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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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열려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했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김창규 조직위원장은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제천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이루어낸 귀한 결실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마음을 풀고 마음껏 즐기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수상했다. 이후 음악감독 이성준을 주축으로 모인 13명의 음악팀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한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 ‘Another Day Of Sun’ 외 2곡을 연주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집행위원장, 심사위원 및 프로그래머 소개에 이어 개막작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과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가 참석한 가운데 공연과 개막작 상영으로 개막식은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음악을 통해 청각 장애를 극복한 개막작 ‘소나타’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는 의림지무대에서 ‘월광소나타’를 연주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이며,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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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진지희 & 이충주 개막식 사회자 선정!▲ 8월 11일(목) 오후 7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개최! ▲ 무대를 빛낼 사회자 배우 진지희, 이충주의 사회로 영화제 시작을 산뜻하게! ▲ (왼쪽부터) 배우 진지희, 이충주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11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진지희와 이충주를 선정했다. 데뷔 19년 차의 베테랑 배우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진지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력을 뽐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진지희는 팽팽한 긴장감 속 캐릭터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진지희의 ‘제2의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진지희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기도. 최근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막둥이 부매니저로 활약하며 출연진들과 찐 손녀 케미를 자랑. 안방극장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주목받았다. 2009년 뮤지컬 '스프링어 웨이크닝'으로 첫 무대에 오른 배우 이충주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여러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JTBC '팬텀싱어2'에서도 뮤지컬 넘버는 물론 성악과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진지희와 이충주의 신선한 만남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8월 11일(목) 오후 6시부터 MBC충북 생방송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즐겁고 안전한 개막식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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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 개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8번째 막이 오르다!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서막 연다! ▲ 세계적 거장 마이크 피기스, 저스틴 허위츠 등 다양한 해외 게스트 참여, 축제 열기 더한다! ▲ 개막작 ‘소나타’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의 특별 공연 예정! ▲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 방문!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바로 오늘(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철저한 방역 수칙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및 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제천 시민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된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2 제천영화음악상’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며,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 소감을 말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음악감독 이성준을 주축으로 모인 13명의 음악팀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은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한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 ‘Another Day Of Sun’ 외 2곡을 연주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소나타’를 연출한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과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가 참석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의 기쁨을 함께한다. 음악을 통해 청각 장애를 극복한 개막작 ‘소나타’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는 의림지무대에서 ‘월광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과 함께 올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감독들과 배우들의 입장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민성욱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한다. 더불어 김유진(영화감독), 임필성(영화감독), 조영욱(음악감독), 이지수(음악감독), 한주헌(지휘자), 김기천(배우), 권해효(배우), 방민아(배우), 윤선우(배우), 이가섭(배우), 홍승희 (배우), 황동희 (배우), 정소민 (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의 참석이 돋보인다. ‘시리어슬리 레드’의 크루 보일란(각본, 배우), ‘아더 피플’의 소니아 보호시에비치(배우),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의 사바아 폴라얀(감독),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의 가뱅 리부아르(감독), ‘포저’의 오리 세게프(감독)와 노아 딕슨(감독), ‘캘린더 걸즈’의 러브 마틴센(감독)와 마리아 루후프버드(감독),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의 크라스툐 람베프(프로듀서), ‘우당탕탕 오케스트라’의 아이토르 오드리오졸라(예술감독), ‘나씽 컴페얼즈’의 마이클 몰리(프로듀서) 등 해외 게스트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국제경쟁, 경쟁부문: 한국경쟁,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마이크 피기스(영화감독), 김선아(프로듀서), 김홍준(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안나 마추크(매니징 디렉터), 박흥식(영화감독), 문근영(감독), 방준원(영화감독), 심보경(프로듀서), 남기호(엔케이컨텐츠 대표), 윤성호(영화감독), 조계영(필앤플랜 대표)까지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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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애국·애족정신 잊지 않겠습니다”충남도는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10-11일 이틀간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는 ‘유관순 횃불모임’(사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8월 열리는 유관순 횃불모임은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발을 위한 공동 연수에 참석한 학생들의 모임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도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면 모임인 만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유관순 정신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강의 및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날인 