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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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초 동아리 축구대회, 남·녀부 모두 우승!- 탁월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다 - 청주 낭성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4월 25일(목) 열린 축구대회에서 남·녀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 역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더했습니다. 낭성초는 25일 청주풋볼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9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 축구 청주시 축구대회에서 남초부 6학년, 여초부 6학년부에서 나란히 우승했습니다. 4~6학년으로 구성된 낭성초 축구 동아리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수비력으로 경기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끝까지 승기를 놓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숙 낭성초 교장은 는 "학생들의 탁월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승을 기회 삼아 낭성초 축구동아리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낭성초는 이번 우승으로 학교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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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평중,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 제47회 회장기충북역도대회 여중부 종합 우승 - 원평중학교(교장 김정희)는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된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제47회 회장기충북역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제47회 회장기 충북역도대회 여중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어 작년 회장기 대회 여중부 종합우승 타이틀의 명맥을 이어갔다.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제47회 회장기 충북역도대회에서 여중부 경기에서 신윤서(3년)가 55kg급 2위, 최지수(2년)가 59kg급 2위를 차지하였다. 남중부 경기에서는 최준혁(2년)이 67kg급 3위, 박건민(1년)이 81kg급 2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여중부 장채빈(3년)이 59kg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여중부 신아림(3년) 또한 71kg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란히 선발되었다. 원평중학교(교장 김정희)는 고된 훈련에도 항상 밝은 얼굴로 운동에 진심을 다하는 학생 선수들을 보며 대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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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평중, 금빛 3관왕- 2024. 전국춘계남·녀역도경기대회서 메달 12개 수확- 원평중학교(교장 김정희)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 제7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및 제35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여중부 3학년 장채빈은 59kg급 경기에서 3관왕(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여중부 64kg급 경기에서 신아림(3학년)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였고, 여중부 55kg급 경기에서 신윤서(3학년)가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중부 81kg급 경기에서 박건민(1학년)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였다. 원평중학교(교장 김정희)는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열릴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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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중학교 송진우, 제3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역사급 1위충북 청주동중학교 송진우 선수가 제3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역사급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제3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이달 8일에 개최되었다. 2024학년도 첫 대회에서 1위를 달성하며 올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한 송진우 선수는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올해 더 많은 메달을 따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청주동중학교 교장 박규범은 “매해 씨름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께서 힘써 주신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주동중학교 씨름부 감독과 지도부장 김동혁 교사는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박규범 교장 선생님, 채은경 교감 선생님과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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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태권도부 제3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대활약 ”-겨루기부문 금 8, 은 3, 동 2개 및 3인조 단체전 1위 쾌거 □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 14명(홍성준 외 13명)은 2월 3일~2월 7일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였다. □ 본교 태권도부에서는 신화강 코치가 효과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여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유서린이 웰터급에서 1위, 5학년 신효원이 플라이급에서 1위, 4학년 송예빈이 라이트급에서 1위, 5학년 김유라가 페더급에서 2위, 3학년 송수빈이 페더급에서 2위, 6학년 유아린이 미들급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류현우가 L-미들급에서 1위, 6학년 손준희가 플라이급에서 1위, 5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에서 1위, 3학년 신효승이 핀급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초등저학년부에서는 2학년 송우빈이 웰터미들급 통합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B리그 남초부에서는 3학년 김동율이 핀급에서 2위, 4학년 박영후가 밴텀급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3인조 단체전 한라부에서도 ‘6학년 홍성준, 6학년 손준희, 5학년 김연우가 한 팀을 이뤄서, 단체전 1위를 달성하는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 김호근 교장은 “태권도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서 훈련을 한 결과,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개신초등학교의 이름을 크게 드높이고 온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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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초,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 3위 석권”□ 만수초등학교(교장, 김홍성)는 교육청 지정종목으로 롤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부터는 빙상 종목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 해 전국 롤러 대회에 4회 이상 출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3학년도에는 