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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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무를 심어보아요.’- 아산흰돌유치원, 식목행사실시 - 아산흰돌유치원(원장 임지연)은 4월 5일(화)‘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식목일을 맞아 아산 흰돌 유치원 유아들이 봄에 관찰 할 수 있는 꽃과 나무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유아들의 흥미를 바탕으로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앵두나무, 옥매화나무, 능수벚나무, 블루베리나무, 포도나무, 산딸기 나무 등을 사진으로 먼저 탐색 한 후 직접 드넓은 마당에 직접 나가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으로 알아보았던, 성장한 나무가 아닌 나무 모종을 본 유아들은 “선생님, 나무 키가 왜이렇게 작아요?”,“ 이렇게 작은 나무가 점점 자라게 되는거에요?”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삽에 모래를 담아 직접 심어보았다. 성장하는 꽃과 나무들을 관찰하고 주변도 살필 수 있으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환경감수성이 지구만을 위한 일이 아닌 우리 삶 전체를 위한 일임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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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고 씨름부 제35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금1, 은2 쾌거경장급 강태수 1위, 청장급 강준수 2위, 용사급 송수혁 2위 2022시즌을 알리는 첫 대회인 제36회 전국시도대항장사 씨름대회가 4월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씨름 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충남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 씨름부가 개인전 금메달1개, 은메달2개를 획득하며 22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장덕영 부장과 백서혁 감독이 이끄는 태안고등학교는 개인전 경장급 강태수(2학년) 학생이 1위, 청장급 강준수(3학년), 용사급 송수혁(2학년) 학생이 2위에 입상하여 한층 강화된 팀 전력을 바탕으로 2022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였다. 경장급 유망주이자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8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위를 하여 아쉬움을 뒤로 한 강태수 학생은 1위에 올라 한 단계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면서 10월에 예정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더욱 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강준수(3학년)학생은 중학교때 씨름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씨름을 쉬고, 2학년 때 다시 시작하였지만,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과 1년 만에 기량을 회복하면서 청장급 2위를 차지하였다. 송수혁(2학년)학생은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18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여 아쉬움이 컸지만, 2022 시즌 첫 대회에서 한 단계 기량이 상승하면서 2위에 올라 더욱 더 기대감을 높였다. 태안고 류재환 교장은 “매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씨름부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고, 강한 열정을 가진 지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이루어 낸 값진 결과였다며, 2022시즌 대회를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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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의 봄을 알리다!”- 내수중, 초록 숲에 알록달록 야생화 식재 행사 - □ 청주 내수중학교(교장 예종희)는 3월 중순에 학교 숲에 조성한 화단에 수선화, 할미꽃, 백합, 튜울립 등 50여종 500여 송이의 야생화를 식재하는 초록학교 꽃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 화사하게 만발한 목련꽃이 내수중학교의 봄을 알린다. 목련은 내수중학교 교화이다. 학생들은 초록학교 꽃가꾸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야생화 심기, 식물 기르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정서 함양과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 특히 알록달록 꽃으로 덮인 내수중 초록 숲은 지역사회의 중심학교로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꽃과 나무를 키우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내수중은 앞으로 초록초록한 학교 숲의 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자연사랑 프로그램과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쳐갈 것이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그린학교 및 학생 주체 지구지킴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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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 외인구단 11명의 무한도전!”- 현도중학교 야구부의 포기하지 않는 꿈과 열정 - □ ‘창의적 지식과 건전한 인격이 조화된 학생 어진이’,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는 현도중학교(교장 연정흠)의 ‘외인구단 야구부‘는 2022년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야구대회에서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 지난 3월 18일(금)에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던 충북야구소프트협회장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명문 야구부인 청주중학교를 8:1로 격파하였다. 1회초부터 불을 뿜었던 방망이는 1회 2:0, 3회 4:0, 6회에는 8:1로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지난 겨울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계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11명이라는 적은 인원의 수적 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며 경기에 임한 결과이다. 경기종료 후 학생선수들의 성취감이 묻은 수줍은 미소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 현도중학교 교장(연정흠)은 “학생들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고 정진한다면 미래에 나아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들을 해결하고 극복하여 더 큰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에 모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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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중, ‘파이데이’통해 수학과 친해지기-2022 체험중심 파이( )데이 프로그램 실시- 만리포중학교(교장 권병만)에서는 14일(월) 점심시간 동안 전교생이 파이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3.14초 맞추기, 탑을 세워 3.14미터 맞추기, 원주율 걷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파이를 상품으로 받는 기쁨도 누렸다. 