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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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한 땀 한 땀의 정성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회장 이경옥, 왼쪽 네 번째)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은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 오른쪽 네 번째) 코로나-19 예방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면마스크 전달 받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8월25일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회장 이경옥)로부터 면마스크 800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면마스크 800장은 지역사회 기탁 기금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단원들의 솜씨로 제작되었다. 이선희 교육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우리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지역의 학생들 역시 많은 염려가 되는 시점에, 학생들의 건강지킴을 위해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면마스크에 감사함을 느끼며, 특히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 봉사단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제작된 감동의 마스크인 만큼 꼭 필요한 학생에게 건강의 당부를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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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과 (재)서산장학재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마스크 전달행사 진행(재)서산장학재단으로부터 비말마스크 6000장을 전달받은 서산교육지원청(오른쪽 두 번째 이선희 서산교육장과 오른쪽 세 번째 김태권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김태권)으로부터 2020.8.4.(화) 비말마스크 6,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비말마스크 전달식은 (재)서산장학재단 이사회에서 마스크 제작 업체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사 결정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총 10,000장의 마스크 중 6,000장은 서산교육지원청에, 4,000장은 태안교육지원청에 전달되었다. 서산장학재단 김태권 이사장은 비말마스크를 전달하며 “서산의 모든 교육가족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마스크를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산교육지원청 이선희 교육장은 “서산장학재단에서 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많은 마스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업무 담당 부서와 협의하여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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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영글듯 우리 꿈도 익어가요”- 서촌초 꿈자람 친환경 텃밭에서 옥수수 수확 행사 가져 - □ 서촌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요즘 꿈자람 친환경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하느라 분주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심어둔 여러 작물들이 어느새 자라 수확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서촌초등학교 꿈자람 친환경 텃밭은 청주시에서 공모한 ‘학교 텃밭 정원 운영 지원’으로 485만원을 지원받아 조성하였다. 이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과실수와 채소들을 식재하였고, 3개월여가 지나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촌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도움을 주셨다. 작년까지 학교주변 울타리 꾸미기, 전통음식·김장 체험, 서촌교육가족 가을산행 등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던 학부모회에서 올해 첫 사업으로 ‘친환경 텃밭 옥수수 체험’ 행사를 함께 한 것이다. □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시기지만 학부모, 아이들과 옥수수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 이정자 교장은 “꿈자람 친환경 텃밭 가꾸기‘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접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함께 하는 모든 활동을 통해 친환경교육과 공동체의식, 정서순화와 고운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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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초등학교,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대회 싹쓸이지난 23일(목)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최광식) 주최로 서산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 예선대회가 있었다. 대회 후원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가 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인지초등학교(교장 정덕채) 5학년 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서 출전자 3명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가율 학생은 대상에 해당되는 서산시장상을 , 엄다온 학생은 동상에 해당되는 교육장상, 조승우 학생은 장려상에 해당되는 지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학생들을 지도한 인지초 주광수 선생님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대상 서산시장상을 수상한 스피치 연사 박가율 학생은 "나눔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라는 연제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차분하게 발표하였다. 박가율 학생은 서산시 대표로 8월말에 충남대회에 참여한다. 전국대회는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정덕채 교장은 "그간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한 덕분이다. 박가율 학생이 5학년인데도 차분하게 스피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작년에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한 저력이 있는 서산이다. 충남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1매. 1.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 예선대회에 연사중인 박가율 학생(인지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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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화채 먹으며 건강한 여름 보내요!”