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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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청년기업‘(주)패러카페’,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가곡면 두산마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청년기업 ‘(주)패러카페’(대표 안승인)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돕는 데 써 달라며 지난 28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수·안명숙, 이하 가곡면지사협)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성금은 후원자의 요청에 따라 가곡면 저소득가정과, 한부모가정, 불우이웃에게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안승인 대표는“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명숙 민간위원장은“신생 업체이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고, 박창수 가곡면장은“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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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조경건설(주), 매포읍에 사랑의 연탄 3,000장 기탁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양백조경건설(주)(대표 이춘섭)에서 28일 매포읍 취약계층 10가구를 돕기 위해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탄 3,000장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춘섭 대표는 “겨울나기에 걱정인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백조경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연탄, 쌀 등을 후원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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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아세아시멘트(대표이사 임경태, 김웅종)는 28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송학면에 소재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하루에 1만톤 이상의 시멘트, 레미콘, 골재 등 건설 기초자재를 생산하며 제천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주요축제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에 각각 5천만원, 2천만원을 후원하며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관내 인재육성을 위해서만 4억원 가량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승조 전문이사는 “우리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라며,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 우리 기업은 ESG(사회책임투자·기업의 재무적 성과 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투자방식)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의 선도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우리 재단도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학교법인 문경학원과 서봉문화재단, 아송장학회 등을 설립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꿈나무 리더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교육사업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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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조경건설(주), 매포읍에 사랑의 연탄 3,000장 기탁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양백조경건설(주)(대표 이춘섭)에서 매포읍 취약계층 10가구를 돕기 위해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탄 3,000장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춘섭 대표는 “겨울나기에 걱정인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백조경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연탄, 쌀 등을 후원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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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제 20회 교육장기태권도대회 초등부 종합우승 ”-겨루기부문 금 10, 은 2, 출전 선수 전원 메달 쾌거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2명(박민수 외 11명)은 11월 19일 청주교육지원청 미래관에서 열린 제 20회 교육장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거리두기와 정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 본교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아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박민수가 밴텀급 1위,김연재가 라이트급 1위, 5학년 손준희가 핀급 1위, 홍성준이 페더급 2위, 류현우가 웰터급 2위, 4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 1위를 차지하였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전연우가 플라이급 1위, 곽경현이 페더급 1위, 조은영이 라이트 웰터급 1위, 손태희가 웰터급 1위, 4학년 신효원이 핀-플라이급 1위, 3학년 송예빈이 벤텀-페더급 1위를 차지하며 각종 메달을 휩쓸고 초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 류봉순 교장은 “우리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에 관련해 자신 있게 꼽을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선수들 각각의 열정과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마음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는 우리학교 모든 태권도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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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 줄이어…<사진 : (주)대한전력 김용수 대표 처 임용순> <사진 : 장익는 마을 대표 박미향> 단양군은 ㈜대한전력(대표 김용수)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력 직원들은 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보행보조기14개, 지팡이 4개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용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기탁된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장익는마을(대표 박미향)에서도 단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0kg)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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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산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 기탁단양장학회는 장림산방(대표 박정숙)에서 16일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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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운수, 교동에 ‘따뜻한 온기’나눔제천운수(대표 민장기)는 15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 내 취약계층 3가구에 물품을 기탁하고 이를 배달하는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3가구에 총 연탄 1,500장, 백미(20kg) 3포, 라면 6박스를 직접 배달하며 진행되었다. 