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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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26일 주택전시관 오픈지하 2층, 지상 10~22층, 전용면적 72㎡∙84㎡, 231가구 일반분양 대전 중심 둔산지구 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더블역세권 갖춰 고려개발∙대림산업은 오는 26일(금)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재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대전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의 중심입지인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까지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2-5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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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알짜 재건축 단지 ‘e편한세상 둔산’ 관심↑- 대전, 올 상반기 3개 단지 4160가구(일반 2051가구) 공급예정 신규 택지 공급이 없는 대전지역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내년 분양 예정인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제외하면 신규 택지 공급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주택시장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전 서구 복수동 1구역을 재개발한 ‘복수센트럴자이’는 지난해 2월에 분양을 받아 정당계약 2주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7월 대전 유성구 반석지구에서 분양한 ‘반석 더샵’은 평균 57.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정당계약 기간 내에 완판됐다. 분양권에 붙는 프리미엄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성구 ‘반석 더샵’은 광역시 전매제한 규제 이전에 분양이 되어 지난해 8월부터 분양권 거래가 가능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전용 73㎡(14층)이 지난해 12월에 3억164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는 2억9210만원으로 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4160가구(일반분양 2051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 숫자는 지난해 대전에서 분양한 전체 물량과 비슷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에서 재건축사업 단지가 분양을 앞둬 주목 받고 있다. 고려개발∙대림산업은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둔산지구는 대전지역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이달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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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우려에도 지방은 물량폭탄…1월 넷째 주 2191가구 공급- 수도권 無, 지방에서만 100% 예고 건설사들이 서울과 지방의 분양시장 온도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방 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주 공급 물량 모두가 지방에 몰려있다. 소화불량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 셈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에서 4개단지·2191가구가 공급된다. 삼호가 경북 구미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광역철도 사곡역이 가깝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구미종합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에듀파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접근이 수월하다. 인근에 매봉산·중앙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남원주초·남원주중이 통학권에 있다. 당첨자는 총 7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오는 24일 '힐스테이트 동탄'과 '한강금호어울림' 등에서 새로운 집주인을 발표한다. 오는 26일 전국에서 16곳의 모델하우스가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은 과천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모델하우스를 준비한다. 이어 삼호는 대구 중구 일대에 'e편한세상 남산'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이밖에 △e편한세상 동해 △하남포웰시티 △e편한세상 온수역 등도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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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분양시장도 '주춤'…1월 셋째주 전국 2900여가구 공급- 수도권1552가구·지방1389가구 분양 매서워진 겨울 강추위에 분양시장도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294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물량은 전주 대비 40% 가량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영천동 '힐스테이트동탄2차' 등 155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코아루써밋' 등 총 138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힐스테이트동탄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8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443가구(전용 54㎡)와 오피스텔 236실(전용 22~42㎡)로 구성된다. 단지는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CGV, 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경기 김포시 양곡지구 D-1·B-2블록에 '한강금호어울림'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총 873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진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 가깝고 서김포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신양초·중, 양곡고 등이 인접해 있다. 당첨자는 강원 춘천시 '춘천파크자이' 등 15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호반베르디움' 등 9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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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임대아파트, 아산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분양학군, 생활, 교통, 자연을 갖춘 아산 최초의 전세형 임대아파트…8년 간 내 집처럼 거주 가능해 임대아파트가 전무했던 충남 아산시에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가 처음 공급되어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 최초 전세형 임대아파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기존의 저소득층 대상의 장기임대주택과는 다른 기업형 임대주택으로서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주거형태이다. 임대아파트는 주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소형 평수를 지어 임대방식으로 거주할 수 있게 하는 아파트이며, 임대주택 건설은 소득의 재분배와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삼일건설이 공급하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 5개동 등 총 346가구가 제공된다.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전 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기존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었고,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온양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명품 학군뿐 아니라 주거 쾌적성 및 편리한 생활까지 모두 갖춘 아산의 중심 입지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온양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 하이마트, 온양시장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온천대로, 문화로와 21·39·43번 국도 등 쾌속교통망에 온양온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정호와 곡교천 체육공원이 인접하여 365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임대아파트'로 전세형이기 때문에 월세 부담이 없다.