- 갈원초, 수박화채 만들어 먹기 체험 행사 실시해 - □ 청주 갈원초등학교(교장 이흥로)에서는 7월 2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전교생 수박화채 만들어 먹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갈원초 동창회의 후배 사랑 격려금을 이용해 재료를 구입하고 교직원의 재능기부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수박화채’를 다같이 만들고 나누어 먹는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조상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만들어 먹던 수박화채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 전교 학생자치회장 구승모 학생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가 없어 아쉽지만 이런 기회가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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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중 핸드볼부 전국종합핸드볼대회 2연패 달성!제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종합우승! □ 청주 일신여자중학교(교장 함종석)가 제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휘경여중을 꺾고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 일신여중 핸드볼부 학생들은 이번 태백산기 전국핸드볼대회를 앞두고, 매일 아침 작전 모니터링 및 기초체력 훈련에 몰입하여왔다. 지도교사(감독 성남호, 코치 여운석)의 헌신적인 지도 및 학생들의 단합된 경기 운영력이 이번 우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 □ 비록 경기장 안에서 직접 응원할 수 없었지만, 카톡 단체방에서 경기 과정이 생중계되며 교직원의 응원 메세지 및 친구들의 응원 문자가 전달되었다. □ 학부모님의 기도와 교직원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일신여중 핸드볼부는 시상식장에서 기쁨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 일신여중 교장 ‘함종석’ 선생님은 시상식에 참여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내준 핸드볼부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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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초등학교 동문들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요”문의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7월 7일(화), 동문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학금과 마스크걸이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류기남 동문(75회)은 “날씨가 더워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이 있어 손수 만든 마스크걸이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학생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양훈 동문(38회)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학교와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학교 측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문의초등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혜경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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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가정에 체온계 배부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도와□ 충북 단양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는 코로나19 방역의 첫 안전망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철저히 하기 위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 세대에 체온계를 구입하여 6월 29일 전교생 가정에 보급하였다. □ 감염성 질환에서 발열 증상은 우리 몸에서 병원체와 싸우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이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생의 등교수업을 위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증상 중 하나로 규정하여, 매일 등교 전 가정에서 발열측정을 하고 이를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입력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 전교생이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대강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등교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일 학생의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확인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입력 누락이 발생 되었고, 원인을 파악하던 중 전 세대의 1/4정도가 체온계를 구비하지 못하여 발열 측정에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체온계가 없는 가정은 열감으로 측정할 수 밖에 없으며, 열감은 주관적 증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없다. 따라서 학생의 등교수업을 유지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의 체온계 확보를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보고 예산을 마련하여 전교생 가정에 체온계를 모두 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로써 대강초는 전교생이 등교 전 가정에서 좀 더 정확한 체온 측정 및 학생의 증상 관리를 도울 수 있게 되었고 학부모들도 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강초는 이 외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전한 학교 운영이 되도록 1인 1책상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점검 및 지원 등 학교방역 안전 지침에 따라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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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상자에 담긴 우리들의 꿈”- 석교초, 4학년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텃밭교육 실시해 - □ 청주 석교초등학교(교장 윤병구)는 25일 오전에 본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오감만족 힐링 도시농업 사업으로, 텃밭상자를 이용하여 도심에 텃밭을 가꾸는 사업이다. □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 요령, 물 주는 방법, 수확시기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후 직접 텃밭상자를 가꾸며 실습에 참여하여 다양한 작물을 가꾸는 방법을 학습한 뒤, 각 텃밭박스 1개 당 6~7명의 학생이 한 조가 되어 텃밭박스의 이름을 정하고 작물의 배치 또한 의논한 뒤 박스에 심었다.