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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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규제 지정에도 집값 상승세 꾸준... 거래량 늘고 미분양도 줄어 - 호반건설, 2월 청주 동남지구에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1,215세대 분양 알려 주목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이달 중에는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청주 동남지구에 새 아파트 분양이 예고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청주는 지난해 6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바로 상승세를 회복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규제 지정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청주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재건축 제외)은 6월 657만원에서 12월 694만원으로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서는 1월 말 기준 평균 매매가격이 699만으로 기록돼, 곧 700만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시에 거래시장도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청주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1,964건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600여건 늘어났고, 다음달인 12월에는 2,79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분양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청주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24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9년 동월(503가구) 대비 무려 95% 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이처럼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신규 분양 단지는 연일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일반공급 542세대 모집에 1순위 당해에서만 무려 2만2,62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그 결과 단지는 최고 49.7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하고 단기간에 전 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청주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청주는 아파트 시세가 인근 지역인 대전광역시, 세종시, 천안시보다 저평가된 데다 방사광가속기 등의 개발 호재도 있다 보니, 수요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물론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관건이겠지만, 이를 제하더라도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해 한동안 관심과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청주시에서는 이달 중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지구에서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관심이 쏠린다. 호반건설은 2월 청주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4개 동, 전용면적 74㎡, 84㎡ 총 1,215세대 규모의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주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가 공급되는 것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청주 동남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에는 청주 제 1, 2순환로및 국도가 자리해 이를 통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아 대전·세종·천안 등 주변 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시내 접근성도 양호하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청주문화원, 충북대학병원, 참사랑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환경으로는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이 있다. 낙가산, 월운천, 무심천 등의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를 주거쾌적성을 높인 최적의 단지로 설계했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및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일조권, 개방감도 확대했다. 또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보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체육시설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목적에 따라 두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육시설에는 실내골프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다목적 공간에는 씨어터룸,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2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644-14번지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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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분양- 혁신도시,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로 급부상… 높은 미래가치 기대감 반영 - 대전 혁신도시 지정 공식화… 원도심 개발 신호탄 될까 - 한신공영, 대전 선화동서 초고층 복합단지 2월 분양 혁신도시가 분양시장에서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도시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의거,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비수도권 성장 거점지역이다. 이전해 온 공공기관을 수용해 기업 ∙ 대학 ∙ 연구소 ∙ 공공기관 등이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주거 ∙ 교육 ∙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개발되는 미래형 도시다. 각종 기반시설이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돼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실제,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집값 상승 사례는 다수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 소재 ‘힐데스하임 5단지’ 전용 84.95㎡ 타입은 지난 2019년 2억85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해 12월 1억3500만원 오른 4억원에 손바뀜됐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 분양시장에서도 혁신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에서 분양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은 1 ∙ 2단지 도합 668가구 모집 (특별공급 제외) 에 1만452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최초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에서 분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본회의를 열고, 대전과 충남 지역의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시는 당초 혁신도시 지정 신청 과정에서 ‘대전역세권지구’ 와 ‘연축지구’ 등을 혁신도시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원도심 지역을 혁신도시로 조성해, 구도심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동서 불균형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른바 원도심의 ‘환골탈태’ 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신공영이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단지다. 전용 75 ~ 84㎡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선화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최근 선화동 인근을 중심으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약 2만 여 가구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대전혁신도시 후보지 중 한 곳인 대전역세권지구가 지근거리에 있어, 연계에 따른 인프라 확충도 기대할 수 있다. 한신공영의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로,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밭중 ∙ 보문중 ∙ 보문고 ∙ 대전여자상업고 ∙ 대전중앙고 등 각급 학교도 지근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돋보인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세종 ∙ 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KTX ∙ SRT ∙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위치해 있고, KTX호남선 서대전역도 지근거리에 있다.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 IC 등도 인근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함께 조성되는 아울렛급 규모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코스트코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 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아울러, 충남대병원 ∙ 대전성모병원 ∙ 대전중구청 ∙ 대전세무서 등 의료시설 및 관공서 이용도 쉽다. 문화인프라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사업지와 접해 있는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 및 하천 복원 ∙ 테마형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 그린뉴딜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30년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쾌적성 및 여가선용 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지상 1층 ~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상층부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수요를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대전 주요 상권이 가까워,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신공영의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홍보관은 봉명동 1016-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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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서울 32만·전국 83만 가구 공급 목표, 반드시 달성[국토교통부 설명] 지난 2월 4일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 이후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이슈에 대해 보완 설명드립니다. 1)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은 조합원에게 충분히 이득입니다. ① 기존에 조합원들이 스스로 사업을 추진할 때 예상되는 수익률 보다 10%~30%p(예시)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부여됩니다. ② 조합원·토지주가 시공브랜드를 선택합니다. 