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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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생명과학고,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2017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10, 은4, 동2 획득 -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광운) 특수학급(미래경영과) 학생들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당진에서 열린‘2017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되어 기존의 육상, 배드민턴, 역도 포함 전체 4개 종목에서 1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선수단은 이 대회에 육상 트랙에서 금3 은1 필드에서 금1 동1,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1 동1 복식에서 금1, 역도 –92kg급에서 금4 은2, e-스포츠 닌텐도에서 은1 까지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트랙에서 금메달 2개를 딴 장보성 학생(3학년)은“고등학생으로서 참가한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항상 응원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 증진은 물론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였고, 내년에 있을 대회까지 남은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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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고구마를 캐요-청주내곡초, 텃밭 수확 체험 실시- □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7년 9월 28일(목)부터 이틀 간 교내 텃밭에서 전교생이 텃밭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 내곡초 학생들은 올해 4월에 교내 텃밭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등의 작물을 심었다. 방울토마토와 옥수수 등과 같은 작물은 시기에 맞춰 1학기에 수확하여 나누어 먹었다. 고구마의 수확시기를 맞아 전교생은 그동안 키운 고구마를 캐고, 다같이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내곡초 학생들은 그동안 직접 가꾼 노력을 통해 농부들의 수고와 주변 환경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다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고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며, 평소 교과수업 시간에 배울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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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조리․제과․제빵 부문에서 첫 수확● 지난 ‘2017 전국기능경기대회 조리∙제과∙제빵 부문’수상에 이어 ‘2017. 코리아푸드 트렌드 페어&컬리너리컵’ 에서 수상 ● 지난 2017년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에서 열린 ‘2017.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조리부문에 3학년 신정희 학생이 우수상, 제과와 제빵 부문에 2학년 김태광, 3학년 이호연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 ●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미래 기능 개발 및 기능수준의 향상 도모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하기 위한 우리나라 17개 시도의 축제이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북의 특성화 고등학교의 조리∙제과∙제빵 부문 수상을 처음이라 의미가 깊음 ● 2017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7. 코리아푸트 트랜드 페어&컬리너리컵’ 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태광은 설탕공예전시 부문에서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으며, 호텔외식조리과 3학년 신정희, 최민수, 표승우, 1학년 박영미로 이루어진 팀이 쌀요리 라이브부문에 출전해 금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 2017. 코리아푸트 트랜드 페어&컬리너리컵’ 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아시아의 셰프들이 함께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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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 고장, 내 손으로 지켜요!-만리포고, 소원면 법산포에서 환경정화활동 실시- 만리포고등학교(교장 반상임)는 지난 20일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일대에서 길가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만리포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가지고 교문에서부터 시작해 태안 별빛캠핑장까지 걸으며 크고 작은 쓰레기들을 주웠다. 학생들은 풀숲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들까지 놓치지 않고 줍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은 차가 지나다니는 길이었기 때문에 지도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다. 학생들은 지도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더운 날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의 모습에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만리포고등학교 2학년 송현호 학생은 “평소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길가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다. 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생각보다 쓰레기가 훨씬 많아 충격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알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3학년 신준수 학생은 “처음 출발할 때는 햇볕이 너무 강해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종종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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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알뜰장터 열려남일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9월 22일(금)에 효남관과 운동장에서 남일 알뜰장터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남에게는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들을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수집하여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자원의 재활용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알뜰장터를 위하여 9월 11일부터 20일 동안 판매할 물품을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기부를 받았고 이 기간 동안 도서류, 의류, 문구류, 장난감, 인형 등 기부물품 약 600여점이 모아졌다. 학급회의를 열어 자신이 팔 물건의 가격을 정해 가격표를 붙이고 눈에 띄는 간판을 만들고 물건을 잘 팔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행사 당일 학생들은 하나라도 더 팔아 수익금을 남기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런 모습에서 학부모들은 기특해서 물건 하나라도 더 사주려는 모습도 감동적이었다. 