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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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경주식당,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단양 경주식당(대표 김종호)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양읍 도전리에 둥지를 튼 경주식당은 30여 년 이상의 영업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음식요리대회 은상 및 단양군 향토음식 경연대회 금상 2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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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스케치] 또 하나의 행복으로 가는 길 '여행'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새로운 장수 비결을 발표하면서 1위를 '좋은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라 했다. 또 2위는 '달려라', 3위 '이성 포옹', 4위 '마사지', 5위 '즐거워라', 6위 '친구와 함께', 그리고 '여행'이 10위라고 하면서 건강 장수 비결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그리고 달포가 지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세상속에서 행복하고 싶었다. 앞만보고 달리면서 술과 어둠에 취해 있었을 땐 가장 소중한 것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깨고 나서야 후회했고, 무언가에 의지해 가족과 세상에 반성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었다" 이는 어느 가정의 외기러기 한 가장의 자조적인 말이다. 평생 '약과 함께 살아 가야 한다'는 그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제 부터는 가족사랑을 우선 실천하고 건강한 세상 -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두손 모았다"라며 세상에 전했다. 1948년 보건ㆍ위생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설립한 국제 연합(UN)의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가 '좋은술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장수비결 으뜸(1위) 이라 인정해 발표 했다. 공신력있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어떤 페북의 한 친구는 "술냄새가 몸속을 순환하고, 마사지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반색하며 "오랜 좋은 친구들, 다시 만나서 술도 적당히 나누면서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지 않나요"라며 코로나 시대의 종식과 일상의 행복을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며 기원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달 30일 0시 기준 코로나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 한다고 공식 발표 했다. 조건에 따라 준수할 의무는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인고의 3년여의 시간을 견디며 기다려 왔던 반가운 소식에 친구들은 지난 1일 오후6시, 코로나 이후 첫 모임을 근동에서 가장 맛깔스럽게 잘한다는 아구 전문점 충남 공주의 원조 오복아구(무령로 124)식당에서 갖자는 제안에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신홍섭(왼쪽), 오병권(가운데), 서병현(오른쪽) 신중년의 고향 친구와 부인들의 커피 타임 전 담소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친구들이 다 함께한 만남 시간도 어느 덧 꽤 되었다. 평소 알고는 지냈지만 오랫만에 남편친구들 모임에 참석한 부인들은 어색함도 잠시, 금세 친구가 된 듯 반가움이 넘친다. 어느 덧 환갑을 지나고 인생2막을 나름 '내리고 정리하며 산다'는 신중년의 친구들의 이야기는 단연코 가족이며 행복이고 여행이야기다. 한 친구의 누구나 다하고 살고 있다는 '해외여행 한번 안하고 가족과 앞만 보며 살아 왔다'는 말에 순간 모두는 가슴이 찡했다. 젊은 날에 꿈꾸고 잘 가꾸어 나가던 일터를 극심한 한발로 일 순간 접고 서울로 떠나야 했던 상황에 잠시 숙연해 지기도 했고그러면서 또 당시 친구들과의 만남, 양식장 - 낙시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리곤 행복해 하기도 했다. 지금은 2016년 서울살이를 접고 태어나 자란 고향땅 월미동(고주개)에서 선친께서 일구고 가꿔온 농토와 선산들을 지키며 강소농으로 살며, 부부는 새로운 직장, 일자리를 찾았고 근면 - 성실한 모범적인 인생2막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 친구는 학창시철 마라톤과 씨름, 유도의 운동선수의 꿈으로 대학과 대학원을 마쳤다. 운동선수 - 지도자의 길 보다는 산업현장의 건설의 역군으로 전환해 건설업을 차리고 백년기업의 꿈을 향해 힘찬 전진을 해나가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잠시 멈춤은 있았지만 그에게는 산업단지 조성등의 큰 산파역할과 대형아파트 현장에서의 경험과 경륜이 큰 장점이며 강점이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의 초석을 다진 토목 건설인으로 선생님인 부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시절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같은 아저씨가 함께 했다. 5촌 당숙이기도한 아저씨는 초등-중등-고등학교 시절을 거의 상의하고 이야기하며 함께 그리워도 했다. 잠시 중학 졸업후 방황하던 시절, 한해 선배가 된 아저씨는 요즘 근황을 전하며 가족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소식에 모두가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 성남에서 관리직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불황속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견디며 나름 행복한 일상을 지내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충남 서천의 마량포구 해변, 계묘년 새해맞이 해넘이 모습. 해는 구름에 가려 볼 순 없었지만 너울에 취해 한동안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진=오명규 기자.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 시간은 어느 덧 오후 8시, 그렇기는 해도 식후 습관처럼 되어 버린 커피 타임이다. 아직 영업중인 가까운 커피숍을 찾았다. 각자 취향에 따라 주문하고 이어지 대화는 가족과 여행이다. 공무원 아들을 둔 한 친구 부부가 전하는 결혼식 날짜 - 장소등 정한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며 그동안 다 못 전한 소식등을 함께 한동안 나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하는 만남이고 또 가까운 하루 코스 국내 여행으로 개략 뜻을 모아 정했다. 돌아오는 차창밖, 밤 어둠에 더욱 아름다운 비단강(금강)가를 가로 지르며 가만히 오늘 하루를 되돌아 생각해 본다. 또 하나의 행복으로 가는 길 '여행', 삶의 희망이 오늘 다시 새롭게 돋아 났다. 오늘 하루도 나름 잘 살았다. 행복이다. 