파이데이에 처음 참가한 만리포중학교 1학년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파이의 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병만 학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속 수학에서 벗어나 수학과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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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등학교,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겨울방학서울대학교 주관‘겨울나눔교실’캠프 운영 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는 지난 2월 14일(월)부터 5일간, 서울대학교 학생지원과가 주관하는 ‘겨울나눔교실’ 캠프를 본교에서 개최했다. 겨울나눔교실은 전국의 많은 학교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비대면 면접심사를 통과한 4개 학교만 뽑는 캠프로서 대산고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이 중심이 되어 방학기간을 활용해 진행됐고 서울대 재학생 멘토 20명과 1,2학년 재학생 52명이 참여했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지역사회 연계 봉사 네트워크 구성 및 교육 불평등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공식 교육봉사단체이다. 나눔교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2일)과 온라인(3일)을 병행해 진행했다. 1일 차에는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 ▲보이는 라디오 ▲미리 가보는 대학생활 ▲가치관 경매 등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일~4일 차에는 ▲과목별 공부방법(내신 및 수능)▲학과 안내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 ▲진학 상담 ▲자기소개서 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5일 차에는 개인별로 20~30분간의 3대 1의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수료식을 통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계획하는 시간도 가졌다. 겨울나눔교실 캠프에 참여한 ㅇㅇㅇ 학생은 “똑똑한 서울대 언니, 오빠들이 용기를 북돋아주어 기운이 났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 학생부 점검과 개별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를 운영한 ㅇㅇㅇ 진로교사는 “방학기간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에 20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친동생처럼 꼼꼼하게 준비해 주었다. 이번 캠프가 우리 학생들에게 다시없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보지원단 홍정미 마을교사기자 minyma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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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태권도부 제1회 한국초등연맹 개인 선수권 대회”- 겨루기부문 금8 은3 동1, 한라부·백두부 단체전 우승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5명(박민수 외 14명)은 2월 19일부터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1회 한국초등연맹 개인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 B리그에서 3학년 김연우가 웰터급 2위, 3학년 신효원이 핀급 1위, 1학년 신효승이 핀급 2위를 차지하였으며, A리그에서는 남초부 6학년 김민찬이 핀급 1위, 김하랑 페더급 1위, 박시찬 L-미들급 1위, 박민형 미들급 2위, 5학년에서는 박민수 핀급 1위, 김연재 페더급 3위를 수상하였다. 여초부에서는 5학년 전연우가 핀급 1위, 곽경현 밴텀급 1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를 차지하여 본교는 이번 대회에서 총 12개의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3인 단체전에 김민찬(6), 김하랑(6), 조은영(5) 선수가 한라부, 박민형(6), 박시찬(6), 손태희(5) 선수가 백두부로 출전하여 두 팀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 류봉순 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대회가 미뤄지고 훈련에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우리 선수들은 방역을 지키면서도 꾸준한 개별 훈련을 바탕으로 준비해왔고, 그 과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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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암초,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청주 우암초등학교(교장 이상철) 학생자치회는 2월 8일(화) 청주시 흥덕구 소재의 늘푸른 아동원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했다. □ 지난 1월 6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하여 631,400원의 판매한 수익금이 모아졌고, 수익금의 의미 있는 사용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수익금 기부처를 선정했다. □ 바자회 부스를 운영했던 6학년 학생들은 "알뜰바자회 부스를 운영하며 힘들었지만 우리 학생들의 노력으로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상철 교장은 "나눔의 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기부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긍심이 높아졌다. 알뜰바자회를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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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생명나눔 헌혈운동 ’실시응급혈액 부족에 따른 사랑의 헌혈 실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20일(목) 10시부터 교육지원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직원 등 29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으로 단체헌혈이 위축된 상황이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혈액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우현 교육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번 헌혈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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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사랑을 나눠요”- 청주 솔밭중학교 교복 물려주기 환경을 지키고, 이웃을 생각하고- □ 청주 솔밭중학교(교장 정우정)는 1월 5일(수)부터 6일까지 학생회 주관으로 본관 2층 탄소중립존에서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졸업을 앞둔 선배들이 환경보존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교복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 졸업생들이 기부한 교복은 교내 환경 동아리 ‘해늘N’에서 1,000원 ~3,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교복재활용가게”를 연중 운영하였고, 올 한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후배들에 대한 사랑은 또다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파급 전파되었다. □ 특별히 솔밭중학교는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행사를 열게 되었으며, 그동안 학생회가 주측이 되어 폐우체통을 재사용하여 사랑의 편지 나눔 활동을 해 오기도 했다. □ 솔밭중학교는 새학년도에도 교복 물려주기와 헌 교과서 수거 등 자원 재사용을 실천할 것이며, 마음을 모아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고 베풀며 배움을 실천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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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청 씨름단, 씨름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전달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단체전 우승 태안군청 씨름단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단체전 우승으로 최강 씨름단으로 등극한 태안군청 씨름단이 태안지역 백화초, 태안중, 태안고등학교 씨름 후배들에게 발전기금 300만원을 각각기탁했다. 