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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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중 사제동행 스포츠 행사조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 □ 청주 문의중학교(교장 안성준)는 교원존중 풍토조성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로 구성된 사제동행 동아리(동아리명:위드러브)를 월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3일에는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선생님과 함께 탁구와 알까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교생의 열띤 응원 속에 문의중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로써의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는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위드러브’라는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 □ 문의중학교 안성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알까기 대회를 함께하여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 사제 간 서로 응원하며 한바탕 땀을 흠뻑 흘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교사들이 준비한 맛있는 떡볶이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 동아리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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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3학년 자서전 <김밥> 출판 기념회를 가져 -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에서는 지난 21일 3학년 학생들의 작은 출판기념회 행사가 이루어졌다. 국어수업시간에 ‘삶의 이해와 성찰’ 단원을 배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 시간을 갖고 이 소산물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표지 제목은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김밥>이라고 결정됐는데 여러 재료가 모아져 맛있는 김밥이 이루어지듯 3학년 9명 전원의 글이 모여 완성된 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담임과 부담임 선생님을 모시고 출판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소규모 학교인지라 3년을 함께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친구들의 글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이야기들에 집중하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함께 웃고, 함께 울먹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픈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연주 학생의 글귀가 오래도록 귀에 맴돈다. 즐거웠던 시간만큼이나 아팠던 시간들도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주는 자양분임을 잊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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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사랑을 실천하는 대전글꽃중 사도장학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학금 수여 - □ 대전글꽃중학교(교장 나우현)는 지난 6월 20일(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품행이 바르고 성실히 생활하는 모범학생 33명에게 글꽃장학금 총 330만원(1인당 100,000원)을 전달했다. ◯ 이 장학금은 200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반기별(상, 하반기)로 담임교사의 추천과 장학생 선발 심의 위원회를 거쳐 대상학생을 선발하고, 현재까지(9년 간) 약 5,670만원을 지원했다. ◯ 대전글꽃중학교는 장학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우리사회의 주춧돌이 될 인재양성에 힘쓰고,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는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 대전글꽃중학교 나우현 교장은 “글꽃장학금은 전교직원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 장학금보다 뜻깊고 교사들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하며 사제 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스승의 사랑을 직접 느끼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도 학업에 매진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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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채소ㆍ과일 먹고 건강하게 놀자”성화초, 농림수산부 연계 채소ㆍ과일 먹기 캠페인 실시 □ 성화초등학교(교장 최길수)는 21일, 농림수산부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아동ㆍ청소년 채소ㆍ과일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최근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인스턴트 등을 쉽게 접함으로써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멀리하고, 이로 인한 소아비만, 영양소 불균형 등으로 건강을 저해하는 상황에서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식습관 개선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농림수산부 산하 충북네트워크에서는 채소와 과일 섭취가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의 위험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동ㆍ청소년 채소 과일 먹기 캠페인」을 성화초와 연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 성화초 나눔동아리 학생 10여명과 함께 아침 등굣길에 500인분의 오이, 수박, 참외 등이 담긴 채소과일컵과 리플렛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채소와 과일의 좋은 영양소와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따. □ 나눔동아리 6학년 윤지은 학생은 “채소ㆍ과일먹기 캠페인을 하면서 채소의 중요성을 배운 것 같다. 햄버거도 좋지만, 채소 과일을 먹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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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서예 갈원초!-제주도로 떠나는 수련활동&수학여행- □ 갈원초등학교(교장 김긍수)는 4~5학년 24명, 6학년 10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2017. 6. 19 ~ 6. 