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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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 470kg 기탁르노코리아자동차서비스코너 제천점(대표 김종훈)은 지난 7월 31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5만원 상당의 백미(10kg) 47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전기념 오픈식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훈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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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성개발 김수기 대표,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전달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태성개발 김수기 대표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김수기 대표는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저소득계층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일백만 원)을 어상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번 폭우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종하 어상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면내 소외계층들에게 뜻깊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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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로병원,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서울세계로병원(원장 정재훈)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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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종합건설(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4일 창조종합건설(주)(대표 김학성)에서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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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주), 노인회 운동기구 나눔으로 어르신 건강 챙겨제천시 송학면 소재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운동기구(좌식싸이클) 150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운동기구는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를 통해 경로당에 배부·설치될 계획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경영지원본부장은“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천시 노인회 최동수 지회장은 “코로나 이후 경로당 이용이 점점 늘고 있는데 꼭 필요한 운동기구를 기증 받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관내 기업체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함에 감사드리며 100세 시대를 맞아 시의 정책방향을 항상 어르신들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든든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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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토건,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품 기탁단양읍(읍장 김계현)은 관내에서 ㈜성심토건(전문건설업)을 운영하는 김영호 대표가 상품권 5매(50만 원 상당)를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김 대표는 관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이들 지원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영호 대표는 올해부터 도전1리 이장직을 맡아 의욕적으로 마을 일을 살피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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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름이다~”성화초 병설유, 즐거운 물놀이~□ 성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오영선)은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 학교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물놀이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를 위해 교직원들이 양보한 성화초 주차장 한 켠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하였다. □ 며칠 동안 장마비가 내려서 예정된 날짜를 변경하여 실시했는데 이 날은 맑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였다. □ 유치원 유아들과 더불어 1학년 어린이들도 물놀이장을 이용하며 시원한 물놀이, 물총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홍신 유치원 교무부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보아도 너무 행복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길 정말 잘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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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중, 롤러부 금빛 레이스 펼쳐□ 가경중학교(교장 정우섭 ) 롤러부가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2023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나주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가경중학교는 전하을(3학년) 학생이 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 심은세(3학년) 학생이 1000m에서 은메달, 이지호, 심은세, 전하을 학생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경중학교팀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우섭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되는 대회 취소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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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벽지, 취약계층에 약1억원 상당 벽지 기부<사진 : (주)서울벽지 윤형섭 대표>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서울벽지(윤형섭 대표이사)는 단양군의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지원을 위해 벽지를 후원하였다. 지난 23일 벽지 5톤(5,000만 원 상당)을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단양군지사협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독거노인, 위기가정,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등에 배분을 진행하였다. 