춘 3월 다함께 여행하기로 한 충남 서천의 동백꽃 피는 바닷가, 마량포 해넘이 석양이 아름답다는 그곳이 벌써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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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신협,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단양신협(이사장 서동준)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단양신협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총 84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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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혜인의원,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3백만원 쾌척스마트혜인의원(원장 손혜인)은 31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락동 일원에 자리한 이 병원은‘20대의 건강과 미를 100세까지’와‘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건강(내과, 통증, 수액), 비만, 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손 원장은“학창 시절 어렵게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랐다. 그래서인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기부와 봉사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환자들이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는 손 원장님처럼, 재단도 발빠르게 제천지역 청소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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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지원금 인상 …지역경제·관광“두마리 토끼”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2023년 1월 기준 5,000명의 사전예약을 달성했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지난 2022년까지 15년간 누계 24만명이 이용한 제천시 대표 관광 상품이다. 2016년부터 2019년에 걸쳐 연 방문인원이 2~3만명 대에 이르는 등 호황을 맞았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투어인원의 10%대인 2~3천명 수준으로 급감하며 위기에 처했다. 회복 기미를 보인 것은 2022년 하반기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책으로 단체관광이 활성화되자, 방문객 1만 3천명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뚜렷이 나타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는 30만원으로 고정됐던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1일은 35만원, 1박 2일은 55만원으로 인상해 체류형 단체관광 모객층을 공격적으로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해설과 곁들인 퀴즈를 통한 홍보물품 증정 등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나갈 계획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 인상 효과로 벌써 1월에만 5천여명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지원금을 받고 동창 및 지인들과 ‘단체 맞춤’제천관광을 즐길 수 있어 1석 2조다”고 말한다. 그럼 지금부터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자. ▶예약방법 및 지원내용 예약방법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전화는 ☎043-641-4805 또는 ☎010-8486-7211(운영실장)로 하면 되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제천시 전통시장러브투어’카페(https://cafe.daum.net/jclovetour)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hanbio5@hanmail.net 로 회신을 요청할 수도 있다. 지원조건은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내 관광지를 1개 이상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일원에서 1시간 30분 이상 장보기에 참여하면 된다. 이 조건에 맞는 단체에는 ▲차량지원금(35만~55만) ▲관광지 입장료(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등) 할인, ▲러브투어 관광해설사 배정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한편 전세열차나 정기열차를 이용해 오는 단체는 지역 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관광버스를 무상으로 20대까지(1일 기준)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러브투어 운영실과 상담하면 단체 맞춤형 관광일정표와 함께 투어 해설사를 배정해 제천을 제대로 즐기도록 돕고 있다”고 전한다. ▶전통시장 러브투어 추천코스 소개 운영실 관계자는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투어 코스를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을 1시간 30분 이상 방문하면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이다”며 “제천을 잘 모르는 단체 관광팀은 러브투어 해설사들이 엄선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며, 추천 코스 5개를 추천했다. ◦옥순봉코스(옥순봉(출렁다리)▸중식▸청풍호반케이블카▸의림지▸전통시장 투어) : 명승 옥순봉과 222m에 달하는 아찔한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반케이블카, 명승 의림지까지 제천 핵심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청풍호코스(청풍문화재단지▸중식▸청풍호유람선▸청풍호반케이블카▸전통시장 투어) : 청풍권 코스를 알차게 즐겨볼 수 있다. ◦박물관코스(세계기독교박물관▸중식▸청풍호반케이블카▸전통시장 투어▸덕동계곡) : 1만 3천여점의 기독교 관련 유물 및 관광100선 등에 선정된 청풍호반케이블카, 여름 휴가지 덕동계곡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배론성지코스(배론성지▸중식▸의림지와 제림(솔밭공원)▸전통시장 투어) : 우리나라 최초 신학교이자 종교성지인 배론성지와 명승 의림지와 제림 일원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힐링코스(청풍문화재단지▸중식▸국립 제천치유의숲▸삼한의 초록길▸전통시장 투어) :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로, 제천의 아름다움 풍광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제천 전통시장 8개소 코스에 포함시킬 수 있는 관내 전통시장은 총 8개소로, 시내 뿐 아니라 북부권에서 남부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역전한마음시장(내토로28길 12, 043-645-2724) : 제천역 광장 앞 매달 3,8일 풍물시장(5일장)이 열린다. ◦중앙시장(풍양로 108, 043-647-2047) :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청년 상인들이 입점해 있는 ‘청년몰’, 상권 르네상스를 위한 ‘브루잉랩’,‘모아키친’과‘스타점포’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내토전통시장(용두천로11길 5, 043-651-0053) : 2013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대통령상 수상으로, 문화배움터, 쇼핑카트, 상인실명제 등 다양한 현대적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시장이다. ◦동문전통시장(용두천로 125, 043-646-5255) : 큰 규모의 마트와 신선한 채소, 육류, 생선 등으로 옛정이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이다. ◦제천약초시장(원화산로 121, 043-647-0109) : 우리나라 3대 약령시장이다. 약초판매점과 작목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우수한 약초를 구입할 수 있으며, 약초주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운영된다. ◦제천고추시장(바이오밸리로 212) : 국내 최대 규모의 고추시장으로 중간 마진 없이 판매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다. 