곽현동 감독과 이한신 코치가 이끄는 태안 유일무이한 실업팀 구단인 태안군청 씨름단은 20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최강단 결정전에서 용인시청(경기도)을 제압하고 우승했다. 태안군청 씨름단은 지난 27일 곽현동 감독, 이한신 코치, 황재원 선수 3명이 직접 백화초등학교, 태안중학교, 태안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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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중, 코로나 대응 지역 의료진에 응원 메시지와 기부금 전달□ 충북여자중학교(교장 박홍규)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업무가 가중되는 청주 지역 의료진들에게 2021년 12월 21일 응원의 메시지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충북여중 학생들은 코로나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13일 교내 기부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의료진을 응원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기부금와 함께 청주시 서원구 보건소에 전달하였다. 충북여중 김진설 교사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학생들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를 표현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단순히 기부금을 모금하는 행사가 아닌 의료진들이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애쓰는 활동을 기억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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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중학교,, 다양한 교과가 연계된‘독도/격렬비열도 쿠키 만들기’활동- 독도/격렬비열도 쿠키 만들기, 역사/기술·가정과 함께 인성도 튼튼! - 안면중학교(교장 엄재용)는 4일(토), 5일(일) 역사, 기술 · 가정 융합 프로젝트인 ‘안면VANK(독도, 격렬비열도 쿠키 만들기)’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 격렬비열도 쿠키 만들기’ 활동은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격렬비열도에 대해서 인식을 제고하고, 태안의 학생으로서 우리나라의 영토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도 실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교과가 연계되어 실제로 역사, 기술 · 가정, 미술, 진로가 융합되어 하나의 프로젝트로 많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고, 잘 만들어진 쿠키는 포장하여 기존에 만든 천연비누와 함께 안면도 내 복지관에 전달되어 이웃사랑의 마음까지 실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쿠키 제작에 있어 책임감도 가지게 되고, 서로 돕고 사는 활동을 통해 인성까지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황○○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이것이 단순한 쿠키가 아니라 독도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 하니 무언가 뭉클하고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적극적인 참여도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학생인 현○○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고, 특히 우리가 만든 쿠키가 실제로 누군가에게 전해진다는 생각을 하니 느낌이 색다르다”고 하며 본 행사의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면중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다지고, 바른 인성을 함양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마련에 주력할 것이며, 학생의 활동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의 활동이 국가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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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학교, 선배들의 모교 사랑! 후배 사랑!- ‘말띠 장학회’장학금 기탁해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달 30일(화), 본교 교장실에서 ‘말띠 장학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말띠 장학회(회장 권세한)는 대산중 35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과 모교를 응원하기 위해 전 회원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했다. 이날 후배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100만 원과 학습 조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이 함께 전달됐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라 더 의미가 깊다. 권 회장은 “모교의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사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다. 후배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배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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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생명과학고, 사랑의 빵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온정 전달청소년 동아리 ‘스위트브레던트’, 관내 지역주민과 함께 빵나눔 봉사활동 실시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금자) 청소년 동아리 ‘스위트브레던트’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직접 작업한 300여 개의 마카롱, 아메리칸 쿠키, 소보로빵 등을 11월 22일(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방과 후 동아리 ‘빵나눔 사랑나눔’활동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제과·제빵 분야의 전공역량을 봉사활동에 접목한 것으로서, 지난 5년 동안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해 왔다. 이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빵을 나누는 활동을 학생들이 했는데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교육공동체로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카롱, 아메리칸 쿠키, 소보로빵을 지역주민과 함께 직접 만들었으며 그동안 수업을 함께 진행해주신 기능장님과 동아리 지도 선생님 등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빵에 올라가는 토핑도 더 신경을 써서 만들고 포장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며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기반으로 나눔, 이웃사랑, 배려, 협력을 더하는 시간이었다. 