사업에 동의한 토지주·조합은 우선공급을 약정하는 계약에 앞서 희망하는 아파트 브랜드(민간 건설사)를 선정*할 수 있으며, 선정된 민간 건설사는 아파트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게 됩니다. * 희망 브랜드 선정하여 공기업에 통지→공기업은 해당 민간건설사와 계약체결 LH 등 공기업이 시행하는 사업에서 민간 1군 브랜드가 참여하여 건설하는 것은 낯선 방식이 아니며, 이미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바 있습니다. ③ 특별건축구역 지정, 건축면적 확대 등 쾌적한 건축이 가능합니다. 기반시설(도로·공원 등) 기부채납 비율을 15% 이내로 제한하여 종전보다 실질 대지면적이 확대되고 층수제한도 완화됨으로써 용적률을 상향하더라도 적정 동간거리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특별건축구역을 지정함으로써 일률적인 채광기준에 맞춘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아닌, 적정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고 창의적 디자인이 반영된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합원·토지주의 선택에 따라 아파트 외벽, 내부 마감재를 고급화하고, 보육·헬스 등 생활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는 등 8전반적인 아파트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2) 5년 이내 입주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① 이번 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입주시기는 유형별로 1~2년부터 길게는 5~8년 가량으로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도입되는 소규모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통한 주택 공급, 비주택 리모델링 등은 사업지정 이후 1~2년 내에 도심 내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②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심 내 부지확보에 있어 공공의 주도적 역할과 주택건설·공급에 있어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으로 주택공급 시차가 8년 이상 대폭 단축된다는 점입니다. 공공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이주대책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부지확보 후, 통합심의 등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합니다. 민간은 창의적인 설계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시공은 물론, 일부 지분 출자를 통한 민관 공동시행(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민간 단독시행(소규모 재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③ 주택공급 시차 단축으로 보다 안정적인 시장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공급시차는 주택과 타재화의 경제학적 차이를 가르는 본질입니다. 그간 주택 공급 시차로 수요변화에 대한 적기 대응이 어려워, 가격이 급등 또는 급락하는 현상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공급시차가 대폭 단축되면 수요증가→ 가격상승→ 공급확대로 이어지는 시장 매커니즘이 원활하게 작동되어 향후 주택경기의 진폭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이번 대책을 통한 주택 순증효과는 크며, 신축아파트 총량증가가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① 통계의 시계열적 연속성 관점에서 인허가·준공물량 등 그간의 주택 공급통계는 일관되게 총량 통계를 사용하여 왔습니다. ② 멸실을 감안한 순증 관점에서도 이번에 도입되는 신규 사업은 기존의 사업 대비 순증효과가 더 큽니다. 기존 재개발 사업의 종전 가구수 대비 증가효과가 약 1.1~1.2배, 기존 재건축 사업의 경우 1.2~1.3배 가량임에 비하여, 이번 대책은 도시건축 규제의 획기적 완화를 통해 기존 가구수의 1.3배~1.5배 가량 공급물량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사업으로 인한 멸실을 고려하더라도 순증효과가 더욱 큽니다. ③ 신축과 노후 주택은 별개의 상품, 별개의 시장입니다. * 특히, 재개발의 경우 노후 다세대 빌라가 멸실되고 신축아파트가 공급되므로, 아파트의 순증 수 만으로 시장영향을 평가하기에는 부적절 그간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아파트 부족이 시장 불안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만큼, 신축 아파트의 총량적 증대는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④ 더욱이 이번 대책은 조합원·토지주에 대한 강력한 유인책, 부지확보 등 그간 도심 내 공급 애로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건설사 등 업계에서도 이와같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적극 참여 및 환영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보도내용)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4공급대책, 시장안정 기여할 것...적극 협력”(2.4일) 4) 대책 이후 우선공급권을 미부여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현행 보상법령 체계상 기존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보상은 현금보상이 원칙이며, 법정절차에 따라 감정평가 후 실시하는 보상은 헌법상 정당보상에 해당 합니다. 아울러, 현금보상 대신 대토 또는 우선공급권을 부여해 보상하는 방식은 선택적인 것이며, 생활보상 차원의 이주대책 역시 세부 방법에는 광범위한 입법재량권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5) 이번 대책 핵심은 새로운 제도적 모델을 설계·제시하는데 있습니다. 도심 내 공공기관 이전적지 등 특정입지를 활용한 기존 대책은 단편적인 주택공급 “프로젝트”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서 제시한 공공주도-민관협력에 기반한 패스트트랙 방식은 4차 산업혁명, 제로 에너지 등 신기술 발전, 비대면 소비 등 생활패턴 변화과 같은 메가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도시가 스스로 진화·발전하면서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모델”을 제시한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공급확대 시급성을 감안하여 3기 신도시(17.3만호, 발표기준)를 능가하는 물량의 수도권 공공택지(약 18만호 주택공급 가능 수준)를 상반기 중 추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자체, 업계 등과 힘을 합쳐 국민들과 약속한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1) 우선, 금년에 예정된 역대 최대의 분양물량(51.3만호)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원하겠습니다.2) 금년 7월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 3) 무엇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신규 공급될 사업 부지를 신속히 준비·발표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044-201-43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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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브랜드 입은 아파트 강세…천안·아산지역 ‘더샵 탕정역센트로’ 분양 눈길지역마다 대장주로 불리는 단지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가 다수 각 지역 주택시장을 보면 대장주로 불리는 단지들이 있다. 이들은 비슷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다른 단지들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돼 수요가 두텁게 형성된다. 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교통, 상권, 교육 등 여러 생활 인프라들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는 단지의 시세가 높은 경우는 대체로 아파트 브랜드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도권이나 지방 등의 비수도권을 가릴 것 없이 비교적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전국적으로 브랜드 아파트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톡톡히 드러나고 있는 천안•아산 일대에서는 2월 새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이목이 쏠린다. 포스코건설이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탕정역센트로’가 그 주인공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얼마 남지 않은 비조정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우수한 교통·자연·교육·생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와 맞닿아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와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예상된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하며, 온천대로가 맞닿아 있어 천안·아산 도심지의 접근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 인근에는 아산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계획)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층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천안•아산 일대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아산시 B부동산 관계자는 “천안•아산일대에서는 천안불당 지웰더샵의 효과로 더샵 브랜드에 선호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때문에 많은 지역민들이 더샵 아파트의 공급을 기다려온 가운데, 이번에 공급을 알린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무려 7년 만의 신규 공급되는 새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이러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도입해 지역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통경축을 확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3040세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넓은 주방창호인 ‘조망형 주방창호’, 호텔 같은 욕실인 ‘스타일링 베스룸’, 대형물품의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한 ‘대형 물품 수납특화 공간’ 등의 맞춤형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조경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사우나&냉∙온탕 등이 구성되며, 친환경 조경설계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이 꾸며진다. 이를 통해 입주민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마련되며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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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파트 올해 1만 9000여 세대 공급 예정일반 분양 1만 5405세대, 임대 3609 세대 - 올해 청주시 일원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만 9000세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에서 올해 일반분양 예정 아파트는 11개 단지에 1만 5405세대이고, 임대 분양 예정 아파트는 5개 단지에 3609세대로 총 16개 단지에 1만 901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분양 실적인 4109세대(분양 2593, 임대 1516)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로 지난해 6월 19일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등의 여파로 작년에 분양 예정이었던 공급 물량이 올해로 대거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동남지구의 호반베르디움과 오송 바이오폴리스의 동양파라곤, 제일풍경채(임대), 원봉공원의 힐데스하임 등 5374세대는 지난해 분양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분양 일정이 잡혔다. 