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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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아버지교실 ‘행복한 프레디’ 개최2011 다문화가족 아버지교실 아버지 20여명 참여한 가운데 6차시로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권)는 27일 서산교육지원 청 3층 연수실에서 서산 관내 다문화가정 아버지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한 프레디’ 아버지 교실이 개최됐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아버지교실은 충남학부모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거점학부모지원센터 특화형 교육으로 다문화갖고 아버지의 자아존중감 향상, 부모역할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강식 이후에는 김성란 다문화가족교육 전문강사가 ‘아버지 역할 인식하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11일에는 에 아이와 통하는 아버지 되기, 자녀성장에 따른 아버지 사랑법 등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김옥주 학부모전문가는 “총 6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아버지 교실은 아버지로서 반드시 알아야 될 사실로 꽉 채웠다.”며 “이번 아버지교실을 통해 가정에서 아버지들의 역할이 정립되고 자녀들과 마음을 터놓는 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거점학부모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학부모들의 특성과 교육수요를 고려한 특화형 학부모교실을 통해 학부모의 잠재적인 역량을 개발. 강화하여 성공적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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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무초, 온종일 돌봄교실로 “원아들의 끼와 꿈 실현”-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연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경호)에서는 2011년 3월부터 유 ․ 초 연계 온종일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치원 어린이 모두 매일 아침 돌봄 교실과 오후 돌봄 교실에 참여하여 안전하게 돌봄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으며, 아침활동으로 요일별로 피아노, 바이올린, 종합체육 등의 프로그램과 오후활동으로 바이올린, 로봇과학, 종합미술, 째즈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이른 아침활동시간인데도 유아 대부분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체육시간에는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다. 특히, 바이올린과 피아노 교실은 유아들에게 맞는 악기와 교재를 구입하여 기초부터 착실하게 다지고 있으며, 째즈 댄스와 종합미술 시간 또한 유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무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온종일 돌봄교실이 원아들의 끼와 꿈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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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초, 아프리카와 놀이동산에서 놀았어요!- 전교생과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으로 함께 하는 시간 가져 - 공주계룡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28일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대전O-Would 동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전 O-Would 동물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기대에 들뜬 마음으로 아프리카 사파리를 관람했으며, 곰과 호랑이 사자 등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유치원 학생들은 언니들의 손을 잡으며 무서워하기도 하는 등 재미있는 관람을 했다. 사파리 관람을 한 후 학생들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동물원을 돌아보며 원숭이와 물개의 모습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기도 했다. 그리고 담임교사와 사진을 찍으며 손잡고 관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4학년 한예빈 학생은 "선후배들과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볼 수 있어 너무나 신기했고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며 기억에 남는 현장체험학습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창식 교장은 “학생들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체험을 통하여 자연과 사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고 체험적 지식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은 물론 사회적 경험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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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포초. 국학원 체험학습 및 충남평생교육원 예절교육- 학생들의 바른품성 함양 위한 예절 체험학습 - 효포초등학교(교장 최종현)는 지난 27일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바른품성 벨트형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국학원 및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절교육은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충청남도 교육청의 역점과제인 ‘바른품성 5운동’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충청남도 평생교육원에서 한복 입는 법, 큰절 및 반절, 다도 등 올바른 예절을 배우고 국학원에서 우리나라 고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국학 특강을 들었다 최종현 교장은 “체험학습이 효포초등학교의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특별한 체험학습이 아니라 항상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바른 품성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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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중 영어교과서와 함께하는 행복공감 잉글리쉬업 대회- 전교생 수준별로 영어교과서 외우기 대회 가져 - 우성중학교(교장 서정문)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영어교과서와 함께하는 행복공감 잉글리쉬업 대회를 지난 26일에 실시했다. 