민장기 대표는“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구 동장은“쌀쌀해진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우리 사회가 다시 따뜻해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운수(대표 민장기)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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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단재초 이서하 학생, 월드비전 꿈엽서그리기 충북 대회 대상 수상”□ 청주 단재초등학교 2학년 이서하(9) 학생이 2022년 월드비번 꿈엽서그리기 충북 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 월드비전 꿈 엽서그리기 대회는 ‘내가 꿈꾸는 모두가 행복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아동들의 그림 엽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 이서하 학생은 ‘앞으로 세계 모든 친구들이 사랑으로 연결되어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설명) ※ 단재초 이서하 학생이 학교 교장실에서 상장을 수상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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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테크윈, 봉양읍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 전달㈜화영테크윈(대표 표근봉)은 지난 11일 봉양읍 일원에서 ‘제8회 화영 행복전채나’행사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명의 전 직원이 참석해 20개조로 나뉘어 연탄 1만장(880만원 상당)을 봉양읍 취약계층 20가구에 각 500장씩 기탁 및 전달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대상자는 “겨울에 연탄값이 걱정이었는데 연탄을 후원해준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영테크윈은 제천고암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부품 허브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연탄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하게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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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글로벌,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3천만원 기탁㈜일진글로벌(대표이사 송영수)은 지난 11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송영수 대표는“일진은 지난 45년간 창의적인 혁신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감과 동시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의 선도 기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재단도 이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진글로벌은 제천시 왕암동 제1·2·3산업단지에 4개의 공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를 가진 공장으로, 자동차용 힐 베어링, 자동차용 샤시 제품, 자동차 파워 트레인용 및 산업용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2021년 12월 제4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총 1,300여명의 고용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속적인 사내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러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 혁신적인 기술개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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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찿아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은 지난 9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로)를 찾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이날 학업용 컴퓨터, 책상부터 생활용품(청소기, 세탁기, 공기청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운영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기로 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일환으로 14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풍소방안전공사는 명동에 소재한 소방안전 관리 업체로 관내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 장학금지원,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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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교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동원산업(대표 목동균)은 지난 8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를 찾아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동 일원에서 연탄 등의 소매업을 운영하는 ㈜동원산업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함을 나누고 있는 업체이다. 목동균 대표는“코로나19 재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것으로 안다. 이에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구 동장은“항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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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러브 수산면에 마스크 1만개 기탁영러브(대표 노인영)는 지난 2일 400만원 상당 마스크 10,000개를 수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할머니와 함께 면사무소에 찾아온 노 대표는 수산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품을 기부하고,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인영 대표는 “태어난 고향이기도 하고, 아직까지 조부모님이 수산면에 거주하고 계셔 평소 수산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라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강종선 수산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우리 면에서도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영러브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로 다양한 식품, 생필품, 가방/의류 등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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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부신협 화산동에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제천남부신협(이사장 원치명)은 지난 2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3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 이번 나눔은 겨울이불 16채 320만원 상당이며, 화산동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원치명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온 세상 나눔 캠페인’ 지원금으로 마련한 물품이 동절기 어렵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주위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남부신협은 지난해에도 22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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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북부신협, 교동 저소득층에 난방용품 기탁지난 2일 제천북부신협(이사장 최경태)은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를 찾아 교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했다. 