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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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 3학년 송상준 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 3학년 송상준 군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입학전형에 합격했다. 지역인재 우선선발 전형에 지원한 송 군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영재성 평가를 통과하며 지난 8월 5일(금),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전형은 모집인원 45명 중 충남 지역에서 3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송 군은 서산 지역 유일한 합격자이다. 담임인 심현성 교사는 “평소 착실하며 급우들과의 관계도 돈독하여 늘 모범적이었고,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과학에 늘 관심을 두던 학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 군은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학교 수업에서 과학과 수학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다지며 공부한 것이 심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상상클라스’와 ‘STEAM’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을 기억하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라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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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수영부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서 맹활약”-경영부분 금7 은4 동3-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수영부 9명(김진서 외 8명)은 8월 6일 충북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거리두기와 정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 본교 수영부는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과학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 본교 6학년 김진서가 평영 50m, 100m 각각 2위, 4학년 정은교는 배영 50m, 100m 각각 1위, 3학년 홍성준은 배영 50m 2위, 배영 100m 3위, 2학년 정민교는 평영 50m 3위, 1학년 홍성민은 자유형 50m 3위를 차지하고 남초부 혼계영 2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정민교)와 계영 4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홍성민)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3학년 김인서가 접영 50m, 자유형 50m 각각 1위, 4학년 유현지가 접영 50m 2위, 접영 100m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회가 치러진 경영부분 중 7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 류봉순 교장은 “도내대회라는 무대에서 우리 수영부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다. 수영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기세를 타고 전국대회라는 더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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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 이준혁, 2022 소피아 세계 유소년태권도대회 우승□ 충북 청주중학교(교장 지선호)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이준혁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소피아 세계 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두 번째 날 경기에서 –53kg급 이준혁(청주중 2학년)이 결승전 상대인 튀르키예의 카키르 누스레트 에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회전 18대8, 2회전 19대7 등 큰 점수 차 승으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김향수(청주중 태권도 지도자)는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번 '2022 소피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 감독에 선임되어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금메달4개, 은메달4개로 종합 우승, 여자부는 금메달2개 은메달1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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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여름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 비봉유, 물놀이 주간 운영 - □ 비봉유치원(원장 황미자)은 지난 15일(금)일부터 21일(목)까지 물놀이 주간 운영을 실시하였다. □ 이번 물놀이 주간 운영은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물놀이 활동을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할 수 있는 물총놀이, 낚시하기, 물풍선 던지기, 워터 테이블, 아쿠아 플레이, 물에 뜨는 다양한 물 놀잇감 등의 다양한 바깥 물놀이 체험과 더불어 에어바운스 및 아쿠아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교실 속 실내 물놀이도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 물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놀면서 성장하며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높이고 물의 특성을 탐색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로 다양한 언어적 상호작용 및 사회성을 길러 놀이 속에서 삶의 행복과 배움을 얻도록 구성하였다. □ 황미자 원장은 “이번 물놀이 활동으로 유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를 열어주는 교사, 그 안에서 맘껏 놀이하는 유아라는 놀이중심 교육활동의 정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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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고등학생, 교내 모의 판매장 운영-오늘은 우리 모두 정명작업장의 판매원과 직원이 되었어요- 공주정명학교(교장 박용주) 고등학교 학생들은 7월 11일부터 시작한 직업교육 중점 운영 주간 중에 7월 14일(목) 교내 모의판매장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한 걸음 더 세상 속으로’라는 비전으로 운영되는 고등학교 직업교육 중점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직업적응력 증진과 직업교육 활성화, 취업률 제고를 위한 목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교육활동 특색 사업이다. 