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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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마음으로 나눠요.”중앙초 , 김장나눔봉사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앙초등학교(교장 구자면)는 11월 6일(목) 교내 급식소 식생활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향상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아버지, 어머니)가 참여했다. 중앙초등학교는 2017학년도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 자원봉사 및 교육기부활동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다. 김장나눔봉사에 참여한 조금순 학부모회장은 “의미 있는 활동을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엇보다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장을 지원받은 3학년, 5학년 손자를 둔 A할머니는 “몸이 불편해서 김장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김장을 해서 나누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구자면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부모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장은 중앙초등학교 저소득 15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에 훈훈한 정을 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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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재능기부(찰흙으로 무엇을 만들까~?) □ 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9일(목) 각 반 교실에서 학부모 재능기부로 ‘도자기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 이번 ‘학부모 재능기부 도자기 만들기’는 유아들이 오감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찰흙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만3,4세 유아들은 찰흙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메모꽂이를 만들었으며, 만5세 유아들은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날 도자기 만들기에 참여한 한 유아는 “찰흙으로 제가 화분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신기해요! 여기에 예쁜 식물을 심어서 키울거에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유아들이 ‘학부모 재능기부 도자기 만들기’활동을 하며 매우 즐거워해서 흐뭇하다.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물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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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물건을 깨워 살아 움직이게 해요.”옥산초 ‘지애락 바자회’ 열어 □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11월 7일(화) 2학년 학생들이 ‘지애락 바자회’ 행사를 하였다. □ 이번 활동은 지역특화형(생태환경형) 모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매달 2회씩 열리는 “온(溫)감성 생태교육의 날”을 맞이하여 이루어졌다. 바자회장에는 인형, 장난감, 동화책, 의류, 학용품, 간식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가득해 학생들이 좋은 물건을 교환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 이날 바자회는 학생들은 나는 쓰지 않지만 누군가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을 가져와 현금 대신 바자회 쿠폰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옥산초등학교는 이번 바자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서로 바꾸어 쓰고 함께 나누어 쓰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특화형(생태환경형) 모델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환경보호를 생활화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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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원초, Happy Halloween 봉사활동 가져지역사회와 연계한 섬김과 사랑의 효 실천 □ 갈원초등학교(교장 김긍수)는 11월 2일(목)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을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운영부(청주센터) 원어민교사와 함께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맞춤형 활동으로 세계 이해 및 상호 배려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은 학생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어휘와 게임, 노래, 역할극 등 활동 및 흥미 중심의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본 프로그램은 11월 2일 무학년제로 1~6학년 학생들을 5개의 학급 나누어 3시간 동한 진행되었으며, 학급별로 2분의 원어민선생님과 Halloween 문화 체험, 미술, 율동, 음악 등의 주제로 수업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박○○ 학생은 “동생들과 함께 다 함께 즐겁게 노래 부르고, 교장선생님의 덕담과 함께 사탕, 과자를 받는 즐거운 할로윈 축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 본교 교장 김긍수는 “국제 이해와 배려, 공감 능력을 키워 지역사회의 인재를 국제사회의 인재로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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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가을행복 산행!”- 서촌초,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가을행복 산행 실시- □ 서촌초등학교(교장 최용희)는 지난 28일(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80여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사업으로 실시한 ‘가족과 함께 하는 서촌 가족사랑 가을행복 산행’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서촌 가족사랑 가을행복 산행’은 가족과 함께 하는 산행체험학습을 통해 건강 증진과 자녀와의 대화를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인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며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체험학습이 실시되었다. □ 이번 행사는 학교 인근의 계족산 등반을 통해 엄마, 아빠, 학생 등 온 가족의 심신의 단련은 물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 최용희 서촌초등학교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 간의 대화와 교직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 산을 오르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 놓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모처럼 땀을 흘렸으며 평소에 말수가 없던 아이가 산에 와선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서촌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뜻깊은 만남의 자리였으며 아이의 친구들과 다른 학부모들도 만나는 좋은 소통의 자리였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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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고, 백제의 숨결 느껴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하는 국토 탐방 실시 - □ 상당고등학교(교장 이상배)는 28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국토(백제문화)탐방 및 백일장 행사를 실시한다. □ 국토탐방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 충주 월악산(2015), 논산(2016)에 이어 올해는 유네스코도시 부여를 탐방한다. □ 참가자들은 백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부소산성, 사비백제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정원 궁남지 등을 둘러보며 백제인들의 숨결을 느낄 계획이다. □ 행사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부소산성의 산책로를 걸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걸 상상해봤다. 