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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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사진 :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건주(대표 안병만)는 지난 1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만 대표는 “2021년 연말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 지속적으로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경순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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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조경건설, 이웃사랑 연탄 1만5000장 기탁!단양군 단양읍은 ㈜양백조경건설 이춘섭 대표가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매포,단성, 대강, 가곡면 각 협의체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5곳의 각 협의체에 전달된 연탄은 각 3000장씩 총 1만5000장(1070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섭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부담을 덜어내고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양백조경건설은 매년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후원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든든한 향토기업의 행보를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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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신협,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제천신협(이사장 이상무)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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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계건설, 대강면에 쌀(백미 20kg) 22포 기부단양 대강면(면장 이형준)은 ㈜강원기계건설(대표 신승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백미 20kg) 22포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신승만 대표는 “이번에 기부하는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형준 대강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한 신승만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 받은 쌀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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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이엔씨, 단양군에 요소수 2000리터 기탁단양군 단양읍(읍장 변형준)은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진이엔씨(대표 김우재)에서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요소수 2000리터를 기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원진이엔씨 김우재 대표가 베트남에서 요소수 2000리터를 수입해 이를 다시 20리터 통에 소분 포장해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 뜻에 따라 기탁된 요소수는 관내 6개 읍면과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고엽제단양군지부, 장애인연합회, 노인복지관, 노인보금자리, 별방농민회 등 12개 기관단체에 전달됐다. 김우재 대표는 “군민들께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이번 요소수 기탁을 결정했다”며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돼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변형준 읍장은 “공장 인수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요소수 공급량 부족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대표는 단양읍 현천리 소재 삼원산업을 인수했으며, 내년 1월까지 사명을 ㈜원진이엔씨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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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 이피엠(주),‘IN(人)사랑 급여 1% 나눔 운동’실시<사진: 전달식 모습> 인팩 이피엠(주)는 직원들의 급여 1%에 해당하는 성금을 모아 지난 1일 제천영육아원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등유, 생필품 등의 물품은 시설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팩 이피엠(주) 임직원들이 제천영육아원과 필요한 목록을 직접 협의하였다.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참여하여 봉사활동도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로 물품만 전달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제천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갖겠다”고 전했다. ㈜인팩의 계열사인 인팩 이피엠(주)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난 해 제천 공장을 설립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상생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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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온스글로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억원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기업 자리매김 -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윤성태)은 30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 상당의 성금을 제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은 이상천 제천시장, 장병호 제천복지재단 이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금번 기탁을 비롯해 작년 그룹차원에서 지역 인재양성 장학금 5억원, 수해피해 주민돕기 성금 1억원, 코로나19 취약계층 성금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그룹사 중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등 3개 기업이 제천 제1바이오밸리에 뿌리 내리고 있으며, 최근 ㈜휴온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공장 증설을 확정짓고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윤성태 부회장은 “우리 기업 사회공헌 핵심가치인 인간미, 진정성, 일관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제천시와 상생발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 좋지 못한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산업분야의 중심이 될 ㈜휴온스글로벌과 제천시가 상생발전하고 협력하는 파트너십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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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백점 김성한 대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사진: 장학금 기탁 모습>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 장평천로 5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신백점 김성한 대표는 지난 26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전반적으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많은 시민 분들이 저희 점포를 찾아주신 덕분에 이렇게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함은 물론, 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보다 창의적이고 수요자 중심의 장학시책 발굴과 함께 디지털지역인재 양성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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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에 반하다,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 기탁<사진 : 후원금 전달> 충북 단양군은 패러에 반하다(대표 홍성아)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홍성아 대표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원활하지 못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헌혈증서 130장을 군에 전달해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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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명지병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사진: 김장 전달 모습> 제천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지난 2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해마다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호)를 통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한 명지병원은, 올해도 김장김치 100kg와 백미 100kg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 의림지동장은 ”매년 명지병원에서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따뜻한 온기가 나눠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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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 제천복지재단에 500만원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주)호반호텔앤리조트(대표 이정호)는 지난 26일 백운면민을 위해 써 달라며 (재)제천복지재단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포레스트 리솜 , 황영기 총 지배인, 제천복지재단 남보현 사무국장, 백운면 이현우 면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호반호텔앤리조트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기부금은, 백운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가구 난방비 등 전액 백운면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연계하고 조력해 주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역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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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동원산업(별표연탄공장)(대표 목동균)은 지난 25일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목동균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충원 동장은 “(주)동원산업의 지역사회를 위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탁 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동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동균 대표는 해마다 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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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실시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18일 제천시 일대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총 15가정에 사랑의 연탄 6,000여장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이후부터 