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이사 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새 아파트를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재산세 등 세제부담 역시 덜어준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100% 보장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현재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주택소유 여부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18년 1월 12일 오픈예정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된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관계자는 “오픈 행사로 'C사 명품백' 외 푸짐한 경품을 오픈 3일간 추첨 증정하고, 컵라면 1박스를 방문객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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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분양시장 재개'…1월 둘째주 전국 4700여가구 공급- 수도권1870가구·지방2906가구 분양 새해 연휴가 끝나면서 건설사들이 하나둘 분양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에서 총 47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우미린2차' 등 18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등 총 290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별내지구 우미린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인근에 경춘선 별내역이 위치해 있으며 별내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불암산, 수락산 등이 자리잡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GS건설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에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7개동 총965가구(전용면적 64~145㎡) 규모로 지어진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경춘선 남춘천역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의암공원, 춘천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당첨자는 경기 하남시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등 6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대전 동구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 등 20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한강금호어울림1,2단지', 경기 화성시 양천동 '힐스테이트동탄2차' 등 9개 단지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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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전국 847가구 공급…"쉬어가는 분양시장"- 민간분양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404가구 유일 새해 첫 주 전국에서 847가구가 공급된다. 연말 쉼없이 달려왔던 분양시장도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에서 총 847가구가 공급된다. 민간 분양아파트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404가구가 유일하다. 나머지는 경기 안성시 아양동 '안성아양B6(공공임대)' 443가구다.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는 하남시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총 40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2~59㎡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와 가까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5호선 덕풍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코스트코도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동탄역롯데캐슬 등 6개 단지에서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서울 송파구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등 14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우미린2차',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등 9개 단지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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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쉬어가는 분양시장'…12월 넷째주 1956가구 분양- 수도권 1147가구·지방 809가구 분양 연말을 맞아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195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1147가구, 지방은 809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건설사들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연휴를 맞아 분양을 내년으로 미루면서 공급물량이 줄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오피스텔 '동탄역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총 757실) 규모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교육시설은 동탄초등학교와 동탄6고등학교 등이 있다. 앞서 2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아파트는 평균 77.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는 '속초양우내안에오션스카이'가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37층 2개동(총 320가구)으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당첨자는 경기 '일산자이2차' 등 총 24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강릉아이파크' 등 3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등 4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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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물량 쏟아진다…12월 셋째 주 1.7만여 가구 공급경기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1만125가구 내년부터 시행되는 각종 규제를 피해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경기 동탄2신도시부터 세종시까지 올 겨울 들어 최다 분양물량이 공급돼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에서 1만7996가구가 공급된다. 전주(6127가구)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단지들과 인접한 물량도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와 경기 광명시 광명동 등 1만125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은 세종, 대전, 울산 등에서 7871가구가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동탄역롯데캐슬' 940가구와 오피스텔 757실을 분양한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동탄초등학교와 돈탄6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달 인근에서 분양한 '동탄역파라곤'은 평균 19.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과 두산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 '광명에코자이위브' 2104가구를 선보인다. 광명16R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일반분양은 910가구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고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지난해 분양한 '광명역태영데시앙'은 평균 36.67대 1의 경재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01, H02블록에서는 '한신더휴리저브' 1031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는 한신공영으로 로데오 상권, 백화점 등이 입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경기 고양시 일산자이 2차, 광명시 광명에코자이위브, 시흥시 장현호반베르디움 등 13곳에서 이뤄진다. 한편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모델하우스 소식은 줄어 3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 일원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6층~지상 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37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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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14일 견본주택 오픈전용 84~274㎡ 576가구…정부청사 도보권, 방축천 조망 19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예정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세종특별자치시 1-5생활권 H9블록에 짓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274㎡ 57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구수의 절반 가량인 273가구는 전용면적 84㎡이며, 전용면적 107~274㎡ 일부 가구(35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설계공모전 당선작으로, 설계는 국내 대표 설계회사인 희림건축이 맡았다. 