분위기가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특히 상당고는 국토탐방 중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백일장(운문, 산문)행사도 열어 이번 행사에 교육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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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Wee센터,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대수)는 24일 단양군 상상의 거리에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Job Festival’ 및 ‘생명존중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자살률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며 2015년 이후 청소년 자살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명존중 및 학생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단양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젤 양초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생명존중과 관련된 문구를 젤 캔들 한 면에 붙여 완성함으로써 ‘생명존중’이라는 단어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면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의 연락처를 안내했다. 앞으로 Wee센터는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홍보하는 동시에 자기 존중감 향상과 바람직한 생명존중의식 고취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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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하는 합동 소방 훈련! 실전처럼!”직지초, 합동소방훈련 실시 □ 청주 직지초등학교(교장 이상복)는 학생들의 화재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및 초기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10월 2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복대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안전 의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각 교실에서 학급별 대피 방법 및 경로, 화재대피 사전교육(동영상 시청)을 미리 진행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구급차와 소방차가 출동하여 예측 불허한 화재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 화재대피훈련을 담당한 직지초 교사는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절차 및 행동 요령을 익히기 위한 활동으로 그동안 꾸준히 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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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 졸업생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은메달 쾌거== 철탑산업훈장, 상금 5,600만원 받어 == □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곽영근)가 2016년도에 졸업한 학생이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청주공고에 따르면 이 학교 졸업생 신인범 군이(컴퓨터전자과 2016년도 졸업) 이달 14일에서 21일까지 8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7.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공업전자기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인범 군은 철탑산업훈장과 함께 은메달 상금 5,600만원을 받게 된다. □ 철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 또한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대체, 입상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할 경우 계속 종사 장려금등의 혜택을 받는다. □ 청주공고에 따르면 신인범 군은 청주공고 공업전자기기 기능영재반(지도교사 조경호) ‘공업전자기기’ 분야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능 연마를 해왔다. □ 그 결과로 2015년 전국기능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 청주공고 곽영근 교장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둔 자랑스러운 신인범 군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 신인범 군은 “홀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니와 밤낮 없이 지도해 주셨던 모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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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안면초] 나는야! 환경파수꾼안면초등학교(교장 김분식)는 지난 18일 안면도 밧개해수욕장에서 유류피해 극복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 및 해변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본 활동은 1교 1해안 살피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를 전 국민의 힘과 지혜로 극복한 경험을 교훈삼아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면초등학교 3~6학년 100여명의 학생들과 15명의 안면초등학교 학부모, 11명의 한국잠수협회 태안군 지부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본 행사에 앞서 각 학년에서는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을 활용한 사전교육 및 자연환경과 분리수거 활동의 의미에 대해 사전수업이 진행됐으며, 사전 활동으로 각 학년별로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현수막을 제작하여 환경보존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학교에서 30여분을 걸어 도착한 밧개 해수욕장에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조막손으로 쓰레기를 주었고 학부모와 잠수협회의 도움을 받아 마대자루로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기 수거 활동 후 학생들은 각자 만든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을 밧개 해수욕장에 게시함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본 행사에 참석한 전00(3학년)은 “엄청 많은 쓰레기에 놀랐고, 비록 힘들었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 고장의 밧개해수욕장이 다시 깨끗한 환경이 되어 더욱 보람이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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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유,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 ‘해결사 119’ 소방동요를 부르며 즐겁게 소방안전을 배워요!! - □ 산성유치원(원장 박희숙)은 18일(수)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였다. □ 이날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르고 즐겁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전국 각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유치부 18팀, 초등부 18팀이 참가하였으며, 산성유치원 만5세 유아 30명은 참가곡 ‘해결사 119’ 소방동요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하여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남미경 교사는 “유아들이 119소방동요를 함께 부르고 즐겁게 율동을 하며 소방안전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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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서 보물을 찾아요!”