21) 제주도 수련활동 및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 이번 4, 5학년의 수련활동 및 6학년의 수학여행은 학생들로 하여금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강화와 단체 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지답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사전 안전지도 및 각종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수단으로 버스와 왕복 항공편을 활용하고, 숙박지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제주교육원을 이용함으로써 최적의 시설과 안전을 담보했다. □ 소인국 테마파크, 유리의 성 관람 및 글라스페인팅 체험 등 제주에서 가능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메이즈랜드, 에코랜드, 넥슨 컴퓨터 박물관과 같은 학생들의 주요 관심 관광지 및 대포주상절리대, 만장굴 등 제주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들을 주요 내용으로 여행이 진행됐다. □ 김긍수 교장은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잊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련활동과 수학여행,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체험학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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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리더의 자질, ‘법체험’으로 익혀요』주중초등학교 어린이회 임원 체험학습 실시 □ 주중초등학교(교장 조항숙)는 6월 17일 전교어린이회 임원과 각 반 회장, 부회장 전원을 대상으로 솔로몬로파크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먼저 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여 저스티스홀 ․ 모의국회 ․ 모의법정 · 법역사관 등을 체험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 중에서도 특히 모의법정 체험이 눈여겨볼만하였는데 어린이들이 판사복과 검사복을 입고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피고, 배심원이 되는 모의재판을 하면서 모의법정을 체험하였다. 이 체험을 통하여 법치사회의 자유 ․ 지혜 ․ 정의를 느끼고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 오후에 진행된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에서는 우주과학공원 등 야외전시물을 관람하며 싱그러운 6월의 자연을 만끽하였고, 과학기술관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과학기구를 이용한 실험체험, 가상체험, 교구체험을 진행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즐겁게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양진서 학생은 “이번 임원 체험학습을 통해 법과 과학이라는 것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학교에서 생기는 문제를 어린이회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더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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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물이 무섭지 않아요대기초등학교(교장 문향숙)는 올해도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6.14(수)∼6.15(목) 3∼5학년 33명 대상으로 서부발전 원북수영장에서 강사 2명과 수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영 실기교육은 총 10시간 중에 6시간으로 기초수영법, 물에 대한 두려움 없애고 물과 친해지기, 음파 호흡하기, 물에 떠서 버티기 등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영실기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전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기만 했는데, 물에 직접 들어가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은 4시간은 7월에 한서대태안캠퍼스 수영장에서 위기상황에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는데 물놀이에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향숙 교장은 “지역사회에 우리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는 것에 우선 안심이 되며, 수영 실기교육이 연차적으로 전 학년까지 확대되어 모든 학생들이 건강 증진 및 위기대처능력을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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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이 만났어요~!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16일(금) 2층 유희실에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 ‘그림책 음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그림책 음악여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그림과 민요를 감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동화 중간 중간에 해금, 색소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탐색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주자 유아들이 매우 즐거워하며 음악에 맞추어 함께 노래를 불러보기도 하였다. ‘그림책 음악여행’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여러 가지 악기 소리를 들으며 동화를 보니깐 더 재미있었어요! 또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그림책 음악여행’에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것을 감상하며 유아들이 다양한 악기에 관심을 갖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수성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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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봉초, 꿈과 끼를 뽐내는 ‘꿈・끼 자랑대회’ 열어 눈길□ 비봉초등학교(교장 김재숙)에서는 6월 16일(금), 문화적 감성이 돋보이는‘꿈・끼 자랑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 꿈끼자랑대회는 비봉초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참여 학생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 1학기에는 2, 3, 5학년이, 2학기에는 1, 4, 6학년으로 나누어 무대를 준비하며 모든 학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학기와 2학기 공연 모두 전 학년이 참관을 하며 모두가 함께 서로의 꿈과 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학년별로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흥미 