이에 공주정명학교 고등학교 전교생은 모의 판매장을 열어 1학기 공동작업 시간에 열심히 작업한 소포장 생산품을 판매·나눔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두가 행복한 공주정명학교’를 위해 고등학생이 준비한 과자 선물 세트를 나눔하면서 교육공동체가 모두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내 모의판매장에서 판매 물품 장부 작성 업무를 담당한 고등학교 학생은 "1학기 동안 우리가 공동 작업한 물품과 농생명 수업시간에 만든 다육 화분을 선생님들이 많이 사주셔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모의 판매장 운영을 했다고 밝힌 학교 관계자는 “직접 대면하여 학생들이 판매하고 선물 교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공주정명학교 고등학생들의 직업적응력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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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초, “화과자 만들기” 체험양갱으로 꽃잎을 만들어 달콤한 화과자를 만들어요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지난 7월 4일(월)과 5일(화)에 5학년 154명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교예산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 활동은 ▲화과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천연색소 알아보기, ▲화과자 만드는 과정 알아보기, ▲다양한 모양의 화과자 만들기, ▲활동 후 느낀 점 이야기하기로 진행되었다. 5학년 김○○ 학생은 “여러 가지 색깔의 양갱을 모양틀로 찍어서 떡 위에 잎사귀도 붙이고, 꽃잎도 붙이니까 예쁜 과일도 되고, 꽃도 되었어요. 직접 화과자를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라고 체험한 소감을 말했다. 남○○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화과자를 만들어 보면서 성장기에 필요한 간식의 중요성을 알고, 다양한 ‘화과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만든 간식을 함께 맛보고, 식생활 예절을 지키며,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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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행정나눔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봉사활동 진행- 참전유공자 자택 방문해 청결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나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 산하 행정직원 봉사활동 조직인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서산 성연면 소재한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주택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산교육행정나눔회의 첫 번째 호국보훈의 달 기념 행사로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산지회(지회장 조문호)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6·25 참전유공자 장경옥 옹으로 고령의 몸이라 집 안팎에 쌓인 물품 정리를 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나눔회 회원들은 그동안 쌓여있던 물품을 분리수거하고 안방, 부엌 등 집 안 청소 후 물품을 정리 수납하는 등 청결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전유공자 장경옥 옹은 “함께한 전우들이 해가 다르게 운명을 달리해 안타깝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주니 무척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서산교육지원청 유혜자 주무관은 “6월을 맞아 호국보훈 활동의 일환으로 참전유공자를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장우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호국정신을 본받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기억과 감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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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알뜰시장으로 오세요!”- 서원유치원, 사용하지 않는 물건, 친환경 물품을 모아 시장을 열어- □ 청주 서원유치원(원장 박연숙)에서 6월 14일(화)에 5세 유아들과 함께 사회경제교육 및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친환경 알뜰시장을 열었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전경험을 돕기 위해 가까운 복대가경시장으로 현장 답사를 다녀오고,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건들을 모아 시장 판매물품을 준비하였다. □ 유아들은 빅 블록으로 직접 판매대를 만들고 물건을 진열하여 시장을 준비하였으며, 시장놀이 당일에는 정해진 금액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또한 천연수세미와 대나무칫솔을 구입하고 장바구니를 이용함으로써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실천하였다. □ 친환경 알뜰시장 놀이에 참여한 유아는 “친구가 가져온 장난감이 엄청 재미있어 보여요.” “천연 수세미와 오이, 감자는 엄마께 선물로 드릴 거예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 서원유치원은 친환경 알뜰시장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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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 채소와 오이가 좋아요!- 2022 수업 나눔, 영양교사 영양·식생활 교육 실시- 이원초(교장 이선희)는 지난 9일과 10일, 영양교사 수업 나눔 활동을 했다. 영양교사 황선영 선생님이 이틀에 걸쳐 1교시는 1학년 교실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2교시는 2학년을 대상으로 2학년 교실에서 영양·식생활 교육을 했다. 특히, 수업을 진행할 때 마을 교사의 지원을 받아서 수업에 흥미를 더했다. 6월 9일 수업은 ‘다양한 채소의 종류 및 장점을 알고 실생활 속에서 채소 먹기를 실천하기’였는데, 학습 동기유발 때 마을 교사가 ‘누구일까? 식물 친구!’라는 책을 소개하며 그림 동화를 들려주었고, 6월 10일 수업은 ‘콩. 