- 소로분교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 실시 - □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교장 김수운)에서는 10월 17일, 학교 텃밭에서 그동안 심고 가꾼 고구마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수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소로분교 전교생 35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은 지난 4월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심었던 고구마 순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고마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또한 고구마를 캐내기까지 오랜 시간동안 쭈그려 앉아 호미질을 하는 과정에서 농부 아저씨들의 수고와 어려움을 체험하고, 열매를 얻기까지의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오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캔 고구마는 작은 개인용 장바구니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게 된다. □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는 이번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도심 속 작은 농부가 되어 자신의 먹거리를 직접 심고 길러 수확해 봄으로써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연이 주는 소중한 선물에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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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 가족들 모두 모여라! ‘가족사랑 한마음 큰잔치’ 열어~□ 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13일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단양유치원 유아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가족사랑 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아와 가족들은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통천을 이용한 ‘낙하산을 펼쳐라’, 에드벌룬을 이용한 ’파워볼 릴레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한마음 달리기‘ 등을 참여하며 매우 즐거워하였다. 활동을 하는 동안 가족 간에 응원전을 펼치자 유아들은 연신 탄성을 지르고 환호를 보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하느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가족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스킨십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가족사랑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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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대가초등학교, 모두가 행복한 대가 한마당 열다- 즐거운 화합의 장 펼치다 - □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10월 12일에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다함께 행복한 대가 한마당」이 열렸다. □ 흥겨운 사물놀이 길놀이로 모두 함께 어우러져 대가 한마당 시작을 알렸다. 1부 놀이마당에서는 민속놀이, 후쿠볼, 디스크 골프, 과학용품 만들기, 먹거리 마당 등으로 나누어 펼쳐지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놀이마당을 찾아가 즐겁게 참여하는 활동을 하였다. 2부 겨루기 마당은 신나는 붐바스틱 댄스와 함께 시작되어 O,X퀴즈, 풍선 탑 쌓기, 이어달리기 등의 전체 경기가 펼쳐졌고 점심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도 대접하였다. □ 3부 장기마당은 「대가 가족 장기자랑」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준비한 우쿠렐레, 사물놀이, 율동, 연극 등의 공연과 가족과 함께 준비한 가족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모습 및 가족 간의 화합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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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나라사랑! 우리 모두 실천해요”흥덕초 한글사랑주간 운영 □ 흥덕초등학교(교장 남영우)는 제571주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둘째 주를 ‘한글사랑주간’으로 정하고 교내 한글사랑행사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세계기록유산에 빛나는 한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한글사랑 실천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한글사랑 느끼기, 한글사랑 펼치기, 한글사랑 겨루기라는 3가지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고 ‘훈민정음’ 또는 ‘한글사랑’ 4행시 짓기, 한글 디자인하기 등의 학급별 문예활동과 한글사랑을 주제로 하는 나만의 장신구 만들기 체험, 긍정적이고 고운 말을 주고받는 고운 말 부메랑 운동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토대로 학년별 한글바로쓰기대회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평소 한글 실력과 한글 사랑의 마음을 뽐내보는 기회를 가졌다. □ 2017학년도 언어문화개선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흥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한 한글 교육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 쓰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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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생명과학고,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2017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10, 은4, 동2 획득 -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광운) 특수학급(미래경영과) 학생들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당진에서 열린‘2017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되어 기존의 육상, 배드민턴, 역도 포함 전체 4개 종목에서 1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선수단은 이 대회에 육상 트랙에서 금3 은1 필드에서 금1 동1,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1 동1 복식에서 금1, 역도 –92kg급에서 금4 은2, e-스포츠 닌텐도에서 은1 까지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트랙에서 금메달 2개를 딴 장보성 학생(3학년)은“고등학생으로서 참가한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항상 응원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 증진은 물론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였고, 내년에 있을 대회까지 남은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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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고구마를 캐요-청주내곡초, 텃밭 수확 체험 실시- □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7년 9월 28일(목)부터 이틀 간 교내 텃밭에서 전교생이 텃밭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 내곡초 학생들은 올해 4월에 교내 텃밭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등의 작물을 심었다. 