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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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미사강변도시 초역세권 상가 '그랑파사쥬' 6월 분양 예정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상업문화시설이 분양 예정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그랑파사쥬’를 분양할 예정이다. 그랑파사쥬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9만5000㎡ (2만9000평)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의 입지와 프랑스 테마를 도입하여 쇼핑, 여가, 문화, 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랜드마크급 상가로 발전이 기대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 가구, 9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한강생활권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인기 높은 택지지구다. 그 중에서도 ‘그랑파사쥬’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이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과 바로 맞붙어 있어 상업시설로의 수요흡수가 가장 유리하다. 특히 지하철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 편의성 및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여기에 프렌치 테마도 눈길을 끈다.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차별화하고있다. 특히,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배가시켰다. 이런 외관설계는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집객효과도 높을 전망이다.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한 점도 집객효과를 높이는 또 하나의 이슈이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할인점, SSM, 영화관, 대형서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앵커테넌트는 상가나 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앵커테넌트 확보의 유무에 따라 상가 전체의 활성화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신경을 기울어야 할 부분이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돼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 예정이다. 아울러 인접한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해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랑파사쥬는 오는 6월 초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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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분양시장 회복…5월 셋째주 1626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전국 9곳서 문 열어 대선 이후 분양시장이 재개된다. 모델하우스가 9곳에서 문을 여는 등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셋째주(15~19일) 전국 4개 사업장에서 총 1626가구가 공급된다. 연휴와 대선 등 영향으로 5월 초 공급량이 100가구도 안됐던 것을 감안하면 대폭 늘어난 수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화성동탄2 A-6블록에 영구임대주택 140가구를 공급한다. 모든 가구가 전용 23㎡으로 우선공급 28가구 일반공급 112가구 주거약자 76가구 등이다. 청약은 15일 실시된다. 서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1에 '범어네거리서한이다음' 전용 84~98㎡ 아파트 202가구, 오피스텔 59~84㎡ 108실을 공급한다. 시티건설은 경남 김해시 율하동 율하2지구 S3블록에 '김해율하2지구시티프라디움' 전용 84~128㎡ 1081가구를 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부산 북구 만덕동 '금정산LH뉴웰시티1단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범천스타파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귀포순블루팰리스' 등 8곳이다. 계약은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2차원흥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 등 8개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사업장은 9곳이다. 모두 19일 개관한다.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에 신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보라매SK뷰'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전용 59~136㎡로 총 1546가구다. 이 가운데 74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구 신길동 2300번지에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대에 '한강메트로자이(1-2단지)'를 선보인다. 1단지는 주상복합으로 지하 4층~지상 44층 6개동 아파트 전용 59~99㎡ 1142가구,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24~49㎡ 총 200실이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22개동 전용 59~134㎡ 총 2456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서 문을 연다. 이 밖에 반도건설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576-1번지에 '안양명학역유보라더스마트'를, KCC건설은 인천 중구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5블록에 '영종하늘도시KCC스위첸'을 분양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각각 안양시 비산동 1100-1번지, 인천 중구 운서동 3087-4번지에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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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강남'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 선보여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단독형 고급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가 들어선다. 다담하우제는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현재 전체 41가구 가운데 9가구는 준공돼 분양을 받으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가구는 땅과 주택을 동시에 분양하고 땅만 팔지 않는다. 가구당 대지 분양은 500~600㎡이다. 단지는 편의시설이 들어선 노형오거리 상업지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제주대학병원 등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노형초등학교, 한라중학교, 제주고등학교 및 제주한라대학교가 다담하우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군도 빠지지 않는다. 또 오라CC, 엘리시안CC 등 골프장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 주요 관광지는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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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11일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안강건설은 11일 경기도 용인시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의 오피스텔과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가 어우러지는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용인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이 밀집해 있는 용인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또 명지대와 용인대가 반경 2km 내 위치해 이들 대학교 임직원과 학생들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용인시 최초 공공산업단지로 84만801㎡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테크노밸리’가 단지와 가깝다. 이 부지 내에는 LCD, 반도체, IT, 전기·전자 등의 첨단분야 기업들이 100여 개 들어서며, 내년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대학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스터디룸, 북카페 등을 특화해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카쉐어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청약접수는 이날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지하철 2호선 서초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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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 5월 분양금강주택은 5월 울산 송정지구 C-1블록에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90~99㎡, 총 30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송정지구 내 최초이자 유일한 중대형 단지다. 