콩. 콩. 맛있게 변해라 얍!’이라는 주제였는데, 역시 마을 교사가 ‘콩, 풋콩, 콩나물’이라는 그림 동화를 읽어줬다. 학생들은 채소의 특징 알기, 채소와 채소를 활용한 음식 연결 짓기, 채소 오감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수업에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주먹밥 만들기와 콩나물무침 만들기 요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채소 요리와 친숙해졌다. 후속 학습으로 콩나물 기르기 상자를 나눠준 뒤 집에서 직접 기르게 해봄으로써 실천 의지도 북돋아 줬다. 이원초는 영양교사의 수업 나눔에 이어, 6월 중에 모든 교사가 동료 수업 나눔에 참여하여 자율성에 기반한 교사의 공동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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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중학교 역도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획득- □ 원평중학교(교장 김선휘)는 2022년 5월 28일부터 5월 30까지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남중부 3학년 신호영 73Kg 은메달 2개(인상2위, 합계2위 ), 동메달 1개(용상3위) 여중부 3학년 박정아 81Kg에서 동메달 1개(인상 3위)를 획득하며 충북 역도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방과 후 및 야간 훈련을 통해 코로나19도 물리치며 대회를 준비한 결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원평중학교 역도부의 위상을 높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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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채식음식을 선택하고 환경과 건강을 지켜요”- 경산초, ‘채식나무’ 보드판 새단장하여 채식의 날 식단 의견 공유해 - □ 청주 경산초등학교(교장 이남덕)는 본교 식생활관(구 급식실)에 학생들이 채식의 날에 먹고 싶은 음식 의견을 반영하는 보드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 고기 없는 채식 식단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학생들이 좋아하는 채식음식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채식나무’ 보드판을 설치하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채식의 날에 먹고 싶은 음식을 포스트잇에 작성하고 ‘채식나무’ 보드판에 붙여 의견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 식생활관 창문에 썬팅지로 큰 나무를 디자인하여 ‘채식나무’ 보드판을 부착하였고, 학생들이 나뭇잎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채식나무’에 붙이면 멋진 나무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창문 전체를 활용하여 아래 창문에도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포스트잇을 부착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 5월 채식의 날에는 학생들이 추천한 청포묵과 야채떡볶이가 제공된다. 채식의 날 식단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후식 한 개 더!’, ‘좋아하는 음식 자율배식’, ‘존경하는 선생님과 함께 급식 먹기’ 등 재미있는 급식 쿠폰을 제공하고, 식단을 제안한 학생의 이름을 식단표에 표기하여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이남덕 교장은 “나무를 소재로 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채식음식을 자유롭게 의견을 냄으로써 생명의 나무를 재구성해 보고, 학생들이 스스로 채식음식을 선택하여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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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찾기서산부춘중, 허그쉼터도우미와 함께하는 생태자연미술 보물찾기 운영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유춘환)는 지난 5월 14일 (토) 허그쉼터도우미와 아트뮤지엄 자율동아리가 함께하는 생태자연미술 보물찾기를 운영했다. 이는 부춘중 ‘허그쉼터’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활동으로 매달 1회~2회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본교 재학생 31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하여 활동한다. 본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이 활동은 자연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을 사진촬영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참여교사가 학교 곳곳에 숨겨 둔 보물을 찾아보는 보물찾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은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자신임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날 활동을 통해 촬영된 생태자연미술 작품들은 5월 중으로 허그쉼터에서 전시 할 예정이다. 행사를 진행한 교육복지사 박OO은 “활동하는 내내 학생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관찰력에 놀랐고 모두가 작가가 되어 보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을 작가로 인정해야 할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아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생태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야겠다.”고 말했다. 유춘환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활동하는 환경생태교육을 점점 더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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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존경합니다!”