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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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분양 열기 계속…12월 둘째 주 6127가구 공급- 서울 등 수도권 2581가구…세종시 등 지방 3546가구 건설업계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되는 대출규제 등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이 한창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 6127가구가 공급된다. 공급량은 전주보다 크게 줄었으나 통상 겨울철 비수기를 감안하면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거여·마천 뉴타운 등 2581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부산, 울산, 세종시 등에서 3546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119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거여·마천 뉴타운 분양 아파트로 1199가구 중 일반분양은 380가구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 사이에 있으며 천마산, 청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산건설은 경기 시흥시 대양동 주택을 재개발한 '대야역두산위브더파크' 1382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887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전철이 있다. 대야초등학교, 대흥중학교 등이 가까우며 소래산림욕장 등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한화건설·모아종합건설·신동아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 HC3·H03블록 '세종리더스포레'를 공급한다. 주상복합단지로 HC3블록 343가구 H03블록 845가구다. 2-4생활권 첫 분양으로 어반아트리움 등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깝다. 당첨자는 서울 독산역 롯데캐슬(뉴스테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금성백조 구래역 예미지 등 36곳에서 공개되며 계약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4차동원로얄듀크포레 등 6곳에서 이뤄진다.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구로 항동우남퍼스트빌, 경기 광명에코자이위브, 경기 파주운정신도시아이파크, 세종시 한신더휴리저브 등 1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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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컨소시엄, 입지·상품·브랜드 3박자를 갖춘 완성형 단지 ‘세종 리더스포레’ 7일 견본주택 오픈- 중심상업시설·세종아트센터·국립세종수목원·세종예술고 등 생활인프라 갖춰 - 조망과 커뮤니티, 안전특화 차별화 ... 49층 전망대, 커뮤니티키친, 피난안전구역 마련 - 7일 세종터미널 맞은편 견본주택 오픈… 14일 1순위 청약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12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 HO3 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11개 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9㎡로 설계됐다. 각 블록별로 공급세대와 면적은 다르다. HC3블록은 총 343세대며 면적별 세대수는 ▲84㎡ 170세대 ▲99㎡ 137세대 ▲112㎡ 35세대 ▲145㎡(펜트하우스) 1세대다. HO3블록은 총 845세대며 전용면적 별로는 ▲84㎡ 419세대 ▲99㎡ 243세대 ▲100㎡ 10세대 ▲114㎡ 148세대 ▲119㎡ 22세대 ▲147㎡(펜트하우스) 2세대 ▲149㎡(펜트하우스) 1세대가 공급된다. 이밖에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된다. HC3블록(7,586㎡)의 경우 상업시설을 1층과 2층으로 배치시켰으며 HO3블록(19,993㎡)의 경우는 1·2층과 45층부터 49층까지 예정하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은 내년 상반기 중에 예정하고 있다. 세종 리더스포레가 입지할 곳은 상업과 문화, 자연환경 등의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다. 어반아트리움은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와 다양한 문화복합상업시설이 계획된 곳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들어선다. 또한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질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했다. 여기에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제천 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원 예정)이 단지와 가깝고 단지인근으로 나성초·중학교(2019년 개교예정)를 비롯해 세종예술고(2018년 개교예정) 등을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하다. 2-4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은 올해 처음 이다. 모두 4개 구역(P1·P2·P3·P4)에서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종 리더스포레(P4 구역)의 경우 4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아파트다. 세종 리더스포레는 상품성도 매우 뛰어나다. 특히 조망과 안전, 커뮤니티시설에서 차별성을 두도록 설계하였다. 먼저 세종 리더스포레는 조망권 확보를 위해 각 동별로 높이를 차등화(16~49층) 하여 설계하였으며 가장 높은 49층에는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또한 세종리더스포레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화재 등 사고에 대한 대비할 수 있는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고층 거주자들 위한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했으며 비상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방송 설비와 비상조명등, 피난유도선 등 예정돼 있다. 특히 세대 내 대피공간으로 소방차량이 접안 가능하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세종 리더스포레만의 차별화된 시설로 특화했다. 게스트하우스, 커뮤니티키친, 맘스스테이션 등과 더불어 공용자전거, 공용테라스 등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공유문화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세종 리더스포레를 상업·문화·교육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최적의 입지에 공급한다" 며 "2-4생활권 뿐만 아니라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위치하고 있다. 11~12일 이틀간 특별공급자 대상 청약을,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1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개 블록이 조금씩 다르다. HC3 블록은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하고 있다. 분양문의 : 152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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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더스포레` 12월 분양한화건설 컨소시엄 아파트 주목 49층 스카이갤러리 외관 차별화 복층형·펜트하우스 등 38개 타입 한화건설은 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월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HO3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최고 4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49㎡ 1188가구 설계됐다. HC3블록은 343가구이며 주택형별로 84㎡ 170가구, 99㎡ 137가구, 112㎡ 35가구, 145㎡(펜트하우스) 1가구다. HO3블록은 845가구이며 주택형별로 84㎡ 417가구, 99㎡ 254가구, 114㎡ 149가구, 119㎡ 22가구, 147㎡(펜트하우스) 2가구, 149㎡(펜트하우스) 1가구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된다. HC3블록(7586㎡)의 경우 상업시설을 1층과 2층으로 배치했으며 HO3블록(1만9993㎡)의 경우는 1·2층과 45층부터 49층까지 예정하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다. 