영어교과서 외우기 대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하여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소규모학교의 영어 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고 학력을 높이는데 있으며, 또한 영어 독서를 하도록 하여 사고력 신장 및 독해능력 향상에 있다. 금번 대회는 학년별로 심화반, 기본반, 기초반으로 구성해 심화반은 단원별 4장 정도의 분량을 외우도록 하는 등 수준별로 대회가 이루어 졌으며 시상도 반별로 금, 은, 동으로 시상하고 많은 상품권을 주도록 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1학년 임혜빈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교과서를 외우고 책을 읽다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많이 하여 다른 친구들도 많은 상과 상품을 받아 영어실력이 좋아지고 영어를 접할 때 행복해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영어담당 교사는 “금번 교과서외우기 대회를 하다보니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6월에는 영어 인증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후반기에는 교과서 쓰기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더 높이고 자신감이 있도록 하여 학력을 높이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성중학교는 충남도와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행복공감학교로 지정되어 학구 구분 없이 타 지역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자율학교로 지정되었으며, 비행기업체에서의 과학체험, 타 학교와 함께하는 산 체험,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 축제, 행복한 학급의 날 운영, 행복공감 봉사활동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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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서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회 장기자랑에서 최우수상 등 수상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배움터 서산성봉학교(교장 김응래)는 4월 27일(수) 서산시 종합운동장 내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31회 서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회 장기자랑에 참여하였다. 서산성봉학교는 사물놀이 팀의 웃다리 공연, 오카리나 팀의 새소리와 작은 별 연주, 핸드벨 팀의 에델바이스 연주 등 총 3팀으로 구성하여 공연을 준비하였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봉학교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공연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었다. ▲ 무대에 오른 핸드벨 팀의 모습. 이날, 성봉학교 장기자랑 풍물 팀은 최우수상과 상금 20만원, 오카리나와 핸드벨 팀은 인기상과 상금 10만원을 각각 수상하였다. 사물놀이 공연에 참가한 윤인식 학생은 “처음엔 많이 떨렸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니 더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성봉학교 이민정 교사는 “아이들이 외부에서 공연한다는 기대감에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학교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로 나아가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면 아이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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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초, 공경문화의 뿌리를 찾아서초촌초, 봄 현장체험학습 실시 초촌초등학교(교장 이존영)에서는 지난 27일 전교생 68명이 대전 오월드 및 대전 뿌리공원을 찾아 우리나라 성씨의 유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아침 일찍 나와 다소 피곤하였을 친구들은 오월드에서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피곤함도 잊고 즐거워하였다. 오월드 관람을 마치고 뿌리공원을 찾았다. 대전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우리나라 성씨의 유래가 기록된 전국 유일의 조각품공원이며 족보도 전시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10분정도 구멍이 숭숭 뚫린 다리를 건너서 뿌리공원에 도착했다. 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성씨와 관련한 역사와 족보들이 전시되어 있고 조선시대 왕들의 계보에 관하여 자세히 기록해 놓은 곳이었다. 얼마 전에 새로 개관한 족보박물관도 관람하고 그곳에는 족보의 체제, 간행, 역사, 세계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족보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물관을 나와서 자기 성씨가 있는 곳이 어디 있나 찾아보는 친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성씨 조형물을 찾아 사진도 찍고 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기억해야할 유익한 공부를 하고 돌아온 것 같아 기분이 뿌듯했다. 6학년 김미나 학생은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촌수와 친인척 관계를 배울 수 있었으며, 조상들의 뿌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었다" 고 말했다. 공경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다녀온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성씨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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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초, 논산훈련소 군악대 초청 공연 실시인세초등학교(교장 정붕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운동장에서 논산 육군훈련소 군악대 초청 공연을 실시했다. 2011학년도 학교교육계획에 의거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치러진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세도초등학교, 양화초등학교, 외산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 그리고 학교 인근의 어르신들도 초청하여 진행됐다. 