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터뷰 뉴스목록
-
단양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이미용서비스 진행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 이미용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박용수씨는, 박병일어르신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봉사를 전개했다. 이미용 봉사를 하기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간격 띄워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미용실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제공하였다. 봉사를 해주신 박용수, 박병일 어르신께선 “본인들의 재능으로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장애인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서 힘을 얻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신 한 장애인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미용실 방문을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이문호 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 이미용서비스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였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단양라이온스클럽,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사진 : 후원물품 전달>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관복)는 단양라이온스클럽(회장 황명훈)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명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가정의 심적, 경제적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식료품 상자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단양읍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활동가 등의 의견을 모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금정(錦汀) 최원규 시인 교수, "시(詩)는 물질이 아닌 곧 자아탐구"금정(錦汀) 최원규(사진) 시인 교수는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왕성한 시 창작활동 등 문학 활동을 하며 세상을 밝게 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폭염 속 그 무덥던 여름도 이제 지나고 풍요의 계절,가을이 찾아왔다. 학자로서 웃 어르신으로써 주위의 표상이 되고 있는 그의 시‘매미’를 감상해 본다. 창살의 철망에/ 꽉 달라붙은/ 매미 한 마리/ 웅크리고 책상에 엎드려/ 고뇌를 씹으며/ 시를 찾는/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본다/ 철망에 붙어/ 실내를 바라보는 너는/ 내 시의 유일한 관찰자/ 철창에 정좌한 너는/ 그대 집 정원에서/ 긴 여름을 울다/ 떠난 뒤/ 돌아오지 않는 것들을 찾아/ 이곳저곳을 찾아 헤매다/ 돌아온 상처를/ 송두리째 맨몸으로/ 팽개친 채 고요한/ 가을을 찾고 있다/ 시를 끝내고 싶다/ 책상과 종이/ 그리고 크로스 볼펜/ 내 어릴 때 들판에서/ 소나기를 피하여/ 빈 헛간에서 듣던/ 긴 매미의 여운이/ 차츰 무지개 속으로/ 따라가고 있다/(최원규, 매미, 전문) ‘매미’는 금정(錦汀) 최원규 시인의 시집 ‘저녁을 위한 명상’(충남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에 수록되어 있다. 최 시인의 고향 공주 장원부락은 알밤으로 유명한 정안의 풍수 좋고 편안한 산골마을이다. 시인도 필시 그 시절 매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성장했을 것이다. 그 시절 듣던 고향의 매매소리를 그리며 시 '매미'를 창작 했을 것이란 생각이다. 필자도 최 시인이 들려주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지난 세월 고향 월미리의 시골 마을 뒷동산에 올라 소꼽놀이하던 어린 추억들이 생각나 그립다. 시인은 일평생 교수로서 시 창작에 몰두하고 문학을 지도하며 후학을 양성해 왔다. 그런 시인의 시(詩)인생 철학을 귀 기울여 보며, 또 시를 어떻게 써야 하고 써왔는지를 살펴봤다. “나는 시를 쓰는 일이 가장 귀중한 일이며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럼에도“막상 원고 청탁을 받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런 생각들은 없어지고 고통의 심연으로 빠져들기 시작한다”라고 금정 최원규 시인은 전한다. 최 시인은 “언어의 발견과 탐색이나 지난 시간들 속에서 잊혔던 사소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같은 영상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시인의 시선 철학이다. 들어봤다.“나는 꼭 무엇을 잊어버린 사람처럼 골똘히 찾는 행동을 반복한다. 찾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계속 찾는다. 서랍을 뒤지고 비망록을 뒤지고 다이어리를 뒤지고, 그러고 나면 내가 찾고 있는 사물에 한 점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듯 떠오르는 빛이 보인다. 그것을 찾아낸다. 이러한 과정에서 빚어지는 주요한 버릇은 음악 듣기와 타인의 작품 여러 장르에서 받아오는 감동이다. 그것은 마치 마중물처럼 좀처럼 쏟아지지 않는 작품의 물줄기가 타인의 물줄기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감전되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나의 시는 역시 일기장이나 메모지나 퍼스널 노트에서 시작된다. 삶의 과정에서 얻어진 언어의‘집합과 재구성’에서 쌓여지는 시어의 산만한 나열을 진지하듯 솎아내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시 쓰기의 시작이 되는 셈이다. 시는 내 정신의 재가 타고 남은 자리에 재가 남듯 싸늘히 식은 ‘재’같은 언어가 내 가슴에 남았을 때 그것이 바로 나의 시가 된다. 나의 남루한 옷가지부터 새로 사 온 음반까지 이미 타계한 가족의 얼굴에서부터 낯선 나라에서 잠깐 만나 스쳐 지나간 기억 속의 얼굴까지 나의 가슴에서 떠나지 않고 나를 연민 속에 몰아넣는다. 마침내, 어느 날 밤 길게 꿈에서 이들과 만난다. 그 꿈의 헛된 일들을 나는 놓치지 않고 시 속에 담아 보려고도 한다. 나의 시작(詩作)에는 비방(秘方)이 없다. 나의 메모장이나 시작을 위한 노트의 분량이 많아졌을 때 작품은 탄생된다. 나의 작업을 생각의 거미줄처럼 때때로 어떤 것들이 걸려들어 시어를 풍부하게 하여 준다. 시작에 있어서 첫 행(行)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행은 첫 한마디가 갖는 분위기가 주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첫 행은 제목과 연관되기에 내용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제목을 먼저 정해 놓고 쓰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아무래도 시의 첫 행의 소리는 오래 참았던 생각을 토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막혔던 숨을 한꺼번에 토해내는 벅찬 감격이 드러난다. 나의 시 형태를 놓고 보았을 때 음률과 시의 행이나 연구분을 시작과정의 초기 단계에서 시도하지 않는다. 다만 퇴고의 마무리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스스로 읽어가며 음운적 반복이나, 어미의 통일적 조화 등을 고려한다. 