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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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가을분양 본격화…전국서 4574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14곳 개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이 개막된다. 건설사들이 8·2대책과 연휴로 연기한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457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도시정비사업뿐 아니라 택지지구 물량도 1순위 청약자를 기다린다. 새롭게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도 잇따라 등장하면서 예비청약자 발걸음도 분주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서울 서대문구 '래미안 DMC루센티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연가초·연희중·명지대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에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월드컵경기장·CGV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선 계룡건설이 '시흥장현리슈빌'을 선보인다. 인근에 소사-원시선(2018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장현지구 첫 분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첨자는 총 9곳에서 공개된다. 인천 남구 LH미추홀퍼스트를 시작으로 △경기도 부천옥길 A4(행복주택) △부산 영도구 정림위더스하임 △경기도 김포한강Ac-01(행복주택)등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4곳에서 문을 연다. 라온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5주택을 재건축하는 '면목라온프라이빗'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에선 경동건설이 해운대구 중동 1140번지 일대에 '해운대경동리인뷰1차'를 분양한다. 이 밖에 △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 △의정부 고산대광로제비앙 △의왕백운제일풍경채 에코&블루 등도 손님맞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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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쉬어가는 분양시장"…9월 넷째주 3560가구 분양- 수도권 2723가구, 지방 837가구 공급 9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쉬어가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356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2723가구, 지방은 837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5개 단지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순수 분양단지는 1곳(공공분양)에 불과하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남구 인천용마루지구 2블록에 'LH미추홀퍼스트'를 공급한다. 지상 20~29층 높이 6개동(공공분양 662가구·공공임대 208가구)로 지어진다. 이달에는 공공분양 299가구와 공공임대 85가구가 공급된다. 단지는 수인선 숭의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당첨자는 전남 '여수웅천디이일랜드' 등 총 10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서울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22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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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성황리 분양중지하 1층~지상 28층 18개 동 1520가구 대단지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74㎡ 주택형은 모두 계약이 끝난 상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묶여 있던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집값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반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공항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당시 영종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726만원이었으나 현재(8월 기준) 909만원으로 25.1%가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했을 경우 약 5000만원 이상이 오른 셈이다. 지난 5년 사이 영종지구의 인구는 3만6662명에서 6만6405명으로 약 2배 정도 늘어났다. 영종도는 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수요 유입도 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오는 30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초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개장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약 9만3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을 했고 개장 100일만에 31만명이 방문하는 등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 코리아 1공장이 현재 가동중에 있으며 지난해 완공된 제2공장은 올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제3공장은 올해 준공을 앞둔 상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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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해양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분양한화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2블록에 짓는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모델하우스를 2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높이의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레지던스는 348실,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된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113㎡ 4실 △136㎡ 2실 △141㎡ 86실 △144㎡ 2실 △152㎡ 210실 △176㎡ 40실 △251㎡ 2실 △255㎡ 2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모두 원룸형으로 전용 △27㎡ 167실 △30㎡ 13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가구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레지던스는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 남해바다와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3면 개방형평면과 오픈 발코니를 구성해 270도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관리비 절감에 신경을 썼다. 공용부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주차장과 세대 내부에는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LED 조명을 설치한다. 보안시설로는 거실과 발코니에 동체감지기(저층부 2개 층 , 최상층)가 도입돼 외부인 침입 시 경비실에 통보된다. 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소도 2곳 설치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피스텔의 경우 22일 모델하우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레지던스는 23~24일 양일간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26부터 이틀간 받을 예정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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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롯데건설, 의왕 더샵캐슬 941가구 10월 분양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 '가'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 더샵캐슬'을 10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8개동 총 94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3㎡ 3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안양 평촌에 인접해 평촌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단지 앞 모락로와 경수대로를 이용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범계·평촌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의왕초교, 모락중·고교 등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약 2km로 가깝다. 