이날은 학생들에게 비폭력 대화와 관련된 특강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한 영화 감상 후 토론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해양신산업의 가치를 배우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 모임은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뿐만 아니라 공동 연수에 참가한 후보자 모두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 모임”이라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충절의 고장인 충남을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도정의 후견인으로 양성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에 선양·구현한 학생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학생문화를 창조·구현한 학생 등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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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발대식 개최▲ 짐프리 공식적인 첫 행사,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참석, 자원활동가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8월 9일(화)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241명이 모인 발대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하에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짐프리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서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이 올랐다. 이어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영화제 슬로건 ‘아 템포(a tempo)’의 의미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규 조직위원장과 조성우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선서문을 낭독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짐프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해단식인 17일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모든 공식 일정을 지원하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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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다.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찾아오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 ▲ 개막작 ‘소나타’ 감독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을 비롯한 국제경쟁 출품 감독 대거 방문 ▲ 영화제 기간 관객과의 대화로 만날 예정 ▲ ‘라라랜드’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하는 해외 게스트들이 화제다.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직접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아이토르 오드리오졸라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국제경쟁 게스트 ▲ 개막작 ‘소나타’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 미하우 시코르스키 배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 오픈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상영 2회차가 모두 매진된 개막작 ‘소나타’의 바르토즈 블라쉬케 감독을 비롯해 넷플릭스(Netflix) 폴란드 시리즈 ‘Open Your Eyes’에서 활약한 배우 미하우 시코르스키(Michał Sikorski)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이번 개막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영화의 실제 뮤지션 그제고즈 플론카(Grzegorz Plonka) 역시 방문한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시리어슬리 레드’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국제경쟁작 ‘시리어슬리 레드’의 주연 배우 크루 보일란(Krew Boylan)이 영화제를 방문한다. 크루 보일란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그동안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많은 연극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0년 공포영화 ‘Primal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언론에서 호주에서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미국의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 ‘시리어슬리 레드’는 한국 프리미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나씽 컴패얼즈’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일랜드의 국민적인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의 이야기 다룬 다큐멘터리 '나씽 컴패얼즈'의 프로듀서 마이클 몰리도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삭발 머리와 저항정신으로 유명한 시네이드 오코너는 1990년 발매한 2집 수록곡 'Nothing Compares 2 U'로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가 성장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과정과, 부조리에 지속하여 저항했던 그녀의 불꽃 같은 삶을 다루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테크노 음악의 선구자인 프랑스 출신의 디제이 로랑 가르니에(Laurent Garnier)를 다룬 다큐멘터리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의 감독 가뱅 리부아르(Gabin Rivoire)도 방문한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되는 영화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형언할 수 없는 집단적 음악 경험을 향한 찬사를 함께 담고 있는 작품으로 많은 클러버들의 주목을 함께 받은 작품이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룩 앳 미: XXX 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국에서 떠오르는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커로 활약하는 감독이자 사회 활동가인 사바아 폴라얀(Sabaah Folayan)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이번 국제경쟁으로 초청된 영화 '룩 앳 미: XXX 텐타시온'의 연출을 맡은 사바아 폴라얀은 수많은 10대, 20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1억 스트리밍이라는 거대한 기록을 남긴 천재적인 래퍼 XXX 텐타시온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올해 SXSW에서 첫 상영과 OTT 플랫폼 훌루(Hulu)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최초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한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포저’ 오리 세게프, 노아 딕슨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국 영화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서 "모든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아름답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기묘한 작품"이라고 언급한 영화 '포저'의 오리 세게프(Ori Segev), 노아 딕슨(Noah Dixon) 감독과 프로듀서 드류 존슨(Drew Johnson)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포저'의 8월 14일 상영 회차는 이미 매진된 상태. 