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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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곡초, 텃밭 체험으로 수확의 기쁨을 친구와 함께 나눠요□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7년 7월 19일(수)에 교내 텃밭에서 전교생이 텃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 내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4월에 교내 텃밭에 자신들이 원하는 방울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등의 작물을 심었다. 비록 조금 어려웠지만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식물을 키웠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키운 방물 토마토와 옥수수를 수확하고,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내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키운 옥수수를 먹음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그동안의 노력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환경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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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대가초등학교, 수확한 감자, 판매에 도전!- 우리의 손으로 수확에서 판매까지 -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7월 14일에 매포 5일장에서 학생들이 텃밭에서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하는 활동을 하였다. 판매에 앞서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여 포장을 하고 다모임 시간을 통해 전교생이 모여 판매 가격을 정하고 판매 전략을 미리 세웠으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희귀병 어린이 돕기에 쓰기로 하였다. 미리 준비한 판매 물품 및 홍보 물품들을 가지고 시장 안에 자리를 잡고 팔기 시작하였고 노래 및 율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판매를 하였다. 모두 팔진 않았지만 학생들은 감자 심기, 수확 및 판매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부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가초등학교는 생태교육에 중점을 두면서 그 활동의 하나로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상추, 고추, 토마토 등의 야채는 계속 수확하고 있으며 감자는 수확에 이어 판매활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4학년 정하선 학생은 “내가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까지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너무 감동적이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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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 현장체험학습 막대인형극‘뽐내기 좋아하는 사자’관람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14일(금) 2층 유희실에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으로 막대인형극 ‘뽐내기 좋아하는 사자’를 관람하였다. 이번 ‘막대인형극’은 자존심이 많고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자를 통하여 세상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곳임을 깨닫게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막대인형의 힘 있는 연기와 동물 인형들의 대사를 통하여 유아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막대인형극’을 관람한 한 유아는 “저도 이제 친구들한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줄 거예요!”라고 큰소리로 씩씩하게 말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막대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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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 대전지역 공공기관 배드민턴 대회 종합 우승- 17개 공공기관 240팀 330명 참여 -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회장 조승식)는 지난 7월 16일(토) 대전 서구 도솔체육관에서 대전시교육청 등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제11회 대전지역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는 총 240개 팀이 출전하여 남자복식 및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으며, 대전지역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는 대전시교육청 비롯하여 5개구청, 경찰청, 소방본부, 3청사의 각청, 공사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각 동호회별 친목을 다지는 대회이다.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는 동호회원간의 정기적인 월별 대회운영을 통하여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대전시교육청 산하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되어 있고 초보자의 빠른 적응을 위해 무료레슨도 하고 있다. □ 한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회에 참석한 동호회원들에게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각종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콕에 담아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 대전시교육청배드민턴동호회 조승식 회장은 "이 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이 우승함으로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참여한 공공기관 및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 역할도 했다“며 ”각종 업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멋진 스매싱으로 날려 보낼 수 있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므로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각종대회에 참여하여 동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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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유치원 ‘차(茶)와 함께하는 다례교육의 날’ 운영□ 남성유치원(원장 김순희)은 만 5세 유아(52명)를 대상으로 놀이실에서 전통예절 및 ‘차(茶)와 함께하는 오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유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매월 1회씩 놀이실에서 차를 우려서 친구에게 대접하기, 차의 맛과 느낌, 다 도구 이름 알기, 예법에 맞춰 녹차 우리기, 바른 몸가짐과 바른 마음가짐 등 ‘차(茶)와 함께하는 오감교육‘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 남성유치원 김순희원장은 ‘차와 함께하는 유아 인성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예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다례교육‘은 우리 유아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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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 줄넘기 대회’□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7월 12일 오전 10시 유치원 다목적실에서 건강 줄넘기 대회를 열었다. □ 유아들은 평소 유치원과 가정에서 7510운동(일주일에 5일 이상, 10분 이상 줄넘기하기)을 실천하였으며 줄넘기 대회는 규칙에 의해 정해진 시간 안에 다횟수자를 선정하여 반별로 메달을 시상하였다. □ 매일 꾸준한 줄넘기 운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줄넘기 대회를 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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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고, 제1기「꿈·즐거움·감동」 ‘행복 목도’한마당□ 목도고등학교(교장 이현성, 이하 목도고)는 건강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11일 교내 강당에서 제1기 「꿈 · 즐거움 · 감동」 ‘행복 목도’ 한마당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행복 목도’ 한마당은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 인사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목표로 기획된 캠프다. □ 이 날 「1부」에서는 ‘꿈’을 주제로 중앙경찰학교 교수 김태연 경위의 특강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 학생들은 김 경위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경찰이란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서는 ‘즐거움’을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목도가요제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학생과 