제52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 만수초 롤러부 학생들이 하반기 빙상 병행 훈련 과정을 거쳐 2024년 1월 11일(목)~13일(토)에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트 대회에 만수초 학생선수 6명(이은혁, 전우월, 이동현, 정로운, 유승호, 이나현)이 충북대표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 정로운(6학년) 학생이 여자초등부 개인전 1000m에서 2위, 500m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만수초 정로운(6학년), 이나현(4학년)학생과 제천 재학중인 여학생들로 구성된 여초부 팀추월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만수초 재학중인 전우월(6학년), 이은혁(6학년), 이동현(6학년) 학생과 제천 재학중 학생들과 함께 구성된 남자초등부 팀추월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여 제105회 대회에 이어 충북 빙상 역사상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3위라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 만수초등학교 교장 김홍성은 “학업을 병행하며 훈련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운동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특히, 힘든 훈련을 긍정적 마음으로 이겨내는 우리 선수들이 만수초의 친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만수초 롤러부는 우리 학교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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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특별한 졸업식!”- 비봉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색 졸업식 실시 - □ 비봉유치원(원장 황미자)은 12월 28일(목) 비봉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족석에서 함께 즐기면서 헤어짐이 슬픔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특색 있는 제1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 졸업식은 가족석에 가족과 축제의 분위기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졸업생이 씩씩하게 입장하면서 졸업식이 시작됐다. 졸업장 수여, 원장 축사, 동생들이 전하는 동영상 메시지, 부모님께 드리는 노래 선물, 손으로 작성한 상장과 꽃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졸업식에는 다양한 순서로 구성돼 축제와 감사를 결합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부모님께 드리는 상장을 낭송하고 꽃을 증정하며 유치원 생활의 추억과 감사함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엮였다. 졸업생 학부모님은 “너무 멋진 졸업식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아이들이 준비한 노래와 상장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황미자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치원 생활ㅇ르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됨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졸업생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소망하며 초등학교 생활을 응원을 보낸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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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초, 제15회 전국어린이 씨름왕대회 우승!”□ 청주 금천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12월 11일 월요일부터 12월 13일 수요일까지 열렸던 “제15회 전국어린이 씨름왕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관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MBC 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 경기가 생중계되기도 하는, 그야말로 전국 씨름인의 관심이 한 데 모인 뜨거운 경기였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출전하였으며, 금천초등학교에서는 9명의 씨름선수들이 참가했다. □ 다람쥐급(45kg이하) 비등록에 참가한 금천초등학교 5학년 박재진 학생이 우승하였고, 3학년 박재민 학생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5학년 박재진 학생과 3학년 박재민 학생은 친형제 사이로, 평소 모래판에서 씨름 실력을 갈고 닦으며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히 다지는 성실하고 멋진 학생들이다. □ 5학년 박재진 학생은 경기 후에 금천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께서 평소 씨름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셨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방과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휴식도 잊은 채 열심히 지도해주신 유은기 지도교사 선생님과 박창용 운동부지도자 선생님께 감사를 표했다. □ 금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중계 영상을 함께 보면서 대회에 참가한 금천초등학교 씨름부 전원에게 열렬한 환호와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김○○(금천초 5학년)학생은 "우리학교 친구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이루었다니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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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초 전국에 명성을 떨치다!“-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전국 1위,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교육부장관상 은상,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 □ 봉명초등학교(교장, 손희순) 는 2023년 봉명초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성과를 거두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생 개별의 강점을 살리는 교육으로 ‘행복4중주로 제 빛깔을 찾아가는 함박꽃 이야기’ 교육과정을 펼쳤다. □ 학생 동아리 몸활동 활성화로 2023년 봉명초는 농구, 배구, 피구, 플라잉디스크 등 학생 수요 중심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 동아리를 학생 주도적으로 운영하였다. 그 결과 플라잉디스크 부문으로 참가한 6학년 김소은, 이혜은, 박다연, 황채원이 2023.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 2023년에는 전국 과학 전람회에서도 큰 성과가 있었다. 5학년부터 2년간 과학동아리, 영재학급 참여로 과학탐구에 흥미를 갖게 된 6학년 최명준, 송가온, 한승주 학생이 제 3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기후 위기 속 수세미오이를 활용한 제로에너지 건축재 제작 “ 주제로 발표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봉명초에서 전국대회 과학 전람회 수상은 봉명초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 정신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다문화 학생들도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5학년 한리자는 한국어 습득이 빠르고 교과 학습 수준도 높아 1학기 학급 반장, 2학기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으며 수업 시간에 러시아어로 통역을 해주며 선생님을 도와주는 별명이 ‘인간번역기’인 학생이다. 한리자는 2023.