북미지역 상영 당시 많은 티켓 수익으로 관객들의 큰 지지를 받은 작품이며, 훌륭한 OST로도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왼쪽부터) 경쟁부문: 국제경쟁 ‘캘린더 걸즈’ 러브 마틴센, 마리아 루후프버드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작품인 '캘린더 걸즈'로 스웨덴 인디 음악 씬에서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 활약한 러브 마틴센(Love Martinsen)과 음악과 무용 경험이 있는 예술감독 마리아 루후프버드(Maria Loohufvud)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되는 이번 작품은 60세 이상의 여성 댄스 팀 캘린더 걸즈의 성장 이야기를 담았고, "노인"에 대한 낡은 이미지를 뒤흔들고 창의성과 우정에 대한 인간의 깊은 욕구를 보여주는 댄스 다큐멘터리이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의 프로듀서 크라스툐 람베프(Krastyo Lambev)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이번 작품은 한때 잘나가는 락밴드였던 지굴리의 전 리더 포리가 멤버와 다툼 끝에 탈퇴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부유한 팬 한 명의 제안으로 자신의 50번째 기념일에 지굴리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면 거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밴드의 재결합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아더 피플’ 소니아 보호시에비치 배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영화 '아더 피플'의 주연 배우 소니아 보호시에비치(Sonia Bohosiewicz)도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소니아 보호시에비치는 폴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며, 가수로도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월트 디즈니 작품 '레디이와 트램프'의 폴란드어 더빙에도 참여한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오리사의 더빙도 담당하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하고 있기도. 다이나믹스 섹션으로 찾아오는 신선한 감독들 ▲ (왼쪽부터) 삼가르 라킴, 실레 흘로페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의 풍경: 다이나믹스로 찾는 참신하고 새로운 감독들이 영화제에 방문한다. '위니 만델라를 노래하라'를 연출하고 SAFTA 수상자인 카메라 출신의 실레 흘로페(Sihle Hlophe) 감독, 중국 신장 출신의 카자흐스탄 감독 삼가르 라킴(Samgar Rakym)은 영화 '거리의 시인'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한다. ▲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테파노스 타이, 에이트비다스 도슈쿠스, 빅토르 세스카, 끌레망스 호깡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빌뉴스의 시간'으로 방문하는 에이트비다스 도슈쿠스(Eitvydas Doškus)는 리투아니아에서 30편이 넘게 촬영감독으로 활동한 감독이다. 그의 이번 작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한다. 프랑스 출신의 젊은 감독 끌레망스 호깡(Clémence Rocand), 빅토르 세스카(Victor Cesca)는 자신들의 영화 '크로노러비'로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한다. 트라이베카, BAM, 씨네퀘스트, DOXA, 우드스톡을 포함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 임팩트 독스 어워드, 스콜라스틱 황금 열쇠, 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대상을 수상한 젊은 신예 감독 스테파노스 타이(Stefanos Tai)는 자신의 영화 '그래서 우리는 춤춘다'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상영으로 방문한다. ▲ 다이나믹스 ‘런 레이븐 런’ 마이클 레이닌 감독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차기 장편으로 장 미셀 바스키아, 라멜지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인 감독 마이클 레이닌 (Michael Rainin)은 '런 레이븐 런'이라는 작품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찾아온다. 레이닌의 회사 RAINPIX, INC.는 최근 넷플릭스를 위해 스파이크 리 감독의 새 영화 'Da 5 블러드'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골드 클리오 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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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 『인간시장』으로 시민강좌 출발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은 김홍신문학관이 8월부터 매달 인문학강좌를 열어간다. 그 첫 테이프를 12일 18:30 김홍신문학관 세미나실에서 끊는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 속 법 이야기로, 법치국가와 법문화를 생각하는 특강의 시간이다. ‘홍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강좌는 이 재단의 이사인 오준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인간시장』의 저자인 김홍신 작가도 동석하여,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쉬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 법문화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객석에 앉아 경청할 예정이다. “김홍신의 『인간시장』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고백하는 오 교수는 사설왕국과 법치국가를 서론으로 연 다음, ‘불타는 욕망속의 법문화’에서부터 ‘욕망의 그늘속’, ‘어두운 무대뒤의 법문화’ 마지막으로는 ‘법과 양심’을 거론하겠다고 예고한다. ‘인간시장’ 속에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이 어떻게 더 나은 세상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려는 자리이다. 독일 Konstanz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오준근 교수는 논산 부창초등학교를 졸업한 출향인이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의 법제와 개혁』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대한민국의 법제 발전에 김홍신의 『인간시장』이 끼친 영향도 엄청났다는 것이 제 평소의 생각이고, 이번 강의의 주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밝히는 오 교수는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법이야기를 “최근 인기 절정인 법률드라마 ‘우영우’처럼 쉽고 재미있게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문의: 김홍신문학관 ☏041-73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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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인협회, 3105부대 위문 공연,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음악회 개최제천예술인협회(대표 권나수)가 주관.주최 하고, 제천시,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음악회 위문 공연이 8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105부대(충덕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가수 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전미나 씨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첫 무대로 ▲한마음 난타(김영수) 회장 외 5명이 난타 공연(빙고, 강원도 아리랑, 울고넘는 박달재)을 선보였다. 이어 출연진에 ▲가수(이형경) 그대를 만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평생짝꿍 연희단(김미숙) 단장 외 7명 예쁜 여우, 월드컵송, 폼나게 살거야, ▲가수(현경) 정말 좋았네, 파트너, ▲해오름 예술단(윤병순) 단장 외 9명 부채춤, ▲소프라노색소폰(김형식) 최성수(해후), 서울의 밤, ▲가수(임현아) 너와나, 정말로, ▲앨토색소폰(김춘남) 보랏빛 엽서, 미운사내, ▲아코디언(조순영) 누이, 갈무리, ▲가수(정하영) 청풍호, 이런 여자 어때요, ▲테너색소폰(박해훈) 타인, 임영웅(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가수(안선유)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친구여, ▲가수(김기순) 유지나(미운사내), 김연자(밤열차), ▲가수(정영화) 감격시대, 무너진 사랑탑, ▲MC/가수(전미나) 오래된 남자 등 많은 가수들과 연주자가 출연하여 멋진 무대를 꾸몄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공연 중 군 장병들도 함께 노래도 부르고 어울리며, 즐겼고, 이렇게 지역 공연 예술인들이 위문 공연을 해주고, 역전상인회(회장 김영수)에서 옥수수도 직접 손수 삶아 위문품 까지 전해주어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장병들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권나수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고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늘 군 장병들에게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을 하며, 앞으로도 장병들을 위해 더 많은 공연을 펼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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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한여름 밤의 어울림 음악회 성료<사진 : 대강면 한여름 밤의 어울림 음악회> 대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필)에서는 지난 6일 기암절벽을 끼워 맞춘 듯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사인암리 공영주차장에서 한여름 밤의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 되었으며, 내빈으로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충북도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 했으며, 터사랑 풍물패의 공연을 선두로 지역가수 축하 공연, 어울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과 옥수수 등 푸짐한 농산물을 경품으로 증정하여 음악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김재필 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많은 분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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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 성료<사진 :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 단양군 온달문화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가 8일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충북도의원,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이경룡 민주당 지역위원장, 영춘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영춘면 청년회(회장 김진수)가 주관하고 23개리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는 오랫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놓았다.