교사 모두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3부」에서는 ‘감동’을 주제로 자녀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청소년 감동 캠프가 열려 학생들은 편지쓰기, 세족식 등을 하며 올바른 가족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3부’에서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를 위해 교사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사제(師弟) 간의 정도 쌓을 수 있었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선생님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 「3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을 나의 소유물로만 생각했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목도고 이현성 교장은 “긍정적 자아 형성이 인성 교육의 첫걸음이며, 공동체 의식 회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정기적․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전한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도고는 12월중에 두 번째 ‘행복 목도’ 한마당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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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키다리아저씨들- ‘68 CHDS회’ 본교 배드민턴 동아리 적극 후원 -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에는 아침을 여는 신설 동아리가 있다. 바로 배드민턴부이다. 이들은 올해 김교학 선생님의 부임과 함께 창설된 동아리로 아침엔 가벼운 체력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배드민턴 수업을 통해 그 기량을 키워하고 있다. 7월 15일 실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부문에 참가해 한 학기동안 배운 기량을 펼쳐볼 예정이다. 학생들의 열정에 <68 CHDS회>의 후원이 더해져 학생들의 사기가 많이 올라간 상태라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창설 첫 해라서 배드민턴 용품이 많이 미비했었던 점을 아쉽게 여겼던 지역 주민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68 CHDS회>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일차적으로 일주일에 한 차례 본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배드민턴 레슨을 해주며 재능 기부에 참여함은 물론 라켓 및 가방, 의상 등 약 700만원 가량의 배드민턴 용품을 후원해줬다. 지원자는 “농어촌 지역의 열약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평생 체육활동의 기틀을 마련해주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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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초등학교,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바자회서령초등학교(교장 최희경)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다목적 강당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알뜰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서령초등학교는 2017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사업 선정교로 이 행사는 학부모지원사업 공모 예산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서령초등학교 서령빛길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했다. 전교생 및 가정의 자발적 참여 속에 의류, 생활용품, 농산품, 장난감 등을 기부 받아 모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학생회 회의를 거쳐 서령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되며, 바자회 이후 남은 미판매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알뜰나눔 바자회를 참여한 학생들은“ 매우 재미있었고, 나에게 필요가 없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소중하게 쓰일 것을 생각하니 참 뿌듯했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사진: 바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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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지역주민, 비봉초에 재능기부 나서□ 청주 비봉초등학교(학교장 김재숙)에서는 11일 미용, 요리, 안경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비봉초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나서서 위촉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올해 처음 실시된 지역주민 재능기부는 자발적인 기부로 수혜 대상 학생은 비봉초 1-6학년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명으로 우선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매달 이발 및 미용비 지원, 방학 중 급식지원, 안경지원 등이 제공된다. □ 4명의 지역주민들은 다들 바쁜 시간을 쪼개 재능기부 봉사를 펼쳐, 어려운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재능기부에 나선 지역주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며 기회가 닿는 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재숙 교장은 “경기침체로 기부하는 단체가 줄어드는 가운데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봉초 미래인 학생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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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소중한 추억 더하기 분평초 가족캠프□ 청주 분평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7월 8일(토)부터 7월 9일(일)까지 1박2일간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실시하였다. 학교 체육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오락 활동과 야영을 하면서 가족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 평소 직장 일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아빠들은 엄마들에게 이틀 동안 휴가를 주자는 취지로 식사 등 가족캠프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운영하였다. 엄마와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소중한 추억을 더하였다. □ 가족캠프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은 “아빠가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해주시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학생의 아빠 또한 “가족캠프를 통해 내 아이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어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 김현숙 교장은 “가족 간에 대화가 부족한 요즈음 가족들이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학부모들끼리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분평초 학생들 모두가 건강한 가정에서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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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의 제자와의 상봉”38년전 초등학교 제자가 스승을 찾아 현도초로 방문 □ 현도초등학교(교장 임엽)는 5일 교장의 38년전 제자(이성훈)가 스승을 찾아 38년 만에 학교를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 기술인 3D 스캐너 및 3D프린터 강의를 교육 기부했다. □ 이성훈 제자는 1979년 4학년 담임 선생님이신 임엽 선생님과 1년을 함께 공부하고 전학을 갔다. 성인이 되어 늘 만나 뵙고 싶어 하였으나 찾지 못하다가 사방팔방으로 전화하여 3년 전인 2014년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은사님의 근무처를 알게 되었고 3년이 지난 오늘 38년 만에 극적인 상봉을 한 것이다. □ 현재 서울에서 IT 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에 스승의 학교에 4차 산업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D스캐너 및 3D프린터 강의를 무료로 하게 되어 스승에 대한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 이성훈 제자에게 왜 그토록 찾고 싶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선생님 중 특히 임엽 선생님이 자신감, 자존감을 키워 주셔서 일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되었다’고 답하였다. 