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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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유치원, 자연을 품은 오감놀이 체험향기 가득한 나무야 놀자~ 신관유치원(원장 김봉순)은 12월 1일과 2일 연령별로‘찾아오는 나무 놀이’(편백나무, 꼬마 건축가 놀이, 나무관 바람놀이)를 실시했다. 큐브사각나무놀이는 실외로 나가야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생각을 전환하여 숲을 유치원에 만들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강당에 들어오자마자 유아들은 향기가 좋다면서 큐브사각모양의 향을 맡으면서 숲처럼 꾸며진 편백나무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온몸으로 놀이를 즐겼다. 꼬마 건축가 놀이는 아이들이 주어진 여러 조각을 자작나무 판재 블럭을 이용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플레이하우스를 만들면서 상상력, 창의성, 그리고 상호간의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놀이로 즐겼다. 나무관 바람 놀이는 알록달록 볼풀공발사! 커다란 투명관을 뚫고 나오면 유아들은 큰소리로 와! 풍선이 날아다닌다며 즐겁게 놀이했다. 이번 찾아오는 오감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모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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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기금 전달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 지원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회장 그리고 양 기관의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양 기관은 결핵 퇴치사업 홍보 및 크리스마스 씰 사업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는 교육청이 전달한 기금으로 학생 결핵 예방 및 치료비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결핵 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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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초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장학금 기탁- ‘옥산초 졸업생 전원 장학금 수여 ’ □ 옥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청주시 옥산면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 예비 졸업생 85명 전원에게 27일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옥산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광택)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이만세)는 졸업생들이 역량있는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여 모교와 총동문회 및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100주년 기념 장학금을 마련, 학생들의 교육 복지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 장학금을 받은 박태은(6학년 학생자치회장) 학생은 ”장학금을 주신 동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여 후배로서 자긍심을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김수운 교장은 ”계속하여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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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 야구부, 송광민 선수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공주고등학교(교장 이영직)는 지난 14일 공주 중동 일원에서 송광민 야구선수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주고 야구부, 김정섭 공주시장과 공주시청 알밤트로스 야구단, 송광민 팬클럽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소외계층에 전달할 연탄 만 오천장과 라면 및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한 송광민 선수와 공주고 야구부 학생선수들은 이마에 구슬땀이 맺힐 정도로 정성을 다해 전달하였다. 송광민 선수는 “5년 동안 대전에서 실천해온 봉사활동을 공주에서 모교 후배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야구선수로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계층을 도우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마음도 다잡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성빈(2학년) 학생선수는 “존경하는 선수이자 선배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운동선수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봉사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운동뿐만 아니라 봉사심을 배운 시간이 었다”고 말했다. 이영직 교장은 “쌀쌀함이 더해가는 늦가을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송광민 선수와 학생 선수들을 보면서 대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우리 학생들도 훗날 프로야구 선수가 되면 선배처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성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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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상서초, 우리쌀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해요!!- 11.11. 가래떡 데이~ - 상서초등학교(교장 노종우)는 11월 11일 학생 등교 시간에 맞추어 우리 쌀 사랑하기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등교시간에 맞추어 11월11일의 농업인의 날임을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맞이하고 떡을 나누어 주며 농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도 잊지 않고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회장 윤0영(6학년)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11월11일을 빼빼로데이로만 알고 있어 속상했어요.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11월11일이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가래떡데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서초 학생들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상업적인 빼빼로데이가 아닌 우리 농산물을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가래떡데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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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초등학교, “가을엔 책빵!”책 축제 열려~서산 해미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11월 2일(월)부터 11월 11일(수)까지 2020학년도 “가을엔 책빵”이라는 책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을엔 책빵”은 신간 도서 소개와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바람직한 독서습관 형성 및 책 읽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1월 6일(금)에는 1층 현관에서 해미도서관과 연계해 진행 중인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와 ‘행운을 뽑아요!’