입주5년차부터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송정지구는 정주여건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지구 남측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으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포함됨에 따라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송정천도 위치하고 있어 단지 인근에서 풍부한 녹지와 수변환경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신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97-2번지에 위치하며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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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증산뉴타운 개발 추진 12년만에 첫 분양서울 서북부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평가받는 수색증산뉴타운에 개발 추진 12년만에 첫 분양 물량이 나왔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수색증산뉴타운에 위치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25층(층별 구성 변동 가능성 있음) 15개동, 총 1192가구(전용면적 39~11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입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 기준)는 △전용 39㎡ 32가구 △전용 49㎡ 22가구 △전용 59㎡ 135가구 △전용 84㎡ 230가구 △전용 99㎡ 27가구 △전용 114㎡ 8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색증산뉴타운은 상암DMC와 가깝고 여의도나 용산 등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해 개발에 대한 압력이 컸던 지역으로,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색증산뉴타운에 10개 단지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업무·상업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색변전소 및 송전철탑 지중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5월 서울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작성했다. 서울시와 한전은 2020년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고 이후 택지와 업무·판매시설 등 복합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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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산 일광지구서 'e편한세상 일광' 5월 분양동부산권 첫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총 913가구 대림산업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블록에 공공분양 'e편한세상 일광'을 이달 선보인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13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일광은 동부산권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이다. 부산도시공사가 택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시공과 분양을 담당한다. 일광지구는 기장군 일광면 일대 연면적 123만㎡에 약 9600가구로 조성된다. 상업용지와 유치원(3곳)·초등학교(2곳)·중학교(1곳)·고등학교(1곳)도 계획돼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부산권 대표 주거벨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들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일광역을 통해 해운대 생활권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서 김해시 진영읍으로 이어지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된다.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기장IC·14번국도 등도 인접해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고됐다. 인근에 복합쇼핑몰 이케아(동부산점)뿐 아니라 37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테마파크가 2019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1조원 규모 '센터팍스 리조트' 계획이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대림산업은 모든 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남향 위주 단지 배치 설계를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에듀센터·키즈룸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도 마련한다. 인근 편의시설은 기장군청과 부산국립과학관뿐 아니라 신세계아울렛(기장점)·롯데아울렛(기장점)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근)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일광지구는 동부산권 일대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e편한세상 일광은 동부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실수요자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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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일산한류월드서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 6월 분양반도건설이 오는 6월 일산한류월드에서 반도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인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924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산에서 첫 분양하는 이 단지는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O1블록에 위치했다. 특히 반도유보라만의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이 첫 선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산 한류월드는 GTX A노선 개발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산신도시의 노후 주거지를 대체할 택지지구로 조성되는데다 GTX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소형 오피스텔란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층을 비롯해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총 924실 모두가 원룸과 투룸 형태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20~30대 젊은층들이 주된 수요층이다”며 “단지 내 들어서는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도 젊은층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스테이몰로 조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3호선 대화역이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여기에 오는 2023년까지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주엽로를 이용하여 일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으로 제1·2 자유로 법곳IC와 이산포IC 진입도 수월해 우수한 도로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자유로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 자유로JC 진입도 쉬워 단지 반경 1㎞내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여기에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킨테스전시장, 호수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류월드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한류월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과 장항동 일원에 약 100만㎡ 부지에 K-Pop 공연장을 비롯한 테마파크, 방송미디어시설, 업수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호텔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지다. 향후 완공시 10년간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되어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전망이다. 2017년 현재 EBS디지털통합사옥이 입주를 마쳤으며 공동주택 시설의 분양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대표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도 눈길을 끈다. 