학부모회에서는 닭꼬치, 떡볶이, 오뎅, 과자, 음료수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더욱더 행사를 풍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학생들이 좋아하는 농구 자유투 게임도 있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져온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이며 다른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자신에게는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향후, 알뜰시장 수익금은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알뜰장터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이 제 물건을 사서 잘 활용할 생각을 하니 매우 보람이 있었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남일초등학교 교장 이주각은 남일 알뜰장터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절약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고 기부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신 모든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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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 ‘숲체험’ 자연과 함께 하는 행복□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만4,5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 20일, 21일 이틀간 반별로 유치원 뒷산인 구룡산으로 숲체험 ‘자연을 느껴요’ 체험활동을 하였다. □ 나뭇가지로 그림그리기, 나무 안아주기, 푸른 하늘 바라보기, 도토리 줍기 등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양한 숲체험 ‘자연을 느껴요’ 체험을 하였다. □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에게 생명존중과 자연친화적 태도, 신체 발달, 사회성 발달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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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초등학교, 소방동요 경연 대회 금상 수상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14일 충남도청 문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천사와 악마』라는 곡으로 5-6학년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금상이란 좋은 성과를 거두웠고,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팀의 노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었고, 즐겁게 참가하여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서령초 합창부는 아침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교내 예능동아리로 교내 뿐 아니라 지역기관에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아리의 상급생과 하급생이 하나 되어 함께 연습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 주며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최희경 교장은 “이번 대회는 하나된 목소리와 몸짓을 보여준 서령초등학교 합창부 학생들의 단합심이 빛나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사진: 소방동요 경연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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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꽃동네학교(교장직무대리 김창희)가 15일부터 19일까지 충주 등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데드리프트 부문에서 홍순이 선수가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고 18일 밝혔다. □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전국종합체육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사랑꽃핀 우정체전, 벅찬감동 희망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8,500여명이 26개 종목에 참여했다. □ 2016년 꽃동네학교를 졸업하고 학교기업 근로자로 꽃동네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순이 선수(지도교사 김태완)는 -84kg 체급에서 데드리프트 145kg(금), 스쿼트 121kg(은), 종합 266kg(은)의 기록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 데드리프트 145kg 기록은 홍 선수가 본인이 직접 세웠던 작년 141kg의 한국신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 ‘데드리프트’는 가장 대표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올리는 식으로 행한다. □ ‘스쿼트’는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의 'Big 3'로도 불리며, 바벨 또는 덤벨을 들고 무릎 관절을 굽혔다 펴는 행동을 하며 중량을 겨룬다. □ 홍 선수는 2008년부터 역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줄곧 내 역도 꿈나무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학교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냈다. □ 이외에도 2016년 꽃동네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꽃동네학교에서 특수교육자원봉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오다은 선수(지도교사 서정현)도 F37 여자 창던지기 부문에서 8.56m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오 선수의 이번 메달은 꽃동네학교 개교 이래 최초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필드부문에서 획득한 메달이라 더 의미가 깊었다. □ 오 선수는 “졸업 후에도 재능을 키워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 꽃동네학교 김창희 교장직무대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을 개발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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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주)한화큐셀코리아 태양광 에너지 맞춤형 인재 육성 산학 협약 체결□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곽영근)은 15일 오후 2시 교내 소회의실에서 ㈜한화큐셀코리아와 ‘태양광에너지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주요 내용은 먼저 한화큐셀코리아는 올해 청주공고 학생 10여명을 채용하되 향후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 또한 산업체 강사 파견 지원, 교원 연수 지원, 장비 기술 및 인력 관련 자문 등과 산업체 현장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 및 교육용 태양광 에너지 셀/모듈생산 장비 및 기자재 기증, 학교발전기금(장학금) 등을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 청주공고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한화큐셀코리아에 취업할 때까지 한화큐셀코리아와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맞춤형반’을 운영해 태양광 에너지 분야 필수 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 청주공고 곽영근 교장은 “태양광 분야의 선두기업인 한화큐셀코리아와 산학 협력 협약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청주공고는 올해 이번 협약을 포함해 도로교통공단, 청주면허시험장 등 36개 기관·업체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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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 모두 사랑하는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노래개사 공모전 등 전개- 태안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지난 13일(수) 등교 시간에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교문맞이는 태안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및 친구사랑 지킴이(수호깨비)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함께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 및 친구를 사랑하겠다는 의미의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로 운영됐다. 이 밖에도 태안중학교는 이번 9월을 생명사랑 교육의 달로 정해 다양한 생명사랑 교육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노래개사 공모전을 9월 20일까지 진행 중이고, 오는 9월 넷째 주간에는 학생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괜찮니? 