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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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산 활짝 펼쳐요서산대산중, 대신신협 기증 우산 100개 비오는 날 학생들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해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사랑의 우산’이 펼쳐진다. 올해 2월 22일 대신신협으로부터 기증받은 사랑의 우산 100개는 갑자기 비가 올 때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으며, 사용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반납해 다른 친구들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학생들이 비 맞을 걱정이 없다. 특히 직장으로 인해 학생들을 마주 나올 수 없는 학부모들은 학생을 생각한 지역사회와 학교의 배려덕분에 큰 짐을 덜게 됐다. 학생회장 김가영(3학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산대여대장을 비치해 관리하고 있다.”며 “자율적 사용을 통해 책임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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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독서운동석성초, 전교생이 주말에 책 1권 읽기 운동 석성초(교장 오대선)에서는 2011학년도를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주말 독서 운동을 시작했다. 주말독서운동은 금요일에 도서관에서 책을 한권씩 대출 받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책 1권을 집중적으로 읽는 독서운동이다. 학생들이 주말을 보내는 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다수의 학생이 컴퓨터 게임과 TV 시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주말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말독서운동을 활성화하기로 한 것이다. 오대선 교장은 학생, 가정, 학교가 한마음으로 주말독서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복한 주말독서 왕복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주말독서 왕복카드에는 주말에 읽은 책의 제목을 쓰고 학부모확인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주말독서를 한 내용은 월요일 아침 각 학급에서 1분 발표를 통해 친구들에게 알리게 된다. 4학년 김지선 학생은 “언니, 동생이 없어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는 더 심심해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았는데 올해는 주말에 책과 친구가 되어 책을 100권 이상 읽는 지선이가 되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금요일 오후마다 석성초 학생들의 가방에는 직접 고른 책이 한 권씩 담겨있 것이다. 올해 석성초 학생들의 주말은 책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 사진설명 : 아침독서시간에 학생들이 주말독서의 감동을 친구들에게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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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고로 글로벌을 꿈꾸며부여중학교의 영재학급!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교육의 출발! 부여중학교(교장 최창석) 영재학급 입학식이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 부여중학교 제1과학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15명과 영재학급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들의 선서, 교장선생님의 훈화와 격려, 교육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중학교의 영재학급은 2010년 설치되어 운영된 지 2년째를 맞이한다. 영재학급의 선발은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28명 중에 관찰 및 심층 면접의 절차를 걸쳐 15명이 선발됐다. 부여중학교의 영재학급은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받기 위해 필요한 지식의 쌓고 아는 지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줄 아는 Prosumer로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영재학급은 평일 야간, 주말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지도교사는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고 학생들은 성실한 모습으로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여중학교 영재학급의 입학생들은 개인의 명예를 높이고 세계의 역량이 될 것을 다짐했다. 최창석 교장은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남도 귀하게 여기는 마인드를 가지며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 달라" 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학생" 이 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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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 책 수레를 타고 가는 여행!대왕초등학교(교장 배재길)는 도서관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도서 담당 손명숙 교사(4학년 1반 담임)는 "아침부터 학생들이 독서에 푹 빠져 지혜와 인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점심 시간에는 담당교사와 사서 도우미가 도서 대출· 반납 및 서가 정리, 파손 도서 보수, 독서지도 활동을 돕는다. 대왕초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책 수레 바퀴와 함께 꿈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다. 대왕초등학교는 2011년 학교특색을 “바른 품성 5운동과 함께 하는 독서교육”으로 정하고 국어와 도덕, 영어 등의 교과시간에 읽은 책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경험을 접목 시킨 바른 품성 스토리텔링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집중력,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학력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거라고 기대한다. 4월 책의 날 행사, 연 2회 다독아 시상 및 다독 학급 표창, 방학 중 도서관을 열심히 이용한 학생에서 상품 지급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학년 유사라 학생의 어머니이자 방과후 코디이며 명예 사서 도우미 이현정씨는 “도서관에서 봉사하게 된 것이 행복하다” 면서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명예 사서 도우미와 함께 하는 대왕초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힘차게 키워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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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손잡고 도서관 체험하러 왔어요!부여도서관, 봄을 맞아 도서관으로 봄나들이 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봄학기가 시작되면서 지역의 어린이집 유아 및 유치원생들이 도서관 시설 둘러보기, 도서관 이용방법 등을 체험하기 위한 유아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원광어린이집 등의 몇몇 어린이집은 단체로 도서회원증을 만들고 선생님과 함께 정기적으로 매주 1회씩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의 책들도 구경하고, 보고 싶은 책들을 유아들이 직접 골라 대출해 가기도 한다. 이 밖에 동화구연도 듣고, 무인도서대출반납기 체험해보기를 통하여 스스로 도서를 대출하는 방법도 배우는 등 아이들의 눈에는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다. 