앞서 ㈜서울벽지는 작년 9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벽지 기부를 실천하였다. 당시 500가구의 저소득층에 5천만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으며, 해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윤형섭 ㈜서울벽지대표는 “ 산간 오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후원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벽지 후원이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위기청소년 및 아동 가정, 저장강박 장애 가정 등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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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천시 7월 의림지 수리공원 첫선…중부내륙 관광트렌드 선도‘기대감’<사진 : 수리공원 농경문화 체험장, 물놀이장> 제천시가 제1경 의림지 일원에 9천평 가량 수리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7월 본격 가동에 나선다. 의림지는 현재 국내 존재하는 저수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농경문화 발상지란 별칭이 있다. 의림지를 기준으로 서쪽을 뜻하는 ‘호(湖)서지역’이란 단어가 생길 만큼 유서 깊고 중요한 제천 명승지다. <사진 : 수리공원> 신라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했다는 우륵대, 물을 마셨다는 우륵샘, 의림지뜰로 이어지는 용추폭포 등이 있어 제천에 오는 관광객 필수 방문코스이기도 하다. <사진 : 수리공원 조감도> 이 의림지 인근에 총 29,721㎡(약 9천평) 규모 공원이 공사를 마치고 시민 맞이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의림지 만수 면적이 약 150,000㎡임을 감안해도 20% 정도 크기이니 꽤 큰 면적이다. ]시는 유서깊은 제1경 의림지를 명소화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수리공원 조성에 착수해왔다. 늘 약점으로 꼽히는 패스형 관광 오명을 벗고 의림지와 시내, 청풍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전환을 위해서다. 총 190억을 들여 만든 이 공원 테마는 물놀이마당과 농경문화 체험장이 주가 된다. <사진 : 비룡담 저수지> <사진 : 삼한초록길> 이를 통해 의림지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의림지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려나가겠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 지역 아이들의 성지가 될 ‘물놀이 마당’은 5,357㎡(1,623평) 규모다. 물놀이대, 바닥분수, 놀이기구, 조형물 등으로 채워져, 천년의 물을 담고 있는 의림지와 가장 어울리는 주제다. 옆쪽에는 의림지 역사성과 문화성을 살린 ‘농경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10,675㎡(3,234평) 규모에 연못, 경관작물원 및 유실수원, 농경이야기 마당 등 농경과 관련한 체험이 가득하다. <사진 : 솔밭공원 수로> <사진 : 에코브릿지> 이용객 주차 편의를 위해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아이 및 노인 등 취약자들과 여행하는 경우를 배려하기 위함이다. 총 279대(대형 7대, 소형 258대, 장애인 14대)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약 4천평 가량을 주차시설에 신경썼다. 특히 주차장 일부에는 계획공모 사업 일환으로 자동차 극장도 조성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주차장 95면에 대형 화면(스크린) 및 FM송출 사운드 프로세서를 구축해 방문객들이 아늑한 차 공간에서 실감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는 조례정비를 완료하고 영사기사를 채용하고 있다. 추후 8월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9월쯤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수리공원 개장에 따라 의림지 일대가 완전 탈바꿈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사진 :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사진 : 의림지 전경> <사진 : 의림지 전경> <사진 : 의림지 전경> <사진 : 의림지역사박물관 및 누워라 정원 전경> 옆으론 의림지역사박물관, 누워라정원, 의림지 수변데크로드가, 위쪽으로 솔밭공원과 제2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아래쪽으로는 용추폭포 유리전망다리부터 에코브릿지, 삼한의 초록길, 그네정원까지 이어지며 의림지와 수리공원을 중심으로 ‘십자형 시내 관광코스’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조속히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초순까지 개장해 시민에게 공개하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마무리 공사를 완료하고 물놀이장을 개장하고자 한다”며 “제천지역 뿐만 아니라 원주, 충주, 영월, 단양 등 인근지역 관광 트렌드를 바꿀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제천 가 볼 만한 곳’또는 ‘제천여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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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쾌거투․타 에이스 김동영, 대회 최우수선수(MVP) 선정 □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구광림)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6일부터 21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1․2구장에서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70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5개 팀, 4700여명이 참가해 16일 동안 134경기가 열린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다. □ 16일까지 12강을 선정하는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에서 인천 재능야구단을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세광중은 48강 경기에서 부산 샌텀중과 화끈한 타격전 끝에 9대 4로 승리하였으며, 24강 경기에서 부산 신정중을 연장전 승부치기 끝에 8대 5 역전승으로 이겼다. 토너먼트 최종경기에서는 올해 우승후보팀 중 하나인 서울 강남중을 만나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12강 전은 부전승으로 힘을 비축한 뒤, 8강에서 만난 서울 영남중을 11대 2로 꺾고 콜드게임 승으로 기세를 한껏 올린, 세광중은 4강전 대전 충남중을 상대로 무실점의 경기내용으로 4대 0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전국 최고 강팀 대구 경상중을 맞이하여 숨 막히는 접전 끝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 구광림 세광중학교 교장은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6월의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백호기 중학야구대회 우승’과 ‘U-15 전국유소년대회 우승’으로 전국 유일의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했던, 세광중 야구부는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우천으로 인한 4강전 취소, 추첨으로 결승 진출팀 결정)’에 이어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회 공로상에 교장 구광림, 감독상 감독 송용주, 지도상 교사 김제명, 최우수 선수상 김동영, 투수상 박기원, 수훈상 전영훈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우승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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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살구가 후두둑!