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함께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전국 3위인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충북에서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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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교육감배 사격대회 ‘금빛 총성’□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재인) 사격부가 충청북도교육감배 학생사격대회에서 메달 5개를 휩쓸며 사격 명문교의 영광을 재현했다. □ 복대중 사격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생사격대회에 참가해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의선, 우진철(3학년), 변상우, 우민권(2학년)이 팀을 이루어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최소윤, 김나율, 전시우(2학년), 방지원(1학년)이 참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단체전 우승을 석권했다. □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의선(3학년)이 1위, 우민권(2학년)이 2위에 올랐으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소윤(2학년)이 1위를 차지하며 기량을 다시 한번 뽐냈다. □ 복대중 이재인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한 해 동안 복대중 사격부가 보여준 노력과 끈기의 결실”이라며 “사격부 학생들과 코치, 교사들이 함께 흘린 땀방울이 학교의 명예를 높여 자랑스럽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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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초등학교 정영길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경영자상 수상□ 사직초등학교(교장 조승환) 정영길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 정영길 사직초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제24회 공모전에서 개인부문에 응모해 올해의 아름다운학교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정영길 위원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사직교육’을 위한 다방면에서의 지원 및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협의회장으로서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 하에 학교폭력예방 심볼공모전 및 캠페인 전개 한마음 행복축제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 꿈끼 페스티벌 개최로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청주시내 여러 교육현장 방문으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높게 평가 되었다. □ 정영길 위원장은 ‘앞으로도 충북교육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편 지난 2000년에 제정된 ‘아름다운학교대상’은 ‘학교를 아름답게, 아이들이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23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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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초록세상”- 창신유, 학부모 참여수업 - □ 청주 창신유치원(원장 표경남)은 11월 7일(화)에「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초록세상」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 탄소중립 지구그린(Green)유치원이라는 큰 타이틀 아래 “함께 만드는 정원, 안녕 초록아?, 테라리움 만들기”등 연령별 특색에 맞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와 가정에서의 실천사항들을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며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과 학부모는 “엄마랑 내가 소중한 지구 지키기 수업을 해서 너무 좋아요.”,“자녀와 환경 수업을 함께하며 배운 것을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표경남 원장은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환경과 지구사랑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유아, 학부모, 교사가 서로 공감하며 동행하는 교육실천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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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 부산, 학생이 선택한 수학여행”-교과 연계 수업으로 탄생한 학생 주도형 수학여행- □ 일신여자중학교(교장 유영근)는 10월 23일~25일, 학생이 선택한 부산으로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지역탐방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 일신여중 2학년 학생들은 수학여행이 실시되기 약 3주 전부터 우리나라 3개 도시 중 부산으로 수학여행지를 선택하여 수학여행 관련 책자를 만들었다. 부산에 대해 미리 조사하여 만들어 간 책자를 들고 퀴즈를 맞히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호기심으로 가득한 수학여행이었다. 학생들은 부산에서 발생했던 전투, 군사제도, 임시수도의 역할 등의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과 해양 역사 인물, 영화, 유명한 음식과 특산품, 선박과 무역,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등을 주제로 전 학급에서 모둠별로 직접 조사하고 탐색해 보며 지식을 함양하고,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 교과 연계를 통해 주제가 있는 학생 주도형 수학여행을 기획한 이종인 교사(2학년 부장)는 “사전투표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거리가 멀어 많이 가보지 않았던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가게 됨에 따라 역사 교과와 연계하여 부산의 다양한 바다와 지형, 무역과 역사적 사건 등 관련 주제들을 직접 조사해 보며 부산이라는 지역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수학여행지의 선정부터 체험지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알아보고, 모둠활동 시에 맡은 부분을 서로 협동하여 훌륭하게 조사해 낸 과정과 노력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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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요리체험 ‘송편 빚기’실시□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희순)은 9월 21일 우리나라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 체험 ‘송편 빚기’를 실시하였다. □ 봉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외국인 가정 유아 현황은 현재 86%(9.1 기준)로, 유치원 전반적인 교육활동에 모든 유아가 함께 참여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다문화어울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송편 빚기 요리 활동은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써 한국의 특별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추석명절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한국 문화에 친밀함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마련되었다. □ 포장되고 있는 송편을 보며 유아들이 “맛있는 냄새가 나요!”하고 어서 집에 가져가기를 기대했다. □ 유치원에서는 요리 활동 외에도 한국의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놀이꾸러미를 준비하여 각 가정에 보낼 예정이다. 놀이꾸러미 안에는 윷놀이, 딱지놀이, 발제기놀이, 공기놀이, 나무팽이놀이를 할 수 있는 놀잇감이 들어있다. 