연탄 2,000장(가구당 500장)과 이불 23세트 등 총600여만원이 기탁된 가운데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27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경태 이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겨울이불과 연탄을 마련했다.”라며,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구 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신용협동조합은 첫해 청전동, 이듬해 의림지동에 이어 올해 교동까지 3년째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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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천시에 ‘상상펀드’성금 300만원 기탁지난 26일 KT&G(사장 백복인)는 제천시청에 방문해 ‘상상펀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과 기업의‘매칭그랜트 방식(matching grant·사원 기부금액에 맞춰 기업도 일정비율로 기부하는 기부방식)’으로 ‘상상펀드’를 조성해 마련하였으며, 직원과 회사의 자발적 의지가 합쳐져 순조롭게 모금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제천시 어려운 노인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열 지사장은 “제천시에 어려운 노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는 담배, 인삼, 의약품 등의 제조와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자체적으로 복지, 장학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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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행복의 일상으로 안내하는 것은 곧 나의 행복[오명규 기자/편집국장] "나는 금강 강변의 수 많은 모래알 처럼 무수한 인연을 만나며 내 삶의 희망을 찾으며 살아왔다. 이런 수 많은 인연 속에 내가 어떤 일을 했다기 보다는 나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나를 가르쳤고 나를 이끌었고 나를 성장시킨 영웅들이었다. 그리고 나의 스승이었다." 이는 어느 4성 장군으로 전역한 사령관의 말이다. 그런 그를 어느 백과사전에서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부하들을 배려하는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함께 했던 전우들은 그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라온다 (천수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중)'라는 진리를 삶 철학으로 삼아 몸소 실천해 오면서 '부하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보다 더 아파하는 장군으로, 삶 자체를 군인 본분으로 몸소 행동하고 실천하는 장군으로, 4성 장군의 군인 최고의 자리에서도 가장 낮은 곳을 바라보는 명품 지휘관으로' 우뚝 선 한 대한민국의 참 군인이었다"라고 말하며 회고했다. 오늘(25일) 4성 장군 사령관처럼 이 나라 자주국방의 참 군인의 길을 걸으며 헌신하고 군 장성으로써 전역하고 인생2막을 대학의 강단에서 국방과 안보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정명복 교수를 공주대 경영행정대학원의 참 스승 이종호 교수와 함께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만나는 런천미팅의 시간를 가졌다. 공주대 이종호 명예교수 - 정명복 교수와의 런턴미팅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정명복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 교수는 2023년 창업자를 위한 소비자 트렌드 - 도시재생사업 전략 강의를 마친 절친 이종호 교수와 기자를 풍광 좋고 맛 좋다고 소문나 인근 각지의 손님들로 몰리는 통천포의 메기 손수제비 매운탕집 솥뚜껑 으로 초대하며 안내 했다. 단연코 화제는 코로나 시대의 일상의 회복이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세상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와 외식 트렌드의 동향등 이종호 교수의 창업 강의 내용이다. "극도로 파면화된 사회에서 공동체는 개인으로 모래알 처럼 흩어지고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며 서로 이름 조차 모르는 섬이되어 간다"는 나노사회의 메가트렌드 아래 2022년 지선과 대선을 맞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불안한 연대 - 분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서 헤매고 있다"라고 나름 진단하고 대한민국 사회와 정치현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노하우등 서로의 의견들은 논의하고 나눴다. 이에 이종호 교수는 "이제 나노사회를 넘어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교토삼굴의 지혜가 필요한 '알파사회'가 우뚝 다가 왔다"라며 퍼플오션 전략에 의한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황금들녁의 농로길을 따라 다다른 곳은 좌청룡 우백호 산수 좋고 물 맑은 명당골, 천년고찰 태화산 마곡사를 품은 곳, 사곡면 화월리 정명복 교수의 연구소를 찿아 차담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복 교수와 이종호 교수가 차담하며 행복한 인생2막의 여유로운 삶에 대해 논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정 교수가 자신의 연구소에서 연구에 몰두하다가 여가형으로 텃밭 농장도 손수 가꾸고 만들었다는 월하감 말랭이와 구수한 한잔의 여유로운 낭만의 차 맛은 일품 요리, 건강식 보약 그 자체였다. 이종호 교수는 방문 소감 톡을 통해 "정 장군님께서 제공해주신 솥뚜껑매운탕은 별미였으며, 아늑한 별장에서의 따뜻한 차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라며 "특히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싸주신 음식은 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술떡은, 점심을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손이 갔으며, 정 장군님께서 건강하신 이유를 짐작히기에 충분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토론하는 가운데 어느 덧 태양의 시계는 서산을 붉게 물들이며 넘고 있었다. 차창 넘어 서산을 황금색으로 붉게 물들이고 넘는 태양을 한동안 바라보며, 인생2막의 여유로운 삶, 행복을 꿈꾸며 그리고 있었다. 사진=오명규 기자. 돌아오는 길, 그래도 한평생 오직 한길만 걸어오며 식품제조업을 창업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수출 등 판로개척에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묵묵히 견디어 내고 있는 지인의 회사를 방문해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월미농공단지에 위치한 식품제조회사 마암에서 생산한 참치포, 오징어포등 햅쌉 인증 제품들을 살펴 본 이종호 교수는 이 대표와 문답하며 그간의 경영 학자로로서 컨설팅한 사례등 노하우등을 예로 들며 조언하는등 무료봉사 컨설팅을 진행 했다. 이후 영농조합 법인 마암의 이승규 회장은 생산공정라인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오늘 미래의 창업을 꿈궈온 창업강의 수업을 청강하고 현장실습 체험도 하며 많은 깨닳음의 공부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교수의 프로 자문에 만족한 듯한 대표의 표정을 보니 살짝 마음이 기울고 고마웠다. 누구를 행복의 일상으로 안내한다는 것은 곧 나의 행복임을 다시금 깨닳는 순간이다. 누구와 함께하는 세상의 삶이란 더 아름답다. 하루를 잘 살면 일생도 행복해진다고 한다. 오늘 하루도 나름 함께하는 삶으로 잘 살았다.