교통 여건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의왕간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수원선 복선전철이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의왕 더샵캐슬이 일대에서 세 번째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로 이번에는 롯데캐슬까지 더블 브랜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의왕시 오전동 5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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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9월 16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유치원·초․중학교 모두 인접… 단지 인근 학원가 갖춰 우수한 교육여건 자랑 ▶ 청주 신흥주거지 동남지구 수혜에 희소성까지 갖춰… 4Bay 판상형 혁신평면도 ‘주목’ ▶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 대단지 시티건설이 오는 9월 16일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174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도 갖췄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주 동남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예정)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 1․2․3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 청주 동남지구 최대 수혜지… 우수한 교통 및 풍성한 인프라로 ‘높은’ 미래가치 갖춰 먼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3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 ‘주목’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또한 3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가운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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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전국 9520가구 분양…"수도권 물량 집중"- 수도권 8329가구, 지방 1191가구 분양 9월 둘째 주에는 수도권에 분양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952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 분양물량이 8329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에서는 11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인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예상보다 분양가를 낮춰 청약에 돌입한다. '신반포센트럴자이'에 이어 또 한번 청약 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래미안강남포레스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동 2296가구(일반분양 208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달터공원과 양재천, 도곡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다.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191번지 일대)에 '한강메트로자이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31가구 규모다. 한강메트로자이1차의 후속작으로 총 4229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인근에 걸포중앙공원과 걸포하천, 피싱파크진산각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당첨자는 서울 '신반포센트럴자이' 등 총 15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부산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 등 23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센트럴아이파크' 등 3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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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9월 분양 예정시티건설이 오는 9월 청주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로 구성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주 동남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예정)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주 1?2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약 205만㎡의 면적에 총 1만4,174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희소성까지 갖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탄탄한 배후를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먼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가 주목된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풍성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ㆍ초ㆍ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제외),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가운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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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개막…9월 첫째주 전국 8249가구 공급- 수도권 2750가구, 지방 5499가구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가 본격화된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824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선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 등 2750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지방에선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등 54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 논란이 있던 '신반포센트럴자이'가 분양가를 낮춰 청약에 돌입해 서울 아파트 가을 분양대전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757가구(일반분양 14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블록에 오피스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 총 1090실 규모다. 90% 이상이 원룸형으로 조성돼 1인가구 수요가 타깃이다. 당첨자는 부산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 등 총 20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인천 '더샵스카이타워' 등 7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강남포레스트' 등 10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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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지더원 아파트 하자보수 등에 적극 대응키로- 시장 비서실 직원 포함 현장상황실 설치...입주자 불편상황 현장 접수 아산시는 풍기동 일원에 건설 중인 이지더원아파트의 하자처리 미흡 및 전반적인 안전우려에 따른 민원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적극 개입해 대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우선적으로 지난 2일 이지더원아파트 내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현장근무를 통해 입주자 불편사항 등을 직접 확인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실에는 시장 비서실 직원들까지 포함해 아파트 인허가에 능숙한 직원들을 긴급 배치키로 했다. 