스테이몰로 조성되는 이번 상가는 ‘카림애비뉴 세종’에 이은 일산 최초의 반도건설 브랜드 상가다. ‘카림애비뉴 일산’도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가 참여한 브랜드 상가다. 이번 상가는 젊은층들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스테이몰 형태로 지어진다. 이에 따라 기존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 ‘카림애비뉴 세종’, ‘카림애비뉴 동탄’ ‘카림애비뉴 김포’ 와는 차별화된 형태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번지 원마운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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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 5월 분양금강주택은 5월 중에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A2블록에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Ⅲ’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45-1번지에 위치하며,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 총 870가구 규모다.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되며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가 면제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명지IC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및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김해국제공항과 김해•창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의시설은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법조타운이 올해 안에 준공된다. 부산명지 이마트타운은 2019년 초 개장될 예정이며, 명지지구 1호 근린공원 내에는 연면적 1만1000㎡, 총 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문화복합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또 2021년 개관을 목표로 국회도서관 부산본관이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에서 명지초•중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가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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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물량 쏟아진다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사 잇따라 분양 예고 경희궁자이(2533가구), 지역 랜드마크로 높은 집값 형성 장미대선 탓으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지면서 건설사 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차별화 전략으로 수요자를 끌어들이겠다는 각오다. 1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까지 1000가구 이상 단지는 수도권에서만 20개 사업지·3만5134가구(일반분양 2만5579가구)가 쏟아진다. 대형건설사 중에선 삼성물산·현대건설·포스코건설·대림산업·GS건설·롯데건설·SK건설이 대단지 분양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은 개포시영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2296가구)를 준비한다. 지난해 3월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는 1순위 평균 경쟁률 33.6대1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북아현 힐스테이트(1226가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2784가구)를 선보인다. 이 중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전용면적 84㎡로 100% 생활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이어 포스코건설도 △송도M1블록(2230가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1223가구)를 예고했다. 이 밖에 GS건설은 △한강메트로자이 1차(3598가구) △안산그랑시티자이 2차(3370가구) △마포그랑자이(1671가구)를 분양한다. 안산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로 지난해 1차 4283가구(아파트 3728가구·오피스텔 555실)가 계약 5일 만에 100% 완판됐다. 한강메트로자이 역시 총 4229가구 규모로 2차에 걸쳐 분양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산그랑시티자이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입주가 진행되면 다양한 인프라가 한꺼번에 들어선다"며 "7000가구 이상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크다. 주변 상권과 교통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생활 만족도가 높아서다. 저렴한 관리비와 다양한 커뮤니티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는 '규모의 경제'가 반영된 탓이다. 소규모 단지에선 수영장 등 일부 커뮤니티는 들어설 수 없다. 단지내 상가도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 건설사가 '대단지' 프리미엄을 앞세우는 것도 이러한 장점 때문이다. 입지가 우수한 대단지 선호도는 청약 결과로 그대로 반영됐다. 지난해 4932가구로 규모로 신도시급 정비사업으로 관심을 받은 '고덕 그라시움'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2.2대1을 기록했다. 계약도 나흘 만에 마무리됐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대단지 사실 하나만으로도 예비 청약자 관심을 끌어모으기 수월하다"며 "분양가 경쟁력이 추가되면 사업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수한 입지와 대형사 브랜드가 더해지면 지역 랜드마크로 주변 시세를 이끌 수 있다. 올해 입주를 시작한 경희궁자이(2533가구)는 전용면적 84㎡ 매매시세가 10억원을 넘어섰다. 3.3㎡당 3000만원 시대를 열며 강북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이 단지는 시청·광화문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로 분양가 대비 최고 2억원 이상 몸값이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대단지는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며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 높은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입지가 떨어지는 대단지는 미분양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 건설사도 2∼3차에 걸친 시리즈 분양으로 미분양 리스크에 대비한다. GS건설이 안산그랑시티자이와 한강메트로자이를 2차례에 걸쳐 분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대로 대림산업은 2015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6800가구)를 일시에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도 미분양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대단지를 한 번에 분양하는 것을 두고 '고위험 고수익'으로 분류한다. 분양을 위한 비용이 한 번 소요되면서 사업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미분양이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 투입으로 사업성은 떨어진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1차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에서 소화 가능한 분양가 테스트가 끝났다고 해석할 수 있다"면서 "추후 2차에선 분양가 인상 검토와 함께 시장 분위기에 따라 사업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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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형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 눈길단지 내 넓은 동간거리나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간 간격이 넓어지면 각 가구의 개방감이 높아지고 채광이 좋아진다. 건물 사이사이로 바람길을 열어 통풍도 원활하다. 단지 내에 넓은 공용 공간이 확보돼 녹지공간과 편의 시설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b-21블록에 짓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도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동과 동 사이의 거리는 최대 73m다. 동간 거리가 넓어진 만큼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향도 정남향과 정남향과 가까운 남동향으로 배치했고, 모든 주택형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가장 인기 있는 평면인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밖으로 나가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뒤쪽으로는 가마지천이 흐르고 있고 단지 앞쪽으로는 잘 갖춰진 호수공원이 있다. 