본 공연은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의 관악연주, 장중하면서도 절도와 패기 넘치는 군악공연, 지역 주민의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대중가요 공연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을 마친 학생들은, “군인아저씨들의 군악 연주에 감동 받았어요” 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번 군악대 초청 공연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은 바른품성 5운동 중 ‘나라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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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 『참이슬 사랑나눔 쌀』전달식 개최진천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프로그램인 국학기공 동호회(회장 조송례)와 (주)진로청주지점(지점장 한기종)간에 “참이슬 사랑나눔쌀 전달식”이 지난 28일 개최됐다. 사랑나눔쌀 전달식은 지난 2010년도에 상호 체결된 협약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거행됐으며, 작년부터 지금까지 총 3차례의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가정과 결손가정, 다문화가정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진천읍장(김원종), 국학기공(회장 조송례) 회원 40여명과 (주)진로청주지점(지점장 한기종)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쌀10kg, 20포대가 전달되었고, 전달된 쌀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일부는 진천읍사무소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쌀독” 운영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진천읍장(김원종)은 “오늘 전달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학기공단체(회장 조송례)는 “앞으로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도와줄 생각이다”라고 뜻을 전했다. 또한 (주)진로청주지점(지점장 한기종)은 “우리도 국학기공 회원분들 같이 적극적이고 뜻있는 분들과 함께라면 언제든지 동참할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며 지원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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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학생동아리 낭랑 18세 복터졌네□현도정보고 학생들로 구성된 제과제빵 동아리 ‘낭랑 18세’가 여성가족부 산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공모하는 ‘소원성취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 소원성취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166개 학교가 응모했으며 31개 학교가 선정됐다. □ ‘낭랑 18세’는 이외에도 지난 14일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봉사활동협력학교’로도 선정돼 지원금 100만원을 받는다. □ 또, 재단법인 좋은 친구가 주관하는 산업복지재단이 전국 초중고생과 청소년 관련 시설(단체)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동아리 모집에도 지난 4월 15일 선정돼 50만원을 지원받는다. □ ‘낭랑 18세’ 동아리 회원 학생은 학교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을 월 2회 정도 찾아가 빵을 나누어 드리면서 노래도 부르고 난타 공연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학생 대부분은 졸업할 때가 되면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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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봉하원)는 4월 27일(수요일) 직업교육선진화의 일환으로 『2011학년도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우수 산업체와 산·학·관 맞춤형 기능 인재 취업·채용 협약식을 거행 하였다. □ 이 자리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하종성 청장님을 비롯한 충청북도교육청 산업정보평생과 오종진 과장님 및 (주)선일다이파스외 15개 협약 기업체 대표들과 취업 희망 학생 44명,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우수중소기업체를 발굴, 연계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취업기회를 보장하고 기업체에게는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채용 할 수 있는 학생-기업의 윈윈 전략 사업이다. □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위 사업을 2005년도부터 운영하여 2010년 까지 63개의 우수중소기업과 협약을 맺어 150여명을 취업시켰고, 올해에는 학생들에게 200여 시간의 실무능력 향상교육과 기초소양교육, 중소기업이해교육 등을 실시하여 취업 경쟁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률 제고와 취업의 질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실효성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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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로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주)진로(한기종 충북총괄지점장)관계자는 28일 오전 10시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 군수)에 장학기금 2011년 1분기 적립액 2,424,000원을 전달했다. 음성장학회와 진로는 2007년 5월부터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41,855,790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했다. 또한, 음성장학회와 (주)진로는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해 2011년 1,500만원을 목표로 관내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1병당 3원씩을 적립해 매 분기별 음성장학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재)음성장학회는 전달받은 기탁금으로 교육강군 실현을 위한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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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 생일을 축하해요급식 1교1특색 사업 일환으로 생일축하의 날 운영 반포초등학교(교장 조봉식)는 급식 1교1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월1회 생일축하의 날을 연계해 운영 중이다. 