- 청주 미원초, 학부모회 주관 스승의 날 행사 개최 - □ 청주 미원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5월 13일(금),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학부모회 임원 및 각 학년 학부모 대표 6명은 1~6학년 교실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준비하였다. □ 학생들은 카네이션 머리띠를 직접 만들고 머리에 써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카네이션 꽃이 되었으며, 꽃다발 롤링페이퍼를 손수 작성하여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또한 “스승의 은혜”를 합창으로 부르거나, 실로폰, 칼림바 등으로 연주하였다. □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뿐만 아니라 가르침을 주시는 다른 선생님들께도 꽃다발 롤링페이퍼를 전달해 드렸으며, 학생자치회에서는 미원초 교직원 모두에게 카드를 작성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 미원초 이혜경 교장은 “스승의 날 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카드를 받으니 스승으로서 기쁨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학생들이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라고 말했으며, 학생자치회장은 ”저희들을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 라며 의젓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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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 농촌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텃밭 모종 심기- 봄, 여름 농작물 모종 심기 활동 - 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4월 22일(금) 학년별로 학교 텃밭에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등 봄, 여름 농작물 모종을 심었다. 반포초는 지속 가능한 생태교육을 위해 학교를 생태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매년 학년별로 텃밭을 분양하여 계절별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땀과 노력, 결실의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촌 명예 교사로부터 각 농작물의 모종의 종류와 바르게 심고 가꾸는 방법을 배우고, 각 반에서 정한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상추, 콜라비 등의 농작물을 심었다. 4학년 이근준 학생은 “매일매일 열심히 물을 주고 가꿔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면 좋겠어요”라며 알찬 결실을 기대했다고 말했다. 반포초등학교는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재배와 흙과 함께하는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재료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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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단재 과학 놀이터! ”- 단재초, 4월 창의 키움 과학의 달 행사 실시해 - □ 청주 단재초등학교(교장 김수운)에서는 4월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 키움 과학의 달 행사를 운영하였다. 학년별로 활동을 정하여 각 교실에서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이용한 키트를 만들어 보았다. 학생들은 교생 선생님과 함께 만들기를 해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갖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 또한 4~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단재 과학 탐구 대회를 실시하였다. 과학토론, 융합과학 두 종목의 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적으로 해결해 볼 수 있었다. □ 단재초에서는 과학의 달 기간 동안 학교에서 실시하는 체험 활동 외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행사를 홍보하여 학생·학부모가 자유롭게 과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단재 과학 놀이터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어린이는 “오늘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본 친환경 물병 오호 활동이 참 재미있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물병 오호가 전 세계 다양한 행사에 쓰인다면 플라스틱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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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무를 심어보아요.’- 아산흰돌유치원, 식목행사실시 - 아산흰돌유치원(원장 임지연)은 4월 5일(화)‘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식목일을 맞아 아산 흰돌 유치원 유아들이 봄에 관찰 할 수 있는 꽃과 나무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유아들의 흥미를 바탕으로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앵두나무, 옥매화나무, 능수벚나무, 블루베리나무, 포도나무, 산딸기 나무 등을 사진으로 먼저 탐색 한 후 직접 드넓은 마당에 직접 나가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으로 알아보았던, 성장한 나무가 아닌 나무 모종을 본 유아들은 “선생님, 나무 키가 왜이렇게 작아요?”,“ 이렇게 작은 나무가 점점 자라게 되는거에요?”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삽에 모래를 담아 직접 심어보았다. 성장하는 꽃과 나무들을 관찰하고 주변도 살필 수 있으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환경감수성이 지구만을 위한 일이 아닌 우리 삶 전체를 위한 일임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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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고 씨름부 제3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금1, 은2 쾌거경장급 강태수 1위, 청장급 강준수 2위, 용사급 송수혁 2위 2022시즌을 알리는 첫 대회인 제36회 전국시도대항장사 씨름대회가 4월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충남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 씨름부가 개인전 금메달1개, 은메달2개를 획득하며 22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장덕영 부장과 백서혁 감독이 이끄는 태안고등학교는 개인전 경장급 강태수(2학년) 학생이 1위, 청장급 강준수(3학년), 용사급 송수혁(2학년) 학생이 2위에 입상하여 한층 강화된 팀 전력을 바탕으로 2022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였다. 