이마트와 풍부한 상업시설, 김포한강스포츠센터 등도 가깝다. 단지 도보권으로 호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그 옆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개통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구래역은 김포도시철도의 시발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28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여 강남역까지 30분, 서울역까지 19분, 광화문까지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구래역(예정) 주변으로 M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내‧외곽 등 광역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김포골드밸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김포학운2•3•4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등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조성되는 산업단지들을 말한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4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2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은 올해 Ac-10블록 일원에도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696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미 김포한강신도시서 분양된 아파트들과 함께 총 3,226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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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분양시장 재개'…5월 둘째주 2738가구 공급- LH, 의정부·시흥에 공공분양단지 공급 5월 둘째 주 황금연휴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멈췄던 분양시장이 재개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주(8~12일)에는 전국 2개 사업장에서 2738가구의 공공분양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의정부민락2(A6)'과 경기 시흥시 은행동 '시흥은계지구(B1)' 두 곳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시흥은계 B1블록에 공공분양주택 총 1198가구를 공급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74㎡, 84㎡ 주택형) 대단지다.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200여m에 위치하는 초역세권단지다. 지구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 IC), 제2경인고속도로(안현 JC) 등이 있어 서울과 광명,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은계초·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CGV,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11일 1순위·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2차원흥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 등 7개 사업장에서 실시되며 계약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암사'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1개 사업장이 문을 연다.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짓는 '중문코아루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1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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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 눈길전용 85㎡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20~30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주택 수요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특히 신혼부부를 비롯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가구, 최근 두드러진 성향을 보이는 싱글족 등에게서 이 같은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최근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제주도 제주시 신성로6길 16일원에 있는 ‘도남해모로리치힐아파트’는 2016년 11월에 분양을 마쳤다. 당시 전용면적 84㎡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212.09 대 1로 매우 높았다. 또, 제주도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꿈에그린(A2)’는 같은 년도 2016년 5월에 분양을 마쳤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 평균 335.63 대 1의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를 보고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타입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진입장벽이 낮을 뿐 아니라 시장이 호황일 때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침제기에는 하락폭이 적다. 이렇다 보니 환금성이 높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중소형 아파트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131일원에 단일 73㎡의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바로 ㈜산하송이 시행을 맡은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7층, 총 2개동, 전용면적 단일 73㎡, 총 47가구 규모다.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는 반경 6km 내 제주영어 교육도시 및 안덕어린이집, 성모유치원, 안덕초∙중교 등이 위치해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물론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비롯해 세계적인 미항으로 거듭날 화수마리나항, 서귀포항, 신화역사공원 등 서귀포 개발계획 지역이 인근에 있어, 추후 최대 수혜지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에 안덕파출소, 안덕우체국, 안덕면사무소, 신선한 로컬푸드 직거래 취급 하나로마트, 농협, 병의원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단지배치로 바다조망과 산방산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는 단일 73㎡의 실속 있고 효율적인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젊은 20~30대층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각 세대는 3Bay로 침실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되며 바람길 흐름을 통한 괘적한 실내 환경이 유지되도록 했다. 이에 더해 거주민들을 위한 섬세한 구조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건물콘크리트와 석고보드 덧대기 시공 시 나무 합판 시공을 하지만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의 경우, 합판대신 아연도금 철판으로 시공하여 나무 썩음이 없어 향후 곰팡이, 결로 현상을 최소화되도록 했다. 게다가 욕실 발판 사이즈를 더욱 넓게 확장했으며 전체를 대리석 시공을 해 보통의 나무발판 구조의 고질적인 문제인 기후적으로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및 썩음을 최소화했다.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의 현장∙샘플하우스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131(101동 701호와 702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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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태화강 리버힐스타워' 12일 홍보관 오픈예정울산의 중심이자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태화강변에 49층의 초고층 규모로 '태화강 리버힐스타워'가 5월 12일 홍보관을 오픈한다. 울산 중구 우정동 20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변이 재개발, 재건축사업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태화강의 전망은 물론 태화강 체육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십리대밭도 바로 옆에 있고, 울산시민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니 신도시급의 우정혁신도시가 10분 거리에 있어 신도시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태화강 리버힐스타워는 아파트가 총 376가구로 가장 실속있는 인기 면적대인 82㎡가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도 94가구도 같이 구성된다. 