-덕성유, 살구 수확 실시 - □ 청주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6월 15일(목) 유아들과 고운 빛깔로 잘 익은 살구 열매를 수확했다. □ 덕성유치원은 다양한 과실수와 넓은 텃밭, 자연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유치원 품 안에서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이 연중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초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살구와 자두, 매실, 앵두가 유치원 뜰을 울긋불긋하게 만들어 눈과 코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 이날 탐스럽게 잘 익어 후두둑 떨어지는 살구를 받아내는 아이들은 수확의 기쁨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 3세 이루다 유아는 “하늘에서 살구가 비처럼 떨어져서 신났어요! 집에서 가족이랑 맛있게 먹을거예요. 다음에는 어떤 열매를 딸까요?”라며 즐거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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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중학교 Sarajevo 2023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2연속 국가대표 배출□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2학년 박시찬 선수가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열리는 “Sarajevo 2023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 지난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Sarajevo 2023 세계/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박시찬 선수가 남중부 웰터급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 노수경 서원중학교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박병대 감독 및 신영재 코치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단이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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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 제천영육아원에 100만원 후원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지사장 김창훈)는 최근 제천영육아원(원장 박민옥)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창훈 지사장(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은 “시설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했다”며 “후원금이 시설운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옥 원장은 “시설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김창훈 지사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5일에 육아원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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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초등학교 제52회 전국소체 롤러 종목 제패□ 만수초등학교는 울산 문수 롤러경기장에서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 롤러 종목을 제패했다. □ 정로운(만수초6) 학생은 여초부 1000m와 3000m계주에서 금메달과 500m+D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 없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 또한 만수초 선수들은 남·여 계주를 포함해 출전한 선수 5명(정로운, 전우월, 이은혁, 이동현, 유승호)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전우월(만수초6) 학생의 500m+D에서의 은메달과 이은혁(만수초6) 학생의 P3000m, 1000m에서의 동메달 2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특히, 충북 초등 롤러를 대표하는 선수 10명 중 5명이 만수초 선수로 구성되었는데, 만수초 선수 5명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만수초등학교 김홍성 교장은 “평소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대회 당일 흐리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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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천시 체류형 관광 구조 개선 본격 “가시권”…출범 11개월만제천시가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스포츠마케팅과 러브투어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전환을 예고했던 가운데 그간 성과를 공개했다. 민선 8기를 이끄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를 비전으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 매달려왔다. 관광객이 내부 소비효과를 촉진해 경제를 순환시킨다는 기대와 함께, 기존 패스형 관광이란 오명을 씻기 위한 노력이었다. 이를 위해 시 차원에서 처음으로 관광객 계수체계를 손봤다. 기존 계수체계는 순차방문에 따른 단순 이동량만 측정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중복집계와 허수가 많아 수치의 효과성이 떨어졌던 것이다. 일정시간 머물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관광객이 ‘체류형 관광객’이라 명확히 정의하고, 숙박시설, 투어프로그램 등 실질적 체류객을 헤아렸다. 기존 누적방문객을 제외하기에 다소 부담됐지만 관광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야한다는 의지였다. 처음 시가 ‘체류관광객 일 5천명’이란 카드를 꺼냈을 때만 해도 임기 내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보통 체류관광객 유입은 대규모 설비나 유명 호텔 등 인프라 사업이 선행돼야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를 뒤로하고 김 시장은‘선택과 집중’을 시도했다. 바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대회유치와 러브투어를 통한 단체모객이었다. 스포츠 대회는 선수, 가족, 코치진, 관계자 등이 단체로 체류하며 지역에서 훈련, 경기 등을 진행하고, 러브투어는 지역을 여행하며 반드시 시장에서 식사하거나 물건을 구매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지역 소비효과가 크다고 본 것이다. 그 결과 시는 출범 11개월만에 성과들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설명한다. 올해 스포츠대회 유치규모 및 러브투어 모객 실적이 각각 최대치 달성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 대회 유치의 경우 5월을 기준으로 10만여명이 다녀갔고,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250억 상당으로 추산됐다. 