엽서 보내기’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9월 25일에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생명 사랑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주 교장은 “이번 등교맞이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나 뿐만 아니라 친구의 소중함까지 생각해봤으면 하고 우리 아이들이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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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이스터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 직종 금메달 획득□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는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전기기기 직종에서 금메달과 우수상, 메카트로닉스 직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금메달을 배출한 전기기기 직종의 기능영재반은 2014년에 결성해 2015년, 2016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고, 출전 3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금메달 수상자인 성기현(3학년) 학생은 각 과제별 최종 합계 100점으로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다. □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산업수요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중심의 교육과정이 있다.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 전략에 발맞추어, 전문교과 영역의 80%이상을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형 ICT 기술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특히, 정보기술 직종은 2011년 런던 국제기능올림픽에 졸업생인 하윤철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고,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지난해 졸업생인 남기환(현, 삼성전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또 하나의 국제기능올림픽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 동아마이스터고 박종곤 교장은 “다양한 산업에 지능형 정보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보유한 젊은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전공동아리 및 기능영재반 학생들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학교경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사진설명자료: 왼쪽부터 전기기기 윤여진 지도교사, 금메달 수상자 성기현 학생, 전기기기 우수상 수상자 서정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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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주변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개학기 유치원 주변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을 계획하여 8월 28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유치원 주변 안전생활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게 유치원에 등·하원할 수 있도록 유치원 정문에 교통안전 캠페인 현수막 설치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첫 수업 전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만5세 유아들과 함께 우리 동네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을 홍보하는 캠페인, 각 가정에 유치원 주변 위해요인 안전 대진단 가정통신문 발송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찰관을 유치원으로 초빙하여 유아들과 함께 생활 속 교통사고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교통안전교육 시간도 마련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아는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알려주니까 기뻐요! 이제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개학기 유치원 주변 교통안전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원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유아들의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위해 수시로 교통안전 및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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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수상-각리중, 전국대회 융합과학 분야 2위 수상 쾌거! - □ 각리중학교(교장 염재덕) 3학년 박창훈, 윤재익, 정상현은 9월1일(금)~2일(토)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있었던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분야에 참가하여 금상(전국2위)을 수상하였다. □ 이날 학생들은 과학 상상력과 탐구력을 기르고, 상호 교류하는 대회에 참가하여 창의적인 탐구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 특히 각리중 학생들은 ‘융합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서로 함께 논의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단합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음으로써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 각리중은 과학의 달 행사 운영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들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 박창훈, 윤재익, 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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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탤런트 김승현 초청 인문학 강의, ‘알다가도 모르는 게 인생이다’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4일 월례조회시간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 학부모, 교육청 직원, 각 학교 교육공무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알다가도 모르는 게 인생이다’는 주제로 탤런트 김승현을 초대해 배우로서의 삶, 아버지로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특히, 그는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현장의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삶이 배우로서 꿈을 갖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거울이 되길 바라며, ‘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으라고 조언을 하였다. 자신의 삶을 통해 ‘현재 있는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회를 잡을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강사의 솔직한 이야기로 감동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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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 전국대회 3연패 달성!-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2일 전남 나주시 소재의 전라남도 국제 사격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소은(3학년), 김예슬(2학년), 김정은(2학년), 김가은(1학년)이 출전한 단체전은 10회, 11회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어 서산여자중학교가 명실상부한 사격 명문임을 입증했다. 또한 김예슬(2학년)은 얼마전청주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것에 이어 이번 대통령 경호처장기 사격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사격 강자로서의 위치를 지켰다. 지도교사 최성구 교사는 “더운 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결과가 금메달로 돌아왔다.