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회원들까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영춘, 살고 싶은 영춘을 위해 영춘면민 모두 하나가 되어 화합행사를 마음껏 즐겼다. 23개리 부녀회장님들은 먹거리를 준비하여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고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풍물놀이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하여 의미를 더했다.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회에서 주관했으며 앞으로도 영춘면민들의 종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진수 청년회장은 “영춘면민들이 하나되어 마음껏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 준비단계부터 관계자뿐만 아니라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이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상균 영춘면장은 “면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청년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부녀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년회 활동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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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 라인업▲ 방민아, 말로, 빌리카터, 이용철 등 영화평론가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게스트 참석 ▲ 엄선된 7편의 영화 상영 후 토크 및 라이브 공연 진행! 티켓 매진 임박!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을 마련했다. 히든트랙은 영화 상영 후 영화 평론가 혹은 작품의 감독과 배우, 아티스트와 함께 토크 및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벤트로 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 (좌측부터) 영화평론가 이용철, 영화감독 권철, 뮤지션 최고은(출처: 모데스트 몬스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엄선된 7편의 작품을 상영 후 히든트랙을 진행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 섹션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과 ‘코다’는 모두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작품 모두 상영 후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OLD & NEW’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은 8월 13일(토) 오후 1시 메가박스 제천 2관에서, ‘코다’는 8월 14일(일)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제천 2관에서 상영한다. 최고은, 김사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다큐멘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와 까데호(Cadejo) 멤버들이 객귀가 되어 현실을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그려낸 실험영화 ‘프리스피릿’은 8월 13일(토) 오후 1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연달아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감독 권철과 영화에 출연한 뮤지션 최고은이 참여해 토크와 공연을 선보인다. ▲ (좌측부터) 뮤지션 빌리카터, 뮤지션 이내, 영화감독 겸 뮤지션 이하루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다이나믹스 섹션의 ‘Planet A’는 실험적 옴니버스식 뮤지컬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데드버튼즈, 허클베리핀, 비디오로즈 등 사회문제에 공감하는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 빌리카터와 이내 그리고 영화감독 겸 뮤지션 이하루의 공연 및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 영화는 8월 12일(금) 오후 1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상영한다. ▲ (좌측부터) 영화감독 이은정, 배우 방민아(출처: 유본컴퍼니), 배우 이가섭(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의 ‘오랜만이다’는 음악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연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극영화로, 지난 7월 25일(월) 티켓 오픈 당일 단시간에 매진되어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오랜만이다’는 8월 12일(금) 오후 6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오랜만이다’의 감독 이은정과 배우 방민아 그리고 이가섭이 참석할 예정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 (좌측부터) 영화감독 조은성,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출처: JNH뮤직), 피아니스트 임인건, 재즈평론가 황덕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재즈가수 1호 故박성연 선생님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디바 야누스’는 8월 13일(토) 오후 6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영화감독 조은성,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피아니스트 임임건, 재즈평론가 황덕호의 토크 및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재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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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재)백제문화제재단이 8월 5일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5개팀이 참여했다. 제68회 백제문화제 서포터즈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백제의 역사와 문화, 백제문화제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용 기사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신들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은 2020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젊은 감각에 맞는 백제문화제 홍보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서포터즈 활동과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을 연계한 공로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재)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백제역사문화와 백제문화제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하고,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여 축제의 성공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백제문화제 서포터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는 서포터즈 공모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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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방준석을 기억하며 ‘고(故)방준석 추모전’ 마련 이준익-류승완-백현진 등 릴레이 토크 & 추모 공연 참여▲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고(故)방준석 추모전’ ▲ ‘후아유’부터 ‘신과 함께-죄와 벌’까지 방준석 감독이 참여한 작품들을 선보여 ▲ 영화 상영 후 ‘방준석을 기억하며’ 통해 관객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 (좌측 상단부터) ‘후아유’, ‘주먹이 