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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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지정해설 시간 운영 관광만족도 UP!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지정해설 시간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단양군은 관광 서비스 개선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초부터 가을 행락객을 대상으로 지정해설 시간(매일 10:30/ 13:30/ 15:30)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요청이 들어올 경우 관광지 해설을 진행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지정시간에 해설사들이 선제적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가 해설을 진행하는 지정해설은 관광지 이해도를 높이고 즐거움을 배가시켜 관광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적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된 주요 관광지는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사인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등 5곳으로 총 15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소양 강화 및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된 해설 시간 외에도 일정 규모의 관광객 요구 시 추가 해설이 가능하며,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예약은 단양군청 관광과(☎043-420-290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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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 6일 ‘팡파르’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오는 6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롭게 열린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이달 6일∼9일까지 4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풍물패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유아국악단-온달이 평강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고, 단양읍 공설운동장에서는 오후 5시 30부터 개막식과 인기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7일에는 군량미를 확보하라!, 각기 선돌 봉치기 민속공연,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단양 한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단양 한우 무료 시식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인 8일에는 전사한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는 온달장군 진혼제와 상여 및 회다지 놀이, 그밖에 다양한 공연행사로 온달장군의 명복을 기원한다. 마지막 날에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삼회향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주 행사장인 온달관광지에는 고구려 테마존이 만들어져 복식과 갑옷, 대장간, 농경문화, 주막, 병장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활쏘기, 투호, 윷놀이, 비석치기, 연날리기 등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누름꽃 캔들 만들기, 우드버닝, LED무드등 만들기, 삼족오 비누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제 추진위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무료셔틀택시 운행, 종합안내소 운영, 의료지원본부,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도 운영한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문화축제는 전국에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유일하다”며 “다양한 고구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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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취약계층 위문충북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 민간위원장 박영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찾아 과일, 식용유 등 18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매년 추석마다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는 협의체는, 이번 명절에도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여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명절을 보낼 생각에 막막했는데, 이렇게 유용한 선물도 주고, 이웃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어 진심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박영렬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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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라이온스클럽, 이웃사랑 성금 기탁단천라이온스클럽(회장 우경희) 회원들은 지난 9월 2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단천라이온스클럽은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37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단양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우경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서로 돕고 함께 사는 단양이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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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창업 ‘카페 단 앤 디저트’ 권인혜 대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충북 단양군 청년창업자 권인혜(카페 단 앤 디저트 대표) 씨가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인혜 씨는 2022년 단양군에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아 단양읍 상진리에서 ‘카페 단 앤 디저트’라는 디저트 카페를 창업했다. 권인혜 씨는 창업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단양을 대표할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해 도담삼봉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러한 특색 있는 디저트와 음료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단양군의 창업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권씨는 관광을 접목한 디저트 아이템을 지속 출시하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의 대표적인 철쭉과 온달장군을 테마로 한 디저트 등으로 지역축제에 참여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권씨는 “오직 단양에서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단양의 대표 디저트를 개발해 관광 홍보 디저트 샵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며 “작은 성공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이번에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지만 앞으로 저출산 문제,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기부를 하고 장학금뿐만 아니라 단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청년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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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전입지원 확대- 전입세대 축하금·정착세대 주거단지 기반시설 지원 등 신설 - - 인구늘리기 기대되는 다양한 정책 펼쳐 - 충북 단양군이 ‘인구 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보다 확실하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전입세대 축하금, 초중고 입학생 지원금, 정착세대 주거단지 기반시설 지원금 등을 신설했다. 단양군으로 전입한 세대는 세대 당 50만원 이내(최초 1회 지원)로 지원하며, 초중고에 진학한 학생에게는 한명당 20∼50만원(각 학급별 최초 1회 지원)까지 지원한다. 정착세대 주거단지 기반시설 지원금을 신설해 관내 5호 이상 30호 미만의 정착세대 거주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입주예정자 등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단양군은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30년 후 소멸 위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단양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신축아파트 준공,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입정책, 분교 및 폐교 위기 지역 학교 살리기 운동 등의 여러 가지 정책을 펼쳐 지난 3개월 동안은 인구가 증가하는 괄목적인 성과를 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정의 제1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단양군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실제 전입하는 세대도 물론 지역의 군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지속해서 지역의 인구 증대를 위한 우수사례 및 시책을 발굴해 지방소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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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 덕천리, 소규모하수처리장 확장 이전 변경승인충북 단양군은 가곡면 덕천리 일원 소규모하수처리장을 확장 이전하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에 대해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가곡면 덕천리 지역은 별도 하수처리장이 없어 개인 정화조를 설치해 사용해왔으며, 이로 인해 각 가정집의 정화시설은 하수처리시설만큼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방류돼왔다. 악취로 인한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오염총량을 줄이고자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을 놓고 마을주민 간 이견이 발생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군은 주민설명회를 거쳐 가곡면 덕천리 하류지역으로 하수처리장 위치 변경(안)에 대해 설계 안정성 검토 및 지질조사 용역,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안) 수립 위한 용역을 거쳐 지난 2월 15일 원주지방환경청에 기본계획 부분변경 신청을 했으며, 이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이번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 승인에 따라 하수처리구역이 확대돼 수혜 세대 및 수혜 인구가 65세대 104명에서 89세대 161명으로 증가하게 되며, 시설용량은 30㎥/일에서 50㎥/일, 하수관로 연장은 2.7km에서 4.9km, 사업비는 21억원에서 57억원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산출된 사업비 57억원에 대해 원주지방환경청에 재원 변경을 신청해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2024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김문근 단양군수는 덕천리 하수처리장 확장 이전을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등 원활한 승인을 얻기 위해 발로 뛰는 세심한 행정처리가 주목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늘어나는 펜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하수처리장 위치 이전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로 상수원보호구역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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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추석연휴 온정의 손길단양군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학)는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달 2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소외계층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포장한 소중한 이웃사랑이 담긴 명절 식품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직접 이웃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및 불편사항을 파악하기도 했다. 