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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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장남수 총무팀장 모범공무원상 수상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6월 30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도 상반기 퇴임 공무원 정부포상 및 모범공무원 시상식에서 장남수 총무팀장이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장남수 총무팀장은 약 30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학생 교육활동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 통학로 개선 등 학교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인사, 복무 보안감사 및 관리행정 점검으로 청렴도 향상 및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가 수여하는 모범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장남수 총무팀장은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장남수 총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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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고, 제 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3학년 노하림 여고부 개인전 값진 준우승□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남성옥)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3학년 노하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 노 선수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서는 세종여고 장수빈 선수를 2:0, 3회전에서는 서울중앙여고 김민서 선수를 2:0, 4회전(준결승)에서는 인천석정여고 이유빈 학생을 2:0으로 이기는 등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 결승에서는 서울중앙여고 한수지 선수에게 1대 2로 아깝게 패했다. □ 이승준 코치는 “노하림 선수는 역량이 충분한 학생이지만 연습 상대가 부족해 늘 고민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지역 테니스클럽의 지원과 학생 스스로의 의지가 합쳐져 준우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 노하림 선수는 “앞으로 계속 기량을 갈고 닦아 올해 전국체전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라며 “스포츠 관련 학과에 진학해 스포츠를 통한 행복한 삶을 가꾸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노 선수는 작년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테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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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산남유치원(원장 노성미)은 6월 29일 산남동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알뜰시장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다. □ 유아의 ‘아끼고 모으고 기르는’ 올바른 소비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한 알뜰시장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27만여 원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되어져, 작은 기부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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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알뜰장터-모항초,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이웃사랑 알뜰장터 열려- 모항초등학교(교장 정태진)는 지난 28일(수) 1교시부터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자원절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알뜰장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가정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의류, 생활용품, 그릇, 도서, 장난감, 문구류 등을 기부 받아 모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음식 체험 코너는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건의 유통과정을 알게 되었고 서로 나눠 쓰고 바꿔 쓰는 과정에 다 같이 참여하여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알뜰시장에 참여한 6학년 최○○ 학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모은 수익금이 이웃돕기에 쓰이게 되어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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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조성된 미원중 생태연못 아름답池”미원중학교 학부모 형제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 행복씨앗학교 미원중학교(교장 김노일) 생태교실에 특별한 연못‘아름답池’가 조성되고, 6월 28일 오후 학부모와 교사, 학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 의미를 살리는 연못 개장식이 열렸다. □ 미원중 연못‘아름답池’는 미원중학교 학부모회장 김준기(3학년 김진영 부)씨와 동생인 김찬기(1학년 김슬비 부)씨 형제가 미원중 학생들이 아름다운 감성과 심성을 함양하고,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학교에 만들어주고 싶다는 뜻을 모아 조성되었다. □ 이 연못은 학생들의 참된 배움을 생각한 학부모 형제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져서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연못 이름을 공모하여‘아름답池’로 정했다. □ 연못 이름 공모에 선정된 김예품 학생(미원중 3학년)은‘미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연못을 만들어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뜻을 기억하며, 틈나는 대로 친구들과 연못에서 어울리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꿈과 웃음, 칭찬이 가득한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원중학교는 교내 생태교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수상한 텃밭’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명존중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으며, ‘행복미원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삶이 있는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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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고 유도부 청풍기 단체전 우승- 제10회 청풍기 유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 □ 명석고등학교(교장 김상수)는 지난 6월 23일(금)부터 6월 27일(화)까지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청풍기 유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 명석고등학교는 전국 12개팀이 참가한 단체전에서 1회전 전통의 강호 청주 청석고등학교를 누르고 8강에 올라 부산체고와 충남체고를 차례로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 또한, 결승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경기 비봉고를 누르고 올라온 유도 신흥 김천 중앙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남형식(3학년) 임혁(2학년) 전영빈(2학년) 김민규(2학년) 