비서실 직원까지 포함한 것은 복기왕 아산시장이 이번 문제를 조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회사측에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해 현장에 발생된 하자사항이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임시사용승인은 물론 최종 준공처리를 불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단, 입주민에 불편을 고려해 입주에 동의한 세대에 한해서는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임시사용승인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설중인 이지더원아파트는 임시사용승인 처리전 주택법령 및 관계법령에 따라 감리자 의견 및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아파트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 8월 22일 임시사용승인 처리하였으나 24일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주차장 누수 등 하자사항이 추가로 발생되면서 입주예정자로부터 임시사용승인 취소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8월 30일 입주예정자에게 임시사용승인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하고, 향후 임시사용승인 처리는 거주하는데 지장이 없는 세대에 한해 세대별 임시사용승인 처리하고 품질검수단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여 주요결함 및 하자에 대하여 면밀하게 진단하도록 조치하겠다고 전달했다. 8월 31일 현재 입주세대 및 이사예약세대를 포함한 273세대에 대해 9월 20일까지 세대별 임시사용승인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주체 측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출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동시에 사업 관계자 측의 부실 사항 등 책임이 들어날 경우 모든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발주자의 위탁에 의한 감독 권한을 대행하는 책임감리에 미비점이 들어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책임감리는 정부 투자 기관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 등이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 공사에 대하여 감리 전문 회사가 당해 공사의 설계 도서, 기타 관계 서류의 내용대로 시공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 관리, 공사 관리 및 안전 관리 등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하며, 발주자의 위탁에 의한 감독 권한을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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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48층 랜드마크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9월 1일 견본주택 개관- 천안 구도심의 48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 아파트 992가구와 오피스텔 115실 선보여 - 천안 구도심 개발의 신호탄 될 듯 - 천안 최초 IoT서비스 및 조식 등 호텔급 서비스까지 갖춰 - 다양한 오픈 행사 준비, 볼거리도 풍부 천안 구도심 내 최고층 랜드마크가 될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의 분양이 시작된다. 동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정기동) 은 오는 9월 1일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은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65~84㎡, 992가구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 84㎡ 단일면적으로 115실 규모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은 약 7,000㎡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 쇼핑몰도 함께 지어질 예정이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천안 옛 도심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으로 천안역 복합환승센터가 2024년까지 진행 예정이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뉴스테이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접해 있다. 천안종합터미널도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2년까지 천안역과 청주공항역을 연결하는 복선 전철이 건설되면 광역 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와촌초 ∙ 천안초 ∙ 천안중앙초 ∙ 천안북중 ∙ 복자여고 ∙ 천안고 등의 학군과 충남학생교육문화원 ∙ 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신세계백화점 ∙ 이마트 ∙ 롯데마트 ∙ CGV ∙ 순천향대 천안병원 ∙ 천안축구센터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봉서산과 쌍용공원, 천안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지역 최초로 첨단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들은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세대내에 설치된 조명 ∙ 난방 ∙ 가스밸브 및 무인택배 등의 상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IoT 호환이 되는 가전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천안 지역 최초로 호텔급 서비스(일부 서비스의 경우 신청세대 관리비 부과)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우스 키핑 (집안청소, 소독 등) ∙ 모닝 쉐프 (조식서비스, 일정 세대 이상 신청시 제공) ∙ 헬스케어 (헬스, 요가 등) ∙ 비즈니스 (오피스공간 및 회의실 대여 등) ∙ 웰컴 멤버십 (입주자 이사 및 청소 업체 알선 등 입주 지원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설계상 특징으로는, 남향 위주의 배치 ∙ 4Bay (일부세대 제외) ∙ 팬트리 ∙ ㄷ자형 주방 등이 제공된다. 주방 상판은 엔지니어드 스톤, 현관 디딤판은 천연석으로 마감하는 등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다 청약은 9월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바 발표는 9월 13일 이다. 정당계약일은 9월 18일~2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 1천만원(1차)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픈 행사로 3인조 전자 현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며 선착순 사은품도 제공된다. (문의전화 : 041-572-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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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산업, 초고층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9월 분양- 아파트 992가구·오피스텔 115실 동아건설산업은 다음달 1일 충남 천안시에 들어서는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48층 전용면적 65∼84㎡ 99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84㎡ 115실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우선 천안역 복합환승센터가 2024년까지 진행되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뉴스테이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입주민들은 국철 1호선 천안역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접해 있다. 천안종합터미널도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통학권에 와촌초·천안초·천안중앙초·천안북중·복자여고·천안고 등이 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CGV·순천향대 천안병원·천안축구센터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봉서산과 쌍용공원도 주변에 있다. 