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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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최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공모전 대상 수상”주성초, 스마트아동안전지도를 통해 안전 교육 선도 □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열리는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 이번 ‘2017. 스마트 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은 기존의 종이로 안전지도를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온라인 지도 ‘키즈맵’에 올리면서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방식을 시도했다. □ 인터넷 사이트인 ‘키즈맵’을 통해서 안전지도를 만들 경우 학생, 학부모가 인터넷으로 주성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안전한 곳(안전지킴이집, CCTV 설치지역 등)과 위험한 곳(사각지대, 유해시설 등)의 사진과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3~6학년 9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주성초 참가 학생들은 먼저 친구들의 통학로를 조사하여 지도의 범위를 정한 뒤, 지도 교사와 함께 탐방을 하거나 학교에 오고가며 사진을 찍었고, 사진에 자신의 경험을 담아 ‘키즈맵’에 올렸다. □ 스마트아동안전지도의 제작 과정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예선에서 선발된 10개의 참가팀들이 포스터를 바탕으로 두 그룹의 심사위원들에게 질의응답을 받는 형태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동안전지도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내가 알고 있는 안전한 곳이나 위험한 곳을 친구, 학부모님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지도가 만들어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 대상으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지도교사 강샛별은 “앞으로도 스마트아동안전지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학교 주변의 안전 정보를 빠르게 반영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적인 학교로서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주요인물 설명: 지도교사 강샛별, 5학년 민지홍, 6학년 임세현, 3학년 이동현, 차은정, 6학년 우수현, 이송화, 김수연, 3학년 최규찬, 6학년 성연호 ※ 행사나 축제 설명: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의 ‘2017. 스마트아동안전지도 제작 공모전’에서 주성초등학교 이송화 외 8명이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과 대상을 수여받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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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달에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 액션 캠프”중앙초, 아버지회 하계 부자캠프 실시 □ 중앙초등학교(청주, 교장 구자면) 아버지회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자연학습원(괴산군)에서 본교 아버지회 주관 ‘제3회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 액션 캠프’가 진행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아빠와 자녀가 총 8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화양계곡 트레킹 △물놀이 △캠프파이어 △아빠와 함께하는 커플게임 △장기자랑 △난타 △숲속 공동체 △버블슈트 △양궁 서바이벌 등이 실시되어 평소 대화가 부족했던 아빠와 자녀들이 한데 어우러져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아빠와 함께 체험을 하거나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캠프에서 아빠와 같이 춤도 추고 장기자랑도 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 아버지회 김형근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자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 구자면 교장은 “참여한 아버지들이 다른 가정의 자녀들까지 함께 챙겨주시고 안전관리에 힘써주시는 모습에 배려심과 감사함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버지와 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버지회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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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초등학교, 작은 씨앗이 맛있는 반찬이 되었어요-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전교생 삼겹살 파티-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는 지난 29일 농어촌체험학습 및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텃밭채소 수확 및 식생활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학습 및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는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농어촌체험학습장과의 업무 협약으로 체험활동 및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지난 1학기동안 학교 텃밭에서 직접 가꾼 친환경 상추 외 5종의 채소들과 삼겹살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와 관련하여 박태규 교장은 “지난 1학기동안 마을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텃밭을 가꾸었으며 잘 자란 채소를 수확하여 오늘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되었다.”라며, “본 사업을 통하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평하였다. 사진: 텃밭에서 수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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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성초 사회적기업활성화 충북네트워크와 협약- 너도나도 우산 함께 쓰기를 통한 따뜻한 성장! - □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8월 28일 사회적기업활성화 충북네트워크와 '너도나도우산 캠페인' 협약식을 하였다. □ 협약식에는 주성초등학교 오병미 교장, 충북네트워크 이창호 운영위원장, 학생 18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서 협약식, 사회적 경제 교육, 우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 ‘너도나도 우산 함께 쓰기'는 학교에 우산과 우산거치대를 설치 해 비오는 날 우산을 무료로 대여하고, 사용 후 반납하는 캠페인이다. 충북네트워크에서는 우산거치대와 우산 40개를 기증하였다. □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적 생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보재로 활용되는 ‘너도나도 우산’은 함께 쓰기를 통해 공동체적 감수성을 배양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전교어린이회장 이송화(6학년) 학생은 “하교 시간에 갑자기 내리는 비로 우산이 없어서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우산을 빌려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빌려 쓴 우산을 다시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 가져다 주면 마음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오병미 교장은 “충북네트워크와 ‘너도나도 우산캠페인’협약을 체결하여 전교생들에게 사회적경제 교육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주성초 어린이들의 너도나도 함께 하는 따뜻한 성장과,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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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상 수상-태안중 김강민, 중등부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태안중학교(교장 노찬호) 3학년 김강민 학생이 지난 19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개최된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에서 중등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학년 김강민 학생은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에 ‘내가 사랑한 국립공원’이라는 소주제로 참여했다. 