라는 코너가 진행 중이었다. 신간 도서를 전시하고 한쪽에 마련된 책상에서 책을 읽고, 활동지를 작성하면 뽑기를 통해 선물을 나눠주었다. 그 옆에는 ‘오소리네 꽃밭(권정생)’이라는 책의 원화가 전시되어 책 속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다. 본교 김명희 교장은 ‘참새 방앗간’이라는 이름으로 교장실에서 5명의 학생에게 ‘북극곰 코디’ 책을 읽어주고, 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간식을 나눠주었다. 2층 복도는 군데군데 방석이 마련되어, 전시된 신간 도서를 마음껏 읽으며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간식도 즐겼다. ‘책’ 축제 이름에 걸맞게 간식은 ‘빵’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태영 부장교사는 “독서에 관심이 많은 김명희 교장 선생님께서 새로 부임하시면서 신간 도서 500권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냥 도서관에 꽂히면 어떤 책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전시하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읽을 것 같았다. 도서 구매하기 전, 학부모님께 추천도서 목록을 받았고, 도서관에 있는 중복 도서를 선별했다. 독서 문화가 잘 형성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가을엔 책빵” 축제를 통해 서산 해미초등학교 학생들이 신간 도서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책을 가까이하는 생활 습관과 책을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축제가 끝나도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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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중학교 야구부 2020년 도 협회장기 초∙중 야구대회 우승공주중학교(교장 최재룡) 야구부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야구장에서 개최된 2020년 도 협회장기 초∙중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19로 모든 대회가 취소 되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더욱더 의미가 컸다.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현재 1학년 14명, 2학년 14명, 3학년 9명, 총 3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주교육지원청과 동창회 및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오주상 감독, 한수빈 코치, 오석호, 박정배 선생님 지도를 받으며 정규수업 후 정해진 훈련계획에 따라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시우 학생(3학년, 주장)은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여 선수단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곧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11월초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67회 전국 중학생 야구대회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멋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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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동초병설유, 숲 체험활동- 자연아! 친구하자 - 공주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순호)은 10월 27일에 전문 숲체험 강사가 유치원으로 찾아와 넓고 아름다운 유치원 주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놀이 속으로 유아들을 빠져들게 했다. 이번 숲 체험활동은 자연 열매인 치자를 관찰하고 치자로 면마스크를 염색한 후 황새바위로 가는 길을 따라 숲 속 여행을 하였다. 숲속 파레트 색깔 찾기 미션을 진행하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김순호 원장은“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친구와 함께 하는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으며 숲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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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업고등학교, 마스크로 전하는 사랑 나눔국제라이온스클럽, 서산공업고에 마스크 4000장 기부 10월 19일(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F 세종·충남지구 서산지역(부총재 최재선 외 회원일동)에서 “코로나19로 수업중 계속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보선)에 마스크 4000장을 기탁하였다. 마스크를 전달한 운산면사무소 김OO주무관은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는 시기에 학교 내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원하며, 작은 기부지만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 이 지역 대표 특성화고인 서산공업고등학교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다.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안심하며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방역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보선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생활 방역 수칙 준수 및 발열 검사와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학교 방역에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방역도 교육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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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초, 공주시 새마을회 주최 독서골든벨 열어상서초등학교(교장 노종우)는 10월 15일 ‘제9회 도전! 어린이 독서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독서 골든벨은 공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9회를 맞이했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이끌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골든벨 대상은 6학년 노0지 학생이, 최우수상에는 6학년 윤0영, 최0탐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5학년 김0유, 6학년 심0영, 6학년 이0오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김0희 외 4명이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공주지부 김순애 회장은 “학생들이 좋은 글과 좋은 책을 매개로 삶의 지혜를 익히고, 올바른 이상을 세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독서량을 더욱 높여야 하며, 독서는 곧 생활의 에너지를 축적하는 가장 훌륭한 수단”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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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아버지회 마스크 6,000장 기증□청주 세광중학교 아버지회(회장 김준기)는 코로나19 예방 및 학생 건강을 위해 지난 8일 마스크를 학교에 기증했다. 