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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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고구마 밭 보러 오세요”단양 대가초, 고구마 심기 생태 프로젝트 수업 실시 □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연중 실시하는 생태 프로젝트 수업의 하나로 5월 29일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고구마 종자만 심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벼농사, 감자 농사 등 학교 주변에서 기를 수 있는 여러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중 실시하고 있다. □ 학교 측은 ‘교사 주도로 생태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작년부터 학생 다모임시간을 가져서 2020학년도에는 고구마 심기 활동을 하자고 정하여 본 행사를 추진하였다’라고 밝혔다. □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고구마 심기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사회 등 여러 교과를 융합하여 수업을 시행한 점이다. 밭 주변에 사는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기도 하고 세밀화를 그리는 등 다양한 수업에 적용하는 점도 볼 수 있었다. □ 본교 이광호(3학년) 학생은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지만, 고구마를 심은 적은 없었다”라고 하며 “친구들과 밭에 작물을 심는 활동이 참 재미있다”라고 말하였다 □ 유승봉 교장은 “교실수업과 더불어 생태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등교 개학이 매우 늦어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전이 염려스러우나 여려 교과를 융합하여 진행하는 생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을 보완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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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중학교, 코로나 극복 희망 캠페인 동참“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 2020년 5월 20일, 청주 내수중(교장 우순옥)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 우순옥 교장은 “대한민국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당국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온라인 개학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SNS 국민캠페인으로, 이번 참여는 송절중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내수중은 다음 주자로 각리중, 음성여중, 주덕고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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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 캠페인 실시-원격 수업 기간 환경, 세계시민,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인성교육 펼쳐- □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원격 수업기간 동안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라는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격 수업으로 인한 비대면 교육 상황의 한계를 역으로 활용해 매주 교육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SNS를 활용하여 해당 기념일과 관련한 환경, 세계시민, 공정무역,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인성교육을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펼치고 있다. □ 지난 4월 7일 보건의 날 기념 ‘온(on)라인 온(溫)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둘째 주에는 공정무역주간을 기념하여 ‘세상을 바꾸는 착한 소비’라는 주제로 공정무역 관련 동영상을 학년별 SNS에 게시하고, 소감문을 SNS로 제출받았으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공정무역 초콜릿, 견과류 등을 택배로 발송하였다. □ 캠페인에 참여한 3학년 이시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기간이 길어져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요새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택배받는 재미에 푹빠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원격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지금의 이 힘들고, 고단한 시간이 오히려 세상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10주’라는 교육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아이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등교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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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유치원, 코로나19 서로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스승의 날□ 충북 청주 오송유치원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서로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스승의 날을 운영하였다. □ 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아들이 없는 텅 빈 유치원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사들을 위하여 유치원 측에서 교원의 사기 증진과 스스로를 응원하는 의미로 카네이션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관계자를 위하여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하여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였다. □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이명희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개인의 위생관리와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유치원에서도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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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법사랑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 지원 받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으로 마스크 1,000장과 간식류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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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학생들 기다리며 학교 텃밭 새 단장’- 직업교육 중점학교 농업 분야 관련 협의회 개최 - 공주정명학교(교장 조충식)는 지난 5월 8일에 직업교육 중점학교 농업 분야 관련 협의회를 개최하여, 학교 텃밭에 모종을 심고 각종 작물의 재배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체험으로 자립의 꿈 키우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정명학교의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은 퇴비 뿌리기 등의 기초 작업부터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왔으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하여 전교생의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지난달 