황영권(3학년) 박준하(2학년) 신재진(2학년)선수가 출전해, 경기 스코어 4:3으로 우승했다. ◯ 명석고등학교는 전국최고라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학교장(김상수)과 감독(이상진), 학부모 그리고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정규 수업 후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 결과이다. □ 지도자상을 받은 명석고등학교 이상진 감독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력한 선수들과 유도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교육청 및 학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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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초 축구부 5학년,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안인혁) 5학년 아이들이 6월 24일(토)부터 6월 25일(일)까지 보은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2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남초5학년(2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 청남초는 지난 24일 진천 삼수초와 옥천 삼양초와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고 25일 준결승에서 음성 삼성초를 만나 멋진 승부를 겨룬 끝에 당당히 결승에 올랐다. □ 25일 결승전에서 뛰어난 실력의 보은 동광초를 만나 치밀하고 탄탄한 조직력과 끊임없는 공격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전에 득점을 하여 2 대 1로 남초5학년(2부)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 청남초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16년 전통의 동아리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하면서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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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중 사제동행 스포츠 행사조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 □ 청주 문의중학교(교장 안성준)는 교원존중 풍토조성을 위해 교사∙학생∙학부모로 구성된 사제동행 동아리(동아리명:위드러브)를 월 1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지난 23일에는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여 선생님과 함께 탁구와 알까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전교생의 열띤 응원 속에 문의중학교 전체가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로써의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는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위드러브’라는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다. □ 문의중학교 안성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여 행복이 넘치는 학교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과 알까기 대회를 함께하여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 사제 간 서로 응원하며 한바탕 땀을 흠뻑 흘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교사들이 준비한 맛있는 떡볶이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 동아리 학생들은 스스로 준비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며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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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3학년 자서전 <김밥> 출판 기념회를 가져 - 근흥중학교(교장 류재식)에서는 지난 21일 3학년 학생들의 작은 출판기념회 행사가 이루어졌다. 국어수업시간에 ‘삶의 이해와 성찰’ 단원을 배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 시간을 갖고 이 소산물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표지 제목은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김밥>이라고 결정됐는데 여러 재료가 모아져 맛있는 김밥이 이루어지듯 3학년 9명 전원의 글이 모여 완성된 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담임과 부담임 선생님을 모시고 출판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소규모 학교인지라 3년을 함께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친구들의 글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이야기들에 집중하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함께 웃고, 함께 울먹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픈 사람에겐 의사가 필요한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김연주 학생의 글귀가 오래도록 귀에 맴돈다. 즐거웠던 시간만큼이나 아팠던 시간들도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주는 자양분임을 잊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들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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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사랑을 실천하는 대전글꽃중 사도장학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학금 수여 - □ 대전글꽃중학교(교장 나우현)는 지난 6월 20일(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품행이 바르고 성실히 생활하는 모범학생 33명에게 글꽃장학금 총 330만원(1인당 100,000원)을 전달했다. ◯ 이 장학금은 200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반기별(상, 하반기)로 담임교사의 추천과 장학생 선발 심의 위원회를 거쳐 대상학생을 선발하고, 현재까지(9년 간) 약 5,670만원을 지원했다. ◯ 대전글꽃중학교는 장학금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우리사회의 주춧돌이 될 인재양성에 힘쓰고,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는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 대전글꽃중학교 나우현 교장은 “글꽃장학금은 전교직원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 장학금보다 뜻깊고 교사들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하며 사제 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스승의 사랑을 직접 느끼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도 학업에 매진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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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채소ㆍ과일 먹고 건강하게 놀자”성화초, 농림수산부 연계 채소ㆍ과일 먹기 캠페인 실시 □ 성화초등학교(교장 최길수)는 21일, 농림수산부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아동ㆍ청소년 채소ㆍ과일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최근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인스턴트 등을 쉽게 접함으로써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멀리하고, 이로 인한 소아비만, 영양소 불균형 등으로 건강을 저해하는 상황에서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식습관 개선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 이에 농림수산부 산하 충북네트워크에서는 채소와 과일 섭취가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의 위험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동ㆍ청소년 채소 과일 먹기 캠페인」을 성화초와 연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 성화초 나눔동아리 학생 10여명과 함께 아침 등굣길에 500인분의 오이, 수박, 참외 등이 담긴 채소과일컵과 리플렛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채소와 과일의 좋은 영양소와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따. □ 나눔동아리 6학년 윤지은 학생은 “채소ㆍ과일먹기 캠페인을 하면서 채소의 중요성을 배운 것 같다. 