올해 첫 일반분양은 동남지구 호반베르디움으로 2월에 1215세대를, 이어 3월에는 오송의 동양파라곤이 241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지역별로 보면 흥덕구가 7825세대, 서원구가 5154세대, 상당구가 2426세대이다. 임대아파트 분양도 활발할 전망이다. 3월에 오송 대광로제비앙이 1615세대, 5월에는 동남지구의 LH 국민임대와 오송 제일풍경채가 각각 1299세대, 545세대가 임대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흥덕구 2190세대, 상당구 1299세대, 청원구에 120세대이다. 한편, 올해 준공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4개 단지 4276세대로 수곡동 포스코더샵, 가경동 가경아이파크3차, 모충동 LH트릴로채, 동남지구 우미린에듀포레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분양 및 준공예정 아파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급 물량이 예년보다 많아 다소 과잉 공급의 우려가 있지만, 실제 분양 일정은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사업주체의 분양 일정을 강제할 수는 없으나,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공동주택과 주택정책팀 주무관 홍순기 (☎043-20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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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 세종시 지난해 집값 44%, 전셋값도 27% 올라-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로 분양가 저렴 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전국 1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높은 매매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한 가운데, 세종과 서울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승폭은 세종이 0.43%로 서울보다 0.01%p 높았다. 오피스텔 전셋값도 세종이 1.97% 올랐으며, 월세도 0.99%로 가장 많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7월 행정수도이전론, 이른바 '세종 천도론' 이후 세종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세종시 분양 일정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라며 "세종시는 공공택지로 신규 분양 단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아파트 1,350세대, 오피스텔 217실, 총 1,567세대로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세대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세대,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세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세종6-3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한 올(ALL)학세권의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외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중)가 인접해 있다.뿐만 아니라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좋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새로운 개념의 저층 클러스터 타입과 조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탑상형의 배치가 어울어진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랜드마크 디자인타워동은 커튼월과 돌출입면이 반영됐고, 2.6m 천장고(일부세대)로 특화하여 호텔에서 누리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와 4베이,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문화공원변 2개층 높이의 복층형 세대, 펜트하우스 등 총 63개(아파트 59개, 오피스텔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인근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공유하고 단지를 연결하는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되며 공유주방, 평생교육센터 등 30개의 트렌디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문화교실, 북카페, 생활교육센터, 주민동아리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오락교실, 맘스카페,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스카이라운지(디자인타워동 최상층), 주민공방, 신혼배움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청정단지 구현 8단계 시스템을 적용해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 옥상 스카이테라스, 드레스룸 배기, 세대 내 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헤파필터), 브러쉬청정기, 엘리베이터 살균 공기정화(대류형살균조명),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 노유자시설 에어샤워(어린이집, 경로당)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된다. 이는 벽 전체로 충격을 전달하는 벽식구조보다 기둥을 통해 충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충격 전달 감소에 탁월한 구조이다. 이밖에 바닥 두께를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두꺼운 250mm로 설계했으며, 더불어 바닥충격음 완충재와 욕실 및 주방 직배기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방지했다.친환경 에너지단지 구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과 연료전지, 우수저류조를 반영했으며 이면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투기과열지구임에도 전매제한이 없으며 만 20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청약자격, 거주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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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아파트 역대 최대 공급 전망- 아파트 3만 385호 다세대‧다가구 연립주택 등 4,560호 공급 - □ 대전시는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 총 3만 4,945호를 공급하는 ‘2021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ㅇ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은 아파트 3만 385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560호로 모두 3만 4,945호다. ㅇ 이 중 임대주택은 4,587호, 분양주택은 2만 5,528호며, 이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 1,511호다. ㅇ 지역별 아파트 공급계획은 동구에 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934호를 비롯해 3,063호가 공급되고, 중구에는 선화동 모텔 밀집 상업지역의 주거복합 1,845호 선화구역 재개발 997호 등 6,297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ㅇ 서구는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 1,974호, 용문동 1ㆍ2ㆍ3구역 재건축 2,763호 등 7,821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고, 유성구는 대덕지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1,791호, 도안 2-3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800호 등 6,524호가 공급된다. ㅇ 또한, 대덕구는 읍내동 회덕 지역주택조합 745호 등 3,137호가 공급되며, 공공 공급은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4BL, 5BL등 3,543호가 공급된다. ㅇ 공급방식별로는 민간건설 1만 6,660호로 55%를 차지하고, 정비사업 1만 182호로 33%, 공공건설은 3,543호로 12%를 차지하고 있다. ㅇ 올해 대전에서는 이미 공급을 마친 아파트 7,074호와 단독·다가구 4,335가구 등 모두 1만 1,717호의 주택이 입주를 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전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만 2,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분양)할 계획이다. ㅇ 대전시는 작년 코로나19 및 대전의 부동산 규제로 지연되었던 사업들이 재개되며 역대 최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물량 확대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주택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주택 과잉 공급이나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분양·임대주택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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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충북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29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12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당해), 30일 1순위(기타) 청약… 1월 7일 당첨자 발표 전용 84~116㎡ 925세대… 3000여 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아이파크만의 첨단 설계 도입… 커뮤니티시설도 다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 1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 일정은 12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해당지역, 30일(수)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주시는 물론 충청북도 거주자 가운데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향후 당첨자 자격검증서류 제출해야 하며,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원래,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사전 예약 시 관람 할 수 있도록 계획했지만, 전국적인 코로나19 격상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오픈하기로 했다. 분양관계자는 “15일 일시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됐을 때, 서버폭주와 동시에 당첨자발표일까지 예약이 마감되는 해프닝이 발생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안전을 위한 긴급조치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하고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925세대다. 