg 담그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30kg로 만든 백설기를 80박스 나눠 보은읍 65개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전정화 회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펼쳐야 한다”며“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백설기와 물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철용 보은읍장은“항상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보은읍 생활개선회 전정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복지사각지대 없는 보은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읍 생활개선회는 1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매년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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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가 경영개선 강소농 정보화 교육 개강식 개최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장 김응호(☏540-5741) 담당자 김경재(☏540-5745)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지난 22일 농가 경영개선과 온라인 직거래·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강소농 정보화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기초교육 및 심화교육, 역량강화교육까지 모두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이론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소농으로 유명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는 등 강소농 선도 농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현장 견학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홍은표 소장은“농업인의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기본적인 IT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을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보은군 농업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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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자료문의 민원과 민원여권팀장 서영란(☏540-3051) 담당자 채연희(☏540-3056) 보은군은 수요자 중심의 고객 맞춤형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등 2개소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 등기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13대이며 지난해 기준 3만 2000여 민원 서류를 발급했으며, 그 중 보은읍이 1만 2000여건으로 전체 대비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 1대를 추가 설치해 민원서류 발급 속도 개선과 대기시간을 단축해 민원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농기계 수리나 각종 보조사업 신청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개인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농업기술센터에 1대를 신규로 설치해 민원인들이 인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군이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에는 보은등기소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 서비스는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 지방세증명 등 76종에 이른다. 이정순 민원과장은“무인민원발급기의 정기적 점검과 노후 기기 교체 등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이용률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해 주민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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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양한 스포츠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자료문의 스포츠산업과 전지훈련팀장 장해진(☏540-3396) 담당자 안성민(☏540-3398) 스포츠메카 보은군은 3월 체육행사가 풍성하게 열려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회장 이동윤)이 주관하는‘제35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명이 넘는 우슈인 참가해 품세를 겨루는 투로 경기와 체급별 격투 종목인 산타 경기를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2023 제1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5일과 26일, 내달 1일과 2일에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야구위원회(회장 박순우)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의 39팀에서 500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새싹부, 연식꿈나무부, 꿈나무부, 유소년부, 시니어부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자웅을 가린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스포츠메카 보은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며“스포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축구, 야구, 세팍타크로, 씨름 등 각종 체육대회와 3월까지 8,299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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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결핵예방주간’맞아 결핵 검진 집중홍보자료문의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장 최금옥(☏540-5611) 담당자 박대성(☏540-5618) 보은군보건소(소장 김기혜)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 및 결핵 검진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결핵예방주간을 계기로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예방주간동안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캠페인과 결핵을 막기 위한 예방수칙 등 여러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 제작·배부, 교직원 및 중·고등학교 기숙사 결핵검진, 결핵 바로알기 교육 등 홍보활동과 군내 전광판, 군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집중 홍보하고 읍·면 노인복지대학에서 결핵 예방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활동성 결핵 감염 검사를 위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집단시설 등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오한, 무력감, 피곤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 김기혜 보건소장은“결핵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키고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에 방문해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받아달라”며“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정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결핵 검진 및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540-56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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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활동 전개자료문의 상하수도사업소 소규모수도팀장 조병철(540-4411) 담당자 정효영(540-4414) 보은군은 지난 22일 제3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매년 정부 기념식 및 각종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활동은 물 관리 중요성 인식 및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상수원 관리, 수자원보호 등 수질보전에 대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은“물은 공적인 소중한 자산으로 깨끗하게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며“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시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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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추진자료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보육팀장 공용분(☏540-3811) 담당자 장숙향(☏540-3813) 보은군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 이민가정을 위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이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지 못하다가 최근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올해 2,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 만에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모두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0만원까지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최근 2년 동안 친정방문이 없는 가정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부부 동반 나들이가 가능한 가정을 선발한다. 희망하는 가정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군은 서류검토와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친정나들이의 기회는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이민자 가족 구성원 모두가 타국 문화를 이해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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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 추진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장 최우섭(☏540-5751) 담당자 최병길(☏540-5754)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농업인인 농업기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을 오는 2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대형화·자동화되고 있는 농업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농업인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해 농작업시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인원은 80명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농업에 주로 사용하는 농업기계인 소형트랙터, 예초기(승용, 보행용), 관리기 등에 농기계 사용법과 자가 점검 등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 참가자에게는 농작업 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섭 군 농기계지원팀장은“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등 농업기계 사용이 미숙하거나 농기계 안전 실무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등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 사용으로 농기계 사고율도 줄이고 농업 기계화율도 향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농기계 안전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540-5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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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와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찾아가는 