김강민 학생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2차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로 선정된 후, 최종 결선 진출자들이 모여 열린 결선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강민 학생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전국 국립공원을 탐방한 이야기와 백화산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개선방안 제안 등을 담았다. 특히 뛰어난 표현력 뿐만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이야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강민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국립공원과 관련한 나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많이 배웠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더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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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 축구부, 화랑대기 그룹 준우승□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조계숙) 축구부가 8월 1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H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청남초는 20일(일)에 경기 신곡초와 겨뤄 전·후반 1대 1에 이어 연장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하였다. □ 청남초 축구부는 지난 2월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 3월 ‘제46회 충북소년체전’에서 우승, 6월 ‘제 1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 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5학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화랑대기 그룹 준우승으로 축구 명문 학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 조계숙 교장은 “이번 준우승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뛴 아이들과 옆에서 지지해준 학부모님, 지도교사의 힘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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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학교, ‘2017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중등부 우승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 배구부(지도교사 문진희)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KOVO)와 홍천군 체육회의 공동주최, 홍천군 배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전국 규모의 대회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기량을 갖춘 서령중 배구부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준 경기였다. 충북 한일중, 경남 거창중, 군산 서흥중과 예선 1조에 속한 서령중은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준결승에서 만난 평택 신한중을 2: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결승에 안착했다. 대전 구봉중학교을 만난 결승전에서는 1세트를 26:24로 승리했다. 2세트는 24:17로 끌려가다가 내리 8점을 추격하여 24:23까지 따라갔지만 아쉽게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3세트도 쉽지 않았다. 8:4로 뒤진 상태에서 코트체인지를 맞았지만 끈기 있는 플레이로 14:14의 듀스를 만들었다. 숨 막히는 듀스 상황 속에서도 서령만의 저력과 집중력으로 16:14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학년 임형준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영광의 기쁨을 더했다. 문진희 지도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사제동행의 자세로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의 선수로 참가한 3학년 송주왕 학생은 “동료들과 꾸준히 연습하며 흘렸던 땀의 결실을 보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우숭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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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중, 전국 학생 통일탐구토론대회 대상아리랑팀, ‘청소년은 통일한국의 원동력이다’란 주제로 논의 □ 2017. 전국 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청주 솔밭중(교장 김종신) 아리랑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대회는 9일 서울 AT센터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시 도 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7개 팀이 참가했다. □ 솔밭중의 아리랑팀은 ‘청소년은 통일한국의 원동력이다’라는 주제로 자율성• 창의성을 살려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쳤다. □ 대회는 1차대회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및 2차대회 4팀의 다자토론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데 아리랑팀은 2차대회 4강전에서 접전 끝에 경북팀, 세종시팀, 대전팀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장학금 1,000,000원이 수여된다. □ 아리랑팀은 지난 7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충북학생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송채원 양은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물론, 전국대회에서 여러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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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바리스타!”■ 8월 7일(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이 개설 되어..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재황)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감각장애학생을 포함한 특수교육대상자 24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반’을 운영한다. □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반’은 8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A반은 월·수요일, B반은 화·목요일로 나눠 총 12회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교육과정에 참석한 학생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 바리스타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교육지원청 특수방과후지원센터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우관계 개선 및 자아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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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초에 멋진 훈장님이 오셨어요□ 청주 가덕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방학중 쉬지 않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7월 31일~8월 