조선영 사서담당자는 “유아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서관 1일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라고 말했다. 1일 도서관체험교실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은 부여도서관 ☏835-25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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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특수교육지원센터, 웃음소리 가득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정)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압화, 목공예(DIY), 임상동작, 체육, 미술 교실을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가정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최상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을 조성하여 장애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한다. 특히 미술 교실의 각종 매체 이용한 여러 가지 활동은 학생들의 감각을 키워주는 동시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업이 이루어지는 내내 학생들의 얼굴은 밝게 상기된 채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과․제빵은 잘 만들어 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과정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알고 성취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자신감 향상을 비롯하여 안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에 그 의미가 있다.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물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신장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상호 유대적인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제과․제빵은 학생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또한 압화와 목공예(DIY)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꽃과 나무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모품을 직접 제작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제작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체득하고,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만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건강 유지와 교육 및 심리적 재활을 위해 실시하는 임상동작과 체육 교실 역시 뜨거운 호응 속에서 실시되고 있다. 원선희 교육지원과장은 "흥미와 경험중심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활동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부여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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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초, 강경식 총동창회장의 소나무 기증정산초등학교(교장 김창호)는 2012년 개교 백주년을 기념하여 기증된 소나무를 기념식수 하였다. 강경식 총동창회장((주)리더스스타코리아 회장)이 기증한 소나무(100만원상당)를 식수하였으며, 김창호 교장은 지난해 조성한 태양광발전시스템,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등의「그린스쿨」사업에 관한 설명을 하였다. 정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강경식 (주)리더스스타코리아 회장과 운영위원장, 정산면장, 그리고 운영위원등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학교의 제반사항과 지역사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정산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소나무와 같이 푸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학교의 운영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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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양초, 탈북자에게 듣는 북한 이야기-학생 대상 맞춤형 북한실상 홍보 교육-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영택)는 7일(목)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강당에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 강사를 초청하여 북한의 실상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함경북도가 고향인 강사는 북한에서 40년 동안 살아오면서 매일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먹을 것이 부족하여 살수가 없어 2년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1년간 지내다가 우리나라로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자세히 전해 주었다. 학생들은 북한의 실생활에 대하여 강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우리나라와 부모님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꼈다. 또한 1주년을 맞이한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사건 등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학년 이요한 학생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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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도서관, 청양 기회를!꿈나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창비 청소년 문학 표지전 개최- 청양도서관(관장 손영금)에서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창비 청소년 문학 표지전」을 개최한다. 이번 표지전은 청양의 꿈나무들이 청소년 문학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18점의 그림을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되는 대표적인 표지 그림으로는 `완득이`, `위저드 베이커리`, `스프링 벅`, `우리들의 스캔들`, `우아한 거짓말`, `구덩이`이 등이며 특히, 아깝게 실리지 못한 표지 그림들과 `구덩이`의 미국판, 일본판 표지 그림이 어울어져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창비 청소년 문학 표지전」을 통해 청양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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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과 함께하는 삼성초등학교 ‘마을 스승제’- 24명의 ‘마을 스승’ 과 함께 희망을 이루어가는 삼성교육 □ 삼성초등학교(교장 안재천)는 올해 학습의 일부를 가정, 지역사회가 담당함으로써 각 교육 공동체의 교육에 대한 책무성 제고 및 주 5일 수업제 확대 실시에 따른 미 등교 학생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과 일탈, 안전사고 예방 등의 생활지도를 위하여 ‘마을 스승제’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 2011. 04. 08.(금) 삼성면사무소에서 ‘마을 스승제’ 명예 교사(24개 부락의 이장)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 각 부락의 마을 스승들은 해당 마을 학생들의 생활 실태 및 행동양상을 파악하여 문제가 있는 학생은 학교(학급)와 유기적인 관계 속에 공동 지도하고, 계절별 각종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 일탈 행위 예방 등의 생활 전반에 걸친 다면적인 생활지도 실시하게 된다. □ 또한 주 5일 수업제 확대 실시에 따른 토요휴업일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 안내 및 마을별 문화‧체육‧기타 시설 및 자연 경관을 활용한 학생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조력하며, 토요휴업일 및 휴가 중(여름, 겨울)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쓴다. □ 이날 안재천 교장은 “ 마을 스승제 운영은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학습의 일부를 가정, 지역사회가 담당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제고하여 신뢰와 희망의 교육공동체가 구축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지도를 맡아준 마을 스승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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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도서기증 !