햄버거도 좋지만, 채소 과일을 먹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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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서예 갈원초!-제주도로 떠나는 수련활동&수학여행- □ 갈원초등학교(교장 김긍수)는 4~5학년 24명, 6학년 10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2017. 6. 19 ~ 6. 21) 제주도 수련활동 및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 이번 4, 5학년의 수련활동 및 6학년의 수학여행은 학생들로 하여금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강화와 단체 생활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지답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사전 안전지도 및 각종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수단으로 버스와 왕복 항공편을 활용하고, 숙박지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제주교육원을 이용함으로써 최적의 시설과 안전을 담보했다. □ 소인국 테마파크, 유리의 성 관람 및 글라스페인팅 체험 등 제주에서 가능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메이즈랜드, 에코랜드, 넥슨 컴퓨터 박물관과 같은 학생들의 주요 관심 관광지 및 대포주상절리대, 만장굴 등 제주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들을 주요 내용으로 여행이 진행됐다. □ 김긍수 교장은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잊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련활동과 수학여행,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체험학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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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리더의 자질, ‘법체험’으로 익혀요』주중초등학교 어린이회 임원 체험학습 실시 □ 주중초등학교(교장 조항숙)는 6월 17일 전교어린이회 임원과 각 반 회장, 부회장 전원을 대상으로 솔로몬로파크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먼저 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여 저스티스홀 ․ 모의국회 ․ 모의법정 · 법역사관 등을 체험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 중에서도 특히 모의법정 체험이 눈여겨볼만하였는데 어린이들이 판사복과 검사복을 입고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피고, 배심원이 되는 모의재판을 하면서 모의법정을 체험하였다. 이 체험을 통하여 법치사회의 자유 ․ 지혜 ․ 정의를 느끼고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 오후에 진행된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에서는 우주과학공원 등 야외전시물을 관람하며 싱그러운 6월의 자연을 만끽하였고, 과학기술관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과학기구를 이용한 실험체험, 가상체험, 교구체험을 진행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즐겁게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양진서 학생은 “이번 임원 체험학습을 통해 법과 과학이라는 것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학교에서 생기는 문제를 어린이회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더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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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물이 무섭지 않아요대기초등학교(교장 문향숙)는 올해도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수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6.14(수)∼6.15(목) 3∼5학년 33명 대상으로 서부발전 원북수영장에서 강사 2명과 수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영 실기교육은 총 10시간 중에 6시간으로 기초수영법, 물에 대한 두려움 없애고 물과 친해지기, 음파 호흡하기, 물에 떠서 버티기 등 다양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영실기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전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기만 했는데, 물에 직접 들어가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서 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은 4시간은 7월에 한서대태안캠퍼스 수영장에서 위기상황에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는데 물놀이에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문향숙 교장은 “지역사회에 우리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는 것에 우선 안심이 되며, 수영 실기교육이 연차적으로 전 학년까지 확대되어 모든 학생들이 건강 증진 및 위기대처능력을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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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이 만났어요~!단양유치원(원장 성혜자)에서는 지난 16일(금) 2층 유희실에서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 ‘그림책 음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그림책 음악여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그림과 민요를 감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동화 중간 중간에 해금, 색소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탐색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주자 유아들이 매우 즐거워하며 음악에 맞추어 함께 노래를 불러보기도 하였다. ‘그림책 음악여행’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여러 가지 악기 소리를 들으며 동화를 보니깐 더 재미있었어요! 