유치원교사 A씨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경험해본 한국 민속놀이를 추석 연휴동안 가족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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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Global School” 청주 속으로 인문·예술·역사 여행을 떠나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9월 9일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인 청주 글로벌스쿨(Global School) 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주 인문·예술·역사 여행 「청주 속으로」를 떠났다. □ 8월부터 시작된 글로벌스쿨에서는 ‘청주와 세계’라는 주제로 직지이해교육, 직지체험활동, 3·1운동 등 청주 역사·문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배움의 현장을 찾아 떠나는 이번 여행으로 학생들의 청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이 더 깊어졌다. □ 참여 학생들은 청주시금속활자전수교육관,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지주조시연을 참관하고 직지의 역사를 더 가까이에서 배우며, 흥덕사지를 중심으로 청주의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청주 문화예술의 현장인 동부창고와 현대미술관을 찾아 우리 청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학생은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내가 살고 있는 청주의 역사와 예술을 다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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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으로 이어지는 선배와 후배의 인연□ ㈜마루온에서 매년 후배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청주중학교(교장 이병래)에 매년 3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마루온(대표 한연수, 청주중 61회)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매년 1명을 학생을 지정하여 3년간 마루온 관계자와 1대1 멘토-멘티로 연결하여 1년에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장학금 기탁자와 받는 학생이 서로 만나 학생의 힘들고 어려운 점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수시로 서로 연락하는 멘토-멘티 장학금이다. 현재는 각 학년당 1명씩 3명의 학생이 받고 있다. □ 작년부터 마루온 장학금을 받아온 3학년 김모 학생은 “장학금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멘토-멘티 형식으로 대표님과 연락하며 지내다 보니 진로와 관련해 궁금한 점도 여쭤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청주중학교 다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하여 대표님처럼 성공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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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 ‘용담 놀자 DAY’를 맞아 물놀이 행사 실시□ 8월 18일, 용담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용담 놀자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물놀이 체험활동, 야외 놀이 활동, 환경 교육 활동 이렇게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 환경 교육 활동시간에는 학생들이 함께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물놀이 체험활동과 야외 놀이 활동은 학교 체육관 옆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되었다. 물놀이 체험활동은 에어바운스를 활용하여 실시되었으며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과 일일 안전요원으로 활동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야외 놀이 활동시간에는 물총으로 정지된 표적 맞히기, 비눗방울 놀이 등이 실시되었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용담 놀자 DAY’ 행사에 참여했던 4학년 송재규 학생은 “더운 날씨 때문에 지쳐있는 날이 많았는데, 친구들과 다 같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니까 전혀 덥지 않았고 오히려 시원했어요. 모든 학급 친구들이 다 같이 놀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본 행사는 학생자치회 임원과 여러 학생들이 기획, 구성 및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참여가 돋보였던 행사였다. 용담초 학생들은 “용담 놀자 DAY” 행사를 통해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서 오는 성취감 및 행복감과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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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름이다~”성화초 병설유, 즐거운 물놀이~□ 성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오영선)은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 학교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물놀이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를 위해 교직원들이 양보한 성화초 주차장 한 켠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하였다. □ 며칠 동안 장마비가 내려서 예정된 날짜를 변경하여 실시했는데 이 날은 맑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였다. □ 유치원 유아들과 더불어 1학년 어린이들도 물놀이장을 이용하며 시원한 물놀이, 물총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홍신 유치원 교무부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보아도 너무 행복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길 정말 잘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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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중, 롤러부 금빛 레이스 펼쳐□ 가경중학교(교장 정우섭 ) 롤러부가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2023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나주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가경중학교는 전하을(3학년) 학생이 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 심은세(3학년) 학생이 1000m에서 은메달, 이지호, 심은세, 전하을 학생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경중학교팀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우섭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되는 대회 취소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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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쾌거투․타 에이스 김동영, 대회 최우수선수(MVP) 선정 □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구광림)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6일부터 21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1․2구장에서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70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5개 팀, 4700여명이 참가해 16일 동안 134경기가 열린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다. □ 16일까지 12강을 선정하는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에서 인천 재능야구단을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세광중은 48강 경기에서 부산 샌텀중과 화끈한 타격전 끝에 9대 4로 승리하였으며, 24강 경기에서 부산 신정중을 연장전 승부치기 끝에 8대 5 역전승으로 이겼다. 