인근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 의료봉사, 노인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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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국토정보공사,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영서동 소재 측량사업장인 ㈜서은국토정보공사(대표 류기영)에서는 지난 18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류기영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두가 지친 상황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서 저소득층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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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3000kg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한국코러스㈜(대표 황재간)는 지난 19일 자체행사인 ‘사랑의 쌀나눔’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쌀3000kg(10kg 300포)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이번 기탁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기탁된 쌀은 제천시 어려운 이웃들 및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소화기, 순환기약품 및 항생제 등을 생산하는 종합제약회사로, 제천공장을 비롯해 춘천, 음성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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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운수, 어려운 이웃위한 물품 기탁<사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모습> 제천운수(대표 민장기)는 지난 16일 제천시 교동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 된 물품은 총 연탄 1,500장, 라면 6상자, 백미(20kg) 3포로, 취약계층 3개 가구에 나눠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위가 빨리 찾아와 연탄이 부족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제천운수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장기 대표는 “대상자분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충원 동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봉사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에 뜻을 같이 해준 제천운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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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기업 물품 후원행사 개최<사진: 물품 후원행사 모습>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신학주)는 지난 16일 제천체육관 앞에서 관내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물품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물품후원 행사는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취약계층 거주시설에 기부해 사회적 목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이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행사에는 제천시 약 26개소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쌀, 잡곡, 마스크, 생활용품 등 약 621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거주시설 10곳에 배달했다. 신학주 회장은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최고로 두는 기업으로 이번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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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펀드, 제천시에 성금 300만원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KT&G(사장 백복인)는 16일 제천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KT&G 직원들이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매달 성금을 적립하여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마련 됐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어려운 노인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날 제천시를 방문한 김상열 지사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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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단양군지부, 후원금 100만원 기탁<사진설명> 전달식 충북 단양군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단양군지부(회장 박금옥)에서 단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금옥 회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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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사진 : 장학금 전달식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로 기탁되는 장학금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유광전력(대표 유재성)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같은 날 장수한의원 배용주 원장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 했다. 한편, 배 원장은 지난 201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한 이후로 2017년부터는 매년 300만 원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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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북부신협,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용품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제천북부신협(이사장 최경태)은 지난 8일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2,000장)과 이불(29세트) 등 7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최경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제천북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의림지동 이성호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제천북부신협과 사회공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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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자연식품, 화산동에 쌀 250kg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태영자연식품(대표 인정상)에서는 지난 4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승열)를 방문해 100만원상당 백미(10kg)25포를 기탁하였다. 태영자연식품은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한방백숙, 삼계탕 재료생산 및 유통을 하는 기업으로, 인정상 대표는 “겨울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안승열 동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등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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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맥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사진: 기탁식 사진> ㈜클레이맥스(대표 최희용)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힘써 주고 있는 ㈜클레이맥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단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이맥스는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소재한 친환경 투습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탄소․저에너지 등 친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국책과제 등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콘크리트에 접목시킨 2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 건설자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제천시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희용 대표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발명특허, 방재신기술, 조달청 우수제품, LH 신기술 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7회 상공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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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팜아트 친환경쌀 2.1톤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난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수확한 친환경쌀 2.1톤(777만원 상당)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모산동 316번지 일원에 7,824㎡규모로 에코브릿지에서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던 ‘한맥(HANMAC)’ 팜아트가 조성된 논에서 수확한 친환경농법 재배로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건강한 쌀이다.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은 “도쿄올림픽 기간 중 ‘한맥’ 제품 홍보와 함께 선수단 응원메세지를 담은팜아트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홍보효과가 배가 되었다”며, “팜아트에서 수확한 쌀을 제천시민들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협업을 통하여 오비맥주에서는 우리나라 쌀로 만든 ‘한맥’ 브랜드 홍보를, 제천시에서는 전국적인 대기업 광고를 통한 지역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면서, “친환경 쌀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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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치과와 연계‘나눔 의료’펼쳐<사진: 치과치료지원 모습>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동희, 송경순)는 지난 26일 채치과(원장 구익서)와 연계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치과시술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치아 전부 소실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안고 있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상황으로, 이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중앙동에서는 사례관리비 100만원을, 제천복지재단에서는 119긴급복지사업으로 150만원, 채치과에서는 진료비 일체와 5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힘든 시기에 따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동희 위원장은 “비용 때문에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료지원을 제공한 구익서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지원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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