- 1석2조의 행운 ! 독서교육도 받고 ! 도서도 기증받고 !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 병 기)은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2011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강좌 운영을 4. 6.(수)부터 실시하고, 초등학생 권장도서 150권을 대상기관인 꿈동산지역아동센터(선화동)에 기증하였다. 「2011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은 4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독서지도사가 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강좌로, 편부모 또는 기초생활수급권 가정의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독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서문화 환경 조성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운영한다. 꿈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춘자)는“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글쓰기 지도 및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쁜데, 우량도서를 기증받는 행운까지 얻어 대전평생학습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1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독서교육 사업으로 꿈동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는 자존감을 되찾고 정서지원 역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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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초, 양성평등 교육 주간 운영양성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요! 석성초등학교(교장 오대선)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양성평등 교육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평소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양성평등이라는 말, 이 주간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기 위해 양성평등 교육주간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 교육 주간에는 각 학부모님의 양성평등 이해와 양성평등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한 자료를 가정에 발송했고, 각 학년 관련 교과시간과 생활지도를 통해 양성평등의 이해, 성차별의 사례를 알아보고 양성평등을 생활에서 실천해 보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보건실 앞 복도에 교육 자료를 게시하여 성차별과 관련된 속담, 속설을 평등하고 의미 있게 바꾸어 보기, 자기 성격과 장래 희망 알아보기, 양성평등 관련 읽기 자료, 퀴즈 문제 등 양성평등과 관련한 학생들의 의견을 알아보고 참여하는 학생 활동 코너를 운영했는데 학생이 호응이 높았다. 아울러 고학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고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전교 회장인 6학년 1반 박수영 어린이는 "고려시대까지는 남자, 여자 성차별이 별로 없었는데 조선시대에 유교의 영향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다는 것을 읽기 자료를 보면서 알 수 있었다" 며, "조선시대에 내가 태어나지 않은 것이 정말 행복하게 느껴졌다" 고 말했다. 오대선 교장은 "이번 교육주간을 통해서 석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양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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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초, 1교1사 자매결연 맺어대왕초등학교(교장 배재길)는 7일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과 1교 1사(1校 1社)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향후 교육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 협력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1교1사(1校 1社)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방화, 분권화 시대를 맞아 `학교는 기업사랑, 기업은 학교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학교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윤리성취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물적 인적자원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교육 지원 사업 협력은 물론 지역과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사업 추진에 관하여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부여농협 김정식 조합장은 "상생․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모쪼록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하겠다" 고 밝혔다. 대왕초등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더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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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어르신 초등수학교실 개강“이젠 은행일도 내손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50명중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초등수학과정을 내용으로 한『어르신 수학교실』을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 금요일(13:00~15:00) 주2회 운영한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한글 해득 뿐 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기초 수학지식을 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할 예정이다. 성인문해교실 기초반 구자순(69세, 부여읍 중정리) 어르신은 “농사일도 바쁘고, 아직 한글이 서툴러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한글과 숫자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제는 혼자서서 은행에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부여도서관 ☏835-2509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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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현장 우리가 토론해요.부여초, 교내 과학탐구토론대회 실시 부여초등학교(교장 윤용인)는 7일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달 행사의 일환인 과학탐구토론대회가 열렸다. 5, 6학년 총 6팀이 참가한 과학탐구토론대회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그 대책 방법> 이라는 주제로 자료수집, 발표 자료 구성, 발표 및 토론을 거쳐 팀의 우열을 겨루었다. 학생들은 주제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과 그 대책 방법에 대한 여러 자료와 지식을 과학적 방법으로 찾아보고 팀의 특성을 발표 자료를 구성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팀의 보고를 마치고 다른 팀의 질문과 반박에 맞서 토론을 진행해 나갔다. 3명이 한 팀이 되어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면서 어느새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추기도 하였다. 