전용면적 분양 세대수는 △84㎡A 177세대 △84㎡A1 199세대 △84㎡B 206세대 △101㎡ 237세대 △116㎡ 106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세대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3000여 세대가 넘게 형성되는 브랜드 타운 답게 차원이 다른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는 물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외부로 녹지도 풍부하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고, 단지 내부에는 석남천 수변공원을 특화해 단지를 따라 흐르는 석남천의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전세대 4베이·5베이,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편리함을 극대화한 스페셜 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도 일부 타입에 적용된다. 또한 아이파크는 크게 네가지 스마트기술도 도입된다. 먼저 SMART(스마트)는 제어시스템 및 편의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무인택배 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원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주차가능 유무 확인도 가능하다. GUARD(가드)는 입주민의 안전을 365일 지켜주는 특화 보안 시스템이다. 단지 입구에 입주민 차량 번호판 인식 방식의 차량통제 시스템으로 외부 차량을 통제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차량 통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호출 및 비상통화, 영상 자동녹화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사각 지대 없는 보안솔루션이 가능한 CCTV등이 제공된다. ECO(에코)는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높여주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놀이터에 설치된 미세먼지 상태 표시등의 색상변화를 통해, 기상청 데이터와 연동한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을 제공하며, 세대 내에 필터 여과식 고품질 정수기를 설치하여 가족들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개별 정수 시스템 및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발코니 확장 옵션 선택 시)이 도입된다. 마지막으로 TOUCH(터치)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 주는 시스템이다. 윌패드를 통해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 디밍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에서 낭비되는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올인원스위치를 통해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일광소등,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스위치와 디지털 주방 TV 전화 수신, 방문자 확인, 디지털 도어록 제어 등이 가능하다. 시니어라운지, 경로당, 아이파커센터, 단지 내 어린이집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다.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43-23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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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분양삼부토건은 오는 12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59~84㎡, 1016가구를 분양한다. 아산시 신창면 일대는 생활인프라가 밀집한 아산 구도심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노후화가 심화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새 아파트 분양 등이 예정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2014년 1440가구 공급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반 분양이자 다양한 특화 설계를 담은 브랜드 타운이다. 이 단지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 등 중소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비규제 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돼,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아산시, 충남, 세종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지난 7월 28일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을 적용 받으며,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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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아산 탕정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11일 분양-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총 5개 블록 3,027가구 호반써밋 브랜드 대단지 -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등 장점 -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분양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비규제지역 분양에 관심 - 12월 22일(화) 특별공급, 23일(수) 1순위, 24일(목) 2순위 청약 진행,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6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에 3,027가구 대단지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11일 분양한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으로, 호반건설이 4개 블록(D1-1, D1-2, D2-1, D3-2블록)을 시공하고, D3-1블록 시공은 호반산업이 맡는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 동 총 3,027가구의 대단지로 전 가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타입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A 242가구 △59㎡B 156가구 △74㎡A 134가구 △74㎡B 50가구 △84㎡A 1,900가구 △84㎡B 545가구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조감도, 자료제공: 호반건설> [분양 일정, 분양 조건 등] 분양일정은 12월 2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수) 1순위, 24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1년 1월 5(화)~6일(수)이고, 계약은 1월 19일(화)부터 26일(화)까지 8일간이다. (블록 별 상이)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가 3.3㎡당 1,0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으로 예치금 조건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 가능하고, 청약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1군(D1-1블록, D2-1블록)과 2군(D1-2블록, D3-1블록, D3-2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군별로 1개 블록씩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이다. [교통·교육·생활 프리미엄 입지,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미래가치도 우수]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서 브랜드와 입지가 뛰어난 대규모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1은 물론 증설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탕정지구(산단지원시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순신대로가 연접해 있고, 아산~천안간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천안 시내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1호선 탕정역이 예정돼 있고, KTX·SRT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와 도보 거리에 탕정미래초등학교가 있고 남측으로는 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다. 인근으로 충남삼성고등학교(자사고), 충남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 학교도 가까워 학부모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 천안아산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하고, 지중해마을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곡교천, GWP파크, 체육공원 등을 누리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및 상품 특장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조망권을 확보한 쾌적한 단지로 설계했다. 4베이 위주의 설계(일부 제외),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 구성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힐링을 주제로 한 조경, 커뮤니티광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블록별 게스트 하우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각 가정에는 홈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탕정 일대에 공급하는 3,027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라며 “뛰어난 입지에 교육, 교통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하고, 최신 트렌드 상품을 마련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617-14번지에 위치해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56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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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품격을 높이는 브랜드 프리미엄의 완성‘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이달 11일 주택전시관 개관 ▶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597가구 분양 ▶ 올초 완판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과 함께 1000여 가구 브랜드 타운 형성 ▶ 1순위 청약 12월 17일, 당첨자 발표 28일… 내년 1월 11일부터 4일간 계약 진행 대림건설은 오는 11일(금)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18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금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더불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 트렌디한 주거문화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e편한세상 고유의 신주거 플랫폼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브랜드 위상에 부합하는 혁신적 주거 공간이 강점이다. 