있는 부서에 참가하여 연습하여 무대를 꾸몄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무대를 연습하며 친구사랑을 실천하고 협동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학년에서 연합으로 준비한 무대는 타악기 리듬합주, 방송댄스, 태권무, 리코더와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꿈끼자랑대회 공연장은 멋진 공연과 함께 공연에 참가하는 학생과 관람하는 학생이 모두 감동을 느끼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질풍가도’에 맞추어 응원무를 멋지게 추었고, 5학년 학생들은 리코더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감미롭고 아름답게 연주하였다. □ 김재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비봉초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며, 풍부한 문화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16일 충북 청주 비봉초등학교(학교장 김재숙)가 문화적 감성이 돋보이는 ‘꿈 ・ 끼 자랑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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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산현대서비스㈜, 오픈행사 시 받은 축하 쌀 화환 1,640kg 기부동아산현대서비스㈜(대표 강철식)는 15일 아산시(시장 복기왕)을 방문해 풍기동에 자동차 정비소를 오픈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 1,640kg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강철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어 축하 쌀 화환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한 쌀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동아산현대서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산현대서비스㈜는 자동차 수리, 판금, 도장, 검사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업무를 하는 1급 자동차 정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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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실청 만들었어요!-모항초등학교, 전교생 매실청 담그기 체험- 모항초(교장 정태진)는 6월 14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1~6학년을 대상으로 매실청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매실을 흐르는 물에 직접 씻어 꼭지를 따고 물기를 닦은 후 통에 담아 매실과 설탕을 1:1로 넣어 매실청을 완성했다. 매실청 담그기에 참가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 매실청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맛있는 매실주스를 마실 생각을 하니 즐거워요. 잘 숙성되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대접하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태진 교장은 “100일동안 매실청이 잘 숙성되길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리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매실청의 발효되는 과정과 기다리는 느긋한 마음도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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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지역업체 G & DAYOUNG (대표 오 영 석) – 장학금 지속 지원 결연식□ 청산고등학교에서는 청산면 인정리에 본사를 두고 H빔, 창호 및 판넬 공사를 주요 시공 업으로 하고 있는 G & DAYOUNG 오 영 석 대표를 초대하여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청산초 2명, 청산고 1명 학생과 함께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매월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2017. 6. 14.(수) 오전 10시에 청산고 교장실에서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또한, G & DAYOUNG 오 영 석 대표는 장학금 지원 대상 학생들이 해당 학교를졸업하면 또 다른 청산지역 학생들을 선정하여 같은 조건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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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졸업생 김동찬의 기똥찬 후배사랑”- 탄천중 제12회 동문 김동찬씨 학교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 탄천중학교(교장 이용한) 제12회 동문 김동찬씨가 모교(탄천중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으로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네박자'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신토불이' 등 우리들 귀에도 익숙한 노래들을 작사 ‧ 작곡한 김동찬씨는 일요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본명인 김동찬과 비슷한 느낌의「기똥찬」으로 불리우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가요인생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념공연을 하고 모금된 금액의 일부를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방문한 자리에서 이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때마침 방과후활동 중인 후배들을 만나“중학교 때 음악선생님의 지도로 오늘날 노래를 만들어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며,“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수년 전 본인이 기증한 피아노로‘봉선화 연정’을 연주했다. 이에, 탄천중학교 이용한 교장은“후배를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매일 아침 도서실에서 독서와 독후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를 구입하여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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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교사와 함께 가꾸는 우리 텃밭-고남초등학교 텃밭작물 컨설팅 실시- 고남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지난 9일 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운영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배정된 농어민 명예교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울타리 숲 조성 및 텃밭정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각 학년별로 밭을 갈아 모종을 심고 가꾼 텃밭 식물의 상태를 점검받고 더 건강하게 