배산임수의 자연조건과 어울리는 외관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설계로 방축천, 제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체 외관도 물결을 상징하는 유선형 형태다. 콘크리트 입면 대신 커튼월(통유리)을 적용했고, 각 동에서 동으로 연결한 하늘길(스카이브릿지)도 조성된다. 또 일부 동에는 오픈형 공용 테라스가 설계돼 입주민들이 주변 전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클래시안 센터’도 들어선다.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다. 약 240m 가로 대면형으로, 상업시설 지붕에는 자연과 조화를 위한 루프 가든(Roof Garden)이 설치되며, 4계절 이용 가능한 아트리움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1-5생활권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종합청사 있는 곳이어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따르면 12월 초 세종시 동 별 아파트값은 3.3㎡ 평균 △어진동(1574만원) △보람동(1366만원) △소담동(1346만원) △새롬동(1320만원) △도담동(1306만원) △대평동(1210만원) △종촌동(1102만원) 순이다.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세종시는 정부청사와 가까울수록 아파트값이 높다”며 “어진동 쪽은 매물 자체가 귀하고 전세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앞으로 음악분수로 잘 알려진 방축천이 흐르고, 천 주변으로 빛가람수변공원, 마디꽃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뒤쪽으로는 맑은뜰근린공원과 봄뜰근린공원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1.1배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인 세종호수공원도 가깝다. 호수공원에는 산책로,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등이 위치하며, 문화행사도 자주 열리는 세종시 명소다. 단지 인근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도 인근에 있으며,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나성초, 나성중, 어진중, 세종예술고, 성남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세종시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여전히 세종시 일대 미분양은 단 한 가구도 없고, 특히 어진동은 정부청사가 가까운 인기지역” 이라며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주변 공원, 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룬 외관과 편의시설이 돋보이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 접수, 20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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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新) 주거벨트 형성 기대감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15일 견본주택 오픈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 대단지 단지 앞 초∙중교 위치,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춰 발코니 확장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 대림산업, 고려개발은 12월 15일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짓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브랜드·대단지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신(新) 주거벨트로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8개 동, 총 2,267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3~84㎡ 1,320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 35가구 ▲59㎡ 271가구 ▲72㎡ 398가구 ▲75㎡ 327가구 ▲84㎡ 289가구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재건축으로 추진돼 사업 투명성을 높였다. 단지는 KTX·SRT가 정차하는 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신흥역∙판암역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대동역에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환승도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정류장 34개소, 총 37.4km의 순환선이다. 또한 판암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특히 주변을 따라 개발호재도 몰려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대전역 주변에는 역세권 개발사업(예정)이 잡혀 있어 대형쇼핑몰, 호텔, 오피스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도시를 잇는 외곽순환도로망 구축사업(계획), 대전의료원 설립(계획)도 추진 중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앞에 용운초·중학교가 자리하며 대전대, 우송대가 가깝다.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용운종합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약 6,944㎡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도입되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 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 썼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발코니 확장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계약 후 6개월이며 중도금 1회차를 납부하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대전시 동구는 교통 확충, 병원신설 등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동구 최고층인데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2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문의 : 15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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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로운 주거문화 시작” 한신공영㈜ 12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분양- 세종시 부동산시장 8.2대책 이후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며 분위기 회복 돼 주목 - 초고층 주상복합 타운으로 탈바꿈되는 2-4생활권의 첫 분양단지 - 2-4생활권 HO1, HO2블록 입지, 총 1,031가구(전용 84㎡, 99㎡) 규모로 조성 - 설계공모작 아파트,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해 눈길 …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한신공영㈜은 오는 12월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2-4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한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2층 ~ 지상 최고 49층, 총 17개 동, 총 1,031가구 규모다. HO1블록은 12개동, 661가구(전용 84∙99㎡),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전용 84∙99㎡)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20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92가구 ▲84A1 6가구 ▲84B 184가구 ▲84C 12가구 ▲84D 6가구 ▲84D1 6가구 ▲84E 34가구 ▲84F 76가구 ▲99A 410가구 ▲99B 7가구 ▲99B1 12가구 ▲99C 10가구 ▲99E 20가구 ▲99F 18가구 ▲99G 17가구 ▲99G1 1가구 ▲99H 1가구 ▲99I 17가구 ▲99J 1가구 ▲99K 1가구다. ▣ 정부의 규제로 분위기 바뀐 세종시… 실수요 위주로 시장 재편 돼 주목 최근 세종시는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직격탄으로 맞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투기세력이 빠지고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정부의 8.2대책 이후 세종시의 아파트 거래량과 청약경쟁률은 다소 감소 했지만, 기 아파트 매매가격과 신규 단지 계약률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2대책 이후 988만원(8월 2주)으로 다소 떨어졌던 세종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현재(10월 4주) 1,002만원으로 다시 올랐다. 