운다’, ‘신과 함께-죄와 벌’, ‘자산어보’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故)방준석 추모전’을 마련했다. 1994년 록 음악 그룹 유앤미 블루를 결성하여 데뷔한 방준석 감독은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을 통해 영화 음악가로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후아유’, ‘달콤한 인생’, ‘너는 내 운명’, ‘라디오 스타’, ‘베테랑’, ‘사도’, ‘신과 함께-인과 연’, ‘신과 함께-죄와 벌’, ‘백두산’, ‘모가디슈’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한국 영화음악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방준석 감독은 2021년 ‘자산어보’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음악상 수상하였고, 같은 해 ‘모가디슈’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과 부일영화상 음악상을 받으며 가장 최근 작품까지도 평단과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고(故)방준석 추모전’ 섹션에서는 방준석 감독이 음악 제작에 참여한 4편의 작품이 초청되었으며, 최호 감독의 ‘후아유’,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 벌’,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가 상영된다. 방준석 감독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제로서 특별한 방식으로 추모하기 위해 ‘방준석을 기억하며’를 마련했다. 이준익, 류승완, 김용화, 심보경 그리고 방준석 감독의 동생인 방준원이 참석해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 방준석 감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방준석 감독과 함께 듀오 ‘방백’ 멤버로 활동한 백현진의 추모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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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여 ▲ 8월 1일(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 공개! ▲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 지원 예정! ▲ (좌측 상단부터) ‘너와 나의 5분’,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메가리카’, ‘룩킹포’, ‘홈리스 권제니’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6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으로 선정된 6편은 일본음악,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성소수자, 자아 등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극영화로는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 중학교 3학년 재민과 경환을 성소수자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극영화 ‘너와 나의 5분’,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페인트의 리더 정배의 일화를 담은 ‘메가리카’, 영화의 완성을 바로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사라진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룩킹포’, 그리고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에서 자신의 세 자아와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는 극영화 ‘홈리스 권제니’, 4편을 선정하였고, 다큐멘터리로는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일생을 되살펴 보는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과 제빵사, 닭발집 사장, 논술교사, 개고양이 집사가 우연히 모여서 만든 밴드의 이야기를 다룬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2편을 선정하였다. 지난 7월 15일(금), 피칭 선정작 6편은 모의피칭 워크숍에서 한국 가요의 역사와 관련된 음악 다큐멘터리를 작업해 온 김대현 감독의 멘토링을 토대로 각 프로젝트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가오는 8월 14일(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공개 피칭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는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8월 16일(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1일(월)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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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상영작 티켓 매진 행렬!▲ 개막작 ‘소나타’ 3회차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 기록! ▲ ‘헤어질 결심’, ‘캘린더 걸즈’, ‘한국경쟁1’ 등 단시간에 매진! ▲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예매율 급상승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39개국 139편의 상영작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상영작 티켓 예매는 시작 1분 만에 개막작 ‘소나타’ 3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의 ‘캘린더 걸즈’, ‘포저’, ‘디바 야누스’, ‘지굴리 밴드의 벌거벗은 진실’과 다이나믹스 섹션의 ‘사랑에 관한 노래’,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도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 개막작 ‘소나타’ 스틸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배우 방민아와 이가섭이 출연해 화제가 된 ‘오랜만이다’가 국내 장편 중 처음으로 매진을 이뤄 이목을 집중시켰고, 무녀로 변신한 손수현 배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나의 여신’ 역시 단시간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한국경쟁1’과 ‘한국경쟁4’은 각각 티켓 오픈 33분, 46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N차 관람 열기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헤어질 결심’과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코다’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다이나믹스 섹션과 영화와 음악 섹션의 작품 중 ‘다이나믹스7’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올해의 큐레이터 섹션의 ‘겟 카터 1971’, 피기스 픽스 섹션의 ‘엘비라 마디간’, 고(故)방준석 추모전 섹션의 ‘후아유’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단시간에 매진되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상영작 티켓 예매는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는 현장매표소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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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 케이팝 한류 콘서트 의림지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려...원와이 엔터테이먼트(대표 염태민)와 원골든 케이팝 스튜디오(대표 금승현)가 주관.주최하고 제천시,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회 제천 K케이팝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가 2022년 7월 31일 오후 의림지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행사가 시작 되기전 관객들로 하여금 생맥주 시음과 함께 그림 아트 그려 주기, 손수건 나눠주기 등 이벤트 행사를 가졌으며, 무대 행사를 진행하는 중에도 후원받은 상품 나누기 등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많은 관객들에 이벤트 행사도 가졌다. 행사는 제천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남쓰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식전 공연 행사로, 스트릿 케이팝 댄스(김동희, 김병윤, 민승환, 고준혁, 김민성, 양승원, 금승현)의 멋진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발수 갈채를 받았다, 제천의 케이팝 한류 페스티벌은 케이팝, 케이뷰티, 케이드라마가 전세계 시장에 많이 전파된 만큼 K문화를 전파한는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싱잉/댄싱/퍼포먼스/뷰티/라이팅까지 제천 원와이 디자인과 원골든 스트디오 문화예술인들의 페스티벌을 케이팝 한류페스티벌을 기획해준 청년기획자 금승현 대표가 만들었다. 