14일, 농어촌 명예 교사(김학출)의 지도하에 교직원이 참여하여 퇴비 주기, 밭고랑 내기, 비닐 씌우기 등과 같은 사전 작업을 시행한 바 있다. 8일에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농어촌 명예 교사의 모종 심기와 재배 방법에 관한 연수를 듣고 교직원과 긴급돌봄 교실에 참여한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가지, 참외, 땅콩, 고구마, 수박 등의 모종을 심어 텃밭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모종 심기 작업에 함께 한 이채린 학생(전공과 1학년)은 “땀 흘리며 직접 작물을 심고 나니 소중하게 잘 가꾸어서 학교 텃밭 농사를 잘 지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충식 교장은“올해는 학교 텃밭을 학교 울타리 안으로 옮겨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우리 학생들이 학교 텃밭의 작물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잘 가꾸어주길 바라며, 학교 텃밭을 가꾸며 직업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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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어서와. 학교숲에 오랜만에 왔지?- 지금 복대초는 학생맞이 꽃단장 중 - □ 복대초(박미희 교장)에서는 정상 개학을 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학교숲에 300여만원의 꽃모종을 사서 심는 등 아이들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5월 둘째주를 아이들 맞이하기 학교숲 가꾸기 주간으로 정해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예쁜 꽃 선물과 다양한 형태의 자연 생태 체험학습장 마련 및 학교의 녹지 공간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전 교직원이 숲 가꾸기 활동에 동참하였다. □ 복대초에는 학생과 교직원들로 조직된 환경 동아리가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서 사용자 참여디자인으로 조성한 초록빛 학교 숲이 있다. ‘꿈길로’라는 둘레길을 품은 초록학교다! 이 공간은 학생들에게 숲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정서를 순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사랑하는 지역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10명 이내로 교직원이 조를 짜서 시간차를 두어 작업을 하였다. 땅 경사면 조정과 나무와 꽃들의 재배치를 하였고 그로 인해 비어 있는 공간에는 다양한 야생화를 구입하여 심는 작업들을 하였다. □ 새내기 교사 이종민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왔을 때, 아름다운 학교 숲을 품은 둘레 길을 걸으면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 이번 학교 숲 가꾸기는 학교 운동장 자투리 공간 활용으로 시작된 숲 만들기가 학교 둘레에 만들어진 둘레길 ‘꿈길로’를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학교 곳곳의 숲을 가꾸며 쾌적한 환경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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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유치원, 덕분에 챌린지로 감사의 마음 전해”- 비봉유,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 □ 비봉유치원(원장 김미옥) 교직원과 유아들은 감사와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1일(금)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맞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 왼손 바닥위에 주먹 준 엄지를 올리고 두손을 수직으로 올리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또한 유아들은 수어동작을 배운 것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키즈노트에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새겼다. □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감사한 마음 배우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유치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힘든 시간을 함께 잘 견뎌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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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예쁜 꽃밭을 조성했어요.”- 옥산초, 지구의 날 기념 꽃밭 조성 - □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제 50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4월 24일 교직원들이 모여 본관 왼쪽 화단에 꽃밭을 조성했다. □ 옥산초는 낡은 물리실험기구를 폐기하고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왼쪽 화단에 신품종 팬지를 심었다. 가을까지 꽃이 피고, 내년에도 다시 꽃을 볼 수 있는 조건에 맞게 신중하게 고른 꽃을 심는다는 메시지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금방 꽃밭이 조성되었다. □ 포트를 빼고 꽃을 심고 물을 주며 꽃 심기에 함께한 교사는 “초록학교에 맞게 자꾸 변해가는 옥산초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제 학생들이 와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는 일만 손꼽아 기다려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꿈꾸는 초록학교를 3년째 운영 중인 옥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지원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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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초등학교는 자연에 포옥 안기는 초록학교다.”-남일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 협약- □ 남일초등학교(교장 윤기순)는 22일 본교에서 ‘2020. 초록학교 만들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 초록학교는 학교 숲이나 인근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펼치는 학교를 말한다. □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교내 교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추진되었다. 협약식에서는 ‘지구의 날’ 기념 초록학교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위한 다짐을 하고, 실천 내용에 대한 낭독 및 협의 시간을 가졌다. □ 윤기순 교장은 “학교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환경공동체를 실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협력하여 내실 있는 초록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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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청주 소방서와 함께해요!”