주요 가구는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이뤄져 채광과 통풍이 좋아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홍보관의 위치는 울산 남구 삼산동 187-12 SK주유소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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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이색 분양 이벤트 실시- 총 4229가구 매머드급 단지,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서 이달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GS건설은 김포 걸포동 현장 주변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자이멤버스클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클럽에 가입하면 가입 선물과 함께 모델하우스 방문 시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클럽 회원이 계약을 할 경우에는 일반고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직장동료나 이웃, 학교 동문 등이 모여 3인 이상이 계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최대 10인 이상이 계약을 하면 1인당 최대 8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래의 이웃과 함께 식사 한끼'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진행한 '오피스 위밥' 프로모션도 인기를 끌었다. 모델하우스 직원이 직장이 밀집한 여의도나 디지털미디어시티, 김포공항 등을 찾아가 식당을 섭외한 뒤 선착순 150명 내외로 점심을 제공한 행사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한강메트로자이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오픈 시점이 가까워오면서 분양홍보관 방문객도 꾸준히 늘어 주말엔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메트로자이는 33개동(최고 44층) 총 42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2단지 3798가구가 5월 먼저 분양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와 오피스텔 200실(24·49㎡)로 채워지며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59~134㎡)로 구성된다.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인접해 있다. 걸포북변역에서 4개역만 경유하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어 여의도, 광화문은 물론 강남 접근성까지 좋아진다. 인근 일산대교를 건너면 킨텍스,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김포시 걸포동 1574-3 케이탑리츠 김포빌딩 5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 2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5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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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 6월 분양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11-1, 1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지하 최저 6층~지상 최고 30층, 12개 동 전용면적 22~84㎡으로 구성되며, 11-1블록 680실, 12-1블록 1344실 총 2024실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진다. 단지 저층부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12-1블록과 직접 연결(예정)된다. 단지 인근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기업이 입주해 있고 1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한다. 단지 주변에는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 등 쇼핑시설과 경희대병원, 종합운동장, 미사리 경정장, 문화예술회관등 각종 시설이 있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7(문정동 644-2)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 312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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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라이프 '군산 미장지구 대원 칸타빌' 분양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원스톱 라이프’란 교육∙쇼핑∙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단지 안이나 인근에서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단지를 말한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우, 단지 인근에 학교가 위치하면 통학길 안전 사고 및 교육환경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차가 없이도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이 없어 편의성과 함께 생활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업무지구까지 가깝다면 출퇴근 시간도 줄일 수 있어 금상첨화다. 이러한 가운데, ㈜대원이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에서 ‘군산 미장지구 대원 칸타빌’을 공급해 눈길을 끈다. 단지가 위치한 미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곳으로 군산시 미장동과 조촌동 일원 86만4000㎡에 대해, 군산시가 직접 나서 시행한 사업이다. 수송 1∙2지구 인근의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한 연계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시청주변의 낙후된 기존 상업지역의 활성화와 통합 개발계획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동주택 부지 4개소와 함께 근린공원,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조성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2018년까지 입주할 예정으로 주거와 업무시설을 모두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써 발전할 예정이라 지구 안에서 주거, 문화, 상업, 업무 등 생활전반의 모든 활동이 가능해 더욱 인기다. 특히 '군산 미장지구 대원 칸타빌'는 미장지구 내 마지막 공급물량인 데다 지구 내에서도 뛰어난입지로 평가받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단지 동측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동측으로 통매산도 위치해 주거쾌적성 면에서는 단연 우수하다. 통매산에는 잘 갖춰진 산책로도 있어 가벼운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미장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한 데다, 미장지구와 맞붙은 수송지구의 완성된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수송지구 내에는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시보건소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 및 교통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가까이 미장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군산 내 명문학교인 군산고를 비롯해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 21번 국도를 통해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27번 국도를 이용하면 전주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다.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일단 단지 인근 사정동 일원에 군산 전북대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10만여㎡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8층에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국제진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응급의료센터, 연구지원센터 등의 종합의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로인해 관련 근로자 수요의 확보 및 생활편의성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4룸 구조를 중심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 구조는 모두 4베이로 적용했고, 타워형 구조에는 양면개방형으로 설계하는 등 구조에 따른 장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월등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스포츠시설과 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별도의 주민회의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아쿠아 놀이터, 산책로, 오두막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에듀센터, 키즈랜드, 북카페 등 교육특화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도금 대출처를 찾지못해 개인 신용대출로 넘어가는 단지까지 등장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군산 미장지구 대원 칸타빌’은 현재 계약 해지분 일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75-12, 미장초등학교 뒷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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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3045가구 6월 분양- '아이파크-위브' 합작품…실수요자 관심 고조 신정뉴타운에서 3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3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에 목동의 생활인프라 이용이 수월하고 뉴타운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다. 