행사는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속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몰렸으며, 무대 공연 첫순서로 김윤서, 이규환, 김민성의 케이팝 보컬 무대로 아이유-봄사랑 벚꽃말고 노래로 첫무대를 시작 했으며, 뒤이어 정한샘(정인-미워요), 최예원(백예린-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최훈영(김광석-바람이 불어오는 곳(기타연주&보컬), 김준기(자우림-스물다섯 스물하나), 민승환, 김병윤, 송현호, 박병욱(msg워너비-듣고 싶을까), 송현호, 박병욱, 피아노 연주 금승현(마크툽-너를 그린 우주), 고준혁, 나금규ㅡ 최정원(비긴어게인ver-아로하), 임우찬(허각-헬로우), 황다빈, 문수이(거미-어른아이), 김민성, 이규환, 나금규, 고준혁(빅뱅-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위대한 쇼맨OST-THIS IS ME)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승현 대표는 원골든 케이팝 스트디오가 주관. 주최한 첫 무대 행사지만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으며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120간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에 무엇 보다도 감사 하다며, 이제 시작환 제1회 행사로 부족한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많은 노력으로 관객들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단체를 만들어 무대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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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탄서원 유행 전통과 현대의 예악을 실현하다[2022 명탄서원 선비풍류한마당 참석 내빈 기념촬영 모습. 사진=오명규기자.] [이덕삼 전 연기군 교육장이 문화재 활용사업 안내와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19호 강순자씨의 국악공연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최규학 시인이 자작시 '명탄서원으로 가는 길'을 낭송해 참석자들의 명탄서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명탄서원 유생 전통과 현대의 예악을 실현하다' 주제의 2022년 명탄서원 선비풍류한마당 - 현대음악과 전통국악의 서원 어울림 음악회가 30일 오후2시 공주시 월송동 명탄서원 대강당 및 특설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2022 명탄서원 선비풍류 한마당 행사는 4부로 나눠 최규학, 조효순 시인의 시낭송과 공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공주시 국악협회의 공연 그리고 강순자(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씨의 국악공연 및 관객현장체험, 문인화반 작품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학 시인은 '명탄서원으로 가는 길' 시 낭송을 통해 "명탄서원으로 가는길 에서는 새들이 논어를 읽는다"라며 “군자는 먹는데 배부름을 구하지 아니하고 거하는데 편안함을 구하지 아니하고 일은 민첩하게 하고 말은 삼가며 도 있는 사람을 찾아가 바로 잡는다면 가히 배움을 좋아한다 할 만 하나니라”라고 노래했다. 그러면서 최규학 시인은 "명탄서원으로 가는 길은 과거로 가는 길이 아니라 미래로 가는 길이다" 라며 "공자 말씀을 배우고 때로 익히니 또한, 기쁜 길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판소리 식전공연에 이어 이운일 원장이 초대사를 공주시의회 윤구병의장과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이덕삼 전 연기 교육장(현 세종시)이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윤홍중 전 공주시의회 의장, 한인수 가정교회 목사, 공주시 평화대사협의회 류영호 회장과 정백교, 신창균, 일본인 준꼬, 기요미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문헌에 의하면 명탄서원은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현 세종시)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공주시 월송동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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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인협회, 3105부대 위문공연,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 개최제천예술인협회(대표 권나수)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105부대(충덕관)에서 힘내자 제천 코로나 극복 희망음악회 위문공연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가수 전미나(사회자), 안선유, 김미숙, 윤병순, 현경임현아, 정하영, 정영화, 김기순, 이형경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며, 아코디언(조순연), 테너색소폰(박해운), 소프라노색소폰(김형식), 앨토섹소폰(김춘남외 3인) 등 많은 연주자가 출연해 위문공연을 펼친다. 이 행사는 제천예술인협회(대표 권나수)가 주관.주최 하며,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이다. 문의 전화는 제천예술인협회 010-9209-5892 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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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큐레이터’ 조영욱 음악감독이 선정한 대표작과 추천작 6편 소개▲ 조영욱 음악감독이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의 대표작과 작업에 영감을 준 음악영화 소개 ▲ ‘헤어질 결심’부터 ‘서스페리아 1977’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엄선! ▲ ‘겟 카터 1971’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 통해 관객과의 만남 예정 ▲ (좌측 상단부터) ‘무뢰한’, ‘공작’, ‘헤어질 결심’, ‘말라버린 꽃’[출처: ⓒ1964/2022 Shochiku Co., Ltd.], ‘겟 카터 1971’[출처: Get Carter © 1971 WBEI], ‘서스페리아 1977’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조영욱 음악감독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큐레이터’ 상영작 총 6편을 공개했다. 영화와 음악의 관계를 음미하고 탐구하는 ‘영화와 음악’ 섹션 중 하나인 ‘올해의 큐레이터’는 세계음악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음악영화인을 큐레이터로 초청하고, 큐레이터 스스로 자신의 대표작 및 자신의 작업에 영감을 준 인생 음악영화를 선정하여 관객에게 소개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 영화의 굵직한 흐름을 함께 해 온 조영욱 음악감독이 ‘올해의 큐레이터’로 참여한다. ‘올해의 큐레이터’ 섹션에서는 조영욱 음악감독이 선정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적으로 6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단란주점 마담과 형사의 일화를 담은 ‘무뢰한’, 현악기의 섬세한 표현으로 상황의 긴장감과 인물의 감정 상태를 표현한 ‘공작’, 작은 타악기 중심으로 인물의 감정보다는 상황의 기묘함을 표현한 ‘헤어질 결심’ 3편을 대표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에 대해서는, “박찬욱 감독과 저는 편집본을 보며 멜로드라마지만 감정을 배제한 음악이 이 영화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음악은 주인공들의 감정을 증폭시키고 스토리 강화에 역점을 두기보다는 두 인물 간에 오가는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에게 영감을 준 작품으로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서스페리아 1977’,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의 ‘말라버린 꽃’, 마이크 호지스 감독의 ‘겟 카터1971’ 3편을 선정했다. ‘서스페리아 1977’에 대해서는 “10대 때 이 영화를 보고 영화음악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 작품이다. 어쩌면 제 영화음악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아직도 고블린의 반복적이고 단순한 악기 구성이 그 어떤 대규모 오케스트라보다 더 웅장하고 깊이감 있게 느껴진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영욱 음악감독은 ‘올해의 큐레이터’ 섹션을 위해 작품 선정 의도와 리뷰를 직접 작성했으며, 프로그램 노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재즈 영화음악이 돋보이는 ‘겟 카터 1971’ 상영 후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관객들은 조영욱 감독과 함께 사운드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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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8월 4일 국제콜로키움 개최-‘찬란, 혹은 폐허 이룩할 때보다 상상할 때 더욱 아름다운 미래도시’주제로 -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8월 4일(목)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국제콜로키움을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국제콜로키움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의 주제인 미래도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담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국제 콜로키움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통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도래할 미지의 세계 사이에서 공감예술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이번 국제콜로키움은 환경문제를 비롯하여 첨단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도시공간의 재구조화, 도시를 둘러싼 현안들과 그로부터 사유되는 도시의 대안적 시나리오들을 조망하며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의 열린 가능성들을 공유한다. ㅇ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21세기 환상의 미래를 주제로‘디지털 환상곡’기조발표를 한다. 