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사격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산여중 사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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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최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공모전 대상 수상”주성초, 스마트아동안전지도를 통해 안전 교육 선도 □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열리는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 이번 ‘2017. 스마트 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은 기존의 종이로 안전지도를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온라인 지도 ‘키즈맵’에 올리면서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방식을 시도했다. □ 인터넷 사이트인 ‘키즈맵’을 통해서 안전지도를 만들 경우 학생, 학부모가 인터넷으로 주성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안전한 곳(안전지킴이집, CCTV 설치지역 등)과 위험한 곳(사각지대, 유해시설 등)의 사진과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3~6학년 9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주성초 참가 학생들은 먼저 친구들의 통학로를 조사하여 지도의 범위를 정한 뒤, 지도 교사와 함께 탐방을 하거나 학교에 오고가며 사진을 찍었고, 사진에 자신의 경험을 담아 ‘키즈맵’에 올렸다. □ 스마트아동안전지도의 제작 과정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예선에서 선발된 10개의 참가팀들이 포스터를 바탕으로 두 그룹의 심사위원들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형태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동안전지도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내가 알고 있는 안전한 곳이나 위험한 곳을 친구, 학부모님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지도가 만들어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 대상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지도교사 강샛별은 “앞으로도 스마트아동안전지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학교 주변의 안전 정보를 빠르게 반영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적인 학교로서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주요인물 설명: 지도교사 강샛별, 5학년 민지홍, 6학년 임세현, 3학년 이동현, 차은정, 6학년 우수현, 이송화, 김수연, 3학년 최규찬, 6학년 성연호 ※ 행사나 축제 설명: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의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에서 주성초등학교 이송화 외 8명이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과 대상을 수여받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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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달에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 액션 캠프”중앙초, 아버지회 하계 부자캠프 실시 □ 중앙초등학교(청주, 교장 구자면) 아버지회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자연학습원(괴산군)에서 본교 아버지회 주관 ‘제3회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 액션 캠프’가 진행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아빠와 자녀가 총 8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화양계곡 트레킹 △물놀이 △캠프파이어 △아빠와 함께하는 커플게임 △장기자랑 △난타 △숲속 공동체 △버블슈트 △양궁 서바이벌 등이 실시되어 평소 대화가 부족했던 아빠와 자녀들이 한데 어우러져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아빠와 함께 체험을 하거나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캠프에서 아빠와 같이 춤도 추고 장기자랑도 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 아버지회 김형근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자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 구자면 교장은 “참여한 아버지들이 다른 가정의 자녀들까지 함께 챙겨주시고 안전관리에 힘써주시는 모습에 배려심과 감사함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버지와 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버지회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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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초등학교, 작은 씨앗이 맛있는 반찬이 되었어요-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전교생 삼겹살 파티-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는 지난 29일 농어촌체험학습 및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텃밭채소 수확 및 식생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학습 및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는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농어촌체험학습장과의 업무 협약으로 체험활동 및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지난 1학기동안 학교 텃밭에서 직접 가꾼 친환경 상추 외 5종의 채소들과 삼겹살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와 관련하여 박태규 교장은 “지난 1학기동안 마을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텃밭을 가꾸었으며 잘 자란 채소를 수확하여 오늘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되었다.”라며, “본 사업을 통하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평하였다. 사진: 텃밭에서 수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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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성초 사회적기업활성화 충북네트워크와 협약- 너도나도 우산 함께 쓰기를 통한 따뜻한 성장! - □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8월 28일 사회적기업활성화 충북네트워크와 '너도나도우산 캠페인' 협약식을 하였다. □ 협약식에는 주성초등학교 오병미 교장, 충북네트워크 이창호 운영위원장, 학생 18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서 협약식, 사회적 경제 교육, 우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 ‘너도나도 우산 함께 쓰기'는 학교에 우산과 우산거치대를 설치 해 비오는 날 우산을 무료로 대여하고, 사용 후 반납하는 캠페인이다. 충북네트워크에서는 우산거치대와 우산 40개를 기증하였다. □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적 생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보재로 활용되는 ‘너도나도 우산’은 함께 쓰기를 통해 공동체적 감수성을 배양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전교어린이회장 이송화(6학년) 학생은 “하교 시간에 갑자기 내리는 비로 우산이 없어서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우산을 빌려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빌려 쓴 우산을 다시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가져다 주면 마음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오병미 교장은 “충북네트워크와 ‘너도나도 우산캠페인’협약을 체결하여 전교생들에게 사회적경제 교육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주성초 어린이들의 너도나도 함께 하는 따뜻한 성장과,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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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상 수상-태안중 김강민, 중등부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태안중학교(교장 노찬호) 3학년 김강민 학생이 지난 19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개최된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에서 중등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학년 김강민 학생은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에 ‘내가 사랑한 국립공원’이라는 소주제로 참여했다. 