키워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학교 울타리에 울타리 콩, 땅콩 모종 심기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 울타리 숲을 조성하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의 환경감수성도 한층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두 분의 명예교사는 방울토마토 곁가지 따기, 상추잎 따기, 모종 심는 위치, 벌레 잡기 등 모종 별 재배 방법 등 식물을 가꾸는 방법과 식물의 유용성에 대해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텃밭정원 작물을 봉사활동에 활용할 예정인 3학년 학생들은 오늘 수업에 보다 더 집중하여 참여했다. 2학년 신예지 학생은 “앞으로도 꾸준히 텃밭 작물들이 잘 자라가도록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며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대로 정성스럽게 가꾸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7일 농어민 명예교사로 위촉된 김○○ 운영위원장과 신○○ 청년회장은 텃밭정원 조성 컨설팅 및 학생 환경교육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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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 CADET 태권도 선수권대회”- -33kg 급 양희찬선수 은메달 획득! - □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6학년 양희찬 선수는 아시아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한 제2회 아시아 CADET 태권도선수권대회에 –33kg급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였다. □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CADET 선수권대회는 12세부터 14세까지의 유소년 국가대표가 출전할 수 있다. □ 7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밀리터리 존 넘버 7 인도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희찬 선수는 강한 정신력과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8강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36대 23으로 주도권을 잡아 승리하였다. □ 준결승전에서는 우스베키스탄의 다닐 킴 선수와 대결하여 얼굴공격을 주로 하여 25대 2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이란의 마흐디 하지마우사에이 선수로, 1~3회전 내내 접전을 벌였지만, 18대 19로 아쉽게 승리의 깃발을 잡지 못하였으나, 은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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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놀이터 미원 Friend 책으로 여는 세상 속에서- 미원초등학교 책으로 여는 세상 독서프로그램 참여 - □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박준영)는 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세상」에 선정되어 6월 5일과 6월 7일 이틀 동안 즐거운 독서체험을 했다. □ 6월 5일(월)에는 금관분교장 15명의 학생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24절기’라는 도서를 가지고, 24절기와 세시 명절에 관한 풍습을 알아보는 ‘책 따라 절기와 놀기’ 자연친화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밝은 기운이 가득한 절기 ‘단옷날’(음력 5월 5일)의 유래와 세시놀이를 알고, 오색팔찌 장명루를 만들며 건강을 기원했다. □ 6월 7일(수)에는 1~2학년 20명의 학생들이 도서관 책놀이터 ‘동화 속의 숨은 속담’ 프로그램으로 ‘줄줄이 꿴 호랑이’라는 동화 속 숨은 속담을 알아보고, 동화 내용을 동극으로 표현했다. OHP 필름으로 만든 호랑이를 줄줄이 꿰어 협동작품을 완성했다. □ 박준영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책과 친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유익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었다. 독서 관련 주제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독서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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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학생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 만리포고 봉사동아리 힐링터치, 매주 효림요양원 찾아 - 만리포고등학교(교장 반상임)의 봉사동아리 힐링터치는 지난 4일, 태안읍 효림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힐링터치 소속 학생들은 대부분 사회복지계열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로,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3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효림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의 학생들은 진로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 선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선택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힐링터치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요양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방청소, 계단청소, 유리창 청소를 가장 먼저 실시한다. 그 후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안마를 하며 말벗이 되어드린다. 때로는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도와 나물을 함께 다듬기도 하는 등, 학생들은 요양원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은 무엇이든 한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이미희 교사는 “학생들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간자율학습과 토요수업에 지쳐 일요일 아침이면 늦잠을 자고싶을 텐데, 매주 일요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을 하게 되어도 자신들이 진로로 선택한 길이기에 불평하지 않고 하나씩 배워나가는 모습에 지도교사로서 뿌듯하다. 동아리 이름 힐링터치(Healing Touching)처럼 학생들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치유의 손길이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문희찬 학생은 “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진로가 더욱 확고해졌으며, 그 중에서도 노인복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1학년 박하선 학생은 “봉사활동은 내가 남을 돕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우는 점이 더 많다. 