동아건설산업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를 적용해 입주민 주거 쾌적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단열 효과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시공도 준비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3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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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는 분양시장…8월 마지막주 1만1378가구 공급- 수도권 5484가구·지방 5894가구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건설사들은 내집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를 잡기 위해 신규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다섯째 주는 전국에서 1만1378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건설사들은 정부 대책 이후에도 수도권 시장에선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기 성남에선 대규모 아파트 산성역포레스티아(성남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가 청약자를 기다린다. 청약 열기로 뜨거운 부산에서도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이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경기도 성남에 들어서는 산성역포레스티아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인접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으로 주변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대공원과 희망대공원 등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흥초·성남북초·성남여중 등이 통학권에 있다. 두산건설이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구서역두산위브포세이돈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2019년 산성터널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추가로 개선된다. 인근에 장전초·구서여중·부산예술중고교가 있다. 일광신도시EGthe1 1차가 들어서는 부산일광지구에선 동해선 일광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개통하는 부산외곽순환도로와 동해선 2단계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인근 교육시설 부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일광해변이 인접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기업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당첨자 발표는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인천더샵스카이타워을 포함한 총 5곳에서 공개된다. 계약은 두산알프하임·화성남양뉴타운시티프라디움3차 등 9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총 9곳에서 개관한다. 현대BS&C가 분양하는 삼송역현대헤리엇은 오는 29일 문을 연다. GS건설은 다음달 1일 강남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반포센트럴자이도 손님맞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 △명지더샵퍼스트월드 △삼천포금성백조예미지 등에서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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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개시원주기업도시 중심생활권 입지, 3.3㎡당 평균 670만원대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짓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모델하우스를 25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548가구)로,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794가구)로 채워진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하반기 개통예정인 중앙선 고속화전철 서원주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중앙공원·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거리에 초·중·고교가 개교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가 적용된다. 청약은 30일 일반특별공급,·31일 1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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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비수기 막바지…8월 넷째 주 1945가구 공급- 수도권 1897가구 지방 48가구 분양시장이 다음달 본격 재개를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는 전국에서 총 194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선 8·2대책 규제를 빗겨간 인천에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인천더샵스카이타워'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지방에선 제주도 대평아르테라스 48가구가 1순위 접수를 기다린다. 인천더샵스카이타워는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시설은 서화초·대화초·인천비즈니즈고가 통학권에 있다. 이마트레이더스와 인천광역의료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어 주거여건이 편리하다. 당첨자는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는 '두산 알프하임'과 시티건설의 '화성남양뉴타운시티프라디움 3차' 등 총 9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23곳에서 손님맞기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롯데건설이 경기 성남시 성남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산성역포레스티아'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중흥건설도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중흥S-클래스더테라스'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이 밖에 △천곡 금호어울림라포레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세종 우남퍼스트빌2차 등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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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마무리, 분양시장 재개…8월 셋째주 7114가구 공급- 수도권 5087가구, 지방 2027가구 분양 여름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이 재개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7114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선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등 5087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시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 등 20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덕SK리더스뷰'는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9층 5개동 472가구(일반분양 255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4개 노선(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접근도 용이하다. 두산중공업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산 37-19번지 일대(구 서울리조트 부지)에 '두산알프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총 2894가구다. 아파트 36개동과 테라스하우스 12개동으로 지어진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깝고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다. 