과학탐구토론대회에 참여한 6학년 박수영 학생은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자연현상을 실험과 조사로 탐구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또한 다른 팀과 반박하며 토론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팀이 모르던 문제도 발견할 수 있었다”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윤용인 교장은 “과학적 현상을 서로 토론하고 반박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미래의 우리나라 꼬마 과학자들을 보는 듯하다. 과학탐구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을 담당하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 며 참여하는 학생을 격려했다. 부여초등학교는 2010년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아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들 모두 과학탐구토론대회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2011년에도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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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를 배려하는 학교 감사합니다.오산초, 매주 운동장 사용하는 서산 더블에이스 야구단 장학금 40만원 기탁해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6일 서산 더블에이스 야구단으로부터 장학금 40만원은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2009년부터 오산초를 활용해 야구 등을 비롯한 체육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서산 더블에이스 야구단이 학교 측의 배려에 감사해서 단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서산 더블에이스 야구팀 최기철 감독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학교 측의 따뜻한 배려를 늘 기억하고 있다. 1년 결산을 하는 과정 중에 모두의 뜻을 모아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하였으니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 교장은 "앞으로도 서로 많은 교류와 지원 속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성장, 발전해나가자."며 "오산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교육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초는 지역주민 및 기업을 대상으로 운동장 등 교육시설 활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서부평생학습관과 함께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등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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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하루 시작하니 너무 좋아요언암초, 매일 아침 20분간 Wee클래스 아침명상 운영해 언암초등학교(교장 박병천)는 박신애 전문상담인턴교사의 진행으로 매일 아침 20분간 Wee클래스 아침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부적응 학생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담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자아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기 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 명상 프로그램은 특히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을 돕는 활동이다.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머릿속의 생각들을 말끔하게 비워 뇌를 쉬게 함으로써 정신을 맑게 하며 좋은 글귀를 같이 음미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교사 모두 기다리는 시간이 됐다. 4학년 황유정 어린이는 “처음에는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명상을 끝내고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고 혼자서도 가끔 명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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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으로 학생을 돌봅니다.성연초, 장미경 도우미 교사 장애가 있는 학생 학교 생활에 큰 도움 제공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 한 교실는 매일 나이가 제법 들어보이는 여성 분이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어 다른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학생보다 한 뼘은 더 커보이는 키에, 겉보기에도 담임 교사에 비해 적은 나이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 시간마다 교사의 질문에 다른 학생과 함께 대답하고, 때로는 질문도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여간 좋아보이지 않는다. 얼핏 학부모라고 착각하기 쉬운 이분은 장미경 도우미 교사로, 장애가 있는 학생의 수업 보조뿐 아니라 장애 학생이 수업의 흐름을 끊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할 때마다 장애 학생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기도 하며, 보조교사가 먼저 질문하고 대답함으로써 일반 학생들이 빠른 시간 안에 수업 흐름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장 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가 먼저 5학년이 되어야 장애 학생과 일반 학생들 사이가 더 원만하지고 자연스러워지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하는 것 뿐인데."하며 쑥쓰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재하 학생은 "장애가 있는 상욱이를 친구처럼 대해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는 우리도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이경호 담임 교사는 "보조 교사가 언니같은 역할을 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인성도 좋아지고, 모범적으로 올바른 수업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수업 개선 효과도 무척 높아 주 20시간 이상 수업 참여를 요청했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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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 주최 도서바자회로 ‘책 읽는 봄’ 맞이서산석림초, 4월6~8일 미술실에서 오전8시~오후3시까지 도서바자회 실시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임석빈)는 4월 6~8일 3일간 오전 8시~오후3시까지, 학부모회 주최로 미술실에서 도서바자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양서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바자회 첫날 1, 2학년 학생들이 바자회장을 찾아와 담임교사와 학부모들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책을 살펴본 후 각자에게 맞는 책을 구입하였으며, 구입한 책을 안고 교실로 돌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진달래같은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미란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책을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보니 바자회를 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서산석림초 학생들 모두가 책을 사랑하고 많이 읽어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회는 이번 수익금을 학교도서관 도서 구입 등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위해 전액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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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평생 회원의 첫걸음서산서림유, 서산시립도서관 일일 독서교실 참여로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 마련해 서산서림유치원(원장 백진숙)은 6일(수)부터 4일간에 걸쳐 각 반별로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일일 독서교실 행사에 참여한다. 