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인성함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 이번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에 참여한 4학년 이요안나 학생과 이다연 학생은 "흙을 직접 만져보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텃밭을 가꿔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작물심기나 텃밭 가꾸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심은 작물에 대해 더 애정이 간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 텃밭상자는 먹을 수 있는 쌈 채소와 한해살이 꽃으로 구성되었으며 4학년 학생들이 직접 1년동안 가꿀 예정이다.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식물을 키우는 기쁨으로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을 함양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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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전원에게 희망쑥쑥 장학금 지급”문의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6월 18일(목), 1학년 각 교실에서 입학생 16명 전원에게 160만원의 희망 쑥쑥 장학금을 지급했다. 희망 쑥쑥 장학금은 1학년 입학을 축하하고자 장학금이 입금된 통장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으며, 문의초등학교 동문들이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에서 마련하였다. 장학금 지급과 함께 문의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주변 자연경관, 아토피 치유완화학교로 알려지진 도원분교장이 최근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경교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입학 선물이 될 것”이라며 “올바른 인격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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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감자 캐기, 감자가 주렁주렁~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6월 18일(목) 유치원,1,2,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텃밭에서 감자 캐기 수확 활동을 실시했다. 등교 개학이 미뤄 진 탓에 학생들이 직접 감자를 심지는 못했지만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하여 텃밭 가꾸기의 유익함과 자연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자 함이다. 체험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감자의 수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과 각 학생들 간 거리두기에 유의하며 마스크 착용 후 학년별로 배정된 구역과 시간에 맞추어 감자를 캐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땅 속 깊숙이 숨어있는 감자 캐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땅 속에 숨어있는 감자를 캔 학생들은 마치 땅 속에서 보물을 발견한 듯 밝은 미소를 보였다. 큼지막한 감자부터 손톱만 한 감자, 삐뚤빼뚤한 감자, 동그란 감자 등 여러 모양의 감자를 캐서 자신이 캔 감자를 양손에 무겁게 들어 올려 뽐내듯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권중기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농부들의 정성과 고생에 감사하는 마음과 우리 농작물의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인내심, 책임감 등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대기초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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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중학교, 신입생 등굣길 맞이 행사 실시- 입학을 축하해, 많이 보고싶었어! - □ 2020년 6월 8일,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우순옥)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은 신입생들의 첫 등교를 맞이하며 등굣길 맞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 내수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및 교육복지부에서 지원한 칫솔세트 선물 나눔, 학생자치회 임원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등교 환영인사, 곰돌이 탈을 쓴 학생자치회 임원의 신입생 환영을 등교 맞이 행사에서 진행하여 신입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였다. □ 우순옥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중학교 신입생으로서 첫 학교 등교가 늦어져 많이 힘들었을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환영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신입생들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신입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 내수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이밖에도 실내화 대여사업,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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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날갯짓으로 초록바람 일으켜볼래요”- 북일초, 2020. 청주시 환경대상 단체부문 은상 수상 - □ 청주 북일초등학교(교장 강순희)는 5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이뤄지는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2020년 청주시 환경대상 단체부문 은상을 받는다. 청주시 환경대상은 매년 청주시에서 주관하는 환경대상으로 우리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 청주 북일초의 초록바람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2016년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숲 조성교로 선정되어 3개년 운영하며 교육과정과 연계된 야생화 및 수목 식재, 둘레길 조성, 숲속 놀이터와 쉼터를 마련하는 등의 교육가족의 노력으로 도심 속 전원학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또한 2019년 초록학교만들기 운영교(3개년 운영, 올해 2년 차)로 지정되어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교육의 생활화를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청주시 및 청주시 내 환경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및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지역과 연계된 환경교육 및 학생 중심의 환경실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배움과 삶이 이어지는 