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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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분야’ 도내 1위 차지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 김민주 730-3075 팀장 이세호 730-3071 충북 옥천군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소비투자분야’에서 충북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여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옥천군은 소비투자 집행 추진 결과 819억원을 집행하여 당초 목표 605억원 대비 214억원을 초과 집행하며 135.4%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인건비·물건비) 분야에서는 488억원(목표액 대비 131.2%), 투자분야(시설비)에서 331억원(목표액 대비 142.2%) 집행하여 역대 최대 집행률을 달성하였다. 군은 글로벌 경제 위축 및 물가상승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김수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시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규모 투자 중점관리사업을 기존 1억원에서 5천만원 이상으로 확대하여 집행실적 및 부진사유를 점검하였다. 겨울철 공사 정지로 인해 집행이 부진했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기성금과 선금 집행 가능건을 발굴했으며, 사전절차이행 및 토지 보상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데에 주력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작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도내 최우수에 이어 1분기 소비투자분야 1위의 성과를 얻은 것은 우리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을 노력해준 결과”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효율적 재정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받는 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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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우다다 프로젝트’ 운영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조정래 730-3642 팀장 조신웅 730-3641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2023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우다다 프로젝트(우리 다함께 다같이, 다시봄)’를 진행한다. 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해 맞춤형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를 희망하는 15곳의 기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한다. 현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캠페인은 △장애공감 및 안전교육 △인형극 △체험형 장애 이해교육 활동으로 구성되며, 특히 ‘유니버셜 디자인과 배리어프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구성원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논의하며, ‘다함께, 다같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또한 올해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참여하는 장애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 봉사단 ‘그랜마더스클럽(granmother’s club)’이 구성됐다. 봉사단은 5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으로 찾아가 지역주민의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장애공감문화의 확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변화는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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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튼튼아이! 옥천군 보건소 유아 대상 흡연·음주폐해 예방교육 시행건강관리과 박예찬 730-2123 팀장 강은주 730-2121 충북 옥천군보건소에서 4일부터 5월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가 만3~5세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과 간단한 마술쇼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형극은 아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높은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를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유아기가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보건소(☎043-730-2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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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지원·청년 월세 지원사업 본격 시행성장정책과 인구정책팀 최서연 730-3784 팀장 한영희 730-3781 충북 옥천군이‘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은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다. 군은 2019년부터 도내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총 175명에게 1억9373만원의 전세 대출금 이자를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며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자녀가 있는 경우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정액 지원이며 월세 10만원 이하인 경우 실 월세 금액만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삶에 주거비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옥천 청년들의 주거생활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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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끝나산림과 산림특구팀 이용희 730-3593 팀장 설주경 730-3591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 아침부터 마지막 ‘대한가수협회의 찾아가는 전국민 힐링콘서트’의 막이 내릴 때까지 4년간의 휴식이 무색하게 많은 사람이 옥천에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선 옥천의 묘목인 학생들이 이원면 플로깅&스탬프 랠리를 직접 운영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이 친절한 목소리로“이원면 스탬프 랠리 해보세요~ 이원면에 볼 것이 많아요”라고 말하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스탬프 랠리를 권하며, 어려운 부분은 동행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2만주 묘목 나누어주기’에도 긴 줄이 끝이 없었으며 준비된 수량에 따라 사전에 마감 안내를 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틈틈이 진행된 ‘명품 묘목을 찾아라’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체험으로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독특히 했다. 특히 묘목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감, 대추, 복숭아, 조경수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주민자치, 지역 예술인, 직장인, 다문화가정 등 군민과 함께 그린 축제를 만들었다. 3일동안 진행된 축하공연 역시 백미였다. 4년간의 무대에 대한 목마름을 해갈 시키고도 남았던 지역 가수들의 열창이 있었고, 현재 최고의 인기가수 ‘홍자’, ‘박서진’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옥천에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면 타 지역과 다르게 묘목이라는 푸르름과 어울려 가슴 깊은 노래소리를 듣게 돼 즐겁다고 하였다. 