특히 반복운에 대한 음악적 효과라든가 말운(末韻)에 대한 처리는 가급적 접두사를 제거시키는 데서 행의 자수를 제한하고 있다. 시의 연과 연 사이의 공간을 깊고 최대한의 폭으로 넓혀야 된다. 최대한의 공간적 거리가 유지되어야 한다. 만약 독자가 이해불능의 심연으로 함몰되어서는 곤란하기 때문이다. 내가 책갈피에서 우연히 꽃나무 씨를 만난 것처럼 이승에 조그만 씨로 남아 그것이 땅의 기운으로 살아난 목숨의 씨앗이듯 어느 해 겨울 내가 병석에서 일어나고, 또 내 옆에는 나의 자식이 태어나고 하는 되풀이를 겪듯이 생성 성장하고 있다. 나와 비슷하거나 같은 숙명의 길을 가고 있다. 요컨대, 시는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얽혀 있는 무명의 이미지들을 통일된 한 줄로 엮어가며 그 근원과 본질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의 정체와 본질을 형상화하는 작업이라고 확신한다. 어느 시인은 ‘시작 중에 서랍에 넣어둔 썩은 사과를 코에 대고 냄새 맡기를 즐거워한다든가, 몇 개의 담배를 계속적으로 피운다든가, 또 몇 잔의 차를 거듭 마셔야 시가 써진다’고 한다. ‘심지어는 알코올에 취해 있을 때가 오히려 감성이 슬슬 풀려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자극이나 분위기보다 나 스스로 자문자답 할 수 있는 밀폐된 공간이 필요하다. 시구의 구성단계에 도달하기까지 정신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요즘 점점 나이가 많아질수록 이른 새벽녘의 잠이 없다. 이때 메모나 노트가 모두 나의 시작 자료다. 그러한 노트는 모든 일상어들이지만 그 말씀의 뿌리를 캐다보면 하나의 작품이 된다. ‘발레리’는 시의 천부적인 한 행을 중시했다. 이 천부적인 한 행은 올듯하면서 나에게 오지 않았다. 시의 영감이 하늘에서 내려오는‘영적 빛살’과 마주치지 못했다. 이 언어의 영적 빛살을 나는 갈구한다. 나는 나의 시가 예술로 얼마나 미적 가치가 있는지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것은 다만 시가 나의 반사체로서의 구실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또한 시작은 선(禪)의 구도적 행위로 승화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시작은 일상 속에서 끝없는 관심과 언어탐구가 관습처럼 이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마음속에는 시가 항상 들끓고 있다. 그것이 가끔 햇빛과 마주친 활자로 나타날 때, 나는 기쁘고 황홀하다. 아무래도 나와 같은 속물이 순수 무구한 시와 가까워지려는 의도만으로도 나는 사무사(思無邪)의 경지로 승화되어 가는 과정을 가는 것인지 모른다. 요즘 세상은 많이 변해간다. 이미 있었던 질서는 거의 바뀌어 가고 변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이 출현한다. 옳고 그른 가치조차 혼돈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시가 지닌 말의 아름다움이다. 세기말의 징후들이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는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가중된 기계 문명으로 인한 물신주의의 팽배다. 그 속에서 시는 물질이 아닌 인간에 대한 탐구 곧 자아탐구를 기본적인 것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시는 이 시대의 갈등과 아픔을 극복하는 깨달음이라고 믿는다. 남은 인생도 시를 쓰며 시에 매달려 지낼 것이다”. 그런 가운데 금정(錦汀) 최원규(1933년생)시인은 지난 2020년 초여름 “아예 하나였던 것을”시집을 출간했다. 시인의 시집에 수록된 “보고 싶다”전문이다. 그대를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눈을 감기 때문이다/ 그대를 볼 수 없는 까닭은/ 내가 눈을 뜨기 때문이다/ 거센 파도가 절벽을 내려쳐도/ 끝내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로 모이나니/ 그대의 안부를 물어도 되랴/ 조그만 물방울/ 긴긴 비비를 돌아 부딪치듯/ 넘실대는/ 바다에서 안개처럼/ 황혼처럼 어질 머리 속을/ 담아낸다/ (최원규, 보고싶다, 전문) 한편, 금정 최원규 시인은 1961년 시집 금채적(金彩赤)를 내고 1962년 자유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었다. 1965년에 모교인 충남대 전임교수로 임명받았다. 첫 시집 이래 60여년간 꾸준히 시집을 펴내는 등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2018년에는 최원규 시 전집 ‘하늘을 섬기며’를 발간하였다. 수필집 ‘찾으며 버리며’ 등, 동화집‘ 석류나무집’을 공저하기도 했다. ‘한국근대시론’등 수많은 연구저서를 발간했다. 제22회 현대문학상, 제19회 현대시인상, 제5회 한국펜 문학상, 제5회 정훈문학상, 제7회 시예술상, 제11회 충청남도 문화상, 1999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등 수 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한국언어문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문인협회, 현대시인협회, 한국펜클럽, 한국시인협회, 대전시인협회 고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 공주 출생으로 충남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이며 동 대학교 인문대학장, 국립 대만사범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 최 시인의 시비 “비둘기”가, 고향 공주 웅진도서관 시인의 거리 화단에는“봄햇살”시비가 건립되어 있다. ‘봄햇살’전문이다. 감상해 본다. 새에게/ 나무에게/ 들판에게/ 사월의 햇살은/ 내려와 앉아/ 속삭이듯 말 한다/ 너무 서두르지 마라/ 천천히 말하라/ 쉬이, 잎이 파랗게 될 거라/ 쉬이, 꽃잎이 돋아 날 거라/ 쉬이, 편해 질 거라고/ (최원규, 봄 햇살, 전문) 필자도 최 시인의‘봄햇살’시비를 즐겨 찾고 평소에 암송하고 있다. 인생의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듯해서 좋다. 그냥 그 시가 좋다. (글 : 오명규 전 편집국장)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및 생산적 일손봉사활동 전개<사진: 봉사활동 모습>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회장 안병만)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맹은 달마다 관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찾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필요물품지원, 집안청소, 말동무 등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공동체 행복지키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코로나로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안병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회원들의 노력으로 작으나마 힘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손봉사를 비롯한 행복지킴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시 용두동, 추석맞이 기부 행렬 이어져<사진: 기탁식 모습> 제천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에서 쌀국수 120상자 기탁을 시작으로 △용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창교) 식용유 16세트 △하나님의 교회(김진모 목사) 간편식료품 세트 70상자 △영농후계인 이상현 씨가 백미(4kg) 60포를 기탁하였다. 