선승혜 관장은 21세기 디지털시대에 급속도로 진전하는 자연, 인간, 과학기술의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내는 문화예술은 과연 새로운 천사인가라는 질문한다. ㅇ 영국 출신의 작가 알렉산더 웜슬리는 출품작‘티라나 타임캡슐’에 대해 발표한다. VR로 구현한 가상환경은 티라나의 과거를 품은 일종의 타임캡슐로 기능한다.‘티라나 타임캡슐’은 추억으로 남았을 도시의 과거를 디지털 미디어 기술로 봉인한다. ㅇ 프랑스 출신의 작가 피에르-장 지루는 출품작‘보이지 않는 도시들’을 중심으로 도시의 실상과 가상의 이미지를 중첩시켜 현실과 허구의 대화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도시를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는 유기체로 보는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업은 반세기전 꿈꾸던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으로 우리를 이끈다. ㅇ 노상희 작가는 개인과 사회의 긴장과 압력을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낸다. 도시를 연결하는 불특정한 정보망을 표현한 출품작‘카르마는 이상적으로 제시되는 도시상과 달리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매력적이지만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도시를 보여준다. ㅇ 미국 출신의 패트릭 라이든과 강수희로 구성된 시티애즈네이처는 ’나무가 디자인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자연과 대립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삶을 제시한다. 일종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나무들처럼 우리가 사는 도시가 연결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나무가 디자인하는 대전을 제시한다. ㅇ 황문정은 작업의 오랜 주제인 비인간을 키워드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인간의 눈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 비인간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출품작‘반전광경’은 인간이 제거한 비인간들이 끊임없이 지상으로 출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관계의 역전을 표현한다. ㅇ 이번 국제콜로키움은 대전시립미술관 김민기 학예연구사 외에도 전시를 구성한 비엔날레 팀이 토론자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미래도시 예술담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모색한다. □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이후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제콜로키움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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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방민아-손수현 등 출연 ‘경쟁부문: 한국경쟁’ 상영작 공개!▲ 극영화 10편, 다큐멘터리 4편, 실험영화 2편, 애니메이션 1편 총 17편의 한국 음악영화 소개 ▲ 배우 방민아, 이가섭, 손수현 등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이 눈길을 사로잡아 ▲ 까데호, 김사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 드래그 쇼, 표절, 소외와 차별, 전통 무속, 로맨스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이 돋보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경쟁부문: 한국경쟁 상영작을 공개했다. 한국 음악영화 창작자들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배우 문근영, 영화감독 방준원, 프로듀서 심보경이 심사를 맡았다. 영화제 기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편 1편에게는 작품상과 1천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단편 1편에는 작품상과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 (좌측 상단부터) ‘디바 야누스’, ‘오랜만이다’, ‘나의 여신’, ‘버텨내고 존재하기’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장편 4편과 단편 13편을 선보인다. 장편으로는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재즈가수 1호 故박성연 선생님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디바 야누스’, 줄곧 오디션에 떨어지고 음악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33살 여자 연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극영화 ‘오랜만이다’, 전통 무속을 심도 있게 재현하면서 무속연구자 선호와 여자 심방(무당) 해리의 관계를 다룬 극영화 ‘나의 여신’, 최고은과 김일두, 김사월, 곽푸른하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다큐멘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가 있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초청되었다. ▲ (좌측 상단부터) ‘버스킹’, ‘흐드러져, 칸나’, ‘프리스피릿’, ‘허리케인캐스퍼’, ‘뤼미에르’, ‘피라’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번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극영화 10편, 다큐멘터리 4편, 실험영화 2편, 애니메이션 1편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화로 구성되었다. 젊은 음악가 정원의 처절한 심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흑백 애니메이션 ‘버스킹’, 드래그 쇼 데뷔를 앞둔 칸나의 모습을 담은 극영화 ‘흐드러져, 칸나’, 까데호(Cadejo) 멤버들이 객귀가 되어 현실을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그려낸 실험영화 ‘프리스피릿’, 무대 술집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록 밴드 허리케인캐스퍼의 일화를 담은 극영화 ‘허리케인캐스퍼’, 아빠가 영사기사로 근무했던 극장을 찾아간 시각장애인 가영의 모습을 담은 극영화 ‘뤼미에르’, 하나의 사물을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춤으로 이루어진 실험영화 ‘피라’는 모두 단편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실험적인 형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좌측 상단부터) ‘언니를 기억해’, ‘천변의 악사들’, ‘제 2의 언어’, ‘낮은 목소리’, ‘그 애와 나랑은’, ‘언제가 가장 좋았어요?’, ‘원더풀 투나잇’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은 가족의 불화, 소외와 차별, 사회적 폭력 등 사회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젊은 창작자들의 역량이 돋보인다. 화려한 음식과 춤을 즐길 수 있는 기지촌을 가장 완벽한 곳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연홍의 이야기를 다룬 극영화 ‘언니를 기억해’, 도로 밑 천변에 자리 잡은 나이 든 악사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천변의 악사들’, 국악과를 무대로 오해와 경쟁심, 애증의 관계를 나누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제 2의 언어’, 이른 변성기와 부모님의 이혼 등 갑자기 위기가 찾아온 합창단 솔로이스트 동윤의 모습을 다룬 극영화 ‘낮은 목소리’, 밴드에서 작사를 하는 해온과 시를 쓰는 할머니를 표절이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극영화 ‘그 애와 나랑은’, 뮤지션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한국 여자가 여행을 하던 중 낯선 프랑스 남자를 만나 대화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억들과 마주하는 극영화 ‘언제가 가장 좋았어요?’, 미얀마 군부의 공습으로 국경 지대 근처에 난민캠프를 형성한 카렌족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원더풀 투나잇’을 포함한 경쟁부문: 한국경쟁의 상영작들은 전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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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상영작 수!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 티켓 예매 오픈!