또 8.2대책 이후 분양한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는 청약률은 다소 낮았지만, 계약시작 5일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세종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8.2대책에 이후 다소 주춤했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예전의 분위기를 회복한 상황”이라며 “실제 대책 이후 분양된 우남퍼스트빌2차는 계약자 80%이상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계약한 것으로 조사된 만큼, 앞으로의 신규 분양단지들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초고층 주상복합 주거타운 형성하는 2-4생활권 최중심 입지 …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2-4생활권은 금번 분양단지를 시작으로 약 5,300여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인 곳이다. 특히 조성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모두 설계 공모 아파트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들 단지가 모두 들어서면 2-4생활권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이러한 2-4생활권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제천과 맞닿아 있으며,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빛가람 수변공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 어리연 수변공원, 봄뜰 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문화시설로는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 유산영상관, 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예정)가 인접해 있다. 다목적 복합공연장으로 조성되는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되어있으며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노선 성남고등학교 정거장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수의 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 설계 공모 당선작 아파트…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돼 눈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설계 공모에 당선된 세종시 최고의 작품이다. 특히 한신공영의 프리미엄 주택브랜드인 한신더휴를 넘어서 최고급 주상복합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저브’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이에 따라 한신더휴 리저브에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먼저 단지는 천편일률적인 외관이 아닌 자연과 연계된 외관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단지를 구성하는 HO1, HO2블록의 17개 동은 최저 6층에서 최고 49층으로 다양하게 구성 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전망이다. 또 단지 사이에는 HO1블록과 HO2블록을 잇는 수변공원이 조성 돼 입주민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 수변공원과 연계하는 조경시설도 더해진다. 또 단지 내에는 랜드마크주동, 상층부엔 전망대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총 2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는 평면은 테라스, 복층형, 4면 개방형 등의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단지 저층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함께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내 안정된 고정수요와 인접생활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백화점, 어반아트리움, 중심상업지구와 연계해 랜드마크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세종시의 랜드마크 시설이 밀집된 중심입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수요자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4생활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181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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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틈새면적 전성시대…‘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눈길전용면적 60~83㎡대의 ‘중소형 틈새면적’ 아파트가 인기다.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59, 84㎡를 제외한 면적이다. 2~3인 가구 증가와 다양한 특화설계 도입으로 실내 공간 활용도가 넓어진 것이 이유로 꼽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7년 분양 가구수의 2.2%에 불과했던 중소형 틈새면적 아파트는 공급량은 2011년 12.6% 크게 늘었다. 2014년에는 23.2%를 기록한 뒤 꾸준히 20%대를 유지 중이다. 올해도 11월까지 3만6356가구가 분양돼 전체 물량의 21.1%를 기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눈길을 끄는 중소형 틈새타입을 갖춘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대림산업, 고려개발은 12월 대전시 동구 용운동 일대에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재건축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의 대단지로 1320가구(예정)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기준으로 ▲43㎡ 35가구 ▲72㎡ 398가구 ▲75㎡ 327가구 등이 틈새면적으로 나온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단열을 극대화하고 외부 소음을 줄이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 법정 기준 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등 입주자 편의에도 신경 썼다. 또한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약 6944㎡에 달하는 널찍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단지는 주변으로 용운초∙중교, 대룡초, 대암초, 동신중, 대전대, 우송대, 용운도서관, 용운국제수영장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갈고개, 황학산, 용운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풍부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다. 용운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우수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 외곽순환도로망 구축사업(계획), 대전의료원 설립(계획)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동구의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동역에는 대전도시철도 지하철 2호선(예정)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틈새타입 공급비율이 높아 예비 청약자 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로 뛰어난 공간활용도를 제공할 전망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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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12월 분양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12월 세종특별자치시 1-5생활권 H9블록에서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1-5생활권(어진동)은 세종시 내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고, 특히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4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해 관심이 쏠린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274㎡ 57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구수의 절반 가량인 273가구는 전용면적 84㎡이며, 전용면적 107~274㎡ 일부 가구(35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설계공모전 당선작으로 배산임수의 자연조건과 어울리는 외관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설계로 방축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체 외관도 물결을 상징하는 유선형 형태다. 콘크리트 입면 대신 커튼월(통유리)을 적용했고, 각 동에서 동으로 연결한 하늘길(스카이브릿지)도 조성된다. 또 각 동에는 오픈형 공용 테라스가 설계돼 입주민들이 주변 전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옥상공간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식물이 자라는 유리 온실이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클레시안 센터’도 들어선다.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다. 