또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단양유치원 성혜자 원장은 “이번 ‘그림책 음악여행’에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것을 감상하며 유아들이 다양한 악기에 관심을 갖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수성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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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비봉초, 꿈과 끼를 뽐내는 ‘꿈・끼 자랑대회’ 열어 눈길□ 비봉초등학교(교장 김재숙)에서는 6월 16일(금), 문화적 감성이 돋보이는‘꿈・끼 자랑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 꿈끼자랑대회는 비봉초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로 참여 학생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신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 1학기에는 2, 3, 5학년이, 2학기에는 1, 4, 6학년으로 나누어 무대를 준비하며 모든 학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학기와 2학기 공연 모두 전 학년이 참관을 하며 모두가 함께 서로의 꿈과 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학년별로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흥미 있는 부서에 참가하여 연습하여 무대를 꾸몄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의 무대를 연습하며 친구사랑을 실천하고 협동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학년에서 연합으로 준비한 무대는 타악기 리듬합주, 방송댄스, 태권무, 리코더와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꿈끼자랑대회 공연장은 멋진 공연과 함께 공연에 참가하는 학생과 관람하는 학생이 모두 감동을 느끼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 특히, 3학년 학생들은 ‘질풍가도’에 맞추어 응원무를 멋지게 추었고, 5학년 학생들은 리코더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감미롭고 아름답게 연주하였다. □ 김재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비봉초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며, 풍부한 문화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16일 충북 청주 비봉초등학교(학교장 김재숙)가 문화적 감성이 돋보이는 ‘꿈 ・ 끼 자랑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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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실청 만들었어요!-모항초등학교, 전교생 매실청 담그기 체험- 모항초(교장 정태진)는 6월 14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1~6학년을 대상으로 매실청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매실을 흐르는 물에 직접 씻어 꼭지를 따고 물기를 닦은 후 통에 담아 매실과 설탕을 1:1로 넣어 매실청을 완성했다. 매실청 담그기에 참가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 매실청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맛있는 매실주스를 마실 생각을 하니 즐거워요. 잘 숙성되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대접하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태진 교장은 “100일동안 매실청이 잘 숙성되길 전교생과 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리며 이번 체험을 통하여 매실청의 발효되는 과정과 기다리는 느긋한 마음도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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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지역업체 G & DAYOUNG (대표 오 영 석) – 장학금 지속 지원 결연식□ 청산고등학교에서는 청산면 인정리에 본사를 두고 H빔, 창호 및 판넬 공사를 주요 시공 업으로 하고 있는 G & DAYOUNG 오 영 석 대표를 초대하여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청산초 2명, 청산고 1명 학생과 함께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매월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2017. 6. 14.(수) 오전 10시에 청산고 교장실에서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또한, G & DAYOUNG 오 영 석 대표는 장학금 지원 대상 학생들이 해당 학교를졸업하면 또 다른 청산지역 학생들을 선정하여 같은 조건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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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졸업생 김동찬의 기똥찬 후배사랑”- 탄천중 제12회 동문 김동찬씨 학교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 탄천중학교(교장 이용한) 제12회 동문 김동찬씨가 모교(탄천중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으로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네박자'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신토불이' 등 우리들 귀에도 익숙한 노래들을 작사 ‧ 작곡한 김동찬씨는 일요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본명인 김동찬과 비슷한 느낌의「기똥찬」으로 불리우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가요인생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념공연을 하고 모금된 금액의 일부를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방문한 자리에서 이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때마침 방과후활동 중인 후배들을 만나“중학교 때 음악선생님의 지도로 오늘날 노래를 만들어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며,“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수년 전 본인이 기증한 피아노로‘봉선화 연정’을 연주했다. 이에, 탄천중학교 이용한 교장은“후배를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매일 아침 도서실에서 독서와 독후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를 구입하여 활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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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교사와 함께 가꾸는 우리 텃밭-고남초등학교 텃밭작물 컨설팅 실시- 고남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지난 9일 농어촌체험학습 및 텃밭정원 운영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배정된 농어민 명예교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울타리 숲 조성 및 텃밭정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각 학년별로 밭을 갈아 모종을 심고 가꾼 텃밭 식물의 상태를 점검받고 더 건강하게 키워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학교 울타리에 울타리 콩, 땅콩 모종 심기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 울타리 숲을 조성하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의 환경감수성도 한층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두 분의 명예교사는 방울토마토 곁가지 따기, 상추잎 따기, 모종 심는 위치, 벌레 잡기 등 모종 별 재배 방법 등 식물을 가꾸는 방법과 식물의 유용성에 대해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텃밭정원 작물을 봉사활동에 활용할 예정인 3학년 학생들은 오늘 수업에 보다 더 집중하여 참여했다. 2학년 신예지 학생은 “앞으로도 꾸준히 텃밭 작물들이 잘 자라가도록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며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대로 정성스럽게 가꾸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7일 농어민 명예교사로 위촉된 김○○ 운영위원장과 신○○ 청년회장은 텃밭정원 조성 컨설팅 및 학생 환경교육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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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 CADET 태권도 선수권대회”- -33kg 급 양희찬선수 은메달 획득! - □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6학년 양희찬 선수는 아시아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한 