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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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으로 이어지는 선배와 후배의 인연□ ㈜마루온에서 매년 후배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청주중학교(교장 이병래)에 매년 3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마루온(대표 한연수, 청주중 61회)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매년 1명을 학생을 지정하여 3년간 마루온 관계자와 1대1 멘토-멘티로 연결하여 1년에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장학금 기탁자와 받는 학생이 서로 만나 학생의 힘들고 어려운 점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수시로 서로 연락하는 멘토-멘티 장학금이다. 현재는 각 학년당 1명씩 3명의 학생이 받고 있다. □ 작년부터 마루온 장학금을 받아온 3학년 김모 학생은 “장학금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멘토-멘티 형식으로 대표님과 연락하며 지내다 보니 진로와 관련해 궁금한 점도 여쭤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청주중학교 다니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하여 대표님처럼 성공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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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 ‘용담 놀자 DAY’를 맞아 물놀이 행사 실시□ 8월 18일, 용담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활동의 일환으로 “용담 놀자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물놀이 체험활동, 야외 놀이 활동, 환경 교육 활동 이렇게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 환경 교육 활동시간에는 학생들이 함께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물놀이 체험활동과 야외 놀이 활동은 학교 체육관 옆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되었다. 물놀이 체험활동은 에어바운스를 활용하여 실시되었으며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과 일일 안전요원으로 활동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야외 놀이 활동시간에는 물총으로 정지된 표적 맞히기, 비눗방울 놀이 등이 실시되었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용담 놀자 DAY’ 행사에 참여했던 4학년 송재규 학생은 “더운 날씨 때문에 지쳐있는 날이 많았는데, 친구들과 다 같이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니까 전혀 덥지 않았고 오히려 시원했어요. 모든 학급 친구들이 다 같이 놀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본 행사는 학생자치회 임원과 여러 학생들이 기획, 구성 및 진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참여가 돋보였던 행사였다. 용담초 학생들은 “용담 놀자 DAY” 행사를 통해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서 오는 성취감 및 행복감과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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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름이다~”성화초 병설유, 즐거운 물놀이~□ 성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오영선)은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 학교에 이동식 수영장을 설치하여 물놀이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를 위해 교직원들이 양보한 성화초 주차장 한 켠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하였다. □ 며칠 동안 장마비가 내려서 예정된 날짜를 변경하여 실시했는데 이 날은 맑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였다. □ 유치원 유아들과 더불어 1학년 어린이들도 물놀이장을 이용하며 시원한 물놀이, 물총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홍신 유치원 교무부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만 보아도 너무 행복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길 정말 잘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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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중, 롤러부 금빛 레이스 펼쳐□ 가경중학교(교장 정우섭 ) 롤러부가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2023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나주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 42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가경중학교는 전하을(3학년) 학생이 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 심은세(3학년) 학생이 1000m에서 은메달, 이지호, 심은세, 전하을 학생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경중학교팀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우섭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되는 대회 취소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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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쾌거투․타 에이스 김동영, 대회 최우수선수(MVP) 선정 □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구광림)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6일부터 21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1․2구장에서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70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5개 팀, 4700여명이 참가해 16일 동안 134경기가 열린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다. □ 16일까지 12강을 선정하는 예선이 진행되었으며,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첫 경기에서 인천 재능야구단을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세광중은 48강 경기에서 부산 샌텀중과 화끈한 타격전 끝에 9대 4로 승리하였으며, 24강 경기에서 부산 신정중을 연장전 승부치기 끝에 8대 5 역전승으로 이겼다. 