각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최적화된 e편한세상 고유의 맞춤형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은 금산 지역 최초의 4Bay 설계가 도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실내외 모두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및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도입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내골프연습장은 금산 최초로 도입되는 만큼 지역 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 더해 금산 읍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누리는 에코 힐링 라이프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 금산천에 형성되는 산책로와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등 입주민 여가공간과, 단지 남측의 진악산 조망권 및 일조권 극대화를 통해 입주민이 실내와 실외 구분 없이 항상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 접근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전남 완도에서 출발해 금산군까지 이어지는 13번 국도, 경남 거창군에서 파주까지 뻗어있는 37번 국도가 가깝고, 충남 서천에서 출발해 경북 경주시로 향하는 68번 지방도 진입이 자유로워 전국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금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 자가용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17일(목) 1순위 접수, 18일(금)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28일(월), 정당 계약은 2021년 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관계자는 “금산 유일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서, 그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지역 내 갈증을 풀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까지 정부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현장 역시 분양 개시 전부터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번지에 마련된다. 다만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비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접어든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 예약을 마친 소비자들에 한해 소수 그룹투어 형태로 주택전시관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41-751-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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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산의 마지막 분양지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눈길’신축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인만큼 새 집 수요가 풍부하게 잠재돼 있는 곳으로 평가돼 빠른 분양속도가 예상된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올 2월 먼저 분양에 나섰던 e편한세상 센터하임이 계약 4일 만에 완판되며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증명한 사실이 있어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실제 e편한세상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8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빛나는 수상실적을 자랑하는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전용 브랜드이기도 하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지하 1층 ~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자랑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금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더불어 금산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아울러 내부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효율을 극대화해 예비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에는 금산 최초의 4Bay 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IZSW2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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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0일 견본주택 오픈일대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변화중…미래가치 높아 최신 트렌드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 돋보여 생동감 있는 콘텐츠 갖춘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 함께 공개 전용 84㎡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 청약홈에서 12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해당) 청약 예정 코오롱글로벌은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2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49층(최고)의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갖춘 곳으로 주변아파트와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에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되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전체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와 조합원들 대부분으로 공급이 이루어지는 재개발사업과는 달리 많은 실수요자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단지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대전의 신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 중이며, 특히 이번 분양은 원도심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14곳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이며,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또한 약 1km 거리에 69층 높이의 아파트와 호텔,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대전역 역세권 개발이 최근 개발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은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시가 사업지와 연접해 있는 대전천을 따라 흐르는 하상도로를 철거하고 시민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하천 그린뉴딜'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정주 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대전의 중심인데다 원도심에 속해 잘 갖춰진 주거 인프라도 자랑한다. 도보로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간을 잇는 BRT노선(1001번 버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로역에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 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 IC 등도 인접해 광역적 이동이 편리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대전세무서 등의 의료복지시설, 관공서도 가깝다. 사업지와 인접하여 선화초가 위치하고, 도보거리에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고, 대성중∙고 등이 있어 대전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나 세대 내에서 대전천 조망(일부)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분양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시공사 코오롱글로벌이 심혈을 기울인 상품 구성이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 19위인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브랜드로 주택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가오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을 통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먼저 4베이 적용(일부세대 제외)에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전세대가 일반 천정고(2.3m)보다 높은 2.4m 천정고(우물 천정 포함시 2.5m)를 반영해 개방감 있는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주방에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일부), 이동이 가능해 다양한 공간연출을 할 수 있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유상)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주방과 거실에는 60mm로 상향된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한다.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 조경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기존 주상복합에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만날 수 있다. 최소 각 호별 1대 이상의 초고속 엘리베이터(20명 이상 탑승 가능)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49층 최상층에는 탁 트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곳은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스터디카페로 꾸며진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상 1층과 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도 들어선다. 코오롱글로벌만의 IoT 서비스인 ‘IoK’를 통하여 입주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 빌트인 시설과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 가전의 제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생활모드를 스스로 편집할 수 있고, 설정된 생활 모드는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마트 환기 시스템도 적용돼 쾌적한 실내 생활을 돕는다. 아이와 엄마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되어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의 이목을 끈다. 특히 정원의 70%까지 입주민에게 우선 배정되는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방, 단잠을 잘 수 있는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드롭오프존도 설계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공식 홈페이지 ‘스카이텔링’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과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먼저 입지 탐방을 클릭하면 전문 리포터가 입지 특장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전문가 영상 코너에서는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가 사업지의 특장점과 비전을 소개한다. 준공된 외관을 보는 듯한 영상과 내부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평면 VR(가상현실)도 공개한다. 아나운서와 함께한 영상도 관심이 기대된다. 모듈형 `시스템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해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한다. 아나운서가 견본주택을 둘러보면서 단지 모형, 입지, 유니트,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대전에서 그 동안 공급됐던 단지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여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대전 중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으로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는다. 