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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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여중 전희수, 제37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중학교 단식 동메달”□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윤영춘) 전희수(2학년) 선수가 충남 청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중학교 단식 3위에 올랐다. □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대회가 축소되고 취소되는 가운데 된 치러진 이번 대회에 대성여중은 전희수 선수를 포함하여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전 선수는 1일 오전 9시 부터 펼쳐진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뒤 1시간 뒤 진행된 4강전에서 3:0으로 패해 동메달을 확보하며 도전을 멈췄다. □ 전희수 선수는 전화통화로 연결된 인터뷰에서 “이번경기를 발판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전희수 선수와 동료 선수들은 방역수칙에따라 9월 2일(금) 코로나 검사를 받은후 음성이 확인되면 학교로 돌아와 학업과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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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병원, 장애인파크골프협회에 연습장 제공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창민의료재단(이사장 오만식) 제천병원에서 인근 부지를 장애인파크골프협회(회장 유형상)에서 이용할 수 있게 마련해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제천병원은 천남동 356, 357-1, 357-2번지 부지를 장애인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었다. 장애인파크은 “그 동안 적당한 연습장이 없어 금성면 중전리에 위치한 중전파크골프장에서 연습을 해왔다.”며, “비장애인들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비좁고 불편한 점들이 많았는데, 제천병원에서 적당한 연습장소를 마련해주어 마음껏 골프연습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장애인파크골프협회에서 사용 중인 제천병원 앞 연습장 시설물 보수와 제초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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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9월 1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가방과 티셔츠 등 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유호경 대표는 평소에도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8월 2일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400만원을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며,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의 미래의 발돋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화산동 내에 취약계층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초·중학생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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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여중 정유민, 코리아헤럴드 영어 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윤영춘) 1학년 정유민 양(14)이 제 50회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KESC)에서 국내부 중학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가 주최,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로 올해 50회 대회에 이른 전통 있는 대회이다. □ 정유민 양은 'What is the Earth Day?'를 주제로 ‘지구의 날’의 중요성과 환경문제 극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발표하여 국내부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9월 30일 호주대사관에서 열리며 수상 특전으로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한 명예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 한편 대성여중은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자 배출을 축하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성여중은 수준별 영어 교과 수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영어 학습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어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한 방과후 영어 심화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다져왔다. 또한 영자신문 자율동아리, 영어 경시대회, 영어 골든벨, 人glish(영어심화동아리) 등과 같은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쉽게 다가가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영어실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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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농약사,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사진 : 장학금 전달식> 단양농약사 조동희 대표는 24일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동희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배움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대표는 2020년에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단양군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을 맡아 지역 내 화재예방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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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중, 2021. 제7회 한국 중‧고 역도 선수권 대회 2학년 신호영 3관왕 쾌거□ 원평중학교(교장 김선휘)는 2021년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된 2021. 제7회 한국 중‧고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2학년 신호영 3관왕(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 3학년 조계현(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2위), 3학년 양현인(용상 3위, 합계 3위), 3학년 이수빈(인상 3위, 용상 2위, 합계 3위), 1학년 서규원(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2위) 등 출전 선수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회 참가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평상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훈련한 성과로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 개인별 특기 신장을 통해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 참여하여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면 더욱 우수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22년 전국소년체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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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동의 사랑나눔 기부천사 “송민공업사”<사진: 물품 기탁식> 제천송민자동차공업사 이운종 대표는 지난13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200박스(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018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신백동새마을지도자로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동장은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운종 