약 240m 가로 대면형으로, 상업시설 지붕에는 자연과 조화를 위한 루프 가든(Roof Garden)이 설치되며, 4계절 이용 가능한 아트리움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앞으로 음악분수로 잘 알려진 방축천이 흐르고, 천 주변으로 빛가람수변공원, 마디꽃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뒤쪽으로는 맑은뜰근린공원과 봄뜰근린공원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1.1배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인 세종호수공원도 가깝다.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도 인근에 있으며, 단지는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나성초, 나성중, 어진중, 세종예술고, 성남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세종시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여전히 세종시 일대 미분양은 단 한 가구도 없고, 특히 어진동은 정부청사가 가까운 인기지역” 이라며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주변 공원, 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룬 외관과 편의시설이 돋보이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본보기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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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12월 분양- 2-4생활권 HO1, HO2블록 입지, 총 1,031가구(전용 84㎡, 99㎡) 규모 - 세종시 부동산시장 8.2대책 이후 실수요 위주로 재편 - 설계공모작 아파트,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눈길 …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한신공영㈜은 이달 세종시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2-4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한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2-4생활권 HO1, HO2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세종시에서 설계공모를 진행해 당선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9층, 총 17개 동, 총 1,031가구(전용 84∙99㎡) 규모로 HO1블록은 12개 동, 661가구(전용 84∙99㎡), HO2블록은 5개동 370가구(전용 84∙99㎡)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16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98가구 ▲84B㎡ 184가구 ▲84C㎡ 12가구 ▲84D㎡ 12가구 ▲84E㎡ 34가구 ▲84F㎡ 76가구 ▲99A㎡ 410가구 ▲99B㎡ 19가구 ▲99C㎡ 10가구 ▲99E㎡ 20가구 ▲99F㎡ 18가구 ▲99G㎡ 18가구 ▲99H㎡ 1가구 ▲99I㎡ 17가구 ▲99J㎡ 1가구 ▲99K㎡ 1가구다. ▣ 정부의 규제로 분위기 바뀐 세종시… 실수요 위주로 시장 재편 돼 주목 최근 세종시는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직격탄으로 맞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투기세력이 빠지고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정부의 8.2대책 이후 세종시의 아파트 거래량과 청약경쟁률은 다소 감소 했지만, 기 아파트 매매가격과 신규 단지 계약률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2대책 이후 988만원(8월 2주)으로 다소 떨어졌던 세종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현재(10월 4주) 1,002만원으로 다시 올랐다. 또 8.2대책 이후 분양한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는 청약률은 다소 낮았지만, 계약시작 5일만에 전 가구가 완판됐다. 세종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8.2대책에 이후 다소 주춤했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를 중심으로 예전의 분위기를 회복한 상황”이라며 “실제 대책 이후 분양된 우남퍼스트빌2차는 계약자 80%이상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계약한 것으로 조사된 만큼, 앞으로의 신규 분양단지들도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초고층 주상복합 주거타운 형성하는 2-4생활권 최중심 입지 …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2-4생활권은 금번 분양단지를 시작으로 약 3,500여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인 곳이다. 특히 조성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모두 설계 공모 아파트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들 단지가 모두 들어서면 2-4생활권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이러한 2-4생활권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제천과 맞닿아 있으며,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이 인근에 있다. 여기에 빛가람 수변공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 어리연 수변공원, 봄뜰 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문화시설로는 국립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 유산영상관, 디자인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예정)가 인접해 있다. 다목적 복합공연장으로 조성되는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되어있으며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노선 성남고등학교 정거장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수의 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 설계 공모 당선작 아파트…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돼 눈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세종시 설계 공모에 당선된 세종시 최고의 작품이다. 특히 한신공영의 프리미엄 주택브랜드인 한신더휴를 넘어서 최고급 주상복합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저브’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이에 따라 한신더휴 리저브에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먼저 단지는 천편일률적인 외관이 아닌 자연과 연계된 외관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단지를 구성하는 HO1, HO2블록의 17개 동은 최저 6층에서 최고 49층으로 다양하게 구성 돼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전망이다. 또 단지 사이에는 HO1블록과 HO2블록을 잇는 수변공원이 조성 돼 입주민의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 수변공원과 연계하는 조경시설도 더해진다. 또 단지 내에는 랜드마크주동, 최상층부엔 전망대등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총 16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는 평면은 테라스, 복층형, 4면 개방형 등의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단지 저층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함께 진행한다. 총 168개 점포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내 안정된 고정수요와 인접생활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백화점, 어반아트리움, 중심상업지구와 연계해 랜드마크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세종시의 랜드마크 시설이 밀집된 중심입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수요자 분들의 관심과 문의가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4생활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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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분양 열기 계속…12월 둘째 주 6127가구 공급- 서울 등 수도권 2581가구…세종시 등 지방 3546가구 건설업계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되는 대출규제 등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이 한창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 6127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량은 전주보다 크게 줄었으나 통상 겨울철 비수기를 감안하면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거여·마천 뉴타운 등 2581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부산, 울산, 세종시 등에서 3546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119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거여·마천 뉴타운 분양 아파트로 1199가구 중 일반분양은 380가구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 사이에 있으며 천마산, 청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산건설은 경기 시흥시 대양동 주택을 재개발한 '대야역두산위브더파크' 1382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887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전철이 있다. 