이에 보답하듯이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즐거운 팬미팅까지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옥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축제로 성황리에 끝나게 협조해 준 유관기관, 행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특히, 옥천의 미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떤 축제보다 의미가 있었으며,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만드는 데 큰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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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 권보순 730-3043 팀장 이경자 730-3041 충북 옥천군이 2022년에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지난해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이 참여했다.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기본으로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주민대피와 대응, 뛰어난 피해복구 능력을 확인시켰다. 해당 훈련엔 17개 기관 및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하고 각종 건설기계와 장비들이 동원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현장훈련의 실전 대응력을 향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재구축했다.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황전파가 이뤄져 지휘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과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군민이 참여하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더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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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옥천군 방문, 생생한 주민 목소리 청취행정과 행정팀 정대열 730-3162 팀장 박희철 730-3161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1일 옥천군을 방문해 옥천군민 200여 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용문학공원 경관조명 설치, 보청천 자전거도로 연장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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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기다려온 ‘옥천묘목축제’ 31일 개막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30)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걸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체험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는 ‘묘목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13시부터 14시에는 묘목 20,000주를 무료나눔 한다. ‘명품묘목을 찾아라’에 참여하면 재밌는 퍼포먼스를 구경하면서 명품묘목을 받을 수 있고, 이원면 플로깅 & 스탬프 랠리를 완료하면 튤립과 유기농 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분재와 수석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묘목 상담관이 개설돼 있어 유실수나 조경수에 대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묘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3일 내내 옥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며, 31일에는 개막식 축하공연(초대가수: 홍자, 히든싱어 2명, 양태금, 박성현)과 다문화가정 한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일에는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줌바댄스 한마당이 열리고, 126팀이 참가해 12팀이 본선에 오른 묘목가요제(초대가수: 박서진, 우연이)도 개최된다. 4월 2일 폐막식 이후에는 대한가수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MC:손헌수 / 가수: 이자연, 여행스케치, 강혜연, 양지원, 한수영)를 마지막으로 축제 전체일정을 마무리한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처음 축제를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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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유아 대상 영양교육 시행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 서록경 730-2154 팀장 권미애 730-2151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튼튼아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새싹 키우기, 병아리 요리교실, 건강한 가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영양교육은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은 18개소의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스티커북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영양교육의 연장선으로 채소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병아리요리교실을 시행해 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지난해 옥천군보건소는 어린이집 19개소 4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구성자전거 알기, 개구리 샌드위치 만들기 등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영양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사업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시작하는 시기로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영양 섭취를 하고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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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주택(개별·공동)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세정과 재산세팀 배정석 730-3034 팀장 김해득 730-3031 충북 옥천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접수를 시행한다. 개별주택의 열람 및 의견청취는 4월 10일까지, 공동주택은 4월 11일까지다. 이번 열람 대상 주택수는 개별주택 14,049호, 공동주택 7,871호로 총 21,920호이다. 주택가격(안) 열람은 옥천군청 세정과, 읍·면 재무·총무팀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군청 세정과나 주택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세정과(☎043-730-3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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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봄 맞이‘신춘콘서트’개최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김태흠 730-3402 팀장 권미주 730-3401 충북 옥천군은 다음달 14일 오후 7시 30분에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기획공연 새봄 맞이 ‘신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브랜드 고객충성도 보컬그룹부문 대상을 수상한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와 제1회 MC 콘테스트 인기상을 수상한 제이세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VOS의 ‘다시 만날까 봐’ 외 9곡과 제이세라의 ‘언제나 사랑해’ 외 4곡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관람료는 5천이며 전입자문화카드, 65세 이상 및 등록장애인은 50% 할인해준다. 