토너먼트 최종경기에서는 올해 우승후보팀 중 하나인 서울 강남중을 만나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12강 전은 부전승으로 힘을 비축한 뒤, 8강에서 만난 서울 영남중을 11대 2로 꺾고 콜드게임 승으로 기세를 한껏 올린, 세광중은 4강전 대전 충남중을 상대로 무실점의 경기내용으로 4대 0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전국 최고 강팀 대구 경상중을 맞이하여 숨 막히는 접전 끝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 구광림 세광중학교 교장은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6월의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백호기 중학야구대회 우승’과 ‘U-15 전국유소년대회 우승’으로 전국 유일의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했던, 세광중 야구부는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우천으로 인한 4강전 취소, 추첨으로 결승 진출팀 결정)’에 이어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회 공로상에 교장 구광림, 감독상 감독 송용주, 지도상 교사 김제명, 최우수 선수상 김동영, 투수상 박기원, 수훈상 전영훈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우승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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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살구가 후두둑!-덕성유, 살구 수확 실시 - □ 청주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6월 15일(목) 유아들과 고운 빛깔로 잘 익은 살구 열매를 수확했다. □ 덕성유치원은 다양한 과실수와 넓은 텃밭, 자연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유치원 품 안에서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이 연중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초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살구와 자두, 매실, 앵두가 유치원 뜰을 울긋불긋하게 만들어 눈과 코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 이날 탐스럽게 잘 익어 후두둑 떨어지는 살구를 받아내는 아이들은 수확의 기쁨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 3세 이루다 유아는 “하늘에서 살구가 비처럼 떨어져서 신났어요! 집에서 가족이랑 맛있게 먹을거예요. 다음에는 어떤 열매를 딸까요?”라며 즐거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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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중학교 Sarajevo 2023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2연속 국가대표 배출□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2학년 박시찬 선수가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열리는 “Sarajevo 2023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 지난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Sarajevo 2023 세계/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박시찬 선수가 남중부 웰터급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 노수경 서원중학교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박병대 감독 및 신영재 코치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단이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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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초등학교 제52회 전국소체 롤러 종목 제패□ 만수초등학교는 울산 문수 롤러경기장에서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 롤러 종목을 제패했다. □ 정로운(만수초6) 학생은 여초부 1000m와 3000m계주에서 금메달과 500m+D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 없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 또한 만수초 선수들은 남·여 계주를 포함해 출전한 선수 5명(정로운, 전우월, 이은혁, 이동현, 유승호)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전우월(만수초6) 학생의 500m+D에서의 은메달과 이은혁(만수초6) 학생의 P3000m, 1000m에서의 동메달 2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특히, 충북 초등 롤러를 대표하는 선수 10명 중 5명이 만수초 선수로 구성되었는데, 만수초 선수 5명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만수초등학교 김홍성 교장은 “평소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대회 당일 흐리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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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여고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 여상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여고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 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정승호)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석) 수영팀이 2023년도에 개최된 다수의 전국수영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값진 결과를 냈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뽐낸 대성여상 전다솜, 대성여중 왕예서 외 대성 수영팀 선수들이 주역이다. 대성 수영팀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전국 상위팀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승부전을 펼쳤다. 2023년 충북소년체전 수영부문 MVP 출신인 왕예서 선수는 대회 첫날 여중 배영 200m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둘째날 10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그리고 최보현, 송민채, 이서진, 최윤서 선수와 단체전인 여중 계영 800m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전다솜 선수는 주 종목 여고 평영 50m, 100m에서 선전하여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최된 제13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제18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상 이서은(3) 은메달을 포함 (금3개, 은7개, 동1개) 하여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으로 있을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 체육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대성여중 교장은 “여러 국내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우리 학교 선수와 연계학교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제는 수영의 불모지가 아닌, 수영의 명문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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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초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기탁□ 각리초 총동문회에서 지난 4월 29일(토)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모교인 각리초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류인성 총동문회장은“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각리초 총동문회는 매년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각리초 배광일 교장은‘항상 모교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늘 애써 주시는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각리 교육을 위하여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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