대야초등학교, 대흥중학교 등이 가까우며 소래산림욕장 등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한화건설·모아종합건설·신동아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 HC3·H03블록 '세종리더스포레'를 공급한다. 주상복합단지로 HC3블록 343가구 H03블록 845가구다. 2-4생활권 첫 분양으로 어반아트리움 등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당첨자는 서울 독산역 롯데캐슬(뉴스테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금성백조 구래역 예미지 등 36곳에서 공개되며 계약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4차동원로얄듀크포레 등 6곳에서 이뤄진다.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구로 항동우남퍼스트빌, 경기 광명에코자이위브,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아이파크, 세종시 한신더휴리저브 등 1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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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컨소시엄, 입지·상품·브랜드 3박자를 갖춘 완성형 단지 ‘세종 리더스포레’ 7일 견본주택 오픈- 중심상업시설·세종아트센터·국립세종수목원·세종예술고 등 생활인프라 갖춰 - 조망과 커뮤니티, 안전특화 차별화 ... 49층 전망대, 커뮤니티키친, 피난안전구역 마련 - 7일 세종터미널 맞은편 견본주택 오픈… 14일 1순위 청약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12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 HO3 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11개 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9㎡로 설계됐다. 각 블록별로 공급세대와 면적은 다르다. HC3블록은 총 343세대며 면적별 세대수는 ▲84㎡ 170세대 ▲99㎡ 137세대 ▲112㎡ 35세대 ▲145㎡(펜트하우스) 1세대다. HO3블록은 총 845세대며 전용면적 별로는 ▲84㎡ 419세대 ▲99㎡ 243세대 ▲100㎡ 10세대 ▲114㎡ 148세대 ▲119㎡ 22세대 ▲147㎡(펜트하우스) 2세대 ▲149㎡(펜트하우스) 1세대가 공급된다. 이밖에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된다. HC3블록(7,586㎡)의 경우 상업시설을 1층과 2층으로 배치시켰으며 HO3블록(19,993㎡)의 경우는 1·2층과 45층부터 49층까지 예정하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은 내년 상반기 중에 예정하고 있다. 세종 리더스포레가 입지할 곳은 상업과 문화, 자연환경 등의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다. 어반아트리움은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와 다양한 문화복합상업시설이 계획된 곳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들어선다. 또한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질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다. 여기에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제천 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원 예정)이 단지와 가깝고 단지인근으로 나성초·중학교(2019년 개교예정)를 비롯해 세종예술고(2018년 개교예정) 등을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하다. 2-4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은 올해 처음 이다. 모두 4개 구역(P1·P2·P3·P4)에서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종 리더스포레(P4 구역)의 경우 4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아파트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상품성도 매우 뛰어나다. 특히 조망과 안전, 커뮤니티시설에서 차별성을 두도록 설계하였다. 먼저 세종 리더스포레는 조망권 확보를 위해 각 동별로 높이를 차등화(16~49층) 하여 설계하였으며 가장 높은 49층에는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또한 세종리더스포레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화재 등 사고에 대한 대비할 수 있는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고층 거주자들 위한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했으며 비상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방송 설비와 비상조명등, 피난유도선 등 예정돼 있다. 특히 세대 내 대피공간으로 소방차량이 접안 가능하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세종 리더스포레만의 차별화된 시설로 특화했다.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키친, 맘스스테이션 등과 더불어 공용자전거, 공용테라스 등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공유문화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세종 리더스포레를 상업·문화·교육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최적의 입지에 공급한다" 며 "2-4생활권 뿐만 아니라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위치하고 있다. 11~12일 이틀간 특별공급자 대상 청약을,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1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개 블록이 조금씩 다르다. HC3 블록은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2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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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더스포레` 12월 분양한화건설 컨소시엄 아파트 주목 49층 스카이갤러리 외관 차별화 복층형·펜트하우스 등 38개 타입 한화건설은 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월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HO3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최고 4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49㎡ 1188가구 설계됐다. HC3블록은 343가구이며 주택형별로 84㎡ 170가구, 99㎡ 137가구, 112㎡ 35가구, 145㎡(펜트하우스) 1가구다. HO3블록은 845가구이며 주택형별로 84㎡ 417가구, 99㎡ 254가구, 114㎡ 149가구, 119㎡ 22가구, 147㎡(펜트하우스) 2가구, 149㎡(펜트하우스) 1가구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된다. HC3블록(7586㎡)의 경우 상업시설을 1층과 2층으로 배치했으며 HO3블록(1만9993㎡)의 경우는 1·2층과 45층부터 49층까지 예정하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다. 어반아트리움은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와 문화복합상업시설이 계획된 곳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계획됐다.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질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단지를 나오면 바로다. 제천 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원 예정)이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나성초·중학교(2019년 개교예정)를 비롯해 세종예술고(2018년 개교예정)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2-4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은 올해 처음이다. 모두 4개 구역(P1·P2·P3·P4)에서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종 리더스포레의 경우 4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컨소시엄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진행한 도시건축 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업계에서 공모전 당선작은 특별한 아파트로 여겨진다. 조경이나 외관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두기 때문이다. 공모전 당선작답게 세종 리더스포레는 특화설계도 적용되는 데 최저 16층부터 최고 49층까지 층고가 다양해 각 동별로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게끔 했다. 49층 최고층에는 스카이갤러리를 둬서 단지 외관에 차별화를 뒀으며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주택구조도 38개 타입으로 설계해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 높이에 있어서는 최고 49층으로 2-4생활권 공급 예정 아파트 가운데 현재로는 가장 높다. 