특히 특별공급에는 생애 최초 물량이 배정돼 가점이 부족한 3040세대의 이목이 쏠린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계룡로 108(유성온천역 1번출구)에 위치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마친 고객에 한해서만 내방 가능하다. 대표번호 : 1800-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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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 신도시에 전국이 주목하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가 온다! 도안‘더리브 시그니처’요즈음 차세대 스마트형 공장으로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에도 대형화, 고급화, 자연환경까지 고려한 뉴 웨이브 복합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로 대표되는 3박자가 어울리는 작업환경과 기업 CEO에 자부심을 드높이는 스마트한 시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들어설 예정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이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다르게 새롭게 건설되는 대전“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먼저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설계되었다.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면적 17,490m², 연면적 99,551.87m², 지하 1층~지상 16층, 높이 80.51m로 건설된다. 상업 시설 192개의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개호실의 ‘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SGC 이테크건설’이 책임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책임보증하며 준공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다음으로 건물구조를 살펴보면,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상업 시설, 3층~7층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투 타워(two-tower)구조로 1동은 8층~16층 섹션형 오피스, 2동은 8층~13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사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1세대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렸지만, 최근 점차 제조업 중심의 공장에서 탈피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어울리는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화학기술), ET(환경기술) 같은 첨단 산업이 입주하는 섹션형 오피스로 진화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및 주거 공간으로 편의시설을 겸한 획기적 신개념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 속에서도 대전에는 현재 총 12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지만, 규모와 시설은 낡고 협소하여 자산으로서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최근에 완공된 관평동과 대화동에 건설되었거나 건설될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기존 지식산업센터의 형태로 도안‘더리브 시그니처’가 보여주는 복합형 지식산업센터의 형태가 아닌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식산업센터‘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이전 대전에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친환경과 편리성이 동반된 신개념의 복합지식산업 센터가 새롭게 등장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 하는 CEO나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 깨끗한 환경에서 사업과 꿈을 이루게끔 설계되었고 세제지원, 입지조건, 성장성을 바탕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열어줄 준비된 비전 상품이라 할 수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어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8번지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042)82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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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대전 유성구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분양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청약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6·17 부동산 대책으로 대전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특히 유성구와 동·중·서구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은 후 대전 지역에서 이뤄지는 첫 분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총 1747가구(1블록 1059가구·2블록 6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 나서는 1·3블록과 추후 분양 예정인 2·4블록까지 합치면 총 29만4833㎡ 부지에 3538가구의 대단지가 완성될 계획이다.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전용면적) 평형으로 구성됐다. 블록별로는 1블록 ▲84㎡A 963가구 ▲84㎡B 96가구, 3블록 ▲84㎡A 609가구 ▲84㎡B 79가구다. 분양가는 3억7100만~4억2460만원으로 3.3㎡당 1200만원대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선호 요인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 면에서는 당진영덕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가까워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하고, 대덕대로·유성대로 등을 통해 대전 시내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교육 면에서는 단지 내 유치원 용지가 마련돼 있고 인근에 용산초·동화중·용산고·대전외국인학교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연구단지 등 직주근접성도 높다. 환경 면에서도 지구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구 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벽산 근린공원, 동화울 수변공원, 관평천 등도 인접해 있다. 최근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호텔·백화점 등이 입점 예정인 43층 규모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통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입주자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도 도입한다. 피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이 단지는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한다. 주 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을 위한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뛰어난 입지와 대전의 첫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로 알려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2·4블록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35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추석 연휴로 잠시 청약 일정을 중단한 후 다음달 5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14일 당첨자 발표 후 26~30일 5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1블록과 3블록의 청약 일정이 모두 동일한 만큼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위해서는 입주자모집공고일(18일) 기준 대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야 한다. 투기과열지구 청약인만큼 2주택자는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고, 재당첨제한 기간도 5년이 적용된다. 전매제한기간 역시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제한하는 새 '주택법' 시행령이 최근 시행됨에 따라 입주 시까지 제한된다. 특히 특별공급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5년 간 전매가 제한된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서구 가수원동에 마련된 실제 견본주택 방문은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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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첫 분양 ‘내포 대방1차’, 9월 중 분양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15개 동 총 868세대 전용면적 59~84㎡ 총 4개 타입…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 구성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전체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분양 단지다. 수도권 잇는 광역 교통망 호재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다. 특히,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품은 명품 학세권, 그린 인프라 갖춘 녹색 도시 조성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품은 트리플 학세권으로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포신도시는 공원, 녹지의 비율이 약 25% 이상인 녹색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수암산 내포 사색길, 재너머 숲길, 내포문화숲길 등 체계적으로 정비된 그린 인프라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은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비대면∙소규모 활동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뵌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한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멀티룸 등을 계획했다. 