좀 더 일찍 찾아뵙고 싶었으나 이런 저런 사정에 너무 늦게 찾아뵙게 되어 송구하다고 하였다. □ 사제간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시대에 이런 훈훈한 미담이 계속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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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천체관측 체험 및 가족 삼겹살 파티태안군 시목초등학교(교장 황인국)는 지난 30일 야간 천체관측 체험 행사 및 가족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통해 천문현상을 이해하고 우주에 대한 흥미로 호기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삼겹살 파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교육주체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시목초 문인숙 교감은 “이번 행사는 평소에 별을 직접 관측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탐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목초 학부모회장(심민하, 5학년 편신비 모)은 “교내 곳곳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 체험과 삼겹살파티, 영화 관람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자녀들이 여름밤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4학년 박지영 학생은 “이렇게 모두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과 양보심을 기르고 우정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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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초등학교, 부석 길거리 만화 축제부석초등학교(교장 임혜숙)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에서 길거리 만화 축제를 실시하였다. 부석초등학교와 간월도 분교장의 1-6학년 학생들이 예술꽃 씨앗학교 예술수업 스마일(Smile) 영상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수업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만화적 상상과 재미, 그리고 에너지로 부석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채워주웠다. 학년별로 ‘부석 산해진미’ 교육과정 연계 및 관심 있는 주제로 작품을 표현하여 ‘부석사 설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 이야기’, ‘우리고장 서산의 여러 가지 축제’, ‘부석의 특산물 생강 한과’, ‘우리가 만드는 캐릭터’, ‘친구와 함께 이어가는 만화책’, ‘이야기책 만화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6학년 이윤진학생은 “스님과 다른 지역분들이 보시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참 뿌듯했고 우리 학교에서 이런 길거리 만화제를 해서 우리학교가 자랑스러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길거리 만화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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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강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별빛 야영~대강초등학교(교장 김욱현)는 지난 6월 29일(목)에서 30일(금) 양일간 4~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운동장에서 별빛 야영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청소년수련활동을 외부 수련원을 찾아 하는 것에 비해 특별한 야영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학교 운동장에서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기회를 통해 폭넓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애교심을 기르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앞 남조천에 나가 다슬기 잡기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고장의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양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만든 저녁식사 콘테스트와 학교에서 손수 준비한 모닥불을 피우고 가진 촛불의식에서 부모님께 쓴 감사의 편지를 읽는 동안 사연이 뭉클했는지 눈물을 보이는 가정도 많았다. 충청북도도교육청 지정 작은 학교 살리기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대강초등학교 는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체험활동을 통해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해 애교심, 애향심을 바탕으로 작지만 내실 있는 학교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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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장남수 총무팀장 모범공무원상 수상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6월 30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도 상반기 퇴임 공무원 정부포상 및 모범공무원 시상식에서 장남수 총무팀장이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장남수 총무팀장은 약 30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학생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 통학로 개선 등 학교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인사, 복무 보안감사 및 관리행정 점검으로 청렴도 향상 및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장남수 총무팀장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장남수 총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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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고, 제 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3학년 노하림 여고부 개인전 값진 준우승□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남성옥)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3학년 노하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 노 선수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서는 세종여고 장수빈 선수를 2:0, 3회전에서는 서울중앙여고 김민서 선수를 2:0, 4회전(준결승)에서는 인천석정여고 이유빈 학생을 2:0으로 이기는 등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 결승에서는 서울중앙여고 한수지 선수에게 1대 2로 아깝게 패했다. □ 이승준 코치는 “노하림 선수는 역량이 충분한 학생이지만 연습 상대가 부족해 늘 고민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지역 테니스클럽의 지원과 학생 스스로의 의지가 합쳐져 준우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 노하림 선수는 “앞으로 계속 기량을 갈고 닦아 올해 전국체전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라며 “스포츠 관련 학과에 진학해 스포츠를 통한 행복한 삶을 가꾸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노 선수는 작년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테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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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6월 29일 산남동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알뜰시장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다. □ 유아의 ‘아끼고 모으고 기르는’ 올바른 소비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한 알뜰시장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27만여 원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되어져, 작은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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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알뜰장터-모항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이웃사랑 알뜰장터 열려- 모항초등학교(교장 정태진)는 지난 28일(수) 1교시부터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자원절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알뜰장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가정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의류, 생활용품, 그릇, 도서, 장난감, 문구류 등을 기부 받아 모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음식 체험 코너는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건의 유통과정을 알게 되었고 서로 나눠 쓰고 바꿔 쓰는 과정에 다 같이 참여하여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알뜰시장에 참여한 6학년 최○○ 학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모은 수익금이 이웃돕기에 쓰이게 되어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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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조성된 미원중 생태연못 아름답池”미원중학교 학부모 형제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 행복씨앗학교 