- 보건교사 미배치교에 119 소방대원 매칭 -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학)은 청주 관내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자 청주 소방서와 협력하여 ‘청주 소방대원과 함께하는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강사 매칭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 청주 관내 24개교에 39명의 소방대원을 교육강사로 매칭하여 강사 섭외의 어려움을 해소하였고, 청주 119 소방대원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현장교육 실시로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청주 동·서부 소방서에서는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교육강사 배정을 우선적으로 지원·협조하겠다고 밝혀 향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공동 노력으로 학교업무 지원 사업을 더욱 발굴하여 학교업무를 적정화하고,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전직원의 힘을 모아 현장중심 학교지원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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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어요.”- 옥산초, 개교100주년 기념탑 세워 - □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4월 14일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 옥산초는 작년 한 해 동안 재학생, 교사, 학부모, 동문들을 대상으로 상징탑 그리기, 학교 사랑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100주년 기념 책자 준비, 소나무공원과 역사관 설립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과 동문들은 행사를 통해 동문의 정을 느끼고, 학교 사랑의 정신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과 학교 발전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교 상징탑은 옥산초 동문 조각가 배정문 작가의 작품으로 옥산(玉山)의 아름다운 자연을 산의 형태로 형상화하고, 책 모양으로 학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상징화했다. 옥산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10월 3일로 연기되었다. □ 옥산초등학교는 1906년 5월 15일 개교한 덕신학교를 전신으로 하여, 1920년 4월 14일 옥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며 올해 99회 졸업생(88명)을 포함 꾸준히 인재를 배출했다. □ 김수운 교장은 “덕신학교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학교의 100년의 전통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옥산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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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유치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 참여 ”- 옥산유, 전교직원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서 - □ 옥산유치원(원장 유해란)은 4월 10일(금) 전교직원들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팔아주기에 참여하였다. □ 옥산유치원 교직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친환경 농산물 농가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 파란하늘반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든 분들이 어려움에 겪고 있습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청주시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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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학생용 마스크 지원 받아충남교육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의료용 마스크 20,480매를 기증받았다. 마스크 기증식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이정우 RCY본부장, 김지철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증식이 끝난 후 양 기관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기증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충남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지원받아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다” 며 “마스크를 기증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마스크 기증식에 참가한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직원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이정우 RCY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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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초 코로나19 개학연장을 필독도서로 기초학력 다져요.공주 상서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코로나19로 개학이 2주간 연장됨에 따라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학년별 필독도서와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패드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개학이 23일로 연장되었을 때 선제적 조치로 지정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여 독서 할 기회를 제공한 바, 90% 이상이 참여하여 호응이 좋아 추가 개학 연장됨에 한 번 더 기회를 제공했다. 독후 활동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느낌과 생각을 기록하여 공유하도록 하였으며, 다 읽은 책은 개학 후 학급문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스마트패드를 대여하여 주었고, 담임교사와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을 유지하고 있다. 상서초는 시내권 학생이 많이 재학 중인 학교로 게임장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노출될 것을 염려하여 교사들이 조를 구성하여 순찰 활동을 하므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택배 또는 학교 방문 등 부모가 선택하는 방법으로 교과서를 배부하여 교과 내용을 예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6학년 김○○ 학부모는“학교가 학생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서초 선생님들 힘내세요” 라는 말을 전했다. 윤복자 교장은“학생의 입장에서 현재의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개학맞이 준비를 위해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 재구성, 방역 등 교직원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루하루를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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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동참친환경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로 농민 고통 분담 함께해요!!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친환경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난 13일 서산시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23일로 연기되어 학교급식 납품용 식재료의 판로가 막힌 농민들의 고통과 시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특히 상추, 시금치, 얼갈이 등 장기 보관이 어려운 엽채류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힘겹게 농사지은 소중한 식재료가 버려지지 않게 되었다.