김기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이 시점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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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새마을남·녀협의회,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 추진가곡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임일철, 부녀회장 유은숙)는 지난달 22일 가곡면사무소에서 소외 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45가구를 찾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과 두유 등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임일철 협의회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모두가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 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눠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 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배달 간식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온정 넘치는 가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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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영춘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이창대 협의회장, 이금자 부녀연합회장)은 영농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발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영춘면 장발리 농가주(김국재, 62년생)가 수수 영농작업 중 낫으로 손을 베어 인대가 파열하는 사고로 수술을 받았다. 적기에 수수 수확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주는 영춘면을 찾아 긴급하게 일손돕기를 요청했고 새마을회는 흔쾌히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장발리 93번지 외 4필지 5,000㎡ 수수밭과 고추밭에서 새마을회 회원들과 장발리 주민 35여명이 수수와 고추를 수확하는데 구술땀을 흘렸다. 인대봉합 치료중인 농가주는 명절을 앞두고 개인사로 바쁜 와중에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철근 영춘면장님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앞두고 일손돕기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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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가구 ‘추석모두 함께 행복’ 선물꾸러미 배달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철근, 민간위원장 이경희)는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이해 취약가구 어르신 등 30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 중 ‘추석모두 함게 행복’ 사업으로 추석에 홀로 계신 분들에게 라면, 과자, 생활용품 등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를 전달했다. 오철근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수고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적 돌봄과 더불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위원장은 “매번 솔선수범하여 선행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모두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웃음과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11월 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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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김문근 단양군수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 상인들에 힘을 보탰다. 단양군은 고물가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실시됐으며, 김 군수는 매포전통시장과 단양구경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가졌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추석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이 참여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실천 등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행사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김문근 군수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과 공직자들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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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달 6일부터 일부 시설 요금 인상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일부 시설 요금을 인상한다. 지난 2일 군은 오는 6일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시설 중 전망대,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의 이용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 기준 전망대는 3,000원에서 4,000원, 알파인코스터는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 모노레일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다. 전망대 요금은 2018년 10월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된 뒤 두 번째로 만 5년 만이며, 알파인코스터와 모노레일은 개장 이후 첫 요금 인상이다. 군은 그간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요금 인상을 신중히 검토해왔으나 개장 7년 차를 맞아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인건비, 물가상승 등 운영비 증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단양군 물가대책위원회와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등 관련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을 대표하는 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인만큼 인상된 요금에 걸맞은 차별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이버군민제도 등 이용객 할인 시책도 적극 홍보해 우리 단양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약 450만 명이 방문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22년부터 지역 관광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으로 지난 8월부터는 야간 개장 이벤트를 실시하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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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가을, 고구려의 숨결로 물들다! 제25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막바지 준비 박차충북 단양군이 대표 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백준령이 천마처럼 내달리고, 남한강의 도도한 물줄기가 천 년의 전설을 잉태해 흐르는 충북 단양에서 천 사백 여 년의 시간을 연연이 이어 온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다시 피어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온달문화축제추진위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10월 6일∼9일까지 4일 동안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풍물패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단양읍 공설운동장에서는 오후 5시 30부터 개막식과 인기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7일에는 군량미를 확보하라!, 각기 선돌 봉치기 민속공연,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행사가 마련됐고 부대행사로 단양 한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단양 한우 무료 시식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인 8일에는 전사한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는 온달장군 진혼제와 상여 및 회다지 놀이, 그밖에 다양한 공연행사로 온달장군의 명복을 기원한다. 마지막 날에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삼회향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고구려 복식체험, 고구려 갑옷·병장기 체험, 고구려 대장간 쉼터, 농경문화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종합안내소와 셔틀택시 운영,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의료지원 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만큼 고구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행하기 좋은 10월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온달문화축제를 찾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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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추석 명절 앞두고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와 민·경 합동순찰단양경찰서장 박희규는 지난 26일 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중앙지구대, 중앙자율방범대와 어머니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민·경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이상동기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이 평온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양읍 일원 다중밀집 장소인 구경시장과 소금정 공원, 유흥가 일대를 집중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전화사기 예방,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112신고 등 홍보를 했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긴 연휴 기간에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경찰 인력을 총동원할 것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지속적인 방범 활동으로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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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추석 명절 전 소외된 이웃 위문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위문을 했다. 