고추 뿐 아니라 곡물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덕산전통시장(덕산면 약초로3길 24, 043-651-9417) : 4일, 9일 장이 들어서며 황기, 더덕 등 약초를 판매하는 전통적 재래시장이다. 덕산, 수산, 한수면과 인접해있다. ◦박달재전통시장(백운면 평동로 4-8, 043-653-2114) : 1일, 6일 5일장이 열리며,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의 주인공이자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와 가깝다. 한 시장 상인은 “코로나 19로 단체관광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현수막을 든 단체관광객들이 찾아와 한참을 있다가니 정말 반가웠다”며 “관광버스가 한꺼번에 방문해 시장에 활기가 시장에 활기가 생겨 좋기도 하지만 관광버스가 한꺼번에 방문해 조금씩이라도 장을 봐주니 많은 인원이 소소하게 장을 봐주니 상인들에게 힘이 많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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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파생명공학, 2,300만원 상당 후원품 기탁뉴레파생명공학(신형진 대표)은 25일 제천시에 방문해 총 2,3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0만원 및 1,8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칫솔 등 현물을 전달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과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진 대표는“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며,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앞으로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레파생명공학은 경기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통증 완화 패치 개발에 성공해 전국 및 해외 각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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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 호스피스센터 후원아세아시멘트는 제천시 명륜동 76에 소재하고 있는 제천 호스피스센터 운영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사무실 임대 및 이사비용으로 35백만원을 후원하였으며, 2023년에도 운영비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제천 호스피스센터는 2006년 11월부터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하여 왔으나 2022년 12월에 건물 매각이 현실화 됨으로써 부득이하게 센터를 이전 하여야 하나 이전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천기금관리위원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상정, 승인함으로서 후원하게 되었다 제천 호스피스센터는 죽음을 앞둔 말기 환우와 그들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써,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무료 자원봉사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말기 환우와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와 사별 이후 가족이 갖는 고통과 슬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의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사랑과 희망을 줌으로서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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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설 명절맞이 선물세트 후원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는 최근 지난 18일 제천시가족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에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가구, 저소득 가구 1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내 취약가족에게 희망을 전했다. 최석원 센터장은 ‘지역 내 취약한 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며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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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매포읍에 ‘해피박스’ 전달충북 단양군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 민간위장 박영렬)를 통해 건강식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해피박스’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매년 설 명절이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은 직원들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용석 공장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협의체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매번 명절이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의 선한 영향력으로, 따뜻한 온정이 지역 전체에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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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BK·대잠리노인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정이 단양군에 속속 스며들고 있다. 태경BK(대표이사 정구일)는 지난 17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단성면 대잠리 노인회(회장 홍용식)도 소선암자연발생유원지 운영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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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단양군민회 배대환 고문, 고향사랑에 통큰 기부<사진 : 수풍산업 배대환 회장> 수풍산업 배대환 회장이 기부한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 배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단양에 있다며 더욱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몰로 인해 고향을 떠난 많은 출향인들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등에 분포돼 있다”며 “재경단양군민회와 단양포럼 등을 통해 출향 군민들이 릴레이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포읍 출신인 배 회장은 충북도민회중앙회 상임고문이자 재경단양군민회 회장을 18년 역임했으며 단양군에 장학금도 기부하는 등 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 1호 기부자로 이관표 교수를 비롯 김진태(인천), 이경일(서울), 박주순(대구)씨가 최고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 의사가 있는 개인(법인 불가)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농협이나 인터넷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주민복리,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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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세종장례식장 박기영 대표 송학중 발전기금 300만원 기탁지난 2년간 신입생이 없어 전교생 2명이 졸업하면 자동 폐교 위기에 처해있었던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가 2023학년도에 3년 만에 6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자 각처에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세종장례식장(충북 제천시 송학주천로 46) 박기영 대표(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는 지난 17일 송학중학교에 300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부인 이미화 여사와 송학면 소재 제천세종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기영 대표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송학중학교 졸업생이 아님에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더 화제가 되고있다. 