어반아트리움은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와 문화복합상업시설이 계획된 곳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계획됐다. 세종시의 문화예술을 책임질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도 단지를 나오면 바로다. 제천 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원 예정)이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나성초·중학교(2019년 개교예정)를 비롯해 세종예술고(2018년 개교예정)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2-4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은 올해 처음이다. 모두 4개 구역(P1·P2·P3·P4)에서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종 리더스포레의 경우 4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컨소시엄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진행한 도시건축 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업계에서 공모전 당선작은 특별한 아파트로 여겨진다. 조경이나 외관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두기 때문이다. 공모전 당선작답게 세종 리더스포레는 특화설계도 적용되는 데 최저 16층부터 최고 49층까지 층고가 다양해 각 동별로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게끔 했다. 49층 최고층에는 스카이갤러리를 둬서 단지 외관에 차별화를 뒀으며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주택구조도 38개 타입으로 설계해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 높이에 있어서는 최고 49층으로 2-4생활권 공급 예정 아파트 가운데 현재로는 가장 높다. 그리고 단지 규모도 1188가구로 2-4생활권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다. 입주는 HC3 블록의 경우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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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전 막판 쏟아내기…12월 첫째 주 1.6만가구 공급- 수도권 4142가구, 지방 1만1808가구 분양 건설업계가 내년 본격화되는 대출규제를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1만595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4142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은 대구와 강원 등 1만1808가구가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예미지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된다. 이마트와 호수공원이 가깝다. 통학권에 호수초·한가람중·솔터고 등이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선보인 동탄역 파라곤은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과 가깝다. 인근에 동탄라스플로레스와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CGV와 롯데백화점도 계획돼 있다. 강릉아이파크는 강릉남대천체육공원과 이마트가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은 경포고·강릉오성고교가 통학권에 있다. KTX 경강선이 이달 개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안양센트럴헤센 등 총 4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5곳에서 개관한다. 우선 세종시에서 세종리더스포레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또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과 광명에코자이위브 등이 손님맞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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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12월 1일 견본주택 오픈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 규모 지난해 분양한 1단지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조성 우수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갖춘 청주 핵심 입지에 조성 현대산업개발은(대표 김재식)은 내달 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홍골지구 일대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청주의 대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흥덕구 가경동 3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은 2단지 분양 분으로 가경 홍골지구를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꾸릴 전망이다. 이 단지는 청주의 신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교통, 자연, 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청주 제2순화로, 선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1km이내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물론 KTX오송역도 인접해 있다. 광역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를 이용 할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공원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축구공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팔봉산, 망월산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청주 신도심이 인접한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메가폴리스, 롯데마트,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비롯해 청주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주요 관공 시설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43-239-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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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심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 12월 분양현대산업개발이 다음 달 청주의 중심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에 이은 후속 분양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가 들어서면 가경동 일대는 청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는 흥덕구 홍골지구 가경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5~119㎡, 총 66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흥덕구 가경동은 청주에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중심 지역으로 평가된다. 단지 1km 이내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시외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청주 제2순환로, 서현로 등 청주 도심권의 이용이 수월하며,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청주 IC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 시설도 인접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 시설은 물론 청주 흥덕구청, 시청, 충북대학교 병원 등 관공서도 주변에 자리한다. 자연 친화적 환경도 눈에 띈다. 감나무실 공원, 가경 공원 등 근린공원이 1km 반경에 있어 도시 조경 및 주거 쾌적성이 훌륭하다. 푸르미 환경 공원, 청주 축구 공원 등 테마 공원도 인접하며, 망월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도심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산업 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직선거리 9km 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약 10km 거리에 오창산업단지가 위치해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수요가 상당할 전망이다. 