아버지회 회장과 임원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마스크 6,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준기 아버지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전원 등교를 기원하며 뜻을 모았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학생들의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진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에 학생과 교직원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표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져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3학년 최유환 학생회장은 아버지회의 깊은 뜻에 감사해하며 “마스크를 소지하지 못하고 학교에 오거나 분실한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이런 걱정이 없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여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원근 교사도 “이번 학부모회의 마스크 기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무기력에 빠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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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초 다문화학생들, 한국의 명절 정말 좋아요”- 봉명초, 다문화 학생들에게 전통놀이 선물세트 배부해 - □ 청주 봉명초등학교(원장 손희순)는 한국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다문화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어학급 학생 48명에게 전통놀이 선물세트를 배부하고 한국 의 명절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봉명초등학교는 전교생 481명 중에 147명, 30%의 학생이 다문화 학생인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은 다문화교육정책학교이다. 봉명초 한국어학급의 다문화 학생들은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복을 직접 입어보기도 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 체험수업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은 한국의 명절이 정말 좋다고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 봉명초등학교 교장 손희순은 “한국의 명절이 낯선 다문화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추석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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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획득 쾌거- 정보기술 부문 김지호(3학년) 학생 외 다수 메달 획득 -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진) ‘컴벗’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5일간)에 개최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정보기술 종목 금메달과 장려상, 그래픽디자인과 웹디자인및개발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 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축제로 전라북도 군산을 중심으로 익산, 완주, 전주 등 4개 지역 7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1778명이 참가했는데, 태안여고 컴벗 동아리에서는 3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충남 대표로 참가하여 전원 입상하였으며, 금메달 수상자 김지호 학생은 2021년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다. 종목별 수상자는 △정보기술 금메달 김지호(3학년), 장려상 함현서(2학년) △그래픽디자인 장려상 임하늘(3학년), 박은정(2학년), 이해슬(2학년) △웹디자인 및 개발 유지현(2학년), 정예원(2학년) 등이다 이영진 교장은 “충청남도를 대표해 본교를 빛낸 학생들은 우리 지방의 자랑”이라며, “여러분의 노력이야말로 학교와 지역 사회, 나아가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기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향주 지도교사는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열성을 다한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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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중, 롤러스포츠스피드대회 남자 중등부 종합 준우승 차지□ 지난 9월 12일(토)~13일(일) 충북 제천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학교대항 롤러스포츠스피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청주 봉명중학교(교장 임명은) 롤러선수 7명이 출전하여 각각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과를 이루며, 남자 중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대회 첫날 경기에서 2학년 이병준 선수가 1000m에서 은메달을, 1학년 이현건 선수가 P3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둘째 날 2학년 이병준 선수가 500m+D에서 은메달을, 신재민, 이인회, 이병준 선수가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 하였다. □ 특히 1학년 이현건 선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P3000m에서 경기에서 2,3학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봉명중학교 롤러부의 주역으로서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하는 기대주이다. 사진 : 제39회 회장배 전국학교대항 롤러스포츠스피드대회 (남자 중등부 종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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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경덕중, 버스회사 두 곳에 코로나 극복 위한 마스크 기증- □ 경덕중학교(교장 이은진) ‘세계시민 동아리’ 학생들은 9일 오후 청주 소재 시내버스회사 두 곳을 방문해 각 500장씩 총 1,000장의 마스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평소, 버스기사와 마스크 미착용 탑승객과의 불미스러운 마찰 소식을 접한 동아리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추진한 것인데, ‘버스 기사님들이 여분의 마스크를 승객에게 건넨다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상호존중과 배려심이 실천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 행사에 참가한 정혜원 학생(2학년)은 “등하교 때 이용하는 버스 기사님들께 이렇게 직접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자라겠다.”라며 보람을 전했다. □ 경덕중학교는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국제화, 다문화 된 사회에서 협력과 이해, 상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과 가정을 위한 다문화학급(한문화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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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한 땀 한 땀의 정성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회장 이경옥, 왼쪽 네 번째)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은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 오른쪽 네 번째) 코로나-19 예방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면마스크 전달 받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8월25일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회장 이경옥)로부터 면마스크 800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면마스크 800장은 지역사회 기탁 기금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단원들의 솜씨로 제작되었다. 