실제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일회성 참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교육가족 1인 1텀블러 사용하기, 가정연계텃밭 참여, 다양한 초록강좌 참여, 사제동행 가족친교 초록체험 등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환경실천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교실에서 가정, 사회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 2019년 녹색청주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녹색도시 전국대회 ‘녹색청주 만들기 시민실천 콘테스트’ 우수상에 이어, 2020년 청주시 환경대상 은상을 수상한 북일초는 더욱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환경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다. □ 강순희 교장은 “오늘날의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지금의 우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환경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은 책임과 배려, 상생과 협력과 같은 귀한 가치를 함께 배우며 성장하며 각자의 삶에 주인이 되고 있다. 우리가 뜨겁게 환경교육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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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교육기부금 전달, 태안의 발명교육발전 기대!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에서는 6월 2일(화),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사장 김병숙)로부터 태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운영을 위한 교육기부금 500만원을 기증받는 전달식이 있었다. 재원은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의 2019년 직무발명보상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서부발전 봉사기금으로 조성됐고, 태안지역 학생들의 과학인재육성 관련사업을 후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전달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전달된 기부금으로 발명교육센터에 필요한 과학기자재를 확충하여 태안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상이룸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하여 미래를 선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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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충남공무원 교육원 교수, 법학박사를 만나다.<"전국 최초의 공무원 노동조합" 탄생 상임위원장, 그의 신념.. "김병만" 충남공무원 교육원 교수, 법학박사> “그래, 나는 엉금엉금 기어서 여기까지 왔잖아. 뛰지는 못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기어서 왔어. 한순간에 확 뜨는 사람은 중간에 여유를 부릴 수 있겠지. 나는 기어서라도 내 목표까지 가는 거잖아.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봐. 아무리 토끼가 빨라도 결국에는 거북이가 이겼잖아.” 방송인 "달인 김병만"이 그의 자전적 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에 나오는 말이다. 코미디의 한 장면을 위해서 어떻게 참고, 극복하고, 노력해 왔는지 그 과정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그리고 있는 내용 중 일부이다. 오늘, “김병만”을 만났다. 그 김병만은 아니지만 동명이인 김병만을 만나 공산성 앞길 "청석골칡냉면" 가든에서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을 함께 나누었다. 충남도공무원교육원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충남도 공무원으로 38년을 봉직해오고 있는 그다. 이 달, 6월이 지나면 공로 연수 길을 떠난다. 어려운 시기 공직자로 "바람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꿋꿋이 일해 온 덕(!)에 좀 늦었지만 과장에 오르고... 나름 보람도 있었을 거다. 아무래도 좀 그렇겠다. 더 큰 “종(鐘)이 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한 탓에 더 높이 오르지 못했다”는 마음이 조금의 미련과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사법고시 5번, 1차 시험에 합격하고도 2차에 실패한 경험은 아직도 쓰리고 목마르다. 사법고시가 폐지되지 않았다면 성품상 지금도 개그맨 “김병만”처럼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의 사법고시의 꿈은 현명한 아내 "인자씨" 덕분에 큰 딸 "가영"이가 대를 이어 대신이루고, 로스쿨 변호사가 되었다. “꿩 대신 닭”이란 말을 이럴 때 써도 되는 말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한번 써보자. 그는 변호사 대신, 대부분의 행정직공무원은 부러워하는 법무사 자격을 가지고 있다. 법학박사 학위도 있다. 노무사 자격도 있고 지금은 손해사정사 공부 중에 있어 곧 좋은 소식도 보내올 것 같다. 그는 자신의 꿈을 향해 거북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코로나 19"가 아니더라도 공로연수기간 6개월 동안은 도서관에서 묻혀 살 것이 분명해 보인다. 따지고 보면, 그의 공직 인생 38년을 대과 없이 마칠 수 있게 하고 그를 이 만큼 성장케 한 건 바로 “충남도청 이라는 지방정부 공무원” 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런지도 모른다. 충남공무원이었음을.. “충남공무원 교육원 교수 김병만”이었음을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억하리라고 믿는다. 그에게는 특이하고 자랑스런 훈장감, 이력 하나가 더 있다. “전국 공무원노동조합의 전신인 전국 최초의 공무원 직장협의회 상임위원장이며, 초대 충남도청공무원 직장 협의회장”이라는 특이한 이력이다. 한 동안은 민주노총과 연대하는 법외노조 아니 불법노조로 탄압을 받아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기도 하였다. 보이지 않는 감시와 따가운 눈총은 분명 공직생활을 불편하게 했을 거다. 그러한 투쟁의 결과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을 합법단체로 탄생시키는.. 역사적인 큰일을 해내는데 큰 공을 세우게 되는 나름의 공로를 가지고 있다. 그 어둡고 침침했던 시대적 상황 덕분(?)에 서기관 과장으로 정년을 맞게 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 1모작에 불과한 것이다. 인생 2모작은 분명 달라진 세상과 환경에서 더 큰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주인공 “거북이처럼 인생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그의 성품이다. 결국,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이를 응원한다. 오늘 공직인생을 마감하는 그와 함께한 검소하고 누추하지 않은 한 끼의 냉면점심식사는 또 그렇게 추억속의 한 페이지가 되어 흘러가고 있었다. 