경장급 유망주이자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8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위를 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 강태수 학생은 1위에 올라 한 단계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면서 10월에 예정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더욱 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강준수(3학년)학생은 중학교때 씨름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씨름을 쉬고, 2학년 때 다시 시작하였지만,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과 1년 만에 기량을 회복하면서 청장급 2위를 차지하였다. 송수혁(2학년)학생은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8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여 아쉬움이 컸지만, 2022 시즌 첫 대회에서 한 단계 기량이 상승하면서 2위에 올라 더욱 더 기대감을 높였다. 태안고 류재환 교장은 “매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씨름부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고, 강한 열정을 가진 지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이루어 낸 값진 결과였다며, 2022시즌 대회를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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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의 봄을 알리다!”- 내수중, 초록 숲에 알록달록 야생화 식재 행사 - □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3월 중순에 학교 숲에 조성한 화단에 수선화, 할미꽃, 백합, 튜울립 등 50여종 500여 송이의 야생화를 식재하는 초록학교 꽃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 화사하게 만발한 목련꽃이 내수중학교의 봄을 알린다. 목련은 내수중학교 교화이다. 학생들은 초록학교 꽃가꾸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야생화 심기, 식물 기르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정서 함양과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 특히 알록달록 꽃으로 덮인 내수중 초록 숲은 지역사회의 중심학교로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꽃과 나무를 키우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내수중은 앞으로 초록초록한 학교 숲의 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자연사랑 프로그램과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쳐갈 것이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그린학교 및 학생 주체 지구지킴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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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 외인구단 11명의 무한도전!”- 현도중학교 야구부의 포기하지 않는 꿈과 열정 - □ ‘창의적 지식과 건전한 인격이 조화된 학생 어진이’,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는 현도중학교(교장 연정흠)의 ‘외인구단 야구부‘는 2022년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야구대회에서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 지난 3월 18일(금)에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던 충북야구소프트협회장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명문 야구부인 청주중학교를 8:1로 격파하였다. 1회초부터 불을 뿜었던 방망이는 1회 2:0, 3회 4:0, 6회에는 8:1로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지난 겨울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계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11명이라는 적은 인원의 수적 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임한 결과이다. 경기종료 후 학생선수들의 성취감이 묻은 수줍은 미소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 현도중학교 교장(연정흠)은 “학생들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고 정진한다면 미래에 나아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하여 더 큰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에 모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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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중, ‘파이데이’통해 수학과 친해지기-2022 체험중심 파이( )데이 프로그램 실시- 만리포중학교(교장 권병만)에서는 14일(월) 점심시간 동안 전교생이 파이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3.14초 맞추기, 탑을 세워 3.14미터 맞추기, 원주율 걷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파이를 상품으로 받는 기쁨도 누렸다. 파이데이에 처음 참가한 만리포중학교 1학년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파이의 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병만 학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속 수학에서 벗어나 수학과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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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등학교,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겨울방학서울대학교 주관‘겨울나눔교실’캠프 운영 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는 지난 2월 14일(월)부터 5일간, 서울대학교 학생지원과가 주관하는 ‘겨울나눔교실’ 캠프를 본교에서 개최했다. 겨울나눔교실은 전국의 많은 학교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비대면 면접심사를 통과한 4개 학교만 뽑는 캠프로서 대산고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이 중심이 되어 방학기간을 활용해 진행됐고 서울대 재학생 멘토 20명과 1,2학년 재학생 52명이 참여했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역사회 연계 봉사 네트워크 구성 및 교육 불평등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공식 교육봉사단체이다. 