박운환 동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 된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신백동직능단체협의회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사진 : 물품전달식> 신백동직능단체협의회(위원장 박명호)에서는 추석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29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매 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는 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는 올해도 자율적으로 후원금 모금하여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21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명호 위원장은 “즐거움만 가득해야 할 명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신백동직능단체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호 신백동장은 “각 직능단체 관계자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단체들과 소통하여 나눔 문화 확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 나눔행사 진행<사진: 나눔행사 모습>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규수)에서는 지난 15일 “1%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1%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회비 적립금과 도로변 제초작업 사업 등을 실시하여 발생된 이익금으로 어려운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날 3개 가정을 선정하여 가정 당 20만원 총 60만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힘이 들지만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는 응원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규수 회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1% 나눔행사를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호 동장은 “1% 기부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이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종사랑봉사회 추석맞이 세탁 봉사이불 81개 세탁·건조 봉사활동…취약계층 위로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세종사랑봉사회(회장 임근순)가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하고자 ‘추석맞이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세종사랑봉사회 주민 10여 명과 임재공 조치원읍장, 정준이 조치원발전위원장은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해 조치원 상리 일대 취약계층 주민이 사용하는 이불 총 81개를 세탁, 건조했다. 이들은 또 건조된 이불을 배달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 필요한 도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했다. 임근순 회장은 “이번 이불 세탁 봉사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언제 어디든 달려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제천로타리클럽, 명절맞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실시<사진: 물품 기탁식 모습>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8지역 제천로타리클럽(회장 송근용)에서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천로타리클럽은 교동행정복지센터 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와,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라면 50상자(1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송근용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작으나마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6년에 창립된 제천로타리클럽은 7월 송근용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화환 대신 들어온 800kg의 백미를 교동행정복지센터와 명락노인복지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사업 추진<사진 : 위문>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상열, 민간위원장 박영렬)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 방문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과 단절되었거나 코로나19로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40여 가구에 식료품 꾸러미와 평동조경(대표 서문석)에서 후원한 녹용홍삼 40박스를 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열 매포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후원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로 협력하며, 더불어 사는 매화골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천시 교동, 추석 명절맞이 기부 이어져<사진: 기탁식 모습> 제천시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회장 노종숙)을 비롯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에서는 지난10일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각각 라면 50상자와 40상자를 기탁했다. 노종숙 회장과 신재호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 등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충원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은 고된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 된 물품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송학면, 직능단체 및 영축사 주지스님 풍성한 한가위 선물...<사진: 후원물품 전달식>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송학면 직능단체 및 영축사(주지 현비스님)에서 기탁한 성금과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송학면 소재 사찰인 영축사에서 백미 10kg 20포(70만원 상당), 주민자치위원회 백미 10kg 20포 및 라면 13상자(100만원상당), 단체장 및 방위협의회 백미 10kg 15포(50만원 상당), 새마을 협의회 멸치 20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송학면 직능단체에서 성금 140만원을 각각 후원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에서 백미 10kg 20포(70만원상당)를 지원하였다. 이날 모아진 성금으로 백미, 라면, 식료품 세트 등을 구입하여 후원한 물품과 함께 저소득 150여 가구에 마을 이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종환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관내 직능단체와 종교단체 등에서 잊지 않고 정성을 모아주시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소망해본다”고 전하며, 관내 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