더욱이 브랜드 인지도 높은 아이파크와 위브 브랜드의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은(주관사: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서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정뉴타운은 69만여㎡ 규모로 총 6개 구역(1-1~1-4구역, 2-1~2-2구역)으로 구성된다. 앞서 1-2지구와 1-4지구가 입주하면서 현재 2개 구역(1287가구) 개발이 완료 됐으며, 다른 구역들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거나 준비 중에 있는 등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1만1070가구 총 2만9225명이 거주하는 주거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 할 수 있다. 여기에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이를 통해 영등포, 여의도 등의 주요 서울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예정으로, 개통 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신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장수초, 지향초, 강서초, 강신중을 비롯해 신기초, 양동초, 양강중, 양천고, 금옥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는데다 목동의 명문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화물 트럭터미널 일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친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첨단물류·유통·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된다. 이에 물류관련 일자리지원시설, 인프라 시설, R&D시설, 공연장,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복지회관, 청소년활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단지 남쪽으로 계남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넘은들공원, 힐링생태공원, 오솔길실버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를 가로지르며 계남근린공원과 단지 내 조경을 연결시키는 공원가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평면 설계도 좋다. 전용면적 59㎡의 소형 면적에도 주방에 아일랜드형 식탁이 제공되며, 전체적으로 현관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강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78㎡ 이상 면적에는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특히 84㎡ 일부 타입은 서울 재개발 단지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진다. 또한 타입에 따라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변형이 쉽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참나무 마당, 소나무 마당, 물빛마당, 물보라 마당이 조성되며, 자연을 이용한 테마 놀이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를 가로로 양분하는 생활가로를 따라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재개발 단지들의 선전이 신정뉴타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위기다"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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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주거 인프라 풍부한 '김포 호반베르디움 5차' 분양단지 내 넓은 동간거리나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간 간격이 넓어지면 각 가구의 개방감이 높아지고 채광이 좋아진다. 건물 사이사이로 바람길을 열어 통풍도 원활하다. 단지 내에 넓은 공용 공간이 확보돼 녹지공간과 편의 시설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b-21블록에 짓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도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동과 동 사이의 거리는 최대 73m다. 동간 거리가 넓어진 만큼 사생활 보호 및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호반건설이 짓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향도 정남향과 정남향과 가까운 남동향으로 배치했고, 모든 주택형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가장 인기 있는 평면인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주변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뒤쪽으로는 가마지천이 흐르고 있고 단지 앞쪽으로는 잘 갖춰진 호수공원이 있다. 이마트와 풍부한 상업시설, 김포한강스포츠센터 등도 가깝다. 단지 도보권으로 호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그 옆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어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이 아파트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개통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구래역은 김포도시철도의 시발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28분,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여 강남역까지 30분, 서울역까지 19분, 광화문까지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구래역(예정) 주변으로 M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으로 수도권 내‧외곽 등 광역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김포골드밸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김포학운2·3·4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등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 조성되는 산업단지들을 말한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4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2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은 올해 Ac-10블록 일원에도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696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미 김포한강신도시서 분양된 아파트들과 함께 총 3,226가구의 호반건설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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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분양 큰 장 선다"…5월 4만여가구 분양- 수도권 2만4110가구·지방 1만5757가구 공급 5월 대선 이후 건설사들이 미뤄뒀던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한 달 전국 55개 사업장에서 3만9867가구(임대 포함)가 일반분양된다. 분양물량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의 일반 분양물량은 2만4110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60.5%를 차지한다. 지방은 1만5757가구로 39.5%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1만8956가구(47.5%)가 분양돼 전국 분양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경북 4350가구(10.9%) △서울 2852가구(7.2%) △부산 2476가구(6.2%) △인천 2302가구(5.8%) 등의 순이다. 김병기 리얼투데이 콘텐츠본부 과장은 "그동안 국민 관심이 대선에 집중되면서 분양일정을 늦춰왔던 건설사들이 다음 달 서둘러 분양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물량이 풍성한 만큼 예비청약자들의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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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안양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내달 분양- 전용 59㎡ 소형 프리미엄,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입지 반도건설이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576-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200가구(전용면적 59~61㎡)와 오피스텔 150실(전용면적 59㎡) 등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가깝다. 