당첨자는 세종 '리치빌3차' 등 총 2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서울 'DMC에코자이' 등 9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인첱더샵스카이타워' 등 2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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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세먼지 걱정 없는 힐스테이트 만든다청정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5가지 첨단 통합시스템 구축 힐스테이트 신촌, 미세먼지 신호등·놀이터 개수대 등 우선 도입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 차단과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 통합 시스템의 핵심은 △감지 측정 고도화 △정보 전달 △저감장치 자동화 △제어기술·아이템 강화 △Hi-oT(하이오티 :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 시스템) 연동' 등으로 세분화한 5가지이다. 현재 미세먼지(10㎛이하) 및 초미세먼지(2.5㎛이하) 등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Group1)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미세먼지 감지 기술을 고도화해 입주고객이 직접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힐스테이트 IoT 시스템인 'Hi-oT(하이오티)'와 연계해 가전기기 및 제어시스템을 통해 청정하고 건강한 스마트홈을 구현하도록 했다. 올해 하반기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에는 '힐스테이트 미세먼지 신호등(가칭)'을 설치한다. 힐스테이트 미세먼지 신호등은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난 표정의 스마일 그래픽을 적용해 보다 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알 수 있게 한다. 입주고객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동도 되며, 각 세대내 홈네트워크 월패드에서도 미세먼지 알람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놀이터 개수대(가칭)'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개인 위생에 신경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환경 구현에 노력했다. 현대건설은 우선 올해 10월까지 기존 센서 및 환기시스템에 대한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 청정 스마트홈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미세먼지 제어 알고리즘 개발 및 시스템 구축에 나서 내년 하반기에 시범단지를 선정·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고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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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9월 중 공급GS건설은 다음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지항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 규모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이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다산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다산진건지구 등 다산신도시는 총 475만㎡ 면적으로 3만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수도권 내 택지지구 중 강남 등으로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는 단지 바로 앞 8호선 다산역(별내선-가칭)이 들어서며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2022년 완공될 경우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 송도~경기 남양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구리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이 가깝고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약 10만여㎡ 규모의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GS건설은 자이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3면 발코니 설계로 사용면적을 넓혔으며 4베이 판상형 평면구조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형, 1.5룸형, 2룸형 등 선호도를 다양화했다. 김정훈 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객의 기대가 큰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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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5189억원 규모 대전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현대산업개발은 유토개발1차 주식회사와 대전 도안 2차 아이파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88억53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10.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간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23-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26개동(총 24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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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25일 견본주택 오픈- 고운뜰 공원을 품은 프리미엄 테라스 아파트 - 학세권•공세권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 아파트 - 1순위 청약제도 개편 전 세종시 막바지 분양 - 세종시 1-1생활권 M6블록 입지, 총 290세대, 전용면적 107~120㎡ 중대형 구성 - 단지 앞 32만㎡ 고운뜰 공원과 가락초, 두루중,고, 고운고 등 9개의 초,중,고 밀집 - 전 세대 남향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와이드 테라스(일부세대) 등 실수요자 고려한 설계 - 8.2부동산대책으로 투자수요 걷히며 과거 바늘구멍 당첨률 넓어져 실수요자 입성 기회 ↑ 우남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6블록에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25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6개동, 총 290세대 규모, 전용면적 107~119㎡로 지어진다. 면적별 세대수는▲ 107㎡ 184세대 ▲117㎡ 88세대 ▲120㎡ 18세대 등이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는 8.2부동산대책 이후 세종시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대책으로 투자수요들이 걷히면서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그 동안 바늘구멍에 가까웠던 세종시 아파트 청약률로 내 집 마련을 포기했던 실수요자들은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더욱이 이 단지는 전 가구 전용 85㎡ 초과 주택형 공급으로 100%가점제가 아닌 50% 추첨제와 50% 가점제로 분양되는데다 청약 1순위 자격조건이 강화되기 전 세종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라 많은 청약통장 보유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학세권•공세권 갖춘 ‘살기 좋은 아파트’ 이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대형 공원을 갖추고 있어 세종시 입성을 노렸던 실수요자에게 높은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옆에 약 32만㎡(10만여 평)에 규모 이르는 ‘고운뜰 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전망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단지가 위치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 가장 높은 녹지비율로 주거 쾌적성이 기대되고 한옥과 유럽풍의 단독주택이 위치해 향후 세종시 부촌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는 가락초, 두루중,고, 고운고 등 9개의 초,중,고 학교가 있고 세종시에서 선호도 높은 세종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020년에는 세종시립도서관도 준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세종시 내는 물론 서울, 대전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6번 국도를 이용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통하면 인근 광역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2024년 6월로 개통시기가 앞당겨진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가까워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 전 세대 남향 배치, 와이드 테라스(일부세대) 특화 설계 적용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돼 풍부한 채광과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면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맞통풍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썼다. 