청주 가경동 A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가경동은 풍부한 녹지 공간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이미 청주 내에서 관심을 받는 지역”이라며 “지난해 1단지의 성공으로 이번 2단지 분양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1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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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지구 민간분양 최대단지 프리미엄 누리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단지 대비 우수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내 영향력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각종 생활인프라, 교통, 단지 내 커뮤니티 등 대단지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해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수가 많아 주거밀집도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하고 넓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공원 설치하는 등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또 이런 대단지 아파트 주변은 수요층이 풍부하여 인근에 편의시설·교통·생활인프라 등이 빠르게 조성된다. 세대수가 많다 보니 관리비 절감의 효과까지 갖춘다. 또한 큰 규모로 인해 인지도 및 주거선호도에서도 강점을 보여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아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 1일 청약을 받은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내 최대 규모인 총 2336가구로 1순위 청약에서 18.1대1이라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당해에서 마감됐다. 또한 지난 5월 분양된 ‘김포 한강메트로자이’는 3600가구임에도 평균 7.14대1, 최고 9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분양 전부터 높아, 청약결과 뿐만 아니라 계약까지 호응이 좋게 나타난다”며 “원스톱 인프라가 중요해지면서 대단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에 유리해 앞으로도 대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시흥 장현지구에서도 장현지구 내 민간단지 중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12월 1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로 장현지구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5㎡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장현지구는 다양한 교통여건과 함께 트리플역세권 호재를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현지구는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시흥시청역(예정), 연성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안산선(2023년 개통 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목표)이 개통 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분양시장의 강력한 규제를 받지 않는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제한이 1년이며 청약 제한조건의 제약을 덜 받아 각 지역의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생활편의 인프라도 우수하다. 개통예정인 연성역(예정) 인근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과 인접하고 상업시설 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거기에 단지 내 65개의 대규모 M스트리트(가칭)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현재 시흥시청,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이 있으며 새로운 공공기관과 관공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공공업무 처리가 용이하다. 한편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12월 1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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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시장 쾌속 성장…한화건설 컨소시엄 ‘세종 리더스포레’ 12월 초 분양 예정세종시 아파트시장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년 동안 15배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다. 2011년 첫 마을 입주를 시작으로 세종시는 올해 조성 된지 7년차 가 되었다. 7년새 세종시의 아파트 시장이 급성장해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시장규모가 약 15배 이상 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개발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행정기관들이 본격적으로 이주되기 전의 세종시 아파트 시장은 약 328억 규모였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1~9월) 아파트 거래총액 5094억으로 지난 한 해(5161억)와 맞먹는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성장배경인 인구증가와 거래량 증가가 있었다. 청사 입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인구가 크게 증가했고 기반시설 등이 자연스럽게 갖춰졌다. 이러한 흐름은 아파트 거래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 인구통계 자료(세종특별자치시청)를 보면 2015년 들어 세종시 인구는 처음으로 20만을 넘어섰다(21만4364명). 참고로 9월 현재 세종시 인구는 27만5658명이다. 아파트 거래도 지난 2015년 가장 많았다. 이해 아파트 거래건수는 3만4117건으로 7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아파트 거래건수는 2만2312건으로 이미 지난 한해 거래건수를 넘어선 상태다. 거래총액과 거래량만 증가한 것은 아니다. 아파트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 7년간 세종시 아파트값은 평균 37.2%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상승률(15.1%) 보다 2배 이상 높다. 세종시 아파트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12월 초 2-4 생활권의 첫 분양을 알리는 ‘세종 리더스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12월 초 2-4생활권 P4구역에서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 2개 블록(HC3블록, HO3블록)에서 총 1188세대 규모다. 11개 동으로 가장 높은 층은 49층에 달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급되는 타입이 복층, 펜트하우스, 오픈발코니 등 무려 38개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강, 제천, 공원 등을 집에서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세대)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문화·국제교류 및 중심상업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녹지·문화·쇼핑·행정·교통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2-4생활권은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예정)이 맞닿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과 국립박물관단지,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예정)등의 문화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중심상업지구로 조성되는 만큼 대규모 상권이 형성 중에 있고,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부지와 총 1.4km 산책형 도시문화상업가로인 어반아트리움(2018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주거·상업·문화·녹지 등 세종시 중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고, 나성초·중교가 개교를 앞두고있다(2019년 개교예정). 