미원중학교(교장 김노일) 생태교실에 특별한 연못‘아름답池’가 조성되고, 6월 28일 오후 학부모와 교사, 학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 의미를 살리는 연못 개장식이 열렸다. □ 미원중 연못‘아름답池’는 미원중학교 학부모회장 김준기(3학년 김진영 부)씨와 동생인 김찬기(1학년 김슬비 부)씨 형제가 미원중 학생들이 아름다운 감성과 심성을 함양하고,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학교에 만들어주고 싶다는 뜻을 모아 조성되었다. □ 이 연못은 학생들의 참된 배움을 생각한 학부모 형제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져서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연못 이름을 공모하여‘아름답池’로 정했다. □ 연못 이름 공모에 선정된 김예품 학생(미원중 3학년)은‘미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연못을 만들어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뜻을 기억하며, 틈나는 대로 친구들과 연못에서 어울리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꿈과 웃음, 칭찬이 가득한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원중학교는 교내 생태교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수상한 텃밭’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명존중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으며, ‘행복미원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삶이 있는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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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고 유도부 청풍기 단체전 우승- 제10회 청풍기 유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 □ 명석고등학교(교장 김상수)는 지난 6월 23일(금)부터 6월 27일(화)까지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청풍기 유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 명석고등학교는 전국 12개팀이 참가한 단체전에서 1회전 전통의 강호 청주 청석고등학교를 누르고 8강에 올라 부산체고와 충남체고를 차례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 또한, 결승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경기 비봉고를 누르고 올라온 유도 신흥 김천 중앙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남형식(3학년) 임혁(2학년) 전영빈(2학년) 김민규(2학년) 황영권(3학년) 박준하(2학년) 신재진(2학년)선수가 출전해, 경기 스코어 4:3으로 우승했다. ◯ 명석고등학교는 전국최고라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학교장(김상수)과 감독(이상진), 학부모 그리고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정규 수업 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 결과이다. □ 지도자상을 받은 명석고등학교 이상진 감독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력한 선수들과 유도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교육청 및 학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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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 축구부 5학년,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안인혁) 5학년 아이들이 6월 24일(토)부터 6월 25일(일)까지 보은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남초5학년(2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 청남초는 지난 24일 진천 삼수초와 옥천 삼양초와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고 25일 준결승에서 음성 삼성초를 만나 멋진 승부를 겨룬 끝에 당당히 결승에 올랐다. □ 25일 결승전에서 뛰어난 실력의 보은 동광초를 만나 치밀하고 탄탄한 조직력과 끊임없는 공격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전에 득점을 하여 2 대 1로 남초5학년(2부)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 청남초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16년 전통의 동아리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하면서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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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중 사제동행 스포츠 행사조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 □ 청주 문의중학교(교장 안성준)는 교원존중 풍토조성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로 구성된 사제동행 동아리(동아리명:위드러브)를 월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3일에는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선생님과 함께 탁구와 알까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교생의 열띤 응원 속에 문의중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로써의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는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위드러브’라는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 □ 문의중학교 안성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알까기 대회를 함께하여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 사제 간 서로 응원하며 한바탕 땀을 흠뻑 흘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교사들이 준비한 맛있는 떡볶이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 동아리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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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3학년 자서전 <김밥> 출판 기념회를 가져 -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에서는 지난 21일 3학년 학생들의 작은 출판기념회 행사가 이루어졌다. 국어수업시간에 ‘삶의 이해와 성찰’ 단원을 배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 시간을 갖고 이 소산물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표지 제목은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김밥>이라고 결정됐는데 여러 재료가 모아져 맛있는 김밥이 이루어지듯 3학년 9명 전원의 글이 모여 완성된 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담임과 부담임 선생님을 모시고 출판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소규모 학교인지라 3년을 함께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친구들의 글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이야기들에 집중하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함께 웃고, 함께 울먹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픈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연주 학생의 글귀가 오래도록 귀에 맴돈다. 즐거웠던 시간만큼이나 아팠던 시간들도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주는 자양분임을 잊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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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사랑을 실천하는 대전글꽃중 사도장학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학금 수여 - □ 대전글꽃중학교(교장 나우현)는 지난 6월 20일(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품행이 바르고 성실히 생활하는 모범학생 33명에게 글꽃장학금 총 330만원(1인당 100,000원)을 전달했다. ◯ 이 장학금은 200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반기별(상, 하반기)로 담임교사의 추천과 장학생 선발 심의 위원회를 거쳐 대상학생을 선발하고, 현재까지(9년 간) 약 5,670만원을 지원했다. ◯ 대전글꽃중학교는 장학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우리사회의 주춧돌이 될 인재양성에 힘쓰고,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는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 대전글꽃중학교 나우현 교장은 “글꽃장학금은 전교직원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 장학금보다 뜻깊고 교사들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하며 사제 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스승의 사랑을 직접 느끼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도 학업에 매진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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