일부 세대는 와이드 테라스가 설계돼 입주민은 넓은 테라스 공간을 정원, 휴식공간, 파티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전체동의 1층에는 필로티가 있어 시원한 바람길과 더불어 보행편의까지 제공한다. 최대 107m에 이로는 동간 거리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환경을 조성해 준다. 우남건설 분양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 이후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세종시는 현재 미분양이 없고 정부부처 추가 이전과 국회 분원 이전, 행정수도 실현 등 대형 개발 호재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청약경쟁률는 과거 대비 주춤할 수 있으나 오히려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우남퍼스트빌 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88-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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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폭염에 숨죽은 분양시장…전국 496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공덕SK리더스뷰 등 5곳 개관 분양시장이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주춤한 모습이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청약 규제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은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는 휴가철을 맞이해 전국에서 2개 단지에서 496가구만이 분양을 진행한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와동 '천년가리더스카이'(449가구)가 분양을 진행하며 세종시에서는 조치원읍 '리치빌3차'(민간임대,47가구)가 청약자를 맞는다. 최근 8·2 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예정대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은 청약제도 개편(9월 예정)과 지방 전매제한 시행(11월 예정) 전에 분양을 서두르거나 미룰 가능성이 있다. 경기 안산시 와동 '천년가리더스카이'는 안산 유통상가(와동 762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짓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4개동 총 449가구로 구성된다. 와동체육공원과 꽃빛공원, 화정천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세종 조치원읍 '리치빌 3차'는 민간임대 단지다.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 66-18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5~55㎡ 주택형 총 47가구가 공급된다. 당첨자는 서울 'DMC에코자이' 등 총 10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부산 수영구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등 9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한 '공덕SK리더스뷰'와 경기 남양주시 '두산알프하임' 등 5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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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이달 분양'여수의 강남' 웅천지구, 452세대 전가구 테라스하우스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1866~1867번지) 일대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이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452가구 2개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 등 총 144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 등 총 308가구로 채워진다. 여수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웅천지구에서 드물게 중대형 규모로 공급돼 희소성도 높다. 지역주택사업으로 이달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한화건설이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주택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6월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1781가구)를 1주일 만에 완판하며 대형사 브랜드의 가치와 웅천지구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웅천지구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전체면적 280만439㎡ 규모로 개발이 진행 중인 택지지구로 여수의 청정 해역인 가막만을 끼고 있다. 특히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경우 뒤로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위치해 남해바다와 이순신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란 평을 받고 있다. 단지는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신월로와 여서로가 인접하고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시설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여수 도심권을 약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웅천~소호 해상교량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준공(2021년 예정) 시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하면서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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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화제 단지 청약 '주목'…전국 4286가구 분양수도권 2144가구·지방 2142가구 분양시장이 여름철 비수기로 숨고르기에 돌입했지만 일부 이슈 사업장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는 전국 8개 단지에서 428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총 2144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고급 주상복합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가재울뉴타운 재개발 아파트 'DMC에코자이'가 청약자를 맞는다. 희소성있는 수도권 공공택지인 경기 성남고등지구에서 첫 분양 아파트 '성남고등지구호반베르디움'이 분양을 진행한다. '성남고등지구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가 평균 1799만원으로 책청됐다. 지방에서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2가 '대신2차푸르지오', 대전 유성구 반석동 '반석더샵' 등 총 2142가구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이 서울 뚝섬지구단위계획특별계획3구역에 짓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전용면적 91~273㎡ 28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하고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로 접근이 쉽다. GS건설이 분양하는 'DMC에코자이'는 전용면적 59~118㎡ 1047가구로 이뤄지며, 이중 552가구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암DMC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는 서울 신길센트럴자이 등 총 5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1곳에서 개관한다. 