건강강좌’성료자료문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장 육경희(☏540-5651) 담당자 유임순(☏540-5653) 마로면 복지민원팀장 정은주(☏540-4131) 담당자 권재훈(☏540-4133) 보은군보건소(소장 김기혜)는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해 운영한‘찾아가는 건강강좌’프로그램이 마로면 한중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마로면에 거주하고 있는 민간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 현장에서 주민자치의 활동 방향과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와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농한기를 이용해 면내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강의 내용은 올바른 파스 요법, 양생법, 식사 지도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요법들을 알려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강동희 위원장은“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통해 마을 주민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마을 주민들께서 많이 호웅해 주셔서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혜 보건소장은“마로면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어르신 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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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자료문의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 이재영(☏540-3251) 담당자 김순섭(☏540-3252) 보은군은 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3,119대에 대해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것으로 대기환경 관련 개선사업과 저공해 자동차보급, 환경연구개발비 등 깨끗한 환경보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2012년 4월 이후에 생산된 유로5·6 형식의 경유 차량 및 저공해자동차는 납부 대상에서 면제된다. 부과금액은 배기량과 차령,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되고 부과대상 기간(7월~12월) 중 경유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계산 돼 부과된다. 납기일은 오는 31일까지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위택스, 지로, 뱅킹)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540-3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군 환경정책팀장은“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의 부담금으로 소유권 이전, 폐차 또는 말소할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정도 부과될 수 있다”며“기한 내에 환경개선부담금 미납부시 3% 가산금 추가 및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납기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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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 추모비 건립 제막자료문의 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장 이동예(☏540-3801) 담당자 이정화(☏540-3803) 보은군은 지난 17일 마로면 오천리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추모비 건립 제막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어윤석, 어경선 선생 유족회(대표 어임수), 오천2리 마을회(이장 류호빈) 주민, 보은문화재지킴이(회장 유재관)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경과보고, 헌사, 기념사, 축사, 헌화, 제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국광복을 위해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억압에 맞서 싸우다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천2리 마을회는 부지를 제공했으며, 유족회에서 추모비를 건립했다. 심재 어윤석(魚允奭)(1846.5.6.~1898.2.17.) 선생과 아들 일암 어경선(魚敬善) (1869.2.5.~1916.7.21.) 선생은 1883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고덕리(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외세를 피해 남하해 보은군 마로면 오천리에 정착했으며,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이듬해인 1896년에 유인석이 이끈 제천의병에서 활동하는 등 일제의 침략에 맞서 국내·외에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2005년 8월 15일 어윤석, 어경선 선생에게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업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제막식을 통해 두 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나아가 독립유공자분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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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탄부면생활개선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자료문의 탄부면 총무팀 이경진(☏540-4152) 보은군 탄부면생활개선회(회장 이선예)는 지난 17일 탄부면 석화리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생활개선회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와 얼갈이배추 23단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추, 마늘 등 양념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면내 21개소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선예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일찍부터 나와 김치 나누기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어르신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탄부면생활개선회 이선예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탄부면생활개선회 온정의 손길이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부면생활개선회는 6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고추장 나누기, 쌀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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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나.누.다. 기억교실’운영자료문의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장 양은경(☏540-5641) 담당자 임은지(☏540-5644)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군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나.누.다.(나와서 누려보자 다함께!) 기억교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 시키고, 치매로 인한 우울감이나 고립감 등을 경감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공예, 실버통합놀이, 원예(텃밭가꾸기)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약관리, 혈압 및 혈당체크 등이 제공되며, 교통취약자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치매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는 거점형 쉼터와 비대면 쉼터를 같이 운영해 서비스 이용의 지역적 편차를 줄임으로써 군내 경증 치매환자의 포괄적 치매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군내 경증 치매환자(장기요양등급 미신청자, 미이용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치매안심센터(☏540-5642∼7)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뿐 아니라 사회적 참여 의지와 흥미 향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기억력 검사(치매선별검사),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 치료 관리비, 배회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 물품 제공 및 돌봄 지원 등 치매환자 지원사업 운영으로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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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 추진자료문의 수한면 복지민원팀장 곽미영(☏540-4221) 담당자 지현기(☏540-4222) 보은군 수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영현, 신성수 수한면장)는 지난 15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저소득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 등 모두 30가구에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추진된 난방유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연합모금과‘참 고마운 이웃’사업의 일환으로 가구당 등유 200리터씩 총 30가구에 등유 6,000리터(약 8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 집에서 따듯한 물을 쓰는 것조차 걱정했었다”며“수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일러에 기름을 넣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영현 공동위원장은“고유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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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장 김응호(☏540-5741) 담당자 김병선(☏540-5743)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회장 남경희)는 지난 15일‘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이하 한여농)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 및 영양제 빈병, 농약 봉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3톤을 수거해 분류·정리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아울러 한여농은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군 만들기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남경희 회장은“바쁜 시기임에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보은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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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R 자원모으기 운동 추진자료문의 속리산면 총무팀 이혜란(☏540-4063) 산외면 총무팀 이윤창(☏540-4332) 보은군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어현우, 윤인숙)와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유재영, 최정애)는 지난 14일 3R(Reduce, Recycle, Reuse) 자원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30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면내 19개 마을에서 약 3톤가량의 고철, 헌옷, 폐지, 빈병, 폐비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같은날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도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에서 수집한 5톤 분량의 폐비닐, 농약 빈병, 폐지, 고철 등을 분리하는 등 저탄소 녹색 생활화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수거한 농약 빈병, 농약 봉지, 헌옷 등은 전량 매각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속리산면 새마을남지도자 어현우, 윤인숙 회장은“이른 아침부터 3R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외면 