박기영대표는 ‘지난 8월 송학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를 조직하여 송학중학교 살리기에 애쓰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고, 구 송학역 부지에 조성된 사회인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야구부 창단을 계획하고 있는 송학중학교에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겸손하게 소회를 밝혔다. 이현호 교장은 박기영 대표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학교 특색사업으로 2023학년도부터 야구부 창단 계획을 시작할 것이며, 송학중학교가 전국 최고의 학교가 되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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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 한수면에 쌀 500포 기탁㈜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한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광호)를 방문해 쌀 500포를 기탁했다. 윤수명 대표는“우리 이웃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수면의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광호 한수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수면민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로 관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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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설 명절맞이‘전통시장 장보기’실시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은 시장에서 어깨띠를 메고 민원서비스 및 청렴제도를 홍보하며 민원·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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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기계공업(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강제동에 소재한 성만기계공업(주)(대표 손진옥)에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손진옥 대표는 “살기 좋은 우리고장 제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길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전 세계의 경제침체 속에 모든 기업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손진옥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같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사업과 장학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만기계공업(주)은 국내 화력발전소 환경정화설비를 시공하는 기업으로, 30여명의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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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즈락cc,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제천에 소재한 골프장 킹즈락cc는 지난 9일 제천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정관 부대표는“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고, 추운 겨울을 넉넉하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킹즈락cc는 지난해(2022년)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새해에도 같은 금액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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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GRM,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 전해충북 단양군 향토기업 (주)GRM(대표이사 정경수)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 민간위원장 박영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25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주)GRM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을 기탁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GRM 정경수 대표이사는 “혹한기 어려운 이웃들이 전기장판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 오유진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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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이어져…단양유람선(대표 장영준)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같은 날 착한가격업소연합회(회장 이석호)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양읍 소재 건축사무소 도담(대표 권혁찬)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단양군새농민회(회장 김인섭)에서도 100만원을, ㈜화영테크윈(대표 표근봉) 100만원, 성원콘크리트(주)(대표 이두희)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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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향토기업 성신양회㈜ 끝없는 선행 훈훈충북 단양군은 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성신양회(주) 단양공장(공장장 하태수) 임직원들이 동절기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 이하 끝전을 모으기 시작한 일이 어느덧 전 직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했으며, 장학금 지급은 물론 요양 시설 지원, 장애인 단체 기부, 취약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장은 "경기 침체와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슬기로운 위기 극복을 위해 향토기업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되기 위해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책임감 있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신양회(주)는 2010년 ‘월급 끝전 모으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성신양회(주) 단양공장에서 전해오는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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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면 상생건설 성금 100만 원 기탁수산면 상생건설(대표 김기호)은 지난 28일 수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수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있는 김 대표는 매년 수산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과 성금 등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왔다. 