4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가덕면 지역 어르신이 학교로 오셔서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노래나 그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자소학 효도편을 가르치고 한자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바른 인사법, 부모님의 소중함 등을 이야기 하여 주셨다.. □ 4학년 학생 한상환은 “낯선 한자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이 되었는데 그림을 통해 한자를 배우고 나의 이름도 한자로 써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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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사격 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 보은정보고등학교(교장 유영로)는 27일 ~30일까지 임실종합사격장(전북 임실 소재)에서 열리는 ‘제46회 문화체육관광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유선화(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유 선수는 대회 첫날인 27일, 101명이 출전한 여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총점 415.6점으로 8명이 겨루는 결선사격에 진출했다. □ 24발을 쏘게 되는 서바이벌 방식에서 처음부터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울산여상 금지현 선수와 1 ‧ 2위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명승부를 만들었다. □ 마지막 24발 째에서도 동점으로 금 선수와 승패를 가르지 못한 유 선수는 슛오프에서 0.1점이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슛오프’란 사격이나 양궁 경기에서 여러 선수의 성적이 동점으로 끝났을 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추가로 총이나 활을 쏘는 제도이다. □ 유 선수는 지난 5월에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6월에 열린 2017. 한화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었다. □ 보은정보고 유영로 교장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공기소총 부문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밝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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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돌초등학교, 칭찬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학생들간의 칭찬퍼레이드로 1학기를 마무리 하였다. 학돌초등학교는 학생들 간의 친구관계를 견고히 하고 칭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칭찬 릴레이를 시작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칭찬 꽃을 통한 칭찬 나무를 키우기, 모두가 함께 한 칭찬 나무 전시하기, 칭찬 릴레이 바통 터치자 선발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칭찬 주간을 통해 칭찬 릴레이를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오주은(2학년) 학생은 “친구들 칭찬하는 글을 적으면서 친구의 장점을 한 번 더 찾아보게 됐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지영 교사(2학년 담임)는 “학생들이 친구들의 칭찬을 꽃잎에 적으며 많이 행복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돌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 의지를 드높인 위클래스 앞 칭찬 나무에 친구에 대한 고마움의 꽃이 더 활짝 피어나도록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친구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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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 시베리아를 가로지르며 꿈을 펼치다.- 프로젝트 수업 “유라시아연구반” 시베리아 횡단 현장학습 떠나 - 학생들이 자생적으로 유라시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동아리를 조직하여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 후, 직접 수업의 대상지인 유라시아의 몽골과 시베리아 지역을 눈으로 확인하려고 현장체험학습단을 구성하여 현장학습을 떠난다. 읍 단위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단양고등학교(교장 권창호)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꿈이 세계로 펼쳐지는 발판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방과후 수업 과정으로 편성된 프로젝트 수업동아리인 ‘유라시아연구반’(지도교사 이임순 수석교사)은 지난 3월 동아리를 결성하여 몽골 사막지역, 바이칼 호수 지역, 이르쿠츠크 유배 문학, 시베리아 횡단 철도, 블라디보스톡 독립기지(한인촌) 등 5개 분야로 소주제를 정한 후, 분과별로 연구 과정을 거치면서 이 지역들에 대한 많은 토론과 토의로 사전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히 보고 머무는 것에서 벗어나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항공권과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하였으며,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몽골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기차표를 사고 대사관을 방문하여 비자를 취득하기도 했다. 또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하여 사막의 몽골 게르 체험과 바이칼 호수에서의 자작나무 통나무집 숙박 등을 예정하고 있다. 유정민(1학년, 유라시아 연구반장) 양은 ‘유라시아 지역을 분과별로 연구하고 현장체험학습을 직접 구상하여 예약하고 표를 사는 일이 어려웠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기쁨과 가보지 못한 지역에 대한 동경이 더 컸다.’며 설렘을 표현하며 발전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대견스러워 했다. 이번 유라시아 연구반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주변의 여러 인사들이 발벗고 나서서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PM 폼텍주식회사를 운영하는 임형석(49세)가 4백 만원, 서울 송파구 한길건축사무소엔지니어링 대표 김상락(57세)가 1백 만원 등 총 5백 3십 만원이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되어 학생들의 유라시아 지역 탐방을 격려했다. 단양고 권창호 교장은 “미래의 일자리는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연어가 모천으로 회귀하듯, 학생들이 시베리아의 무궁무진한 자원과 가능성을 몸으로 체험한 후에 이곳 단양으로 돌아오면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은 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단양고 프로젝트수업“유라시아연구반”은 12명의 학생과 4명의 지도교사가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몽골과 러시아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다.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사막 체험을 한 후 몽골종단열차를 이용하여 러시아의 이르쿠츠크를 거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에 이르는 여정이다. 이 여정에서 몽골의 사막체험과 바이칼 호수 탐사,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하여 미래의 세계 물류 혁명의 현장을 확인하고 안중근의사의 독립운동 현장 탐방한다. 귀국 후에는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과 체험 활동 내용을 더하여 연구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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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 유치원에 하늘정원이~!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7월 본원 2층 옥상에 맨드라미, 쑥부쟁이, 메리골드, 토레니아, 구절초, 사루비아, 소나무, 자산홍 등을 심어 하늘정원을 만들었다. 