내년에는 세종시 최초 공립예술학교인 세종예술고가 S-1블록에서 개교 예정이다. 단지 앞을 지나가는 갈매로를 통해 43번국도 이용시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BRT 정류장도 가까워 주변 대전광역시나 청주시, 오송역 KTX를 이용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홍보관은 현재 정부세종2청사 인근(세종시 한누리대로 193)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개 블록이 조금씩 다르다. HC3 블록은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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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밀어내기 분양' 안간힘…모델하우스 30곳 개관건설사들이 내년부터 확대 적용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연말 분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0개 단지가 일제히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선다. 앞서 분양을 연기했던 단지들이 내년부터 강화 적용되는 대출규제 등을 피하기 위해 연내 물량을 쏟아내는 분위기다. 수도권은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구래역예미지', 경기 시흥시 장현동 '장현지구모아미래도에듀포레' 등 10곳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지방은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아이파크',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오룡지구호반베르디움(1차~3차)' 등 2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청약은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전주에코시티데시앙네스트'와 오피스텔 '동탄역파라곤' 등 2개 단지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서울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등 총 12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속초자이' 등 2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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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분양시장'…11월 넷째주 5400가구 공급- 수도권 4087가구·지방 1313가구 분양 11월 넷째 주에는 금융결제원의 주택청약시스템(아파트투유) 정비로 인해 분양시장이 한 템포 쉬어간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40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4087가구, 지방은 1313가구가 공급된다. 20일부터 24일까지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시스템 정비에 들어간다. 정비 기간에는 금융결제원을 통한 모집공고 발표가 불가능해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던 일부 사업장은 분양을 연기했다. 27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재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29층 14개동 총 1476가구(전용면적 39~114㎡)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깝다. 신안산선(2022년), 신림선 경전철(2023년) 건설 등 향후 교통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당첨자는 부산 '서면아이파크1·2단지' 등 총 23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광주 '힐스테이트연제' 등 17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드림스퀘어(오피스텔)' 등 5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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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밀어내기 분양' 안간힘…전국 7087가구 공급- 수도권 899가구·지방 6188가구 분양 건설사들이 내년부터 확대 적용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연말 분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087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899가구, 지방은 6188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부산과 강원도 지역에 분양이 집중돼 있다. 부산은 10일부터 6개구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금지된다. 이미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규제를 피한 아파트는 반사효과가 예상된다. 강원도는 내년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부동산경제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포스코ICT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잠실벨솔레'(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19층 1개동 총 289실 규모다. 8호선 몽촌토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 잠실역도 가깝다. 9호선 신방이역(2018년 10월 예정)이 개통 예정이다. 현대건설과 이진종합건설은 부산 서구 암남동 일대에 호텔과 쇼핑센터를 갖춘 복합 주거시설 '현대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69층 3개동 총 1368가구 규모다.송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며 송림공원, 거북섬, 송도유원지가 가깝다. 당첨자는 서울 '북한산두산위브2차' 등 총 13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부산 '동래롯데캐슬퀸' 등 28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길동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등 9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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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규제 전 쏟아내기…11월 둘째 주 전국 7349가구 공급- 수도권 1174가구·지방 6175가구 청약시장 인기지역으로 꼽히는 서울·부산에서 공급이 집중된다. 건설사들은 정부규제로 청약시장 분위기 침체를 우려해 사업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주는 전국에서 총 7349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두산위브2차',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천마장호반베르디움2차(B4)'등 1174가구가 등장한다. 지방에선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 등 6175가구가 예고됐다. 두산건설이 선보이는 북한산두산위브2차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인근에 있다. 북한산·백련산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생활이 쾌적하다. 교육시설은 홍은초·인왕중이 있다. 부산 수영구에 GS건설이 분양하는 광안자이는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광안대교 접근이 수월하다. 통학권에 호암초·동아중·부산동여고 등이 있다. 금련산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특징이다. 당첨자는 △문래롯데캐슬 △송도SK뷰센트럴 △고덕아르테온 등 총 27개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13곳에서 손님맞기에 나선다. 수도권에선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의왕장안지구파크2차푸르지오에서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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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앞두고 밀어내기?