대표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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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 후배사랑 극진-□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에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체조 도마부분 금메달 리스트 신재환 선수가 귀국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8월 4일과 6일에 모교인 내수중학교를 방문하여 체조부 후배들을 격려했다. □ 내수중학교 59회 졸업생인 신재환 선수는 사춘기 시절 고된 훈련이 지금의 신재환을 있게 해주었다면서 후배들도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체조부 창단 50년 만에 이룬 쾌거로 본교 재학생 일동 및 체조부 등 모두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1: 사진자료 왼쪽부터 2학년 김태규, 3학년 최준식, 신재환선수, 3학년 안성민, 2학년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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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천착(穿鑿)... ‘나홀로 반나절의 행복여행’( 코로나 시대 천착(穿鑿)... ‘나홀로 반나절의 행복여행’(오명규 자문위원) 코로나 시대 천착(穿鑿)하며 나홀로 반나절의 나름 행복한 힐링 여행을 선택했다. 천착(穿鑿)의 사전적 정의는 “깊이 빠져 연구에 몰두하다”이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 방콕하며 문득 스치는 한 단어가 있었다. 천착(穿鑿)이다.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단어라 일반적으로 잘 알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몇 달전 귀촌한 유명 소설가 한분이 코로나 시대, 방콕하며 천착하여 첫 시집을 발간 했다고 하여 인상 깊게 읽은 적이 있다. 그랬던 기억이 그 단어가 오늘 문득 뇌뢰를 스친 것이다. 그래, ‘무엇에 빠져 깊이 몰두한다는 것이 천착이라지’. 오늘은 무엇에 빠져 천착(穿鑿)할까! 깊은 상념에 빠져 들었다. “맞아, 어느 여행 작가가 말했지 ‘인생은 사랑 아니면 여행’이라고. 고독한 토요일, ‘방콕’하고 있으면 더 고독하고 쓸쓸하겠지. 그래 이만큼 고독의 토요일, 홀로 고독하게 보냈으면 됐어. ‘창밖을 내려다 봐 뭔가 보여?’ ‘그래 너 였구나... 나그네.’” 자문자답해 본다. 코로나19 안개 상황 속에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창밖의 온도는 37-8도를 넘나드는 폭염이다. 그러함에도 큰 용기(?)를 내 차 시동을 걸었다. 반나절의 여행을 선택했다. 차안의 에어콘 시원한 바람이 그나마 일상의 지친 마음의 안식을 안겨 준다. 세기의 미녀 마릴린 먼로를 보러갔다. 하늘아래 제일 편안한 곳이 천안(天安)이란다. 천안 보다 더 편안한 한곳이 있다. 필자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곳 바로 공주의 정안(正安)이다. 이곳 석송부락엔 먼로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오직 한길 먼로만 생각하며 만로에 빠져 그림으로 그녀를 표현하고 천착(穿鑿)하며 살고 있는 서양화가 김봉주 작가, 일명 먼로 작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얼마 전 서울 인사동에서 먼로 작품(사진)전시회를 연 김봉주 화백의 화가인생 얘기며 정안을 제2의 창작의 고향으로 둥지를 튼 사연들 그리고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 얘기 등 나눴다. 그런 가운데 소확행의 시간은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어느 덧 새참, 출출한 시간이다. 조선 인조 임금이 웅진성으로 난을 피해 향할 때 이곳 석송 부락의 샘솟는 우물가 물을 마셨다는 기록의 역사적 현장 ‘석송 동천’길을 따라 달렸다. 옛 삼남길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이다. 필시, 성웅 이순신도 백의종군하며 고통의 시간들을 ‘오직 충정하나로’ 인내하며 견디고 지났을 것이다. 이어 도착한 곳은 옛 장옥이 있어 오일장이 섰던 추억속의 그곳, 상룡리의 모란반점(사진)이다. 전통짜장과 짬뽕이 일품이란다. 전통짬뽕을 선택했다. 뒤 이은 다른 손님들도 다들 짬뽕을 주문한다. 역시 전국 5대 짬뽕집이 있는 공주의 명물 전통 맛 집답다. 돌아오는 길, 길가엔 인근 지역의 특산 조치원 복숭아 판매가 한창이다. 코로나 일상 속에 지친 미술전공인 딸아이 가족에게 보낼 택배 한 상자를 맛보며 주문했다. 역시 여름엔 제철과일 복숭아가 제일이다. 오는 길가 옆엔 전국에서 제일 맛 좋다고 소문난 '목천오이' 농장앞에는 포도(사진=아래)의 계절이 다시 찾아오고 있었다. 인생은 흐른는 것, 오늘도 나름 행복한 하루, 반나절의 힐링의 시간은 또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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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 500만원 전달4일(수)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희송)에서는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으로부터 태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교육기부금 5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태안교육지원센터 발명교육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조성된 기부금이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직무발명 성과 우수자에게 지급한 보상금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라는 점에서 전달식의 취지를 살렸다. 윤희송 교육장은 “직무발명 보상금이 모여 관내 학생들의 발명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을 조성하여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과학발명 인재를 키우는 상상이룸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태안 관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한국서부발전의 과학발명 인적·물적자원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기업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 청사진 그리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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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화산동에 장학금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지난 2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 대표는, 취약계층 고3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이 입시와 취업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호경 대표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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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학교 꼬마 농부- 금곡초등학교 텃밭 가꾸기를 통해 녹색 성장 교육실시 - 금곡초등학교(교장 박서우)는 2021년 4월부터 가꿔온 학교 텃밭 가꾸기에 열심이다.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한 금곡초 텃밭가꾸기 활동은 2학년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심은 방울토마토의 생장과정을 통해 녹색 성장에 대해 체득하고, 식재료가 식탁에 올라가기까지의 농부의 노력을 경험하는 교육활동이다. 텃밭 가꾸기 녹색 성장 교육은 학생들이 노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생명존중 태도를 기르는 실천위주의 환경 교육이다. 2학년 박〇희 학생은 “아침마다 방울토마토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면서 물을 줄 때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활동 소감을 말했다. 김〇윤 학생은 “직접 길러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마트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다.”