나눔교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2일)과 온라인(3일)을 병행해 진행했다. 1일 차에는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 ▲보이는 라디오 ▲미리 가보는 대학생활 ▲가치관 경매 등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일~4일 차에는 ▲과목별 공부방법(내신 및 수능)▲학과 안내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 ▲진학 상담 ▲자기소개서 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5일 차에는 개인별로 20~30분간의 3대 1의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수료식을 통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계획하는 시간도 가졌다. 겨울나눔교실 캠프에 참여한 ㅇㅇㅇ 학생은 “똑똑한 서울대 언니, 오빠들이 용기를 북돋아주어 기운이 났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 학생부 점검과 개별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를 운영한 ㅇㅇㅇ 진로교사는 “방학기간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에 20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친동생처럼 꼼꼼하게 준비해 주었다. 이번 캠프가 우리 학생들에게 다시없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보지원단 홍정미 마을교사기자 minyma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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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태권도부 제1회 한국초등연맹 개인 선수권 대회”- 겨루기부문 금8 은3 동1, 한라부·백두부 단체전 우승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5명(박민수 외 14명)은 2월 19일부터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1회 한국초등연맹 개인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 B리그에서 3학년 김연우가 웰터급 2위, 3학년 신효원이 핀급 1위, 1학년 신효승이 핀급 2위를 차지하였으며, A리그에서는 남초부 6학년 김민찬이 핀급 1위, 김하랑 페더급 1위, 박시찬 L-미들급 1위, 박민형 미들급 2위, 5학년에서는 박민수 핀급 1위, 김연재 페더급 3위를 수상하였다. 여초부에서는 5학년 전연우가 핀급 1위, 곽경현 밴텀급 1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를 차지하여 본교는 이번 대회에서 총 12개의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3인 단체전에 김민찬(6), 김하랑(6), 조은영(5) 선수가 한라부, 박민형(6), 박시찬(6), 손태희(5) 선수가 백두부로 출전하여 두 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 류봉순 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대회가 미뤄지고 훈련에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우리 선수들은 방역을 지키면서도 꾸준한 개별 훈련을 바탕으로 준비해왔고, 그 과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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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암초,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청주 우암초등학교(교장 이상철) 학생자치회는 2월 8일(화) 청주시 흥덕구 소재의 늘푸른 아동원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했다. □ 지난 1월 6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하여 631,400원의 판매한 수익금이 모아졌고, 수익금의 의미 있는 사용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수익금 기부처를 선정했다. □ 바자회 부스를 운영했던 6학년 학생들은 "알뜰바자회 부스를 운영하며 힘들었지만 우리 학생들의 노력으로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상철 교장은 "나눔의 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기부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긍심이 높아졌다. 알뜰바자회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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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생명나눔 헌혈운동 ’실시응급혈액 부족에 따른 사랑의 헌혈 실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20일(목) 10시부터 교육지원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직원 등 29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으로 단체헌혈이 위축된 상황이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혈액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우현 교육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번 헌혈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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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사랑을 나눠요”- 청주 솔밭중학교 교복 물려주기 환경을 지키고, 이웃을 생각하고- □ 청주 솔밭중학교(교장 정우정)는 1월 5일(수)부터 6일까지 학생회 주관으로 본관 2층 탄소중립존에서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졸업을 앞둔 선배들이 환경보존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교복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 졸업생들이 기부한 교복은 교내 환경 동아리 ‘해늘N’에서 1,000원 ~3,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교복재활용가게”를 연중 운영하였고, 올 한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후배들에 대한 사랑은 또다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파급 전파되었다. □ 특별히 솔밭중학교는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행사를 열게 되었으며, 그동안 학생회가 주측이 되어 폐우체통을 재사용하여 사랑의 편지 나눔 활동을 해 오기도 했다. □ 솔밭중학교는 새학년도에도 교복 물려주기와 헌 교과서 수거 등 자원 재사용을 실천할 것이며, 마음을 모아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고 베풀며 배움을 실천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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