늘, 그의 앞날에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며 인생 2모작은 더 큰 사회공헌과 성공을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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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고구마 밭 보러 오세요”단양 대가초, 고구마 심기 생태 프로젝트 수업 실시 □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연중 실시하는 생태 프로젝트 수업의 하나로 5월 29일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고구마 종자만 심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벼농사, 감자 농사 등 학교 주변에서 기를 수 있는 여러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중 실시하고 있다. □ 학교 측은 ‘교사 주도로 생태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작년부터 학생 다모임시간을 가져서 2020학년도에는 고구마 심기 활동을 하자고 정하여 본 행사를 추진하였다’라고 밝혔다. □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고구마 심기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사회 등 여러 교과를 융합하여 수업을 시행한 점이다. 밭 주변에 사는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기도 하고 세밀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수업에 적용하는 점도 볼 수 있었다. □ 본교 이광호(3학년) 학생은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지만, 고구마를 심은 적은 없었다”라고 하며 “친구들과 밭에 작물을 심는 활동이 참 재미있다”라고 말하였다 □ 유승봉 교장은 “교실수업과 더불어 생태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등교 개학이 매우 늦어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전이 염려스러우나 여려 교과를 융합하여 진행하는 생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을 보완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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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중학교, 코로나 극복 희망 캠페인 동참“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 2020년 5월 20일, 청주 내수중(교장 우순옥)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 우순옥 교장은 “대한민국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당국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온라인 개학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SNS 국민캠페인으로, 이번 참여는 송절중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내수중은 다음 주자로 각리중, 음성여중, 주덕고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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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 캠페인 실시-원격 수업 기간 환경, 세계시민,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인성교육 펼쳐- □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원격 수업기간 동안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라는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격 수업으로 인한 비대면 교육 상황의 한계를 역으로 활용해 매주 교육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SNS를 활용하여 해당 기념일과 관련한 환경, 세계시민, 공정무역,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인성교육을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펼치고 있다. □ 지난 4월 7일 보건의 날 기념 ‘온(on)라인 온(溫)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둘째 주에는 공정무역주간을 기념하여 ‘세상을 바꾸는 착한 소비’라는 주제로 공정무역 관련 동영상을 학년별 SNS에 게시하고, 소감문을 SNS로 제출받았으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공정무역 초콜릿, 견과류 등을 택배로 발송하였다. □ 캠페인에 참여한 3학년 이시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기간이 길어져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요새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택배받는 재미에 푹빠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원격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지금의 이 힘들고, 고단한 시간이 오히려 세상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라는 교육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아이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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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유치원, 코로나19 서로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스승의 날□ 충북 청주 오송유치원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서로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스승의 날을 운영하였다. □ 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아들이 없는 텅 빈 유치원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사들을 위하여 유치원 측에서 교원의 사기 증진과 스스로를 응원하는 의미로 카네이션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관계자를 위하여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하여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였다. □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이명희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개인의 위생관리와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유치원에서도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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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법사랑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지원 받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으로 마스크 1,000장과 간식류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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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학생들 기다리며 학교 텃밭 새 단장’- 직업교육 중점학교 농업 분야 관련 협의회 개최 - 공주정명학교(교장 조충식)는 지난 5월 8일에 직업교육 중점학교 농업 분야 관련 협의회를 개최하여, 학교 텃밭에 모종을 심고 각종 작물의 재배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체험으로 자립의 꿈 키우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정명학교의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은 퇴비 뿌리기 등의 