…11월 첫째 주 전국 2만가구 공급- 수도권 1만3716가구·지방 7142가구 예고 정부의 가계부채종합대책 발표 이후 신규 공급에 속도가 붙고 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중도금대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사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는 전국에서 2만858가구가 등장한다. 수도권에선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등 1만3716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롯데캐슬퀸' 등 7142가구가 계약자를 기다린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바로 앞에 있다. 2025년 9호선 고덕역 연장이 계획돼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통학권에 고일초·강명초·강명중 등이 있다. SK건설이 분양하는 '송도SK뷰센트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와 송도시외버스환승센터가 가깝다. 인근에 송도신세계복합몰과 롯데몰송도 등이 있다. 교육여건은 송일초·해송고 등이 있다. 부산에서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동래롯대캐슬퀸'은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더블역세권 단지다. 내산초·내성중·부산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롯데백화점·대동병원도 가까워 주거 생활이 편리하다. 당첨자는 △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 △면목라온 프라이빗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등 총 16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15곳에서 문을 연다. 서울에선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항동지구제일풍경채 △북한산두산위브2차가 손님맞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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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지구 대광로제비앙, 1등급 주거환경에 흡족의정부 고산지구는 산세가 아름답고 쾌적하기로 유명하다. 부용산, 천보산, 수락산이 둘러싸고 있고 부용천이 조용히 흐르고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일 뿐 아니라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특별공급 청약신청에 들어간 고산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이 모든 자연혜택을 첫 번째로 누릴 첫 분양 아파트이다. 또한 고산지구 내에서도 가장 좋은 중심입지에 자리하며 앞에 막힘이 없는 명품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고산지구의 이러한 1등급 주거환경에 맞게 단지설계와 제품력에서도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넓은 동간거리는 물론 지상주차 최소화 등을 적용한 친환경 에코단지 설계와 4베이 4룸, 대형팬트리, 가변형 벽체, 안방조망창 등의 명품설계가 제품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기 때문이다. 전용 84㎡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였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이기도 하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샤워실 등의 커뮤니티도 갖춰진다. 오늘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10월 26일(목) 1순위, 10월 27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목)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이자후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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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열기 '후끈'…전국 5941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28곳 오픈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 활동에 나서고 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5941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3574가구, 지방은 2367가구가 공급된다. 이달 말 가계부채대책이 나오고 다음 달 주거복지로드맵 발표·지방 민간택지 주택 전매제한 강화 등 변화가 적지 않은 만큼 건설사들은 분양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다음 주 전국에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무려 28곳에 달한다.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1-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영등포뉴타운꿈에그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면목라온프라이빗'(면목5주택 재건축)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총 453가구(일반분양 242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랑천과 배봉산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당첨자는 서울 '래미안DMC루센티아' 등 총 12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부산 '정림위더스하임' 등 6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등 28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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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가을분양 본격화…전국서 4574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14곳 개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이 개막된다. 건설사들이 8·2대책과 연휴로 연기한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457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도시정비사업뿐 아니라 택지지구 물량도 1순위 청약자를 기다린다. 새롭게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도 잇따라 등장하면서 예비청약자 발걸음도 분주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서울 서대문구 '래미안 DMC루센티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연가초·연희중·명지대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에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월드컵경기장·CGV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선 계룡건설이 '시흥장현리슈빌'을 선보인다. 인근에 소사-원시선(2018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장현지구 첫 분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총 9곳에서 공개된다. 인천 남구 LH미추홀퍼스트를 시작으로 △경기도 부천옥길 A4(행복주택) △부산 영도구 정림위더스하임 △경기도 김포한강Ac-01(행복주택)등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4곳에서 문을 연다.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5주택을 재건축하는 '면목라온프라이빗'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에선 경동건설이 해운대구 중동 1140번지 일대에 '해운대경동리인뷰1차'를 분양한다. 이 밖에 △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 △의정부 고산대광로제비앙 △의왕백운제일풍경채 에코&블루 등도 손님맞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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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쉬어가는 분양시장"…9월 넷째주 3560가구 분양- 수도권 2723가구, 지방 837가구 공급 9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쉬어가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356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2723가구, 지방은 837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5개 단지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순수 분양단지는 1곳(공공분양)에 불과하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남구 인천용마루지구 2블록에 'LH미추홀퍼스트'를 공급한다. 