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미리 개별 주문을 받고,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구매자가 직접 농산물을 수령하도록 하여 본 행사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이선희 교육장은 "우리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어려운 농가를 돕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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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사랑의 헌혈 운동’실시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운동 진행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24일(월) 오전 10시부터 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헌혈 차량 1대를 지원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위험으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서산 관내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생명나눔 헌혈운동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있어 혈액부족 현상이 나타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교육장은 “최근 혈액수급이 위기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번 헌혈을 통해 조금이나마 혈액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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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의 이웃사랑 나눔실천- 학교 인근 휴림노인요양시설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 한국호텔관광고(교장 장경환) 학생회에서는 1월 8일, 지난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다채로운 콩깍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818,900원을 학교 인근 단양군 북상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휴림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분들에게 쌀 등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기숙형 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은 대부분 가족이 원거리에 떨어져 지내는 관계로 외로울 수 있어 오래전부터 콩깍지 사제간 가족결연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우애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연말 콩깍지 바자회도 학생회 간부들이 가족간의 정을 학교 인근 외로운 노인들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필요하지 않은 생활 물품을 바자회 물품으로 내놓거나 평소 전공수업시간에 익힌 요리나 식음료 재능을 발휘하여 판매하는 부스운영과 전통 놀이체험, 임산부 체험하기를 통해 생명사랑 정신을 함양하기도 했다. 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관광비즈니스과 전공동아리인 오바(오, Bar)와 커피코퍼(Coffee Cupper) 호텔외식조리과 전공동아리 굿베이커와 우주스토리 학생 및 지도교사가 단양 휴림 요양원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효경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란주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물품을 기부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 학생들이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단양휴림요양원 김동주원장은 "한국호텔고 학교들이 학교생활도 모범적이고 마을 어른들에게 늘 인사도 잘해 어르신들 칭찬이 자자한데 이렇게 요양원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직접 전해줘 너무 감사하고 기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은 해마다 인근 마을 경로당을 찾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음료 등을 전달하는 등 마을과 연계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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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 단양공장, 단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성신양회는 임직원들이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매월 급여의 만원 미만 끝전을 공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공장장 김일래)은 12월 27일(금) 지역사회를 위한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단양고(교장 손진원)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지역사회의 명문고로 거듭나고 있는 단양고에서는 4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어 각각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성신양회 김일래 단양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의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단양고등학교 손진원 교장은 “성신양회 단양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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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천초, 전교생이 함께 떠나는 신나는 겨울 스포츠 활동- 단양 단천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스키캠프 실시 - 단천초등학교 학생들이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로 2박 3일 간의 스키캠프를 실시한다. 단천초등학교 1~6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스키캠프는 수준별 스키 강습을 통해 각자 수준에 알맞은 스키 경험을 쌓고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여 여가를 즐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스키캠프의 주요 일정은 수준별 스키 강습, 워터파크 체험, 레크레이션, 곤돌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한 스키캠프를 위하여 지난 12월 17일 화요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안전 교육이 실시되었다. 단천초등학교 학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스키캠프에 참여하니 이제는 슬로프를 보아도 무섭지 않고 더 높은 코스에 도전하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고, 단천초등학교 학부모는 “올 여름 해양수련활동 서핑 체험에 이어 겨울 스키캠프까지 아이들이 계절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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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곡초, 산양삼 협회의 꾸준한 교육기부활동단양 산양삼협회(회장 이현수)가 12월 13일 오후 가곡초등학교 지덕체전당에서 가곡초 학생들에게 산양삼 전달식을 가졌다. 산양삼협회는 가곡초등학교의 단양 행복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두레 학교에 참여해 산양산삼의 특징과 효능에 대해 알고 직접 키워보는 수업을 통해 이해를 도와왔으며 올해로 3년째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산양삼 전달에 앞서 두레학교 산양산삼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산양삼 수업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양삼 수업에 참여한 대곡분교장 6학년 김어진 학생은 “방과후 수업인데 전문가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산양삼협회 이현수 회장과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산양삼을 전달하고 산양삼을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아이들은 귀한 선물을 받게 된 기쁨에 온 얼굴이 함박웃음이었다. 