김강민 학생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2차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로 선정된 후,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모여 열린 결선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강민 학생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전국 국립공원을 탐방한 이야기와 백화산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개선방안 제안 등을 담았다. 특히 뛰어난 표현력 뿐만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이야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강민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국립공원과 관련한 나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많이 배웠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더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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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 축구부, 화랑대기 그룹 준우승□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조계숙) 축구부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H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청남초는 20일(일)에 경기 신곡초와 겨뤄 전·후반 1대 1에 이어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하였다. □ 청남초 축구부는 지난 2월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 3월 ‘제46회 충북소년체전’에서 우승, 6월 ‘제 1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 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5학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화랑대기 그룹 준우승으로 축구 명문 학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 조계숙 교장은 “이번 준우승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뛴 아이들과 옆에서 지지해준 학부모님, 지도교사의 힘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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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학교, ‘2017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중등부 우승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 배구부(지도교사 문진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KOVO)와 홍천군 체육회의 공동주최, 홍천군 배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전국 규모의 대회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기량을 갖춘 서령중 배구부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준 경기였다. 충북 한일중, 경남 거창중, 군산 서흥중과 예선 1조에 속한 서령중은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준결승에서 만난 평택 신한중을 2: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결승에 안착했다. 대전 구봉중학교을 만난 결승전에서는 1세트를 26:24로 승리했다. 2세트는 24:17로 끌려가다가 내리 8점을 추격하여 24:23까지 따라갔지만 아쉽게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3세트도 쉽지 않았다. 8:4로 뒤진 상태에서 코트체인지를 맞았지만 끈기 있는 플레이로 14:14의 듀스를 만들었다. 숨 막히는 듀스 상황 속에서도 서령만의 저력과 집중력으로 16:14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학년 임형준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영광의 기쁨을 더했다. 문진희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사제동행의 자세로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의 선수로 참가한 3학년 송주왕 학생은 “동료들과 꾸준히 연습하며 흘렸던 땀의 결실을 보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우숭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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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중, 전국 학생 통일탐구토론대회 대상아리랑팀, ‘청소년은 통일한국의 원동력이다’란 주제로 논의 □ 2017. 전국 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청주 솔밭중(교장 김종신) 아리랑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대회는 9일 서울 AT센터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시 도 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7개 팀이 참가했다. □ 솔밭중의 아리랑팀은 ‘청소년은 통일한국의 원동력이다’라는 주제로 자율성• 창의성을 살려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쳤다. □ 대회는 1차대회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및 2차대회 4팀의 다자토론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데 아리랑팀은 2차대회 4강전에서 접전 끝에 경북팀, 세종시팀, 대전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장학금 1,000,000원이 수여된다. □ 아리랑팀은 지난 7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충북학생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송채원 양은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물론, 전국대회에서 여러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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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바리스타!”■ 8월 7일(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 개설 되어..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감각장애학생을 포함한 특수교육대상자 24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반’을 운영한다. □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반’은 8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A반은 월·수요일, B반은 화·목요일로 나눠 총 12회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교육과정에 참석한 학생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 바리스타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우관계 개선 및 자아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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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초에 멋진 훈장님이 오셨어요□ 청주 가덕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방학중 쉬지 않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7월 31일~8월 4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가덕면 지역 어르신이 학교로 오셔서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노래나 그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자소학 효도편을 가르치고 한자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바른 인사법, 부모님의 소중함 등을 이야기 하여 주셨다.. □ 4학년 학생 한상환은 “낯선 한자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이 되었는데 그림을 통해 한자를 배우고 나의 이름도 한자로 써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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