이번 기탁금은 물가 상승과 고유가에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겹쳐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종선 면장은 “기탁 취지에 맞게 수산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성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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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 쾌척㈜대선(대표이사 박지혜)은 27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업은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해 주로 차선도색, 습식방수, 포장공사, 도장공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로, 지난 8월에도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3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대선 박재현 이사는 “평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문화에 앞장 서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재단도 이런 뜻 있는 독지가들께 힘을 얻어 더욱더 발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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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이웃사랑 온기 가득 손뜨개 목도리 전달-교육복지 안전망 사업 ‘수(제)작(품)이 명(품)작’동아리 활동-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2월27일(화)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태성)에 손뜨개 털실 목도리 90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해 전달되도록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손뜨개 털실 목도리는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과 서산 관내 교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작이 명작’ 손뜨개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이다. ‘수작이 명작’동아리 활동은 교육복지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기부 물품 제작을 위해 12월 중 3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맹미숙(성연중 진로)교사는“이번 손뜨개 목도리는 유난히 강추위가 잦은 연말 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찬 바람을 막는 따뜻한 용품으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밤잠을 마다하고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 만들게 되었다”라며 수줍게 제작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태성 위원장은 “이번 같은 기부활동은 온기 가득한 선한 마음이 모이는 계기가 되고, 이런 바람들이 모여 우리 이웃들이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는 용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서산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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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팩, 인팩이피엠(주) 8백만원 상당 후원㈜인팩(대표최오길, 최웅선)과 인팩이피엠(주)(대표 최장돈)은 지난 26일 제천시청을 찾아 8백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제천 산업단지 내에서 친환경 자동차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이 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1%씩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매서운 한파로 마음까지 움츠러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1%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인팩과 인팩이피엠(주)이 앞으로 제천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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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 핫팩 2만개 후원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김진석 대표)는 27일 제천시 핫팩 2만개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핫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석 대표는“ 지속 되는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천시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별하익스프레스 주식회사는 새로운 식문화 브랜드로 전국 150여개의 가맹브랜드와 식자재 도소매, 자사 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명지초등학교에 핫팩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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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피씨·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 군에 장학금 기탁㈜범우피씨(대표 김성환)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범우피씨는 2022년도 매포읍 우덕리 산업단지에 입주한 콘크리트 제조업체며 전국 3순위에 드는 명실상부한 교량전문업체기도 하다. 김 대표는 지난 10월 태어나고 자란 매포에 둥지를 새로 틀며 영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회장 이상숙)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생활개선단양군연합회(회장 이지원)는 회원 34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생활개선사업 선도적 실천과 농촌발전, 농촌여성지위 향상 목적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단양읍, 매포읍, 어상천면 등 각지를 돌며 일손봉사활동과 물품 기탁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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