이번 위문은 단양서 직원들의 천사기금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 2가구를 방문하고 이웃들이 요청한 물품들을 직접 구매하여 필요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박희규 서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단양경찰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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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회의 개최단양경찰서장 박희규는 지난 26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23년 3차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치안문제, 경찰, 지자체 등 정책에 대한 제언 및 토론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주민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과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문제해결 결과를 주민에게 환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상반기 중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행한 다양한 업무 추진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희규 서장은“자치경찰 치안협의체가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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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사진 : 단양군의회 의원 단양 전통시장 장보기>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추석을 앞두고 26일 단양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성룡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단양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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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정기회의 개최단양경찰서는 2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협의회 목적 등 운영규칙 설명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논의 ▲기타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셍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경찰의 대표적인 협력단체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 사항을 발굴하고 건의하며 자율방범대와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기능을 하고 있다. 박희규 서장은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치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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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탈북민과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열어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완영)는 지난 24일 매포전통시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18일 단양군협의회 출범식 이후 개최되는 첫 사업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민주평통자문위원들과 함께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남한의 명절문화를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회장은 행사 전 관내 북한이탈주민(7가정)과 오찬을 갖고 추석명절 고향을 찾지 못하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 통일에 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하고 국민적 합의를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통일‧대북정책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자문‧건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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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단양 동반 발전 위한 민간 협약 줄이어단양관광공사가 자체 사업의 활력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업무 협약에 나선다. 지난 25일 장회나루 유람선 업체인 ㈜충주호 크루즈와 단양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 팝스라인(팝스월드 다자구 할미네)과 판매 위탁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단양군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무인 발권기에서 두 업체의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단양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핵심 방문지 중 하나인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업체 노출을 통해 자연스러운 홍보를 겸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관광지로의 방문을 자연스레 유도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단양관광공사를 중심으로 단양군 내 민간 관광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단양 관광의 유기적 연계를 꾀하고,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순환성을 높여 지역 경제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요건인 단양 내 관광 순환 루트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양관광공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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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하1리 마을회, 도로변 꽃밭에 국화 식재단양군 적성면은 적성면 하1리 마을회가(이면선 이장) 지난 23일 하리 일원의 도로변 꽃밭에 국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으로부터 국화 1,000본을 지원받아 하리 버스정류장 구역부터 새원이 버스정류장 구역까지 약 1,600㎡를 조성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적성면 신명희 면장, 하1리 이면선 이장을 필두로 마을 주민 20여 명과 적성면 직원 10명이 식재 작업에 참가했다. 이렇게 조성된 국화는 다음 달 21일 ∼ 22일에 개최될 ‘제22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를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면선 하1리 이장은“새벽부터 나와서 고생하신 마을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생한 만큼 국화가 잘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아름다운 적성면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시는 주민들과 직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국화가 풍성하고 화사하게 자라 1,500여 명 적성면민들의 마음도 풍족해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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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 금수산 어울림 국화꽃 화단 조성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성호)가 가을을 맞이해 상리 도로변에 국화 750본을 식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 우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2일 개최되는 제22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를 맞이해 행사장 진입 도로변에 국화길을 조성함으로써 등산객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관 개선 및 마을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추진했다. 장성호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적성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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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지사협, ‘한가위 정(情)나눔 꾸러미’전달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명선, 안명숙)가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어르신 2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정(情)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가곡면 협의체의 1:1 돌봄결연사업과 연계 추진한 이번 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가정에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사골국과 곰탕 세트 등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가가호호 방문해 말벗도 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명숙 위원장은 “찾아오는 이가 없어 명절에는 유독 마음의 허기가 커져만 가는 어르신 가정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명절에 선물 꾸러미를 안고 부모님을 방문하는 자식들의 마음을 가지고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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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충북 단양군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명절 종합대책은 6개 분야 14개 추진 과제로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재난·재해예방 및 신속대응 ▲주민편의 증진 및 불편해결 ▲관광분야 종합대책 ▲함께하는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휴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및 민원 등 불편사항을 적극해소하기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연휴인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타분야별 비상근무실시를 통해 1일 총 30여 명의 인원이 주민생활밀접분야는 물론 관광지 종합대책, 지역물가안정 대책 등을 추진하며, 특이사항 발생 시 상황보고 및 관련부서에 즉시 통보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내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대책도 마련해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을 응급의료시설로 지정하고 당직의원 및 당직 약국 지정을 통해 연휴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으로,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한 집중홍보도 실시한다. 이외에 교통, 상·하수도, 도로, 쓰레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분야별 기동반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방문객 증가에 대응해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관광종합대책반을 별도 운영해 군 관광과 4팀 2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관광종합대책반이 관광불편상황 관리, 관광시설물 주변쓰레기, 미관저해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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