군은 4월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군민에 한해 공연티켓을 현장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문화관광과(☎043-730-4891)로 문의하거나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oca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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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작업대행서비스’ 약자 중심으로 제도개선농촌활력과 농업기계팀 오석면 730-4926 팀장 박상욱 730-4925 충북 옥천군은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옥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조례’를 일부 수정해 농업인 중 약자인 고령·영세농업인(만70세 이상으로 5,000㎡ 이하의 자가농이나 임대농)과 독거 여성 농업인들에게 농작업대행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게 변경했다. 특히, 농작업대행서비스가 몰리는 봄 밭갈이 시기나 가을 벼수확 시기에 우선 대상자들이 서비스받기가 수월해지면서 본 서비스의 원취지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까지는 고령·영세농업인과 독거여성농업인들이 일반농업인들과 같이 농작업대행서비스를 예약하다 보니 원하는 작업 날에 서비스받기 힘들었으나 올해부터는 우선 대상자들은 신청일로부터 30일 범위에서 자유롭게 예약이 가능하고 일반대상자들은 신청일로부터 7일 범위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월 1일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할 경우 우선 대상자들은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지만 일반인들은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일반농업인들은 안전교육 이수 후 농기계임대센터에서 직접 임대해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 농작업대행서비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총 4명의 전문인력이 밭 정지·정운, 벼탈곡작업 등 3가지 작업을 시행하며, 매회 신청 시 한 농가당 1,000㎡~5,000㎡까지 농작업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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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농가에 생산적일손봉사로 근심 덜어행정과 참여자치팀 황윤선 730-3184 팀장 김순정 730-3181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5일 옥천군새마을회 군회장단 및 읍‧면회장단 등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북면 국원리 옻나무 농가를 찾아 옻나무 씨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봉사 현장으로 참여한 곳은 이용분씨 소유의 농가(812㎡)로 옻나무를 주 수확 품목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약 2만주 이상의 옻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일손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생산적일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9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적일손봉사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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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묘목축제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개최행정과 참여자치팀 박현규 730-3182 팀장 김순정 730-3181 옥천군은 제21회 옥천묘목축제(3. 31.~4. 2.)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이벤트를 연다. 군은 이벤트를 위해 옥천고향사랑기부 미니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홈페이지는 홍보 부스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접속할 수 있다. 여기엔 이달 초 제작한 옥천 홍보영상과 행정안전부가 만든 기부 방법 영상물이 담겨 있다. 두 영상을 시청하고 화면 아래에 있는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카페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봄철에 맞는 미니 화분이 선물이다. 아파트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키울 수 있도록 배양토와 씨앗이 화분에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군 관계자는 “씨앗이 꽃나무가 되듯이 옥천 고향사랑 기부금도 쑤욱 늘어나기를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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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353억원 증액편성 제출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 최윤미 730-3072 팀장 이세호 730-3071 충북 옥천군은 6,505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6,151억원 대비 353억원(5.74%)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184억원, 국도비보조금 117억원, 세외수입 18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했다. 주요 내용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도로·하천 등 SOC 사업, 문화관광 등 주요 현안사업 그리고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예산 반영이다. 먼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산별곡 르네상스 숲 기본계획 수립용역 2억3천만원,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배관설치비 지원 1억5천만원, 문화진흥기금 15억원, 어린이집 특별 활동비 및 아이돌봄 사업으로 6억7천만원, 안남 치유공원(온실정원) 5억원, 군북 막지리 낙후지역 상수도보급 사업으로 18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을 기존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증액 편성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 1억8천만원과, 소상공인의 저금리 대출을 위한 충북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금 1억원, 기업정주여건 개선사업 2억3천만원을 편성해 근로자의 지역 정착 유도와 일자리 창출,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로당 한궁 구입비 4천만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원 1억4천만원,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비 4천만원,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사업 1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도, 농어촌도로, 소하천정비를 위해 37억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사업으로 30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조성사업으로 14억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28억원과 구읍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문화시설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구읍 문화재 보존활용 및 문화시설조성 종합기본계획’수립 용역비에 2,200만원을 편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특히 이번 추경엔 출산 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후조리비용 1억원과 읍면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의 회의참석 수당 4천만원을 처음 반영했으며, 문화진흥기금(15억원)과 고향사랑기금(2억2천만원)을 신설해 문화산업 진흥과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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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353억원 증액편성 제출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 최윤미 730-3072 팀장 이세호 730-3071 충북 옥천군은 6,505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6,151억원 대비 353억원(5.74%)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184억원, 국도비보조금 117억원, 세외수입 18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활용했다. 주요 내용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도로·하천 등 SOC 사업, 문화관광 등 주요 현안사업 그리고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예산 반영이다. 