그리고 단지 규모도 1188가구로 2-4생활권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다. 입주는 HC3 블록의 경우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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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전 막판 쏟아내기…12월 첫째 주 1.6만가구 공급- 수도권 4142가구, 지방 1만1808가구 분양 건설업계가 내년 본격화되는 대출규제를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1만595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4142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은 대구와 강원 등 1만1808가구가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 이마트와 호수공원이 가깝다. 통학권에 호수초·한가람중·솔터고 등이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선보인 동탄역 파라곤은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과 가깝다. 인근에 동탄라스플로레스와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CGV와 롯데백화점도 계획돼 있다. 강릉아이파크는 강릉남대천체육공원과 이마트가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은 경포고·강릉오성고교가 통학권에 있다. KTX 경강선이 이달 개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안양센트럴헤센 등 총 4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5곳에서 개관한다. 우선 세종시에서 세종리더스포레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또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과 광명에코자이위브 등이 손님맞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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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12월 1일 견본주택 오픈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 규모 지난해 분양한 1단지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조성 우수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갖춘 청주 핵심 입지에 조성 현대산업개발은(대표 김재식)은 내달 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홍골지구 일대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청주의 대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흥덕구 가경동 3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은 2단지 분양 분으로 가경 홍골지구를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꾸릴 전망이다. 이 단지는 청주의 신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청주 제2순화로, 선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1km이내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물론 KTX오송역도 인접해 있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를 이용 할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축구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팔봉산, 망월산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청주 신도심이 인접한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메가폴리스, 롯데마트,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비롯해 청주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주요 관공 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43-23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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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심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12월 분양현대산업개발이 다음 달 청주의 중심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은 후속 분양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가 들어서면 가경동 일대는 청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흥덕구 홍골지구 가경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흥덕구 가경동은 청주에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중심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1km 이내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시외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청주 제2순환로, 서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 시설도 인접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은 물론 청주 흥덕구청,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관공서도 주변에 자리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도 눈에 띈다. 감나무실 공원, 가경 공원 등 근린공원이 1km 반경에 있어 도시 조경 및 주거 쾌적성이 훌륭하다. 푸르미 환경 공원, 청주 축구 공원 등 테마 공원도 인접하며, 망월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산업 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직선거리 9km 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약 10km 거리에 오창산업단지가 위치해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수요가 상당할 전망이다. 청주 가경동 A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가경동은 풍부한 녹지 공간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이미 청주 내에서 관심을 받는 지역”이라며 “지난해 1단지의 성공으로 이번 2단지 분양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1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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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지구 민간분양 최대단지 프리미엄 누리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단지 대비 우수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내 영향력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각종 생활인프라, 교통, 단지 내 커뮤니티 등 대단지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해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수가 많아 주거밀집도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하고 넓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공원 설치하는 등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또 이런 대단지 아파트 주변은 수요층이 풍부하여 인근에 편의시설·교통·생활인프라 등이 빠르게 조성된다. 세대수가 많다 보니 관리비 절감의 효과까지 갖춘다. 또한 큰 규모로 인해 인지도 및 주거선호도에서도 강점을 보여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아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 1일 청약을 받은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내 최대 규모인 총 2336가구로 1순위 청약에서 18.1대1이라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당해에서 마감됐다. 또한 지난 5월 분양된 ‘김포 한강메트로자이’는 3600가구임에도 평균 7.14대1, 최고 9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분양 전부터 높아, 청약결과 뿐만 아니라 계약까지 호응이 좋게 나타난다”며 “원스톱 인프라가 중요해지면서 대단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에 유리해 앞으로도 대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시흥 장현지구에서도 장현지구 내 민간단지 중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12월 1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로 장현지구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5㎡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장현지구는 다양한 교통여건과 함께 트리플역세권 호재를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현지구는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시흥시청역(예정), 연성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안산선(2023년 개통 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목표)이 개통 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분양시장의 강력한 규제를 받지 않는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제한이 1년이며 청약 제한조건의 제약을 덜 받아 각 지역의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생활편의 인프라도 우수하다. 