방울토마토와 옥수수 등과 같은 작물은 시기에 맞춰 1학기에 수확하여 나누어 먹었다. 고구마의 수확시기를 맞아 전교생은 그동안 키운 고구마를 캐고, 다같이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내곡초 학생들은 그동안 직접 가꾼 노력을 통해 농부들의 수고와 주변 환경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다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고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며, 평소 교과수업 시간에 배울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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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조리․제과․제빵 부문에서 첫 수확● 지난 ‘2017 전국기능경기대회 조리∙제과∙제빵 부문’수상에 이어 ‘2017. 코리아푸드 트렌드 페어&컬리너리컵’ 에서 수상 ● 지난 2017년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에서 열린 ‘2017.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조리부문에 3학년 신정희 학생이 우수상, 제과와 제빵 부문에 2학년 김태광, 3학년 이호연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 ●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미래 기능 개발 및 기능수준의 향상 도모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하기 위한 우리나라 17개 시도의 축제이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의 특성화 고등학교의 조리∙제과∙제빵 부문 수상을 처음이라 의미가 깊음 ● 2017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7. 코리아푸트 트랜드 페어&컬리너리컵’ 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태광은 설탕공예전시 부문에서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으며,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신정희, 최민수, 표승우, 1학년 박영미로 이루어진 팀이 쌀요리 라이브부문에 출전해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 2017. 코리아푸트 트랜드 페어&컬리너리컵’ 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아시아의 셰프들이 함께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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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 고장, 내 손으로 지켜요!-만리포고, 소원면 법산포에서 환경정화활동 실시- 만리포고등학교(교장 반상임)는 지난 20일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일대에서 길가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만리포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가지고 교문에서부터 시작해 태안 별빛캠핑장까지 걸으며 크고 작은 쓰레기들을 주웠다. 학생들은 풀숲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들까지 놓치지 않고 줍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은 차가 지나다니는 길이었기 때문에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다. 학생들은 지도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더운 날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의 모습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만리포고등학교 2학년 송현호 학생은 “평소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길가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다. 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생각보다 쓰레기가 훨씬 많아 충격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알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3학년 신준수 학생은 “처음 출발할 때는 햇볕이 너무 강해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종종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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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알뜰장터 열려남일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9월 22일(금)에 효남관과 운동장에서 남일 알뜰장터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남에게는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들을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수집하여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자원의 재활용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알뜰장터를 위하여 9월 11일부터 20일 동안 판매할 물품을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기부를 받았고 이 기간 동안 도서류, 의류, 문구류, 장난감, 인형 등 기부물품 약 600여점이 모아졌다. 학급회의를 열어 자신이 팔 물건의 가격을 정해 가격표를 붙이고 눈에 띄는 간판을 만들고 물건을 잘 팔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행사 당일 학생들은 하나라도 더 팔아 수익금을 남기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모습에서 학부모들은 기특해서 물건 하나라도 더 사주려는 모습도 감동적이었다. 학부모회에서는 닭꼬치, 떡볶이, 오뎅, 과자, 음료수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더 행사를 풍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농구 자유투 게임도 있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져온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이며 다른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자신에게는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향후, 알뜰시장 수익금은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알뜰장터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이 제 물건을 사서 잘 활용할 생각을 하니 매우 보람이 있었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남일초등학교 교장 이주각은 남일 알뜰장터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절약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신 모든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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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 ‘숲체험’ 자연과 함께 하는 