하반기에는 전국 규모 대회도 연이어 개최 예정에 있다. 오는 7월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선수권대회, 전국대학배구연맹전, 추계유도 연맹전, 전국 민속씨름대회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축구, 농구, 씨름 종목과 장기개최 협약을 맺고, 가성비 높은 유소년대회도 집중적으로 유치했다. 올 하반기까지 시는 총 71개 대회 유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올해 방문인원은 작년 235,550명에서 109,510명(46.4%) 증가한 약 345,060명, 경제효과는 작년 586억원 대비 271억원(45.9%) 증가한 약 857억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최종적으로는 이 기세를 몰아 연방문인원 50만명에 경제적 효과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 모텔 주인은 “대회가 있기 전부터는 예약이 꽉 들어찬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는 인근 상점, 식당 운영주들도 상황이 비슷하다”며 “때문에 보다 많은 스포츠 대회가 우리 제천시에서 개최되길 바라고 있다”고 귀띔했다. 러브투어 추이도 인상적이다. 우선 지난 15일 누적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오는 6월에는 1만 5천명은 거뜬히 넘길 예정으로, 이 추세라면 작년 실적은 상반기 내 달성한다. 이미 예약을 마친 인원만 2만 3천명을 넘겼다. 시 관계자는 “각종 공공기관, 연수원, 노인회 등과 적극 연계해 단체 모객에 집중한 한편, 관광해설사 심화 교육 등으로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올해 3만 2천여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달성된다면 19억이 넘는 직접적 경제효과가 전망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11개월만에 가시적 성과를 시민께 보고드릴 수 있어 기쁘다. 그 간 쉬지않고 분주히 보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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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동 등 지역 저소득가정으로 꾸준히 이어진 온기제천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는 지역 3개 업체가 연합해 매월 취약계층 3가정에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여황제치킨&정여사닭강정(대표 변수정), 명인만두(대표 이정희), 진짜왕꽈배기(대표 박수현)이다. 처음 후원에 뛰어든 건 정여사닭강정 변 대표다. 소식을 듣고 명인만두 이 대표와 진짜왕꽈배기 박 대표도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이 2022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규모는 의림지동, 청전동 지역 내 취약 노인, 취약 아동 가정 총 80여가구다. 변 대표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준 이정희 대표와 박수현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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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단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탁단양군은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개인 최고 기부금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구자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단양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는 1968년에 설립해 54년간 4만여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현재 단양군 어상천면 옛 단산중학교 자리에 삼구인화원 연수원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실적은 330여 명, 7천 4백여만 원으로 단양군은 기부금 증대를 위해 ‘N번째 기부금 달성자 및 1억 원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사찰인 구인사와 협의해 ‘템플스테이’를 답례품으로 추가 지정ㆍ운영 계획하는 등 기부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 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및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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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김정문알로에 단양지사 장학금 기탁충북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김정문알로에 단양지사(대표 김순환)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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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가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군에 성금 1백만 원을 후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장완희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하며 단양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는 전기와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관내 26개 단체가 모여 단양군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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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 그린,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지역업체 그린(대표 최효진)은 지난 11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에 건강먹거리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 간식꾸러미는 현미김밥, 제철과일, 건강호두파이, 카네이션꽃다발 등으로 채워졌다. 후원업체인 그린은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위한 건강먹거리 메뉴를 교육하는 원데이클래스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지난해 5월 가정의달부터 어르신들에게 건강먹거리를 후원해왔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소풍가는 날이면 김밥을 여러 줄 싸서 온 식구가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혼자 사니 그냥 한 끼 먹는 것이라 즐거움도 기대감도 없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소풍도시락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집단프로그램(8인 이하 소집단)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특화서비스 수행기관(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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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캠핑시즌 임박… 올해는 休(휴) with(윗) 제천에서!”제천시가 천혜의 자연경관,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 등을 통해‘휴식과 함께하는 여행’을 앞세워, 캠퍼(camper)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고캠핑(gocamping.or.kr)에 등록된 도내 야영장 개수는 총 246개소다. 