구축 아파트의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대체하는 차별화된 시설로 입주민 편의성을 확보하고, 단지의 미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9월 중 첫 선잇따른 규제 및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비규제지역 내 새 아파트,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의 분양 소식에 새로운 주택 공급을 기다렸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 선보이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상징성을 함께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개발 인프라로부터 확보되는 고품격 프리미엄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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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이달 28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조정지역 규제피한 8년 민간임대 - 코로나19대비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 - 이달 28일(금) ~ 31일(월) 4일간 온라인 청약접수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1블록에 조성하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이달 2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생명과학산업의 메카인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들어서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KTX · S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송역세권 입지를 갖춘데다, 최근 논의중인 행정수도 세종 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준비했다” 고 덧붙였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의 실물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마련됐지만,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이슈를 감안,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 28일(금) ~ 8월 31일(월) 까지 4일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추첨 및 당첨자발표는 9월 1일(화), 정당계약은 9월 3일(목)~9월 4일(금) 이틀간 진행된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8년간 거주하면서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 ∙ 주택 소유 여부 ∙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은 지하2층 ~ 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8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1516가구 모두 전용 59㎡A·B·C 타입으로 구성된다. 문의 : 1899-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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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월송 지평더웰’ 분양‘월송지구 지평더웰’이 다양한 주거환경 및 인프라를 내세우며 8월 중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총 376세대를 분양, 80㎡ 136세대, 84㎡A 158세대, 84㎡B 80세대, 84㎡C 2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평수로 구성됐다. 이곳은 실내체육관 및 84㎡A,B 형 세대 내부에 광폭발코니(테라스가든) 설계를 적용해 프라이빗한 주거공간을 완성시킨다. 내부 광폭발코니는 방 하나의 크기에 달하는 약3평 규모로,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는 4Bay 혁신평면 설계로 풍부한 일조량 및 채광, 통풍도 원활하다. ㄷ자형 주방설계, 드레스룸, 수납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편리한 펜트리 공간, 와이드 주방설치 등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내부 설계가 적용됐다. 교통 인프라 또한 엿볼 수 있다. 36번 국도, 공주IC, 서세종IC가 인접해 있으며, 금강을 가로지르는 제2금강교(건설예정)도 인접해 있다. 세종시까지는 단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오는 2026년에 개통 예정인 세종~공주시를 잇는 BRT 노선과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각종 개발 호재로 투자 가치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 이에 더해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이슈와 함께 인접 지역인 월송지구도 수혜를 받으며, 월송지구 지평더웰에 대한 부동산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아울러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공주대학교, 터미널, 기적의도서관, 법원, 검찰청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외 벙커연습장, 어르신 휴게실,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키즈카페 등 차별화된 특화시설도 다양하게 구성해 생활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인점이 돋보인다.월송지구 지평더웰은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공주시와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자 중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 가점제 비율이 40%로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으로 두고 있다. 공주월송 지평더웰은 8월 중 분양 홍보관 오픈 예정이며,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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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천안 청당동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지하 2층~지상 26층·9개동·전용 74~84㎡ 총 655가구 규모 두산건설은 8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번지 일원에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번 국도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고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을 통해서는 천안 도심 및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는 전철 1호선 천안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있다.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등학교, 가온초등학교, 청수초등학교, 가온중학교, 새샘중학교,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청당2초등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청수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으로 조성된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말망산을 비롯해 청당체육공원, 청당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천안점), 이마트(천안점), 롯데마트(천안점), 이마트트레이더스(천안아산점),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점) 등 대형유통시설과 CGV(천안점), 천안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차량으로 약 15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길 건너편에 위치한 청수행정타운 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대정지방법원 천안지원,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각종 관공서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38만6000여㎡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 4,300명 이상(천안시청 기준)이 근무하는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현재 단지 인근으로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1,105가구), 청당코오롱하늘채(1,534가구),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999가구), 벽산블루밍(1,647가구), 청수우미린(724가구), 청수수자인(1,020가구), 청수꿈에그린(468가구), 청수버들휴먼시아2단지(736가구), 청수중흥S클래스(504가구), 휴먼시아5단지(720가구), 청수부영사랑으로(449가구) 등 9900가구 이상이 입주를 완료했다. 당 사업지와 천안청당서희스타힐스(741가구)가 입주하게 되면 약 1만1300가구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판상형에는 4베이 구조 및 현관 팬트리를 적용한다. 타워형의 경우 일부 가구에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된다. 또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04-2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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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7월 분양대우건설은 오는 7월 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주택형별 세대수는 69㎡ 240세대, 84㎡A 353세대, 84㎡ B 141세대, 99㎡ 127세대 등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예천동은 서산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인접해 있고,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서산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서산보건소, 소방서, 경찰청 등 관공서도 가깝고 CGV서산, 해든아트홀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바로 옆에 서남초와 서남초병설위치원이 위치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예천초를 비롯해 서산중, 서산여중·여고, 석림중, 서산중앙고 등 초·중·고교 인접해 있다.단지 앞 서해로, 고운로, 중의로를 통한 서산 도심 이동이 쉽고, 32번 국도, 29번 국도, 도서간선도로(신설)를 이용해 당진, 태안, 홍성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해미IC를 통한 수도권과 광역 이동도 수월하고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단지 인근에 있다.음악분수와 원형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문화·운동시설을 갖춰져 있는 중앙호수공원(7만1841㎡) 편리하게 도보 이용할 수 있다.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전가구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와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도 강화했고 특히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또 단지 조경면적이 34.56%로 법정 기준보다 2배 넓은 녹지공간을 확보, 자연 친화적 단지로 조성된다.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 어린이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야외시설이 마련된다.이와 함께 단지 내 독서실, 도서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GX-room 샤워실, 게스트룸 등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취미 활동과 친목 장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산의 대표 주거지인 예천동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단지 옆 서남초, 중앙호수공원 인접 등 예천동 노른자위에 있는 만큼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랜드마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469번지(서남초교 옆)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2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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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제천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4일 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 특별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 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법률 행위(매매·증여·교환·상속 등)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 동지역은 농지(전, 답, 과수원)와 임야를 대상으로 하며 소송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보증인 5명의 보증(보증인 자격은 지침에 의거 선정)을 받아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내용조사 후 2개월 간 공고기간을 거친다.