마을 교육공동체로 참여하신 20여 분은 공주시청 주관 평생교육의 하나로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식품가공과 제빵실습실과 제과실습실 등에서 평생교육 수업에 참여하신 분들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제빵기능사 자격증 교육과정’과‘맛맛으로 디저트 교육과정’이 진행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제과·제빵 기예를 연마하고, 숙련된 향상을 결과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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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코로나19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동참- 작은 실천으로 큰 기쁨 나누는 충남교육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도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제4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매년 2~4회에 걸쳐 헌혈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3회 실시했으며, 129명의 교직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대부분의 교직원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함에 따라 접종(1차 포함) 후 최소 1주일이 경과한 사람만 헌혈이 가능했으며, 또한 사전에 혈압 측정, 약물복용 상담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적격자에 한해 헌혈을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헌혈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생명나눔에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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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동초병설유, 피자 만들기 현장학습 실시- 나는야~ 피자 만드는 꼬마 요리사 - 공주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순호)은 지난 11월 9일(화) ‘피자 만들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으로 피자 만드는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피자를 완성해갔으며, 피자 토핑을 할 때는 다양한 요리 재료를 보고 냄새도 맡으며 요리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순서에 맞게 직접 도우도 밀고 토핑도 하는 등 나만의 피자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피자 만들기를 하면서 유아들은 “피자를 사서 먹어보기만 했는데, 피자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피자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피자를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음식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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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서령중, ‘청렴 사과데이’운영 서산 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는 지난 10월 22일(금) 학생 등교 시간에 ‘청렴 사과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본교 어머니회 소모임으로 구성된 ‘서령중 늘해랑 청렴지킴이(회장 권태순)’ 회원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로 진행했다. 사과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청렴의 6가지 덕목도 더해 운영되었다. 권태순 회장은 “평소에 정직하지 못했던 일, 공정하지 못했던 일, 절제하지 못했던 일,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일, 배려하지 못했던 일,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일이 있다면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미안한 마음이 없는 친구들은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라며 청렴의 6가지 덕목과 함께 청렴 홍보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는 “청렴 사과데이를 하며 자주 만나지 못했던 어머님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 깊었고 학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재현 교장은 늘해랑 청렴지킴이 회원들에게 “학교와 학생들에게 늘 봉사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하며 학생들이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밝혔다. ‘청렴 사과데이’를 통해 서령중학교 학생들이 친구와의 우정, 가족의 사랑, 선생님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되새기며 공정하고 청렴한 삶을 사는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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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 관내 봉사활동 실시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지난 23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 약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산하 교육행정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2007년 설립 이후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팔봉면 감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봉사활동이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활동이지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장우현 교육장은“많은 시민들이 활용하는 중앙호수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서산교육지원청의 청렴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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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이상미 교수, 부친 유언 따라 장학금 1천만원 기부<사진 : 이상미 교수>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상미 교수가 부친의 유언에 따라 10월 12일 세명대학교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미 교수의 부친 고(故) 이선경 선생(향년87세)은 생전에 경로당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월 작고하기 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상미 교수는 “평소 주변에 소외된 사람을 진심을 다해 생각하시던 아버지의 심성을 기억하고 있다”며 “아버지 유언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신 가족의 마음이 큰 감동을 준다”며 “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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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고등학교, 씨름부 역사를 쓰다! 금메달 쾌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금2 쾌거 경장급 이주영 1위, 소장급 가수호 1위 - 8일(목)부터 14일(목)까지 경북 구미시 경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남고부에서 충남대표로 참가한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 씨름부가 금2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학년 이주영과 3학년 가수호 가 각각 경장급과 소장급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주영은 “그동안 성적이 좋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으나,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해에 전국체전이 열리게 되어 우승까지 이뤄 감사하고, 항상 믿어주고 지도해주신 백서혁 감독님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장덕영 부장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며, 함께 훈련하며 땀 흘려 온 선후배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가수호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이어서 주말에도 학교에서 친구, 후배들과 연습하며 준비했고, 감독님께서 상대를 읽는 기술 등을 코치해주어 적중했다. 