단지 앞 안양로를 이용하면 강남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명학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반경 2㎞ 안에 평촌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가 있다. 명학공원과 수리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홈플러스와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이 있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많다"며 "올해 첫 분양 사업지인 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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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대선' 분양시장 휴식기…5월 첫째주 59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문 여는 곳 없어 5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황금연휴와 대통령 선거를 직전에 앞두고 휴식기를 갖는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첫째주(1~5일) 청약을 접수하는 사업장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603-12번지 '보해이브'가 유일하다. 보해토건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50~68㎡ 59가구를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경남 김해시 관동동 '힐스테이트김해'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꿈에그린' 등 2개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계약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삼척도계새롬(공공임대)'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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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보라매 SK VIEW' 5월 분양SK건설은 오는 5월 '보라매 SK VIEW'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길뉴타운 5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동, 전용 59~136㎡ 총 154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7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시내 뉴타운 중 두 번째 큰 규모인 신길뉴타운은 개발면적이 146만㎡에 달한다. 총 16개 구역 중 7구역과 11구역은 개발을 마쳤다. 5구역은 신초등학교(대방초)가 도보권으로 바로 맞닿아 있으며 중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7호선 보라매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지를 지나는 여의대방로를 통하면 여의도 접근도 편하다. 신길뉴타운 인근으로 신림 경전철과 신안산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반경 2km 이내에 다양한 도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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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5월 분양㈜신영은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7번지 일원 1만3900㎡에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오는 5월 선보인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규모이며, 업무용 1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 주거용 3개 동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말 예정이다. 5월에는 주거시설에 대한 분양이 먼저 시작된다.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342실로 구성되며, 가구 수는 아파트 △75㎡(이하 전용면적 기준) 26가구 △84㎡ 298가구 △95㎡ 52가구, 오피스텔은 모두 29㎡로 이뤄져 있다. 이후 업무 및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인천 행정업무타운' 중심 입지가 강점이다. 인천시청이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인천시교육청 · 인천지방경찰청 · 인천국제교류센터 · 인천중앙도서관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도 인접해 있다. 인천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물론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 신세계백화점 · 구월동로데오거리 · 농산물도매시장 · 홈플러스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구월초 · 구월중 · 인천예술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미래광장과 인근에 중앙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인천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이동도 용이하며, 경인고속도로 · 제2경인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GTX B노선이 인천시청역에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신영 손종구 상무는 “신영의 축적된 복합용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 구도심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구월업무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인천 구도심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월업무지구는 지난 1979년 구월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결정 이후 이번 사업으로 38년만에 개발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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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하반기 고급 주거단지 '래미안 개포' 공급총 2296가구 규모…일반공급분 전용 49~136㎡ 220가구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 등 강남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 삼성물산은 하반기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656번지 일대에 '래미안 개포(가칭, 개포시영 재건축)'의 일반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31개동, 전용면적 49~102㎡로 총 2,296가구 중 220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래미안 개포(가칭)'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대규모 재건축 지역으로, 향후 약 1만 5,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강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모산-달터공원-양재천을 연결하는 강남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로, 인접한 달터공원과 연계된 단지계획으로 쾌적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분당선 구룡역 등을 가까이 이용 가능하며 양재IC와 남부순환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 SRT 수서역이 개통 되면서 전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구룡초, 개원초,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등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명문학군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래미안 개포(가칭)'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대규모 재건축 지역으로 앞으로 약 1만5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남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개포지구는 지난해에 그 인기를 실감했다.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 중인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각각 정당 계약 8일, 4일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도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5일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한편 '래미안 개포(가칭)'의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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