새마을남지도자 유재영, 최정애 회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3R 자원모으기 운동에 협조해 주신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불우이웃돕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두 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 기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R 자원모으기 운동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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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빨래 봉사 추진자료문의 속리산휴양사업소 휴양행정팀장 김홍준(☏540-4421) 담당자 정광수(☏540-4425)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소장 장덕수)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등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침구류 세탁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 14일 속리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휴양사업소 직원 그리고 사회단체 회원들은 속리산면 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침구류 수거하고 속리산숲체험마을에서 직접 세탁과 건조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침구류 세탁 봉사는 속리산휴양사업소 시설이 있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내 경로당 46개소에 대해 성수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2~3개소를 선정해 침구류 수거, 세탁, 건조 후 전달하는 봉사를 펼칠 계획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경로당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에서 편하게 주무실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수 소장은“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과 알프스자연휴양림이 있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지역주민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사업소에 가지고 있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한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이번 세탁 봉사가 사업소와 지역주민과의 화합의 계기가 돼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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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실시자료문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장 육경희(☏540-5651) 담당자 유임순(☏540-5653) 보은군은 노년층의 생활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을 파악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 등 모두 22개 보건기관에서 42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추진하며, 군내 288개 경로당에 주치의가 2개월마다 1회 이상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암환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군은 마을별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문제 파악을 위해 군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 6,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마을별 건강 문제와 요구사항을 파악해 지역주민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성질환자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영양 등 건강행태 변화를 위한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가를 매칭한 건강교육도 같이 진행한다. 최재형 군수는“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노년층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며“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의료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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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대청소로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자료문의 속리산면 총무팀 이혜란(☏540-4063) 보은군 속리산면(면장 임춘빈)은 지난 13일 속리산면 사내리를 비롯한 속리산면 전역에서 주민들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속리산 입구인 사내리 뿐만 아니라 중판리, 갈목리, 백현리, 도화리 등 10여개 마을 주민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마을 입구, 하천변, 주요 도로변 등을 대청소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계곡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와 하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따뜻한 봄바람에 속리산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속리산에는 국보와 보물 등 다양한 문화재와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법주사 그리고 스카이바이크, 집라인, 모노레일 등 산림 레포츠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속리산 테마파크 등 볼거리·체험 거리가 많은 속리산에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춘빈 속리산면장은“이른 아침부터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속리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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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촌 여성 농부증 예방 농작업 장비 40대 지원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박유순(☏540-5766)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가 지난 13일 지역의 여성 농업인에게 농부증 예방 농작업 장비 4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부증이란 오랜 기간 농업에 종사하며 축적된 육체적, 정신적인 장애 증상을 말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 결림·요통 등의 정형외과적인 통증을 비롯해 고혈압·심근 장애·손발 저림 등 순환기적인 증상 등이 있다. 군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 농작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생활개선 보은군연합회 회원 40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편이사항이 적용된 손수례 운반차를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4륜 손수레 운반차는 안정적이고 방향 전환이 쉬워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효율성 제고는 물론 농부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 보은군연합회 회원들은“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가진 손수례를 지원받게 돼 올해 농사는 훨씬 수월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홍은표 소장은“지역 여성 농업인은 물론 모든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설보급과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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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 챌린지 동참자료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김선자(☏540-3371) 담당자 김연중(☏540-3374)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4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 군수는 보은소방서장 김혜숙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챌린지를 통해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며“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을 매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화합의 장이 될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에 반드시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난계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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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천연조미료 만들기 교육 운영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박유순(☏540-5766)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천연조미료 만들기(중급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연조미료는 천연 식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우러져 한결 자연스러운 맛을 내며 최근 자연주의 식생활이 유행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교육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반 조영래 대표가 천연조미료에 대한 강의와 된장즙장을 만드는 실습 교육이 이뤄져 맛을 본 교육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다. 아울러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두부장아찌, 표고버섯 강정(소스), 마늘 소스 등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군은 화학조미료의 사용이 줄고 천연조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을 통해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가정에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은표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으로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천연조미료 만들기 교육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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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친환경 자동차 220대 보급사업 추진자료문의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장 이재영(☏540-3251) 담당자 이 강(☏540-3255) 보은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자동차 20대, 전기승용차 112대, 전기화물차 88대 등 모두 220대에 대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수소자동차는 1대당 3,350만원 정액 지원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6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1,900만원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보은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자이며,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차량의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군은 수소자동차 첫 보급과 더불어 현재 보은읍 풍취리 보은현대충전소주유소에 11월 완공을 목표로 수소충전소 구축을 진행중에 있으며, 2024년까지 군내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시설 43기를 추가로 설치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방태석 환경위생과장은“전기자동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에 따른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540-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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