처음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것에 매우 기쁘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태안고 류재환 교장은 “이번 메달은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해준 학생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특히, 헌신적인 지도와 노력을 해준 지도자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학부모님, 지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까지 금빛으로 마무리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태안고등학교 씨름부 일동은 “혼신을 담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팀 훈을 다시 되새기며 “앞으로의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다양한 기술 연마와 체력훈련으로 보다 강력한 팀이 되기 위한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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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부들의 농장에서 고구마가 주렁주렁-운신초등학교, 고구마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해 서산 운신초등학교(교장 한동현)는 10월 6일 인근 마을 고구마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호미로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황금빛 고구마가 보이자 탄성을 지르며 즐겁게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고구마 농장 마을학교 교사는 “농부의 마음은 엄마의 마음과 같아야 해요. 엄마가 우리를 키울 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를 키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듯 우리 학생들도 농작물을 키울 때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도록 약속해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을 진행했다. 함께 흙 속에 손을 집어 넣고 고구마를 캐고 있던 유치원생들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운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여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지만 온 마을이 배움터인 큰 학교이다. 운산 한우목장, 용비지, 개심사, 문수사, 명종대왕 태실 비등 역사문화유적이 즐비한 운산면에 위치하고 있어 생생한 학생 체험중심 활동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학생 1악기 연주로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꿈도 키워가고 있다. 고구마 캐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봄에 밭에서 고구마를 심고 물을 주며 열심히 키운 고구마가 잘 자라 있어 뿌듯해요. 오늘 집에 가서 가족과 맛있게 먹을 거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운신초등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마을교사들은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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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남일초 꿈동이 체육대회”□ 청주 남일초등학교(교장 윤기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각 학년별로 안전하고 즐거운 ‘꿈동이 체육대회’를 계획하였다. □ 10월 6일 처음으로 실시한 6학년 체육대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피구, 발야구, 농구, 네트볼과 같은 스포츠 경기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다. □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거나 신체접촉을 할 수 없어 아쉬워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아이들의 눈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다. □ 체육대회에 참여한 남일초 어린이 자치회 회장 주** 학생은 "오랜만에 숨이 찰 정도로 친구들과 뛰어놀고 나니 가슴이 벅차고 행복했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며 활동 후 소감을 나누었다. □ 윤기순 교장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체육대회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남일초 어린이들을 칭찬하며 ”친구들과 함께한 오늘의 추억을 어른이 되어서도 가슴 속에 기억하며 행복한 남일초 꿈동이가 되길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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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어서와! 아빠랑 낚시는 처음이지?’성황리 마쳐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지난 2일(토) 오전, 아빠와 자녀 관내 12가족을 대상으로 태안 남면 소재의 좌대낚시에서 아빠-자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빠와 자녀가 온전히 서로 기대어 낚시에 집중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같이 낚시대를 당겨 물고기를 낚으며, 여기저기서 ‘와아!’ 탄성이 터져나왔다. 참여한 가족들은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줘서 감사하다. 자녀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학부모 프로그램이 더 실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쳐있는 태안 가족들에게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봤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가는 태안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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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초 슈퍼맨이 돌아왔다!산성초 아버지회 “코로나19 방역 활동” □ 산성초등학교 아버지회(회장 남윤성)는 지난 25일(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성초등학교 교사 전체에 대한 방역 활동과 교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회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학교를 찾아 80여개의 교실 및 특별실, 각 층의 계단과 화장실 등을 다니며 소독을 실시하였다. 작년부터 시작된 산성초등학교 아버지회의 방역 활동은 지난 8월 이후 올해 두 번째다. □ 남윤성 아버지회 회장을 비롯한 아버지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면 주저 않고 앞장설 것이며 한 달에 한 번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성초등학교 채숙희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방역 활동을 해주신 산성초 아버지회에 감사드리며,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의 올바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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