매주 효림요양원을 찾으며 점점 더 겸손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하며 꿈도 찾고 사랑도 나누는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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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중, 등굣길 바이올린 연주회로 학생 마중□ 경덕중학교(정구영)는 6월 5일 학교 정문에서 제1회 등굣길 바이올린 연주회를 가지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바이올린 영재반 10명의 학생이 연주하는 캐논변주곡과 미뉴에트 음악 속에서 학생들의 등굣길은 행복해보였다. □ 지난해 11월 도교육청의 악기지원 사업으로 바이올린을 지원받아, 연주단을 모집하고 기초반과 영재반으로 나누어 특기적성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연주회는 영재반이 준비했다. □ 등굣길 음악회는 앞으로 매주 2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과 교직원의 신청곡도 받아서 운영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기대와 반응이 매우 뜨겁다. □ 담당교사는 바쁜 등굣길에 부드러운 음악 연주회로 학생들의 감성을 순화하고, 나아가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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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중학교, 전국소년체전에서 사격 공기 소총 단체 금메달!□ 내수중학교(교장 연남용)는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 약 17000여명의 초,중등부 학생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3학년 염승호 학생,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대회 공기소총 부문에는 3학년 이가빈, 김현지 학생, 기계체조 부문에서는 2학년 신진섭 학생이 참가하였다. □ 나흘 간 진행된 이 행사에서 내수중학교는 사격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기계체조에서는 평행봉 동메달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연습해 왔고 땀 흘린 만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된 대회라고 전했다. □ 내수중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아 각각의 분야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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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서 금은동 획득 쾌거!-씨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육상에서 은메달 획득해- 태안중학교(교장 노찬호)는 5월 27일(토)부터 30일(화)에 열린 제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최성민 학생은 중등부 씨름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5월 29일(월)에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씨름 경기에서는 최성민(3학년) 학생이 장사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김민재(2학년) 학생이 역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5월 28일(일)에 아산이순신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육상 5000m 경보에 참가한 장재후(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도를 맡아온 최윤영, 황순태 교사는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자기와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이루어진 메달이라 더욱 값지다.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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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초, 숲에서 찾은 보물!!!□ 죽림초등학교(교장 류동현)는 3학년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6월1일, 2주간 동안 2반씩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구룡산 입구 산책로, 성화유수지, 맹꽁이생태문화원을 따라 걸으며 숲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관찰하는 보물찾기를 실시하였다. □ 이날 학생들은 식물의 꽃과 줄기, 열매를 관찰하고 우리 마을의 연못과 숲에서 서식하는 동물과 곤충을 찾아보기 등을 하며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 보물찾기 체험활동으로 수련과 연꽃의 차이점, 붉은 귀 거북이의 환경 파괴 등 연못 생태계를 살펴보고, 숲 속에서 애기똥풀을 꺾어 손톱에 하트 그려보기, 클로버꽃팔찌와 들꽃누르미 만들어보기, 작은 돌탑을 쌓으며 소원 빌기 등을 하였다. □ 맹꽁이생태문화관도 방문을 하여 2개의 금줄이 뚜렷하게 보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보았다. 맹꽁이는 한 마리가 ‘맹’ 하고 울고 옆에 있는 맹꽁이가 ‘꽁’ 하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명도 들었다. □ 맹꽁이 생태관 조경희 교육부장은 “아늑한 농촌마을이었던 성화, 죽림동이 택지 개발로 자연이 점차 훼손되어 안타까운 마음인데 죽림초 친구들이 숲에서 보물을 찾는 활동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어 고맙다”며 구룡산 주변의 보물인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 죽림초 김도원(3학년) 학생은 “숲에서 채집한 꽃누르미로 수업을 하니 재미있고 새삼 주변의 나무, 풀, 꽃, 열매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소중하다는 느낌이 든다” 라며 멋지고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 류동현 교장은 "지역사회의 숲은 우리 어린이들의 훌륭한 생태 교육의 장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따뜻한 감성과 희망을 마음속에 채워 줄 것이다“ 며 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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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초 강환희 학생, 전국소년체전 롤러 3관왕!!□ 제 46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가 5월 27일(토)~28(일)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열렸다. 