개통예정인 연성역(예정) 인근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과 인접하고 상업시설 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거기에 단지 내 65개의 대규모 M스트리트(가칭)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현재 시흥시청,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이 있으며 새로운 공공기관과 관공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공공업무 처리가 용이하다. 한편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12월 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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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시장 쾌속 성장…한화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더스포레’ 12월 초 분양 예정세종시 아파트시장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년 동안 15배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다. 2011년 첫 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세종시는 올해 조성 된지 7년차 가 되었다. 7년새 세종시의 아파트 시장이 급성장해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시장규모가 약 15배 이상 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개발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행정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이주되기 전의 세종시 아파트 시장은 약 328억 규모였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1~9월) 아파트 거래총액 5094억으로 지난 한 해(5161억)와 맞먹는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성장배경인 인구증가와 거래량 증가가 있었다. 청사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인구가 크게 증가했고 기반시설 등이 자연스럽게 갖춰졌다. 이러한 흐름은 아파트 거래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 인구통계 자료(세종특별자치시청)를 보면 2015년 들어 세종시 인구는 처음으로 20만을 넘어섰다(21만4364명). 참고로 9월 현재 세종시 인구는 27만5658명이다. 아파트 거래도 지난 2015년 가장 많았다. 이해 아파트 거래건수는 3만4117건으로 7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아파트 거래건수는 2만2312건으로 이미 지난 한해 거래건수를 넘어선 상태다. 거래총액과 거래량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아파트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 7년간 세종시 아파트값은 평균 37.2%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상승률(15.1%) 보다 2배 이상 높다. 세종시 아파트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12월 초 2-4 생활권의 첫 분양을 알리는 ‘세종 리더스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12월 초 2-4생활권 P4구역에서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2개 블록(HC3블록, HO3블록)에서 총 1188세대 규모다. 11개 동으로 가장 높은 층은 49층에 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급되는 타입이 복층, 펜트하우스, 오픈발코니 등 무려 38개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강, 제천, 공원 등을 집에서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세대)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문화·국제교류 및 중심상업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2-4생활권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예정)이 맞닿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과 국립박물관단지,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등의 문화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중심상업지구로 조성되는 만큼 대규모 상권이 형성 중에 있고,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부지와 총 1.4km 산책형 도시문화상업가로인 어반아트리움(2018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주거·상업·문화·녹지 등 세종시 중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고, 나성초·중교가 개교를 앞두고있다(2019년 개교예정). 내년에는 세종시 최초 공립예술학교인 세종예술고가 S-1블록에서 개교 예정이다. 단지 앞을 지나가는 갈매로를 통해 43번국도 이용시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BRT 정류장도 가까워 주변 대전광역시나 청주시, 오송역 KTX를 이용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홍보관은 현재 정부세종2청사 인근(세종시 한누리대로 193)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개 블록이 조금씩 다르다. HC3 블록은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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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밀어내기 분양' 안간힘…모델하우스 30곳 개관건설사들이 내년부터 확대 적용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연말 분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0개 단지가 일제히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선다. 앞서 분양을 연기했던 단지들이 내년부터 강화 적용되는 대출규제 등을 피하기 위해 연내 물량을 쏟아내는 분위기다. 수도권은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시흥시 장현동 '장현지구모아미래도에듀포레' 등 10곳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지방은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아이파크',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1차~3차)' 등 2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청약은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오피스텔 '동탄역파라곤' 등 2개 단지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서울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등 총 12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속초자이' 등 2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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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분양시장'…11월 넷째주 5400가구 공급- 수도권 4087가구·지방 1313가구 분양 11월 넷째 주에는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시스템(아파트투유) 정비로 인해 분양시장이 한 템포 쉬어간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40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4087가구, 지방은 1313가구가 공급된다. 20일부터 24일까지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시스템 정비에 들어간다. 정비 기간에는 금융결제원을 통한 모집공고 발표가 불가능해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던 일부 사업장은 분양을 연기했다. 27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재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29층 14개동 총 1476가구(전용면적 39~114㎡)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깝다. 신안산선(2022년), 신림선 경전철(2023년) 건설 등 향후 교통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당첨자는 부산 '서면아이파크1·2단지' 등 총 23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광주 '힐스테이트연제' 등 17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드림스퀘어(오피스텔)' 등 5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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