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고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증인 위촉은 법이 시행되는 2020년 8월 5일부터 시작된다. 시 관계자(민원지적과 부동산팀)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한시법인 만큼 1995년 6월 30일 이전 법률행위로 양도된 부동산에 한한다.”며, “소유자는 읍·면 및 동지역 등의 적용기준을 잘 확인하여 소유권이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신청으로 개인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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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1023세대 규모 7월 분양대우건설이 천안 성성지구에 네 번째 아파트 단지를 공급한다.대우건설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성성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를 7월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으로 모두 102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4㎡형과 84㎡형이 있다. 대우건설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가 신도시급으로 조성되고 있는 성성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에 이어 대우건설이 성성지구에 네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이 일대가 '푸르지오 타운’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 성성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1~4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물론 공원, 학교,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안시티 자이’, ‘천안 레이크타운 1,2차 푸르지오’가 입주를 마쳤으며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도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천안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이용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성성초등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고 2023년부터 문을 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도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성성지구 안에 공원 부지가 여러 개 있는 데다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도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라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등 채광과 통풍을 원활하게 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일부 가구에는 추가 방과 광폭주방 등도 적용된다.천안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업성저수지 등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했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제어 등 최첨단시스템도 도입한다. 물, 전기 등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들어가고 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 사교와 문화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부가 수도권 및 지방 대부분 택지지구에 8월부터는 전매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예고했다”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정책 시행 전 수혜를 받는 단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225-5번지에 들어선다. 7월에 사이버모델하우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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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7월 분양- 전용 84㎡ 단일 총 1084가구 공급 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오는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으로 총 1084가구이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당진시청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교통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뿐만 아니라 천안과 아산, 평택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또한 인근에는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바닥과 상판 등에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최첨단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남녀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출처 : 스마트경제(http://www.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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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 청주 동남파라곤’ 분양동양건설산업은 충북 청주에 들어서는 ‘파라곤’ 아파트 2개 단지를 오는 6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6월 오송역 인근에 있는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에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415가구를 공급한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2 블록에 짓는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규모로 전용 59㎡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번 1차 공급분을 포함해 모두 6000여 가구 공급을 예정하고 있다.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가 들어서는 오송 지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화장품산업단지, 컨벤션 기능의 대규모 전시관 등 생명과학·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세종시 관문인 KTX 오송역세권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며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이슈가 된 'K-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송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는 것도 호재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동양건설산업은 청주 동남지구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파라곤’ 562가구를 6월 말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B5블록에 짓는 청주 동남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56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77㎡ 2개 타입 187가구와 84㎡ 타입 375가구로 구성됐다. 청주 동남파라곤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총 16개 단지, 총 1만415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지역 최대규모의 신흥주거지이며, 청주 지역의 중요한 교통체계인 3개 순환로 모두가 근접해 있는 택지 지구다.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돼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청주 동남파라곤은 동남지구에 조성된 근린공원 및 원봉공원 등과 바로 이어진 숲세권인데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바로 인접해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두 단지 모두 ‘파라곤’ 아파트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모든 가구에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둥 없는 광폭거실을 적용했다. 주방과 함께 보조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에는 선반형 실외기를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공동출입구는 외부손님과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호텔식 로비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달 초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산업계 연구개발을 지원할 목적인 새로운 방사광 가속기가 청주에 들어서는 것이 결정되면서 조 단위가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동양건설산업 분양 관계자는 “청주 지역은 최근 코로나19사태와 총선 정국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며 “다양한 호재를 입고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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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파라곤' 이번달 562가구 분양동양건설산업은 이번달 충북 청주 동남지구에 ‘청주 동남파라곤’(조감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56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77㎡ 187가구, 84㎡ 375가구다. 모든 가구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입면분할창과 2면 개방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다.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둥 없는 광폭거실이 마련된다. 공동 출입구는 외부 손님과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호텔식 로비로 꾸며진다. 동남지구 B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원봉공원과 이어진 ‘숲세권’이다. 초·중·고등학교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 시설과 충북대병원, 참사랑병원 등 의료 시설이 있다. 동남지구에는 16개 단지, 총 1만415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꼽힌다. 세 개의 청주순환도로 모두와 근접해 있는 택지개발지구다. 2023년까지 3차 순환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주시 전역이 20분 생활권이 된다. 세종시까지의 이동은 10분대로 단축된다. 청주 동남파라곤은 충북 지역 거주자이면서 청약통장을 6개월 이상 가입했다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를 통해 입주자 60%를 선정한다.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52의 17에 마련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오송역 인근 바이오폴리스 지구에 짓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 시티’ 1차분 2415가구(전용 59㎡)도 5월 말 공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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