서현초등학교 6학년 강환희 학생이 충청북도를 대표하여 본 대회에 참가하였다. □ 강환희 학생은 T300m와 계주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참여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 남자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특히 T300m 경기에서는 제 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세운 최고기록인 27.750초를 예선경기에서 27.597초에 들어옴으로서 7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최종결승 경기에서 27.328초로 들어옴으로서 예선에서 세운 신기록을 바로 갈아 치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또한, 남자초등 계주 경기 역시 제 39회 전국소년체전 기록인 4:28.423을 갈아엎고, 4:25.20로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오랜 기간 힘든 훈련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노력해준 강환희 학생의 저력과 인내심 그리고 강인함이 서현 모든 가족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 또한, 본 대회에 김채옥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외 학교 임원들도 참가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줬으며, 서현초 구성원이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롤러 명문 초등학교로서의 명예를 드높이고, 더 나아가 충북을 빛낸 강환희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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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초, 게릴라 가드닝으로 생태 감수성 키우다□ 어상천 초등학교(교장 고경석) 학생들은 5월 25일, 26일 이틀 동안 학교 곳곳에 꽃을 심는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잘 관리되지 않는 땅에 법적인 소유권이 없는 사람이 꽃밭을 꾸미는 환경활동이다. 어상천 초등학교 학생들은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모임 회의를 열었으며 각 학년별로 꽃모종과 꽃씨를 선정하고 학교 내 게릴라 가드닝 활동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보는 등 활발한 자치활동을 전개하였다. 꽃밭을 꾸미는 날 학생들은 조약돌을 주워 화단의 경계를 만들고 코스모스, 채송화, 제라늄 등 다양한 꽃을 심었으며 풀만 듬성듬성 자라있던 빈터는 알록달록한 꽃밭으로 탈바꿈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이진성 학생(어상천초 전교다모임 대표)은 "관리되지 않아서 황폐해진 공간이 게릴라 가드닝 활동 통해 예뻐져서 뿌듯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다양한 식물로 구성된 과학실과 골마루 주변의 에코 존(Eco-Zon)은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과 더불어 생태 감수성 교육을 통해 따뜻한 품성이 자라는 인성 중심 교육과정 실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교장 고경석은 “민주시민 기초 교육의 기반이 되는 어린이 자치활동 활성화와 생태 감수성 교육을 통한 따뜻한 품성 신장이라는 점에서 충북교육 시책인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ㆍ환경 교육과 맞물려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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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예술의 어울림 학교사랑 벽화디자인- 산서초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사랑 벽화디자인 - □ 산서초등학교(교장 박노철)는 지난 5월 10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3주간, 노후된 복도벽면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사랑 벽화디자인’활동을 실시했다. ◯ ‘학교사랑 벽화디자인’은 예술꽃 씨앗학교 창의표현부, 응용디자인부, 회화부 수업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낡고 허름하고 빛이 바랜 복도를 학생들 손으로 새단장하면서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안했다. ◯ 예술꽃 선생님들은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렸고 학생들이 동식물이나 작은 그림을 채워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그림에 예술작가들의 붓터치가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학교텃밭을 옮겨놓은 듯한 초록의 향연, 바닷속 무한상상의 생물체, 토끼굴 속 신비로운 생태계, 넓은 들판 위의 동심의 소녀 등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매력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표현되었다. ◯ 특히, 예술꽃 씨앗학교 수업 시간과 방과후학교 회화부 시간에 전교생이 참여해 마무리했고, 활동 과정이 즐겁고 학생들이 행복한 특별한 체험이 되었다. □ 산서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내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 학교가 아름다워져서 뿌듯하였고 복도를 내 마음대로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고, 3학년 학생은 ‘벽화를 보니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산서초등학교 박노철 교장은 ‘학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벽화 디자인으로 작은 학교가 멋진 미술관으로 탈바꿈하였다“라며 ”학교 텃밭과 함께 자연과 학교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담은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사랑 벽화디자인 예술체험활동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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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널 위해 만들었어!- 친구사랑주간 친교활동프로그램 실시 -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 주는 행복한 학교’ 근흥초등학교(교장 박철호)는 5월 8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친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근흥초 학생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렸던 <널 위해 만들었어! > 친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활동은 친구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고 먹으면서 좀 더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실시했다. <널 위해 만들었어!> 활동은 각 학급에서 친구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활동이나 저학년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만들기 어려워 과일과 과자를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눠 먹도록 했다. 그리고 안전을 생각하여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활동으로 3~4학년 까나페 만들기, 5~6학년은 화채 만들기를 했다. 이 활동을 마친 후 4학년 학생들은 “선생님, 친구랑 함께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또 만들어 먹어요”하고 느낌을 발표했다. 박철호 교장은 “앞으로도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며 서로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아이들이 좀 더 친해지고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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