하늘정원이 생긴 이후로 유아들이 2층을 지나다닐 때마다 유치원 속 생태정원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 존중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늘정원을 관찰한 한 유아는 “우리 유치원 옥상이 정원으로 변신해서 엄청 좋아요! 꽃밭에 온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콘크리트 건물 옥상이 유아들을 위한 근사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어 유아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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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명지중학교, 꿈나무들 날개를 달다.-대산 장학회, 서산명지중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전달- 서산명지중학교(교장 이기용)는 지난 17일 대산장학회(회장 김웅곤) 장학증서 수여식을 본교 교장실에서 실시하였다. 대산장학회 회장 및 회원들은 지역 교육발전과 서산명지중학교 재학생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장학생 선정을 위한 교내 장학생 선정위원회가 열렸고 그 결과 12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대산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게 되었다. 장학금을 받은 박진호 학생은 “장학금의 뜻을 살려 올바르게 성장하여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학생이 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서산명지중 이기용 교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학생들에게 커다란 날개를 달아주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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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곡초, 텃밭 체험으로 수확의 기쁨을 친구와 함께 나눠요□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7년 7월 19일(수)에 교내 텃밭에서 전교생이 텃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 내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4월에 교내 텃밭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등의 작물을 심었다. 비록 조금 어려웠지만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식물을 키웠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키운 방물 토마토와 옥수수를 수확하고,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내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키운 옥수수를 먹음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그동안의 노력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환경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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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대가초등학교, 수확한 감자, 판매에 도전!- 우리의 손으로 수확에서 판매까지 -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7월 14일에 매포 5일장에서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하는 활동을 하였다. 판매에 앞서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여 포장을 하고 다모임 시간을 통해 전교생이 모여 판매 가격을 정하고 판매 전략을 미리 세웠으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희귀병 어린이 돕기에 쓰기로 하였다. 미리 준비한 판매 물품 및 홍보 물품들을 가지고 시장 안에 자리를 잡고 팔기 시작하였고 노래 및 율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판매를 하였다. 모두 팔진 않았지만 학생들은 감자 심기, 수확 및 판매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가초등학교는 생태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그 활동의 하나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상추, 고추, 토마토 등의 야채는 계속 수확하고 있으며 감자는 수확에 이어 판매활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4학년 정하선 학생은 “내가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까지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너무 감동적이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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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막대인형극‘뽐내기 좋아하는 사자’관람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14일(금) 2층 유희실에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으로 막대인형극 ‘뽐내기 좋아하는 사자’를 관람하였다. 이번 ‘막대인형극’은 자존심이 많고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자를 통하여 세상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곳임을 깨닫게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막대인형의 힘 있는 연기와 동물 인형들의 대사를 통하여 유아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막대인형극’을 관람한 한 유아는 “저도 이제 친구들한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줄 거예요!”라고 큰소리로 씩씩하게 말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막대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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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 대전지역 공공기관 배드민턴 대회 종합 우승- 17개 공공기관 240팀 330명 참여 -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회장 조승식)는 지난 7월 16일(토) 대전 서구 도솔체육관에서 대전시교육청 등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제11회 대전지역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는 총 240개 팀이 출전하여 남자복식 및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으며, 대전지역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는 대전시교육청 비롯하여 5개구청, 경찰청, 소방본부, 3청사의 각청, 공사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각 동호회별 친목을 다지는 대회이다.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는 동호회원간의 정기적인 월별 대회운영을 통하여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대전시교육청 산하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되어 있고 초보자의 빠른 적응을 위해 무료레슨도 하고 있다. □ 한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회에 참석한 동호회원들에게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각종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콕에 담아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 조승식 회장은 "이 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이 우승함으로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참여한 공공기관 및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 역할도 했다“며 ”각종 업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멋진 스매싱으로 날려 보낼 수 있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므로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각종대회에 참여하여 동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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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유치원 ‘차(茶)와 함께하는 다례교육의 날’ 운영□ 남성유치원(원장 김순희)은 만 5세 유아(52명)를 대상으로 놀이실에서 전통예절 및 ‘차(茶)와 함께하는 오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매월 1회씩 놀이실에서 차를 우려서 친구에게 대접하기, 차의 맛과 느낌, 다 도구 이름 알기, 예법에 맞춰 녹차 우리기, 바른 몸가짐과 바른 마음가짐 등 ‘차(茶)와 함께하는 오감교육‘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 남성유치원 김순희원장은 ‘차와 함께하는 유아 인성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예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다례교육‘은 우리 유아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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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 줄넘기 대회’□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7월 12일 오전 10시 유치원 다목적실에서 건강 줄넘기 대회를 열었다. □ 유아들은 평소 유치원과 가정에서 7510운동(일주일에 5일 이상, 10분 이상 줄넘기하기)을 실천하였으며 줄넘기 대회는 규칙에 의해 정해진 시간 안에 다횟수자를 선정하여 반별로 메달을 시상하였다. □ 매일 꾸준한 줄넘기 운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줄넘기 대회를 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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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고, 제1기「꿈·즐거움·감동」 ‘행복 목도’한마당□ 목도고등학교(교장 이현성, 이하 목도고)는 건강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11일 교내 강당에서 제1기 「꿈 · 즐거움 · 감동」 ‘행복 목도’ 한마당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행복 목도’ 한마당은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캠프다. □ 이 날 「1부」에서는 ‘꿈’을 주제로 중앙경찰학교 교수 김태연 경위의 특강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 학생들은 김 경위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서는 ‘즐거움’을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목도가요제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학생과 교사 모두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3부」에서는 ‘감동’을 주제로 자녀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청소년 감동 캠프가 열려 학생들은 편지쓰기, 세족식 등을 하며 올바른 가족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3부’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교사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사제(師弟) 간의 정도 쌓을 수 있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선생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 「3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을 나의 소유물로만 생각했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목도고 이현성 교장은 “긍정적 자아 형성이 인성 교육의 첫걸음이며, 공동체 의식 회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정기적․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전한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도고는 12월중에 두 번째 ‘행복 목도’ 한마당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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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키다리아저씨들- ‘68 CHDS회’ 본교 배드민턴 동아리 적극 후원 -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에는 아침을 여는 신설 동아리가 있다. 바로 배드민턴부이다. 이들은 올해 김교학 선생님의 부임과 함께 창설된 동아리로 아침엔 가벼운 체력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그 기량을 키워하고 있다. 7월 15일 실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부문에 참가해 한 학기동안 배운 기량을 펼쳐볼 예정이다. 학생들의 열정에 <68 CHDS회>의 후원이 더해져 학생들의 사기가 많이 올라간 상태라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창설 첫 해라서 배드민턴 용품이 많이 미비했었던 점을 아쉽게 여겼던 지역 주민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68 CHDS회>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일차적으로 일주일에 한 차례 본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배드민턴 레슨을 해주며 재능 기부에 참여함은 물론 라켓 및 가방, 의상 등 약 700만원 가량의 배드민턴 용품을 후원해줬다. 지원자는 “농어촌 지역의 열약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평생 체육활동의 기틀을 마련해주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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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초등학교,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바자회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다목적 강당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서령초등학교는 2017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사업 선정교로 이 행사는 학부모지원사업 공모 예산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서령초등학교 서령빛길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했다. 전교생 및 가정의 자발적 참여 속에 의류, 생활용품, 농산품, 장난감 등을 기부 받아 모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학생회 회의를 거쳐 서령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되며, 바자회 이후 남은 미판매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알뜰나눔 바자회를 참여한 학생들은“ 매우 재미있었고, 나에게 필요가 없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소중하게 쓰일 것을 생각하니 참 뿌듯했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사진: 바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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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지역주민, 비봉초에 재능기부 나서□ 청주 비봉초등학교(학교장 김재숙)에서는 11일 미용, 요리, 안경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비봉초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나서서 위촉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올해 처음 실시된 지역주민 재능기부는 자발적인 기부로 수혜 대상 학생은 비봉초 1-6학년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으로 우선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매달 이발 및 미용비 지원, 방학 중 급식지원, 안경지원 등이 제공된다. □ 4명의 지역주민들은 다들 바쁜 시간을 쪼개 재능기부 봉사를 펼쳐, 어려운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재능기부에 나선 지역주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며 기회가 닿는 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재숙 교장은 “경기침체로 기부하는 단체가 줄어드는 가운데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봉초 미래인 학생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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