며 수확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박서우 교장은 “실천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소중한 지구를 지켜가는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 위주의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자체 프로젝트인 ‘늘푸른아산21’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특구를 운영하여 생태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활동을 다체적으로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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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관동분교장,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꿀맛 나는 옥수수- 친환경 학교텃밭에 직접 기른 작물 수확하여 함께 먹기 - 이원초등학교관동분교장(교장 이선희)은 22일(목) 방학을 맞아 학교 텃밭에 심은 옥수수를 수확했다. 학생들은 지난 3월 학교 텃밭에 심은 감자, 방울토마토, 오이 등을 1학기 내내 꾸준히 수확하여 함께 나누어 먹었다. 그동안 정성과 땀으로 직접 가꾼 학교 텃밭 작물을 수확하면서 학생들은 농사의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옥수수를 직접 따서 먹은 1학년 학생은 “저는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아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데, 오늘 제가 딴 옥수수는 지금까지 먹던 것 중에 최고로 맛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4학년 학생은 “방학하기 전에 옥수수를 수확해서 기뻐요. 심을 땐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먹으니 보람도 느끼고 정말 행복해요.”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앞으로도 이원초등학교관동분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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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제천시 화산동에 마스크 4만장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에펠(대표 박준열)에서는 지난20일 화산동 행정복지 센터(동장 안승열)를 방문해 마스크4만여 장(55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에펠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스마트 가로등 등의 공공시설물 제조·설치 전문 기업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인연이 깊은 화산동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고, 주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나가는데 자그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열 동장은 “물품을 기탁한 박준열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한 마스크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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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를 위해 아이스팩을 모아 주세요.”남일초 어린이 자치회,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 동참 □ 청주 남일초등학교(교장 윤기순) 어린이 자치회에서는 7월 19일 남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거한 아이스팩을 쓰레기봉투로 교환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남일면 소재지의 소상공인 가게를 방문하여 아이스팩을 전달하였다. □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은 사전에 7월 7일~14일 남일초 어린이 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이뤄졌다. 남일초 어린이 자치회에서는 버려지는 아이스팩 안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수질, 토양 오염을 유발하고 우리 식탁에 까지 오게 된다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홍보하였으며 교내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주** 학생은 " 지난 달 전교 어린이 회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아이스팩 재활용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우리의 관심이 모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에 관심을 갖고 분리배출에 앞장서야겠다.“ 며 활동 후 소감을 나누었다. □ 윤기순 교장은 “ 코로나 19로 대면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 학생들이 대견하다. 아이스팩 재활용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교육적 의미가 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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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톤, 이웃사랑 후원물품 마스크 1만장 기탁<사진 : 기탁식> 경기도 성남시 소재 기업인 ㈜나인스톤의 김수룡 대표는 지난 16일 단양군청을 찾아 류한우 군수에게 취약계층 등 이웃사랑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물품으로 KF-AD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나인스톤은 2008년에 설립돼 마스크·산소패치·진단키트·주사기·의료용 장갑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후원이 이루어지기까지 단양출신 출향인 모임인 단양포럼의 강원묵, 최문석 회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지인들의 소개로 인연이 돼 우리 회사에서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안전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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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자중학교 태안군푸드뱅크, 사랑의 마스크 기증- 마스크 기증을 통한 안전한 학교 생활 -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임흥순)는 지난 14일(수) 사회복지단체인 태안군푸드뱅크에서 마스크 약 4,500장을 기증받았다. 태안군푸드뱅크는 태안여자중학교의 적극적인 기부데이, 기부체험 참여를 통해 ‘함께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의 감사함의 의미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기증받은 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흥순 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태안군푸드뱅크에 감사하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에 한 발짝 다가갔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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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을 전해요서산공업고등학교, 제2차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재학생과 교직원 참여해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보선)는 7월 9일(금)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교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생명 나눔과 존중, 사랑과 배려를 직접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의 협조로 치러진 행사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적어진 헌혈자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자발적으로 1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적극 참여해 훈훈한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헌혈에 참여한 2학년 A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마음이 있어도 헌혈하러 가기가 쉽지 않은데 헌혈버스가 학교로 온다고 해서 흔쾌히 신청했다. 힘겨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선 교장은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학교는 매해 세 번에 걸쳐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한다.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보니 따뜻한 마음이 든다.