지난 26일 3~4월 생일을 맞이한 학생 10명을 위한 생일 축하 파티를 급식실에서 영양교사가 손수 만든 미역국과 버섯으로 만든 생일 축하 선물과 함께 열었다. 이번 생일 축하의 주인공은 유치원(임은우, 이지원), 1학년(나경민, 윤도환), 3학년(유명선), 4학년(고병조, 오민영), 5학년(강만기, 임민주), 6학년(이수연) 학생들로 알록달록하게 꾸민 풍선과 생일 축하 메시지 등과 함께 전교생들의 생일 축하 합주 노래에 감격해 했다. 5월부터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과 동생 그리고 선배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격려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봉식 교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활동이지만 이로 인해 학생들은 서로 더 가까워지고 정이 두터워지고 있다”며 “급식실에서 이뤄지는 생일파티는 영양교사의 멋진 솜씨로 생일일 맞이한 학생들이 평생 기억할 만한 이벤트를 꾸며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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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학교를 만들기에는 공감하는 수업이 필수인지초, 26일 인지초 및 서령초 교사 54명 참여한 가운데 충남교육연수원 학교방문연수 실시 인지초등학교(교장 김수원)는 26일 인지초 및 서령초 교사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학력 NEW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충남교육연수원 학교방문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충남교육청 학교정책과 이심훈 장학관은 학교의 매력에서 ‘교사 매력’의 비중, 학력향상을 위한 ‘본질적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통쾌하게 접근하여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지도법으로 ‘감성독서’, ‘마려움의 체험(충분히 읽다보면 ’쓰기‘의 욕구가 생김), “요약과 분석능력으로 연결시키는 교사의 수업연구’ 등에 대한 생생한 사례중심의 설명과 안내는 독서교육에 관심이 높은 참석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석한 인지초 교사 안명옥은 “소위‘학력’이라 하면 문제집과 문제풀이가 가장 먼저 떠올라, 학력향상을 위해 많은 시간을 암기와 문제풀이에 투자하는 현실을 잠시나마 벗어나 학생들의 진정한 성장과 배움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학력경쟁’에 지쳐가고 있는 교사로서의 심신을 위로받는 행복한 연수시간이었고 참교육의 행복을 아이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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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육 통해 현명한 소비 배워요서산예천초, 26일 우리 아이 스쿨투어팀 학교 방문해 경제 교육 실시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26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우리아이 스쿨투어 운영팀이 학교를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가계와 소비’라는 주제를 갖고 모듬별 보드게임을 통한 경제교육을 80분 수업으로 진행했는데, 먼저 소득과 지출의 뜻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보드게임을 통해 올바른 지출, 저축, 기부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돈을 현명하게 사용한 학생들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업을 들은 5학년 학생들은 “처음에 200만원이라는 돈이 있어서 많이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곳에 쓰다보니까 나중에 꼭 필요한 곳에 쓸 돈이 모자르게 됐다.”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명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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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훈련으로 위기시 대처 능력 키워서령초, 26일 각급 학교 담당자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 사진 시범훈련 실시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영식)는 26일 오전10시 김종성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학교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서산소방서 예천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는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1차 사이렌을 통해 지진경보가 발령되자 학생들은 책상 밑으로 대피해 몸을 보호하고 교사들은 탈출로를 확보했다. 이어 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2차 화재대피경보가 울리자 학생들은 대피경로를 따라 신속하고 질서있게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며 운동장에서 화재진압과정, 부상자 후송상황을 지켜봤다. 훈련에 참석한 서산예천 119 안전센터 박도식 소방장은 "일본의 경우와 같은 지진해일은 1-2분 사이에 위기상황이 종료되고 그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침착함과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김 교장은 "화재의 90%이상이 인재로 인해 발생하기에 각 가정에서의 소화기를 꼭 비치하고 소화기의 정확한 사용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며 질서 있는 태도로 훈련에 임한 학생들을 칭찬하며 훌륭하게 사전 시범 훈련을 마쳤다는 강평을 하였다. 이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신속하고 질서 있게 재난에 대피하고, 위기의 순간을 지혜롭게 잘 해결해나가는 요령을 터득하여 어떤 재난 속에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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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초, 박물관이 떴다국립공주박물관 주최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행사 열려 공주 태봉초등학교(교장 이경훈)는 지난 26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박물관 주최하는 ‘박물관이 떴다’ 행사를 실시했다. 