이 중 제천시에 세워진 야영장만 77개소(31%)로 도내 최대 규모다. 다수의 야영장이 밀집한 위치도 인상적이다. 주로 덕동계곡, 명암계곡, 억수계곡, 송계계곡, 청풍호 등 수변자원과 삼봉산, 용두산, 꾀꼬리봉, 월악산, 비봉산 등 산림자원이 각각 만나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아늑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3개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점으로 소위‘내일로 거점’이다. 2021년 1월경 중앙선 KTX-이음 개통으로 청량리부터 제천까지 1시간이면 도착해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여기에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동서6축 고속도로)가 관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직접 운전하든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면적 70%이상이 산림이라 자연 경관도 뛰어나다. 북으로 백운산, 천등산, 용두산 등이 자리하고, 남으로 월악산, 비봉산(청풍호반케이블카), 금수산 등이 있다. 게다가 중부내륙 비경‘청풍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농경저수지 ‘의림지’, 퇴계 이황 선생이 반한‘옥순봉’등 수변연계자원도 풍부하다. 한편 시는 이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 모객 전략을 취하고 있다. 청풍 인근에는 청풍랜드 레저체험, 청풍호 유람선,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으로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관광객을, 시내 인근은 한방(약초시장, 한방엑스포공원), 자연(의림지, 솔밭공원, 삼한의초록길), 미식(가스트로투어)등 특정 주제를 선호하는 테마형 관광객을 모객한다는 방침이다. 각 권역별로 가볼 만한 관광지도 여러개 묶어 소개한다. 북부권역은 ‘역사’, 시내권은 ‘힐링, 미식’, 청풍권은 ‘체험’, 남부권은 ‘자연’등을 테마로 1박 2일부터 2박 3일까지 알차게 일정이 구성됐다. ‘제천 가 볼 만한 곳’또는 ‘제천여행’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 ‘휴윗제천’(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이 가운데 예부터 충청·강원·경상 3도 ‘만남의 장’이었던 제천은 다양하고 맛깔나는 음식도 자랑거리다. 이 부분에 착안해 시는 미식 브랜드를 지정하고 음식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예를들어 약초의 고장에서 착안한 미식브랜드 ‘약채락’, 시 선정 인증맛집 ‘제천맛집’, 먹음에서 시작해 먹음으로 끝내는 ‘가스트로투어’, 관광도 즐기고 고급 바비큐, 수제맥주도 즐기는 ‘프리미엄 미식투어’, 우울할 땐, 제천 ‘고기로(路)’골목 등 내용도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충청, 강원, 경북 3도 접경지로 내륙 문화, 의식주가 어우러져 공존의 미학을 가진 ‘비빔밥’같은 도시다”며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자타공인 중부내륙 ‘캠핑성지’제천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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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여고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 여상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여고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 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정승호)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석) 수영팀이 2023년도에 개최된 다수의 전국수영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값진 결과를 냈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뽐낸 대성여상 전다솜, 대성여중 왕예서 외 대성 수영팀 선수들이 주역이다. 대성 수영팀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전국 상위팀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승부전을 펼쳤다. 2023년 충북소년체전 수영부문 MVP 출신인 왕예서 선수는 대회 첫날 여중 배영 200m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둘째날 10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그리고 최보현, 송민채, 이서진, 최윤서 선수와 단체전인 여중 계영 800m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전다솜 선수는 주 종목 여고 평영 50m, 100m에서 선전하여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최된 제13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제18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상 이서은(3) 은메달을 포함 (금3개, 은7개, 동1개) 하여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으로 있을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 체육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대성여중 교장은 “여러 국내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우리 학교 선수와 연계학교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제는 수영의 불모지가 아닌, 수영의 명문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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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초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기탁□ 각리초 총동문회에서 지난 4월 29일(토)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모교인 각리초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류인성 총동문회장은“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각리초 총동문회는 매년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각리초 배광일 교장은‘항상 모교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늘 애써 주시는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각리 교육을 위하여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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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성개발 이정학 대표,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전달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이 지난 29일 ㈜대성개발 이정학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어상천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성개발은 시공‧보수를 사업으로 하는 장수업체로 다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학 대표는 “유례없는 경기침체와 난방비 인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어상천면장(이종하)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면내 소외계층들에게 뜻깊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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