봉사단체 ‘클럽파랑새’, 추석명절맞이 취약계층위한 물품전달<사진: 물품 기탁식> 제천 지역 봉사단체 클럽파랑새(회장 이상룡)에서는 지난9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앞서고 있는 이상룡 회장는 “코로나로 인해 추석명절 가족들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이강호 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클럽 파랑새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선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시 교동 직능단체, 이웃돕기 위문품 기탁<사진: 기탁식 모습> 제천시 교동직능단체들이 추석맞이 이웃돕기에 나섰다. 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류풍열)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현수),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장승일, 정근옥), 체육회(회장 임태헌),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치국)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쌀, 라면, 생필품 등 약 3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위문품을 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당 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물품을 수시 지원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강충원 동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직능단체 회원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된 물품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
제천시 덕산면에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사진: 풀품 기탁식 모습> 추석 명절을 맞아 덕산면 주민과 지역 단체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덕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65여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7포 기탁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라면 40상자(100만원 상당) △새마을 남녀지도자 성금 25만원 △체육회 라면 28상자(56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20상자(66만원 상당) △농민단체 성금 20만원 △정우건설 백미 33포(125만원 상당) △하나로농약사(대표 이은일)에서 건강즙 300포(1천만원 상당) 등 총 490여 물품, 1,4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다.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9일 각급 단체장과 주민이 모인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갖고, 추석명절 이전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
청전동, 추석 맞이하여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잇따라<사진: 기탁식 모습>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광천)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며 따뜻한 명절을 알리고 있다. 지난 8일, 청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86만 원 상당의 라면 60상자 기탁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백미 40포(124만 원 상당) △새마을남녀협의회 라면 60상자(90만 원 상당) △마을공동체 스팸 20상자(62만 원 상당) △자율방재단 라면 25박스(77만 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 김 25상자(37만 원 상당) △체육회 라면 25상자(37만 원 상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 등 각 직능단체에서 기탁했으며, 특히 기탁한 백미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직접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충북강원건설지사장 김도화⋅노조위원장 이근표) 후원물품(150만 원 상당) △성지병원 백미 30포(93만 원 상당) △제천 구세군교회 ‘나누면’ 35상자(87만 원 상당) △추경진 주민자치위원장 라면 50상자(75만 원) △제천시의회 백미 22포(68만 원 상당) △행복한알마트(대표 최재영) 라면 5상자(15만 원 상당) 등 코로나19 상황 이후 청전동 자체 최대인 총 452 여개 1,45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모아지며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차광천 청전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기탁하신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남현동 지역사회, 변함없는 명절 이웃돕기 기부행렬<사진: 기탁식 모습>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남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엄복철)에 변함없는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행렬에는 남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우천), 통장협의회(회장 홍승덕),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정), 새마을지도자(회장 신승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해용), 체육회(회장 김명운), 남천동재산관리위원회(회장 김재도)가 참여했다. 각 단체들이 기탁한 6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생필품 등 추석 위문물품은 남현동행정복지센터, 남현동 각 통장 등을 통해 8일 남현동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해당 단체들은 매 명절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각종 물품을 수시 지원하고 도배·장판 교체 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물품을 기탁 받은 엄복철 남현동장은 “기약없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한 물품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천시 화산동, 추석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사진: 기탁식 모습>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승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완진)의 기탁을 시작으로, 재산관리 위원회, 지역사회복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말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치운), 자율방재단(위원장 유영애), 체육회(회장 권영배), 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풍물시장: 조성찬, 역전시장: 김영수), 꾸메드림미용재료(대표: 김진복)에서 백미, 라면, 선물세트, 두유 등 총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탁한 위문품을 저소득가구 432세대에 복지통장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승열 화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하게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군 대강면, ‘추석맞이 예뻐지는 미용실’ 운영<사진 : 예뻐지는 미용실> 단양군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형준, 민간위원장 이연옥)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뻐지는 미용실’을 운영한다. 