새천년종합건설은 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에 '안산천년가리더스카이' 44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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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학세권·숲세권 삼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포스코건설, ‘반석 더샵’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 전용면적 73~98㎡, 지하3층~최고29층, 7개동, 총 650세대로 조성 - 8월 1일 특별공급, 3일~4일 순위 내 청약 진행 예정 - 79%의 높은 전용률, 재당첨·전매기간·주택여부 등 청약 제한에서 자유로워 - 지역 선호도 높은 유성구 반석지구 입지에 ‘더샵’ 브랜드 갖춰, 주거여건 우수 -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및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 등 특화설계 선보여 포스코건설은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78일원에 위치하는 ‘반석 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석 더샵’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73~98㎡, 총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73㎡A 141세대 ▲73㎡ B 58세대 ▲84㎡A 259세대 ▲84㎡B 136세대 ▲98 ㎡ 5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거점 도시로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반석 더샵’은 반석동에서 15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특히,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는 8월 1일 특별공급 시작, 3일부터 1순위 청약 돌입 ‘반석 더샵’은 계약조건을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이와 함께 1순위 통장사용은 물론 재당첨·전매기간·주택여부 등의 청약 제한에서 자유롭다. 또한, 79%의 높은 전용률로 기존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8월 1일(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목)~4일(금) 순위 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일(목), 정당계약은 8월 16일(수)~18일(금)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포스코 건설, ‘반석 더샵’ 브랜드 걸맞은 프리미엄 평면구성에 특화조경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선보여 포스코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반석 더샵'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주거만족도를 높인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부는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맞통풍 구조와 2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수납까지 고려한 여유롭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현관 창고, 복도 수납장 및 손빨래 세탁볼, 수납공간이 있는 스마트 다용도실과 가족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제공하는 등 공간활용에 신경썼다. 여기에 공용부 LED조명 도입은 물론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월패드와 연동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각종 세대 내 제어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주차장 차량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시킨 원패스 시스템과 단지 출입부터 세대 출입까지 단계별 3선 보안체계를 구축한 ‘더샵 지키me’ 서비스를 통해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반석 더샵’ 단지 내·외부로 조성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역시 장점이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시설인 수(水)공원, 감성정원과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공간, 캠핑가든, 숲을 테마로 한 어린이놀이터, 텃밭 등이 조성돼 생활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키즈룸, 북카페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맘스-스테이션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공공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도서관은 지하1층 ~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역세권, 숲세권, 숲세권 모두 갖춘 삼(三)세권의 우수한 인프라 ‘반석 더샵’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쾌적함, 여유로움을 더한 자연 친화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매봉산, 흔적골산, 갑하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반석천,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춰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꼽힌다. 더불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남세종 IC와 유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특히 세종과 대전을 잇는 BRT급행버스의 본격적인 운행과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대전시내는 물론이고 세종시와의 거리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도보생활권 내에 초, 중, 고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도 유성관광특구, 엑스포 과학공원, 유성구청 등과도 인접해 있어 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반석 더샵은 주거만족도 높은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 브랜드, 우수한 상품경쟁력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반석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 출구 50m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61-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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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밀양 랜드마크 '밀양강푸르지오' 523가구 공급대우건설은 28일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공급하는 '밀양강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강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 128가구, 84㎡ 395가구다. 밀양강푸르지오는 밀양강 강변공원 앞에 위치해 강 조망이 가능하며 용두교 유원지, 용두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KTX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대구·부산·창원·울산 등 인근 주요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며 남밀양IC를 이용하면 대구-부산 중앙고속도로를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탑마트, 밀양우체국, 가곡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밀주초, 세종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는 전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74㎡는 안방과 자녀방에 드레스룸이 들어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84㎡는 가반형 벽체가 제공돼 소비자의 취향대로 침실 또는 펜트리와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용욕실은 세면대와 샤워공간이 분리돼 있다. 이 밖에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돼 관리비를 아낄 수 있으며 외출시 현관에서 날씨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생활정보기가 설치된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주민회의실, 패밀리룸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과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06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밀양시 가곡동 592-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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