토너먼트 최종경기에서는 올해 우승후보팀 중 하나인 서울 강남중을 만나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12강 전은 부전승으로 힘을 비축한 뒤, 8강에서 만난 서울 영남중을 11대 2로 꺾고 콜드게임 승으로 기세를 한껏 올린, 세광중은 4강전 대전 충남중을 상대로 무실점의 경기내용으로 4대 0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전국 최고 강팀 대구 경상중을 맞이하여 숨 막히는 접전 끝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 구광림 세광중학교 교장은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6월의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백호기 중학야구대회 우승’과 ‘U-15 전국유소년대회 우승’으로 전국 유일의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했던, 세광중 야구부는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우천으로 인한 4강전 취소, 추첨으로 결승 진출팀 결정)’에 이어 ‘제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회 공로상에 교장 구광림, 감독상 감독 송용주, 지도상 교사 김제명, 최우수 선수상 김동영, 투수상 박기원, 수훈상 전영훈 선수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우승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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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살구가 후두둑!-덕성유, 살구 수확 실시 - □ 청주 덕성유치원(원장 이예자)은 6월 15일(목) 유아들과 고운 빛깔로 잘 익은 살구 열매를 수확했다. □ 덕성유치원은 다양한 과실수와 넓은 텃밭, 자연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유치원 품 안에서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이 연중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초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살구와 자두, 매실, 앵두가 유치원 뜰을 울긋불긋하게 만들어 눈과 코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 이날 탐스럽게 잘 익어 후두둑 떨어지는 살구를 받아내는 아이들은 수확의 기쁨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 3세 이루다 유아는 “하늘에서 살구가 비처럼 떨어져서 신났어요! 집에서 가족이랑 맛있게 먹을거예요. 다음에는 어떤 열매를 딸까요?”라며 즐거움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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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중학교 Sarajevo 2023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2연속 국가대표 배출□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2학년 박시찬 선수가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열리는 “Sarajevo 2023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 지난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Sarajevo 2023 세계/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박시찬 선수가 남중부 웰터급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 노수경 서원중학교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박병대 감독 및 신영재 코치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단이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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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초등학교 제52회 전국소체 롤러 종목 제패□ 만수초등학교는 울산 문수 롤러경기장에서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 롤러 종목을 제패했다. □ 정로운(만수초6) 학생은 여초부 1000m와 3000m계주에서 금메달과 500m+D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이 없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 또한 만수초 선수들은 남·여 계주를 포함해 출전한 선수 5명(정로운, 전우월, 이은혁, 이동현, 유승호)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전우월(만수초6) 학생의 500m+D에서의 은메달과 이은혁(만수초6) 학생의 P3000m, 1000m에서의 동메달 2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특히, 충북 초등 롤러를 대표하는 선수 10명 중 5명이 만수초 선수로 구성되었는데, 만수초 선수 5명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만수초등학교 김홍성 교장은 “평소 성실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대회 당일 흐리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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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여고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청주 대성여중 대성여자상업고 수영부원 금빛 물살” 여상 전다솜 2023 제95회 동아수영대회 여고 평영50m, 100m 금메달 2관왕 여중 왕예서 여중 배영 100m, 200m 2위 단체전 계영800m 2위.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정승호)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석) 수영팀이 2023년도에 개최된 다수의 전국수영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값진 결과를 냈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뽐낸 대성여상 전다솜, 대성여중 왕예서 외 대성 수영팀 선수들이 주역이다. 대성 수영팀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전국 상위팀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승부전을 펼쳤다. 2023년 충북소년체전 수영부문 MVP 출신인 왕예서 선수는 대회 첫날 여중 배영 200m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둘째날 10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그리고 최보현, 송민채, 이서진, 최윤서 선수와 단체전인 여중 계영 800m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전다솜 선수는 주 종목 여고 평영 50m, 100m에서 선전하여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최된 제13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제18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상 이서은(3) 은메달을 포함 (금3개, 은7개, 동1개) 하여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으로 있을 전국 소년체전과 전국 체육대회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대성여중 교장은 “여러 국내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우리 학교 선수와 연계학교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제는 수영의 불모지가 아닌, 수영의 명문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발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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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초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기탁□ 각리초 총동문회에서 지난 4월 29일(토)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모교인 각리초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류인성 