행복□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만4,5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 20일, 21일 이틀간 반별로 유치원 뒷산인 구룡산으로 숲체험 ‘자연을 느껴요’ 체험활동을 하였다. □ 나뭇가지로 그림그리기, 나무 안아주기, 푸른 하늘 바라보기, 도토리 줍기 등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양한 숲체험 ‘자연을 느껴요’ 체험을 하였다. □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에게 생명존중과 자연친화적 태도, 신체 발달, 사회성 발달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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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초등학교, 소방동요 경연 대회 금상 수상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14일 충남도청 문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천사와 악마』라는 곡으로 5-6학년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금상이란 좋은 성과를 거두웠고,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팀의 노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었고, 즐겁게 참가하여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서령초 합창부는 아침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교내 예능동아리로 교내 뿐 아니라 지역기관에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아리의 상급생과 하급생이 하나 되어 함께 연습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 주며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최희경 교장은 “이번 대회는 하나된 목소리와 몸짓을 보여준 서령초등학교 합창부 학생들의 단합심이 빛나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사진: 소방동요 경연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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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꽃동네학교(교장직무대리 김창희)가 15일부터 19일까지 충주 등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데드리프트 부문에서 홍순이 선수가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고 18일 밝혔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전국종합체육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사랑꽃핀 우정체전, 벅찬감동 희망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8,500여명이 26개 종목에 참여했다. □ 2016년 꽃동네학교를 졸업하고 학교기업 근로자로 꽃동네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순이 선수(지도교사 김태완)는 -84kg 체급에서 데드리프트 145kg(금), 스쿼트 121kg(은), 종합 266kg(은)의 기록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 데드리프트 145kg 기록은 홍 선수가 본인이 직접 세웠던 작년 141kg의 한국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 ‘데드리프트’는 가장 대표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올리는 식으로 행한다. □ ‘스쿼트’는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의 'Big 3'로도 불리며, 바벨 또는 덤벨을 들고 무릎 관절을 굽혔다 펴는 행동을 하며 중량을 겨룬다. □ 홍 선수는 2008년부터 역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줄곧 내 역도 꿈나무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학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냈다. □ 이외에도 2016년 꽃동네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꽃동네학교에서 특수교육자원봉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오다은 선수(지도교사 서정현)도 F37 여자 창던지기 부문에서 8.56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오 선수의 이번 메달은 꽃동네학교 개교 이래 최초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필드부문에서 획득한 메달이라 더 의미가 깊었다. □ 오 선수는 “졸업 후에도 재능을 키워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을 개발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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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주)한화큐셀코리아 태양광 에너지 맞춤형 인재 육성 산학 협약 체결□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곽영근)은 15일 오후 2시 교내 소회의실에서 ㈜한화큐셀코리아와 ‘태양광에너지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주요 내용은 먼저 한화큐셀코리아는 올해 청주공고 학생 10여명을 채용하되 향후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 또한 산업체 강사 파견 지원, 교원 연수 지원, 장비 기술 및 인력 관련 자문 등과 산업체 현장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 및 교육용 태양광 에너지 셀/모듈생산 장비 및 기자재 기증, 학교발전기금(장학금) 등을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 청주공고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한화큐셀코리아에 취업할 때까지 한화큐셀코리아와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맞춤형반’을 운영해 태양광 에너지 분야 필수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 청주공고 곽영근 교장은 “태양광 분야의 선두기업인 한화큐셀코리아와 산학 협력 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청주공고는 올해 이번 협약을 포함해 도로교통공단, 청주면허시험장 등 36개 기관·업체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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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 모두 사랑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노래개사 공모전 등 전개- 태안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지난 13일(수) 등교 시간에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교문맞이는 태안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및 친구사랑 지킴이(수호깨비)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함께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 및 친구를 사랑하겠다는 의미의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로 운영됐다. 이 밖에도 태안중학교는 이번 9월을 생명사랑 교육의 달로 정해 다양한 생명사랑 교육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노래개사 공모전을 9월 20일까지 진행 중이고, 오는 9월 넷째 주간에는 학생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괜찮니? 엽서 보내기’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9월 25일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생명 사랑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주 교장은 “이번 등교맞이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나 뿐만 아니라 친구의 소중함까지 생각해봤으면 하고 우리 아이들이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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