공주박물관에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균형 잡힌 문화 향유와 창의적인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박물관이 떴다’는 26일 태봉초를 방문해 백제문양 판박이와 스탬프 찍기, 풍선아트, 소방관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공주박물관 행정주사 장원자는 "박물관을 한 번 왔다가는 전시용 행사 교육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언제라도 찾아오는 친근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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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중, 특별해서 아름다운 수업특수학급 수업으로 바람직한 특수교육 운영 백제중학교(교장 최영문)에는 3월부터 특수학급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작년까지 특수교사와 특수교실이 없어서 백제중 소속의 특수학생들의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다. 2011년도에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사가 부임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알찬 수업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백제중에 재학중인 특수교육 대상자는 1학년 2명, 2학년 1명으로 이 학생들은 정규과목인 영어와 수학 시간에 차별화된 교재와 운영방식으로 조원의 교사의 지도로 특수교실에서 영어, 국어, 수학, 전환 과목을 배우고 있다. 특수학생들은 그동안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등을 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전문교사의 지도와 배려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활동들까지 학생들이 원활하게 소화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 조원의 특수 교사는 "처음에 학생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다가서는 것이 가장 어려웠고 이제 조금씩 짧은 글이나마 학생들과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소통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좀 더 부지런히 노력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최영문 백제중 교장은 "현재 특수학급을 증축 중에 있다. 2학기 새롭게 갖추어진 교실에서 더욱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수업이 진행될 것임을 확신한다" 라고 말하며 백제중 특수교육의 밝은 미래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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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황산초유,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교육!오후 종일반 배려와 나눔의 특별활동 강경황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봉희)은 오후 종일반 특별활동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에 40분 동안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문화 교육은 주로 외국어(영어)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좀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부터 학부모들이 염원하던 다문화 교육으로 이를 유치원에서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루어졌다고 한다. 유아들은 우리와 생김새가 다른 원어민 선생님과 매주 만나면서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통해 학부모나 지역사회로부터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취원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학교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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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신도초, “통일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자세”-2011학년도 교내 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 신도초등학교(교장 강주병)는 25일 월요일 1시 50분부터 강당에서 4~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1학년도 자유수호 웅변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건국 64주년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 통합에 기여하고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실시한 이번 웅변대회는 총 6명의 학생(허성민(5-2), 오승빈(4-3), 허주원(5-1), 강주석(4-2), 조 현(6-2), 김지인(6-3))이 참가하였다. 웅변주제는 자유롭게 정하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민족화해 협력방안과 올바른 통일의 길을 제시하는 것으로 ‘통일로 아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을 비롯해 참신하고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 금변 웅변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6.25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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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노성초, “학교 안에 영어 마을이 생겼어요.”2011 찾아가는 영어마을 실시 노성초등학교(교장 이수만)는 26일(화) 충남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찬수 교육장님과 충남외국어교육원 조병훈 원장님을 모신 가운데 ‘2011 찾아가는 영어마을’을 개최하였다. 충남외국어교육원의 최미경 연구사를 비롯한 원어민 교사 12명이 총괄, 운영한 이번 행사는 오후 1:00~4:00까지 총 3시간 동안 농어촌 지역의 영어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도․농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왕전초등학교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Drawing, Word game, Airport, Clinic, Restaurant, Superstore’ 6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놀이와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향상을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이 시작하자 학생들은 원어민을 맞이하여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으며, 이번 영어마을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해 볼 수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학교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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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 바른품성 확산 내가 앞장선다!