총동문회장은“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 속에서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각리초 총동문회는 매년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각리초 배광일 교장은‘항상 모교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늘 애써 주시는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각리 교육을 위하여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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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우승 쾌거□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구광림) 야구부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세광중, 청주중, 청주이글스, 3개 팀이 참가하여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대표팀으로 선발되는데, 1차 선발전에서 청주중에 3:0으로 승리하였고, 청주이글스에 7:0 콜드로 승리하여 1차 선발전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도대표로 선발되는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 2차 선발전 대회의 첫 경기인 청주이글스와 경기는 10:3 콜드로 승리하였다. 두 번째 경기인 청주중과의 경기는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회 초 청주중에 7점을 뽑아내며 10:0 콜드로 승리를 거두었다. □ 1차전과 2차전 4전 4승, 30득점 3실점의 탁월한 경기력을 보인 세광중학교는 5월 26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 구광림 세광중학교 교장은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동계훈련의 강한 추위 속에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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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중, 제52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우승-강한 정신력으로 전반 역전승에 이어 우승까지- □ 일신여자중학교(교장 유영근)는 2023. 제 52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핸드볼 경기에서 증평여중을 19대 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일신여자중학교 핸드볼팀은 증평여중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30초 남겨놓고 골기퍼 김태연(주장, 3학년)의 활약과 함께 7번 신은서(2학년)가 동점 골을 터트리며, 그 기세를 몰아 후반전까지 경기를 주도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 일신여자중학교는 제48회, 50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51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이번 우승으로 5월에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우승을 향해 정진할 예정이다. □ 유영근 일신여자중학교 교장은 “우리 일신여중 핸드볼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강한 도전 정신과 꾸준히 노력하는 팀으로,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도전과 화합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쁘고,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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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값진 은메달□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은자) 사격부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복대중 사격부는 남자 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변상우(2학년), 우민권(2학년) 학생이 출전하여 1천 674점으로 광주체중(1천67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남자 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의선(3학년) 학생이 본선에서 567점을 쏴 대회타이를 기록했으며, 결선에서 193.9점을 쏴 최종 5위에 올랐다. □ 강형규 사격부 지도자는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긴장감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격부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다“며 “앞으로 예정된 전국대회를 준비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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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덕운 유재훈대표,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천 200만원 기탁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공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인 주식회사 덕운 유재훈 대표가 2023학년도에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덕운은 2021학년도에 공주교육지원청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 2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1천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매월 10만원을 1년 동안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덕운 유재훈 대표이사는“올해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개인 사정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꼭 유용하게 장학금을 써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주식회사 덕운 장학생 후견인으로는 유재훈 대표와 2021학년도 충청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한종동 협의회장, 공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윤용미 수석부회장이다. 후견인은 학생들의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주식회사 덕운과 함께 도움을 줄 예정이다. 