이선희 교육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우리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지역의 학생들 역시 많은 염려가 되는 시점에, 학생들의 건강지킴을 위해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면마스크에 감사함을 느끼며, 특히 대한적십자사서산지구협의회 봉사단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제작된 감동의 마스크인 만큼 꼭 필요한 학생에게 건강의 당부를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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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과 (재)서산장학재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마스크 전달행사 진행(재)서산장학재단으로부터 비말마스크 6000장을 전달받은 서산교육지원청(오른쪽 두 번째 이선희 서산교육장과 오른쪽 세 번째 김태권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김태권)으로부터 2020.8.4.(화) 비말마스크 6,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비말마스크 전달식은 (재)서산장학재단 이사회에서 마스크 제작 업체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사 결정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총 10,000장의 마스크 중 6,000장은 서산교육지원청에, 4,000장은 태안교육지원청에 전달되었다. 서산장학재단 김태권 이사장은 비말마스크를 전달하며 “서산의 모든 교육가족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마스크를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산교육지원청 이선희 교육장은 “서산장학재단에서 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많은 마스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업무 담당 부서와 협의하여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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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영글듯 우리 꿈도 익어가요”- 서촌초 꿈자람 친환경 텃밭에서 옥수수 수확 행사 가져 - □ 서촌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요즘 꿈자람 친환경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하느라 분주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심어둔 여러 작물들이 어느새 자라 수확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서촌초등학교 꿈자람 친환경 텃밭은 청주시에서 공모한 ‘학교 텃밭 정원 운영 지원’으로 485만원을 지원받아 조성하였다. 이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과실수와 채소들을 식재하였고, 3개월여가 지나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촌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도움을 주셨다. 작년까지 학교주변 울타리 꾸미기, 전통음식·김장 체험, 서촌교육가족 가을산행 등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던 학부모회에서 올해 첫 사업으로 ‘친환경 텃밭 옥수수 체험’ 행사를 함께 한 것이다. □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시기지만 학부모, 아이들과 옥수수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 이정자 교장은 “꿈자람 친환경 텃밭 가꾸기‘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접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함께 하는 모든 활동을 통해 친환경교육과 공동체의식, 정서순화와 고운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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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초등학교,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대회 싹쓸이지난 23일(목)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최광식) 주최로 서산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 예선대회가 있었다. 대회 후원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가 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인지초등학교(교장 정덕채) 5학년 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서 출전자 3명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가율 학생은 대상에 해당되는 서산시장상을 , 엄다온 학생은 동상에 해당되는 교육장상, 조승우 학생은 장려상에 해당되는 지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학생들을 지도한 인지초 주광수 선생님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대상 서산시장상을 수상한 스피치 연사 박가율 학생은 "나눔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라는 연제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차분하게 발표하였다. 박가율 학생은 서산시 대표로 8월말에 충남대회에 참여한다. 전국대회는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정덕채 교장은 "그간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한 덕분이다. 박가율 학생이 5학년인데도 차분하게 스피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작년에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한 저력이 있는 서산이다. 충남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1매. 1. 제57회 전국나라사랑 스피치 서산시 예선대회에 연사중인 박가율 학생(인지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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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화채 먹으며 건강한 여름 보내요!”- 갈원초, 수박화채 만들어 먹기 체험 행사 실시해 - □ 청주 갈원초등학교(교장 이흥로)에서는 7월 22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전교생 수박화채 만들어 먹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갈원초 동창회의 후배 사랑 격려금을 이용해 재료를 구입하고 교직원의 재능기부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수박화채’를 다같이 만들고 나누어 먹는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조상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만들어 먹던 수박화채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 전교 학생자치회장 구승모 학생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가 없어 아쉽지만 이런 기회가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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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중 핸드볼부 전국종합핸드볼대회 2연패 달성!제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종합우승! □ 청주 일신여자중학교(교장 함종석)가 제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휘경여중을 꺾고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 일신여중 핸드볼부 학생들은 이번 태백산기 전국핸드볼대회를 앞두고, 매일 아침 작전 모니터링 및 기초체력 훈련에 몰입하여왔다. 