이 번 행사는 유아기부터 도서관 이용을 경험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고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일일 독서교실 활동 내용은 도서관 관계자로부터 도서관 이용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동실에서 각자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동화구연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를 듣고 독후활동을 해 보았다. 원아들은 아동실에 있는 많은 책을 둘러보며 관심영역의 책을 찾다가 “선생님, 공룡책은 어디 있어요?” 라고 질문도 하고 동화의 내용에 심취하여 30분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일일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은 더욱 책과 친숙해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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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에 맞춘 우리말 사전 시리즈 전시회 실시도서관, 4.5~30 1층 로비에서 ‘뜨고 지고“ 원화 17점 전시 중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은 지난 5일(화)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후원으로 "뜨고 지고" 그림책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그림책 "뜨고 지고"는 박남일 작가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갈래 지어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우리말 사전 시리즈로서, 말뜻에 담긴 뜻과 느낌, 풍경을 재미난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자연에 관한 우리말을 크게 해, 달, 별, 바람과 구름, 비와 눈, 들, 강, 바다로 나누고 묶음별로 뜻과 사용례를 쉽게 알 수 있는 설명글을 덧 붙였다. 그림을 감상한 김미선 씨는 "가까운 말, 비슷한 말, 반대되는 말, 함께 쓰이는 말 등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함께 익힐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오는 30일 까지 계속되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원화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해미도서관(☎688-03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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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 ‘한국저작권협회’저작권 교육 받아- 한국저작권협회 초청 강사로부터 저작권 교육 받아 - 반포초등학교(교장 조봉식)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협회’주최로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저학년(1~2학년)은 각 교실 고학년(3~6학년)은 솔빛관(다목적강당)에서 나누어 실시된 이번 저작권 교육은 “한국저작권협회”강사가 저작권의 개념과 필요성, 그리고 저작권 보호 방법에 관한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6학년 박지수 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를 다운받아 듣곤 했는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 다운로드를 근절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저작권협회 강사는 “전체 저작권법 위반건수 중 청소년이 24.8%라고 한다”며“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사용 및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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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중, 사제동행 아침독서 운영- 매일아침 교사와 학생이 함께 독서여행 - 경천중학교(교장 양복희)는 4월부터 매일아침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있다. 아침 독서시간은 각 담임교사가 그날의 독서 주제를 제시되면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독서 할 책을 선택하여, 스스로 독서하는 방식으로 기존 강제적 독서에 비해 학생들의 호응도 높다. 교사 역시 주제와 관련된 독서를 통해 학생들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자율적으로 일주일 간 읽은 책은 창의적 체험활동 온라인 사이트 에듀팟에 탑재해 교사의 지도를 받고 교사와 학생 간 토론도 벌여 함께 독서하는 욕구를 키우고 있다. 양복희 교장은 “교사가 단순히 독서를 지시하거나 책을 가정에서 읽게 하고 독후감 등으로 검토하는 방식은 자칫 학생들이 오히려 책과 멀어 질 수 있다” 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독서 분위기에서 하루에 조금씩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자 사제동행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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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유구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주간 행사 마련- 12일부터 18일까지 다독자 선정, 도서관 신규 회원 가방 증정 등 - 공주유구도서관(관장 천명철)은 제47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12일부터 운영한다. 공주유구도서관은 ‘내 영혼의 러브마크, 도서관’이라는 공식 주제를 가지고 오행시 짓기와 대출실적이 우수한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서관에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이용자에게는 도서관 가방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천명철 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가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도서관주간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ugulib.or.kr)이나 전화 (841-119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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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 ‘나눔&드림 봉사단’ 발대식제천고등학교(교장 강순갑)는 2011년 4월 6일 전교직원과 학생 및 제천자원봉사 센타 박선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관(강당)에서 ‘나눔&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눔&드림 봉사단’은 제천고등학교가 ‘품격을 갖춘 제고인’을 추구하며, ‘참된 생각, 바른 행동, 으뜸 실력’을 배양하고자 2011년에 야심차게 시작한 새로운 특색사업 중의 하나이다. ‘나눔&드림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제천시 관내에 있는 지역단체와 결연을 맺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보람을 얻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강순갑 교장은 ‘나눔&드림 봉사단’ 활동이 창의성과 인성함양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봉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학생들에 강조하였다. ‘봉사하는 학교’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요구하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육성의 구체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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