류동훈 교육장은 “2021학년도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 200만원이라는 큰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은 밝고 건강하게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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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명문 청주 복대중, 제47회 회장배 도내 사격대회서 메달 행진□ 청주 복대중학교(교장 이은자) 사격부가 3월 10일 충북사격연맹에서 주최하는 제47회 회장배 도내 사격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 먼저 공기 권총 남중부 단체전에 나선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변상우(2학년), 우민권(2학년)은 금메달을 합작했으며, 이어서 여중부 단체전에서 최소윤(2학년), 김나율(2학년), 전시우(2학년), 남현지(2학년)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명문 복대중의 위상을 드높였다. □ 또한 공기 권총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김의선(3학년), 우진철(3학년) 학생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최소윤(2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선전했다. □ 이은자 교장은 ”학업과 훈련에 쉼 없이 매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훌륭한 체육 인재로 자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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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중, 레슬링 명문 인증율량중레슬링부, 제3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석권 금1, 은7, 동2 □ 율량중학교(교장 김호형) 레슬링부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중등부 7개 체급에 총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 남자 중등부 자유형에서 2학년 오주환(39kg급), 박상민(42kg급), 3학년 이윤서(65kg급), 김재혁(71kg급), 강동연(110kg급)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레코로만형에서는 3학년 강동연(92kg급) 선수가 금메달을, 3학년 김도훈(48kg급), 홍이준(45kg급) 선수가 은메달을, 2학년 이재화(45kg급), 2학년 오주환(39kg급)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 또한 그레코로만형 강동연 선수, 자유형 이윤서 선수는 각각 최우수 선수상을, 김규영 코치는 두 유형에서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하였으며 두 유형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율량중은 충북을 대표하는 레슬링 명문 중학교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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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세종장례식장 박기영 대표 송학중 발전기금 300만원 기탁지난 2년간 신입생이 없어 전교생 2명이 졸업하면 자동 폐교 위기에 처해있었던 제천 송학중학교(교장 이현호)가 2023학년도에 3년 만에 6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자 각처에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세종장례식장(충북 제천시 송학주천로 46) 박기영 대표(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는 지난 17일 송학중학교에 300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부인 이미화 여사와 송학면 소재 제천세종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기영 대표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송학중학교 졸업생이 아님에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더 화제가 되고있다. 박기영대표는 ‘지난 8월 송학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송학학교발전위원회(위원장 김태원)를 조직하여 송학중학교 살리기에 애쓰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고, 구 송학역 부지에 조성된 사회인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야구부 창단을 계획하고 있는 송학중학교에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겸손하게 소회를 밝혔다. 이현호 교장은 박기영 대표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학교 특색사업으로 2023학년도부터 야구부 창단 계획을 시작할 것이며, 송학중학교가 전국 최고의 학교가 되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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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설 명절맞이‘전통시장 장보기’실시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구경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단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상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은 시장에서 어깨띠를 메고 민원서비스 및 청렴제도를 홍보하며 민원·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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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이웃사랑 온기 가득 손뜨개 목도리 전달-교육복지 안전망 사업 ‘수(제)작(품)이 명(품)작’동아리 활동-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2월27일(화)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태성)에 손뜨개 털실 목도리 90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해 전달되도록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손뜨개 털실 목도리는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과 서산 관내 교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작이 명작’ 손뜨개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이다. ‘수작이 명작’동아리 활동은 교육복지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기부 물품 제작을 위해 12월 중 3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맹미숙(성연중 진로)교사는“이번 손뜨개 목도리는 유난히 강추위가 잦은 연말 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찬 바람을 막는 따뜻한 용품으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밤잠을 마다하고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 만들게 되었다”라며 수줍게 제작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태성 위원장은 “이번 같은 기부활동은 온기 가득한 선한 마음이 모이는 계기가 되고, 이런 바람들이 모여 우리 이웃들이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는 용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서산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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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제 20회 교육장기태권도대회 초등부 종합우승 ”-겨루기부문 금 10, 은 2, 출전 선수 전원 메달 쾌거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2명(박민수 외 11명)은 11월 19일 청주교육지원청 미래관에서 열린 제 20회 교육장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거리두기와 정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 본교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아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는 6학년 박민수가 밴텀급 1위,김연재가 라이트급 1위, 5학년 손준희가 핀급 1위, 홍성준이 페더급 2위, 류현우가 웰터급 2위, 4학년 김연우가 라이트급 1위를 차지하였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전연우가 