기초 작업부터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왔으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하여 전교생의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지난달 14일, 농어촌 명예 교사(김학출)의 지도하에 교직원이 참여하여 퇴비 주기, 밭고랑 내기, 비닐 씌우기 등과 같은 사전 작업을 시행한 바 있다. 8일에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농어촌 명예 교사의 모종 심기와 재배 방법에 관한 연수를 듣고 교직원과 긴급돌봄 교실에 참여한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가지, 참외, 땅콩, 고구마, 수박 등의 모종을 심어 텃밭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모종 심기 작업에 함께 한 이채린 학생(전공과 1학년)은 “땀 흘리며 직접 작물을 심고 나니 소중하게 잘 가꾸어서 학교 텃밭 농사를 잘 지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충식 교장은“올해는 학교 텃밭을 학교 울타리 안으로 옮겨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우리 학생들이 학교 텃밭의 작물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잘 가꾸어주길 바라며, 학교 텃밭을 가꾸며 직업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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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어서와. 학교숲에 오랜만에 왔지?- 지금 복대초는 학생맞이 꽃단장 중 - □ 복대초(박미희 교장)에서는 정상 개학을 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학교숲에 300여만원의 꽃모종을 사서 심는 등 아이들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5월 둘째주를 아이들 맞이하기 학교숲 가꾸기 주간으로 정해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예쁜 꽃 선물과 다양한 형태의 자연 생태 체험학습장 마련 및 학교의 녹지 공간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전 교직원이 숲 가꾸기 활동에 동참하였다. □ 복대초에는 학생과 교직원들로 조직된 환경 동아리가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서 사용자 참여디자인으로 조성한 초록빛 학교 숲이 있다. ‘꿈길로’라는 둘레길을 품은 초록학교다! 이 공간은 학생들에게 숲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정서를 순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사랑하는 지역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10명 이내로 교직원이 조를 짜서 시간차를 두어 작업을 하였다. 땅 경사면 조정과 나무와 꽃들의 재배치를 하였고 그로 인해 비어 있는 공간에는 다양한 야생화를 구입하여 심는 작업들을 하였다. □ 새내기 교사 이종민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왔을 때, 아름다운 학교 숲을 품은 둘레 길을 걸으면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 이번 학교 숲 가꾸기는 학교 운동장 자투리 공간 활용으로 시작된 숲 만들기가 학교 둘레에 만들어진 둘레길 ‘꿈길로’를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학교 곳곳의 숲을 가꾸며 쾌적한 환경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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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유치원, 덕분에 챌린지로 감사의 마음 전해”- 비봉유,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 □ 비봉유치원(원장 김미옥) 교직원과 유아들은 감사와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1일(금)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맞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 왼손 바닥위에 주먹 준 엄지를 올리고 두손을 수직으로 올리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또한 유아들은 수어동작을 배운 것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키즈노트에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새겼다. □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감사한 마음 배우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유치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힘든 시간을 함께 잘 견뎌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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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예쁜 꽃밭을 조성했어요.”- 옥산초, 지구의 날 기념 꽃밭 조성 - □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제 50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4월 24일 교직원들이 모여 본관 왼쪽 화단에 꽃밭을 조성했다. □ 옥산초는 낡은 물리실험기구를 폐기하고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왼쪽 화단에 신품종 팬지를 심었다. 가을까지 꽃이 피고, 내년에도 다시 꽃을 볼 수 있는 조건에 맞게 신중하게 고른 꽃을 심는다는 메시지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금방 꽃밭이 조성되었다. □ 포트를 빼고 꽃을 심고 물을 주며 꽃 심기에 함께한 교사는 “초록학교에 맞게 자꾸 변해가는 옥산초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제 학생들이 와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는 일만 손꼽아 기다려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꿈꾸는 초록학교를 3년째 운영 중인 옥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지원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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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초등학교는 자연에 포옥 안기는 초록학교다.”-남일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 협약- □ 남일초등학교(교장 윤기순)는 22일 본교에서 ‘2020.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 초록학교는 학교 숲이나 인근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펼치는 학교를 말한다. □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교내 교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추진되었다. 협약식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위한 다짐을 하고, 실천 내용에 대한 낭독 및 협의 시간을 가졌다. □ 윤기순 교장은 “학교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환경공동체를 실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협력하여 내실 있는 초록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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