협회 이현수 회장은 “올해는 아이들과 수업을 통해 산양삼에 대해 설명하고 캐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효능이 좋은 12월 산양삼의 기운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우리 가곡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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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 세단 동아리,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수상- 봉사활동, 기부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4일 학생동아리 세단(세계 속의 단중인)이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다. 이중 청소년부문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살고 싶은 사회를 만들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한 청소년 10명과 동아리 10개를 선정하였다. 단양중학교 학생동아리 세단은 평소 환경, 평화, 인권, 세계시민, 나라사랑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봉사활동, 기부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결합한 학생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세단 동아리 부장 3학년 양다혜 학생은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참여하는 그날까지 세단의 활동은 계속된다. 오늘 우리가 받은 상금 또한 친구들과 장소와 방법에 대해 의견을 공유해 전액 지역을 위해 기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앞으로도 세단 동아리가 단양 지역을 대표하고, 충북을 대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기주도적 학생 동아리로 발전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멋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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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학생 20명 충남 역사문화체험 만끽충남교육청, 런던 서더크 교육구청과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진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영국 런던 서더크 교육구청과의 학생 국제교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10일간 런던 성 미카엘 가톨릭 중등학교 학생 20명이 방한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양국 간 상호 호혜 원칙에 따라 양국 학생들이 일대일로 교류하게 되며, 올해 참가학교인 천안불무중, 천안불당중, 공주여중 학생 20명은 11월 초에 10일간 런던을 다녀왔다. 영국 학생들은 짝을 맺은 한국 친구가 공부하는 학급 수업 참여, 영국 문화 발표, 홈스테이를 통한 가정생활 등을 체험하며, 역사문화체험에 참여한다. 천안불무중과 불당중은 2일 오전 영국 학생들과 태권도를 함께 배우면서 신체단련은 물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장단에 맞춰 판소리를 활기차고 즐겁게 부르며 판소리 체험에 참여했다. 공주여중 학생들은 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공주한옥마을에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다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의식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과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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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초, 골든벨을 울려라! 독서행사 실시- 새마을 문고 단양군 지부와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 11월 29일(금), 매포초등학교 삼봉관에서 새마을문고 단양군 지부의 주최로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가 실시되었다. 대상은 매포초 4~6학년 학생들이다. 매포초등학교와 새마을 문고 단양군지부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으로 평생 학습의 기반을 조성하며, 단양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에 앞장서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골든벨 1명, 실버벨 2명, 브론즈벨 5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골든벨을 울린 한 학생은 “학교에서 하는 여러 가지 지구 환경 학습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독서 골든벨을 통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매포초등학교와 새마을 문고 단양군지부는 행사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하여 학생들이 더욱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구 환경과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였다. 생태환경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매포초등학교는 2년간 꾸준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책을 읽을 때도 이미 가지고 있었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즐겁게 읽었다고 한다. 아울러, 새마을 문고 단양군지부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교환 장터도 열려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매포초는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과 기회,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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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 ‘저널리즘’ Really Hope! 출품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단양고등학교 3학년 진성이 학생 외 4명의 학생이 ‘2019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학생·청소년 작품 공모전‘에서 영상 ‘Really Hope’를 제작, 출품해 11. 22일(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해 청소년들의 마음으로 바라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작품 공모전에서 영상부문에 출품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진성이 학생은 “위안부 피해와 피해자 할머니의 문제는 심각하지만 큰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사람들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있으며 쉽게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이러한 위안부 문제를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잊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이를 잊지 말고 우리 가슴 깊이 간직하자는 취지로 영상을 제작하였고,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이 많은 랩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마련되고 있다. 또한 저널리즘 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은 입상을 통해 받은 상금을 위안부 할머니 돕기, 지역의 소외계층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 밝혀 지역사회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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