지상 20~29층 높이 6개동(공공분양 662가구·공공임대 208가구)로 지어진다. 이달에는 공공분양 299가구와 공공임대 85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수인선 숭의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당첨자는 전남 '여수웅천디이일랜드' 등 총 10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서울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22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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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성황리 분양중지하 1층~지상 28층 18개 동 1520가구 대단지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74㎡ 주택형은 모두 계약이 끝난 상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묶여 있던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집값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반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공항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당시 영종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726만원이었으나 현재(8월 기준) 909만원으로 25.1%가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했을 경우 약 5000만원 이상이 오른 셈이다. 지난 5년 사이 영종지구의 인구는 3만6662명에서 6만6405명으로 약 2배 정도 늘어났다. 영종도는 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수요 유입도 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오는 30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초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약 9만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을 했고 개장 100일만에 31만명이 방문하는 등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 코리아 1공장이 현재 가동중에 있으며 지난해 완공된 제2공장은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제3공장은 올해 준공을 앞둔 상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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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해양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분양한화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2블록에 짓는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모델하우스를 2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높이의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레지던스는 348실,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113㎡ 4실 △136㎡ 2실 △141㎡ 86실 △144㎡ 2실 △152㎡ 210실 △176㎡ 40실 △251㎡ 2실 △255㎡ 2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모두 원룸형으로 전용 △27㎡ 167실 △30㎡ 13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가구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레지던스는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 남해바다와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3면 개방형평면과 오픈 발코니를 구성해 270도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관리비 절감에 신경을 썼다. 공용부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주차장과 세대 내부에는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설치한다. 보안시설로는 거실과 발코니에 동체감지기(저층부 2개 층 , 최상층)가 도입돼 외부인 침입 시 경비실에 통보된다. 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소도 2곳 설치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피스텔의 경우 22일 모델하우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레지던스는 23~24일 양일간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26부터 이틀간 받을 예정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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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롯데건설, 의왕 더샵캐슬 941가구 10월 분양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10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3㎡ 3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안양 평촌에 인접해 평촌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범계·평촌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의왕초교, 모락중·고교 등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약 2km로 가깝다. 교통 여건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수원선 복선전철이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의왕 더샵캐슬이 일대에서 세 번째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로 이번에는 롯데캐슬까지 더블 브랜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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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9월 16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유치원·초․중학교 모두 인접… 단지 인근 학원가 갖춰 우수한 교육여건 자랑 ▶ 청주 신흥주거지 동남지구 수혜에 희소성까지 갖춰… 4Bay 판상형 혁신평면도 ‘주목’ ▶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 대단지 시티건설이 오는 9월 16일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174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도 갖췄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주 동남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예정)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 1․2․3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 청주 동남지구 최대 수혜지… 우수한 교통 및 풍성한 인프라로 ‘높은’ 미래가치 갖춰 먼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3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 ‘주목’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또한 3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가운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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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전국 9520가구 분양…"수도권 물량 집중"- 수도권 8329가구, 지방 1191가구 분양 9월 둘째 주에는 수도권에 분양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952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 분양물량이 8329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에서는 11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인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예상보다 분양가를 낮춰 청약에 돌입한다. '신반포센트럴자이'에 이어 또 한번 청약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래미안강남포레스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동 2296가구(일반분양 208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달터공원과 양재천, 도곡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다.