-바른품성 5운동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질서캠페인 실시- 논산중학교(교장 이회원)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바른품성 5운동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질서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회장(3학년 윤여준)의 캠페인 결의문 선창 이후 전교생이 이를 따라 외치며 마음을 다졌고, 생활도우미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두르며 함께 홍보활동을 하였다. 바른품성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벌인 이번 홍보활동은 교내 실외화 착용 방지, 불필요한 전등 소등, 수업시간 지키기, 봉사문화 확산, 웃어른 공경과 후배사랑, 칭찬하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홍보하여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앞장서고 스스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질서캠페인 이후에도 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교문지도 및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생활도우미를 중심으로 학교주변 및 급식실 등 주요장소에서 질서지도 및 캠페인 활동을 벌여나가 바른품성 5운동이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다. [첨부사진] : △ 질서캠페인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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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 역도부 정창호 정상을 들어올리다.영동고등학교(교장 김진응) 역도부(지도교사 이종원) 1학년 정창호 선수는 제59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 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강원도 양구 용하 역도 전용체육관, 4월 21일-4월 25일)에서 금2 은1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56kg급에 출전한 정창호 선수는 인상 97kg(2위), 용상 127kg(1위), 종합 224kg(1위)을 들어올렸다. 역도종목 특성상 1학년 학생이 입상하기도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성실한 연습 태도로 선배들을 앞서는 성적을 거두었고, 전병관 국가대표 감독이 칭찬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하여 학년이 올라가면 이 체급의 최강자로 군림할 것이 기대된다. 고등학교 진학 후 중학교 때보다 20kg의 기록 향상을 보여 금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 체전에서 1위 입상 목표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그 외 영동고 역도부는 56kg급에 백창민(1년)이 인상 85kg로 3위, 77kg급의 남영근(2년)이 인상 117kg로 3위에 입상하였다. 영동고등학교는 마땅한 연습장이 없이 영신중학교로 옮겨 다니는 열악한 운동 환경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교 내에 역도 전용 체육관을 5월 9일 준공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선수들을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더욱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교장 선생님의 깊은 애정과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역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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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이희준, 지구촌 다문화축제 글짓기대회 산문부 장원차동초, 제3회 지구촌 다문화 축제 한마당 글짓기 대회에서 2학년 이희준 학생 장원 등 다수 학생 수상해 차동초등학교(교장 김동선)는 지난 23일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지구촌 다문화 축제 한마당 글짓기 대회에서 13명의 학생이 참가해 2학년 이희준 학생이 산문부 장원에 오르는 등 다수의 학생이 수상을 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대전MBC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회로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치러진 글짓기대회에서 운문부 학생들은 ‘꿈’이라는 주제로, 산문부 학생들은 ‘친구’와 ‘인연’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대회 결과 2학년 이희준 학생이 ‘엄마,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으로 산문부 장원을 차지했으며, 4학년 이주영, 이하욱 학생이 각각 산문부와 운문부에서 차상을 차지했다. 또한 3학년 원은영 학생이 운문부 차하를 받아 차동 교육가족 모두에게 기쁨을 안겼다. 김 교장은 “차동초는 충남교육청 다문화 공감학교로 선정을 통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운영, 올바른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다문화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학생 키우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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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충남과학탐구대회 서산예선대회 금상 휩쓸어서산석림중, 과학그림, 기계과학, 로켓과학, 탐구토론 금상 수상 서산석림중학교(교장 박종규)는 26일 제29회 충남과학탐구대회 서산예선대회에서 4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1일 부춘초와 서산여중에서 각각 시행된 이번대회에는 서산 관내 초.중 학생150여명이 참여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과학그림, 기계과학, 로켓과학, 전자과학, 탐구토론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과학그림: 정찬울(3학년), ▲기계과학:배형준(3학년) ▲로켓과학:양원모(3학년), ▲탐구토론:오유빈, 이민진, 최윤성(1학년)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자과학: 이수환(2학년)은 동상을 수상했다. 박영호 과학교사는 "참가학생들 모두가 과학적 흥미와 창의력이 뛰어나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열의를 보였다"며 "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로켓과학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양원모 학생은 "경쟁자들의 실력이 쟁쟁해 금상을 예상치 못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서산을 대표해 다음달 17일에 열리는 충남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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