제2회 아시아 CADET 태권도선수권대회에 –33kg급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였다. □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CADET 선수권대회는 12세부터 14세까지의 유소년 국가대표가 출전할 수 있다. □ 7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밀리터리 존 넘버 7 인도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희찬 선수는 강한 정신력과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8강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36대 23으로 주도권을 잡아 승리하였다. □ 준결승전에서는 우스베키스탄의 다닐 킴 선수와 대결하여 얼굴공격을 주로 하여 25대 2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 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이란의 마흐디 하지마우사에이 선수로, 1~3회전 내내 접전을 벌였지만, 18대 19로 아쉽게 승리의 깃발을 잡지 못하였으나, 은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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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놀이터 미원 Friend 책으로 여는 세상 속에서- 미원초등학교 책으로 여는 세상 독서프로그램 참여 - □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박준영)는 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세상」에 선정되어 6월 5일과 6월 7일 이틀 동안 즐거운 독서체험을 했다. □ 6월 5일(월)에는 금관분교장 15명의 학생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24절기’라는 도서를 가지고, 24절기와 세시 명절에 관한 풍습을 알아보는 ‘책 따라 절기와 놀기’ 자연친화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밝은 기운이 가득한 절기 ‘단옷날’(음력 5월 5일)의 유래와 세시놀이를 알고, 오색팔찌 장명루를 만들며 건강을 기원했다. □ 6월 7일(수)에는 1~2학년 20명의 학생들이 도서관 책놀이터 ‘동화 속의 숨은 속담’ 프로그램으로 ‘줄줄이 꿴 호랑이’라는 동화 속 숨은 속담을 알아보고, 동화 내용을 동극으로 표현했다. OHP 필름으로 만든 호랑이를 줄줄이 꿰어 협동작품을 완성했다. □ 박준영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책과 친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유익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었다. 독서 관련 주제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독서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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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학생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 만리포고 봉사동아리 힐링터치, 매주 효림요양원 찾아 - 만리포고등학교(교장 반상임)의 봉사동아리 힐링터치는 지난 4일, 태안읍 효림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힐링터치 소속 학생들은 대부분 사회복지계열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로,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3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효림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의 학생들은 진로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 선택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선택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힐링터치의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요양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방청소, 계단청소, 유리창 청소를 가장 먼저 실시한다. 그 후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안마를 하며 말벗이 되어드린다. 때로는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도와 나물을 함께 다듬기도 하는 등, 학생들은 요양원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은 무엇이든 한다. 동아리 지도교사인 이미희 교사는 “학생들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야간자율학습과 토요수업에 지쳐 일요일 아침이면 늦잠을 자고싶을 텐데, 매주 일요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을 하게 되어도 자신들이 진로로 선택한 길이기에 불평하지 않고 하나씩 배워나가는 모습에 지도교사로서 뿌듯하다. 동아리 이름 힐링터치(Healing Touching)처럼 학생들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치유의 손길이 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힐링터치 봉사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문희찬 학생은 “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진로가 더욱 확고해졌으며, 그 중에서도 노인복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1학년 박하선 학생은 “봉사활동은 내가 남을 돕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봉사활동을 통해 배우는 점이 더 많다. 매주 효림요양원을 찾으며 점점 더 겸손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하며 꿈도 찾고 사랑도 나누는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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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중, 등굣길 바이올린 연주회로 학생 마중□ 경덕중학교(정구영)는 6월 5일 학교 정문에서 제1회 등굣길 바이올린 연주회를 가지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바이올린 영재반 10명의 학생이 연주하는 캐논변주곡과 미뉴에트 음악 속에서 학생들의 등굣길은 행복해보였다. □ 지난해 11월 도교육청의 악기지원 사업으로 바이올린을 지원받아, 연주단을 모집하고 기초반과 영재반으로 나누어 특기적성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연주회는 영재반이 준비했다. □ 등굣길 음악회는 앞으로 매주 2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과 교직원의 신청곡도 받아서 운영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기대와 반응이 매우 뜨겁다. □ 담당교사는 바쁜 등굣길에 부드러운 음악 연주회로 학생들의 감성을 순화하고, 나아가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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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중학교, 전국소년체전에서 사격 공기 소총 단체 금메달!□ 내수중학교(교장 연남용)는 지난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 약 17000여명의 초,중등부 학생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3학년 염승호 학생,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대회 공기소총 부문에는 3학년 이가빈, 김현지 학생, 기계체조 부문에서는 2학년 신진섭 학생이 참가하였다. □ 나흘 간 진행된 이 행사에서 내수중학교는 사격부 공기소총 부문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기계체조에서는 평행봉 동메달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연습해 왔고 땀 흘린 만큼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된 대회라고 전했다. □ 내수중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아 각각의 분야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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