먼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산별곡 르네상스 숲 기본계획 수립용역 2억3천만원,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배관설치비 지원 1억5천만원, 문화진흥기금 15억원, 어린이집 특별 활동비 및 아이돌봄 사업으로 6억7천만원, 안남 치유공원(온실정원) 5억원, 군북 막지리 낙후지역 상수도보급 사업으로 18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OK향수카드 할인보전비용을 기존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증액 편성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 1억8천만원과, 소상공인의 저금리 대출을 위한 충북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금 1억원, 기업정주여건 개선사업 2억3천만원을 편성해 근로자의 지역 정착 유도와 일자리 창출,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로당 한궁 구입비 4천만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원 1억4천만원,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비 4천만원,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사업 1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도, 농어촌도로, 소하천정비를 위해 37억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사업으로 30억원,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조성사업으로 14억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28억원과 구읍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문화시설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구읍 문화재 보존활용 및 문화시설조성 종합기본계획’수립 용역비에 2,200만원을 편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특히 이번 추경엔 출산 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후조리비용 1억원과 읍면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의 회의참석 수당 4천만원을 처음 반영했으며, 문화진흥기금(15억원)과 고향사랑기금(2억2천만원)을 신설해 문화산업 진흥과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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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 이미선 730-3044 팀장 이경자 730-3401 충북 옥천군은 27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등 기관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3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지역의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구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무인항공기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데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용하고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회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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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안전건설과 안전관리팀 임헌재 730-3045 팀장 이경자 730-3401 충북 옥천군은 2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21회 옥천묘목 축제와 청산생선국수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옥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옥천소방서, 육군2201부대 1대대,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점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주최부서,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관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안전관리계획의 사고예방, 화재예방, 교통통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제21회 옥천묘목축제는 2023년 충청북도 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30)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4회 청산생선국수 축제는 4월 8일부터 4월 9일까지 청산체육공원(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251-3)에서 개최되며 8일에는 오후 8시부터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옥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묘목과 생선국수 등 품질 좋은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홍자, 우연이, 박서진 등) 공연도 진행하므로 인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규철 군수는 “우리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관광객이 다수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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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김벼리 730-3412 팀장 유정미 730-3411 옥천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구읍 명소를 활용한 ‘다같이 돌자! 구읍한바퀴’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구읍의 명소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 정지용 생가를 투어하고 명소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여행 수기를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여행지마다 2장 이상 올리고 100자 정도의 소감을 쓰면 된다. 영상은 총 길이 60초 이상으로 7곳이 모두 나오도록 편집해 올리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모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매달 3명을 추첨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며 구읍을 둘러볼 수도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동행 투어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0시 10분, 14시 10분 하루 두 차례 운영하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를 찾은 관광객은 1,000여 명 정도다. 옥천군은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구읍을 찾아올 거라 예상한다. 구읍 투어 담당자는 “풍부한 문화유산이 즐비한 구읍은 해마다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지용제가 열리는 곳으로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통과 현대문명이 어우러진 곳”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구읍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껴 계절마다 찾는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같이 돌자! 