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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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 진로활동□ 행복키움, 신나는 배움을 지향하는 남일초등학교(교장 주경례)는 어린이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미래 직업에 대해 숙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활동 “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을 진행하였다. □ 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 활동은 걸스카우트가 주관이 되어 운영하였으며, 3~6학년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4명의 강사를 초빙해서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 진로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서툰 솜씨로나마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아동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고, 시종일관 웃음 띤 모습을 보였다. 스펀지 케이크에 생크림과 귤, 과자 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지닌 케이크를 하나씩 만들었다. 오늘 진로 활동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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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 교육실습생과 함께 벼수확 체험 진행□ 동화초(교장 안병권)는 10월 20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생들과 재학생이 함께 학교 인근 논에서 벼수확 체험을 했다. □ 벼수확 체험을 통해 재학생들은 우리 지역 주변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벼수확을 함으로써 쌀이 우리 밥상으로 오는 과정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교육실습생 또한 생태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태교육에도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다. □ 전희동 교육실습생은 벼수확체험을 통해 “동화초의 특색교육 중 하나인 생태교육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 매일 먹는 밥의 재료인 쌀이 어떤 과정에 의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는지 그 과정에 직접 학생들이 속하여 그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게 할 수 있었다. 관련된 추가 활동도 진행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벼수확 체험을 한 본교 강O우(5학년) 학생은 "벼를 수확했을 때 뿌듯한 느낌이 들었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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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봉양읍 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 집수리 후원<사진 :청풍소방안전공사 집수리 지원사진> ㈜청풍소방안전공사(대표 유호경)은 최근 봉양읍 일원의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 집수리 공사를 후원했다. 위 업체는 제천시 명동에 소재하여 각종 소방 시설 및 기구 등을 점검하는 회사로, 매년 꾸준히 다양한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대상가구는 봉양읍에 소재한 저소득 청소년 가구로, 노후화되어 단열에 취약한 문과 창호를 교체하는 동시에 도배와 장판을 새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면학 분위기를 마련하였다. 대상자는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집에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호경 대표는 “취약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서로서로 나누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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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산업,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 쾌척㈜부영산업(대표 장윤정)은 지난 1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7년 금성면 양화테크노빌에 자리잡은 위 기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난간 등 울타리와 데크로드 제작을 주로 하는 제조·건설 업체이다. 장윤정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 지역 아동·청소년의 미래 비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재단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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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신용협동조합,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이불 기증제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상무)은 최근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조합은 지난 11일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불 23채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요긴하게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기증된 이불은 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무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조합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은락 관장은 “따뜻한 관심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한편 제천신용협동조합은 해마다 백미, 이불 등 후원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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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주), 한방바이오박람회 2천만원 후원금 전달아세아시멘트(주)(대표이사 임경태, 김웅종)는 지난 4일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위 업체는 1966년부터 제천에 기반을 두고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평소에도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과 헌혈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이익 환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시장실을 방문한 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은 “제천시 대표 행사인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본사에서도 제천과 상생발전하며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 공원과 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r.org)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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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 대전 오월드 현장체험학습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지난 9월 30일(금) 1~4학년 학생들이 대전 오월드에서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사파리 버스를 타고 밀림처럼 조성된 사파리를 관람하며 호랑이,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 눈앞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조이랜드에서 회전목마, 바이킹, 자이로드롭, 범퍼카, 우주 전투기, 무지개 풍선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기도 하고 오월드 곳곳을 누비며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고 관찰하고 체험하며 호기심, 탐구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반포초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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