플라이급 1위, 곽경현이 페더급 1위, 조은영이 라이트 웰터급 1위, 손태희가 웰터급 1위, 4학년 신효원이 핀-플라이급 1위, 3학년 송예빈이 벤텀-페더급 1위를 차지하며 각종 메달을 휩쓸고 초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 류봉순 교장은 “우리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에 관련해 자신 있게 꼽을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선수들 각각의 열정과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마음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는 우리학교 모든 태권도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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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단재초 이서하 학생, 월드비전 꿈엽서그리기 충북 대회 대상 수상”□ 청주 단재초등학교 2학년 이서하(9) 학생이 2022년 월드비번 꿈엽서그리기 충북 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 월드비전 꿈 엽서그리기 대회는 ‘내가 꿈꾸는 모두가 행복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아동들의 그림 엽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 이서하 학생은 ‘앞으로 세계 모든 친구들이 사랑으로 연결되어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설명) ※ 단재초 이서하 학생이 학교 교장실에서 상장을 수상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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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 진로활동□ 행복키움, 신나는 배움을 지향하는 남일초등학교(교장 주경례)는 어린이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미래 직업에 대해 숙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활동 “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을 진행하였다. □ 꿈 만들 Job, 1일 파티셰 체험 활동은 걸스카우트가 주관이 되어 운영하였으며, 3~6학년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4명의 강사를 초빙해서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 진로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서툰 솜씨로나마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아동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고, 시종일관 웃음 띤 모습을 보였다. 스펀지 케이크에 생크림과 귤, 과자 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지닌 케이크를 하나씩 만들었다. 오늘 진로 활동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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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 교육실습생과 함께 벼수확 체험 진행□ 동화초(교장 안병권)는 10월 20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생들과 재학생이 함께 학교 인근 논에서 벼수확 체험을 했다. □ 벼수확 체험을 통해 재학생들은 우리 지역 주변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벼수확을 함으로써 쌀이 우리 밥상으로 오는 과정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교육실습생 또한 생태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태교육에도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다. □ 전희동 교육실습생은 벼수확체험을 통해 “동화초의 특색교육 중 하나인 생태교육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 매일 먹는 밥의 재료인 쌀이 어떤 과정에 의해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는지 그 과정에 직접 학생들이 속하여 그 중요성을 직접 느껴보게 할 수 있었다. 관련된 추가 활동도 진행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벼수확 체험을 한 본교 강O우(5학년) 학생은 "벼를 수확했을 때 뿌듯한 느낌이 들었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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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 대전 오월드 현장체험학습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지난 9월 30일(금) 1~4학년 학생들이 대전 오월드에서 문화체험형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사파리 버스를 타고 밀림처럼 조성된 사파리를 관람하며 호랑이, 사자, 코끼리, 기린, 얼룩말 등 눈앞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조이랜드에서 회전목마, 바이킹, 자이로드롭, 범퍼카, 우주 전투기, 무지개 풍선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기도 하고 오월드 곳곳을 누비며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동식물들을 보고 관찰하고 체험하며 호기심, 탐구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반포초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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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쾌거한 해에 전국대회 두 번 우승의 위업 달성 □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구광림)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부산 기장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아홉산숲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었다. □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전국 131개 팀 선수와 코치 및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는 기장군 지명을 딴 ‘오시리아․해파랑길․아홉산숲’ 3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세광중은 32강 경기에서 강원 경포중을 10대 3 콜드게임으로 승리하여 순조롭게 출발하였으며, 16강 경기에서는 강호 인천 재능야구단을 만나 5대 1로 승리하였다. □ 8강 경기에서는 올해 최고 강팀 중 하나인 서울 배제중을 만나 고전을 예상했으나, 8대 1 콜드게임 역전승을 거두어 연승으로 기세를 올렸다. 4강전은 대구의 강호 경상중을 맞이하여 6회까지 1점 차로 리드 당했으나, 마지막 7회 천금의 동점타가 터져 8회 연장 승부치기 끝에 4대 3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대회 우승 후보인 강팀 부산 개성SBC를 상대로 2회부터 리드하며 실점 없이 5대 0로 경기를 마무리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 구광림 세광중학교 교장은 “2022 U-15 전국유소년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불볕더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광중 야구부는 지난 8월 ‘제1회 백호기 전국 중학야구대회’의 우승에 이어 이번 U-15 전국유소년대회에서도 다시 우승을 거두며 야구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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