지도교사(감독 성남호, 코치 여운석)의 헌신적인 지도 및 학생들의 단합된 경기 운영력이 이번 우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 □ 비록 경기장 안에서 직접 응원할 수 없었지만, 카톡 단체방에서 경기 과정이 생중계되며 교직원의 응원 메세지 및 친구들의 응원 문자가 전달되었다. □ 학부모님의 기도와 교직원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일신여중 핸드볼부는 시상식장에서 기쁨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 일신여중 교장 ‘함종석’ 선생님은 시상식에 참여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내준 핸드볼부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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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초등학교 동문들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요”문의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7월 7일(화), 동문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학금과 마스크걸이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류기남 동문(75회)은 “날씨가 더워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이 있어 손수 만든 마스크걸이를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학생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양훈 동문(38회)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학교와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학교 측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문의초등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혜경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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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가정에 체온계 배부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도와□ 충북 단양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는 코로나19 방역의 첫 안전망인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철저히 하기 위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 세대에 체온계를 구입하여 6월 29일 전교생 가정에 보급하였다. □ 감염성 질환에서 발열 증상은 우리 몸에서 병원체와 싸우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이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생의 등교수업을 위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증상 중 하나로 규정하여, 매일 등교 전 가정에서 발열측정을 하고 이를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입력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 전교생이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대강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등교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일 학생의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확인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입력 누락이 발생 되었고, 원인을 파악하던 중 전 세대의 1/4정도가 체온계를 구비하지 못하여 발열 측정에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체온계가 없는 가정은 열감으로 측정할 수 밖에 없으며, 열감은 주관적 증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없다. 따라서 학생의 등교수업을 유지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의 체온계 확보를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보고 예산을 마련하여 전교생 가정에 체온계를 모두 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로써 대강초는 전교생이 등교 전 가정에서 좀 더 정확한 체온 측정 및 학생의 증상 관리를 도울 수 있게 되었고 학부모들도 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강초는 이 외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전한 학교 운영이 되도록 1인 1책상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점검 및 지원 등 학교방역 안전 지침에 따라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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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상자에 담긴 우리들의 꿈”- 석교초, 4학년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텃밭교육 실시해 - □ 청주 석교초등학교(교장 윤병구)는 25일 오전에 본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을 실시했다.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오감만족 힐링 도시농업 사업으로, 텃밭상자를 이용하여 도심에 텃밭을 가꾸는 사업이다. □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 요령, 물 주는 방법, 수확시기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후 직접 텃밭상자를 가꾸며 실습에 참여하여 다양한 작물을 가꾸는 방법을 학습한 뒤, 각 텃밭박스 1개 당 6~7명의 학생이 한 조가 되어 텃밭박스의 이름을 정하고 작물의 배치 또한 의논한 뒤 박스에 심었다.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인성함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 이번 '2020년 우리학교 텃밭 교육'에 참여한 4학년 이요안나 학생과 이다연 학생은 "흙을 직접 만져보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텃밭을 가꿔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작물심기나 텃밭 가꾸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심은 작물에 대해 더 애정이 간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 텃밭상자는 먹을 수 있는 쌈 채소와 한해살이 꽃으로 구성되었으며 4학년 학생들이 직접 1년동안 가꿀 예정이다.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식물을 키우는 기쁨으로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을 함양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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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전원에게 희망쑥쑥 장학금 지급”문의초등학교(교장 이혜경)는 6월 18일(목), 1학년 각 교실에서 입학생 16명 전원에게 160만원의 희망 쑥쑥 장학금을 지급했다. 희망 쑥쑥 장학금은 1학년 입학을 축하하고자 장학금이 입금된 통장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으며, 문의초등학교 동문들이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에서 마련하였다. 장학금 지급과 함께 문의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주변 자연경관, 아토피 치유완화학교로 알려지진 도원분교장이 최근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경교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입학 선물이 될 것”이라며 “올바른 인격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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