▲ 7월 25일(월) 오후 2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오픈 ▲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 상영시간표 확인하고 예매하자! ▲ 폐막식은 당일 현장 티켓 발권 후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관람 티켓을 7월 25일(월) 오후 2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7월 22일(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상영시간표를 공개한 가운데, 올해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8월 11일(목)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티켓은 10,000원이며, 메가박스 제천과 CGV 제천에서 상영되는 일반상영 티켓은 한 편당 7,000원이다. 8월 16일(화) 의림지무대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은 당일 종이 티켓 발권 후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이루어진다. 폐막작은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 1편이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운영하는 현장매표소에서는 온라인 예매 매진이어도 상영 당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분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상영작의 경우, 온라인 예매 매진 시 현장 판매분 역시 조기 매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온라인 예매를 권장한다. 또한 제천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현장매표소에서 일반상영 티켓을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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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필름콘서트로 제천비행장에 찾아온다! 스티븐 스필버그-존 윌리엄스가 자아낸 영화와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단▲ 8월 14일(일) 제천비행장에서 개최, 넓게 펼쳐진 활주로에서 직접 보고 듣는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국내 최초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 ▲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크로스 오버로 완성될 황홀한 하모니 ▲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제시카 게틴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빚어낸 환상 앙상블 ▲ ‘E.T. The Extra-Terrestrial’ 포스터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4일(일) 비행장무대에서 세대를 관통하는 명작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필름콘서트는 영화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올해로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E.T. The Extra-Terrestrial’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공연 판권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펼쳐지는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영국 BBC 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됐으며, ‘죠스’, ‘쥬라기 공원’, ‘에이 아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다. 또한 ‘E.T. The Extra-Terrestrial’의 영화음악은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다. 영화 속 주인공 엘리어트와 외계인 E.T.가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과 배경음악 ‘Flying’은 아직도 관객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박혀있다. 더불어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제천비행장에서 관객들이 배경음악 ‘Flying’을 감상한다면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마주하는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존 윌리엄스에 대해 “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라며 존중을 표하기도 했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의 지휘는 댈러스 오페라, 퀸즈랜드 오페라,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국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지휘자 제시카 게틴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약 80인에 달하는 인원으로 구성한 풀 오케스트라로 웅장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밤하늘 아래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티켓은 위메프 티켓 홈페이지(ticket.wemakeprice.com)와 위메프 앱에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INFORMATION] 명 칭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 간 : 2022.08.11(목) ~ 08.16(화) 6일간 장 소 : 메가박스 제천, CGV 제천, 의림지무대, 비행장무대 등 제천시 일원 주 최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 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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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2022 충남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지역이 만드는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데이>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오는 8월 24일(수) ~ 8월 31일(수)에 걸쳐 2022 충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4회 개최 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간 역량강화 및 권역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단체들의 성장을 돕고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주요내용은 △운영단체 사례공유(네트워크 교류)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및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 등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인력간 네트워크 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 하반기에는 △권역별 워크숍 및 현장모니터링 결과공유 △지역외 사례탐방 △ 전체 워크숍(인력간 네트워크 교류) 등 지역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인력간 네트워크 교류 및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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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클로즈업 콘서트2’공연- 7. 29. 19시 30분 시립연정국악원... 바순의 편안한 음색과의 만남 -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2년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DPO 클로즈업’ 두 번째 연주회를 오는 7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ㅇ‘DPO 클로즈업’시리즈는 수석 단원이 리더가 되어 연주자들 간의 소통으로 큰 시너지가 발휘되는 앙상블 음악회이다. 세련된 음색으로 감각적 해석이 돋보이는 김진훈 바순 수석이 이번 리더를 맡아 밀도 높은 앙상블 연주를 선보인다. ㅇ 바순은 오케스트라, 실내악에서는 자주 접할 수 있지만 독주 악기로 만나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다. 대전에서 바순 독주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특별한 무대는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ㅇ 김진훈은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바이마르 국립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동아 음악콩쿠르 1위, 해외 파견콩쿠르 2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모차르트 페스티벌, 독일 라이프치히 현대음악제(FZML) 초청연주 및 수원시향,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ㅇ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서는 뵈데커, 베버, 생상스, 프랑세 등의 작품을 피아노, 기타, 현악기의 다양한 하모니로 만날 수 있다. ㅇ 생상스의 바순 소나타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화려한 기교는 억제되고 있지만 소박한 멜로디가 주는 편안함이 바순의 음색과도 닮아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다. 바순의 울림이 주는 차분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관객들의 마음도 편안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ㅇ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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