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가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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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아이주식회사, 세종소방에 녹색 선물 기부- 세종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 위해 수직정원 기부·시공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최근 씨엠아이주식회사(대표 정혜란·박경원)이 조치원소방서에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수직정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직정원은 식물이 수직 벽면에서 자라도록 설치된 정원으로,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제공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 초미세먼지를 20%가량 줄이는 효과도 있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이 수직정원을 통해 마음건강 이상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엠아이 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직정원 기부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은 물론, 쾌적한 실내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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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크리트,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후원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에 소재한 ㈜알파콘크리트(대표 최영삼)가 7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삼계탕은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 19 및 무더운 날씨로 지친 노인들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알파콘크리트는 평소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삼 ㈜알파콘크리트 대표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앞으로 이어질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같이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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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맛집 ‘원스시’ 이웃사랑 귀감관광1번지 단양군의 지역맛집으로 소문난 원스시(대표 오상미)가 취약가구를 위한 맞춤형 건강 밑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원스시 오상미 대표가 올 초부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안애(愛)나눔 밑반찬·간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월 2회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생선조림과 월 1회 한부모가족 등 5가구에 초밥세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밑반찬과 도시락은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원스시 오상미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저희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들의 배려와 사랑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밑반찬과 도시락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그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선기 군 희망복지원단장(군 주민복지과장)은 “원스시와 같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역 사회가 아름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꿈과 희망이 있는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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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믄촌,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어상천면 연곡리 소재 다믄촌(대표 이창환)은 29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간장 240개(1.8L/21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다믄촌 이창환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을 위해 간장(1.8L) 500개를 전달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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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이초, 드론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청주 북이초등학교(교장 황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미래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1~6학년 대상 드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드론교육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년별 20차시를 확보하였으며 교육과정을 저, 중, 고 3단계로 구분하여 주당 2차시 운영한다. □ 드론교육에 참여한 5학년 안은율 학생은 “텔레비전에서 보던 드론을 직접 조작하고 하늘에 날릴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고, 황계자 북이초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드론교육을 통해 진로, 직업, 자기 개발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미래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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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흥중학교, 학생회 주관 아.나.바.다. 벼룩시장 실시!- 탄소중립 학생회 주관 아.나.바.다. 벼룩시장 운영 - 근흥중학교(교장 송경애)는 지난 21일(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벼룩시장(이하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학생회가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여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물건을 사고 파는 경험을 통해 경제 활동을 경험하며 교우 간 활발한 의사소통 활동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벼룩시장 운영은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벼룩시장에 출품된 물품은 완판되고, 개인 수익금의 50%는 기부할 예정이다. 민00 학생은 “나에겐 필요 없는 물건이었는데 다른 친구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친구들의 물건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더불어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경애 교장은 “벼룩시장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 활동을 생활에서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까지 이어지며 나눔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제가 함께 행사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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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충주지점,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오비맥주 충주지점(지점장 최동호)는 지난 16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동호 지점장은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미래 동량인 아이들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주지점은 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3자 민관협약을 맺고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천시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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