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191번지 일대)에 '한강메트로자이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31가구 규모다. 한강메트로자이1차의 후속작으로 총 4229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인근에 걸포중앙공원과 걸포하천, 피싱파크진산각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당첨자는 서울 '신반포센트럴자이' 등 총 15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부산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 등 23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3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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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9월 분양 예정시티건설이 오는 9월 청주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로 구성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주 동남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예정)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주 1?2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174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까지 갖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탄탄한 배후를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먼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가 주목된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풍성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ㆍ초ㆍ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제외),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가운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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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개막…9월 첫째주 전국 8249가구 공급- 수도권 2750가구, 지방 5499가구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가 본격화된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824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선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 등 2750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지방에선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등 54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 논란이 있던 '신반포센트럴자이'가 분양가를 낮춰 청약에 돌입해 서울 아파트 가을 분양대전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757가구(일반분양 14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블록에 오피스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 총 1090실 규모다. 90% 이상이 원룸형으로 조성돼 1인가구 수요가 타깃이다. 당첨자는 부산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 등 총 20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인천 '더샵스카이타워' 등 7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강남포레스트' 등 10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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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지더원 아파트 하자보수 등에 적극 대응키로- 시장 비서실 직원 포함 현장상황실 설치...입주자 불편상황 현장 접수 아산시는 풍기동 일원에 건설 중인 이지더원아파트의 하자처리 미흡 및 전반적인 안전우려에 따른 민원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적극 개입해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우선적으로 지난 2일 이지더원아파트 내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현장근무를 통해 입주자 불편사항 등을 직접 확인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실에는 시장 비서실 직원들까지 포함해 아파트 인허가에 능숙한 직원들을 긴급 배치키로 했다. 비서실 직원까지 포함한 것은 복기왕 아산시장이 이번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회사측에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해 현장에 발생된 하자사항이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임시사용승인은 물론 최종 준공처리를 불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단, 입주민에 불편을 고려해 입주에 동의한 세대에 한해서는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임시사용승인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설중인 이지더원아파트는 임시사용승인 처리전 주택법령 및 관계법령에 따라 감리자 의견 및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아파트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 8월 22일 임시사용승인 처리하였으나 24일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주차장 누수 등 하자사항이 추가로 발생되면서 입주예정자로부터 임시사용승인 취소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8월 30일 입주예정자에게 임시사용승인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하고, 향후 임시사용승인 처리는 거주하는데 지장이 없는 세대에 한해 세대별 임시사용승인 처리하고 품질검수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여 주요결함 및 하자에 대하여 면밀하게 진단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전달했다. 8월 31일 현재 입주세대 및 이사예약세대를 포함한 273세대에 대해 9월 20일까지 세대별 임시사용승인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주체 측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출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동시에 사업 관계자 측의 부실 사항 등 책임이 들어날 경우 모든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발주자의 위탁에 의한 감독 권한을 대행하는 책임감리에 미비점이 들어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책임감리는 정부 투자 기관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 등이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 공사에 대하여 감리 전문 회사가 당해 공사의 설계 도서, 기타 관계 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 관리, 공사 관리 및 안전 관리 등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하며, 발주자의 위탁에 의한 감독 권한을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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