구읍 한바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옥천 관광안내소(☎043-730-3410, 3420) 또는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043-730-3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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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적재조사 사업 순항종합민원과 지적재조사팀장 조승환 730-3751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6억 9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에 제작된 지적공부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현실 경계에 맞게 새로이 조사·등록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월 8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노승욱 판사 주재로 옥천군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인 서정옥각지구 1,125필지, 현리도율지구 1,388필지, 능월지구 548필지, 만월지구 305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이어 지난 3월 20일 석탄지구 100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함으로써 지난 연도 전체 사업에 대한 경계결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경계결정이 완료되어 앞으로 60일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금년 상반기 중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징수·지급하므로써 2022년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에도 3억 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현재 산계지구 348필지, 장위인정지구 655필지, 미동이원지구 521필지를 대상으로 재조사 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유영미 종합민원 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들과 소통이 원활해야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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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백운리, ‘백운행복경로당’ 완공청산면 맞춤형복지팀장 안은영 730-4671 충북 옥천군 청산면 백운리에 백운행복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백운행복경로당은 군비 1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부지 변경 절차를 거쳐 2021년 3월 착공, 2022년 12월 말에 완공됐다. 지상 1층 80.6㎡ 규모로 할머니방 겸 주방 1개, 할아버지방 1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낮은 경사로와 자동문으로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지난 22일에는 청산면장(김수철),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유동빈), 청산분회장(양성영), 백운행복경로당노인회장(안종만), 백운리 이장(박선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현판식을 가졌다. 안종만 백운행복경로당 노인회장은“인구 300여 명이 거주하는 백운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두 번째 경로당이 완공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수철 청산면장은“어르신들의 중요한 여가문화 공간인 경로당에서 무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추운 겨울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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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행정복지센터에 “봄”을 심자동이면 산업팀 박재용 730-4532 팀장 김해명 730-4531 충북 옥천군 동이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는 봄을 맞이할 새로운 준비에 한창이다. 동이면은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국토공원화 사업을 시행하면서 동이면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변과 청사주변 환경조성을 위하여 팬지 등 다양한 봄꽃을 심을 예정이다. 몇 개월 전 동이면 행정복지센터 앞 지방도 501호선에는 도로포장 공사가 있어서 어수선한 분위기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곤 했는데 도로를 따라 봄꽃을 식재하면서 주변이 훤해졌다고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어떤 주민은 사진을 찍어가기도 한다. 김성남 동이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유채꽃 축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꽃을 심어 경관이 아름다운 동이면으로 거듭나고 전국에서 명소가 깊은 곳으로 자리를 잡아 대청호 지역 경관을 이용한 포토 명소로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면서 “아울러,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 동이면을 많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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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산지 태양광발전설비 안전점검 추진허가과 농산지전용팀 노승규 730-3662 팀장 박찬영 730-3661 충북 옥천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산지 태양광발전설비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설치·관리 현황, 산림훼손 실태, 재해방지 조치 및 산지복구 대책을 내용으로 하는 관리계획에 따른 점검이다. 해빙기를 맞아 산림의 절·성토로 인한 낙석이나 옹벽 붕괴 등 위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총 82개소, 33.8ha 면적이며, 태양광 목적 산지 일시사용 및 전용 허가·협의를 받고 공사 진행 중이거나 준공된 부지가 포함된다. 인허가 조건 준수 여부, 공사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토사유출, 사면붕괴 우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재해 우려 및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 산지관리법 등에 따라 재해방지 및 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 해빙기 재해 발생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재해 예방 및 피해를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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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당뇨병 고위험군 발 건강관리 교실 1기 대상자 모집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 황민지 730-2133 팀장 최봉화 730-2131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관내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총 10회에 걸쳐 발 건강관리 교실(1기)을 운영한다. 발 건강관리 교실은 상·하반기 총 2기 과정으로 발 건강관리사를 초빙해 발 합병증의 위험성 및 발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이론교육과 발 관절 운동 및 발 마사지 실습으로 진행된다. 그 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구강, 금연·절주, 영양, 신체활동), 건강 체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과정으로 운영한다. 옥천군보건소는“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당뇨환자들은 작은 상처에도 큰 족부질환으로 발전하기 쉬우므로 꾸준한 발 관리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옥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043-730-2133)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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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지원행복교육과 청소년팀 이은결 730-4983 팀장 임주혁 730-4981 충북 옥천군은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여성 청소년들이 개인 선호에 따라 위생용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른 9세~24세 여성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월13,000원으로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바우처가 생성돼 연 최대 156,000원까지 지원된다. 바우처는 1월, 7월에 6개월분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비씨, 삼성, 롯데, 신한, KB)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우처는 1년 단위로 지급되며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해당연도 내 사용을 권장하고, 신청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이 어려우니 서둘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 청소년 상담전화(1388), 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1566-3232)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은 각 금융기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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