지난 7일부터 운영 중인 “예뻐지는 미용실”은 거동이 어려워 외출이 곤란한 대상자를 위해 올 연말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거지에 직접 방문해 실시할 계획이다. 미용 봉사는 인근 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이OO 원장이 맡았으며, 이 원장은 대강면이 고향으로 이번 재능 나눔에 흔쾌히 나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가기가 어려웠는데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염색과 파마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봉사자인 이 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제되고, 거동이 어려워 미용실에 가려면 어르신들이 큰 결심을 해야 하는 데 이렇게 재능 나눔을 통해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사진: 봉사활동 모습>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7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지붕수리, 장판과 도배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수해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
제천시 교동 마을공동체위원회 사랑의 기부는“현재 진행 중”<사진: 기탁식 모습> 교동마을공동체(위원장 정명희)에서는 지난 7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화장지,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정명희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해져 힘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공동체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물품은 교동 지역의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 활동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는 ‘함께나눔! 서로나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2021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는 2010년부터 매년 행복지키미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연15회 방문으로 생필품 지원 및 말벗, 청소 등 봉사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회원(여성회장 이재규, 청년회장 김건현) 13명은 덕상리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이불, TV 장식장을 전달하고,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한수 회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사회 약자 및 소외 계층에 생필품 지원 등 맞춤 봉사 활동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계층을 통해 민간 차원의 연결고리 확대 및 안정적 사회 정착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건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 중앙동에 물품 기탁<사진: 수료식 모습>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회장 노종숙)은 지난 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에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창립하여 28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지역사회 봉사단체이다. 노종숙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경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물품은 오는 8일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선물세트 나눔<사진: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습> 제천시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승열, 민간위원장 이병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6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병철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안승열 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선물 나눔을 시작하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자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노인 실버카 지원 사업’ ‘뽀송뽀송 행복한 빨래봉사’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 사업’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남천영농조합법인 제천지점, 제천시에 흑마늘진액 500박스 기탁<사진 : 기탁된 흑마늘 진액> 남천영농조합법인 제천지점(대표 홍순자)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흑마늘진액500박스(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순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흑마늘 진액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천영농조합법인은 2020년에도 흑마늘진액을 기탁하였으며 제천시에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2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3제천시,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 4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5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6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 7공주교육지원청, ‘Wood Like’목공 교실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역량 강화
- 8공주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 개최
- 9세종시 모든 학교, 지진에도 안전합니다!
- 10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 성료